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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8월 2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8. 2. 20:23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3년 8월 1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023년 8월 2일 한국 증시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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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코스피는 15.54pt 하락한 2,651.53pt로 출발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을 소폭 매수한 가운데 선물은 매도했고, 기관은 코스닥을 매수했지만 선물은 매도하며 출발했습니다.
피치사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잦은 부채한도 이슈가 주요 이유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옐런 재무장관은 이미 다 알려진 것으로 등급을 하향조정했다며 피치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초전도제 이슈로 핵융합에너지 관련주가 급등했고 전선 전력설비, 건설기계, 비철금속, MLCC, 철강, 로봇, 희토류 페라이트 관련 테마도 강세였습니다. 전날 하락 전환했던 2차전지 소재주는 하락 출발했지만 반등했고 2차전지 장비주와 더불어 잠시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을 중심으로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화장품 업종은 상승했습니다.
갭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축소하던 시장은 10시 15분을 기점으로 재차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코스닥을 매수하던 기관도 매도로 전환하며 2차전지 소재주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11시 15분 기준 외국인은 선물을 1조 600억원 이상 매도하면서 주가지수선물은 장중 저점을 하향 돌파하며 시장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2시 20분 기준 외국인 선물 매도는 2조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철강 업종을 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전기전자, 화학, 운수장비, 기계 등은 매도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매도세는 진정됐습니다. 기관은 코스피 화학을 제외한 대부분을 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모두 대부분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최근 증시 흐름을 보면 미국, 유럽 대비 아시아 증시가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한 상황에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는 단기 차익실현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수익률 키 맞추기 장세로 아시아 증시의 하락이 더 부각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를 자극했고 코스피의 하방 압력을 높였습니다.
지난 2011년 S&P의 등급 강등 당시에는 유럽 재정위기까지 맞물리면서 금융시장 충격이 컸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견조하고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된 우려가 없습니다. 또 3개월 전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난항 속에서 피치는 이미 미국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2011년과 달리 미국 기준금리는 5.25~5.50%까지 높아졌고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후반에 진입했습니다. 신용등급 하향 발표 이후 오히려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미국 매크로 지표가 기대보다 양호하다는 점도 신용 등급의 하향 여파를 희석시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대형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도 2011년과는 다릅니다. S&P가 움직이거나, Moody's가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피치 단독의 신용평가 절하는 매우 큰 위험은 아닐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8월 초에는 제조업지표와 고용지표가 연달아 공개되고 8월 중순까지는 경기 민감주 실적 발표 밀집되어 있는 만큼 단기 환율과 국채금리, 증시의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움직임이 제한적이었지만 위안화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순매도에 1,290원 중반대로 한 단계 뛰어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영풍제지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종이 목재가 강세였습니다. 비금속광물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조선내화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의료정밀, 철강 금속이 가장 부진했습니다. 시총 상위단에서는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주가 골고루 약세를 보였고 운수장비, 전기전자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했습니다. 반면 종목별로는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주가 차별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IT하드웨어 등이 가장 부진했습니다. 지수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악화됐지만 초전도체 테마 관련주들은 급등했습니다.
#업종 동향
1. 상온 초전도체 기대감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지난달 27일 납 기반의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를 개발했다는 연구에 대한 해외 연구진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LK-99의 구조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결과가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시네이드 그리핀(Sin´ead Griffin)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NL) 연구원은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LK-99의 구조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어렵지만) 기존 초전도체들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검증은 안됐습니다.
초전도체는 자기부상 능력을 갖고 있지만 기존에는 영하 100도 아래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전류가 흘러도 저항이 0인 꿈의 물질로 MRI, 자기부상열차, 풍력, 항공기 모터, 전기 충전 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 발견이 사실이라면 전세계 전기 에너지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속 소식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연구소가 이론적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하는 결과를 내놓은 데 이어 중국 연구진은 이를 실험실에서 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중과학기술대학교는 이날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초전도체 LK-99 합성에 성공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창하이신 화중과기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LK-99 결정 합성에 성공해 마이스너(반자성) 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어메리칸 수퍼컨덕터 코퍼레이션'은 시간 외 거래에서 110% 급등하기도 했고 국내 시장에서는 서남, 신성델타테크, 덕성, 파워로직스, LS ELECTRIC, 두산에너빌리티,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아모텍 등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또 초전도체 개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모비스, 고려제강, 비츠로테크, 일진파워, 우리넷, 케이씨에스 등 핵융합에너지 및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대창, 서원, 티플랙스, 국일신동, 이구산업, 동국알앤에스 등 초전도체 원료 산업으로 부각된 비철금속과 희토류 테마도 상승했고 그래핀을 활용한 초전도체 구현 관련 연구가 부각되며 상보, 대창, 크리스탈신소재 등 그래핀 테마도 상승했습니다. 다만 대정화금은 이날 공식 IR을 통해 초전도체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 단계에서는 상온초전도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임춘택 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교수((전)에너지기술평가원장, 에너지경제연구원장)는 상온 초전도체가 놀라운 연구 결과지만 만능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고려대 상온 초전도체 연구에 대한 기대가 너무 앞서간다는 생각입니다. 재현실험과 동료평가 국제저널 결과를 지켜보는게 순리입니다. 상온 초전도체 연구결과가 승인된다면, 노벨물리학상감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된다고 해도, 넘어야할 산은 많습니다. 몇 가지만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전도체는 일정 전류 이상 흐르면 초전도성을 잃습니다. 일정 자장 이상을 가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자장에너지 저장장치로 초전도 코일 연구를 많이 했지만, 배터리나 양수발전보다 실용성이 없습니다.
초전도 도선은 직류에서는 저항이 제로이지만, 교류나 맥류(변동 전류)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손실이 있습니다. 그저 저항이 적은 비싼 도선일 뿐입니다.
상온 초전도 코일은 영구자석과 마찬가지입니다. 영구자석에 전력이 필요 없듯이 말입니다. 그저 강한 영구자석, 가변 영구자석일 뿐입니다. (영구자석이 사실 초전도성을 띄는게 아닌가 역으로 의심됩니다.)
모터, 발전기, 전선 등 초전도체가 쓰일 수 있는 모든 곳에서는 영구자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장의 시간적, 공간적 변화가 있기 때문에, 작지만 손실이 발생합니다. 결국, 다시 구리선, 알루미늄선과 상온 초전도선은 경쟁합니다. 특히, 초고주파(RF)에서 초전도선의 장점이 유지될지는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상온 초전도체가 핵융합 발전, 전기비행기, 전기배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나아가 떠다니는 자동차, 공중도시를 구현한다는 등의 주장은 허무맹랑하다고 봅니다.
다만, 조셉슨 소자(초전도현상을 이용한 스위칭 소자) 등 초전도체와 양자소자의 상용화에는 상온 초전도체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극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기존 초전도체 온도 영역에서는 거의 부도체라서 동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MLCC 업황 개선 기대… 관련주 상승
키움증권은 삼성전기를 전기전자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부품 재고조정이 장기간 고강도로 진행됨에 따라 부품 재고 상황은 건전한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반기 성수기 및 신모델 출시 효과와 함께 부품 출하량이 늘어날 여지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MLCC, 전장부품 및 자동차전지, 편광필름은 하반기에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MLCC 매출이 6분기만에 전년 대비 성장세로 전환하고 가동률과 수익성의 유의미한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도 혹독했던 재고조정 이후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MLCC는 지난해 상반기 이후 약 1년 6개월에 가까운 재고조정 기간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과 삼성전기의 MLCC 생산량은 2010년 수준으로 회귀할 정도로 강한 가동률 하락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MLCC 수입액과 일본의 MLCC 수출액, 생산량은 올해 2월 바닥을 확인하고 매월 개선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MLCC 보유일수는 35일로 축소됐습니다. 적정재고는 40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라타의 2분기 Capacitor BB ratio(수주액과 출하액의 비율)는 0.97로 작년 4분기 0.8을 기록해 바닥을 확인한 이후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고객사들은 대량의 비축 주문보다는 실수요에 기반한 스팟성 주문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스팟성 오더가 발생했다는 자체가 전방의 재고 또한 슬림해졌다는 방증입니다. 따라서 세트 수요개선이 더딤에도 불구하고 MLCC 업체들의 가동률이 이전처럼 크게 조정 받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라타와 삼성전기 모두 차량의 전동화, 자율주행 고도화로 모빌리티향 매출이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모빌리티의 성장 대비 IT의 역성장폭이 더 크지만 내년은 전장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외형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아바텍 등이 상승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기는 엔비디아에 FC-BGA 기판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뜨거운 화두인 엔비디아의 H100 AI 반도체용 FC-BGA 기판은 일본의 이비덴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삼성전기를 포함해 많은 업체들이 두 번째 공급업체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기판 쇼티지가 심하고 AI 가속기의 물량이 작았기 때문에 AI 가속기 업체들은 기판 업체들이 공장 지을 돈을 먼저 투자해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판 쇼티지가 풀리고 AI 가속기의 위상이 달라지면서 엔비디아의 업체 선정이 중요한 상황이 됐습니다.
H100용 기판은 선도 업체들이면 생산해 볼 수 있는 정도의 기술로 판단됩니다. 엔비디아의 입장에서 삼성전기의 장점은 중화권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지역적 다변화를 꾀하기에 좋기 때문에 기대가 있지만 아직 결과는 지켜봐야 합니다.
삼성전기는 2022년 말부터 베트남 기판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AI 반도체용 기판의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개별 업체의 선정도 중요하지만 기판 산업에서도 AI로의 흐름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판단입니다.
3. 해외 시장 기대, 수주와 실적도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분석… 통신장비 상승
하나증권은 올해 하반기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국내 연말 주파수 경매가 제 4 이동통신사업자로 제한되면서 국내 시장을 비롯한 5G Advanced 조기 상용화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미국에서는 광 네트워크 투자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초고속인터넷 전국망을 언급한 것도 놀라웠지만 최근 미국 납 케이블 유해성 논란이 거세지면서 광 네트워크 투자 열풍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인도 통신사들은 2024년~2025년 5G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수주 증가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2023년 2분기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일시적 현상이며 3분기에는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4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성과 역시 올해 하반기에는 2021년에 비하면 말할 것도 없고 지난해 상반기 대비 나쁘지 않은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이솔루션, 우리넷, 코스텍시스, 자람테크놀로지, 휴림네트웍스, 우리로 등이 상승했습니다.
4.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상승
한투증권은 어제 발표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대해 시장 예상을 80% 하회했지만 어느 정도 예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우선 이번 2분기는 성과급 지급이 예상되어 있었습니다. 또 이미 2분기에는 미국 메트로폴리탄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마케팅비 지출이 예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 눈 여겨 볼만한 부분은 북미의 성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미 부분이 전년대비 10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타타하퍼 효과를 제외해도 80% 이상의 매출이 성장한 것입니다. 북미 시장이 고성장하며 2분기 전체 매출 중 북미 비중은 7.8%로 전년동기대비 4%p 높아졌습니다. 2분기에 북미가 고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7월에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였습니다. 라네즈가 뷰티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미국은 하반기가 쇼핑 성수기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이 좋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이어갈 경우 전체 매출 중 북미 비중은 올해 8.4%, 내년 11.4%로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과거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가가 우상향 할 당시 중국 매출(법인) 비중이 10%에서 20% 대로 빠르게 높아졌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타 국가 진출이 많기 때문에 과거 중국 비중이 빠르게 높아졌던 것처럼 북미 비중이 높아지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비중국 법인 매출이 전체 중 23%인 점을 같이 고려하면 북미를 포함한 비중국법인의 양호한 성과가 이제는 주목받을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법인은 2분기 적자에 3분기도 어렵겠지만 비중국법인의 영업마진은 7~13% 수준입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전사 마진이 5~7% 사이인 점을 감안할 경우 주당순이익(EPS)과 벨류에이션 회복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투증권은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낮고 비중국의 양호한 성과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을 주목할 시점이라 판단했습니다.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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