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2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4. 23. 22:13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4월 22일 미국 증시는 상승이었습니다.
2025년 4월 23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33.92pt 상승한 2,520.56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2 차전지 상승 출발한 가운데, IT 대형주, 전선/전력설비, 유리기판, MLCC, 풍력/태양광, 우주항공, 자동차/부품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 파월 해임 고려 안한다는 트럼프와 중국 우려 완화시킨 베센트 영향
:트럼프, 전일 파월 패배자라 언급. 해임 방안도 찾고 있다 했으나, 금일 해고할 생각 없다고 해명
:베센트 재무장관, “매우 가까운 시일내 대중 무역전쟁 완화 예상” 관세 협상 기대감에 저가매수세 유입
- KOSPI 는 금주 한국 관세 협상, 미국 관세 우려 완화 영향에 상승. 머스크 복귀 기대감에 2 차전지도 강세
:외국인 9 거래일 연속 현물 순매도. 4/10 제외 3 월 28 일 이후 전일 순매도 지속이나, 선물 2 거래일 순매수
:업종별로 반도체, 자동차, 2 차전지, 화학 업종 상승. 헬스케어, 방산, 음식료, 통신 업종 하락
:2 차전지) 테슬라(+4.6%, 시간외 +5.4%) 실적 악화에도, 머스크가 5 월부터 테슬라에 집중한다 발언하며 ↑
:전력) 전일 친환경에 이어 이재명 후보, 강원도 해상풍력/수소 산업 육성 공약. 에너지 전환 시사
:반도체) 전일 대중 수출 통제로 인한 화웨이 수혜 가능성에 하락. SK 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인증
- KOSDAQ 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과 2 차전지, 반도체 반등에 힘입어 상승
-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경영 복귀 기대에 2 차전지 소재(에코프로비엠 등) 강세 보이며 지수 상승 견인
:미국 AI 반도체주 반등에 국내 AI 반도체주도 크게 반등. 한미반도체,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AI 밸류체인 부진에 낙폭 컸던 전선,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망 인프라(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공약에 강세
- 국내증시 오후장 기관투자자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 순매수하며 코스피 2,500 선 탈환. 단기적인 불안심리 완화, 미국증시 숏커버링 더해지며 증시 반등하는 모습이지만, 연준 정책 스탠스와 중국과 정상간 회담 일정 등은 미지수인 상황
- 반도체 업종 강세. 미국증시 반등 과정에서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며 훈풍 유입. SK 하이닉스, 삼성전자를 비롯해, 전일 기업설명회 연기되었던 한미반도체와 테크윙 등 우려 완화되며 상승
- 2 차전지 업종 강세. 테슬라, 실적발표에서 일론머스크 경영 집중 발언에 급등. 국내 2 차전지 밸류체인의 LG 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엔켐 등 투자심리 개선
- 아이폰 등 핸드셋 밸류체인 역시 중국과의 관세갈등 완화에 따른 공급망/수요 회복 기대감에 애플 3%대 반등한 영향, LG 이노텍, LG 디스플레이, 덕산테코피아 등 상승
- 전선 업종 강세. 이재명 후보,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 공약 내세우며 전력 인프라 구축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과 미국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 영향. 가온전선, LS 마린솔루션, LS ELECTRIC 등 관련업종 강세
- 한편,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되며, 방어주 약세. SK 텔레콤 등 통신업종과, 이마트, KT&G, 삼양식품 등 내수주 하락
- 업종 Top3: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 업종 Bottom3: 음식료·담배, 통신, 전기·가스
:한국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LG 이노텍(4/23) 현대차, SK 하이닉스, KB 금융(4/24) 기아,삼성 SDI (4/25)
:상기 한국 주요기업 및 미국 Alphabet(4/24) 등 빅테크 1 분기 실적 발표 주목 필요. 25 일 AACR 개최
:24 일 저녁 9 시 관세 협상 시작. 우호적 결과 도출시 (완화된 오늘처럼) 피해 우려 컸던 낙폭과대주 기대감
:산업부장관, 자동차 관세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입장. 베센트, 파월 발언에 단기 반등 있었으나,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 금일 Tesla 처럼 한미 기업 실적 발표 이후 컨콜 내용(관세 대응)에도 주목 필요
# (by 미래에셋증권) 장 마감 후: 트럼프 발언에 시장은 환호
- 트럼프가 SEC 의장 취임하며 기자들과의 회견이 있었음. 이곳에서 애킨스는 암화화폐 규제 명확화에 이상적이라고 주장. 애킨스는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자산 규제라고 언급. 관련 발언에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좀더 확대하며 9 만 3 천달러를 상회
- 한편, 무역분쟁과 관련해서는 트럼프는 중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나라와 잘 지내고 있다고 언급. 지금은 전환기이며 전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 더불어 관세 10% 기준을 언급. 중국에는 코로나 19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 문제를 언급. 그런 가운데 무역협상 관련해서는 중국 등 다른 나라들도 합의에 이뤄야 한다고 주장. 더불어, 중국에 대한 강력한 지원 계획이 있으며, 중국이 기뻐할 것이라고 언급.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가깝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주장. 파월과 관련해서는 해임 계획이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언급
- 트럼프 발언 후 미국 시간 외 주가들은 대형 기술주들이 2% 내외 상승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 종목군도 2~3%대 상승, 테슬라와 나이키 등 대부분 종목군이 상승을 하고 있음. 달러화도 강세폭이 확대
# Wall Street Journal 보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비판을 이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도는 없다”고 밝힌 내용
1 트럼프의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지금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파월이 “늦기보다는 제때 움직여주기를 바란다”고 발언
� 최근 비판적 발언과 모순 이는 트럼프가 최근 파월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낸 직후 나온 발언. 그는 며칠 전 “파월의 해임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
- 트럼프는 공식적으로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금리 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파월의 조기 행동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
# (출처: WSJ) 트럼프는 경기 침체에 대한 책임을 파월에게 전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앙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무역 전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약세에 대해 연준을 비난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 베센트, JP Morgan 이 주최한 이벤트에서 미중의 높은 관세는 유지되기 어렵다고 밝힘
- 따라서, 양국은 관세 갈등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
- 관세 갈등은 가까운 시일 내에 완화되기 시작할 것. 다만, 대규모 협상이 타결되는데는 시간이 소요될 것
# (by 삼성증권) 중국의 무기는 무엇인가?...6 tools 9
- 미국과 중국의 치킨게임. 모두가 불편한 부정적인 전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압박하면 중국은 당연히 고통스럽습니다.
- 중국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무엇일까요? 관세를 빼면 중국은 (1) 시장, (2) 공급망, (3) 환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산물 최대수입국인데 미국 농민들에게 단락을 줄수 있고, 애플과 테슬라 영업을 막을 수 있으며 서비스 수지적자도 셧다운 할 수 있습니다.
- 공급망은 희토류가 급소입니다. 네오디움 수출규제가 단절일 경우에 단기적인 대책이 없습니다. 환경파괴 산업의 생산지가 미국일 수는 없습니다.
- 환율은 최종무기입니다. 정부가 위안화의 손을 놓는 순간, 글로벌 환율전쟁입니다. 이러한 수단은 쥐고. 있을 때 강한 힘이 됩니다. 손을 놓는 순간 중국은 자해적인 경제 충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 미중 협상이 5~6 월 중 재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트럼프와 시진핑은 서로의 아픈 곳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중국 상무부가 수출통제한 중희토류 7 종, 이를 사용하는 한국 제조업 제품 정리
1. 美/中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4%) 급등 영향 등에 반도체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며 3 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13 포인트(+2.14%) 급등한 3,832.05 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2.04%), AMD(+0.82%), TSMC(+2.3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20%)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모든 구성 종목이 상승
- 카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율을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관세와 관련해 “(현재의) 145%는 매우 높다”며, “(협상시 관세율이) 그 정도 높게 있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은 매우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제로(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테크윙, 케이씨텍, 서진시스템, 덕산테코피아, 마이크로컨텍솔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메모리 스팟 가격 업데이트: DRAM 공급업체들, 관세 대비 재고 확보 움직임 속에 가격 8~10% 인상 (Trendforce)
- DRAM OEM 들은 관세 불확실성 대비 위해 재고 확보에 나섬 DRAM 공급사들, 이에 맞춰 스팟 가격 8~10% 인상 DDR4 1Gx8 3200MT/s 가격 2.81% 상승
- NAND 관세 유예로 인해 단기 수요 위축 우려 지속 최종 수요자들, 발주 속도 조절 중 512Gb TLC 웨이퍼 가격 0.04% 하락
# (by 다올투자증권) 자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곳들만
1) 1Q25 Preview
- 전반적 실적 개선세는 아직
- 관세 Pull-in 수요는 하반기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판단
- 3 분기부터 ASP 둔화 가능성, 생산업체들의 공급 축소 기조는 25 년 내내 지속 또는 확대 예상
→ 소재 및 부품사들의 전반적 실적 개선세는 더디게
- 장비사들은 HBM 중심 전/후공정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며 상대적 견조한 실적 가능
- 특히, SK 하이닉스 CapEx 계획치 상향 → 관련 Value-Chain 실적 흐름 부각
- 다올 커버리지 중 1 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5% 이상 상회 전망: 주성엔지니어링, 에스티아이, 유니셈
2) 모멘텀 키워드 4 가지
① HBM: 차세대 아이템(Fluxless) 본격화
② 유리기판: 샘플 시생산 확대, 소재/장비 공급 증가
③ EUV: 레이어 수 확대 속 구조적 성장 소재 확대
④ 키옥시아: QLC 및 하이브리드 본딩용 장비 발주 본격화
3) 투자전략
- 전반적 업종 주가 레벨은 Band 하단 위치, 가격 매력도 존재
- 다만, 단기적으로 박스권 예상 → 반등 국면에서 반등폭이 강할 수 있는 종목은 압축적으로 발생 유력
- 업황 요인 외 개별 성장 요인을 보유한 종목 중심 대응 필요
- 최선호주: 와이씨켐, 주성엔지니어링, 에스티아이
- 관심종목: 브이엠, 오로스테크놀로지
2. 민주당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수혜 기대감, 구리 선물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전선/전력설비 상승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등에 따라 전력설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 이재명 후보는 오는 24 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을 찾아 ‘건강한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 이재명 후보는 최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AI·바이오·문화·방위산업·에너지·제조업의 육성을 뜻하는 ‘ABCDEF’ 전략을 제시하며, 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강조한 바 있음.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호남권 신재생에너지벨트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호남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서해안에 RE100라인을 조성해 호남권과 수도권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연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에너지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서해안에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고압직류송전(HVDC) 방식의 해저 송전망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설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Fed 의장에 대해 유화적인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도 상승. 구리 가격 및 국제유가 등도 상승하는 모습. 전일 급등했던 금 가격은 하락. 지난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5 월물 구리 선물 가격은 3.16% 급등한 4.878 달러를 기록
- 한편, HD 현대일렉트릭, 전일 1 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1 조원(전년동기대비 +26.67%), 영업이익 2,182 억원(전년동기대비 +69.40%), 순이익 1,534 억원(전년동기대비 +64.23%). HD 현대일렉트릭의 분기 매출이 1 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북미 내 전력기기 수요는 노후 설비 교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기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가온전선, 대원전선, KBI 메탈, 바이오스마트, 세명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3. 테슬라 1 분기 실적 부진 속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발언 및 저가차·로보택시 기대감 부각 등에 2 차전지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3 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4.60% 상승
- 장 마감 후 테슬라는 실적을 밑도는 1 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1 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론 머스크는 "정부 내에서 DOGE 의 주된 작업이 대부분 끝났다"며, "다음 달, 5 월부터는 그 작업에 할애하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상반기 내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로보택시를 양산할 것이라고 설명. 머스크의 경영 집중 발언, 저가형 모델 및 로보택시 출시 기대감 속 시간외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5.39% 상승
-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천보, 덕산테코피아, 엔켐,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더블유씨피 등 2 차전지/전기차 등 테마가 상승
# 기타사항 업데이트
•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글로벌 에너지 저장 수요를 충족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예정이며, 이는 미국 내 불확실한 비용 구조 상황 속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임
• 관세 인상은 시장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공급과 수요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Energy Storage 출하량은 분기별로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리튬 정제 및 양극재 생산 공장은 2025 년 생산 시작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임
• 사이버트럭은 올해 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송 시작 예정
•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파일럿 출시가 6 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옵티머스생산은 2025 년에 프리몬트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시작될 예정임
• 차량 및 에너지 사업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
• FSD 유럽 출시가 올해 안에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 무역 정책 변화는 테슬라와 경쟁사들의 글로벌 공급망 및 비용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사이버캡 로보택시는 2026 년부터 대량 생산 시작 예정임
• 네바다의 테슬라 세미 생산라인과 텍사스의 사이버캡 생산라인은 내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
• 새로운 저가형 차량 모델들은 2025 년 상반기 생산 시작 목표를 유지하고 있음
# (by 삼성증권) 그가 돌아온다
- 크레딧 매출이 아니었으면, 적자가 날 뻔했던 최악의 실적입니다.
- 주가는 반등을 했는데요, 일론머스크가 5 월부터 테슬라에 더 집중하겠다고 코멘트한 것과, 저가모델인 모델 Q 가 올해 출시된다고 코멘트 한 것이 투자 심리 회복을 이끌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돌아오는 만큼 주가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 회복이 예상됩니다.
-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돌아와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추격해오는 중국 전기차를 어떻게 따돌릴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모델 Y 쥬니퍼는 출시된 지 2 달 만에 5 년 무이자 할부에 돌입했습니다
. - 테슬라는 여전히 AI 부문의 최고 회사이지만, 소비자는 눈에 보이는 예쁜 차도 원하고 있습니다.
■ 1 분기 실적
- 매출 193 억 달러(-24.8%QoQ/-9.2%YoY)로, 컨센서스(블룸버그)대비 -9.5% 하회
- 영업이익 3.9 억 달러(-74.8%QoQ/-65.9%YoY)로, 컨센서스 대비 64.8% 하회. 영업이익률 2.1% 기록으로, 2019 년 3 분기 흑자 전환 이후 가장 낮은 수익성 기록. 크레딧 매출 5.95 억 달러(-14%QoQ/+34.6%YoY)로, 연결 매출의 3% 비중
- 조정 EPS 는 0.27 달러(-63%QoQ/-40%YoY)로, 컨센서스 대비 -37.8% 하회
■ 사업부별 실적
- 자동차: 매출 139억 달러(-29.5%QoQ/-19.6%YoY) 및 매출총이익률 16.2%(- 2.3%pQoQ/-0.4%pYoY)
- 에너지: 매출 27 억 달러(-10.8%QoQ/ +67%YoY) 및 매출총이익률 28.8%(+3.5%pQoQ/+4.1%pYoY)
- 서비스: 매출 26 억 달러(-7.4%QoQ/+15.3%YoY) 및 매출총이익률 3.8%(- 0.3%pQoQ/+0.3%pYoY)
# (by 한투증권) 2 차전지 소재 | 투자의견: 중립 : 어둠이 깊을수록 빛나는 별
• 2 차전지 소재 섹터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 전기차 시장은 과거의 고성장 국면에서 벗어나 보조금 축소, 수요 둔화, OEM 들의 전략 재조정 등으로 인해 성장률이 제한되고 있음
o 2025 년에도 양극재 평균 판가는 전년대비 약 7~10% 하락이 예상되며, YoY 기준 반등은 2026 년에나 가능할 것
• 그럼에도, 소재 기업은 셀(Cell) 기업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음
o 소재 업체는 셀 기업대비 낮은 CAPEX 와 빠른 투자 회수 구조를 갖고 있으며, 국내 소재 기업들이 강점을 보이는 하이니켈 분야에서는 LFP 침투와 무관하게 강세를 유지 중. 특히 4680 배터리 등 고밀도 제품 확산은 하이니켈 수요를 지속 견인할 것
o 따라서, 섹터에 대한 중립적 시각을 제시하되,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음. 현재 2 차전지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적 반등의 가시성. 2025 년 실적 회복 속도를 엘앤에프>대주전자재료>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 순으로 추정
o 그 이후 주목해야할 것은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 구체적으로는
1)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테슬라/현대차의 밸류체인, 2) 셀 3 사 이외 고객사 확보, 3)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 확대, 4) 유럽 광물 공급망 다변화 의지
• 이에 따라, 최선호주로 엘앤에프(066970, 매수, TP: 95,000 원), 차선호주로 대주전자재료(078600, 매수, TP: 120,000 원)를 제시. 두 기업 모두 테슬라 신차 효과에 따라 2025 년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차 밸류체인에도 조기 진입하여 중장기적 수혜를 받을 전망
o 엘앤에프는 셀 3 사 이외 고객 확보 가능성이 높으며, 최근 수주 공백 우려 속 미국 OEM 향 신규 수주를 확보했고, 2026 년부터 현대차향 양극재 공급도 예정. 2025 년 매출액 2.39 조원(+25.4% YoY), EBITDA -53 억원(적자지속), 2026 년 매출액 3.73 조원(+56.0% YoY), EBITDA 2,398 억원(흑자전환)을 전망
o 대주전자재료는 국내 유일의 실리콘 음극재 양산 기업으로 기술력과 선제적 대응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음. 실리콘 음극재 가격 하락에 따라 고급 모델뿐 아니라 볼륨 모델에서 적용이 확대되어, 실리콘 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전망. 2025 년 매출액 2,665 억원(+21.5% YoY), EBITDA 561 억원(+36.9% YoY), 2026 년 매출액 3,596 억원(+34.9% YoY), EBITDA 791 억원(+41.0% YoY)를 전망
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언급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면서,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 이번 제주 공약에는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 디지털 인프라 확충, 지역 맞춤형 관광 거점화 등이 포함된 가운데, 이 후보는 "제주를 2035 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해상풍력과 태양광으로 청정 전력망을 구축, 그린수소와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완성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 모빌리티 100%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밝힘.
- 위너스, 위츠, LG 헬로비전, 와이투솔루션, 디티씨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by 유안타증권)
- LGHV 주가가 급등하는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LGHV 의 전기차 충전 사업은 23 년에 LGU+에 양도했습니다. LGU+는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법인 볼트업을 통해 사업 진행 중입니다.
4. 안덕근 산업부 장관, 자동차 美 관세 신속 해결책 마련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의 2+2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오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품목별 관세가 집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등을 협상의 우선순위에 올려놓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안덕근 장관은 이날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만나는 '2+2 통상 협의'를 위해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분하고 신중하게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 25%의 관세가 부과돼서 산업에 큰 피해가 있는 자동차와 같은 부분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하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언급. 안 장관은 미국이 10 월부터 외국산 자동차 운반선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이번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도 협의할 예정”이라며, “양국 간 교역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원만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밤사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부과한 관세율을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관세와 관련해 “(현재의) 145%는 매우 높다”며, “(협상시 관세율이) 그 정도 높게 있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은 매우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제로(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 만도, 현대위아,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5. 美, 태양광 제품 반덤핑·상계관세(AD/CVD) 최종 결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4 월 21 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동남아 4 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오는 6 월 ITC 가 최종 확정하여 시행하고 소급 적용된다고 밝힘. 특이점은 AD+CVD 기준,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타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최대 수백 %p 까지 관세율이 상승했다고 언급. 이는 AD/CVD 가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 관세에 더해지는 것이기 때문으로, 이들 4 개국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미국내 태양광 셀/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OCI 홀딩스 역시 ‘26 년부터 미국내 2GW 의 태양광 셀 생산설비를 건설하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한국 업체들이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
- 한화솔루션, OCI 홀딩스, DGP, 유니테스트, SK 이터닉스,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강원도 해상풍력·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언급 등에 수소차/풍력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금일 에너지 산업 중심의 경제권 육성, 강원특별법 3 차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등 강원권 공약을 발표했음. 이 후보는 강원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강원도 동해를 북방교역을 이끄는 환동해 경제권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을 언급하면서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에너지 전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음
-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두산퓨얼셀, 이지트로닉스, DGP, SK 이터닉스, 씨엔플러스, LS 마린솔루션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7.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 2 차 경선 진출 소식 속 정치인맥 상승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일 경선 후보를 8 명에서 4 명으로 압축하는 1 차 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 여론조사상 '3 강' 구도를 형성해 온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무난히 2 차 경선에 진출했으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 양상을 보였던 나경원·안철수 후보 중에선 안 후보가 2 차 경선에 진출. 선관위는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2 차 경선은 오는 27∼28 일 '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돼 29 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
- 써니전자, 안랩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반면, 태양금속,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오파스넷 등 정치/인맥(한동훈),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정치/인맥(김문수), 경남스틸, 삼일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는 하락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AR/VR 기반 관광 인프라 구축 언급 소식에 가상현실/메타버스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를 2035 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제주 맞춤형 공약을 제시. 이 후보는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며,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에 기반한 스마트해설 시스템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 엔피, 링크드,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버넥트 등 메타버스(Metaverse)/AR(증강현실)/VR(가상현실) 테마가 상승
9.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재판 2 차 심리 및 한국거래소, 정치테마주 '투자유의 안내' 발동 소식 등에 관련주 하락
- 대법원은 오는 24 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 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과 관련해 전원합의체 두 번째 합의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힘. 전날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바로 첫 합의기일을 열어 본격 심리에 착수한 지 이틀만에 다시 속행 기일을 잡아 후속 합의 검토에 나서는 것으로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6 월 3 일 제 21 대 대선이 확정되며 정치테마 관련 주가 과열 양상이 지속됨에 따라 '투자유의 안내'를 발동했음. 거래소 시감위는 "21 대 대선기간 정치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장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불공정거래 행위 포착시 금융당국과 공조해 강력 대처할 예정"이라며, "테마주 관련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는 행위(리딩방, 증권게시판, 대량 SMS 등)를 알게 되는 경우 거래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밝힘
-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동신건설, 형지 I&C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
- 또한, 그간 조기 대선 정책주로 부각된 포바이포,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등 퓨리오사 AI, 에르코스, 꿈비, 아가방컴퍼니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성신양회, 계룡건설, 유라테크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원티드랩, 윌비스, 오픈놀, 데이원컴퍼니 등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DSC 인베스트먼트, 나우 IB, LB 인베스트먼트 등 창투사,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 유라클, 갤럭시아에스엠, 핑거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등이 하락
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28일) (3) 2025.04.28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25일) (1) 2025.04.25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21일) (2) 2025.04.21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17일) (5) 2025.04.17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16일) (6)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