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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12월 11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12. 11. 22:0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3년 12월 8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023년 12월 9일 한국 증시도 상승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6.94pt 상승한 2,524.79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코스닥 매수 출발. 반도체, 대형 IT(LG 전자, LG 이노텍, LG 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에스), 화장품/면세점, 제약/바이오, 엔터미디어, 2 차전지 양극재, 5G 통신장비, 인터넷 등 강세 출발. 그 외, AR/VR/의료 AI, 디지털화폐, 자율주행, 방산, 온디바이스 AI 등 테마 강세
- 양 시장 수급 부재 속에, 큰 규모는 아니지만 외국인 선물 매도 지속에, 10 시를 지나며 코스피 하락 전환하기도. 코스피는 CPI, FOMC 등 포함 수급 이벤트, 대주주 양도세 완화 여부 등 정책 이벤트 산재 속 혼조. 코스닥은 전기전자, 오락문화 업종 강세인 반면, 디지털컨텐츠, 제약 업종 약세
- 12 시를 지나며 주가지수선물 반등 속에, KOSPI 는 박스권 상단인 2,520 선에서 상승 돌파. 장 초반 이후 대형주들 눌림이 나타남. 양시장에서 코스피 대형 업종 지수만 하락. 동시 만기 주간을 의식한 것으로 보임. 환율이 급등한 점도 코스피에는 영향. 주도 업종이 부재한 상황에서, 특히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위안화가 약세로 가고, 중화권이 부진하며 홍콩 항셍지수 -2%대 하락한 점도 영향. 코스닥은 2 차전지, 제약, 로봇 강세에 상승. 에코프로 그룹주, 셀트리온 강세로 지수 견인. 초낙폭주인 5G 통신장비도 상승
- 외국인은 코스피 전기전자, 운수장비, 의약품 매수. 특히, 전기전자와 운수장비는 막판 매수 전환. 금융, 화학, 철강, 기계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반도체 매도, 유통, 기계 매수. 기관은 코스피 기계, 철강, 운수장비 매도, 그 외 매수. 코스닥 2 차전지, 기계, SW 매수
- 동시 만기 겹친 주간이라, 방향성은 쉽지 않아 보임. 또한, 양도세 기준 변경 역시 확정되지 않은 점도 변수. 당분간 큰 흐름보다는, 눈치보며 순환매 이어질 전망
- 원/달러 환율은 장중 위안화 약세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순매도 영향에 1,320 원으로 근접. 지난 7 일부터 널뛰기 장세 전개
- 업종별로는 한세실업, F&F 강세에 섬유/의복 상승. 방산주 전반적으로 강세 기록한 가운데, 기계 업종 내에서는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추진하는 LIG 넥스원 급등. 더불어, 로봇 테마도 부각되어 두산로보틱스 동반 상승. 외국인 순매수 최상위권에 위치한 셀트리온은 +5%대 상승해 의약품 강세 주도. 반면, 주요 대형 건설사 약세에 건설업이 가장 부진. 자동차, 조선주 약세에 운수장비 하락
- KOSDAQ 은 기관 순매수 속에 상승. KOSPI 대비 상대적 강세 전개.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강세. 반면, 위메이드 그룹주 약세에 디지털컨텐츠 하락
1. LIG 넥스원, 로봇 산업 진출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 8 일 장 마감 후 LIG 넥스원, 발행회사를 통하여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 및 제조업체인 Ghost Robotics Corporation(이하 "GRC")의 지분 60%를 인수하여 미래성장 플랫폼 확보 및 미국 방산시장 진출 목적으로 LNGR LLC(가칭) 출자증권을 1,876.73 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4-06-30) 공시
- 고스트로보틱스는 2015 년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과학자 2 명이 설립한 로봇 업체로, 올해 약 4,000 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LIG 넥스원은 본업인 방위 산업에 고스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접목해 시너지를 꾀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번 거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짐. 한편, 보스턴 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2030 년에 4 산업용 로봇시장은 400 억~500 억 달러 규모인데 비해, 4 족 보행 로봇 등 전문 서비스 로봇시장은 900 억~1,700 억 달러에 이를 전망임
# (by NH 투자증권) 군용 특화 사족보행로봇 기술에 강점을 가진 GRC 인수는 방위산업체인 LIG 넥스원의 향후 성장에 긍정적이나,
1) 인수대상에 대한 재무정보나 향후 전망에 부재로 인수금액이 정당한지 판단하기 어렵고,
2) 국내에서 이미 V60 을 판매중인 업체(GRT)와의 향후 관계 등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상존하기 때문에, 이번 인수로 인한 과도한 주가 상승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by 다올투자증권) LIG 넥스원: 나에게 로보트의 멀티플을 달라
- 미국에 무기체계를 공급하는 K-방산 1 호 후보가 동사의 비궁, 카이의 T50 이 경쟁하던 가운데, 이번 인수로 바로 미국에 접근하게 됨. 기존 동사의 감시정찰 사업과 시너지 기대 - 비닉사업 때문에 만성 저평가인 동사가, 높은 멀티플을 부여 받는 로봇사업을 일부 영위하게 되었기에, 최소한 디펜스 업종 평균 멀티플(PER 15 배)로 정상화 기대
- 다만, 기존에 GRC 와 국내총판계약을 체결한 상장사 케이알엠(구,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리지)과의 계약 내용 확인/종료/조정 여부 체크 요망
# (by 신한투자증권) LIG 넥스원;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추진
1) 12/8 장종료 후 미국 로봇 개발 및 제조업체인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 Corporation, 이하 GRC) 인수 추진을 발표. 공시에 따르면 지분 60%를 인수하며, 인수 목적은 미래성장 플랫폼 확보 및 미국 방산시장 진출
2) 취득금액은 1,876 억원이며, 취득예정일자는 2024 년 6 월 30 일. GRC 를 인수목적 회사 LNGR LLC(가칭)가 인수하게 되며, 총 4 억달러 가치로 60% 지분을 3,149 억원(2.4 억달러)에 인수
3) GRC 는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업체로, 4 족 보행로봇인 ‘비전 60’을 제작. 현대차가 인수했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과 외형이 거의 비슷. 길이 85cm, 넓이 54cm, 최대높이 76cm 로 중대형견과 비슷한 크기
4)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방역 및 비대면 비즈니스가 확대되며, 로봇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졌음. 인플레이션에 따른 임금 급증과 3D 산업의 기피 현상도 로봇산업 확장의 원동력으로 작용
5) LIG 넥스원은 유도무기, 레이더 체계, 통신 체계, 전자전, 위성부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현업에서 '방산업계의 슈퍼마켓'으로 불림. 다만, 제품의 다양성 대비 천궁, 현궁, 신궁 등으로 대표되는 정밀타격(PGM) 분야가 매출액의 56%로 집중되어 있음. 정밀타격은 제품 단가가 높고,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 수출 확대 기조에 있기 때문
6) 이번 GRC 인수 추진 발표는 방산사업 확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판단. 군의 현대화, 첨단화는 무인화, 디지털화, 자동화를 바탕으로 이뤄지며 GRC 인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 (by 탐방봇) 아이쓰리시스템
✅ 기업개요
- 1998 년 국방과학기술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설립
- 2009 년 국내 최초, 세계 7 번째로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
- 적외선 영상센서란 온도정보를 획득 및 영상화하여 유도무기, 야간정찰용, 의료용, 자율주행 라이다 등에 사용
✅ 고객사
- 현재 LIG 넥스원의 각종 유도무기(현궁 · 신궁 · 비궁 등)에 탑재
- LIG 넥스원 외에도, K2 전차 · K9 자주포 등의 조준경에 납품 중. LAH(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 K1E1 전차 개량사업 · 개인화기 등에 탑재 검토 중. 레이 · 오스템 등 치과의료기기에 납품중
✅ 유도탄 > 전차 · 헬기 · 의료기기
- 전차 · 헬기 · 의료기기에 탑재되는 경우, 가령 약 100 억 상당의 K2 전차 내 적외선 영상센서 비중은 2 천만원으로 극히 낮으며, 사용기간 5 년 이상으로 재구매 매출도 제한적
- 반면, 현궁 · 신궁 · 비궁 등 유도무기에는 유도탄 자체에 영상센서 탑재하게 되어, 탄환 한 발 사용시마다 동사의 적외선 영상센서가 소비됨
- LIG 넥스원의 유도무기가 고스트로보틱스의 로봇개에 탑재되어 수출 가능성을 보는 뷰라면, 현궁 · 신궁 · 비궁 수출시 탄환 판매와, 이후 탄환 소비시마다 재구매에 따른 동사의 큰 실적성장을 바라볼 수 있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2 차 실행계약의 일부를 받아서 2030 년초반까지의 먹거리는 확보되어 있음. 후속, 현지 생산분을 포기할 가능성??
- LIG 넥스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과 달리, 폴란드 향 수출물량 없음
- LIG 넥스원(상한가)을 비롯해, 로보티즈, 고영, 로보스타, 티로보틱스, 유진로봇,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유진로봇은 이날 언론을 통해 독일 뮌헨지사를 설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힘
2. 경기 소프트랜딩 기대감에 의류 업종 강세
# (by 신영증권) 이번주 목요일 새벽 12 월 FOMC 가 예정돼 있음.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당하지만, 12 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온걸 보면, 먼저 적극적으로 금리를 내릴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음
- 그러나, 이는 미국 경제의 소프트 랜딩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 나쁜 뉴스는 아님
- 실제로, 상반기까지 Magnificent 7 에 집중되던 온기가 최근에는 경기민감주와 소비재로 확산되고 있음
- 최근 미국에서 52 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을 보면, 룰루레몬, GAP, 스케처스, Fedex, Lennar, DR 호튼, 부킹홀딩스 등 의류/운송/주택/여행 등 업종군이 넓어지고 있음
- 한세실업, F&F, 영원무역, 백산 등 상승
# (by 신한투자증권) 섬유/의복; OEM 의 고민거리
1) OEM 사 4Q23 부터 회복 기조 부각, 다만 강도 弱
- 2022 년 연초 기점으로 상승하던 미국 의류 재고가 2022 년 8 월 피크 찍고, 지속 하향세
- 미국 패션 소매판매 횡보 흐름으로, 아직 소비 업황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의류 절대 재고액 꾸준히 감소
- 2024 년까지 보면, 현 시점 OEM 사들의 실적과 주가 바닥. 시장 컨센서스는 미국 소비 경기 회복 가능성 낮다는 의견 우세
2) OEM 업황 개선, 회복 강도는 낮은 편
- 최근 3 년간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의 영업마진 상한선 높아지는 트렌드 꾸준, but 주가는 아무것도 반영 못했음
- 물론, 밸류에이션 레벨 상향되기 위해서는 업황 개선 및 실적 회복이 앞서야 함
- 아직까지는 2024 년 업황 회복 강도가 최상 10 이라면 3~5 수준의 회복 예상 (POS 매출: 기존점 매출)
3) 화승엔터프라이즈 > 한세실업 > 영원무역 순 선호
- 화승엔터프라이즈: 4Q23 들어서면서 가동률 90%대, 2024 년 상반기 가동률 95% 이상 기대
- 한세실업: 2023 년 상반기 실적 부진폭이 커, 내년 상반기 실적 기저효과 부각 가능
- 영원무역: 2024 년 상반기 실적 베이스 부담 큰 편으로, (+) 성장률 유지 어려울 전망
3. '레벨 2+' 국제법안 내달 상정 소식 등에 자율주행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제사회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해 '레벨 2+' 수준의 새로운 자율주행 국제법 제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법안의 골자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능을 세분화해 새로운 법규를 만드는 것으로, 일단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야 책임 소재가 확실해지고, 신기술 도입도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와 관련, 유엔 자동차 규제 조화 포럼(UNECE WP29) 내 자율주행 전문분과(GRV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 법규 제정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난 5 월 특별 회의를 통해 새로운 법규 초안을 마련했고, 내년 1 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18 번째 정기회의에 해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으로 알려졌음
- 국제적인 법규가 만들어지면, '레벨 2+' 수준의 고도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도입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4 년 7 월 EU 에서 모든 신차에 레벨 2+ 자율주행 ADAS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법규 정비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
- 최근 자율주행 업계의 기술력은 레벨 3 에 준하는 2.9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제조사는 책임 소재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양산 신차에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를 꺼려온 바 있음. 자율주행업계 관계자는 "국제 기준이 만들어지면, 국내법 제정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결국, 양산차에 신기술 도입이 빨라지면서, 자율주행 업계의 수익성 확보도 가능해진다"고 밝힘. 능동적 차선변경·핸즈오프 기능 관련 규정 마련
- THE MIDONG, 에이스테크, 아이쓰리시스템, 세코닉스, 오비고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by 트리플아이) 국내 자율주행 밸류체인
☆ 핵심은 카메라 센서 분야에서 CIS 와 ISP, 온 디바이스의 핵심인 NPU, 이를 칩으로 만들어낸 ADAS SoC
1) 카메라 센서
- CMOS 이미지센서(CIS) : 삼성전자(브랜드명 '아이소셀')
- ISP(이미지 프로세서) : 넥스트칩
- 렌즈 : 세코닉스
- 모듈 : 삼성전기, LG 이노텍, 엠씨넥스, 세코닉스
-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 퓨런티어
2) 라이다 센서 : 에스오에스랩(비상장, 24 년 상장 예정), 아이쓰리시스템(개발 중)
3) 레이더 센서 : 스마트레이더시스템(4D 이미징 레이더 개발), 비트센싱(비상장)
4) 차량용 반도체
- FC BGA : 삼성전기, 대덕전자
- 리드프레임 : 해성디에스
- MLCC :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아모텍
- MCU : 텔레칩스, 어보브반도체
- ECU(제어장치) : 현대모비스, HL 만도
- NPU IP : 칩스앤미디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ADAS SoC : 넥스트칩(브랜드명 '아파치'), 텔레칩스(브랜드명 '돌핀')
5) 소프트웨어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 42dot(현대차 자회사), 모셔널(현대차 자회사), HL 클레무브(HL 만도 자회사)
- 미들웨어 : 현대오토에버
4. 서울의 봄, 700 만명 돌파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 8∼10 일 사흘간 150 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75.8%)을 동원해 개봉 20 일 만에 700 만 관객을 넘었으며, 박스오피스 1 위를 지켰음.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4∼26 일 모은 관객 수(149 만여 명)와 비슷한 수준으로 '천만 영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 (by 대신증권) 콘텐트리중앙은 컨텐츠 반등에 더해, <서울의 봄>의 흥행도 주가에 영향. 지난 주말 700 만 달성, 1 천만 향해 순항 중. 450 만명 수준의 BEP 를 넘어서, 100 만명당 15 억원씩, 1 천만 달성시 약 85 억원 투자/배급 수익 전망...'서울의 봄'은 리드 타임 15 개월의 비교적 신작
- 각각 1,269 만명과 1,068 만명을 달성한 <범죄도시 2>, <범죄도시 3>에서 각각 100 억원, 74 억원의 손익 발생 추정
- 연일 화제가 되고 있고, 영화 비수기에 거두고 있는 성과이며, 다음 대작은 12/20 <노량: 죽음의 바다>여서, 천만 달성 가능성 있다고 판단. 현재 평일 평균 25 만명, 주말 평균 70 만명
- 이정재, 정우성,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이정재, 정우성은 이번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더플 래닛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고, 향후 작품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에 과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콘텐츠의 성공률을 높일 전망이라고 전해짐. 또한, 이번 유상증자 이후 두 아티스트가 소속된 회사이자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 와이더플래닛, 위지윅스튜디오 3 개 사는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 투자금 납입이 12/20 완료되면, 이정재 45% (최대주주), 정우성 9%
- LG 이노텍과 비에이치의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 Apple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20% 내외 상승하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Apple 의 실적은 아이폰 15 프로 라인업 확대로 인해 양호할 가능성이 높음. 이와 연동되어 두 업체들의 실적 역시 상향 여력은 상존
- 반면에, 주가는 아이폰 15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지 않음. 단기적으로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비에이치는 OLED 아이패드 수혜도 가능한 만큼 중장기적으로도 추천 가능한 종목
-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회복 가능성 및 가시성이 높아지며 양호한 주가 흐름을 시현중. 4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다기보다는 내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 내년 스마트폰의 기저 효과와 MLCC 업황의 바닥 통과라는 투자 아이디어가 유효.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관련해서 패키지기판, MLCC 모두 직간접적 수혜가 가능해 편안하게 추천할 수 있는 구간이라 판단
- LG 전자는 4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 아울러, 최근에 전기차 수요에 대한 우려 및 BDI 지수가 급등한 부분도 센티멘트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주가가 부진했는데, PBR 0.8 배에 근접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생각. 다만, 당분간 주가 상승 요인을 찾기가 쉽지 않아 상대적인 매력도는 낮아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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