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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3월 4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3. 4. 20:1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3월 1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3월 4일 한국 증시는 하락 했습니다.
▶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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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2.16pt 상승한 2,664.52pt 로 출발. 외국인 양시장 현물 매수, 선물 매도,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연휴 기간 동안 미 증시 급등 속에, 반도체/소부장, 재생에너지, 화학, 자동차/부품, 증권/은행/보험, 화장품/면세점/여행/카지노, 엔터/미디어, 2 차전지 양극재/장비, 인터넷 등 상승 출발. 그 외, 리튬, LED 장비, 전력설비, 교육, 원격진료 등 테마군 강세
- Dell 컨콜 이후 AI 산업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었고, 이에 따라 HBM 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HPSP, 케이씨텍, 퀄리타스반도체, 제주반도체 등 급등이 특징
- 개장 직후 잠시 주춤하던 시장은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으로 상승폭 확대. 일본 닛케이 지수 사상 첫 장중 4 만 포인트 돌파
- 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반도체/소부장과 화학, 금융 섹터가 주도. 미국 PCE 물가 예상치 부합 및 ISM, PMI 예상치 하회에 금리 하락. 10 년물 금리 4.1%대까지 하락하며, 외국인 위험 자산 선호도 상승, 현물 7 거래일 연속 순매수
# (by 닉 티미라오스) 1 월 핵심 PCE 지수는 0.42% 상승해 1 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 그러나, 2023 년 1 월 증가폭이 훨씬 컸기 때문에, 12 개월 물가상승률은 12 월 2.9%에서 2024 년 1 월 2.8%로 소폭 하락(3 개월 연율: 2.6%, 6 개월 연율: 2.5%)
# 테일러룰 모델은 PCE 물가 발표 이후 연준의 현재 정책금리가 적정 수준 대비 1%p 이상 높다고 추정 중
- AI 전력 수요 증가 전망에 AI 테마와 주가 흐름 동행하는 기계 업종 내 전력기계주 상승도 특징. 외국인은 반도체, IT H/W 등 AI 관련 업종 4 거래일 연속 순매수. 엔터 업종은 4 거래일 연속 순매도. KOSPI 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2,670 선까지 회복
-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증시자금 유입에 오전에 1,327 원까지 하락 후, 1,330 원에서 제한적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POSCO 홀딩스 중심으로 철강/금속 강세. 저 PBR 모멘텀 지속에 보험, 유통업, 금융업 강세. 특히,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한 KB 금융, 하나금융지주 각각 8%대, 6%대 급등세 기록. 지난주 말 델 실적 발표 이후 AI 반도체 모멘텀 재부각되어 전기전자도 강세. 기계 업종 내에서는 한미반도체 장중 19%대 급등. 반면, 특별한 모멘텀 부재한 건설업, 섬유/의복 약세. 성장주도 부진하며 서비스업, 의약품 각각 하락
- KOSDAQ 은 외국인 자금 유입에 1%대 상승. 업종별로는 AI 모멘텀에 힘입어 반도체 강세. AI 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 증폭에, 전력테마도 강세 보이며 IT 부품 내에서 제룡전기 장중 상한가 급등. AI 소프트웨어 관련 테마주도 강세 보이며, 에스피소프트 상한가 기록, 폴라리스 AI 장중 상한가 급등
1.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 폭등 등에 반도체/AI 관련주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AI 훈풍이 지속된 가운데,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美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지난달 29 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특히, AI 에 최적화된 서버가 49 억 달러(6 조 5,464 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수준임.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 출하가 8 억 달러에 달한다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라고 언급. 이어, “AI 서버 주문량이 4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음
- 이에, 델(+31.62%) 주가가 폭등했으며, 엔비디아(+4.00%), AMD(+5.25%), 인텔(+1.79%), 마이크론테크놀로지(+5.01%) 등이 큰 폭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66(+4.29%) 상승한 4,929.58 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 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시가총액 3 위에 올라섰음
- KB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BM 생산에서 중요한 화두는 '수율'이고 수율 향상을 위한 테스트, 검사·계측, 세정, 어닐링장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라며, 관련 테스트 장비 업체로는 테크윙, 디아이, 와이아이케이가 있고 검사계측 장비 업체는 오로스테크놀로지, 인텍플러스, 넥스틴, 고영 등이 수혜주라고 분석
- 한편, 삼성리서치 차이나(SRC)는 이달 발행된 국제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로봇 전문 학술지 'RAL(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에 '로봇 GPT: 챗 GPT 을 통해 학습하는 로봇 조작 방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연구에서 삼성전자는 로봇을 작동하는데 오픈 AI 의 챗 GPT 를 적용한 프레임워크 일명 '로봇 GPT'를 소개했으며, 실제 테스트에서 로봇 GPT 와 챗 GPT-3.5 에 같은 챌린지를 부여해 시험한 결과, 로봇 GPT 의 문제 해결 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고영, HPSP, 하나머티리얼즈, 하나마이크론, 케이씨텍, 큐알티, 퀄리타스반도체, 제주반도체, 시그네틱스, 동진쎄미켐, 한솔케미칼, 네패스, 네패스아크 등 반도체 관련주 상승
- 에스피소프트, 데이타솔루션, 브리지텍, 엑셈, 코난테크놀로지, 마음 AI, 데이타솔루션, 링크제니시스 등 AI 챗봇(챗 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상승
# (by SK 증권) 2 월 반도체 수출액 잠정치
DRAM 14.9 억 달러(+6% MoM, +11% QoQ)
DRAM 모듈 9 억 달러(+23% MoM, -8% QoQ)
NAND 8.9 억 달러(+4% MoM, +54% QoQ)
MCP 23.1 억 달러(+18% MoM, +15% QoQ)
SSD 4.5 억 달러(-10% MoM, +17% QoQ)
# (by SK 증권) HBM 의 나비효과: 전공정 저점 기대감 형성
- HBM 이 강할수록, 보수적 전공정 투자 지속될수록 Commodity capa loss 확대
-> 양적 성장 사이클에서의 영향력 하락
-> 전공정 투자 저점 및 업사이클시 높은 탄력성 기반
- 구조성의 관점: 반등 명분 vs. 추세 상승 명분: 성장 구조성이 짙은 영역은 여전히 HBM 및 후공정. 전공정은 반등 명분 보유
- Capa loss 는 AI 를 기반으로 한 HBM 강세에서 출발
- HBM 둔화시, 잠재적 Commodity capa 증가 가능
-> 전공정 투자 저점 통과 이후에도 고려 요소 많
음 -> 전공정 저점 통과 명분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
- 멀리 본다면, 전공정 개별주(인텔, TSMC, EUV, 신규장비 등)도 유효
- 소외된 전공정 관련주 관심도 점증 전망 (저점 통과)
- 다만, 경기 회복 전까지 추세 상승 논리 부재 대두 가능
- 구조적 성장성을 담보할 모멘텀 (국내+인텔, TSMC, EUV, 신규장비)에 대한 선제적 접근 전략 유효
# (by 맥쿼리) SK 하이닉스
- SK 하이닉스가 2025 년에 얼마나 HBM 캐파에 투자할 것인지가 관건. SK 하이닉스는 실리콘 TSV 캐파를 2023 년 말 대비 2024 년 말 2.5 배 늘릴 계획. 즉, 주요 고객은 AI 가 경제와 산업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면서, 2025 년에 HBM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SK 하이닉스의 DRAM 웨이퍼 용량은 2021 년 이후 변동이 없으며, 2025 년 웨이퍼 용량 추가는 제한적. 그 이후 SK 하이닉스는 2026 년에 사용 가능한 클린룸 공간이 없게 됨
- HBM 공급 확대를 위해선 기존 DRAM 용량을 희생해야 함
- AI 와 기존 시장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어려움. SK 하이닉스는 2025 년에 AI 칩 고객과의 거래를 통해 DRAM 용량의 최대 50%를 HBM 에 할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그러면, SK 하이닉스는 기존 DRAM 구매자들에게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함. 그러면, DRAM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어 전체 IT 체인의 공급 차질로 확대될 수 있음
- 답은 명확함. DRAM 공급 부족은 더 오래 심화될 것. 우리는 24-26 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12%/14% 상향. TP 22 만원 상향 매수
# (by 엄브렐라 리서치) SK 하이닉스의 외인 지분율은 All time high...삼성전자는 아직
2.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스튜어드십 코드 연계 기대감 등에 저 PBR 주 상승
- 정부가 내놓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스튜어드십 코드'를 연계시키기로 했음. '스튜어드십 코드'란 주요 기관 투자자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지침으로, 밸류업 방안 중 거의 유일하게 '강행 규정'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가 주주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IBK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는 밸류업 관련 내용이 추가된 스튜어드십을 따라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을 정성·정량적으로 평가하게 될 수 있다며, 이를 투자 판단의 지표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의결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밝힘. 이어, 일본에선 프라임 마켓(대기업 중심 증시) 상장 조건에 '거버넌스'를 추가시켰고, 강력한 조치인 편이지만, 이는 이미 국내 코스피 200 상장 조건과 유사하다고 설명. 이에, 한국은 스튜어드십 코드에 거버넌스를 연계하는 식이라, 기관의 의결권 행사가 부담스러운 기업들은 밸류업 노력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오히려 일본보다 더 강한 정책 잠재력을 지니는 것이라고 분석
- 한편, 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해 6 월 중 공시 원칙, 절차, 내용, 방법 등에 대한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확정하고 통합 홈페이지 구축도 병행할 예정
- KB 금융, 하나금융지주,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생명, 현대해상 등 은행/증권/손해&생명보험 등 금융주 상승
- 영원무역홀딩스, SNT 홀딩스, 삼성물산, GS, 노루홀딩스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 또한,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코리아에프티,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등도 상승
3. 리튬 가격 바닥 도달 분석 등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리튬·니켈 가격 상승에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지난해엔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양극재 판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지만, 올해는 다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음
# 중국 탄산리튬 선물 +4.4% 상승 출발. 9 거래일 연속 상승 시도
# 오후 들어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갑작스런 방향 전환. 12 만위안이 1 차 저항선일지...
- 지난 2 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탄산리튬 1 ㎏ 가격은 2022 년 11 월 15 일 578.5 위안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추세로, 지난해 12 월 21 일 86.5 위안까지 떨어진 뒤, 2 월 중순까지 가격 변동이 없었음. 다만, 최근에는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다며, 지난달 27 일 탄산리튬 1 ㎏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 위안(1.70%) 증가한 89.5 위안으로 소폭 올랐고, 28 일엔 91.5 위안에 거래됐다고 전해짐.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호주, 중국에서의 감산으로 탄산리튬 현물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며, 당장 가격의 회복을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전일 ‘핵심광물 수요 급증에 대비한 자원안보 확보 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전기차와 풍력발전 확대로 오는 2040 년 리튬, 망간같은 핵심광물 수요가 2021 년보다 최대 19 배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40 년 국내 전기차 보급 대수가 2021 년 대비 11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에 필요한 2040 년 핵심광물 수요는 2021 년 대비 리튬 15 배, 니켈 12 배, 망간 19 배, 코발트 4 배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중앙첨단소재, 지오릿에너지, 광무, 금양, 포스코엠텍, POSCO 홀딩스, 미래산업 등 리튬 테마가 상승
# (by 하나증권) 긍정적 데이터 포인트 적극적 활용
- 2 월 양극재 수출 중량(NCM + NCA 합산 기준)은 2 개월 연속 MoM 증가(양극재 수출 중량 MoM 증감률 8 월 +0.9%, 9 월 -13.5%, 10 월 -22.2%, 11 월 -11.8%, 12 월 -11.5%, 1 월 +31.0%, 2 월 +7.6%)
- 지난해 9 월, 양극재 수출 중량이 MoM 감소하기 시작하며, 주가 역시 역사적 고점을 찍고 급격히 하락
- 1 월 데이터가 5 개월만에 반등하자 주가 역시 반등(2 월 한달 주가 상승률 LGES +6.4%, 포스코퓨처엠 +22.9% 등)
- 2 월에도 수출 중량 증가세 확인됨에 따라, 3 월 2 차전지 섹터 주가 흐름은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판단
- 리튬 가격 역시 저점 대비 +5.8% 상승(2 월 28 일 기준 91.5 위안/kg, 저점 86.5 위안/kg)
- Q(수출 중량)와 P(메탈 가격) 반등 흐름 뚜렷하게 나타남에 따라,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추가적인 2024 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폭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만약, 3 월 7 일-10 일 경 발표될 미국 전기차 판매데이터가 호조를 보일 경우(YoY +30% 증가세 회복 여부 및 MoM 반등 여부 중요), GM 배터리 체인(포스코퓨처엠, LG 화학 등)의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할 것으로 전망
- 대형주 대비 향후 이익 증가율 가파를 수 있는 소형주에서 기회를 찾는 접근도 병행되어야
- 1) 미국의 중국 견제 정책 반사수혜 산업(전해액, 분리막, 전지박, 전구체 등), 2) 신기술 탑재 수혜 산업(전고체, 실리콘음극재, CNT 도전재 등)에서 밸류에이션 접근 가능한 기업들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관련 기업 : 레이크머티리얼즈, 대주전자재료, 에코앤드림 등)
- 다만, 상기 기회요인은 장기 실적이 아닌 '2024 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마무리된데 따른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함
# (by 이베스트투자증권) 탄산리튬 선물가 반등 지속 관련
- 춘절 연휴 이후 업스트림 리튬 회사의 가동률이 낮음
- 장시성 환경 검사 행사의 영향이 계속됨 (리튬 잔류물 흡수 요건이 더욱 엄격해짐)
- 호주 광산 생산량 감소와 리튬 정광 판매량 하향 조정
-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 중앙재정위원회 제 4 차 회의에서 노후 생산설비와 내구재의 신품 교체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3 월 배터리 생산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12 월 기준 리튬 광석 추출/정제 원가 약 130,000 위안/톤(약 18,000 달러)
4. 일론머스크 변압기 부족에 대한 발언 영향에 전력기기/변압기 상승
- 미국 변압기 시장이 중요한 이유 (Feat. 일론머스크 발언, 인프라 노후화)
- 일론머스크가 '보쉬 월드 컨퍼런스'에서 변압기 부족에 대한 발언으로, 금일 변압기 관련주 효성중공업, HD 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 모두 강세
- 2025 년에는 AI 확대로 인해서 전기와 변압기 공급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온라인에 보여지는 AI 컴퓨팅은 6 개월마다 10 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성장세가 영원히 높은 속도로 지속될 수는 없지만, 지금 칩 러시는 골드러시 때보다 규모가 더 크다고 언급
- 칩 수요가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서버는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고, 현재 AI 칩 숏티지가 일어나고 있음. 다음 숏티지는 전압, 강압 변압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2025 년에는 모든 칩을 구동할만큼 충분한 전력을 찾을수 없을 것
# (by 이지스리서치) 그 외, 액침 냉각 관련주 GST 도 신고가(작년 10 월 GST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기 E3 WAVE 출하
* GST 는 액침냉각기를 실제로 출하한 레퍼런스가 있는 국내 유일 기업
액침냉각 사업을 하는 케이엔솔, 인성정보는 글로벌 기업의 국내 총판 역할만 수행 중
- 미국은 향후 변압기 시장이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1) 신재생에너지 확대, 2) 전기차 보급 확대, 3) 송배전 설비 노후화, 4)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한 클라우드 전력 수요 증가
# (by 그로쓰리서치) 변압기는 크게 전압을 높이는 전력변압기와 전압을 낮춰주는 배전변압기로 나눠짐. 배전, 전력 변압기는 주로 송배전, 산업용에 활용
- 미국은 IRA 도입 이후 충전인프라 건설,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새로운 전력망 건설이 확대되고 있음. 여기서, 기존 변압기가 노후화되면서, 교체시기도 타이밍이 맞았음
- 미국 에너지부 조사 결과, 2020 년 배전 변압기 70%가 평균 설치 수명인 25 년을 초과
- 러스트벨트 지역에 있는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북동부 지역 공장에서 활용되는 대형 산업용 변압기 수명도 40 년을 초과하여, 교체 수요가 진행
- 미국은 변압기 시장 수입 의존율이 80%를 넘어감. 한국 기업의 미국 변압기 시장점유율은 2% ~ 3%대로 아직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 현지에서 변압기 숏티지와 한미 FTA 로 무관세가 적용되어 가격 경쟁력이 있음
5. 의대증원 신청 마감 앞두고 尹 대통령, 지방 의대 증원 확대 언급 소식 등에 교육주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음. 윤 대통령은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경북대·영남대·계명대·가톨릭대 의과대학은 전통의 명문 의대"라며 "지역 의료,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TO(정원)를 대폭 확대해 지역 인재 중심의 의과 대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국립 의과대학과 지역 의과대학에 대한 시설 투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힘
- 교육부는 이날 자정까지 의대 증원 신청을 받을 예정. 대학가에선 이번 의대 증원 신청 규모가 지난해 정부 수요조사 때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당시 수요 조사에선 40 개 대학이 2025 학년도 증원 가능 규모로 최소 2,151 명, 최대 2,847 명을 제시한 바 있음
- 아이비김영, 메가엠디, YBM 넷, 비상교육, 아이스크림에듀 등 교육/온라인 교육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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