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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28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4. 28. 21:40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4월 25일 미국 증시는 상승이었습니다.
2025년 4월 28일 한국 증시는 혼조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4.93pt 상승한 2,551.84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2 차전지 상승 출발한 가운데, 건설, 타이어, 보안/양자암호, 면세점/백화점, 자율주행, 원전, 조선, 웹툰, 카지노, 음원/음반, 가스관 사업 등 강세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4 거래일 연속 상승. 관세 완화 기대감 선반영 하며, 낙폭 회복 지속되는 흐름
:S&P500 4 월 낙폭 50% 이상 만회
:트럼프, 세계 각국과 관세 협상을 200 건이나 체결했고, (3~4 주 내에) 완료될 것이라 발언. 기대감 유지
:테슬라(+9.8%), 엔비디아(+4.3%)등 빅테크 반등세 지속. 인텔(-6.7%)은 가이던스 예상치 하회하며 하락
- KOSPI 는 관세 우려 완화되는 과정에서 전일 호실적 발표한 조선 등 영향에 대형주 상승
:외국인 전거래일 11 거래일만 순매수 전환했으나, 재차 오전 기준 현물 800 억원 이상 순매도. 선물은 2 거래일 연속 순매수
:업종별로 조선, 방산, 통신(SKT 제외) 업종 상승. 반도체, 헬스케어, 금융지주 업종 하락
:지난주 조선업종 호실적 발표. 이번주도 한화오션 포함 방산(산업재) 실적발표 예정→ 기대감 선반영
:관세 영향력 적은(미국 협력 요구하는 업종) 호실적 수출주. 실적으로 우려들 상쇄하며 신고가 재경신
:SK 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타격. 반면, KT, LG 유플러스 등 경쟁사와 보안주는 반사 수혜 기대감에 상승
:호텔신라, 업황 악화에 신저가 연일 경신 했으나, 최악 통과, 면세점 업황 개선 기대감에 10% 넘는 상승
:한국 대선)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확정. 한덕수 총리 등판 기대감에 관련 테마주 상승
- KOSDAQ 은 알테오젠 등 KOSDAQ 대형주 약세 지속.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알테오젠, 할로자임의 머크 SC 특허침해 소송에 반락. 제약바이오 투심 위축되며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
:게임(펄어비스, 美 게임쇼 'PAX 이스트' 참가. '붉은사막' 시연). BHI, 5200 억 규모 필리핀 에너지 설비 수주
:원자력발전(다음달 7 일,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전망), 피팅/밸브(백악관, 6 월 알래스카 LNG 서밋 추진)
-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증시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 줄이며 강보합 전환
- 건설 업종 강세. HDC 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매출인식. 현대건설, DL 이앤씨 등 컨소시엄으로 장위 9 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소식 등 중장기적 실적 성장 등 건설 업종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 조선 업종 강세. 미국 주요인사 방문을 앞둔 기대감에 더해, 금일 한화오션 1 분기 호실적, VLCC 수주. HD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수주소식 등 호재. STX 엔진 등 기자재 업종 또한 강세
- 여행, 카지노 업종 강세. 중국 내수경기 부양에 더해, 하반기 한시적 무비자 입국 등 실적 개선 전망 지속. 호텔신라, 공항 면세점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과 롯데관광개발 1 분기 호실적 전망 등 파라다이스, 하나투어 등 여행, 카지노 업종 전반 강세
- 원자력 업종 강세.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가 5 월 중 최종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상승. 특히, 비에이치아이 5,200 억원 규모 필리핀 발전설비 수주 소식에 급등
- 한편, 반도체 업종은 모건스탠리, 현재 메모리 가격 상승은 관세 유예에 따른 수요 이연일 뿐이라며, 하반기 메모리 수요에 대해 부정적 전망. 이에,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HBM 업종 투십 악화
- 특징주로 SK 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급락하는 반면, 반사수혜 기대되는 KT, LG 유플러스 등 상승
- 업종 Top3: 오락·문화, 건설, 금속
- 업종 Bottom3: 통신,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한화오션(4/28) 하이브(4/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4/30) 등 산업재, 엔터 실적 발표 예정
:미국)MS, 메타(4/30) 등 미 빅테크 실적 발표 역시 금주 예정. 고용보고서(5/2)도 금리에 중요 영향
# 미중 관세 협상은 없었군요
~ 베센트 장관은 이날 ABC 방송 '디스위크'에 출연해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기간 중 중국 측 관계자들과 접촉했지만, 주로 금융 안정성이나 세계 경제 조기 경고 같은 전통적 주제를 논의했을 뿐, 관세에 대한 직접적인 협상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는지는 알지 못한다"며 "두 정상은 서로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아울러 베센트 장관은 이날 엇갈리는 신호 속에서도 "합의로 가는 길(path)이 열려 있다"며 무역전쟁을 완화할 길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현 증시 상황과 예상 경로
# (by 메리츠증권) 미국 시장 위치 점검
- 지난주 금요일 S&P500 은 5,500pt 상회, 고점대비 낙폭의 절반 이상을 회복했습니다.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관세 우려가 덜어지고 주도주 실적 서프라이즈가 확인되며 주가가 회복중입니다.
- 지금까지 진행된 실적 시즌을 정리하면, 시장 전반 눈높이는 낮아지고 있지만 AI SW/HW, 전력인프라는 오히려 실적 전망이 상향 중입니다.
- 지난주 실적 발표 시사점은 '매크로 불확실성의 역설적인 기회'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 기업 실적 컨콜에서 언급된 1) 불확실성 대응에 기업들의 AI 도입 가속, 2) 관세/공급망 재편에 따른 중복 투자가 유발하는 전력 수요 확대가 눈에 띕니다.
- 3 월부터 제시하는 시장 반등시 낙폭과대 기술주 및 전력인프라 관련주 대응 전략은 계속 유효하다는 의견입니다.
# (by 한투증권)
- 4 월 8 일 이후 시장 반등에서 숏이 많은 종목들의 반등폭이 더 컸음
- 반면, 시스템 매크로 포지션 헤지펀드들의 주식 비중은 5 년래 가장 낮은 수준 아직은 낙폭 과대에 의한 반등 국면 정도
- 변동성(VIX) 안정화: 시장 스트레스가 낮아졌다는 신호
- 경제지표 개선: 침체 우려가 줄어든 경우
- 연준(Fed) 정책 변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등
- 기술적 지표: 모멘텀 모델이 매수 신호 발생 (CTA/Trend Following) 와 같은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하면 헤지펀드 수급으로 인한 추가 상승 가능
1. 모건스탠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절벽 가능성 전망 등에 반도체 하락
-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빙산이 다가온다'며 트럼프 美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유예에 따른 수요 이연 효과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음. 특히, 하반기에는 수요 절벽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메모리에 대한 관세 영향은 빙산과 같다. 어닝시즌은 중요하지 않다. 수면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여전히 다가오고 있다"고 분석했음
- 아울러, 24 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6.70%)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2 분기 저조한 실적 전망 등에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인텔은 1 분기 126 억 7 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3 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 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125 억 달러와 0.01 달러를 각각 웃돌았음. 다만, 2 분기(4∼6 월) 매출은 예상 범위 중간값 기준으로 118 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당 순손실도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음. 이는 월가 평균 매출 예상치인 128 억 2 천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며,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06 달러에 미치지 못했음
- SK 하이닉스, DB 하이텍, 미래반도체, 에스앤에스텍, 리노공업, HPSP, 에스티아이,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by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 추론 수요 급증에 따라 2026 년 예상치 상향
- 북미 공급 제약은 있지만, 수요 둔화는 아니다
- 변경 사항 AI 가 '소화(digestion) 단계'에 있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됩니다. 추론(inference)용 칩에 대한 명백한 수요가 존재하며, 이로 인해 매우 강력한 수요의 물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공급 및 수출 통제에 의해 숫자가 제한됩니다. AI 추론 수요는 폭발적이며, 이 수요는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단기 수치는 여전히 Blackwell 공급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공급 속도는 빠르게 증가 중입니다.
- 시장 심리는 신중하지만, AI 는 여전히 사이클 중간 단계에 있으며, NVIDIA 는 탑픽입니다.
- 최근 4 주간 투자 심리는 거시경제 및 공급망 리스크로 인해 악화됐지만, LLM 전반에서 추론용 GPU 에 대한 핵심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 월가에서는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로 걱정을 늘어놓고 있지만, 실리콘밸리는 다른 도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토큰 생성량이 연초 대비 5 배 이상 증가하면서 AI 인프라 생태계가 크게 부담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처리 능력을 위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추세는 단일 API 기업인 "Open Router"의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며, 이는 대표적인 사례는 아닐 수 있으나, 우리가 듣는 여러 이야기들과 일관된 현상입니다.
- 주요 회사 발언 내용 2025 년 4 월 1 일, OpenAI 의 Sam Altman 은 “지금 H100 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 즉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025 년 4 월 4 일, Google 의 Sundar Pichai 는 “Gemini API 사용자 수가 80% 증가했으며, AI Studio 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 년 4 월 17 일, Llamda Labs 의 Robert Brooks IV 는 “현재 우리는 2026 년 공급분으로 GB200 GPU 5 만 개를 확보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by 메리츠증권) Google AI chip notifies to withdraw Samsung HBM3E certification and is reported to be stuck again
- 삼성전자가 최근 HBM 선단 공정에 많은 자원을 투입했지만, HBM3E 인증 진행이 다시 한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공급망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은 NVIDIA 에 보낸 HBM3E 의 인증이 공급사 선정 발표(award announcement) 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며, 원래는 2025년 1분기부터 대량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
- 그러나, NVIDIA 가 최종 인증 결과를 명확히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구글의 공급업체 변경이 삼성 HBM3E 인증이 순조롭지 않다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되는 중 [고객사의 공급업체 변경 루머, 삼성 HBM3E 지연 사실상 확인]
- 외신 보도에 따르면, MediaTek 이 구글의 차세대 AI 공급망에 참여할 예정이며, 양사는 차세대 TPU 개발에 협력할 계획
- 최근 구글이 미디어텍에 공급업체 변경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삼성 HBM 이 탑재된 제품이 TSMC 생산 라인에서 철수된 것으로 파악
- 한편, 마이크론은 HBM 생산 능력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SP 업체의 ASIC 서버 연구개발용으로 공급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
-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이 삼성 HBM3E 인증 실패로 생긴 주문을 대신 수주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
- 삼성은 HBM3E 8 단 및 12 단 버전 인증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난관을 겪는 중
- 2024 년 4 분기 NVIDIA 에 HBM3E 8 단 출하 계획이 있었으나, 이는 주로 중국 시장을 타깃
- 최근 GB300 설계 변경이 출하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HBM 의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며, 공급 계약은 1 년 전에 미리 협의가 필요
- SK 하이닉스의 HBM3E 12 단은 수율 면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25 년 2 분기에는 12 단 제품이 전체 HBM3E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HBM 제품군은 연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
[중국향 H20 수출 금지, 삼성에 큰 압박]
- 삼성은 HBM3E 8 단과 12 단 인증 과정에서 수차례 난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HBM3 출하에도 문제가 발생
- 특히, 미국 상무부가 NVIDIA 의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추가로 제한하면서, 특별한 허가 없이는 출하가 제한된 상황
- 삼성은 H20 에 사용되는 HBM3 의 최대 공급업체로,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 2025 년 H20 출하량은 약 100 만 개로 예상. NVIDIA 는 H20E 칩을 업데이트한 후 SK 하이닉스 또는 마이크론의 HBM3E 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미국의 제재가 예상보다 빠르게 시행되면서 차질이 발생
- NVIDIA 는 2024 년 1 분기에 55 억달러의 손실을 인식했으며, 이에 따라 삼성은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H20 수출이 제한되면서, 중국은 AI 칩의 국산화 및 HBM 자립화를 더욱 가속할 전망
-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의 Ascend 910B 와 최신 910C 에 탑재된 HBM2E 4 단 및 8 단은 제재 이전 대부분 삼성에서 구매한 것이며, 중국 GPU 제조사들도 주로 HBM2 또는 HBM2E 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
- HBM 의 국산화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도 HBM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
- 2024 년 하반기부터 소량의 HBM2 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6 년 HBM3 의 양산을 목표
- 이는 삼성전자가 HBM 경쟁력 상실 위기에 처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HBM2 또는 HBM3 제품마저 중국 후발업체들과의 경쟁에 직면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
- 사면초가 상황 속에서 삼성의 메모리 산업 입지에는 계속해서 충격이 가해질 전망
# (by 메리츠증권) Nvidia B300 production ahead of schedule, corporate investors see good prospects for TSMC, Quanta and other supply chains
- NVIDIA 의 차세대 B300 칩 생산 일정이 5 월로 앞당겨진 것으로 파악
-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B300 은 TSMC 의 5nm 공정과 CoWoS-L 첨단 패키징을 채택했으며, 'Bianca'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 이에 따라, NVIDIA 는 올해 말까지 GB300 의 양산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이번 조치는 TSMC, Machtech, Inventec, Chipset, 그리고 조립 업체인 Quanta, Wistron, Foxconn 등 관련 공급망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
- 시장에서는 H20 칩이 취소되면서 B300(5nm 계열)이 생산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되었다는 추측 또한 제기
- 공급망 관계자는 B300 에 사용될 CoWoS-L 패키징을 따라가기 위해 난야첨단패키징(Nanya Advanced Packaging)의 AP8 출하가 4 월 초에 시작되었으며, 강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TSMC 가 빠르게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관련 장비 제조업체들은 올해 주요 고객들의 주문이 지연되거나 변경되지 않았고, 그중 상당 부분이 CoWoS-L 수요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힘
- NVIDIA 의 빌 달리(Bill Dally)는 TSMC 북미 기술 포럼에서, B200 칩이 CoWoS 기술을 통해 두 개의 GPU 를 패키징하여 단일 레티클 크기의 한계를 돌파했다고 언급
- 또한, 산업 전문가들은 TSMC 가 다양한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확장하면서 패키지 크기를 키우고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함으로써 무어의 법칙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평가
- 이에 따라, 관련 장비 업체들에서도 변화가 감지:
1) 올해 2 월 Motion 이 자동 광학 검사(AOI)용 CoWoS 6 면 검사 장비를 출시했으며,
2) 잉웨이(Yingwei)의 AI GPU 칩 테스트 수요가 조기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 동축 테스트 소켓과 MEMS 프로브 카드 출하가 전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ODM 업계 관계자들은 GB300 컴퓨팅 트레이가 GB200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오히려 조립 공정 가속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
- 설계가 복잡하고 대량 생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설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ODM 제조사의 납기 단축에 유리하다는 입장
- 현재 B300 칩이 애리조나 공장에서 동시에 생산될지는 불확실. 미국 내 CoWoS-L 패키징 역량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
- 미국에서 칩이 생산되더라도 후공정 처리를 위해 다시 대만으로 이송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
- NVIDIA 의 젠슨 황 CEO 가 2025 년 컴퓨텍스 행사에서 AI GPU 의 성공적인 양산을 주요 발표로 삼을 것으로 예상
- 아울러, 로봇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응용 제품을 선보이고, 미디어텍(MediaTek) 등 대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
2. 美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 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9.80%)는 급등세를 기록.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경영 집중 기대감 지속 및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 24 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교통부(DOT)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차 관련 일부 연방 안전 규정의 면제를 확대하고, 각 주 별로 제각각이던 자율주행차 규제를 국가 단위의 단일 체계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테슬라는 오는 6 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넥스트칩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3. SK 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2 차 피해 및 유심 재고 부족 혼란 등 에 보안/RFID 상승
- SK 텔레콤은 지난 18 일 해커에 의한 악성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한 후 지난 21일 이를 외부에 알린 가운데, SK텔레콤의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악용해 피싱·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일 유심 무상 교체나 유심 보호 서비스 등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긴급 보안 공지. 다만, 아직 구체적인 해킹 경로나 피해 규모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음
- 또한, SK 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고의 최초 인지 시점은 고객 정보 탈취를 인지한 지난 19 일보다 하루 빨랐고 사고 인지 24 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휴대전화 본인인증, 문자메시지 인증 등에 대한 보안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일부 보험사가 SK 텔레콤 인증을 중단했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하라고 지시하는 등 사고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
- 이에, SK 텔레콤은 이날 오전 10 시부터 전국 T 월드 매장 2,600 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SK 텔레콤 가입자 2,300 만명과 이 회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187 만명을 합해 교체 대상자가 모두 2,500 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재고 부족에 따 른 혼란이 예상되고 있음. 또한, 명의도용 알림 서비스인 PASS, 엠세이퍼 등 가입이 폭주하면서 홈페이지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음
- 이 같은 소식 속 SKT 에 유심(USIM)을 공급하고 있는 엑스큐어, 유비벨록스를 비롯해 한싹, 모니터랩, 샌즈랩, 아이씨티케이, 드림시큐리티, 아톤, 엑스게이트 등 보안주(정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RFID(NFC 등)/마이데이터, 삼지전자, 코위버, 옵티코어,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또한, 경쟁사인 LG 유플러스, KT 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반면, SK 텔레콤은 하락
# (by 대신증권) USIM 사태로 반대되는 움직임
1) SKT 의 USIM 사태가 지난 주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주말 동안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금일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중. 반면 SKT 의 가입자 이탈 가능성이 KT 와 LGU+의 반사이익으로 여겨지면서 KT 와 LGU+는 상승
2) KT는 다시 ATH 달성. 지난 고점은 08.2.14 52,200원이고, 합병 KT 기준으로는 금일 주가가 역사적 신고가. KT 와 SKT 의 시총 차이는 1 조원으로 확대. LGU+도 52 주 신고가에 근접
3) SKT 의 USIM 변경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은, MVNO 포함 휴대폰 2.5 천만명 가입자 대상 교체비용에 교체율을 적용하면, 실적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닐 것으로 판단. 교체비용은 USIM 원가에 소정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교체율의 경우 USIM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500 만명 수준임을 감안해야할 것
4) 다만, SKT 에 당장 영향을 미치는 재무적 부담외에, 이를 계기로 SKT 에서의 가입자 이탈 움직임과 이를 방어하기 위한 마케팅비용 증가와, 경쟁사들이 이를 이용한 가입자 유치 비용 상향 등 마케팅 경쟁이 강화될 가능성은 열어놓아야할 것. 또한, 정부기관으로부터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 역시 열어놓아야할 것
5) USIM 정보에는 휴대폰 번호와 IMEI(단말기고유식별번호) 정보만 들어있고, 개인정보는 포함되어있지 않기때문에, USIM 복제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반영된 하락은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판단
4. 2 분기 실적 상향 조정으로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음원/음반/엔터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 분기 아티스트 활동 비수기로 엔터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2 분기 메가 IP 활동이 집중되어 있어, 2 분기 실적은 상향 조정세로 1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의 기대포인트인 공연 중심의 성장세는 엔터 4 사 합산 기준 YoY 1Q +42%, 2Q +56%로 증명된 모습이라며, 1 분기 실적을 통해 공연 사업의 마진율과 MD 성장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하이브, JYP Ent., 디어유, 에프엔씨엔터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5. 유럽서 K-뷰티 확장으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유럽은 지정학적 완충지대이자 관세 우회 수출 거점으로 부상하며, K-뷰티 기업들의 전략적 전환지가 되고있다고 분석.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MOCRA 시행, 트럼프식 관세 복원)와 중국의 소비 회복 지연 속에서 유럽 수출 비중은 3 년 연속 상승하며 구조적 성장 가능성을 입증 중이라고 밝힘
- 유럽 내 K-뷰티 수요 확산은 단순한 수출 비중 확대에 그치지 않고, 주요 국가의 화장품 수입 구조 내 한국산 제품의 존재감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로 2025 년 2 월 기준 프랑스의 화장품 전체 수입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1%로 전년대비 5%p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주목할 점은 프랑스와 영국 모두 전체 화장품 수입액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제품만은 역성장을 피하고 오히려 50% 이상 고성장세를 나타냈다는 점이라며, 이는 K-뷰티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브랜드 충성도와 품질 경쟁력 기반의 수요 전환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시사하며, 유럽 내 시장 구조 변화의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
- 씨티케이,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 브이티, 실리콘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by 한투증권)
- 지난 주 금요일 호텔신라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시장의 예상보다 영업적자 규모가 적었는데 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시내면세점의 실적 개선 덕분입니다. 작년 4 분기 BEP 수준의 OPM 을 기록했던 시내 면세점이 이번 1 분기에는 높은 한 자릿수의 OPM 을 기록한 걸로 추정됩니다. 할인율 축소와 함께 브랜드 보상비 회복 등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화장품의 할인율이 축소되었는데 이는
1) 롯데면세의 대형 따이공 거래 중단에 따른 호텔신라의 입지 상승
2) 따이공 수요 회복 때문으로 보입니다.
- 최근 중국 화장품 산업이 바닥을 다지는 시그널이 여러 군데에서 확인됩니다. 호텔신라 뿐 아니라 하이난, 그리고 국내 면세점의 화장품 할인율이 축소되면서 가격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 중국 화장품 산업이 회복될 경우, 호텔신라는 1) 브랜드 보상비 증가, 2) 따이공의 할인율 축소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과거 호텔신라의 실적을 보면 산업이 회복되거나 매우 양호한 구간에서는 실적이 대부분 기대치를 상회하고, 반대 구간에서는 대부분 하회합니다. 현재 호텔신라는 2~3 분기를 목표로 해외공항 임차료 절감을 위해 협상 중입니다. 20~30% 감면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감면이 이루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개선됩니다. 호텔신라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중국 화장품 산업이 바닥을 다지는 현 시점에서 주가의 업사이드 리스크(단기 급등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향후 주가는 중국 경기/화장품 산업에 관련된 작은 호재에도 크게 반응할 걸로 예상합니다.
6. LNG 운반선 美 러브콜 전망 및 한화오션·삼성중공업 수주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선주들은 한국 조선소의 2029 년 납기 LNG 운반선 슬롯을 빠르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힘. 이는 2029 년까지 한국산 LNG 운반선도 미국산으로 인정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8 년 4 월 17 일부터 연간 LNG 수출량의 1% 이상을 미국산 LNG 운반선으로 운반해야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힘. 따라서 미국의 신규 LNG 터미널의 선적량과 매칭해서 발주되는 선박들 중 2029 년에 가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산 선박을 최대한 이용하려 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미국 내 LNG 운반선 생산 체재도 반드시 필요하며, 투자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한화오션의 Hanwha Philly Shipyard(필리 조선소)는 LNG 운반선을 건조하기 위해 최적화된 방향으로 시설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며, 필요할 경우 인근 부지를 확보해서 신규 도크를 건설하는 그린필드(Greenfield)까지 단행할 것으로 예상. HD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또한 이러한 현지 투자를 모색할 것이며, 미국 조선소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는 형태 또한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힘
- 한화오션,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710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공급계약(VLCC 2 척)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7-07-30) 공시.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5,619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2 척)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8-01-31) 공시. HD 현대미포,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사 및 선사와 총 1.01 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1.85%)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14 척) 체결 공시
-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 중공업, STX 엔진,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중국 선박 없으면 불가능…美 LNG 업계 '트럼프 빗장'에 반발
📌📌트럼프 행정부 계획:
- 2029 년부터 미국에서 수출하는 LNG 일부를 미국산 LNG 운반선을 통해 운송하도록 의무화
- 중국 해운사 및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 및 점진적 인상(180 일 후 시행, 3 년간 단계적 적용)
- 장기적으로 미국산 운반선 사용 비중을 22 년간 점차 확대할 계획
📌📌업계 반발:
- 미국석유협회(API)는 트럼프 정부에 로비 서한을 보내 해당 규칙 준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경고
- 현재 미국 내 조선소는 2029 년까지 LNG 운반선을 충분히 건조할 여력이 없음
- 결과적으로, 미국 LNG 수출 산업(연간 340 억 달러 규모)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음
7. 테슬라(+9.80%) 주가 급등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 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9.80%)는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기대감 지속 및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급등. 24 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교통부(DOT)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차 관련 일부 연방 안전 규정의 면제를 확대하고, 각 주 별로 제각각이던 자율주행차 규제를 국가 단위의 단일 체계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테슬라는 오는 6 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中 CATL 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테크데이’에서 리튬이 지배하던 시장의 판도를 바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하며 시장 혁신을 예고한 바 있음. 이 배터리는 1 회 충전으로 최대 1,500km 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리튬 배터리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트륨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 자이글, 더블유씨피, 에코프로, 나인테크, 에코프로비엠 등 2 차전지(나트륨이온)을 중심으로 일부 2 차전지 테마가 상승
8.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비롯한 '팀코리아'가 참여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이 다음 달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체코 측 발주처인 EDU II 는 5 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4 일(현지시간)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한수원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내리면서 계약 체결을 가로막던 마지막 걸림돌이 해소된 데 따른 것임.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2009 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 년 만에 두 번째 해외 원전 수출을 달성하게 되는 것임
- 이와 관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서 작업은 완료가 됐고, 현지에서 법률 검토와 이사회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현지 사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4 월 말이나 늦어도 5 월 초에는 (계약 일정을)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밝힘
- 한편, 지난 27 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광시 자치구 팡청항 원자로 2 건, 광둥성타이산 원자로 2 건, 저장성 싼먼시 원자로 2 건, 산둥성 하이양 원자로 2 건, 푸젠성 신규 원전 2 건 등 10 기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안이 승인된 것으로 전해짐. 건설비용은 모두 2,000 억 위안(40 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 비에이치아이,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GS 건설, 비엠티, 한전 KPS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특히, 비에이치아이는 San Miguel Global Power Holdings Corp 와 5,177.32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7.9%)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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