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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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3월 18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3월 19일 한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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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 코스피는 -12.27pt 하락한 2,673.57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소부장 하락 출발 속에, 테슬라 상승 영향에 2 차전지 강세 출발. 그 외, 로봇, 초전도체, 원전, 정유/LPG/도시가스 등 테마군 강세

- 갭 하락 출발한 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규모 확대로 낙폭 확대. 일본 중앙은행(BOJ)의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며 국내 증시 하방압력을 높임. 30 분만에 외국인 선물 6,000 억 규모 순매도하며, 대형주 중심으로 금융투자 현물 매도 유도

- 3 월 FOMC 앞두고 시장금리 상승 지속도 영향. 미 국채 10 년물 4.3% 상회하며, 또 하나의 자금이탈 요인. BOJ 결과 발표 후 수익률 곡선 관리(YCC) 정상화시, 미 국채 매도 압력 강화에 따른 추가 상승 경계심 유효. 다만, 엔화 약세가 주도한 일본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은 마이너스 금리종료 시 이탈 가능. 금리인상 가시화 여부에 따라 일본 주식시장 내 외국인 자금이 한국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

- 코스피 대부분의 업종 하락한 가운데, 배당 정관 변경으로 3 월 배당락일 해당하는 종목 약세(기아). 미국 주식시장 테슬라 반등에 2 차전지 밸류체인은 지수 수익률 상회하는 흐름이나, 신제품 출시에도 밋밋한 엔비디아 주가 흐름에 반도체 업종 약세 보이며 KOSPI 하방압력 부여

- 코스닥은 방향성 없는 지수에 종목 장세. 외국인, 기관 모두 1 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GTC 2024 개최에도 미국 반도체 업종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반도체 소부장 동반 하락. (피규어 01 영상 화제, 엔젤로보틱스 상장 흥행 기대감)에 로봇 등 강세가 특징

- KOSPI 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1%대 하락세 기록. 2,650 선까지 레벨다운. 이번주 FOMC 앞두고 밤 사이 미국채 금리 추가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 중심으로 수급 여건 악화되어 KOSPI 하방압력을 높이는 모습. 외국인은 특히 오늘 선물시장에서 7,000 억원 이상 순매도 중. 주요 매크로 이벤트 앞두고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 출회. 특히 저 PBR 업종/종목들의 부진 눈에 띄는 가운데 새벽에 엔비디아 기조연설에도 AI/반도체 모멘텀도 약해지며 기술주 약세도 지수 하락에 기여

-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가 YCC 정책을 폐지하고, ETF 매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오후 들어서 일본 증시는 상승전환에 성공

 

- 원/달러 환율은 장중 달러 약세 영향에 1,340 원까지 상승하기도. 한편, BOJ 통화정책 전환 발표 이후 달러/엔화는 149.3 엔에서 150 엔으로 급등

- 업종별로는 일부 증권 우선주 강세에 증권업 상승. 뒤이어, 섬유/의복(+0.32%), 비금속광물도 강보합권에 위치. 이외 업종들은 전반적으로 하락. 기관 순매도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급락해 전기가스업 약세로 이어짐. 운수장비의 경우, 오늘 배당락일인 기아는 급락, 최근 강세 보인 조선주도 차익매물 출회

- 코스닥도 외국인, 기관 매물 출회되어 하락. 장중 884p 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서 890 선 회복 시도에 나서는 모습. 업종별로는 위메이드 반등 이어가며, 디지털컨텐츠 강세. 이외는 일제히 약세. 특히, AI 모멘텀 부진에 반도체 하락

 

# (by 한투증권 환율 급등 코멘트

 

▶ BOJ 회의 발표 이후 달러-엔 급등

- 3 월 BOJ, 단기금리를 기존 -0.1%에서 0%~0.1%로 변경하면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

- 2016 년 이후 장기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도입되었던 YCC 정책도 최근 1% 상단 제한에서 폐지 결정

- 달러-엔은 오전 아시아장에서 149.1 엔 부근에서 횡보하던 중 BOJ 발표 직후 150.2 엔까지 급등

- 지난주 춘투 임금 협상 서프라이즈에 BOJ 의 정책 전환은 예상된 결과였으나, 조심스러운 가이던스에 실망감 반영된 듯

- 3/19 장중 환율(전일대비 변화): 달러인덱스 103.8pt(+0.3%), 달러-엔 150.3 엔(+0.8%), 달러-원 1,339.7(+0.4%)

 

▶ 급격한 엔화 약세 전환에 달러-원 장중 1,340 원 터치 후 반락 

- 이번주 FOMC 를 앞둔 경계감에 강달러 압력 확대되던 와중에, 엔화의 급격한 약세 더해지며 달러-원 덩달아 상승

- 오후들어 강한 상승세 보이던 달러-원은 장중 1,340 원을 터치하며 상단을 테스트했으나, 반락

- BOJ 결과 소화하며 엔화가 견인한 원화 약세폭 점진적으로 되돌려갈 것이나, 주 후반 FOMC 경계감에 대체로 1,330 원대 후반에서 1,340 원대 초반 등락 예상

 

▶ 달러-엔 단기변동성 예상된 결과이나, 장기적 방향성은 아래쪽을 향할 것

 

- BOJ 의 점진적 정책 정상화 과정은 이미 예상된 결과인 만큼, 정책 실망감에 엔화 급격한 약세 보인 점은 일시적

- 4 월 BOJ 회의에서도 추가적인 정책 가이던스에 주목하며 기대감 형성되면, 약세폭 되돌릴 것

- 또한, 7 월 연준의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미-일 금리차 축소되는 국면이 형성되면서 달러-엔 하락세를 지지할 것

- 달러-엔은 4 분기 평균 135 엔까지 상고하저의 기존 전망 유지

 

# (by 현대차증권) 일본과 경쟁적 관계에 있는 주요 품목들을 주목

 

> BOJ 의 정책으로 엔화는 꽤 오랜기간 동안 약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수출 가격 경쟁력 차이로 이어졌고, 그 결과 한-일 수출 경합도가 높은 품목들의 수출은 상대적으로 부진하였습니다.

> 특히, 최근 5 년간 수출 감소율이 가장 컸던 무선통신기기및부품은 일본과의 수출 경합도가 10 년 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업종입니다(2012 년 0.431 -> 2022 년 0.542) 다음으로 높은 수출 감소율을 기록한 선박도 여전히 일본과 높은 경쟁관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2012 년 0.653 -> 2022 년 0.653)

> 그렇다면, 해당품목들은 이제는 엔화의 방향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주가 관점에서 엔화 가치의 변화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역사적으로 원/엔 상승국면에서 IT HW 와 조선업종은 BM 대비 양호하였습니다. 

 

1. 엔비디아 차세대 인공지능 칩 ‘블랙웰(B200)’ 공개 및 엔비디아 시간외 주가 하락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반도체/AI 관련주 하락

 

-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 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AI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4)’를 열고, 차세대 인공지능 칩 ‘블랙웰(B200)’을 공개했음. 엔비디아는 새로운 플랫폼 '블랙웰'을 기반으로 H100 대비 최대 30 배의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비용과 에너지 소비는 최대 25 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 해당 칩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 가 4 나노미터 기술을 사용해 생산할 예정임

- 다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발표 이후 기대감이 소멸한 가운데, 美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서 엔비디아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자람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디아이, 사피엔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아울러, 솔트룩스, 에스피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셀바스 AI, 바이브컴퍼니 등 AI 챗봇(챗 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등도 하락세를 기록

 

# (by 루팡) 엔비디아, 지난 8 년 동안 컴퓨팅 성능이 1000 배 증가 

 

- 블랙웰 기반 DGX SuperPOD 및 1 조 파라미터 GPU 컴퓨팅 및 AI 인프라에 최적화된 새로운 스위치와 함께 가장 강력한 GPU 인 '블랙웰(Blackwell)'이라는 '베리 빅(VERY BIG)' GPU 를 공개

- Blackwell 플랫폼은 가속기인 GB200(기존 H100 또는 H200 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음)과 슈퍼 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음

- Huang 은 또한 Blackwell GPU 가 Hopper 보다 8 비트 부동 소수점 성능이 2.5 배 더 강력하고 빠르다고 언급. 또한, fp4 의 5 배, 고대역폭 메모리 모델 크기의 6 배, 고대역폭의 5 배를 갖음

- 90 일 만에 GPT MoE-1.8T 모델을 훈련하려면 Hopper 에 필요한 8000 GPU 에 비해 2000 Blackwell GPU 만 필요하여 효율성이 4 배 향상된다고 밝힘

* Trendforce: 2024 년 HBM +260% & 디램시장 내 비중은 20.1%까지 확대 예상

 

2. 양호한 하이난 면세특구 매출과 낙폭과대 분석에 일부 화장품 상승

 

# (by 한투증권) 하이난 면세 특구 2 월 산업 매출이 발표

 

- 매출(+2.5% YoY, 68.9% MoM)이 매우 양호, 가장 많은 구매실인원(+14.6% YoY, +48.0% MoM)을 기록한 점이 인상적. 한국 면세와 달리 하이난 면세는 춘절 효과로 매출이 증가한 걸로 판단

- 춘절 효과를 고려해도 매우 양호한 수준인데, 하이난 면세 산업의 회복에서(+한국 면세 산업의 회복)에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중국주 일 듯 함. 다만, 중국주는 아직까지는 중국 매크로 불확실성 등을 고려했을 때, 추세적인 우상향을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 주 중에서 중국 사업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기업(못간 기업)이 역발상으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

- 대표적으로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23 년 4 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및 실망으로 주가가 많이 빠져있는 상태. 주가 레벨에 비해 1 분기 산업의 업황(한국/중국 모두)은 매우 좋음. 중국 상황이 4 분기 상황보다 개선되면, 중국 법인의 매출 채권 상각 금액은 QoQ 로 감소할 수 있음

- 코스맥스의 중국 산업 및 중국 화장품 산업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는 현재가 아닌 23 년 4 분기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24 년 1 분기 코스맥스 중국 사업이나 중국 화장품 산업이 QoQ 로만 개선된다면 주가는 반응할 걸로 예상

 

3. 북미-유럽서 모델 Y 가격 인상 소식 속 테슬라(+6.25%)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FOMC 정례회의 및 엔비디아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GTC) 대기 속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 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6.25%), 리비안(+3.26%), 루시드그룹(+1.85%)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였음

- 특히, 테슬라는 북미와 유럽에서 주력 제품인 모델 Y 가격을 소폭 인상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테슬라는 지난 16 일(현지시간)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모델 Y 가격이 오는 22 일부터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오를 것”이라고 밝힘. 가격 인상 폭은 약 2,000 유로(약 290 만원)라고 언급. 최근 미국에서도 모델 Y 차량 가격을 1,000 달러(약 133 만원)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 한편, 중국산 전기차 수입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중요한 미국 자동차산업을 해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가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미국 하원의원이 주장했음. 공화당 소속인 짐 뱅크스 의원(인디애나)은 18 일(현지시간)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이 수입하는 전기차, 그리고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부품의 국가 안보 위협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음

- 유일에너테크, 윈텍, 이노메트리, 코이즈, 브이원텍, 삼기이브이 등 일부 2 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4.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조기 인수설 부각 등에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로봇' 사업 강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 월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에서 로봇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힌지 두 달여만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로봇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음.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도 예고했던 만큼 유력한 분야로 로봇사업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해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확보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조기 자회사 편입 방안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거론되고 있음

- 산업적으로 로봇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데다가 경쟁사인 LG 전자도 최근 美 베어로보틱스에 약 6,000 만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등 로봇 상용화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삼성전자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콜옵션을 조기에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 일(현지시간) GTC2024 기조연설에서 "그루트가 자연어를 이해하고 인간의 행동을 관찰해 움직임을 모방하도록 설계됐다"며 그루트 출시를 발표했음

 

- 시연에서는 로봇이 작업을 완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공 일반 로봇 공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NVIDIA 의 플랫폼은 1X Technologies, Boston Dynamics, XPeng Robotics 와 같은 회사를 지원할 것이며 이미 130 만 명의 사용자가 NVIDIA 의 로봇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알에스오토메이션, 이랜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대동기어, 케이엔알시스템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5.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 월 인도분 가격은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 및 주요 산유국 수출 제한 소식, 中 수요 증가 기대 등에 전거래일보다 1.68 달러(+2.07%) 상승한 82.72 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해 10 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의 슬라뱐스크 정유 공장에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정유공장은 하루 약 17 만배럴의 원유를 처리중임. 아울러 이보다 앞서 러시아 중부 사마라 지역의 시즈란 정유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흥구석유, S-Oil, GS, E1 등 일부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 (by 하나증권) 정유, 2 분기에 모멘텀 집중

 

- 러시아 정유사에 대한 드론 공격, IEA 의 2024 년 원유 공급 부족 전망 등 영향으로 WTI 는 WoW +3.9% 상승했습니다. 정제마진은 11.3$로 강세입니다.

[원유] 아람코의 2 차 IPO(2~3 분기 중) 예정. 성공적인 IPO 를 위해 ① OPEC+는 2 분기까지 감산을 연장했고 ② 아람코는 2023 년 순이익 YoY -25% 감소에도 배당금은 YoY +30% 상향. 유가는 적어도 2~3 분기까지 상방 압력 지속

[OSP] 4 월 아람코의 OSP 가 1.7$로 2023 년 평균 3$ 대비 약세 지속. 아시아 정유사의 원가는 확실히 개선 중.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시아 OSP 약세는 아시아 정유사 매수 근거

[석유제품] 러시아는 3/1 일부터 6 개월 간 휘발유 수출을 금지. 중국 휘발유 수출량 대비 40%에 해당. 3/13 일 또 한 차례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전체 정유사의 12%에 해당하는 설비가 가동차질 발생. 이는 글로벌 전체의 0.8~1%에 해당. 향후 내수 수요 총족을 위한 디젤 수출 통제 가능성도 염두할 필요

[수요] 중국의 회복과 인도의 가파른 Motorization 목격. 순수입 전환 가능성 점증

[주식 수급] 인도 대비 아시아 정유사의 원가 열위 국면이 다소 해소되는 국면. 최근 인도 정유사의 주가 조정 국면에서 한국 S-Oil, 태국 Thai Oil(52 주 신고가 기록) 등은 바닥권에서 뚜렷한 반등. 참고로, 일본 정유사 또한 52 주 신고가

[실적] 3 월 중순 이후부터 정유사의 실적 추정치는 가파른 상향 조정 예상 결론: ① 유가 상방 압력 ② OSP 약세 ③ 러시아의 석유제품 공급 차질 ④ 중국/인도의 석유제품 순수입 전환 가능성 ⑤ 인도 Short-아시아 Long 관점의 외국인의 주식 수급 변화 가능성 ⑥ 아람코의 배당 확대 스탠스 ⑦ 3 월 중순 이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등을 감안하면 정유업은 2 분기가 모멘텀이 가장 강해. 3 월 중 정유주 매수 필요. Top Pick 은 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