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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30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5. 1. 13:3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4월 30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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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4.38pt 하락한 2,561.04pt 로 출발. 외국인 및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 미국 주식시장은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관세 우려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 영향에 상승. JOLTs 등 예상치 하회하며 시장금리 하락
- 미국증시 종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 일 연설에 나섰으나, 증시 전체를 뒤흔들만한 발언은 부재
:3 월 JOLTs 구인 건수 719 만 건으로, 예상치(749 만) 크게 하회. 2 월 이후 우하향 추세 지속
:CB 소비자신뢰지수 86 으로, 3 월 대비 7.9p 하락. 경제지표 악화 지속되며 10 년물 국채금리 4.1% 초반 ↓
:트럼프 관세 완화 기대. 25% 자동차 관세 일부 면제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로이터 보도
- KOSPI 는 반도체, 2 차전지 등 대형주 영향에 하락. 빅테크 실적, 휴장, 근로자의날 등 앞두고 관망세
:외국인 전일 순매수 전환했으나, 재차 순매도. 오전 기준 현물 1,000 억원, 선물 500 계약 이상
:업종별로 방산, 증권, 금융지주, 엔터 업종 상승. 반도체, 2 차전지, 조선 업종 하락. 대형주 약세
:(29 일 기준)4 월 KOSPI +3.4%, KOSDAQ +8.0%. 개인 +4.5 조원, 외국인 - 9.3 조원 기관 +3.3 조원 순매수
:4 월 2 일 관세 여파 이후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부근 도달했으나, 낙폭 만회, KOSDAQ 상승폭 확대
:산업재) 한화오션 블록딜 여파로 조선 2 거래일 연속 하락. 같이 묶인 방산은 금일 실발 기대감에 매수 재개
:한한령) 이펙스(전원 한국 국적) 5 월 중국 단독 공연에 이어, 9 월, 5 만명 규모 K 팝 공연 예정. 하이브, 에스엠 등 강세
:증권) 금일 키움증권 실적 발표. 예상치 상회한 호실적. 관세 영향 적고 거래대금 회복된 영향. 증권주 ↑
- KOSDAQ 은 외국인 매도세에 제약바이오 등 대형주 약세. 테마주 차익실현 출회.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 개최에도, 호재 부재에 제약바이오 약세 지속하며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
:에코프로비엠,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목표가 하향 및 2 차전지주 sell-on 확대 영향에 부진
:투심 위축에 전선(전거래일 스페인 대정전에 따른 속등), 퓨리오사 AI(정책 수혜) 등 차익실현 매물 출회
- 내일 국내증시 근로자의날 휴장을 앞두고 경계심리 지속. 원화 강세에도 코스피는 4 거래일 째 2,540~2,570 의 좁은 구간에서 움직이며 보합세 뚜렷. 오늘 밤 미국의 3 월 PCE 와 1 분기 GDP 성장율 발표 예정
- 중국 제조업 PMI 도 통계국(예상 하회)과 차이신(예상 상회)에서 엇갈리게 조사되며 혼조
- 한편 전일 미국 상무장관이 첫 국가와 무역협상이 거의 마무리 되어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발언에 미국 증시는 상승하였으나, 국내 증시로는 기대감 확산되지 않는 모습. 협상 대상인 국가가 한국, 일본 또는 인도라는 설이 있었으나, 백악관 사실확인 전까지는 추측만 난무할 것으로 예상. 일본 증시 역시 소폭 상승했으나, 기대감 유입과는 거리가 먼 모습
- 자동차 업종의 경우, 자동차부품 한시적 관세 면제 소식에도 호재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 오히려,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1 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과하고, 무역 긴장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사업 예측이 어렵다고 언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기업 실적 발표 이후 업종 전반 셀-온 매물 출회되면서 약한 투자심리 대변
- 반도체 업종 약세. 삼성전자 1 분기 실적 선방에도 불구, 관세로 인한 향후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 전망 지속. 트럼프의 반도체 수출에 대한 국가별 등급제 폐지 검토 소식, ai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소식 등 더해지면서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등 업종 전반 약세
- 2 차전지 업종 약세. 에코프로비엠 1 분기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악화 전망에 2 차전지 업종 투심 약화.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등 일제히 큰 폭 약세
- 방산 업종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업종 동반 약세. 반면, 현대로템은 상승 마감
- 한편, 증권 업종 강세. 전일 NH 투자증권에 이어, 금일 키움증권도 호실적 기록. 실적 기대감 지속.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업종 전반 강세
- 엔터/미디어 업종 강세. 전일 이펙스의 공연 소식에 이어, 지난 3 일 보도되었던 드림콘서트 중국 개최 소식 재부각되며 한한령 완화 기대감 지속. 하이브, 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등 상승. 하이브는 1 분기 실적발표 이후 호실적 기대
- 업종 Top3: 증권, 오락·문화, 금융
- 업종 Bottom3: 전기·전자, 화학, 의료·정밀기기
:MS, 메타(4/30), 애플, 아마존(5/1). 빅테크 실적 발표와 고용보고서(5/2) 발표 앞두고 관망세 강한 주식시장
:4 월 핵심 이슈인 관세 우려는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고 있는 모습이나 불확실성 여전. 증권에서 보듯 ①실적 영향력 부각. 4 월 순매도 주체 ②외국인 자금 복귀 여부도 확인 필요. 관세 우려 완화와 동행할 가능성
# (by 하나증권) 🇺🇸 1 분기 GDP 속보치 발표를 앞두고 애틀란타 연은 GDPNow 최종 예측치는 - 2.7%, 금조정 수치는 “-1.5%”
# 트럼프 대통령
1. 연준은 일을 잘 못함. 의장도 마찬가지(federal reserve 'person' is not doing a good job)
2. 내가 연준의장보다 식견이 더 깊을 듯. 그러나 연준이나 의장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님
# (by 한투증권) WSJ 에 물동량 감소에 따른 고용시장 여파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 컨테이너 수입 감소와 고용시장 영향 분석
1. 운송·물류 산업 영향 (트럭운송, 항만, 창고업 등) Torsten Slok 이 지적했듯이, 미국 트럭 운송업계 종사자는 약 900 만명이며, 컨테이너 물동량 급감 → 항만 물류 감소 → 트럭 운행 수요 감소 → 운송 관련 해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중소 운송회사나 계약직 기사가 먼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류 창고/하역 노동자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서비스업 고용 지표에서 변동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소매유통 부문 영향 (Retail) 컨테이너 수입이 줄어들면 → 상품 재고 부족 → 매출 하락 → 근로시간 단축 또는 해고. 미국 소매업 종사자는 약 1,600 만명으로, 이 중 상당수가 저임금·시간제 근로자 → 수요 위축 시 빠르게 반응
3. 지표 반영 시점 수입 급감이 4 월 시작 → 물류지연·배송 → 5~6 월 트럭운송 수요 급락 → 6 월 이후 실업보험 청구 건수 증가 가능성 **6 월 고용보고서(7 월 발표)**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골드만이 시장지표를 기반으로 계산한 12 개월래 리세션 발생 확률은 23%
# 관세 발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의 컨테이너 운송 요금은 급락한 반면 베트남을 경유하는 가격은 급등
# LA 롱비치항 물동량이 이번 주부터 급감
1.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의 AI 칩 수출 규제 변경 검토 중 소식에 반도체 하락
- 트럼프 행정부, AI 칩 접근을 제한하는 바이든 정부 규제 변경 검토
- 기존 규제는 국가를 3 단계로 구분해 칩 수량을 제한
- 트럼프 측은 이를 양자간 정부 협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 검토 중
- 해당 규제는 5 월 15 일부터 발효 예정
- 트럼프 행정부는 AI 칩의 글로벌 접근을 제한하는 바이든 시대의 규제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가를 3 단계로 구분하는 기존 방식 대신 정부 간 협정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3 명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계획은 아직 논의 중이며, 변경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시행된다면 미국산 AI 칩을 무역 협상에서 보다 강력한 협상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해당 규제는 1 월 미 상무부가 발표한 'AI 확산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Artificial Intelligence Diffusion)'로, 5 월 15 일부터 시행됩니다.
- 이 규제는 첨단 AI 칩과 특정 모델의 사용을 제한해 미국 및 동맹국에 고성능 연산 능력을 집중시키고, 중국 및 우려 국가에는 이를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현재는 세계를 다음과 같이 3 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Tier 1 (1 단계): 미국, 17 개국, 대만– 칩 무제한 공급
Tier 2 (2 단계): 약 120 개국 – 칩 수량 제한 있음
Tier 3 (3 단계):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 칩 공급 금지
- 그러나, 트럼프 측은 이러한 ‘단계별 접근법’을 폐지하고, 정부 간 수출 라이선스 협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전 트럼프 행정부 상무장관인 윌버 로스는 화요일 인터뷰에서 "단계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있다"며, "정부 간 협정이 하나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개별 국가와의 무역 협상을 선호하는 접근과 맞닿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 또 다른 논의 중인 변경안은 예외 기준 강화입니다. 현재는 NVIDIA 의 H100 칩 기준으로 약 1,700 개 미만 주문 시에는 라이선스 없이 통보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트럼프 측은 이 기준을 500 개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상무부 대변인과 백악관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거부하거나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오라클의 부사장 켄 글루엑은 이 규제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이스라엘과 예멘이 같은 2 단계에 있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알지는 못하지만, 규제가 “상당히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 NVIDIA 와 Oracle 은 1 월 규제 발표 당시 공개적으로 비판한 기업들입니다.
- 산업계는 이 규제가 오히려 2 단계 국가들이 중국의 '규제 없는 저가 대체품'으로 눈을 돌리게 만든다고 주장해 왔으며, 공화당 상원의원 7 명도 규제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에게 전달했습니다.
# (by 메리츠증권) 코닝 1Q25 실적발표
- 미국 광케이블 기업 코닝이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전일대비 0.8% 상승했습니다. 가격 반응은 크지 않았지만 내용은 고무적이었습니다.
- AI 데이터센터향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06% 성장했는데, 회사가 제시하는 가이던스(2023~2027 CAGR 30%)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 컨콜에서 AI 데이터센터향 수요는 공급이 따라자기 못하는 게 오히려 이슈이며, 고객들이 더 빨리 공급해 달라는 요청이 있다고 합니다.
- 예상보다 수요가 빨리 증가해 생산을 가속화하고 있고, 차별화된 코닝 제품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마진도 개선 중이라는 설명입니다.
# TSMC, AI 칩 계획 예정대로 진행… 2025 년 CoWoS 패키징 능력 두 배 확대
- 업계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TSMC 의 AI 칩용 첨단 패키징(C0WoS) 생산 능력은 2025 년에도 기존 전망치 범위 내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NVIDIA 등 주요 고객사의 주문 축소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졌다.
- TSMC 는 2025 년까지 CoWoS 패키징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설비 투자와 생산 계획에 변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 中 한한령 해제, 5 월 연휴 특수 기대감 지속 등에 소비 관련주 상승
- 중국 내 K 팝 콘서트를 허가하는 등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3 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중·일이 5 월초 황금연휴에 돌입할 예정
- 1 일 근로자의 날과 5 일 어린이날, 6 일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이 겹친 국내를 비롯해, 중국의 노동절 연휴(5 월 1~5 일), 일본의 골든위크(4 월 29 일~5 월 6 일) 등으로 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5 월 연휴 기간인 1~6 일 국내 주요 호텔인 롯데관광개발의 그랜드 하얏트 제주, 서울·제주 신라호텔의 객실 예약률은 90%를 웃돌며 만실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올해 ‘황금 연휴’ 기준 일본 숙소 예약이 최대 10.2 배 늘었다고 밝힘
- SM C&C, 레드캡투어, 대한항공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 HDC, 신세계, GKL, 파라다이스 등 면세점/카지노 테마가 상승
- 또한, 한국화장품제조, 헝셩그룹, 제이투케이바이오, 더라미, 컬러레이 등 화장품
- 콘텐트리중앙, 하이브, 큐브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도 상승
# 3 월 방한관광객, 161 만명…전년 대비 8.2% 증가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1 만 4596 명으로 전년 동월 (149 만 1596 명)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 30 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3 월은 코로나 19 발생 이전인 2019 년 동월의 105.1% 수준으로 회복했다.
- 3 월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나라는 41.7 만 명의 중국이며, 일본(38.3 만), 대만(14 만), 미국(13.2 만), 베트남(5.3 만)이 뒤를 이었다.
- 대만과 미국, 베트남 시장은 2019 년 동월 대비 각각 42.1%, 56.8%, 12.5% 증가했으며 중국과 일본 시장은 각각 85.5%, 102.2%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거래대금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키움증권 1 분기 영업이익 컨센 상회 등에 증권 상승
-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하반기 국내 증시 부진으로 저조한 거래대금을 보였으나, 연초 이후 증시 반등에 힘입어 거래대금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특히, 대체거래소는 3 월 출범 이후 최근 2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향후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바, 증권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한다고 밝힘
- 키움증권, 25 년 1 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5 조원(전년동기대비 +38.45%), 영업이익 3,254.56 억원(전년동기대비 -3.61%), 순이익 2,356.00 억원(전년동기대비 -3.76%). 1 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연합인포맥스 집계 시장전망치(2,707 억원)를 20% 넘게 상회. 키움증권은 언론을 통해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작년 1 분기 372 억원이었던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올해 1 분기에는 674 억원을 기록하며 81.2% 급증했다고 밝힘
-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상승
4. 실적 시즌 밸류업 기대감 속 통신주 상승
# (by 대신증권)
- SKT 3 일만에 반등
- SKT 는 유심 사태로 이틀간 -8% 하락 후 금일 반등. 과기정통부 4/30 민관 합동 조사단의 1 차 조사 결과 공개
- 유출된 정보 25 종 중 유심 복제에 활용될 수 있는 정보는 가입자 전화번호와 식별키 등 모두 4 종
- 이용자의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는 유출되지 않아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면, 현재 유출된 정보만 가지고는 심스와핑 방지 가능. 누적 1 천만명 가입
- 유심 보호 서비스는 예약 신청 시점부터 서비스에 가입된 것과 동일하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음
- 5 월 중순까지 유심 S/W 업데이트 통해 리셋 가능하도로 준비 중. 유심의 물리적 교체를 하지 않고도 교체에 준하는 효과. 이 경우에도, 매장 방문해서 시스템 매칭 작업은 거쳐야하지만 교체 소요시간은 단축
5. 실적 부진 터널 통과 속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건설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1 분기 대형 건설 사들이 실적 부진의 터널을 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 현대건설은 1 분기 2,137 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시장과 주택 저수익 현장이 종료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또한, HDC 현대산업개발도 전년동기대비 29.8% 늘어난 540 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대형 개발사업인 서울원아이파크를 비롯한 자체 주택 부문에서 고마진을 기록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음
- 또한, 조기 대선에 따른 기대감도 확대되는 모습. 지난해 치러진 총선에서 '100 만가구 기본주택' 공약을 제시한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승리해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향후 정비 사업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음
- 키움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1 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별도 토목 부문과 기타 부문, 현대엔지니어링의 GPM 도 예상보다 높은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또한, 대우건설도 1 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전 사업부의 GPM 가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2 분기에도 예상보다 높은 GPM 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간 증익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 DL 이앤씨, 삼성물산, GS 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6. 코나아이, 지역화폐 추경 통과 시 최소 거래 규모 25 조원 이상 증가 발표 등에 지역화폐 상승
- 금일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기업설명회에서 "정치적 이슈에 의존도가 높은 기업으로 비쳐 유감"이라며, "지역화폐 사업은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밝힘. 다만, "물론 민주당이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민주당 집권 시)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회사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면서, "민주당의 지역화폐 추경 1 조원이 집행되면, 회사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또한, "민주당이 추진하는 지역화폐 추경 1 조원이 집행된다면, 최소 거래 규모가 25 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 조원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지난 28 일 단독 의결한 바 있음
- 코나아이, 웹케시,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7. 이재명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5 월 1 일 판결 소식 등에 정치인맥 상승
- 대법원은 5 월 1 일 오후 3 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 1 심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 처장 관련 발언 중 이 전 대표가 그와 골프를 함께 치지 않았다는 이른바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 년에 집행유예 2 년을 선고했지만, 2 심은 모두 무죄로 판단을 뒤집었음. 당시 법원은 김 전 처장 관련 발언은 '행위'가 아닌 '인식'에 관한 발언이라 허위사실공표로 처벌할 수 없다고 봤음
- 대법관 7 명 이상이 상고를 기각하면, 이 후보는 무죄가 확정되며, 반대로 항소심 판결에 문제가 있다는 게 다수의견이면, 대법원은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게 된다고 전해짐. 대법원에서 아예 유죄 판결을 하고, 형량까지 확정하는 파기자판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알려짐
- 형지 I&C,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 또한, 정책주로 부각되는 일성건설, KD, 상지건설 등 건설 중소형,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와이랩 등 웹툰
- 웹케시, 코나아이 등 지역화폐 등 테마가 상승
- 이 외에도, SG 글로벌 등 정치/인맥(김동연)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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