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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3월 26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3. 26. 21:22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3월 25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5년 3월 26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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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2.28pt 상승한 2,628.09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2 차전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전선/전력설비, 재난/화재/조림사업/공기청정기, 리튬, 비철금속, STO, 핵융합에너지, 희토류, 탄소배출권, 로봇, 백화점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소비자 신뢰지수 악화에도, 관세 우려 완화에 집중. 빅테크 저가매수세 유입 지속되며 상승
:CB 3 월 소비자신뢰지수 92.9. 예상치 하회 및 전월 대비 하락. 21 년 1 월 이후 최저치. 경기 우려 지속
# 🇺🇺🇺🇺 Soft Data 또 실망
- 3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92.9 를 기록해,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하며 4 개월 연속 하락
- 이는 인플레이션이 9%에 달했던 2021 년 1 월 이후 최저 수준이자 바이든 대통령 임기 최저치였던 2022 년 7 월보다 더 나쁜 수준
- 향후 기대지수는 65.2 를 기록해 2013 년 이후 가장 낮은수준까지 급락
:그럼에도, 시장은 또 관세 완화에 집중. 트럼프, 캐나다와 멕시코가 많은 진전을 이뤘다 평가. 트럼프 행정부가 기밀정보 유출에 따른 정치적 이슈에 휘말리면서 상대적으로 관세에 대한 발언은 나오지 않는 모습. 4 월 2 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관세 범위가 기존 발언과 위협 대비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에 시장 심리 안정적
:낙폭 과대 인식에 테슬라(+3.5%), 5 거래일 연속 상승. 엔비디아 제외 M7 전종목 상승
- KOSPI 는 자동차 상승세 지속 & 반도체 단기 차익실현 이후 순매수 재개 &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상승
:전일 잠시 순매수 중단했던 외국인, 금일 재차 순매수. 오전 기준 현물 1,000 억원, 선물 3,200 계약 이상
:자동차 업종 외국인 순매수 지속.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업 대형주 상승하며 지수 상승 견인
:삼성전자 단기 과매수 구간 진입 이후 2 거래일 차익실현. 과매수 구간 이탈 후 재차 매수세 유입
:구리 신고가 경신에 관련주 상승. 풍산, 방산 업종 내 저평가 및 구리 테마 수혜로 상승
:동서, 커피믹스 및 캡슐 판매 증가 영향에 전일 24 년 호실적 발표. LG 이노텍, 구미에 6 천억 신규 투자
- KOSDAQ 은 지수 상승 견인 요인 부재에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 장세 시현. 반도체 소부장, 메모리 가격 상승세 지속에 차익실현 이후 재반등
:공기청정기(미세먼지 나쁨+경상도 산불에 위닉스 +20 대 급등), 액침냉각(GST, TSMC 와 칠러 수주 계약)
:네이처셀(2 거래일 연속 속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AI 챗봇(미국 소프트웨어 관련주 강세 연동)
- 국내증시는 새로운 이슈가 시장을 주도하기 보다는, 최근 반도체, 화학, 2 차전지 등 업황의 개선 기대감, 현대차의 미국투자로 인한 관세 회피 기대감 등 최근의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전날의 하락을 만회. 대형 업종들의 긍정적 모멘텀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유입되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
- 주도업종: 반도체, 화학, 2 차전지 등 최근의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 지속
- 반도체 업종 강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지속되며 단기적 차익실현 이후 상승추세 지속.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대표주와 함께 파크시스템스, 피에스케이, 이오테크닉스,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장비 업종 강세
- 석유화학 업종 강세. 유가 하락과 중국 경기부양 등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대한유화, LG 화학, 금호석유 등 강세
- 2 차전지 업종 강세. LG 에너지솔루션, 전일 델타일렉트로닉스와 ESS 공급 파트너십 체결에 이어, 주주총회에서 구광모 회장이 배터리를 주력 사업으로 강조하면서 강세. 삼성 SDI, 포스코퓨처엠 등 동반상승
- 전선 등 구리 관련 업종 강세. 트럼프 행정부에서 구리 수입품에 대해 예상보다 빠르게 결론이 나면서, 수주 내 관세 부과 가능성 보도. 칠레에서 구리 선적이 중단됐다는 소식 더해지며, 구리 가격이 급등. 대원전선, 대한전선, LS 등 전선 업종과, 풍산, 고려아연 등 구리 관련 업종 강세
- 반면, 우크라이나 테마 약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지역에서의 전투행위 중단과 안정적 항행 보장에 잠정적으로 합의했으나, 러시아가 경제제재 해제를 협상 조건으로 내걸면서 평화협상 합의에 변수로 등장. 전진건설로봇, HD 현대인프라코어, HD 현대건설기계 등 하락
- 산불 관련주 상승. 경북 의성 산불 닷새째 지속되며, 피해 확산에 위닉스, 케이웨더 등 테마성 급등, 투자자 변동성 유의. 내일 전국적으로 비소식 예보 되어있음
- 업종 Top3: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제조
- 업종 Bottom3: 기계·장비, 보험, 음식료·담배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실적시즌 대기. 3/31일 공매도 재개
# [WSJ] Who Are the ‘Dirty 15’ Trade Partners? (3/25 일)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지속적인 무역 불균형을 보이는 약 15 개 국가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지난주 "Dirty 15"라고 표현함
- 행정부는 아직 공식 명단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대상 국가는 지난달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연방관보(Federal Register) 공고에서 지목한 국가들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됨.
- 해당 공고는 미국과의 무역 불균형이 있는 경제에 대해 의견을 집중하라고 안내했음.
- 미국이 지난해 기준으로 가장 큰 상품(goods) 무역 적자를 기록한 국가는 다음과 같으며, 순위는 높은 순서대로임:
- 중국, 유럽연합(EU), 멕시코,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캐나다, 인도, 태국, 스위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남아프리카공화국
# 아문디: 공매도 재개 앞둔 한국 증시, 반등 가능성 커… 공매도 투자자에 경고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Amundi SA)는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공매도가 다음 주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공매도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아문디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뱅상 모르티에(Vincent Mortier)는 화요일 홍콩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 한국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공매도 투자자에게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과 같은 부정적인 요인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으며, 시장은 오히려 상방으로 놀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공매도 해제를 기회로 본 투자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이미 저평가된 한국 증시가 반등할 여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1. 구광모 LG 그룹 회장, "배터리 그룹 주력 사업으로 성장" 발언 및 CO2 규제 효과로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 견조 분석 등에 2 차전지 상승
- 구광모 LG 그룹 회장은 금일 주주총회에서 "주력사업의 시장지배력을 보다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바이오(Bio), 클린 테크(Clean Tech)등 미래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밝힘. 이어 "시장과 기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기술 등에서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했음. 특히, 배터리 산업에 대해선 반드시 성장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음
- NH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CO2 규제 효과로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밝힘. 견조한 유럽 판매 덕에 1Q25 재고조정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2Q25 재고축적 국면으로 넘어가게 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유럽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LG 에너지솔루션 2Q25 매출액은 7 분기 만에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 美 주요 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테슬라(+3.50%)가 파이퍼샌들러의 브랜드 이미지손상 과도 분석 등에 상승했으며, 리비안도 1.39% 상승 마감했음
- 한편, LG 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관리업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주택용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LG 에너지솔루션은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손잡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임
-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나라엠앤디, 성우,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디아이티, 모티브링크, 하이젠알앤엠 등 2 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삼성 SDI 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 파이낸셜 타임즈(FT)는 테슬라의 회계 처리에 대해 약 14 억 달러가 "사라졌다"고 암시한 보도에 대해 사과
- 실제로는 FT 측이 회계 구조를 잘못 이해한 것이며, 한 회계 전문가가 이를 설명해주기 위해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T 는 사과문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결론 중 하나는,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감사인의 판단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GM, 전기차 배터리 공장 철수…미시간, LG 에 인센티브 이전 승인
- 미시간 주정부가 GM 이 철수한 랜싱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인센티브를 LG 에 이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 LG 는 12 억 달러 규모의 성과 기반 보조금과 일자리 창출 책임을 단독으로 이어받는다.
- GM은 EV 수요 부진으로 지분을 LG에 매각하고, 10억 달러를 회수할 계획이다.
- 공장은 완공됐으며, 토요타 납품용 배터리 생산을 내년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 전체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계획은 변동 없이 2030 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2. 구리 선물 가격 사상 최고치, 구리 현물 가격 1 만 달러 재돌파 소식 등에 비철금속/전선 상승
- 지난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5 월 인도분 구리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5.2105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5 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5.20 달러)를 돌파했음. 또한, 25 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는 구리 현물 가격이 전거래일보다 1.77% 상승한 톤(t)당 1 만 91.54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9 일 장중 1 만 달러를 넘어선 후 약 일주일 만에 재돌파했음. 연초(8691.69 달러)와 비교하면 16.11% 상승한 수치임. 1989 년 관련 가격 데이터 집계 이래 최고치 기록
-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 상무부에 "수입 구리가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음. 또한,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구리에도 25%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원자재 기업들이 미국에 먼저 구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상품거래 업체 머큐리아와 트라피구라, 헤지펀드 프런티어 커머더티스 등은 이러한 구리 가격 급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머큐리아는 구리 가격이 1 톤당 1 만 2,000~1 만 3,00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이구산업, 대창, 서원, 풍산, 풍산홀딩스, 국일신동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아울러,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반영 기대감 속 대원전선, KBI 메탈,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 전선 테마도 상승
3.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상승
- 신영증권은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 석유에서 가스로 헤게모니가 전환되는 과정에서 한국 NCC 업체들은 살아남아, 다음 사이클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며, 非 OPEC 국가들 중심으로 석유 공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미 OPEC 은 에너지 패권을 잃은지 오래라고 분석. 아울러, 점점 더 낮아지는 석유 생산 원가는 유가의 구조적인 하락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으로 아시아 역내 최악의 원가 구조를 탈피하며, 가동률이 상향되는 과정에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 특히, 지난 3 년간 지속된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고유가,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둔화, 막대한 신증설에 따른 과잉 공급의 삼중고는 지났으며, 더 이상의 업황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한국 석유화학 회복사이클은 종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 대한유화, 금호석유, 티케이케미칼, 태광산업, LG 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4. 2 분기 D 램 가격 바닥 탈출 전망 등에 반도체 상승
-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 분기 범용 D 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5% 하락에 그치고, HBM 을 포함한 평균 D 램 가격은 5 세대 제품 'HBM3E 12 단' 출하 증가에 힘입어 3∼8%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음. 트렌드포스는 "미국의 잠재적인 관세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PC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들이,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에 생산량 증대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D 램 재고 고갈이 가속하고 있다"고 분석
- 최근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황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음. 모건스탠리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감산 효과로 반등하고 있는 점, D 램 현물 가격 역시 중국의 인공지능(AI) 설비 투자와 관세 전 구매 수요 등으로 오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 한편, 지난해 국내 반도체 기업 영업익 급증 덕에 500 대 기업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기업데이터연구소 CEO 스코어가 2024 년 지정 500 대 기업 중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 253 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14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2,523 조 908 억원으로 2023 년(2,384 조 262 억원) 대비 5.8% 증가했음. 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호조인 가운데 SK 하이닉스·삼성전자 등 K-반도체가 호실적을 거둔 덕분으로 분석. 특히, AI(인공지능) 메모리 부문에서 선방한 SK 하이닉스의 영업익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삼성전자는 두 번째로 영업익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알려짐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브이엠, 아이엠티, 케이씨텍, 네패스,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루팡) 애플, 엔비디아의 GB300 NVL72 시스템 약 10 억 달러어치 주문 움직임 (IBD)
- 그동안 다른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가운데에서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온 애플이, 시리(Siri) 관련 시장 출시 문제를 계기로 AI 데이터 센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루프 캐피털의 애널리스트 아난다 바루아(Ananda Baruah)에 따르면, 애플은 엔비디아 제조의 GB300 NVL72 시스템 약 10 억 달러 규모의 주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한, 애플은 대규모 서버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델 테크놀로지스($DELL),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와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바루아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공식적으로 대규모 서버 클러스터를 활용한 생성형 AI 분야에 진입했다”며 “현재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수집 중이지만, 이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용 클러스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략 전환의 배경에는, AI 탑재 시리 디지털 어시스턴트의 시장 출시가 난항을 겪으며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점이 있습니다
- 애플은 작년 6 월 WWDC(세계개발자회의)에서 새로운 AI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해당 기능의 지연과 함께 경영진 교체설도 나오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형편없다”, “수치스럽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 분기 AI·네트워크 수요로 PCB 업계 성장 기대
- 2025 년 2 분기 들어 대만 PCB 업체들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AI 서버, 위성통신 등 고급 응용 분야의 수요가 지속되며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 엣지 AI 기기의 빠른 채택도 PCB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 고다층, 고속, 고주파 PCB 에 대한 주문 가시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업계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 티엘비, 심텍, 코리아써키트 등
5. 산림청,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영남권 산불 대규모 확산 소식 등에 재난/공기청정기/조림사업 상승
- 지난 21 일과 22 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과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울산·경북·경남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이날 오전 9 시 기준 경북 14 명, 경남 4 명 등 총 18 명의 사망자가 발생. 중상자는 경북 1 명, 경남 5 명 등 6 명이며, 경북 6 명, 경남 5 명, 울산 2 명 등 13 명은 경상을 입었음. 재산 피해도 심각한 상황으로 산청 64 곳, 의성 145 곳 등 건물 209 곳이 불에 탔으며, 울주 온양·언양의 재산 피해 상황은 현재 조사 중임. 산불의 대규모 확산으로 산림청은 전일 오후 4 시를 기해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
- 파라텍, 오텍, 한컴라이프케어, 자연과환경, 이건산업, 위닉스, 케이웨더 등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조림사업, 공기청정기 등의 테마가 상승
6.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 속 방어주 역할 지속 전망 등에 증권 상승
- NH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부터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높으나 증권주는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거래시장 내 주요 이벤트인 대체거래소 출범, 공매도 재개, 해외주식시장 열풍 등 단기로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 확대, 중장기로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밝힘
- 특히,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KRX·NXT, 해외주식 시장에서 모두 M/S 1 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해외주식 경쟁사례를 참고하여 초반부터 고객유치 위한 서비스가 수반된다면 현 지위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국내·해외주식, 글로벌시장 상위브로커 입지를 다지는 중이라며, 최근 영업력 뿐만 아니라 기투자자산 가치가 부각돼 주가가 빠르게 반등하였는데, 중장기 실적개선 가능성 고려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언급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 LS 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7. 이재명, 공직선거법 2 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인맥 상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결과가 금일 나올 예정. 서울고법 형사 6-2 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 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2 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며, 이는 1 심 선고가 나온 지 4 개월 만임. 한편, 앞서 1 심에선 이 대표에게 징역 1 년에 집행유예 2 년을 선고한 바 있음
-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동신건설, 에이텍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 뱅크웨어글로벌, 대원전선,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 등 정치/인맥(우원식)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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