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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21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4. 21. 21:29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4월 21일 한국 증시는 혼조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96pt 상승한 2,486.38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STO/NFT, 퓨리오사 AI, 창투사, LFP, 증권, 태양광, 통신장비 등 상승 출발. 개장 이후 반도체 소부장 상승폭 더욱 두드려져...
- 미국 주식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 금주 테슬라(4/22), 보잉(4/23), 알파벳(4/24) 등 주요주 실적 발표 예정
- KOSPI 는 한미 관세 협상 기대감에 2,500p 목전까지 상승한 이후, 외국인 현물 매도세 확대되며 상승폭 축소
:금주 24~25 일 중 한미 재무∙통상 장관 참여, 한미 고위급 협상 추진. 한미 관세 조정 협상 기대감에 강세
:오전 기준 외국인 현물 1,347 억 순매도, 선물 533 계약 순매수. 상호관세 유예 발표(4/10) 이후 7 거래일 연속 순매도
:조선 실적 발표(삼성중공업 4/24)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
:한국전력, 유가 등 에너지 가격 및 환율 하향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 및 배당금 확대 기대에 상승
:삼성전자∙SK 하이닉스, DRAM, NAND 가격 인상 기대+공급 축소에 따른 메모리 수급 개선 기대에 강세
:실적 시즌 앞두고, 양호한 실적 및 주주환원 기대에 증권 업종 강세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공약에 관련주(씨아이테크 급등, 계룡건설 상한가, 성신양회 상한가) 강세 지속
- KOSDAQ 은 정책 기대감에 테마 장세 시현. AI 밸류체인 등 정책 수혜 관련주 강세. 대선 앞두고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 대선 공약 제시되는 가운데, 정책 수혜주 중심으로 테마 장세 시현
:퓨리오사 AI 관련주, 정부 지원 수혜+유니콘 등극 기대감에 시세 분출. 엑스페릭스 3 거래일 연속 상한가
:조기 대선 앞두고 STO 법제화 기대감에 아이티아이즈(상한가), 핑거 등 관련주 연일 강세
:외국인 매도세에 대형주 약세 보이며, 하방 압력으로 작용. 테마 장세에 따른 대형주 수급 공백도 비우호적
:브릿지바이오, 임상 2 상 실패 소식에 5 거래일 연속 하한가. 장중 한 때 하한가 벗어나며 거래량 폭증
- 국내증시 오후장 외국인 순매도 지속. 개인 매수세에 보합권 유지
- 4 월 20 일 까지의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5.2% 감소, 특히 미국향 수출이 -14.3% 감소하며, 관세정책의 영향이 가시화되기 시작. 가전(-29.9%), 석유제품(-22.0%), 자동차(-6.5%), 철강(-8.7%) 등 주요 수출품목들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일제히 하락. 그러나, 관세 우려 대부분 시장에 선반영, 오히려 반도체 수출만은 +10.7% 증가하며, 서프라이즈. 반도체 업종들의 상승세에 장 초반 지수 반짝 상승을 견인. 이후 상승폭 반납하며 증시 보합권 유지
- 오후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사를 밝히며, 흘러내리던 코스피 지수 흐름은 소폭 반전되는 모습
- 일본, 대만 등 주변국 증시는 -1%대 하락, 미국 주요지수 선물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 지속되고 있는 것이 하방 압력을 가함
- 4 월 20 일까지의 수출입 실적 발표. 반도체 수출 호조에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장 초반 상승하였으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 축소. 한편,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장비업종은 상승세 지속. 그 외, 한솔케미칼, 동진세미켐, 이수페타시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 태양광에너지 업종 또한 수출 호조에 강세. 한화솔루션,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상승, OCI 는 장초반 급등 이후 상승폭 반납
- 금융업종 실적 발표 앞두고 호실적 전망되면서 상승세.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상승
- 한편, 조선 업종은 지난주 USTR 규제 발표 이후 규제 강도에 대한 실망&차익실현 매물 출회. 삼성중공업, HD 현대미포 등 조선주와, HMM,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주 차익실현 지속
- 수출 지표 부진한 화학업종 약세. LG 화학, SK 이노베이션, 율촌화학 등 하락
- 특징주로 한국전력 호실적 및 배당 전망에 상승. LG 생활건강은 이마트와의 협업으로 초저가 화장품 시장 공략 소식에 상승
- 업종 Top3: 전기·가스, 비금속, 종이·목재
- 업종 Bottom3: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운송장비·부품
# (by 미래에셋증권)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비판 '절대적' 🇺🇺🇺🇺 트럼프와 그의 각료들 빼면
-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한) 전 세계 각계각층의 시선을 매우 싸늘.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행정부 각료들을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부정적'이고 '비판적' 의견이 지배적.
- 해외 언론에서는 국제 규칙 쳬계 붕괴 위험, 최빈국 피해, 미국 달러 신뢰 하락, 미국 기업 타격, 글로벌 공급망 위협 등을 지적하며 강도 높게 비판.
- 월가에서는 미국의 국제적 신뢰도 및 리더십 손상, 경제 침체 우려, 미국 자산 매각 촉발, 예측 불가능한 정책으로 인한 투자 어려움 등을 호소.
- 각국 중앙은행은 시장 혼란과 불확실성 증대,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 가능성, 환율 변동성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 트럼프 행정부의 '독단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이 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 이제 문제는 관세 그 자채보다 그로 인해 무너지는 '예측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음.
- 예측이 불가능해진 순간, 시장은 합리적 판단보다 공포와 방어 본능에 반응하게 됨. 관세는 숫자이지만, 예측 가능성의 붕괴는 신뢰의 문제라고 볼 수 있음.
- 자본시장에서의 '신뢰 붕괴'는 자금 이탈로 귀결됨. 우리는 과거에 이같은 사례를 많이 봐 왔음.
❗2022 년 영국 러즈 트러스 총리 예산안 사태
❗2018 년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비정통 통화정책
❗2015 년 중국 위안화 전격 평가절하
❗1997 년 한국 IMF 외환위기
# “트럼프, 채권에 수천억원 투자” …NYT, 관세 유예 결정에 이해상충 제기
1. 4 월 반도체 수출 호조, 올해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 반도체 관세 완화 기대감 등에 관련주 상승
- 관세청에 따르면, 4 월 1~20 일 수출액이 339 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했지만, 주요 10 개 수출품 중 반도체 수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음.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음
# (by SK 증권) 4 월 1~19 일 반도체 수출액 잠정치
DRAM 13.2 억달러 (+3% MoM, +10% QoQ)
DRAM 모듈 4.9 억달러 (-36% MoM, -14% QoQ)
NAND 2.5 억달러 (+16% MoM, +23% QoQ)
MCP 11.6 억달러 (-33% MoM, +10% QoQ)
SSD 2.1 억달러 (-46% MoM, -20% QoQ)
[4 월 1~19 일/3 월 1~31 일] 전월 대비 비중
DRAM 63%
DRAM 모듈 23%
NAND 48%
MCP 32%
SSD 21%
- KB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메모리 수급은 관세 불확실성에도 지난해와 달리 하반기까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는 올 연말까지 DRAM, NAND 공급축소 효과가 이어지며, 2025 년 메모리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2025 년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DRAM 생산 증가율은 +10%, NAND 생산 증가율은 +4% 수준으로 추정되어, 수요 증가율을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추정. 특히, NAND 의 경우, 싱글 스택에서 더블 스택, 트리플 스택 등으로 전환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장비 교체 및 생산량 축소가 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여, 올 연말까지 NAND 수급 개선 폭은 DRAM 대비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힘
-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4 월 24~25 일 미국 워싱턴 DC 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고위급 협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와 비관세 장벽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제안을 제시할 방침임. 특히,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임
-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동진쎄미켐, 엘케이켐, 엠디바이스, 코아시아,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자람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
2. 美, 中 해운사·중국산 선박에 美 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 관련 엇갈린 분석 속 조선/조선기자재 하락
-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 일(현지시간)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기존 발표안보다 완화됐다는 의견과 완화는 오해라는 분석이 나오며, 미국의 최종 규제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계획안보다 부과할 입항료가 작기 때문에 USTR 규제가 순하다고 평가. 당초 미국은 순 톤수 당 최대 1 천달러까지 중국 선주가 기항할 때마다 입항료를 부과하려 했지만, 완화안은 항차 기준으로 순 톤수당 50 달러로 시작해, 2028 년 4 월 140 달러로 올리고, 연 최대 5 회까지만 부과하는 방안이라고 설명. 또한, 미국은 일부 중소형 선박에 수수료 면제를 부여하며, 규제 적용 범위를 기존보다 축소했다고 밝힘
# (by 한투증권) Clarksons 은 이번 USTR 규제안에서 입항수수료가 미국에 기항하는 선박 중 9%에만 부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전망했던 43% 대비 크게 축소된 것입니다. 연간 수수료 규모 역시 400~520 억달러에서 120~180 억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컨테이너선은 원래 83%가 입항수수료 부과 대상이었지만 7%로 낮아지는 대신, PCTC 만 반대로 68%에서 95%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 반면, 중국 선사/선주들의 경우 일부는 수수료 부담이 기존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최종안에서 중국 선사에 대한 불이익은 오히려 더 커진 셈입니다.
- 반면,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0 월부터 향후 3 년간 수수료가 점진적으로 늘어난 구조로, 2028 년에 인도될 중국산 선박이 미국에 입항할 경우, 상당한 수수료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USTR 규제안에 대해 여전히 강경하다고 평가. 이어, 3 월 초기안 대비 완화됐을 뿐인 아주 강력한 수수료 시스템이라며, 향후 미국 서비스를 염두에 둔다면, 중국으로의 신조 투자를 회피할 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이라고 설명
- HD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HJ 중공업, 성광벤드, 태광, STX 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 (by 묻따방) 조선 : DOWN TO Neutral
# (IM 증권) USTR 301 조 조치, 시황에 큰 영향 없을 것
▶ USTR 301 조 조치, 2 월 제재 보다 큰 폭의 강도 약화, 시황에 큰 영향 없을 것
- USTR 301 조 개정 조치는 2 월 발표안보다 강도가 크게 낮아져 전반적인 해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Clarksons 에 따르면 조치에 따른 해운업의 연간 수수료가 2 월 발표안은 400~520 억달러로 추산되었지만, 4 월 발표안은 120~180 억달러로 기존 대비 1/3 수준으로 낮아짐
- 컨테이너, 벌크, PCC 에 한정한다면, 컨테이너, 벌크는 영향 제한적, PCC 운임 측면에서 일부 영향 있지만, 관세 대비 영향 미미
▶ 커버리지 해운사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것
- HMM: 금번 발표안은 글로벌 선대에게 선대 운용의 자율성을 부과. 글로벌 선사들은 중국산 선박의 미주 항로 투입을 제한할 것. COSCO 에게는 큰 비용이 부과될 것으로 보이나, 절대적 기항 건수를 고려 시 해당 조치가 전체 컨테이너 운임에 미치는 영향과 HMM 의 수혜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
상 - 팬오션: 80,000DWT 급 벌크 선박 수수료 면제로 영향 미미
- 현대글로비스: 스팟 운임 일부 상승 예상되고, 화주에 충분히 전가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대당 150달러라는 수수료가 절대적 비용 관점에서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결론적으로 현대글로비스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
3. 퓨리오사 AI, 자금 조달 규모 확대 및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 AI 방문 모멘텀 지속 등에 창투사 상승
-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 AI 는 최근 시리즈 C 브릿지 라운드 투자유치 규모를 최대 900 억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전해짐. 현재 퓨리오사 AI 기업가치는 투자유치 전 기업가치 기준 8,300 억원으로 책정됐으며, 900 억원 규모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투자 후 기업가치는 9,000 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퓨리오사 AI 를 방문한 가운데, 이에 따른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퓨리오사 AI 를 방문해 백준호 대표, 구본철·이주윤 연구원 등과 약 40 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연구개발(R&D) 투자와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한 바 있음
- 한편, 지난 18 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퓨리오사 AI 는 지난 15 일 군 관계자 및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솔루션 기술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힘. 이번 행사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퓨리오사 AI 가 지난해 4 월 체결한 방위산업 공동 진출 협력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설명회에서는 퓨리오사 AI 의 대표 제품인 AI 추론용 NPU '레니게이드'(RNGD)와 이미지 및 영상 분석 등에 특화된 '워보이'(WARBOY)가 중점적으로 소개됐음
-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컴퍼니케이, 나우 IB, 토마토시스템, SV 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퓨리오사 AI/ 창투사 테마가 상승
4. STO(토큰증권 발행) 법제화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금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예고한 가운데, STO(토큰증권)에 대한 제도적 정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상법개정안, 밸류업 등 국내 증권시장 현안외에 STO 등 윤석열 정부에서 입법화되지 못한 블록체인 기반 신성장 사업에 대한 논의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서강대 김용진 경영학부 교수가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에 합류했다고 알려짐. 김 교수는 17 일에 출범한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성장전략분과 부위원장으로 영입됐으며, 지난 2 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STO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음. 특히, 김 교수는 디지털 금융 경제 정책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맡아 STO 시장 활성화와 정책안 마련에 힘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아이티아이즈, 핑거, 아이티센,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5.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행정수도 이전을 예고한 데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도 여의도 국회 시대를 끝내겠다고 밝히며, 세종시 이전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후보는 최근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의 요충지"라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 세종 이전을 약속하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 환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힘. "이와 함께 세종 대통령 제 2 집무실 건립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그동안 법률과 예산으로 이를 뒷받침해 왔으며, 향후 대통령 집무실 세종 완전 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를 준비해왔다"고 언급. 또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취임 이후 바로 세종시에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힘
- 계룡건설, 대주산업, 성신양회 등 일부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상승
# (by 주식급등일보)
6. 美 희토류 자립 움직임 속 희귀금속 상승
- 최근 중국 정부 가 희토류를 관세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중심의 희토류 공급망 탈피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내 희토류 채굴과 공급망 구축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 월 미국에 상장한 희토류 기업 USA 레어어스의 조슈아 밸러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미국 내에서 완전한 영구자석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2026 년 초반 영구자석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한국에는 훌륭한 가공 기술과 금속 기술이 많아 훌륭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미국과 한국 사이에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
- 동국알앤에스, 노바텍, 유니온, 삼화전자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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