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강대리의 라이프 만년 강대리의 라이프

안녕하세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게임을 하시다 보면은 별도 일반 게임과 다르게, 일종의 싱글게임들, 별도로 저장 버튼이 없습니다. 그래서 멀티 처럼 실시간으로 저장 되는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싱글 게임의 경우, 서버를 활용한 PVP PVE는 잘 모르겠지만, 역시 저장 파일이 존재 했습니다. 해당 경로를 알려드립니다. 1. 게임이 설치 되어 있는 폴더에 들어가 Saved 라는 폴더를 찾습니다. - 자세한 경로는 : ARKSurvivalEvolved\ShooterGame\Saved\ 2. 해당 폴더에 들어가시면, 이런 폴더들이 생기는데, 자세히 봐보시면 맵 이름이 폴더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3. 저장하고자 하는 맵 폴더에 다시 들어가시면, 정체 모를 파일들이 많은데, 다시 한 번 자세히 봐봅시다...

안녕하세요 지난 2020년인가 에픽게임즈에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라는 생존 게임을 무료로 공유 해준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당시에 해당 게임을 다운 받았는데, 스팀과 다르게 에픽게임즈는 모드를 설치하고 적용하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제가 구글링을 통해 적용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site에 들어 가셔서 TEK Launcher라는 것을 받으시면 됩니다. GitHub - Nuclearistt/TEKLauncher: Launcher for ARK: Survival Evolved TEK Laucher에서 모드 검색을 통해 모드를 다운 받고 적용할 수 있는데, 모드 검색을 스팀에서 한답니다. 그래서 스팀은 반드시 설치하고 계셔야만 작동을 합니다. (스팀에 아크 서바이벌 이보블드 게임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마감 기준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AK백화점의 주요 점포들 순위를 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은 1위 부터 10위를 살펴 볼 것이고 출처는 어패럴 뉴스입니다. 1위 : 신세계 강남점 (매출 2조 8,398억, YoY 13.9%) 2017년 부터 1등을 지키고 있는 신세계 강남점은 (일명 신강) 이변 없이 매출 2.8조에 YoY 13.9% 신장을 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출 2조 5,982억, YoY 44.6%) 롯데 자산개발로부터 롯데월드몰을 흡수합병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또한 그 효과로 2위를 유지 했는데요. 매출은 무려 2.6조로 YoY 44.6% 증가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아마 올해부터는 ..

어패럴 뉴스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재가공하여 국내 백화점 시장 규모와 회사별 점유율을 공개 합니다. 2022년 동안 주요 5대 백화점은 총 39조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보다 14.9% 증가한 실적으로 해외 명품 열풍 등을 반영 해서 그런지 상당히 증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보면, 주요 5대 백화점 39조 매출을 하는 동안 각 백화점 별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롯데백화점] 13.7조 (YoY 16.1%) [신세계] 11.6조 (YoY 20.1%) [현대백화점] 9.4조 (YoY 10.8%) [갤러리아] 3.1조 (YoY 8.0%) [AK백화점] 1.2조 (YoY 6.5%) 특히 해외명품 비중이 높은 신세계 백화점의 증가가 눈에 띕니다. 아직까지는 1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백화점이지만 이..

서류를 떼는 것이 맞을까 때는 것이 맞을까? 정답은 서류를 떼는 것이다. 떼다와 때다를 구분하는 방법은 쉽게 '때다'는 불을 때다와 냄비를 때다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것 같다 ㅋㅋㅋㅋ 근데 냄비를 때다의 경우보다 때우다라고 쓰는 경우가 더 많으니, 사실상 불을 때다가 다 인것 같다. [때다는 ① 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② ‘때우다’의 준말.]를 뜻한다. 반면에 떼다는 엄청 쓰이는 데, 그냥 불을 때다 외에 다 쓰인다고 생각 하는 것이 편하다. [떼다는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어떤것에서마음이돌아서다. 장사를하려고한꺼번에많은물건을사다. 등] 등등 엄청 나게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벽에서 벽보를 떼다. 월급에서 식대를 떼다. 아이한테서 정을 떼기가 너무 어렵..

아버지께서 제주도에 다녀온 나에게 무언가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신다고 예약을 하셨다. 3/3(목) 18:00에 예약을 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대구에 도착하는 바람에, 예약 시간을 당길 수 있냐고 전화로 문의했고 결론적으로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처음 들어 본 레스토랑이기에 어떤 스타일인지 어떤 음식인지 감이 안잡혔지만, 엄마가 엄마 생일때 스테이크를 썰었다는 곳이라길래, 서양식 식당이라는 것만 알고 아버지 차를 타고 도착했다. 가보니 다소 음, 모던한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전통적으로 비싸게, 누구를 대접하기 위해서, 기념일을 위해서 예약을 하는 클래식 서양식 레스토랑 같았다. 여하튼 아버지가 메뉴를 선택했기에, 우리는 에피타이저만 선택했으면 됐다. 생선 아구 vs 달팽이, 아구가 ..

흔히 구어로 너 집에 간다매? 선물 사준다매! 이렇게 매로 끝내는 말이 있는데, 매인지 메인지 헷갈린다. 하지만, 정답은 매이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메'로 끝나는 문장은 사전에 없다고 하며, '매'는 경기도 방언이란다. 경기도도 방언이 있을 줄이야. 아래는 국립국어원 답변이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63005

넥타이를 매는 게 옳을 까 메는게 옳을 까 정답은 넥타이를 매는 것이다. [매다는 것은 '끈이나 줄 같은 두 끝을 잡아 당겨 풀어지지 않게 하는 것'으로] 띠를 매다 → [파생] 일에 (얽)매이다. 퇴근 하고도 회사에 매여있다. 또 다른 형태로, '논이나 밭 등의 잡초를 뽑다' 밭을 매다로 쓰이기도 한다. 반면에, [메는 '어깨에 무엇을 짊어 질때' 쓰는 표현이다.] 가방을 어깨에 메다. 또한, '비어 있는 곳을 채우다' 라고 쓰이는데, 목이 메다. 웅덩이가 비 덕분에 메였어. 콘서트 장이 사람들로 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