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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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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일상 속 뻘 생각 2022. 2. 24. 20:49
2020년 2월 부터인가 코로나가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전역에 퍼진 이후로 초반에는 간헐적으로 지금은 상시로 재택을 하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이 확산된 이후부터는 회사 내부에 재택을 속으로 싫어하시는 (겉으로는 '재택 자유롭게 해'라고 하지만) 분들 조차 스스로 재택을 챙기고 있는 상황이다. 나도 8월에 회사를 옮긴 이후에는 재택 눈치를 보다가 12월 중순 부터는 매일 재택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다. [장점] - 출퇴근 시간이 진짜 절약 된다. 10월 31일에 새 동네로 이사 온 이후로 사무실까지 Door to Door로 1시간 10분 걸린다. 9시까지 출근이면 대충 8시 45분에 도착한다고 치면 7시 35분에는 나가야 하니;; 너무 피곤하다 인생이 - 점심값 절약. 뭐 굳이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