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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3월 7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3. 7. 23:04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3월 6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했습니다.
2025년 3월 7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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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2.72pt 하락한 2,553.44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닥 매수, 선물 매도,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 2 차전지 하락 출발한 가운데, 유리기판, 건설, 영상컨텐츠, 철강, 비철금속 등 제한적 강세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NASDAQ -2.6%, S&P500 -1.8%. 빅테크 낙폭 확대. ①관세는 유예, ②경기 둔화 우려 지속
:①북미무역협정 적용 모든 상품에 대해 관세 4/2 일까지 유예. 캐나다, 멕시코도 보복관세 유예
:②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그럼에도, 챌린저 해고자지수 이전 49K→172K 로 급등
:경기에 대한 우려에 오늘 발표될 고용보고서 경계감 확대. 기술주 낙폭 확대하며 하락 마감
- KOSPI 는 관세 우려 완화에 미국 주식시장 대비 낙폭 견조. 그럼에도,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
:외국인 오전 기준 현물 1,380 억원, 선물 1,600 계약 이상 순매도. 철강, 화학 등 경기 민감주 중국 양회 이후↑
:트럼프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 지속. POSCO 홀딩스, 고망간강 기술 협력 기대감
:음식료) 전일 신라면 1,000 원으로 인상. P 상승 기대에 업종 전반 상승. 삼양식품 또다시 신고가 경신
:NH 투자증권, 전일 배당 지급 및 자사주 소각 결정. 관련주 상승. 이마트도 홈플러스 반사수혜 지속
- KOSDAQ 은 지수 견인 주도주 부재에 순환매 장세 시현. 제약바이오는 부진 지속. 인터배터리 2025 에서 46 파이 원통형 배터리 공개되며 2 차전지 강세. 반도체도 브로드컴 호실적에 반등
:엔터미디어∙여행 등 중국 관련주, 미키 중국 전역 개봉 소식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재부각되며 강세
:시노펙스(혈액 여과기 임상 성료 소식에 급등), 신규상장(금일 신규 상장한 엠디바이스 장중 +59.90%) 강세
- KOSPI 는 아시아 증시에서 불안심리 완화, 중국 증시 상승에 따른 훈풍으로 장 초반 하락폭 축소 흐름. 그러나, 오늘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폭은 제한
- 주도업종: 철강, 화학, 2 차전지 등 중국발 과잉생산우려 해소되는 업종들의 투자심리 개선 뚜렷
- 2 차전지 업종 강세. 멕시코, 캐나다 관세 유예로 공급망 이슈 완화된 것과 함께 ‘인터배터리 2025’에서 46 파이 원통형배터리 공개.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등 셀업체와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 일제히 상승
- 철강 업종 POSCO 홀딩스, 현대제철, 고려제강 등 강세
- 화학 업종 롯데케미칼, LG 화학과 한화솔루션, OCI 홀딩스 등 태양광 관련 섹터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방산기업 '쉴드 AI' 지분투자 소식 등으로 한화시스템 등 한화 계열사 상승세. 풍산,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업종 훈풍
- 반면, 바이오 업종은 위험자산 투자심리 약화에 하락. 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간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 기술 반환을 통보 받으며 약세. 알테오젠, SK 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동반하락
- LS 그룹주 하락. 전일 ‘인터배터리 2025’에서 구자은 회장이 중복상장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가버넌스 이슈 부각. LS, LS ELECTRIC, LS 에코에너지, LS 마린솔루션 등 LS 그룹 계열사 약세
- 업종 Top3: 금속, 화학, 운송장비·부품
- 업종 Bottom3: 제약, 보험, 일반서비스
:미-우크라, 다음주 사우디에서 회의. 광물 협정 및 종전(휴전) 협정 진행 재개될지 주목
:1)미-우크라이나 협상 2)미국 관세 협상 3)미국 경기(고용지표) 의 3 가지 중심축을 지속 확인할 필요
# (by 미래에셋증권) 트럼프 관세 1.0 vs. 트럼프 관세 2.0
- 이 그림은 리테일 투자자들에게 'Buy the dip(저점 매수)'를 유혹(?)하는 강력한 근거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 다만, 개인투자자들의 시장 전망은 '강세'보다는 '약세'가 더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AAII 약세(Bear) 전망은 57.1%로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Bull-Bear 스프레드도 2022 년 9 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주식시장 심리가 닷컴 버블과 세계 금융 위기 때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 Buy the dip??
# 전일 미 증시 하락에 3 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11%까지 상승했고, 5 월 인하 가능성은 50%를 상회
-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시장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 (I am not even looking at the market)”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대통령으로서 정책을 펼치는 데 있어 주식시장 변동에 일일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1. 美 브로드컴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은 회계연도 1 분기(2024 년 11 월∼2025 년 1 월) 149 억 2,000 만달러의 매출과 주당 1.60 달러의 조정 EPS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146 억 2,000 만달러, EPS 1.51 달러를 모두 웃돈 수치로, 전년동기대비 EPS 는 45%, 매출은 25% 증가. 또한, 브로드컴은 2 분기 매출 전망을 149 억달러로 제시하며,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47 억 1,000 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임
- 이와 관련, 호크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AI 반도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1 분기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1 억달러를 기록했고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도 47% 증가한 67 억달러를 달성했다"고 언급. 이어, "2 분기에도 AI 반도체 매출이 44 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의 AI XPU 및 데이터센터 연결 솔루션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정규장 거래에서 6.33% 하락하며 179.45 달러에 거래를 마친 브로드컴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2.82% 급등 마감
- 퀄리타스반도체, DB 하이텍, 리노공업, 케이씨텍, 하나머티리얼즈, 아이에이, 에이직랜드 등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테마가 상승
# (by 메리츠증권) 미국의 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SanDisk, 주요 고객사들에 가격 인상 통지
<안내 메일의 주요 내용 번역본>
- 스토리지 업계의 수요와 공급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업계가 곧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에 더해, 최근의 관세 조치로 인해 공급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고 사업 운영 비용이 증가할 것입니다.
-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당사는 4 월 1 일부터 가격 인상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이번 가격 인상은 10% 이상이며, 채널 및 소비자 고객을 포함한 모든 제품에 적용됩니다.
- 또한, 당사는 가격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분기에도 추가적인 인상이 예상됩니다.
- 추가로, 계획되지 않은 주문 및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제한적이므로, 주문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계획되지 않은 수요에 대해서는 리드 타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삼성전자, 유리 인터포저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유리기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차세대 패키징 소재인 ‘유리 인터포저’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최근 삼성전자는 유리 인터포저를 개발하기 위해 소재 회사 켐트로닉스, 장비기업 필옵틱스로부터 합동제안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음. 삼성전자는 코닝의 유리를 활용해 이들 회사에게 유리 인터포저 생산을 맡기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가 삼성전기의 유리기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유리 인터포저까지 개발하는 배경에는 적극적인 내부 경쟁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가 깔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켐트로닉스, 필옵틱스를 비롯해 나인테크, 피아이이, 기가비스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3.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상승
- NH 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한 보고서에서 철강 업황에 대해 중국산 후판 반덤핑 관세 부과 및 중국의 철강 생산 감축을 통한 구조조정 그리고 중국의 경기부양에 의한 업황 개선을 전망. 특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철강 생산량 관리 및 산업 구조조정 발언에 조강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산업 구조조정과 규모 축소를 추진할 계획이 포함됐으며, 감축 규모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0 년까지 1.5 억톤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
- 한편, 중국은 전국인민대표회의 첫날 정부공작보고에서 올해 GDP 성장률 목표를 5% 내외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양책도 발표. 부양책에는 GDP 대비 4%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 적자율, 1.3 조위안 규모의 초장기 특별국채, 4.4 조위안의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발행 등이 포함.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경기 부양책은 올해 중국 철강 수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현대제철, POSCO 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세아베스틸지주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4.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 中 개봉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 중국 문화계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키 17'(중국명 '볜하오<編號> 17')은 이날 중국 전국 영화관에서 정식 상영을 시작했다고 전해짐. 미키 17 은 지난 2 일 베이징에서 시사회가 열렸고, 동시에 중국 7 개 도시에서 사전 상영됐다고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이 2016 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적용중인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완화하는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 아울러, 중국은 올해와 내년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를 앞두고, 이르면 이번 달 한국에 문화사절단을 파견할 것으로 전망.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이 문화 개방을 통해 상반기 내 드라마, K 팝, 영화 등의 유통을 허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 한편, 지난 4 일부터 中 양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리창 총리는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하고 경기 부양책을 발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중국 정부는 우선 올해 재정적자율을 GDP 의 4%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는 역대 최대 수준. 또한, 중국 정부는 1 조 3,000 억위안(약 260 조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국채를 발행하며, 이 가운데 3,000 억위안(약 60 조원)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구환신 정책에 배정할 예정. 지방정부 채무 상환 등을 위해 4 조 4,000 억위안(약 880 조원) 규모의 특별채권도 발행하며, 국영은행의 자본금 확충을 위해 5,000 억위안(약 100 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도 따로 발행해, 기업과 가계에 더 많은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음
- 스튜디오미르, 와이랩, JYP Ent., 에스엠, 덱스터, 미스터블루 등 영상콘텐츠/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웹툰 테마
- 클리오, 잇츠한불 등 화장품
-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등 여행/카지노
- 롯데케미칼, LG 화학, 대한유화, 금호석유, 이수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콘텐츠] 중국서 대박? ‘선의의 경쟁' 인기 어느 정도길래(평점 사이트 더우반)
■ 드라마 STUDIO X+U ‘선의의 경쟁’이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공개된 가운데 중국에서도 인기
- 이혜리(걸스데이), 정수빈, 오우리, 강혜원, 영재(갓세븐) 출연
■ 작품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중국에서 인기
- 한한령 여파로 중국에서 직접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볼 수는 없지만 글로벌 OTT 아이치이를 통해 시청 가능
- 중국의 평점 사이트 더우반에서 높은 평점 기록 중
- 중국 웨이보의 해외 드라마 파트에서 팬 68,000 명 이상 기록하며, 화제성과 팬 수로는 K-드라마 중 3 위 차지 1 위 tvN ‘선재 업고 튀어’ 2 위 SBS ‘마이 데몬’ 3 위 U+tv ‘선의의 경쟁‘ 4 위는 tvN ‘눈물의 여왕’
- 출연 배우에 대한 높은 관심 → 이혜리, 강혜원 등 출연배우들에 중화권 팬들의 팔로잉 증가
5. 폴란드 대통 령, 한국산 무기 극찬 및 유럽 방위비 확대 수혜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6 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를 찾아 한국산 무기를 공개 호평을 한 것으로 전해짐. 두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한국산 무기를 대규모 구매한 것을 언급. 두다 대통령은 "우리가 왜 한국산 무기를 샀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파트너들이 굉장한 최신 무기를 수개월 안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밝힘. 이어, 폴란드가 구매한 한국의 K2 주력전차, K9 자주포 및 다연장 로켓인 천무의 명칭도 일일이 호명하면서 "한국산 무기는 주문한 뒤 배송되기까지 시한이 1 년"이라며, "유럽의 다른 파트너들의 경우 인도까지 수년이 걸린다고 했다"고 언급
- 최근 유럽에서 자강론이 힘을 받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회원국들의 국방비 증액을 촉진하기 위해 재정준칙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EU 예산을 담보로 1,500 억 유로(약 230 조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이에, 유럽 각국이 요구하는 '시급성'을 고려하면, 한국 방위산업에도 유럽 수출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한화시스템, 풍산, 비츠로테크, 한화, 휴니드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EU, 방위비 증대를 위해 재정 규정을 완화하는 독일의 결정을 따라가는 논의 시작
# (by 서화백의 그림놀이) 한국 방위산업 전망 요약
(J.P. Morgan 보고서)
####1. 투자 전망
- 한국 방위산업 주식 목표가 평균 28% 상향 조정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LIG 넥스원의 목표 주가 상향 조정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우선 추천주
- 선호 순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로템 > KAI = LIG 넥스원
- 유럽 및 중동 시장이 2025 년 주요 성장 촉매
- 유럽: 현지 생산 시설 구축이 유럽 내 수주 확장에 기여
- 중동: 대량 군수품 보충 수요 증가.
#### 2. 한국 방산기업의 시장 전망
- 유럽 및 중동 연간 신규 수주 시장 규모
- 유럽: 14 조 원, 중동: 5 조 원 (총 19 조 원)
- 한국 방산업체는 현재 연평균 9 조 원(2021~2024 년) 수출, 이 중 67%는 폴란드가 차지
- 주요 기업별 전망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우선 추천)
- 목표 주가: 95 만 원 (40% 상승 여력)
- K9 자주포 및 **천무 다연장로켓**의 유럽 확장 가능성 증가.
- 폴란드 및 루마니아 생산 기지 확보로 수주 확대 전망.
- 2025 년 방산 매출 성장률 21%, 영업이익 성장률 37% 예상.
2. 현대로템
- 목표 주가: 12 만 원 (35% 상승 여력)
- **K2 전차**의 유럽 및 중동 수출 확대.
- 폴란드 내 현지 생산 계획으로 수출 증가 기대.
- 2025 년 방산 매출 성장률 49%, 영업이익 성장률 99% 예상.
3. 한국항공우주 (KAI)
- 목표 주가: 9 만 원 (18% 상승 여력)
- KF-21 전투기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논의 진행 중 (최대 8 조 원 규모 가능성).
- 필리핀 수출 계약 임박, 2025 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 예상.
- 2025 년 매출 성장률 13%, 영업이익 성장률 49% 예상.
4. LIG 넥스원
- 목표 주가: 37 만 원 (15% 상승 여력)
- L-SAM 요격미사일 중동(사우디/UAE/이라크) 수출 기회 증가.
- 미국에도 포니아드(Poniard) 미사일 수출 가능성 검토 중.
- 2025 년 매출 성장률 16%, 영업이익 성장률 41% 예상.
#### 3. 유럽 방산 시장 전망
- 유럽 내 무기 수요 증가
- 나토(NATO) 방위비 지출 증가 (국내총생산 대비 3~3.5% 목표).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무기 재고량 16% 감소, 추가 수요 발생.
-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등의 국방비 대폭 증가.
- 유럽 내 한국 방산업체의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
- 폴란드: K9 자주포 추가 주문 (7 조 원), K2 전차 추가 계약 예상 (20 조 원).
- 루마니아: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계약 추진 (4.5 조 원).
-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천무 다연장로켓(MRLS) 도입 논의 중.
#### 4. 중동 방산 시장 전망
- 68%의 기존 무기가 1990 년 이전 도입, 대규모 교체 필요
- 사우디/UAE/이라크의 총 33 조 원 규모 수요 예상.
- 자주포(K9), 전차(K2), 다연장로켓(천무) 수출 기회 증가.
- 중동 내 한국 방산업체의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
- 사우디아라비아: K9 자주포 및 K2 전차 도입 협상 (7.2 조 원 규모 예상)
. - UAE: K9 자주포 도입 협상 중, KF-21 및 KUH 수리온 수출 검토.
- 이라크: KUH 수리온 헬기 계약 임박 (1.5 조 원 규모).
- 한국 무기의 경쟁력
- 가격 및 유지보수 비용 경쟁력.
- 빠른 납품 일정.
-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된 성능 (유럽, 한국, 동남아).
#### 5. 결론
- 한국 방산업체의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유럽 및 중동 시장 확장이 핵심 성장 동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가장 큰 수혜를 볼 전망.
- KAI 와 LIG 넥스원도 중동 및 기타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성장 기대.
-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유럽/중동 신규 수주가 주가 상승의 주요 촉매 역할.
6. 美 민간 달 탐사선, 달 착륙 속 상태 파악 불가 및 스페이스 X, 스타십 8 차 시험 발사 실패 등에 우주항공 하락
- AP 통신과 CNN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IM)의 달 탐사선 '아테나'는 6 일(현지시간) 달 남극에서 약 160 ㎞ 떨어진 고원 '몬스 무턴'(Mons Mouton) 지역에 착륙을 시도했으나, 이후 교신에 문제가 생겨, 어떤 상태로 착륙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IM 의 스티브 알테무스 CEO 는 "아테나가 목표 착륙 지점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사전에 지정한 착륙 타원지(landing ellipse) 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힘
- 아울러, 6 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 X 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8 차 지구궤도 시험비행이 또다시 실패로 돌아갔음. 스페이스 X 는 6 일(현지시간) 오후 5 시 30 분(미 중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으며, 발사 후 약 3 분 만에 스타십의 1 단 로켓 부스터와 2 단 우주선이 순조롭게 분리됐지만, 2 단 우주선이 궤도 비행을 이어가다가 갑자기 화면에서 사라졌음. 시험비행을 중계한 스페이스 X 엔지니어들은 "스타십이 회전하기 시작한 뒤 자세 제어 기능을 상실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신이 끊겼다"고 밝힘
- 퍼스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이노스페이스, 루미르, 쎄트렉아이, 컨텍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하락
7. 환경부,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순환체계 구축 추진 소식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폐배터리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순환체계 구축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지방자치단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재활용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며, 환경부는 금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경북도, 포항시와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협약에는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경북도, 포항시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환경부는 예산 지원과 함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제도개선에도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앞으로 지자체, 재활용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국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힘
- POSCO 홀딩스, 나인테크, 영화테크, 에코프로 등 폐배터리 테마가 상승
8.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부진을 이어가던 건설 경기가 서울을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축 허가·착공 면적이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감소 추세지만,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2025 년 1 월 전국 건축 허가 면적은 720 만㎡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하며 25 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서울의 건축 허가 면적은 5 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짐. 수도권 전체로 보면 34 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1 월 처음으로 증가(전년 동월 대비 14%)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그간 지연됐던 신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착수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 아울러, 착공 지표에서도 수도권의 반등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짐. 1 월 전국 건축 착공 면적은 410 만㎡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서울의 1 월 착공 면적은 62 만 2,000 ㎡로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음. 지방과 달리 서울·수도권에서 건설경기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이같은 흐름이 일정 시차를 두고 비수도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장기적으로 위축됐던 인허가 실적이 결국 공급 부족을 초래했고,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20 - HDC 현대산업개발, DL 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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