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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5월 20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5. 20. 22:28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5월 19일 미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2025년 5월 20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9.26pt 상승한 2,622.68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수, 기관 현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지역화폐, 초전도체, 전선/전력설비, 원전, 재건/건설기계, STO, 퓨리오사 AI, 로봇, 제약/바이오, 건설, 미용기기, 도시가스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신용등급 강등에도 시장 반응은 예상했다는 듯, 지수 강보합 마감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여파, 연준 위원들 불확실성 시사. 그럼에도, 시장 하방경직적, 예상범위라는 반응
- KOSPI 는 전일 낙폭 과대 업종 반등했으나, 재차 반락. 기존 상승 업종 매수세 재개되는 순환매
:투자자별 뚜렷한 순매수 주체 부재. 거래대금도 오전 KOSPI, KOSDAQ 3 조원 초반대에 불과
:업종별로 반도체, 유틸리티(원자력), 전력기기, 금융지주, 증권 상승. 2 차전지, 친환경, 화학, 방산 하락
:전일 저가매수세 유입됐던 업종 재차 하락. 기존 상승 업종 다시 상승하는 순환매 장세
: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하반기 미국 데이터센터향 가스터빈 수주 기대된다는 전망. 52 주 신고가
:전력기기) K-전력 해외 수주 지속. 효성중공업, 850 억 규모 변압기 스코틀랜드 공급. 변압기 수출은 꾸준
:급식) 현대그린푸드 조용히 52 주 신고가. 1 분기 호실적과 불경기 단체급식(구내식당) 이용 늘었다는 분석
- KOSDAQ 은 금리 부담 완화에 성장주 일제히 반등. 반면, 2 차전지 약세가 지수 상단 제한.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금리 반락. 제약바이오도 이에 연동되며 반등.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등
:2 차전지 밸류체인은 미국 IRA 세액공제 조기폐지 소식에 약세
:전력기기(효성중공업, 독일 업체와 공급계약에 유럽 전역으로 수주 확대 기대감), 우크라재건(미-러 통화) 등 상승
- 국내증시 오후장 외국인 장중 순매도 전환하며 KOSPI 상승폭 반납.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트럼프발 정책 변수와 원달러 반등이 투자심리를 제약. 특히, IRA 세액공제 조기 폐지 가능성과 의약품 관세 정책 예고는 관련 업종(2 차전지, 제약바이오) 전반에 부담을 주는 모습. 수급 측면에서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원달러 반등으로 외국인 순매수 강도 약해지며 지수의 반등 탄력 제한
- 중국 4 월 소매판매 전년대비 5.1%로 예상치 하회한 상황에서 LPR 금리 예상대로 7 개월만에 0.1%p 인하.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강해졌지만, 원 달러 환율 반등으로 외국인 장중 순매도 전환
-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 더해 중국 경제지표 부진, 2 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개별 산업 부정적 이슈가 명확한 모멘텀 부재 속 코스피 발목을 잡는 양상
- 정책 수혜 기대가 부각된 전력기기, 원자력, K-뷰티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미국 감세안 통과와 IRA 세제 혜택 조기 폐지 우려가 불거지며 신재생에너지와 2 차전지 업종은 약세. 업종별로 수급 쏠림이 나타나는 가운데, 국내외 정책 이슈와 산업별 모멘텀 변화가 시장 내 종목 차별화를 심화시키는 흐름
- 전력기기 업종 강세. 익일 효성중공업 850 억 규모 스코틀랜드 변압기 수주 소식에 더해, 맥쿼리는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관련 긍정적 전망 제시. LS ELECTRIC, HD 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급등
- 원자력 업종, 독일의 탈원전 기조 철회 보도에 체코 전력당국의 한수원과의 계약제동에 대한 정식 항고 소식까지 더해지며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등 상승
- K-뷰티 관련 업종 강세. 업종 전반 1 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K-뷰티 일본 수입 화장품 시장 12 분기 연속 1 위 소식 등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이에, 실리콘투, 코스메카코리아 등 화장품 및 원텍, 파마리서치 등 업종 전반 상승
- 반면,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전일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 통과. 친환경 세제 혜택 조기 폐지 우려 유입되며 HD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등 신재생 관련 업종과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등 2 차전지 업종 약세
- 업종 Top3: 기계·장비, 전기·가스, 종이·목재
- 업종 Bottom3: 운송장비·부품, 화학, 운송·창고
:중국 지표는 예상 소폭 하회. 22 일 미국 PMI, 차주 FOMC 의사록(27 일) 및 엔비디아 실적(29 일) 등 대기
# UBS "美 신용등급 강등? 놀랄 일 아냐…국채 투매 가능성도 작다"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시장 충격 제한적 전망
👉👉 UBS 북미 CIO “대부분 투자지침서, 美 국채 AAA 등급 요구하지 않아”
👉👉 “미국 국채는 여전히 현금 제외 시 최저위험·최고유동성 자산”
👉👉 “기축통화 지위·미국 자산 규모 고려 시 채무상환 능력엔 의문 없어”
✅ UBS 의 핵심 시각 요약
👉👉 미국 자본시장 강점과 달러 기축통화 지위 여전히 견고
👉👉 美 국채는 중앙은행 선호 지속…단기 변동성 가능성은 인정
👉👉 “미국의 신용 리스크보다는 재정정책 방향성과 금리 영향이 더 중요”
# (by 한투증권)
- X 축: Gross Government Debt (% of GDP) → 정부 부채 규모를 GDP 대비 비율로 나타냄
- Y 축: Government Budget Balance (% of GDP) → 정부 예산 수지 (GDP 대비)
- More Scope for Fiscal Easing (재정 완화 여력이 큰 국가): 대만(Taiwan), 한국(Korea), 인도네시아(Indonesia), 칠레(Chile), 페루(Peru)
- Less Scope for Fiscal Easing (재정 완화 여력이 적은 국가): 말레이시아(Malaysia),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인도(India), 헝가리(Hungary), 브라질(Brazil), 폴란드(Poland)
- 달러 약세와 더불어 이머징이 된다면, 원론적으론 재정 완화 여력이 큰 국가들이 유리할 듯
1.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생태계 확대 언급 소식 등에 반도체/전선/전력설비 상승
- 젠슨 황 CEO 는 전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를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정의하며 AI 생태계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음. AI 가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산업 인프라라는 점을 부각하며, 엔비디아가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임을 명확히 한 것으로, 황 CEO 가 엔비디아를 'AI 인프라 기업'으로 정의한 것은 사실상 처음임
- 또한, 황 CEO 는 AI 인프라에 필요한 공장으로 데이터센터를 언급하면서 정보를 저장하고 처하는 데이터센터를 넘어선 'AI 공장' 구축의 중요성도 밝힘. 황 CEO 는 "AI 공장에서는 에너지를 투입하면 가치 있는 무언가를 생산해낸다"면서, "요즘 기업들은 지난 분기에, 지난달에 얼마나 많은 토큰을 생산했는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며, AI 공장이 수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산업으로 될 것으로 전망. 엔비디아가 AI 생태계 확대에 더욱 힘을 실으면서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국내 반도체 업계에도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DB 하이텍, 리노공업, 미래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아울러, 일진전기, 가온전선, LS 에코에너지, LS ELECTRIC, HD 현대일렉트릭 등 전선/ 전력설비 등 AI 전력 인프라 관련 테마도 상승
# (by 하나증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Overweight): 오랜만이야
■ 반가운 신규 투자
- 2025 년 DRAM 의 신규 투자가 예상됨. 22 년 하반기~23 년 상반기에 걸친 감산 이후에 25 년 상반기까지 DRAM 업체들은 전환 투자만 진행함. 25 년 하반기 중에 SK 하이닉스의 15x fab 이 완공되면 3 년여만의 신규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함
- 장비 셋업 기간은 25 년 4 분기~26 년 1 분기 중으로 예상되며, 전환 투자와 달리 새롭게 라인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됨. SK 하이닉스 DRAM 향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
■ HBM 4 준비
- SK 하이닉스의 15x fab 의 1 단계 투자는 HBM 라인 증설로 예상됨. 2026 년 HB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추가 설비가 필요한 상황임. 장비 제작 및 입고 일정을 고려하면, 26 년 1 분기 중에 증설 라인 셋업 이후에 생산을 시작하면 26 년 2 분기 이후 고객사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 신규 라인은 2026 년 수요 증가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HBM4 생산을 위한 장비들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됨. HBM4 는 다이 사이즈의 확대와 I/O 단자의 2 배 증가, 로직 다이의 파운드리 생산 등의 변화가 필요함. HBM4 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는 공정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됨
■ 1b, 1c 나노 공정 확대
- DRAM 업체 별로 HBM4 향 DRAM 칩에 적용하는 공정이 상이함. SK 하이닉스는 1b 나노, 삼성전자는 1c 나노로 HBM4 를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음. 삼성전자가 1c 나노 준비를 먼저 진행하지만, 결국 SK하이닉스도 HBM이 아닌 일반 DRAM향 1c 나노 양산을 연내 진행할 것으로 판단. 공정 미세화로 인해 증착, 식각, 노광 등에서 변화가 필요함. ALD 및 HKMG 공정 확대, 고이방성 식각, EUV 사용 증가에 이에 해당함
■ 신규 투자와 HBM 수혜 업체 추천
- 2025 년 신규 Fab 의 완공과 HBM4 라인 투자로 인해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됨. 3 년여만에 진행되는 신규 투자이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 업체들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가 필요함. SK 하이닉스의 DRAM 향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과 HBM4 관련 수혜 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함
- SK 하이닉스향 DRAM 비중이 높은 업체로 증착 업체인 테스(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 원)와 주성엔지니어링(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 원), 식각 업체인 브이엠(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500 원) 을 추천함
- HBM4 관련해서는 TSV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피에스케이홀딩스(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 원)를 추천함
- 마지막으로, 공정 미세화 및 패키징 고도화로 인해 범용적으로 수요가 증가중인 원자 현미경 업체 파크시스템스(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2,000 원)도 주목함
# Raymond James, 엔비디아 Strong Buy, 목표주가 $150
- Blackwell GPU 의 강한 수요 확대가 2025 년 7 월 분기 및 이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중동 지역 수요가 2026 년까지 성장세를 연장시킬 수 있음
- 수요 동력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capex)는 여전히 견조 AI 확산 관련 규제 완화가 추가적인 성장 촉매로 작용 가능
- 관세 민감도 섹션 232 관세 리스크는 존재 그러나, AI 인프라 투자는 비용 변동성에 덜 민감하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
- 단기 리스크 H20 수출 제한으로 인해 2025 년 7 월 분기 약 40 억 달러의 매출 역풍이 예상됨 시장 예상치는 약 30 억 달러 증가였으나, 이를 상회한 약 460 억 달러로 제한적 성장세 전망
- 수익성 전망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가이던스가 여전히 핵심 경영진은 2025 년 말까지 70%대 중반 GM 유지 입장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예상
-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 수출 제한과 같은 단기 리스크는 인지하고 있지만,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과 Blackwell GPU 채택 확대는 장기적인 핵심 투자 테마로 남아 있음. “2025 년 하반기에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강력한 설비투자와 AI 모멘텀에 힘입어, 경영진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동 지역은 새로운 수요 성장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40 억 달러 규모의 H20 수출 제한에도 불구하고 Blackwell GPU 수요와 높은 총이익률이 ‘강력 매수’ 의견을 뒷받침합니다.”
# (by CITI) 글로벌 반도체 산업 HBM 품질 문제 지속으로 2025 년, 2026 년까지 HBM 공급 부족 심화 전망
- CITI 의 견해 우리의 공급망 점검에 따르면, 지속적인 HBM 품질 문제와 낮은 HBM3e 수율로 인해 2025 년과 2026 년 동안 HBM 생산 증가가 예상보다 약해지면서 공급/수요 상황이 훨씬 더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우리는 공급 제약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5 년/2026 년의 공급/수요 비율은 -10%/-6% 수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기존 추정치는 -8%/-3%). 당사 최선호주는 SK 하이닉스입니다.
- 2025/2026 년까지 HBM 공급 부족 지속 전망; 공급 전망 하향 조정 최근 HBM 공급 과잉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와 달리, 우리는 2025 년과 2026 년 전반에 걸쳐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속적인 품질 문제와 낮은 10 HBM3e 수율을 반영해 2025 년 공급 성장률 전망을 기존 YoY +97%에서 +86%로 1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HBM3e 12Hi 인증 성공이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것이라 보는 반면, 우리는 삼성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삼성의 공급 증가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2025 년 비트 출하 전망치를 기존보다 6% 낮춥니다. 참고로, 삼성은 1 분기 실적 발표에서 HBM 성장세가 기하급수적이기보다는 점진적일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 HBM 수요는 AI 기반 콘텐츠 증가에 따라 강세 유지 공급이 초기 계획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AI 가속기 및 서버에서의 HBM 사용 증가로 인해 수요는 계속해서 강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BM3 의 8 단 적층에서 HBM3e 의 12 단, HBM4 의 16 단으로 적층이 증가하면서, 각 레이어의 비트 용량 증가(16Gb → 24Gb 및 32Gb)가 수요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HBM 공급 전망: 2025 년 +86% YoY, 2026 년 +48% YoY HBM DRAM 공급(1Gb 기준)은 2025 년 233 억 Gb(기존 246 억 Gb) 및 2026 년 345 억 Gb 로 전망됩니다. 이는 HBM3e 수율 개선의 어려움, TSV(실리콘 관통 전극)와 공정상의 약점 등을 반영한 결과로, 이전 대비 공급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 HBM 수요 전망: 2025 년 +106% YoY, 2026 년 +57% YoY 전체 HBM 에 대한 수요 강세가 이전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5 년 HBM 비트 수요는 479 억 Gb(+106% YoY), 2026 년은 752 억 Gb(+57% YoY)로 전망되며, 이는 Nvidia 뿐 아니라 Google, AWS, Meta 등 ASIC AI 칩 고객사들의 AI 가속기 수요 덕분입니다.
# (by trendforce) 메모리 대기업들이 DDR4/DDR5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NAND 공급업체들 역시 2 분기에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뉴스 보도. 상위 5개 NAND Flash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감축하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설명. 이러한 공동조치의 목적은 공급 과잉 압박을 완화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임. 또한 미중 간 일시적인 관세 휴전으로 인해 단기적인 재고 급증 현상이 발생했으며, 90 일 내에 거래를 마무리 하기 위해 고객들이 서두르며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급등했다고 설명
# (by 서화백의 그림놀이) Macquarie Asia Conference 2025 보고서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강세 전망>
🔷🔷 핵심 요약
* Macquarie 는 아시아 콘퍼런스를 통해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강한 투자 신념을 강화
* 중국 중심의 원자력 확대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이 주요 테마로 부각
🔶🔶 1. 원자력 섹터: "New Atomic Age"의 진전
✅ 중국 중심의 원자력 르네상스
* 중국의 연간 원자로 승인 수: 약 10 기 수준 지속 전망
* 후쿠시마 이후 중단됐던 프로젝트가 Gen III/III+ 설계(Hualong One)로 재개.
* 내륙 지역 원자로 개발 정책 완화 가능성 있음.
* 중국은 독립적이고 완결된 원자력 공급망을 확보 중, 국영금융 지원도 활발.
✅ 핵심 인사이트
* 융합로(fusion): 상업화는 2030 년대 후반이나, 최근 2 년간 소재·초전도·컴퓨팅 기술 진보로 현실에 가까워짐.
* 우라늄 공급 부족 지속: 10 년간 투자 부진 → 가격 상승 여지 큼.
✅ 주요 투자 아이디어
* 공급망/설비: 동방전기(중국), 두산에너빌리티(한국), 미쓰비시중공업(일본)
* 우라늄: CGN Mining(홍콩), Boss Energy(호주)
* 운영사: CNNP(중국국가핵전력)
🔶🔶 2.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견조, 전력 공급은 병목
✅ 콘퍼런스 패널 주요 논의
* 패널: ASEAN, 홍콩, 미국 텍사스의 데이터센터 개발사 대표 참석
* 공통 견해:
* 전력 공급은 여전히 가장 큰 병목.
* AI 및 하이퍼스케일 수요는 예상보다 강함.
* GPU 판매 제한 규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 수요는 둔화되지 않음.
✅ 전력 조달의 어려움
* 그린필드 개발 기간: 과거 2~~3 년 → 최근 5~~7 년으로 연장됨
* 변압기·발전기 등 핵심 장비 납기 지연: 표준 백업 발전기 납기 36 개월 이상
✅ 탄소배출 문제와 AI 센터
* AI 인프라 확장 → 화석연료 사용 증가
* 구글, 2024 년 상반기 탄소배출 13% 증가
* 재생에너지 한계: 지리적 제약 + 가변성 문제
* 일부 기업은 지열 활용, 전력효율 기술 도입 중
✅ 주요 수혜 기업
* 그리드 장비: 히타치, HD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 파워트레인: 델타일렉트로닉스, 베르티브
* 냉각 솔루션: AVC(亞旭), Envicool
* 전력 유틸리티: Tenaga Nasional, Gulf Energy
🔷🔷 투자 성과 및 지표 📈📈 성과 비교
* 원자력 바스켓 수익률
* 1 년: +22% vs MSCI World +11%
* 6 개월: +15% vs MSCI World +4%
* 데이터센터 파워 바스켓 수익률
* 1 년: +19% vs 벤치마크 +8%
* 6 개월: +4% vs 벤치마크 +7% (단기 부진)
🔶🔶 Macquarie 결론
* 원자력: 아시아(특히 중국)가 향후 10 년간 글로벌 원자력 확산의 중심이 될 것.
* 장기적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기술적/경제적 제약 있음.
*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이슈는 지속되며, AI/클라우드 수요는 예상보다 견조.
* 전력 인프라 및 냉각, 전력 효율 관련 기업에 중장기 기회 존재.
# (by 한투증권) 전력기기: 계속될 전력질주
• 전력기기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o 현재 한국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피어 대비 저평가. 가장 큰 원인은 이익 개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에 가까운 한국 업체들이 달성한 가파른 이익 개선 기반에는 미국에서 발생한 초과 수요 환경이 있음. 따라서 변압기 시장의 수급이 정상화될 경우 한국 업체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인식 속에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
o 그러나, 한국 업체들의 이익 개선은 지속 가능. 미국 변압기 시장의 초과 수요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 미국 전력 수요 증가가 이어지면서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 이에 따라, 변압기 수요는 계속 커지고 있으나, 공급 속도의 증가는 제한적. 또한, 미국은 기존 주요 공급자인 중국을 배제한 상태로 공급을 늘려야 하는 상황. 타이트한 수급환경이 계속되는 것. 현재 업황이 유지된다면, 후발 주자인 한국 업체들이 이익 성장의 속도 측면에서는 더 빠른 모습을 보일 것. 밸류에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이익 개선 속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 시점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정도는 과함
• 주가 하락을 이끈 또 하나의 리스크인 관세 영향 역시 제한적
o 공급자 우위 환경을 고려할 때, 관세의 가격 전가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주요 변압기 생산 기지가 위치한 국가들 모두 상호관세율을 적용 받기 때문에 경쟁 구도 상 나타날 변화는 없을 것. 결국, 향후 수주 받을 물량의 경우 관세 영향을 고려한 가격 협상이 이뤄질 것이고,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의 경우 고객과의 재협상을 통한 일부 가격 전가가 발생할 것.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관세 영향은 최소화될 것
• HD 현대일렉트릭 (매수/TP: W440k). 22.8x 12MF P/E. 목표주가는 12 개월 선행 EPS 에 선행 PER 평균을 10% 할인한 값. 현재 12 개월 선행 PER 은 16.8 배로 글로벌 업체 평균 25.3 배 대비 낮은 수준. 2024 년부터 2026 년까지 EPS 연평균 성장률이 글로벌 피어 평균을 상회하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 저평가는 과도.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해, 업종 최선호주
o 2025 년 매출액은 4 조 2,2212 억원(+27.1% .YoY), 영업이익은 9,126 억원 (+36.4% YoY) 전망. 2026 년 영업이익 역시 1 조 491 억원 (+15.0% YoY, OPM 22.0%)으로 이익 개선이 지속
• LS ELECTRIC (매수/TP: W280k). 22.8x 12MF P/E. 목표주가는 12 개월 선행 EPS 에 선행 PER 평균을 10% 할인한 값. 현재 12 개월 선행 PER 은 19.7 배로 글로벌 업체 평균 25.3 배 대비 낮은 수준. LS Electric 의 2024 년 2026 년까지 EPS 연평균 성장률 역시 글로벌 피어 평균을 상회. 현재 밸류에이션 저평가는 과도
o 구조적인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 2025 년 영업이익은 4,557 억원 (+16.9% YoY, OPM 8.8%), 2026 년 영업이익은 5,528 억원 (+21.3% YoY, OPM 9.9%) 전망. 우호적인 업황 속에서 전력 부문 영업이익은 2025 년과 2026 년 각각 전년대비 24.2%와 23.4% 증가할 것, 영업이익률은 12.2%와 13.6%를 기록할 것
• 효성중공업 (매수/TP: W650k). 17.7x 12MF P/E. 목표주가는 12 개월 선행 EPS 에 선행 PER 평균을 30% 할인한 값. 건설 부문의 낮은 수익성을 고려. 현재 12 개월 선행 PER 은 13.5 배로 글로벌 업체 평균 25.3 배 대비 낮은 수준. 글로벌 PEER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EPS 성장률 추정치 감안하면, 건설 부문의 부진을 반영해도 현재 밸류에이션 저평가는 과도
o 본격적인 이익 개선 국면에 진입. 2025 년 영업이익은 5,271 억원 (+45.4% YoY, OPM 9.6%), 2026 년 영업이익은 6,428 억원 (+22.0% YoY, OPM 10.14%) 전망. 건설 부문의 2025 년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2023 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16 못한 2.8%으로 추정. 그럼에도 중공업 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 중공업 부문 2025 년 영업이익은 4,751 억원 (+29.2% YoY) 을 기록할 것
2. 독일, 탈(脫)원자력 정책 기조 철회 소식 등에 원전 상승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독일 정부가 EU 법률에서 원전을 재생에너지와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프랑스의 노력을 더 이상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음. FT 는 독일의 이번 결정에 대해 "EU 에너지 정책 결정의 주요 걸림돌을 해소하는 조치"라며, "프랑스와 독일의 협력을 되살리려는 메르츠 총리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밝힘. 탈(脫)원전 정책을 고수하던 독일이 입장을 바꾸면서 유럽연합(EU)의 원전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와 관련, 한 고위 프랑스 외교관은 "독일 측이 원자력 이슈에 대해 매우 실용적으로 접근하겠다고 했다"라며, "EU 법령 곳곳에 남아 있는 반원자력 편견들이 제거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독일 정부 고위 관계자 역시 "정책적 대전환"이라며, "프랑스와 유럽의 핵억지력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한편, 언론에 따르면, 체코 전력 당국이 한국 수력원자력과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서명을 당분간 금지한다는 현지 지방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최고법원에 정식으로 항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수원도 사업 지연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법적 구제를 별도로 신청할 예정
-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가스터빈 생산능력은 25 년 6 대에서 26 년 8 대로 확대 계획이라며, 앞으로 AI 데이터 센터향 수요에 따라 12 대(보틀넥 해소 투자), 16·20 대(추가 증설) 증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어 향후 3 년간 투자규모는 1.3 조원(기존 7 천억원 + 추가 6 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비핵심자산 매각 등을 통해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 건전성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LS ELECTRIC,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광명전기,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中 ‘원전 굴기’에 美 ‘원전 르네상스’로 맞대응
✅ 미국의 ‘원전 르네상스’ 행정명령 배경
👉👉 2050 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400GW 로 확대 (현재 약 100GW 수준)
👉👉 AI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 중국·러시아 중심의 글로벌 원전 시장 주도권 탈환
✅ '원전 르네상스' 주요 내용
� 신규 원자로 인허가 기간 18 개월 이내로 단축 추진
� 방사선 노출 기준 완화, 규제개선 지시
� 국방부가 데이터센터용 원자로 직접 설치 가능성 검토
� 러시아 의존도 높은 핵연료 공급망 재건 계획
✅ 중국의 원전 굴기 및 기술 자립 가속화
👉👉 2022 년 이후 매년 10 기 원자로 신규 승인 → 2030 년 세계 최대 원전 설비 국가 전망
👉👉 2024 년 승인된 신규 원전 10 기: 광시, 광둥, 저장, 산둥, 푸젠 등 5 개 지역
👉👉 건설 중 원전 설비용량: 세계 1 위 (18 년 연속)
👉👉 2035 년 원자력 발전 비중 목표: 10% → 2060 년엔 18%으로 확대 전망
3. K-뷰티 열풍 등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미용기기/보톡스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와 관세 장벽 속에서도 국내 K-뷰티 브랜드들이 잇따라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는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승부한 결과로, 올해도 해외 '코덕'(화장품 애호가)을 사로잡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어 최대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와 관련, 에이피알의 올해 1 분기 매출액은 2,660 억원으로 전년동기(1,489 억원) 대비 7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46 억원으로 전년동기(278 억원) 대비 96.5% 급증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음. 아누아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도 지난해 매출을 4 배 가량 끌어올리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매출은 4,278 억원으로 전년대비 299%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1,457 억원으로 264% 증가했음. 또한, 화장품 브랜드 '조선미녀'로 유명한 구다이글로벌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2 배 이상 증가했으며, 상장 도전에 나선 달바글로벌 역시 매년 실적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음
-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관세 장벽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뷰티 기업들이 제품 경쟁력과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혁신적 제품 개발에 나선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K- 뷰티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
- 한편,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국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의 소비금액은 지난달 1,877 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4 월 대비 83%, 전월대비 22% 늘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음. 진료과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피부과였으며 이용금액은 전년대비 123% 증가한 1,083 억원으로 월간 기준 1,000 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음. 외국인 소비에 힘입어 병·의원에 미용기기 등을 납품하는 국내 기업의 매출도 급증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김광수 보건복지부 보건산업해외진출과 사무관은 “K 컬처와 K 뷰티 관련 글로벌 호감도 향상, 일본 등지와 비교해 저렴하고 투명한 시술 비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외국인의 한국 미용 의료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음
- 엔에프씨, 엘앤씨바이오, 실리콘투, 씨앤씨인터내셔널, 브이티, 휴메딕스, 아스테라시스 등 화장품/미용기기/의료기기/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 K-뷰티 관련 테마가 상승
- 특히, 메디컬 에스테틱 수출전문 업체 바이오비쥬는 신규 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
# (by 교보증권) 5/19 실리콘투 애널리스트 간담회
1) 유럽, K 뷰티 초과 수요 상태 대형 리테일러(부츠, dm 등) 헤드급 인사들이 직접 한국에 출장 와서 K 뷰티 물량 달라고 요청하는 상황...!! 과거 유럽 진출 실패 원인은 안정적으로 유통을 공급해주는 밴더가 없었기 때문. 예전엔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등이 입점했지만, 리오더 물량을 제때 못 채워 리테일러들이 브랜드를 철수시켰던 경험이 있었다고 함. 반면, 실리콘투는 유통 속도가 매우 빨라서 놀라워하는 분위기. (거의 3 일 만에 배송... 실리콘투 없던 시절엔 2 달이 걸려도 안 채워졌다고 함.) 또한, 미국 오프라인보다 공급 난이도는 훨씬 낮다고 함. 2~4 분기에도 유럽은 충분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2) 중동 시장에 대한 자신감 현지 분위기는 유럽보다도 수요가 더 강한 것 같다고 함. 대표님은 유럽보다 중동 시장에 훨씬 더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셨음. (제일 기대가 크다고 하심.) 중동 지사는 이번 주부터 선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
3) 관세 정책 이후 미국 리테일러의 실리콘투 선호도 증가 관세 정책 이후, 물량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유통사들이 발생. 리테일러들이 실리콘투에 독점 계약을 문의하는 사례가 매우 많아지는 중. 리테일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재고 공급이 더욱 중요한 상황. 4/9 부터 선적이 중단되었다가 4/23 부터 재개되었으며, 이 물량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고 함.
# (by 삼성증권)
■ 강력한 경쟁우위, 돌아오는 브랜드들
-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는 동사의 경쟁 우위로, 상호관세 이슈와 같은 돌발 상황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 관세 부과 이후 미국향 물량 공급이 순간적으로 주춤해진 경쟁자들과 달리, 관세 부과 전 미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고를 확보해놓은 동사는 즉각적인 단가 인상 없이도 영업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한 동사를 대형 리테일러 등의 고객사들은 더 선호하게 됐고, 동사가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자 이를 이용하는 브랜드사의 이득도 증가한 것이죠.
- 타 거래처를 이용하던 브랜드들, 직접 진출하던 브랜드들도 실리콘투를 다시 찾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 예상보다 더 좋았던 유럽/중동 매출, 점점 더 좋아질 것
- 이번에 회사에서 공개한 연결 기준 유럽/중동 1Q25 매출 비중은 46%였습니다.
- 별도 기준으로 추정한 것 대비로도 좋았던 것인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 유럽/중동은 미국 대비 매우 파편화된 시장이기에, 사실 브랜드 입장에서 유럽 국가별 중요성은 미국보다 훨씬 작습니다.
- 그렇다보니, 우선순위 상, 브랜드 입장에서는 실리콘투를 통하는 것이 유럽/중동에서는 압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 게다가, 유럽/중동은 유통 공룡이 진입해서 공급가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실리콘투의 경쟁우위가 더 오래 지속 가능한 시장인 것입니다.
■ 지속 가능성은 안정적인 공급이 좌우
- K-뷰티의 지속 가능성은, 수요보다는 공급이 좌우하고 있습니다.
- 사실 중국에서 한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 계기도, 물리적으로 콘텐츠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이지요.
-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지속되는 한, K-뷰티의 서구권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4. 美 IRA 세액공제 조기 폐지 우려 등에 따른 美 태양광/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하락 영향 등에 관련주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을 내부적으로 협상하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혜택을 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를 당초 구상보다 더 빠르게 없앨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해짐. 공화당 강경파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세제 법안을 하원에서 처리하는 데 협조하는 대가로 청정에너지 세액공제의 전면 폐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펀치볼뉴스는 19 일(현지시간)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IRA 청정에너지 세액공제의 조기 폐지를 강경파에 제안했으며 공화당 지도부가 모든 IRA 세액공제를 2028 년까지 없애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음. 2028 년은 법안에서 일부 IRA 세액공제의 폐지 시점으로 정한 시기보다 빠른 시점임
-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선런(-7.84%), 퍼스트 솔라(-7.59%),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5.72%), 인페이즈 에너지(-3.21%), 숄즈 테크놀로지스 그룹(- 2.99%) 등 태양광/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하락
- HD 현대에너지솔루션, 대성파인텍, 에스에너지, 한화솔루션, 씨엔플러스, 대명에너지, OCI 홀딩스, 금양그린파워, 유니슨 등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 (by 삼성증권) IRA 조기 일몰 뉴스 보도
■ News, 미국 IRA 변경 초안 발표 전일 미국 태양광 주가 하락. 특히, FSLR 주가는 최근 랠리 후 -8% 기록. 이는 미국에서 보도된 IRA 조기 일몰 관련 뉴스 보도에 기인.
■ IRA AMPC, 조기 일몰 루머 제기 IRA AMPC 는 2033 년 일몰에서 지난주 변경안에서 2032 년 일몰로 1 년 단축. 이는 시장에서 우려 대비 양호한 결과. 금일 보도 기준으론 미국 공화당 강경파에서 IRA 변경안에 대해 부결 행사를 하였고, 18 일 재표결에서 법안 처리에 협조했지만, 법안 수정을 약속받았다는 관측이 제기. 어떤 약속을 받았는지 공식 확인되지 않으나, 외신을 통해 AMPC 는 2028 년 일몰로 잠정 합의되었다고 보도. 다만, 2028 년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기에, 추후 확인 필요.
■ 시나리오 테스트, 배터리 업체 LGES/SK 온의 10 년간 AMPC 수취 규모는 각각 50.7 조원/32.6 조원으로 추정. 2032 년 일몰(1 년 단축)될 경우, 이는 각각 39.7 조원/24.2 조원으로 감소. 기수취액(2023~24 년) 제외한 잔액 기준, LGES/SK 온의 수취 규모는 IRA 개정안 전 대비 각각 23%/26% 감소 효과. 하지만, 2028 년 일몰(5 년 단축; 단계적 폐지 없이 28 년 일괄 소멸)될 경우, LGES/SK 온의 AMPC 수취 규모는 각각 15.0 조원/7.4 조원에 불과. 잔액 기준 74%/80% 감소 효과.
■ 시나리오 테스트, 태양광 업체 한화솔루션의 10 년간 AMPC 수취 규모는 7.4 조원으로 추정. 2032 년 일몰(1 년 단축)될 경우, 이는 6.3 조원으로 감소. 기수취액(2023~24 년) 제외한 잔액 기준, 수취 규모는 IRA 개정안 전 대비 17% 감소 효과. 하지만, 2028 년 일몰(5 년 단축; 단계적 폐지 없이 28 년 일괄 소멸)될 경우, 한화솔루션의 AMPC 수취 규모는 3.4 조원에 불과. 잔액 기준 60% 감소 효과.
■ View, 28 년 일몰은 치명적이나 정책 확인 필요 AMPC 조기 일몰의 영향은 태양광보다 배터리 업체에게 보다 크게 작용. 하지만, 전반적으로 33 년 일몰이 28 년으로 조기 단축될 경우, AMPC 대폭 감축 불가피. 다만, 보조금 축소 효과가 지나치게 커, 미국 내 사업 영위 지속성을 감안하면, 2028 년 조기 일몰의 실현가능성은 추후 확인 필요할 것
5. 中 샤오미, 모델 Y 경쟁 차량 출시 예고 속 테슬라(-2.25%) 하락 영향 및 美 IRA 세액공제 조기 폐지 우려 등에 2 차전지 하락
- 19 일 샤오미는 웨이보를 통해 "이번주 테슬라의 모델 Y 와 대결할 중형 크로스오버인 ‘YU7’을 공식 공개할 것"이라고 밝힘. 샤오미의 신차 YU7 은 오는 5 월 22 일 열리는 샤오미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임. 이에 지난밤 테슬라는 중국향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속 2.25% 하락 마감
-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美 하원의 공화당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를 당초 계획보다 더 빠르게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19 일(현지시간) 미국 펀치볼뉴스는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IRA 청정에너지 세액공제의 조기 폐지를 강경파에 제안했으며, 공화당 지도부가 모든 IRA 세액공제를 2028 년까지 없애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음.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45X)의 경우 법안은 폐지 시점을 2033 년에서 2032 년으로 1 년 앞당기도록 했는데, 이를 다시 2028 년으로 바꾸면 무려 4 년을 앞당기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SKC, 엘앤에프, 에코프로, 대주전자재료, 나인테크 등 2 차전지 테마가 하락
# 트럼프 ‘Big, Beautiful Bill’,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
-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발의한 세금법안이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를 2032 년에서 2025 년 말로 조기 종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해당 법안은 EV(전기차) 소유자에 연 250 달러, 하이브리드차 소유자에 연 100 달러의 추가 부담금을 부과하는 조항도 포함하고 있다.
- 전기차 세액공제는 오바마 정부 시절 도입돼 최대 7,500 달러를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EV 보급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 세액공제가 사라질 경우 테슬라 Model Y, 쉐보레 Equinox EV, 포드 F-150 Lightning 등 인기 EV 가격이 수천 달러 상승하게 된다.
-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내 EV 접근성이 낮아지고 판매도 위축되며, 친환경차 대중화 흐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2025 년 1 분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CATL 1 위 유지, 한국 3 사 점유율 감소
1) 글로벌 배터리 탑재 현황
- 2025 년 1 분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은 221.8GWh 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 CATL 이 84.9GWh 로 1 위를 유지하며 40.2% 성장했다.
- BYD 는 62.0% 증가한 37.0GWh 로 2 위를 기록했다.
- 상위 10 위 안에 중국 배터리 업체 6 곳이 포함되었다.
2) 중국 배터리 기업 성장
- CALB 8.6GWh(31.5% 증가)로 5 위.
- Gotion High-tech 7.7GWh(86.6% 증가)로 6 위.
- EVE 5.7GWh(59.6% 증가)로 9 위.
- SVOLT Energy Technology 5.6GWh(100.2% 증가)로 10 위.
3) 한국 배터리 3 사 성과
- 한국 3 사(LG Energy Solution, SK On, Samsung SDI) 합산 점유율 18.7%로 전년 대비 4.6%p 감소.
- LG Energy Solution 23.8GWh(15.1% 증가)로 3 위.
- SK On 10.5GWh(35.6% 증가)로 4 위.
- Samsung SDI 7.3GWh(17.2% 감소)로 성과 하락.
4) 개별 기업별 요인 분석
- LG Energy Solution 은 Tesla 용 배터리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Kia, Volkswagen, Chevrolet 등으로 증가세 유지.
- SK On 은 현대차, Mercedes-Benz, Volkswagen 등 공급으로 성장 유지.
- Samsung SDI 는 Rivian, Audi 판매 부진 및 LFP 배터리 채택 영향으로 하락.
- Panasonic 은 Tesla 의존도 높아져 7.2GWh 로 6.3% 감소하며 8 위에 그쳤다.
5) 시장 점유율 변화
- 중국 배터리 업체 점유율은 67.5%로 확대.
- 한국 3 사는 23.2%에서 18.7%로 감소.
- Panasonic 은 3.3% 점유율 기록.
6) 지정학적 변수와 한국 배터리 산업 대응
-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원자재에 대한 고율 관세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 심화.
- 한국 배터리 업체는 북미 내 생산 거점 확대 및 현지 자동차 업체와 합작 강화 중.
- 장기적으로 중국 의존도 줄이기 위한 원자재 공급망 다변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6. 뉴욕 해상풍력 프로젝트 전격 재개 소식에 풍력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며 돌연 중단됐던 뉴욕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엠파이어 윈드'가 다시 건설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19 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는 지난 3 월까지 약 25 억 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의 30%를 완료했으며, 오는 2027 년 상업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프로젝트는 뉴욕시에 약 800 메가와트(MW)의 전력을 공급해 50 만 가구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1,500 여 명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한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풍력 발전은 지역 사회의 경관을 해친다"며 첫 행정명령으로 모든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 허가를 중단시킨 바 있음. 이에 뉴욕주 캐시 호컬 주지사,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주요 노동조합 및 에너지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며 로비에 나섰고, 결국 내무부는 중단 명령을 해제하고 건설 재개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음
- 씨에스베어링,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SK 이터닉스, LS 에코에너지, 동국 S&C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7. 트럼프, '러-우 휴전협상 즉시 시작' 언급 등에 재건/건설기계 상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 일(현지시간) 트럼프 2 기 행정부 출범 이후 3 번째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직접 대화를 계속한다는 기조를 확인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2 시간(러시아 발표는 2 시간 5 분)에 걸친 통화가 "매우 잘 됐다고 믿는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휴전과 더 중요한 전쟁 종식을 향한 협상을 즉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통화 후 적절한 합의가 있을 경우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음.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과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은 전투 중단과 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저도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면서 "우리는 평화로 나아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언급
- 진성티이씨, 대창단조, 두산밥캣, 전진건설로봇, 대동, 유신, 에스와이스틸텍, 덕신이피씨, 혜인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 특히, 진성티이씨는 트럼프 관세 우려로 인한 장비 가격 인상 등 호재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도 긍정적으로 작용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고속철도 체계' 개편 관련 교통분야 공약 논의 소식에 철도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는 전국을 1 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교통 분야 공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짐. 이동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전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하겠다는 포석으로, 프랑스, 일본, 중국처럼 시속 400 ㎞ 속도로 달리는 초고속열차에 맞먹는 신규 고속열차와 선로 인프라를 도입할 계획임. 당장 2034 년 사용 연한이 도래하는 KTX 차량을 정부 주도로 교체하고, 경부선과 호남선 수서고속선 등 주요 선로의 궤도와 신호, 통신 시스템도 모두 개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철도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마다 다른 이용 체계를 정부 주도로 통합하는 방안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집에서 목적지까지 모든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하게 만들겠단 취지로 분석되고 있음
- 대아티아이, 우원개발, 우리기술, 푸른기술, 현대로템 등 철도 테마가 상승
9.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을 통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지주사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주회사의 본질적인 기업가치는 주력 산업의 업황이 결정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NAV 대비 50~70%의 할인율은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힘. 이는 결국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미흡한 주주환원정책 등에 기인한 구조적인 문제로 귀결된다고 분석. 아울러 재벌기업 중심의 압축 성장, 인적 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자회사 IPO 활성화 등의 부작용으로 국내 복수 상장 비율은 16.7%에 달한다며, 이에 따른 더블카운팅은 기업 가치 평가 왜곡, 투자자 신뢰 저하, 자본 배분 비효율성 등을 야기하며 증시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일부 지주회사가 전향적인 배당성향을 펼치고 있으나, 실상은 오너가의 세금 납부, 높은 주식담보대출 등의 현실 적인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설명
- 이에, 신정부에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권 성향에 따른 방법론적인 차이는 존재하나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국민자산 형성 지원이라는 목표는 동일하다고 밝힘. 최근 언론 보도를 참고 시 상속세 개편, 자사주 소각 의무화, 투자자 보호 강화, 배당소득세 완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높아진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과 부동산 가격 양극화 등의 시대적 변화를 정치권이 반영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현실화 가능성을 떠나 논의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 또한, 상법개정안의 경우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 투명성에 대한 신뢰회복,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가 재평가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다만,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힘
- 코오롱, 콜마홀딩스, GS 피앤엘, 세아베스틸지주, 웅진, 두산, 원익홀딩스, 넥센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10. 4 월 대미 자동차 수출 20% 가까이 급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하
-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 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4 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28 억 9,000 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9.6% 감소했음. 1~4 월 누적 대미 수출액은 106 억 6,100 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했음. 또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완성차 수출도 3.8% 감소한 65 억 3,000 만달러를 기록하며, 3 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음. 전기차 수출도 2 만 1,171 대로 12.5% 줄었음. 이는 지난달 3 일부터 시행된 미국의 25% 자동차 품목 관세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 현대차, 한온시스템, HL 만도, 현대모비스, 모티브링크, 성우 등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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