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13일)

만년 강대리 2024. 2. 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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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12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2월 13일 한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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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 코스피는 +23.85pt 상승한 2,644.17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갭 상승 출발 이후,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세 강화로 코스피 2,650 선 돌파. SK 하이닉스등 반도체/소부장, 자동차/부품, 정유/화학, 증권/은행/보험, 제약/바이오 등 강세 출발. 그 외, 초전도체, 건설기계/전선, 가상화폐, PCB, AI, 우주항공, 게임, 통신장비 등 테마군 강세

- 10 시 기준 외국인 선물 7,500 억원대 순매수로 강화. 다만, 저 PBR 관련 섹터 추가상승 주춤한 반면, 반도체, 자동차, 제약/바이오 등 섹터 상승폭 확대

- 미 증시 신고가 경신 영향에 외국인 자금 유입 지속. 저 PBR 업종 주도력 지속되고, AI 영향에 반도체 업종 상승.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8 거래일, 선물 3 거래일 연속 순매수.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된 종목군도 상승. 코스닥은 엔터미디어 업종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 양호한 주가 흐름

- KOSPI 는 외국인/기관 자금 모두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가운데,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 조원대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도 증시 상방압력을 높이는 양상. 다만, 오후들며 저 PBR 종목군 내에서 상승 강도가 약해지거나, 오히려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반면, 기술/성장주들의 반격 부각되어 순환매 색깔이 바뀌는 모습

- 아시아 증시는 중화권 휴장. 일본 닛케이지수는 3% 가까운 급등. 한국과 마찬가지로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강세

-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에 1,320 원 후반대에서 약보합권에 위치

- 업종별로는 한국전력 반등세 재개되어 전기가스업 강세. 뒤이어, 기계, 건설업 등 시클리컬 업종들도 강세. 최근 ARM 급등세 기록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반도체 업종 부각.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상승해 전기전자 강세로 이어짐. 기계 업종 내에서 한미반도체도 장중 4%대 상승. 반면, 연휴 직전 급등한 삼성화재는 곧바로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보험 약세. 저 PBR 기업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높아지며 유통업도 부진

- KOSDAQ 은 외국인 중심으로 자금 유입되어 상승. 업종별로는 반도체 강세 뚜렷하며, 특히 가온칩스, HPSP 급등. 오픈엣지테크놀로지도 동반 상승해 소프트웨어 강세

 

# WSJ 서베이에 따르면, 1 월 헤드라인 CPI 는 전월대비 0.15%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2.9% (12 월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근원 CPI 는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3.8% (12 월 3.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by 현대차증권) 큰 변화 없는 CPI 업데이트

 

- 지난주 노동부는 지난 5 년간 CPI 수치에 대해 계절조정치를 새롭게 공개

- 다행히 헤드라인과 근원 CPI 추정치는 거의 변동이 없었음. 계절조정치 수정을 감안해도, 근원 CPI 의 3 개월 연율 환산 수치는 3.2% 내외 수준까지 하락. 새로운 조정 방식을 감안한 PCE 물가도 6 개월 연율수치는 1.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이제는 연준의 금리인하의 여부보다 언제와, 얼마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보다 높아지는 시기

 

1. AI 반도체 열풍 지속 등에 반도체 상승

 

- 국내증시 연휴간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주가가 700 달러선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밤 장중 22 년 만에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추월하기도 했음. 다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어 주가는 0.16% 오르는 데 그쳤음. 엔비디아의 주가가 현 수준에서 12%가량 상승해 810 달러 수준에 이르면, 시총 2 조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며, 이는 애플과 MS, 알파벳에 이어 역대 4 번째임

- 엔비디아는 오는 21 일 지난해 4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매 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해 온 만큼, 시장에선 기대감을 드러내는 상황임. 이달 들어 美 주요 증권사들도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연달아 상향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지난 7 일(현지시간) 회사 목표주가를 기존 603 달러에서 750 달러로 올려 잡았고, 골드만삭스는 5 일 625 달러에서 800 달러로 상향한 바 있음 

- AI 열풍 속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 도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ARM 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 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 이에, 지난 8 일 주가가 47.89% 폭등한 바 있으며, 전일에는 29.30% 급등했음

- 한편,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하는 아이폰 16 시리즈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다고 전해짐. 애플이 새 운영체제(OS) iOS 18 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 관련 기능을 대거 선보일 것이란 전망으로, 애플 뮤직 플레이 리스트를 AI 로 자동 생성해주거나, AI 로 메시지 앱이 고도화된다고 알려짐. 이에, 아이폰 16 이 애플의 첫 AI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삼성과 마찬가지로 ‘온디바이스 AI’로 구동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음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가온칩스, 퀄리타스반도체, 매커스, 자람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 / 리노스, 엑셈, 이수페타시스, 모델솔루션, 고영 등 AI 챗봇(챗 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한편, 가온칩스는 GAONCHIPS JAPAN Co., Ltd 와 556.62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49%) 규모 공급계약(AI 반도체 ASIC 설계 개발) 체결(계약기간:2024-02-08~2025-12-31) 공시

 

# (by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2 월 수출액(2/1 ~ 10 일 잠정치 기준)

- 반도체: $2,783M YoY +42%, QoQ -0.5%, MoM +8%

- 메모리: $1,613M YoY +98%, QoQ +34%, MoM +40%

- DRAM: $628M YoY +72%, QoQ +8%, MoM +19% (*Chip+Module)

- MCP: $600M YoY +91%, QoQ +50%, MoM +76%

- NAND: $319M YoY +181%, QoQ +97%, MoM +41%

* QoQ: vs. 11 월 비교

* YoY, QoQ 전반적 상승폭 확대 및 MoM 성장폭 양수 전환

 

# (by 메리츠증권) 무섭게 상승하는 메모리 수출 단가 (중량기준)

 

# (by SK 증권) IT 장비/소재 : 결국엔 실적 실적 실적

 

- 국내 코스닥 반도체 12M FWD PER 18x. 밴드 상단으로 상당한 프리미엄 수준. 연초 이후 반도체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센티먼트 약세의 이유. 그러나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구분해서 접근시, 전공정은 여전히 싸고, 후공정은 멀티플 고민이 무의미한 구간

 

- 전공정: 2 분기부터 전방 메모리 감산 규모 조절. 전공정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도 마무리, 상승 반전 기대. 3-4 월 현물가의 강한 반등 기대감도 전공정 투자 센티먼트에 우호적. 업황 회복에 기대기보다 개별 theme 으로 2022 년 실적을 갱신할 수 있는 업체 선호

- 후공정: 2024 년 관전 포인트는 강한 실적 퍼포먼스. AI 기대감이 실적 성과로 이어지는 첫 해. 여전히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은 신규 투자 모멘텀 지속 나타나는 중. EPS 상향 여지 충분. Nvidia 와 한미반도체를 통해서도 확인된 흐름. 멀티플 고민은 자연스레 해소. nvidia 의 rerating 이 우상향 기울기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

 

* 투자 아이디어 제시(기본 공통 분모는 실적 모멘텀)

 

실적 + ai rerating: 리노공업, ISC, 티에프이,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칩스앤미디어

실적 + 전공정: 원익 QnC, 코미코, 지앤비에스에코, 제이아이테크

실적 + 선단공정 소재: 레이크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실적 + 신규 성장 모멘텀: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세경하이테크, 파인엠텍

 

2. WTI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로 정유 상승

 

- WTI 는 주간 기준 +6% 상승했고, 정제마진은 15.1$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7 년 밴드 상단을 돌파

- 정제마진 강세는 1) 한파에 따른 낮은 미국 가동률, 2)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공장 드론 공격(약 20 만 b/d 타격) 등 영향

 

# (by 하나증권) 또 하나의 분쟁의 씨앗, 베네수엘라-가이아나

 

- 가이아나 국경지대에서 베네수엘라의 군사 움직임 포착

- 가이아나 핵심 원유 생산지역 Starbroek: 총 3 개 프로젝트에서의 생산량 총 56 만 b/d. 2027 년 기준 120 만 b/d 예상

- 가이아나 대통령은 미국산 국방 장비 구매 가능성을 언급. 미국은 2023 년 10 월부터 6 개월 간 한시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석유/가스 거래를 허가. 하지만, 1 월 말 재차 경제제재를 복원하고 추가 조치 검토

- EIA 는 2024 년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분을 기존 전망치 30 만 b/d 에서 17 만 b/d 로 하향. 2023 년 102 만 b/d 대비 큰 폭으로 감소되는 것. 또한, Occidental CEO 는 2025 년 원유 공급부족에 따라 WTI 80~86$/bbl 예상 언급

- 결론:

1)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는 가이아나가 베네수엘라와 영유권 분쟁 격화. 가이아나 해역은 홍해/흑해 항로와 동일한 위험수준으로 평가받기 시작,

2) 미국은 가이아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고, 마침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제재를 복원,

3) 바이든의 유가 안정을 위한 베네수엘라 달래기는 실패로 돌아가,

4) 2024 년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Zero Growth 를 시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EXM/Chevron 등은 생산량 증가를 위해 가이아나에 집중. 하지만, 이 전략도 최근 영유권 분쟁 격화 가능성에 불확실성 고조,

5)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거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공장 드론 공격, 베네수엘라-가이아나 영유권 분쟁 등 여전히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확대할 지정학적 이슈 지속

 

3. Maersk 주가 급락 소식에 운송 하락

 

# (by 한투증권)

 

- 지난주 목요일 4 분기 실적을 발표한 Maersk 주가가 15% 급락. 4 분기 적자 규모가 컨센서스보다 크기도 했지만, 더 우려스러운 부분은 올해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에 비해 부정적으로 제시했기 때문. 회사는 홍해 사태 수혜에 대해 팬데믹 당시 물류대란과 확실히 다르다고 선을 그으면서, 극단적으로 1 년 내내 지속되더라도 영업이익 BEP 정도의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 Maersk 는 2024 년 영업손익 가이던스를 -50 억달러 손실에서 BEP 수준, EBITDA 의 경우 +10 억~60 억달러로 제시. 실적발표 직전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8.4 억달러, EBITDA 71 억달러를 예상했던 터라, 가이던스 상단조차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수준. 지난 2 개월 사이 28% 상향되었던 EBITDA 컨센서스는 실적발표 직후 가이던스의 상단인 61 억달러까지 내려왔음

 

- 같은 날 Hapag-Lloyd 와 ZIM 주가도 각각 10%, 8% 하락했고, 금요일 휴장이 아니었던 일본 3 개 선사들 역시 4~6% 조정받았음. 지난주 SCFI/CCFI 도 하락했고, HMM 역시 단기 조정이 불가피해보임. 14 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Maersk 와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

- 그런데, 아무리 해운선사들의 원가가 팬데믹 이전보다 올랐다고 해도, 이정도 CCFI 레벨이 BEP 밖에 안된다는게 쉽게 납득되진 않음

- Maersk 는 선복량 순위에서 2 등으로 밀려났을 정도로 팬데믹 이후 전략기조가 혼자만 달랐음. 훨씬 더 시황을 보수적으로 보고 움직였음. 일단 장기계약 물량 비중이 70%로 가장 높은 편이고, 미주와 다르게 유럽 항로는 연말에 대부분 갱신됨. 그만큼 지금처럼 뜻밖의 운임 반등에는 다른 선사들 대비 놓치는 부분이 있을 것

 

4. MSCI 2 월 분기 리뷰 결과 발표에 관련주 혼조

 

- 스탠다드 지수에 에코프로머티, 한진칼 신규 편입

- 펄어비스,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 엔터 등 제외

 

- 스몰캡 지수에는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11 개 종목 신규 편입

 

# (by 한투증권) MSCI 2 월 분기 리뷰 결과

 

- 한화오션은 유동비율이 기존의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되었고, 금양 역시 55%에서 60%로 상향 조정. 반면, HMM 은 50%에서 35%로 유동비율 하향 조정

- MSCI EM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자금 규모는 2,980 억 달러 규모인데(2022 년 12 월말 기준), 전일 원/달러 환율 1,332 원을 적용할 경우 396.9 조원에 해당

- 이에 기반하여 작성한 신규편입 종목의 MSCI 추종 인덱스 펀드 수요는 다음과 같음

1) 에코프로머티(EM 지수 인덱스 비중 0.026%): 1,032 억원(60 일 평균 거래대금의 19.0%)

2) 한진칼(EM 지수 인덱스 비중 0.022%): 889 억원(60 일 평균 거래대금의 1,059.6%)

- 인덱스 변경은 2 월 29 일(목) 종가에 이루어져, 3 월 1 일(금)부터 변경된 종목이 반영될 예정. 인덱스 펀드 매수 수요 역시 2 월 29 일에 발생할 예정이지만, 과거 내용을 살펴보면, 인덱스 변경 전 액티브 펀드의 매수수요가 선제적으로 발생

-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결국 편입이 실패. 한진칼의 경우, 평균 거래대금 대비 인덱스 편입 수요는 많지만, 에코프로머티 대비 편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시장이 예상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5. 이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최종 확정 기대감 지속 등에 저 PBR 관련주 상승

 

-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이달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한국거래소는 상장사들에 기업 가치 개선계획 공표를 권고할 예정. 상장사들은 거래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 가치 개선계획에서 PBR 이나 ROE 목표치 제시를 포함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밝히는 방식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짐

- 이와 관련, 금융 당국 관계자는 “개별 상장사들이 장단기 PBR 이나 ROE 목표를 설정해, 이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일본식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힘. 일본 선례를 보면, 지난해 3 월 도교증권거래소는 주당순자산가치(BPS)가 1 이하인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본수익성과 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침과 구체적인 이행 목표를 공개하도록 요구한 바 있음

-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양생명, 키움증권, SK 증권, 제주은행, KB 금융, 신한지주 등 손해&생명보험/증권/은행 테마 등 금융주가 상승세를 기록

- 또한, 한미사이언스, 대웅, 컴투스홀딩스, 한국금융지주 등 지주사 테마 및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코리아에프티,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도 상승

- 한편, 흥국화재는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한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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