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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4. 3. 22:23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4월 2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5년 4월 3일 한국 증시는 하락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68.43pt 하락한 2,437.43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닥,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금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부과 발표되며 대부분의 섹터 하락한가운데, 요소수/희토류, 중소형 건설, 조선, 강관업체, 방산, 바이오, 음원/음반 등 제한적 강세
- 미국 주식시장은 관세 부과 앞두고 베센트 재무장관의 관세 협상 발언에 기대감 속 상승 마감
- 미국 상호 관세 발표 내용 요약 :
①모든 수입품 기본 10% 보편 관세 부과,
②무역 적자 상위국 등 특정 국가 추가 관세율 개별 적용. 중국(34%), EU(20%), 베트남(46%), 한국(25%)
③캐나다, 멕시코는 금번 관세 조치 제외. 기존 마약 밀매 및 불법 이민으로 부과된 25% 관세 부과 적용. USMCA 적용 상품 0%, 미준수 25%(에너지 10%),
④자동차/부품, 의약품, 반도체, 핵심 광물 등은 개별 품목 관세로 대응
⑤10% 보편 관세 4 월 5 일 발효, 개별국 고율 관세 4 월 9 일 발효 예정
- KOSPI 는 예상치 상회한 관세율에 업종별 차별화. 내일 탄핵 심판 선고 이벤트 앞두고 외국인 자금 이탈 지속
:외국인 오전 순매도 지속. 현물 7,000 억원, 선물 1,400 계약 이상. 현물 선물 각 5, 6 거래일 연속 순매도
:2,450p 는 12 개월 후행 PBR(LSEG) 기준 0.86 배. 해당 구간 붕괴되며 출발했으나, 저가매수세에 낙폭 축소
:업종별로 바이오, 방산, 조선, 인터넷/게임, 미디어/엔터 상승. 반도체, 2 차전지, 금융, 자동차 하락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 상호관세 품목 면제에 부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장중 6% 이상 상승
:미디어/엔터, 인터넷/게임) 역시 관세 충격으로부터 영향력 적은 업종 상승. 문화 수출에 관세 장벽은 없음
:방산/조선) 미국 협력 기대감 크고(조선), 미국향 (방산의 경우 유럽, 중동) 수출 아닌 호실적 수출주
:희토류) 중국 상무부, 미국 상호관세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의사 표명. 보복관세 예고에 유니온 등 상승
:예상치 상회한 관세율과 내일 탄핵심판 선고 불확실성이 지수 하방압력 부여. 밸류에이션은 하단 지지
- KOSDAQ 은 미국 정부 상호 관세 발표에도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관세 노이즈에 투자 심리 위축된 가운데, 관세 영향 제한적인 엔터미디어는 양호한 주가흐름
:3 월 수출 발표 이후 강세 보였던 화장품, 의료기기는 관세 부과에 투심 위축되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정치테마(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내일 예정), 로봇(SK 온 미국법인과 콜옵션 계약 체결 공시에 강세 지속)
- 일본, 중국, 베트남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들과 미국증시 선물은 관세 충격에 갭하락 출발. 그러나, 비현실적인 관세율에 오히려 협상 가능성 열려있다는 평가, 스콧베센트 재무장관 또한 오늘 관세는 Cap 이고,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언급
- 국내 증시는 주력 업종인 반도체와 의약품이 관세 범위에서 제외되면서 일본 등 주변국 하락 대비 견조한 모습. 증시 전반적으로 개장 직후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 트럼프의 상호 관세 체제 선포를 계기로 단기적인 트럼프 관세정책의 단기 정점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 국내증시는 내일 탄핵심판 선고가 예고된 가운데 불확실성 정점 통과 예상
- 전기, 전자부품 업종 약세. 베트남에 상호 관세 46% 부과되며 삼성전기, LG 이노텍, LG 전자 등 해당국에 생산 거점을 보유한 전자부품 기업 하락
- 금융 업종 약세. 강달러 기조 장기화되면서 금융지주 자본건전성 악화 우려 부각. 이에 따른 주주환원 차질 가능성에 KB 금융, BNK 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금융업 약세
- 해운 업종 약세. 상호관세 정책 발표되며 교역 둔화에 따른 해상 운임 하락 불가피 전망. HMM, 팬오션, 대한항공 등 운송&해운 업종 하락
- 한편, 바이오 업종 강세. 의약품 상호 관세 품목에서 제외되며, 우려 일단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환율 기조와 신공장 가동 등으로 호실적 전망되며 강세. SK 바이오팜,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등 동반 상승
- 미디어, 엔터 업종 강세. 트럼프 상호관세관세 무풍지대에 있는 에스엠, 디어유 등 상승. 카카오는 정권 교체 가능성 더해지며 강세
- 업종 Top3: 제약, IT 서비스, 운송장비·부품
- 업종 Bottom3: 섬유·의류, 전기·전자, 운송·창고
:불확실성 해소 주간. 탄핵 심판 결과 및 조기 대선 여부에 따른 정책 관련주 등락 가능. 관세 협상 및 추가 관세 여부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 지속될 전망
# (by 미래에셋증권) 트럼프 상호 관세 발표 연설 요약
- 약 60 개국이 '최악의 위반국(worst offender)' 목록으로 등록
- 전세계 대상 보편적 10% 관세 부과(4 월 5 일부터 발효)
- 국가별로 (할인된 상호관세)‘Discounted Reciprocal Tariff’ 적용’(4 월 9 일부터 발효)
- 상호 관세가 적용된 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은 54%로 상향(2,3 월에 발표된 20%p 인상이 34%p 로 대체)
- 멕시코, 캐나다는 이번 상호관세에서 제외. USMCA 제외 품목에 한정해 25% 관세를 부과 예정
- 25% 자동차 관세 발효(4 월 3 일)
- 800 달러 미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는 de minimis 에 대해서는 언급 부재
- 트럼프는 무역적자가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선언. IEEPA 를 관세 부과의 법적 근거로 시행 예정
- 교역 상대국 대미 관세율 계산 근거는 3 월 31 일에 USTR 에서 발표한 '2025 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에 근거. VAT, 보조금, 기타 무역 장벽등의 비화폐적인 장벽까지 종합적으로 계산
- 반도체, 의약품, 일부 핵심 광물에 대해서도 별도의 부문별 관세가 적용될 예정
- 관세 면제는 없고, 주요국들이 비관세 장벽을 해제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 또한, 다른 국가의 보복 조치에 대해서는 비상명령의 실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응할 계획
- 미국 주식 시장 반응: 미국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지만, 상호 관세 발표 후 나스닥 100 선물 2% 이상 하락. 관세 발표가 예상했던 강도보다 높았고 향후 상대국들의 보복 조치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영향
# 한국에 부과되는 상호관세는 25%. 단, 1 미국법 제 50 편 제 1702(b)에 해당하는 품목
� 무역확장법 232 조 관세가 이미 적용되고 있는 철강/알루미늄, 자동차/부품, 구리, 의약품, 반도체, 목재
� 향후 232 조 관세가 적용될 수 있는 금괴 등의 귀금속, 미국 내 에서 생산 불가능한 에너지 및 광물 자원은 상호관세 적용을 받지 않음
# 스콧 베센트(미국 재무장관): 관세로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보복관세 하지마라. 보복하지 않는 한 현재 수치가 최고치일 것
# (by 다올투자증권) 한국에 대한 관세부과 확정 시 한국이 제시할 수 있는 카드는?
1) 방위비 분담금 인상
2) LNG 수입확대 및 외국인의 원전 소유 제한 완화를 통한 에너지 협력 강화
3) 미국산 농산물 및 육류 수입 확대
4) 미국의 수입비중 상위인 의약품, 한국의 대미 수출 비중 큰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기지 미국 이전
# (by 하나증권)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별로 상이한 상호관세 도입을 발표
▶ 각국별로 미국에 부과된 관세(+환율 조작과 무역장벽을 포함)에 절반 정도 수준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
▶ 중국은 미국에 대해 67%의 관세 부과, 미국은 중국에 대해 34%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 (미국은) 유럽에 20%, 대만에 32%, 일본에 24%, 인도에 26%, 한국에 25%의 관세를 부과
▶ 영국, 브라질, 싱가폴은 기본 관세인 10%을 부과
▶ 주식시장은 상호관세를 부정적으로 인식. 장 종료 후 미국 선물시장 하락. S&P500 지수 -1.59% 하락(정규장 +0.67% 상승), VIX 지수 +5.61% 상승한 22.05p 기록
▶ 발표된 국가별 상호관세는 상한선일 가능성도 있음. 베센트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관세는 더 이상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하향 협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WSJ)
▶ 코스피 12 개월 예상 PBR 3/31 일 2,481p 기준으로 0.80 배(전일 2,506p 기준 0.81 배). 최근 저점은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 기준금리 인상 진행됐던 2022 년 10 월 0.78 배. 이를 적용할 경우 코스피 저점은 2,410~20p
▶ 다만, 미국 무역확장법 232 조에 따라 관세가 이미 적용중인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목재에는 상호 관세를 추가로 부과 받지 않음
▶ 한편, 미국 경제제재나 긴급 권한이 기본적 인권, 인도적 활동을 침해하지 않도록 설정된 예외 조항이 있어, 상호관세의 적용을 받지 않는 품목에는 반도체와 의약품도 포함되어 있음
▶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자동차와 반도체가 이미 관세 부과 우려를 반영해 주가가 하락해 있고, 발표된 상호관세 적용 대상이 아님을 감안 시 하락 시 매수 기회로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 (by 미래에셋증권) 3 일 장중 저점 2,437p
- 며칠 전, 코스피 200 12 개월 선행 P/B 기준 0.8 배에 해당하는 코스피 지수는 2,436p(단순산술) 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 일단 시장은 '바닥'을 만들고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개인의 저가매수세에 낙폭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1. 美 상호관세 발표 속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확산 등에 반도체/기술주 하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 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상호 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 국가별 관세율은 한국 25%를 비롯해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이며, 태국에는 36%, 스위스 31%, 인도네시아 32%, 말레이시아 24%, 캄보디아 49%, 영국 10%, 남아프리카공화국 30% 등을 적용.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을 해소한다는 명목의 이번 상호관세는 기본관세(5 일 시행)와 이른바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9 일 시행)로 구성돼 있음. 한국에 더해,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대만 등 미국의 주요 무역상대국에도 기본관세 이상의 상호관세가 부과됐음. 다만,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 기존에 다른 관세가 부과된 품목은 상호관세가 추가로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힘
- 이에,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밤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엔비디아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AMD,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임. 또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도 급락세를 기록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 LG 전자, LG 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에스 등 IT 대표주
- 웹젠, 위메이드맥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 기술/성장주가 하락
# 메모리 현물 가격 업데이트: 긴축 공급으로 인한 DDR5/DDR4 수요 불균형으로 가격 인상 파티 계속
- DRAM: 현물 시장에서 공급을 계속 제한하여 DDR5 와 DDR4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가격 상승. 모듈 하우스도 향후 가격 상승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고를 보충함에 따라 거래 활동 활발
- NAND: 생산 감축으로 인해 현물 시장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만, 공급 감소와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인해 지난주에 비해 거래량 축소
# CXMT, DDR4 가격 인상 검토…메모리 시장 안정세
- 메모리 시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최근 DRAM 과 NAND Flash 제품의 현물 가격이 한 달간 반등했다.
- 제조사들이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됐다.
- CXMT 는 DDR4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by 엄브렐라 리서치) Memory market update (JPM)
1) 메모리 업황: 단기 침체 종료와 회복세
• 레거시 메모리 사이클이 예상보다 짧게(기존 6~7 분기 → 4 분기) 마무리됨
• DDR5 전환 가속과 서버 수요 회복, 재고 조정 완료로 인해 가격 반등 기대
•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투자 의견을 중립→비중확대로 상향 (TP 6 만원 → 74,000 원으로 상향), SK 하이닉스는 최선호주 유지 (TP 28 만원 → 30 만원으로 상향)
2) HBM: 2026 년까지 강한 수요 지속
• 2026 년 HBM 수요는 전년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한 추가 설비 투자 필요
• GPU → ASIC 순으로 수요 확대 예상. 특히 2 분기 중 2026 년 주문 가시성 확보가 주요 모멘텀
3) DRAM 및 NAND 가격 전망
• DRAM 가격은 2025 년 연간 13% 상승, 2026 년엔 5% 상승 전망
• NAND 가격은 공급 통제로 반등 중이나, 가격 탄력적 수요 특성으로 중장기적 상승 지속성은 불확실
• 전체 DRAM Capex 는 2025 년 18%, 2026 년 7% 증가할 전망이며, NAND 는 투자 축소 기조
4) AI 메모리 vs. 전통 메모리 투자 전략
• 최근 2 개월 간 레거시 중심 주가 상승(NYT +37%) vs. AI 중심 하락(SKH -1%, MU -3%) 등 온도차 존재
• 그러나, HBM 비중 증가(2024 년 전체 메모리 매출의 19% → 2026 년 40%)를 감안할 때, AI 노출이 높은 기업이 고밸류에이션 지속할 가능성 높음
• 추천 순위: SK 하이닉스 > 삼성전자 > 난야
2. 성장 사이클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엔터/음원/음반 상승
- NH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망을 Positive 로 유지한다고 밝힘. 중국, 환율, 관세 등 외부 환경이 우호적이라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산업 자체가 성장 사이클의 긍정적인 구간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연초 이후 엔터 산업 주가는 낮은 관세 위협이 주는 안정감, 고환율 환경에 따른 수혜, 그리고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지며, 대체로 우상향하는 흐름을 이어왔다고 언급. 한동안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져온 차에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현재 엔터 산업 주가는 조정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단기 조정을 오히려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분석
- 한편, 2 일(현지시간)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대미 흑자국에 추가로 징벌적 관세를 얹는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엔터 등이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관세 무풍지대'로 부각되고 있음
- 디어유, 노머스, 큐브엔터, 카카오, YG PLUS, 에스엠, 하이브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by 미래에셋증권) 중국 장가계 공식 웨이보 계정에서 업로드
- 폭싹 속았수다 16 화에서 애순이(문소리)가 관식(김해준)에게 장가계 여행 언급(친구가 장가계 여행갔다왔다고 자랑하더라~라는 내용)
- 중국 내 폭싹 속았수다 인기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파악
- 폭싹 속았수다 IP 는 넷플릭스 소유, 제작사는 팬엔테터테인먼트
- 아이유는 카카오엔터 산하 이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 한국 콘텐츠를 활용한 소비진작이 정말로 이뤄지고 있음
-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주가 하락 중으로 매수 기회
- K-pop 공연 열릴 확률 매우 높음
# (by 아레테) 방한 외래관광객 2 월 업데이트
# (by 다올투자증권)
- 2024 년 외국인 의료 관광객은 117 만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YoY +93.2% 증가세
- 국적별로는 일본 44 만명, 중국 26 만명순. 아직은 일본인 중심으로 소비 중.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의료 관광 소비 금액 증가가 기대되는 이유
- 피부과 비중은 56.6%, 성형외과 11.4%
- 복지부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외국인의 높은 호감도, 한국 피부 시술의 가격경쟁력, 한류 팬 관광객 증가 등이 피부과 성황의 원인”이라고 분석
> 주변국들의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및 관련 제도가 정비되지 않으면 한국의 가격 경쟁력은 중장기적으로 유효. 한국으로 필연적으로 의료 관광이 늘 수 밖에 없는 이유
# (by 한화투자증권) 가장 많이 문의주셨던
① 미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은
음식료: CJ 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화장품: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이번 관세 관련한 판단은
② 화장품 산업의 경우, 트럼프 1 기 때 미국에서 사실상 중국산 수입 제품이 퇴출되어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 제품의 영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음식료 산업의 경우 저희야 K-Food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사실 서구권에서는 Asian Food 의 범주로 매대에 진열되고 소비되기 때문에, 이번 중국 고율 관세 부과로 중국산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가 결국 한국산 제품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미국 현지 공장 유무가 큰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③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 5~6 개월간 브랜드사들은 관망하고, 미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ODM 3 사(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은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확정되었으니, 브랜드사들(고객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듯 합니다. 한국 생산 VS 미국 생산 득실을 계산해보고, 수주의 변화가 이제 확인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 공장을 둔 ODM 사가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美 상호관세 부과 대상서 의약품 제외 소식 등에 제약/바이오 상승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 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상호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한국산 제품에 대해선 25% 관세율을 적용했음. 다만, 의약품을 비롯한 일부 품목은 이번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됨. 미국 정부가 공개할 품목별 관세 대상에 의약품이 포함될 가능성은 여전하지만, K-바이오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이 관세 부과를 피한 가운데, 자국 산업 보호에 적극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확인됐으므로 언제든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이슈이지만,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국내 제약·바이오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특히, 이번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국내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힘. 대형 바이오의약품 CDMO 가 활발한 나라는 유럽연합(EU)과 스위스, 싱가포르, 한국이라며, 여기서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한국의 25% 관세와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높아, 국내 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때 원료의약품(DS, API)이나 완제의약품(DP) 어디에 적용하든 국내 기업에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이번 미국 상호관세 발표에서 의약품이 제외되며 그동안 관망 심리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제약·바이오) 종목은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힘
- 삼성바이오로직스, SK 바이오팜,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바이넥스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코로나 19 등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4. 美 상호관세 발표 속 트럼프 대통령, 한국 자동차 비관세 장벽 비판 등에 자동차/2 차전지 하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 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상호 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국가별 관세율은 한국 25%를 비롯해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인도네시아 32%, 말레이시아 24%, 캄보디아 49%, 영국 10%, 남아프리카공화국 30% 등을 적용. 백악관이 2 일(현지시간) 발표한 상호관세는 기존에 발표된 자동차와 철강 관세에는 합산되지 않는다고 밝힘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 통령이 한국 자동차 비관세 장벽을 비판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상호 관세 발표에서 다른 나라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언급하면서 "한국, 일본과 다른 매우 많은 나라가 부과하는 모든 비(非)금전적 (무역) 제한이 어쩌면 최악"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런 엄청난 무역장벽의 결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81%는 한국에서 생산됐으며, 일본에서 자동차의 94%는 일본에서 생산됐다"고 밝힘. 그러면서, "도요타는 외국에서 만든 자동차 100 만대를 미국에 파는데 GM 은 일본에서 거의 팔지 못하고, 포드도 매우 조금만 판다"며, "여러 경우 무역에 관해서는 적보다 우방이 더 나쁘다"고 언급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3 일(현지시간)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 만도, 경창산업, 코리아에프티,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타이어 및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에코프로머티, SK 이노베이션, 엘앤에프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 테슬라 판매량, 2022 년 이래 최저치까지 급감. 올해 1 분기에 336,681 대(컨센: 377,592 대, IR 취합)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13% 감소한 수치이며, 2022 년 2 분기 이래 가장 낮은 분기별 총계. 또한, 390,000 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도 크게 하회
# 테슬라는 2025 년 1 분기에 10.4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를 배치 (yoy + 156%,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실적) 상하이에 새로 건설된 메가팩(Megapack) 공장은 이번 분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기 때문에, 향후 에너지 저장 장치 배치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 1Q25: 10.4GWh 4Q24: 11.0GWh 3Q24: 6.9GWh 2Q24: 9.4GWh 1Q24: 4.1GWh 4Q23: 3.2GWh
# 일론 머스크: 앞으로 몇 주 안에 DOGE 를 떠난다는 보도는 "가짜 뉴스"
# (by 한투증권) 자동차 업종: 관세 영향 大해부: 트럼프에 맞서지 말라
-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며 현대차와 기아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 트럼프 2 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예상보다도 빠르고 과감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1 기와는 달리 2 기에서는 자동차에는 결국 관세가 일정 부분 실제로 부과되며 1 기 보다 오히려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1 기와 2 기 자동차 업종 수익률을 트럼프 당선일 전후로 보면 데칼코마니처럼 역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1 기와 마찬가지로 정밀한 관세율 예측을 통해 관세 영향이 실적에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 기 경험을 빌면 주가의 핵심은 정확한 관세율 예측이 아니라 불확실성이었습니다.
- 1 기에는 최종적으로 자동차 관세율이 0%로 종결되었으나, 주가는 정반대였습니다. 자동차 주가는 반복되는 관세 위협 불확실성에 노출되며 트럼프 임기 초반 특히 24 개월차까지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었습니다.
- 2 기에서도 주식 시장은 정책 효과가 가장 큰 임기 초반에는 worst-case 시나리오를 가정해 기업가치를 엄격하게 평가하려 할 데, 굳이 트럼프에 정면으로 맞설 필요가 없는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는 또 다른 이유는 실적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원화 약세 심화로 비교적 양호한 이익을 나타내고 있지만 감익 현상이 뚜렷합니다.
- 당장 1Q25 실적도 원화 평균 환율이 전년대비 122 원 약세를 나타냈는데도 불구, 한국 완성차들의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지속가능한 이익창출 능력의 핵심 요소인 볼륨, 믹스, 인센티브, 가격 모두 부정적으로 실적하락 사이클에 본격 진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세 외에도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또 다른 이유입니다.
- 마지막으로 커버리지 모든 기업들을 대상으로 관세율 변화에 따른 손익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인도네시아(상호관세율 32%)와 베트남(상호관세율 46%)을 대상으로 상호 관세율이 높게 설정되어 인도네시아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타이어와 베트남 수출 비중이 높은 금호타이어 등 타이어 회사들도 관세 영향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업종 탑픽은 현대모비스를 유지합니다. 높은 현지화율로 관세 영향이 가장 적고, USMCA 규정을 충족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관세 대상이 아닌만큼 상대적으로 가장 유리한 상황입니다. 전년말부터 가동되기 시장한 미국 내 BSA / PE 시스템 공장들의 가동률이 개선되면 관세 대상 금액은 지금보다 더욱 축소될 수 있습니다.
- 또한, 현대모비스는 전장 중심의 높은 성장에 따른 핵심부품 흑자전환과 non-captive 비중 확대로 완성차와는 달리 장기적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5. 트럼프, 중국 상호 관세율 34% 부과 등 美-中 갈등 심화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2 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Make America Wealthy Again) 행사에서 상호 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 이번 상호 관세는 기본 관세와 이른바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 등에는 기본 관세 이상인 34%를 부과했음
- 이 같은 소식 속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공급량의 60%, 정제된 희토류 공급량은 9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갈등 악화 전망 등에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노바텍, 성안머티리얼스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6. 美 상호관세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 급락 영향 등에 가상화폐 하락
- 지난밤 비트코인은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강도조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1 억 3,000 만원대까지 반등했지만, 발표 이후 1 억 2,200 만원대로 급락했음. 달러기준으로는 8 만 8,000 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8 만 2,000 달러대까지 급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10 시 30 분 기준 비트코인은 83,500 달러대에서 거래중이며, 업비트 기준으로는 1 억 2,400 만원대에서 거래
- 컴투스홀딩스, 티사이언티픽,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7. 당정, 산불 피해지에 조립주택 2,700 동 설치 소식 등에 모듈러 주택 상승
- 금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지원 대책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당정은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와 주택 자금 융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해짐. 특히, 우선 시급한 주거 피해 복구를 위해 임시조립주택 약 2,700 동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으며, 주택이 유실 및 파손된 이재민에는 재해주택복구자금 융자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임.
- 한편, 국민의힘은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에 3 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도 요청했다고 전해짐
- 금강공업, 자연과환경, 에스와이 등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8. 尹 대통령 탄핵심판을 하루 앞두고 정치인맥 상승
- 헌법재판소는 오는 4 일 오전 11 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할 예정. 탄핵소추안이 지난해 12 월 14 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재적 300 명 중 204 명이 찬성하며 가결된 이후 111 일만에 인용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탄핵심판 선고일은 마지막 변론 기일 기준으로는 38 일만임. 이번 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경우 60 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며, 이에 따라 21 대 대선은 6 월 3 일 이전에 실시될 예정임
- 형지 I&C,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오리엔트바이오 등 정치/인맥(이재명), 대상홀딩스, 오파스넷 등 정치/인맥(한동훈),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정치/인맥(김문수), 넥스트아이 등 정치/인맥(이준석), 써니전자 등 일부 정치/인맥(안철수), 진양산업 등 정치/인맥(오세훈) 등 테마가 상승
- 또한, 과거 윤석열 정부와 마찰을 빚었던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일부 카카오 그룹주도 상승
- 정책주로 부각되는 대성창투, 오픈놀 등 일자리(취업)
- 꿈비, 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를 비롯해, iMBC, YTN 등 미디어(방송/신문) 테마도 상승
- 아울러,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등 세종시 관련주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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