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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6월 17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6. 17. 21:08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6월 16일 미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2025년 6월 17일 한국 증시는 혼조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시장 동향
- 코스피는 +13.27pt 상승한 2,952.11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조선, 원전, 지역화폐, 건설기계, 증권, 전선/전력설비, STO/가상화폐, 카지노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되며 반등 마감. G7 정상회담도 우호적 변수. 빅테크 상승
:이란, 이스라엘. 미국에 휴전 및 협상 희망한다는 보도. 75 달러까지 상승했던 유가도 70 달러 미만까지 하락
:G7 정상회담, AI 관련 의제 다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 빅테크, 반도체 업종 상승폭 확대
- KOSPI 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장중 4% 이상 상승폭 확대하며 3,000p 도전했으나, 도달에는 실패
:외국인, 기관 동반 KP 현물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단독 순매수. 전일 이어 금융투자 순매수는 유효
:지정학적 갈등 완화되며, 반도체 반등한 미국과 HBM 에서 우호적 소식 들린 한국 반도체 업종 강세
:3,000p 도전 시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호르무즈 해협 선박 화재 보도(외신, 미확인)에 상승폭 축소
# (by 시황맨) 호르무즈 해협 근처 불타는 선박이라는 사진은 일단 두 유조선간 충돌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는 분위기네요. 군사적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 (by 그로쓰리서치) 호르무즈해협 유조선 충돌 화재 관련 공식
아랍에미리트(UAE) 국민방위대(National Guard)에서 발행한 공식 발표문
📍📍국민방위대,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 사고로 인해 ADALYNN 호 승무원 24 명을 구조 2025 년 6 월 17 일 화요일, UAE 국민방위 해안경비대는 유조선 ADALYNN 호에서 24 명의 선원을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 구조 작업은 오만해에서 두 척의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로 인해 이루어졌으며, 사고 지점은 UAE 해안에서 24 해리(약 44km) 떨어진 곳입니다. 구조된 선원들은 국가 항만인 후르팍칸(Khor Fakkan) 항으로 이송되었으며, 수색 및 구조 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옮겨졌습니다.
:트럼프 조기 귀국 보도. G7 정상회담서 한미 정상회담 기대했던 투자자들 실망매물 역시 영향 추정
:삼성전자 HBM 3E 8 단, 브로드컴 시제품 Qualifying 통과 보도. 최근 레거시(DDR4)도 가격 상승 지속
:SK 하이닉스, 역사상 신고가 경신. 엔비디아향 HBM4 공급 및 모건스탠리의 실적 추정치 대폭 상향 소식
:전일에 이어 미국 서클(+13.1%), 오늘도 급등. 한국도 LG CNS 장중 5% 이상 상승. 스테이블코인 기대감
:오랜만에 돌아온 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코로나 19 관련 유럽 특허 취득 소식에 상한가
- KOSDAQ 은 중동 지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장중 780p 돌파.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개최 예정+삼성전자 HBM 3E 브로드컴 퀄리티 테스트 통과 소식에 반도체 강세
:유럽, 미국 등 원전 르네상스 도래에 원전주 모멘텀 지속. 우리기술 급등하며 52 주 신고가 경신
: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디앤디파마텍, 임상 2 상 통계적 유의성 확보 소식에 연일 강세
- 코스피는 최근 상승에 대한 관성으로 반도체, IT 업종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2,998pt 를 고점으로 하락전환. 3,000pt 부근에서 심리적 저항에 부딪히며 차익실현 압력이 더욱 강해진 모습. 특히, 최근 테마성 모멘텀으로 상승했던 원자력, IT 소프트웨어(AI 데이터센터, 스테이블코인 등), 밸류업(금융, 건설), 운송 업종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을 주도. 중동발 지정학적 이슈 관련하여 불안한 뉴스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음. 새벽까지만 해도 이란이 휴전 중재 요청을 하면서 불안심리 완화되는 듯 하였으나, 오전 중 트럼프 대통령이 테헤란의 시민들이 대피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증시에 부정적인 이슈들이 영향을 미치기 시작.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의 급박한 정세로 인해 G20 정상회담 도중 조기 복귀 이후 국가안보회의 소집을 지시. 미국 주 이스라엘 대사관 폐쇄 및 전직원 자택 대피지시. 중국 또한 이스라엘에 거주중인 국민들에게 육로를 통해 대피할 것을 지시하면서, 충돌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음. WTI 유가와 금선물 가격 또한 한국시간 12 시를 기점으로 반등추세를 보였고, S&P500 지수선물 또한 장 종료 이후 -0.4% 하락. 또한, BOJ 금정위 이후 일본 국채 장기물 금리 상승하는 등 이슈들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
: 최근 테마성 모멘텀으로 상승했던 업종들의 차익실현이 하락을 주도
- 원자력 발전 섹터에서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기업들과, 현대건설, DL 이앤씨 등 원전 건설주들 하락
- IT 소프트웨어 업종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AI 정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던 카카오페이, 삼성에스디에스, 카카오페이, NAVER 등 일제히 하락전환
- 태양광에너지 관련 업종 약세. 미국 상원에서 제시한 세제안 초안에서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에 대한 세액공제가 28 년까지 완전 폐지하는 방안이 제시되며, 한화솔루션, OCI 홀딩스, SK 이터닉스 등 약세
- 반면, 해당 감세안에서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확대 기대. 삼성전자는 AMD 향 HBM 공급 소식이 더해졌으며, 한화비전, 이오테크닉스 등 장비주들과, 피아이이, 제이앤티씨 등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 훈풍 유입
- 특징주로 신풍제약(상한가)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 19 관련 유럽 특허 획득 소식에 급등
- 업종 Top3: 전기·가스, 전기·전자, 금속
- 업종 Bottom3: 건설, 운송·창고, 유통
# (by 다올투자증권) ‘지수 상승 후 순환매’ 예상, 2 차 상승의 조건
➡ 반도체+저 PBR 강세가 지수 상단 돌파 견인
- 코스피는 후행 PBR 0.89 배에서 0.98 배까지 도달(1 배 2,984pt)
- 삼성전자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박스권 돌파를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 년 초와 유사하게 저 PBR 업종으로 수급이 추가로 유입되었기 때문
- 미중 긴장 완화, 대선 전후로 한국 ETF 로의 자금유입, 거래대금 및 예탁금 증가는 연초 이후 반복되었던 ‘반도체 강세 – 타업종 수급 이탈’ 패턴의 변화를 뒷받침
➡ 두달 만에 코스피 2,600pt 에서 2,900pt 도달. 2020 년과 국면 비교
- 지수 급등의 각도는 2020 년과 유사.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세달간 40% 넘게 상승한 1 차 상승 국면을 지나 두달간 조정 진행
- 대외변수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달러 선호, 미국의 상대적 우위 환경이 나타났기 때문
- 4 월 초 이후 20% 상승한 현재 기존에 시장에 알려진 매크로 변수(관세 불확실성, 연준 금리정책 방향성) 외에 지정학적 충돌 발생
- 자금의 급격한 유출이 나타나지는 않겠으나, 차익실현 및 안전자산의 비중확대 명분이 되기에는 적절
➡ 지수 상승 후 순환매 예상, 정책주 중 산업재와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 추세 유효
- 추가 상승의 조건은 1) 펀더멘탈에 기반한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수, 2) 밸류업 정책동력, 3) 미증시의 상대강도 약화 및 개인 유동성 추가 유입
- 순환매 관점에서 에너지 안보 부각 + 당초 예상대로 현정부에서 미국과의 무역협상 과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분야인 산업재와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 선호, 특히 방산, 원전 대비 쉬었던 조선 선호
- 추세 이탈하기는 했으나 외국인 수급 여력 존재하는 증권, 핀테크, 스테이블코인/STO 관련주, 최근 낙폭이 컸던 고 PBR 실적주 화장품, 의료기기 비롯한 내수소비주 선호 유지
# (by 엄브렐라 리서치) 예탁금 63.8 조
# (by Rafiki 리서치)
# made in china 트럼프 그룹 9 월 T1 스마트폰 출시
•가격 499 달러
1. 美필라델피아 반도체(+3.03%) 지수 급등 및 美상원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이스라엘-이란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 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05 포인트(+3.03%) 상승한 5,267.30 를 기록. 특히, AMD(+8.81%)는 파이퍼샌들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엔비디아(+1.92%), 인텔(+2.98%), 브로드컴(+1.3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67%), 퀄컴(+1.39%)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강세.
# '엔비디아 대항마' AMD 주가, 새 AI 칩 호평에 주가 8.8%↑
- 이날 주가 급등은 지난주 공개한 새로운 AI 칩에 대한 호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AMD 는 지난 12 일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어드밴싱 AI'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할 AI 칩 '인스팅트 MI350'과 내년에 선보일 '인스팅트 MI400'을 선보였다. 특히, AMD 는 MI400 칩을 기반으로 "처음 랙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설계했다"며 '헬리오스(Helios)'라는 신규 랙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는 수천 개의 MI400 칩을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처럼 묶어 사용하는 것으로, 최신 AI 칩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의 GB200 NVL72 랙과 같다.
- 이에, 미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는 이날 AMD 의 목표주가를 125 달러에서 14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하시 쿠마르 분석가는 AMD 의 중앙처리장치(CPU) 부문과 관련해 "PC 시장은 지난 몇 년간 다소 침체에 빠져 있었지만, 코로나 19 기간 구매한 PC 노후화와 새로운 AI PC 등장, 추가 관세 부과에 대비한 수요 선반영 등으로 교체 주기가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스팅트 MI350' 칩과 '헬리오스' 랙 시스템을 기반으로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AMD 의 데이터 센터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급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모건스탠리 조지프 무어 분석가도 "MI350 시리즈와 MI400 칩의 실제 성능이 기대에 부합한다면, 이 제품군이 장기적인 성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또한, "MI400 의 초기 성능이 엔비디아의 차기 AI 칩인 '베라 루빈' 시리즈와 맞먹을 수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덧붙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법(CHIPS Act)’ 폐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 상원이 반도체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세제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16 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설비에 투자할 경우 세액공제를 기존 25%에서 30%로 일시 상향하는 방안을 포함한 세제 개편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짐. 해당 혜택은 2026 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조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임. 법안이 실현될 경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모습
- 대신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환율 하락의 영향이 존재하나, 레거시(DDR4) 메모리의 가격 상승, 출하량 증가로 개선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힘. 엔비디아가 차세대 메모리 모듈인 소캠(SOCAMM)의 첫 공급사로 마이크론을 선정, 그리고 HBM4 샘플을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에 공급하였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판 업체의 수혜가 부각되었다고 분석
-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브로드컴의 HBM3E 8-Hi(8 단) 시제품 자격 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급증 속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의 공급망 복귀 가능성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음. 특히, 삼성은 현재 AMD 에 HBM3E 를 일부 공급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B100’용 제품에 대해서도 3 분기 내 추가 자격 시험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DB 하이텍, 펨트론, 엠디바이스, 에이팩트, 테스, 와이씨켐, 월덱스, 엘케이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큐알티, 레이저쎌,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모건스탠리) “Asia Technology: DRAM – Justifying The Rally”
📌📌 투자 아이디어 및 시장 진단
* AI 성장 스토리**가 다시 부각되며 DRAM 랠리 발생 (특히 HBM 수혜주 중심).
* 하지만 펀더멘털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기 조정 시 매수 관점 권고.
* 산업 전망을 ‘중립(In-Line)’으로 상향 (기존 ‘Cautious’)
🧠🧠 주요 포인트 요약
1. DDR4 재평가 및 가격 급등
* 생산 중단 임박 + 재고 축소로 DDR4 가격이 5 월에만 약 50% 상승.
* PC/서버용 DDR4 모두 2 분기 계약 가격 13\~23% 상승.
* 3 분기까지는 가격 상승 지속 예상, 4 분기부터는 둔화 가능성.
2. HBM 시장
– 구조적 성장 + 경쟁 심화
* SK hynix 와 Micron 은 HBM3E 12hi 양산 시작, Nvidia 등 주요 고객사로 납품 중.
* 삼성전자는 3 분기 중 HBM4 샘플 검증 예정, 2026 년부터 출하 기대.
* HBM 가격은 높지만 경쟁과 공급 과잉 가능성으로 마진 지속성 의문.
3. 삼성 vs 하이닉스 – 투자 판단
* 삼성전자: ‘Overweight’ 유지, 최선호주
* 낮은 밸류에이션 (1.0x P/B), GDDR7 단독공급, HBM4 옵션 등 긍정적 요소.
* SK hynix: ‘Equal-weight’ 유지
* HBM 선도, 가격 상승 반영해 목표주가 250,000 원 상향 (기존 210,000 원).
* EPS 는 2025~2027 년 각각 +36%, +45%, +167% 상향 조정.
4. NAND – 상승 제한
* 2~3 분기 가격은 강보합세(QoQ +5\~10%)이나, 공급과잉 지속으로 4 분기 이후 가격 약세 전환 예상.
* AI SSD 수요는 있지만, 수요가 공급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중.
5. 리스크 요인
* 미국 대중 반도체 관세 불확실성, 3 분기부터 수요 둔화 가능성.
* 삼성 HBM 경쟁 심화 시 시장 점유율 및 가격 하락 우려.
* AI 투자 둔화 가능성, hyperscaler capex 축소 시 HBM 재고 부담 우려.
📈📈 투자 판단 요약
* DRAM 중에서는 ‘Legacy(DDR4)’가 단기 랠리를 주도, 향후엔 DDR5/HBM**으로 구조적 전환.
* **삼성전자는 GDDR7 단독 공급, 낮은 P/B 로 리레이팅 기대.
* SK hynix 는 단기 모멘텀 반영됐으나, 추가 상승엔 진입 타이밍 고민 필요.
# (by 한투증권) 반도체 산업 Note: 2026 년 HBM 수급 점검
● 2026 년에도 HBM 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HBM 은 2025 년에 이어 2026 년에도 범용 디램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디램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
- 2025 년과 2026 년 HBM 의 YoY 수요 bit growth 를 각각 89%, 46%로 추정
- 공급 bit growth 는 각각 72%, 47%로 추정해 2025 년은 물론 2026 년까지 HBM 의 공급 부족 지속될 것으로 예측
● HBM 2026 년 공급 bit growth 추정
- 2026 년 HBM bit growth 는 2023 년 이후 10% 초반 bit growth 를 기록하고 있는 범용 디램에 비해 여전히 높은 성장률
- 다만 2024 년의 370%, 2025 년의 72%와 비교할 경우 HBM 의 수량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이는 HBM 채용이 급증했던 2023 년~2025 년 기간 동안 기저가 크게 상승했고, 2026 년에는 GPU 당 HBM 채용 개수와 HBM 스택 구성 변화가 제한적이기 때문
● HBM 2026 년 ASP Trend
- 2026 년 HBM blended ASP 는 YoY 한 자릿수 중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
- HBM4 는 신제품 프리미엄 효과로 HBM3e 대비 20~30% 높은 ASP 를 형성할 것이나, 동시에 HBM4 의 출시로 인해 HBM3e 의 가격은 2025 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
- 특히 GB200 의 양산 지연에 따른 GB300 일정 연기로 인해, 2026 년까지 HBM3e 12hi 제품의 비중이 여전히 높게 유지될 것으로 추정
- 이에 따라 HBM4 의 ASP 상승에도 불구하고, HBM3e 가격 하락이 이를 일부 상쇄해 blended ASP 는 HBM4 의 상승률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
● HBM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SK 하이닉스 Top pick 유지
- 2026 년 HBM 수급의 업사이드 리스크는 AI 칩 수요 확대에 따른 HBM 공급 부족 심화와 HBM4 의 빠른 채택에 따른 HBM blended ASP 상승률 확대, 이 두 가지로 예상 가능
-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역시나 삼성전자의 HBM 공급량 증가
- 다만, 삼성전자의 최근 투자 기조가 양산 확대보다는 R&D 강화에 집중돼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다운사이드 리스크보다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더욱 크다는 판단
- 바텀업 측면에서 HBM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는 SK 하이닉스를 Top Pick 으로 유지, HBM 에서의 전공정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전공정 장비 및 검사 장비 기업에도 관심 높일 것을 추천
2.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삼성전자, 유리기판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소비 전력을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유리 기판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유리 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열에 강하고 휘어짐 현상이 적으며, 데이터 처리 속도도 기존 기판보다 40% 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짐
- 아울러, 삼성전자가 2028 년 반도체 제조에 유리 기판을 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를 기존 실리콘에서 유리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삼성전기는 최근 유리기판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협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파일럿 라인 가동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올해 중으로 2~3 개 미국 빅테크 기업에 샘플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SKC 의 반도체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는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에 세계 최초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짓고 시제품을 생산했으며, 이르면 7~8 월게 시제품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삼성전기, SKC, 피아이이, 와이씨켐, 제이앤티씨, 램테크놀러지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3. 2 차전지 산업 저점 통과 분석 등에 관련주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에 약세를 이어온 이차전지 산업에 대해 실적에 핵심인 물량과 가격 변수는 저점을 통과했다고 분석. 1 분기 양극재 수출량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2 분기는 업체별로 상이하겠으나, 작년 4 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하는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전망.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과 유럽 내 중국 점유율 확대는 여전히 우려 요인이지만, 우려의 정점은 통과했다는 판단이라며, 호재가 있을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힘
- 미국 시장의 경우 관세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정 가능성으로 실적에 다운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탈중국' 노선으로 국내업체의 경쟁 우위가 예상된다고 밝힘. 전기차 판매가 지난 1 분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유럽은 중국 기업이 약진 중이어서 점유율은 하락했지만, 강도 높은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회복의 온기가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
-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1.17%), 리비안(+2.53%), 루시드(+2.38%)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도 상승세를 보임
- LG 에너지솔루션, 한빛레이저, 고려아연, 한솔케미칼, 디아이티, 이노메트리,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by 한화투자증권) 양극재 5 월 수출액 코멘트
▶양극재 업체 2 분기 출하량과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2025 년 5 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과 수출량은 각각 4.5 억 달러(MoM +3.6%)와 1.8 만 톤(MoM -0.9%)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양극재 수출 가격은 24.2 달러/kg 로 MoM +4.6% 증가했다. 다만, 4 월부터 하락한 탄산리튬 가격으로 인해 양극재 가격도 다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5 월 양극재 수출량 역시 저조했던 2024 년 평균(1.8 만 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5 월 월평균 소재별 출하량을 보면, NCM 출하량은 1Q25 월평균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청주/대구 지역에서의 증가 폭이 컸다. 한편, NCA 출하량은 1Q25 월평균 대비 10% 감소했으며, 이는 광양 지역의 수출이 3 월부터 급감한 영향이다. 2Q25 양극재 출하량은 기업들이 1Q25 실적발표 당시 제시했던 가이던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4~5 월 누적 양극재 수출액은 8.8 억 달러(약 1.2 조 원)로 6 월에도 평균 성장률이 유지되면, 2Q25 양극재 수출액은 약 13.1 억 달러(약 1.9 조 원)다. 양극재 업체들(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LG 화학, 코스모신소재, 유미코아(모두 국내 공장 기준))의 2Q25 합산 매출액 컨센서스는 약 2.3 조 원 수준으로 2 분기 양극재 업체들의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분기에도 양극재 업체 가동률은 30~50% 수준에 머물고 있다. 1) 유럽에서는 중국 배터리 점유율이 확대되고, 2) 미국에서는 전기차 판매 둔화가 이어지면서 국내 배터리/양극재 업체의 가동률 회복 시점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산업 입장에서는 당분간 1) 유럽에서 기대할만한 저가 전기차 라인업은 EV3/EV4/Puma Gen-E 정도로 제한적이며, 2) 미국에서는 하반기 관세/IRA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차 라인업 가격이 6,000 만 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어 전기차 판매가 가속화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국내 2 차전지 업종 주가는 5 월 중순 이후 반등했으나, 이는 국내 주식 시장 강세에 따른 수급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국내 2 차전지 업종의 중장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의 추세적인 상승은 이르다고 판단한다.
# (by 키움증권) Senate Republicans seek to kill $7,500 EV tax credit
- 미국 상원 공화당이 EV 에 대한 세액공제 폐지 방안을 제시. 신규 EV 에 대한 $7,500 세액공제는 입법으로부터 180 일 이후 폐지되며, 중고차 EV 에 대한 $4,000 세액공제는 의회 통과 이후 90 일 이후 폐지되는 것을 포함
4. 美 상원, 2028 년까지 태양광·풍력 세액공제 전면폐지 초안 공개 소식 등에 태양광/풍력 하락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태양광·풍력 에너지에 대한 세액공제를 2028 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감세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Enphase Energy 는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5% 급락했고, Sunrun 과 SolarEdge Technologies 는 20% 이상 하락. First Solar 도 9% 하락하는 등 미국 태양광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타격을 입었음. 공화당 상원의원 마이크 크레이포 재무위 위원장이 공개한 초안에 따르면, 전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의해 보장된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세액공제는 2026 년부터 공제액의 60%로 축소되며, 2028 년에는 완전 종료될 예정. 반면, 트럼프 행정부가 선호하는 수력, 원자력 및 지열 발전에 대한 세액 공제는 2036 년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알려짐. 캘리포니아의 계량제도 개편과 금리 인상으로 태양광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추가 악재로 작용
- 한화솔루션, SK이터닉스,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에너지, SDN, 유니슨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 (by 삼성증권) IRA 상원 개정안 제출
■ News, 미국 IRA 상원안 제출 금일 새벽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에서 메가빌(OBBB)에 대한 초안 제출. 하원에서 표결에 부친 조정안에 대한 세부 디테일이 발표되었으며, 일부 엄격한 조건이 완화되었으나, 태양광/풍력 축소는 유지 및 차세대 첨단 기술(원전/수력/지열)은 연장
■ IRA ITC/PTC, 태양광/풍력에 엄격 IRA ITC/PTC 에 대한 하원 대비 상원 변경안은 지급시점(전력생산->착공)을 일부 완화해주지만, 2026 년 60%, 2027 년 20%, 2028 년 0%로 보다 급격한 일몰. 다만, 원전/수력/지열은 2036 년까지 일몰로 별도 연장
■ IRA 전기차 보조금도 폐지 유지 전기차 구매보조금(30D)도 기존 25 년말 종료에서 법안 발효 180 일 후 종료로 폐지 기조 유지. 다만, AMPC 에 적용될 FEOC 에는 일부 완화안 변경. Material Assistance(자재조달)에 있어 상장기업 일부 예외 추가
■ View, 7 월초까지 변동성 확대 금번 상원 초안은 7 월초 표결 전까지 변경 가능성 상존. 다만, 금번 상원안으로 확정 시, 1) 태양광 TPO 사업 수익성 훼손, 2) ITC 급격한 축소에 따른 태양광 수요 감소, 3) 태양광 수요 감소로 인한 모듈 재고 소진 지연, 4) 26 년 이후 전기차 수요 둔화 등이 불가피. AMPC FEOC 완화가 한국업체에게 일부 긍정적 영향 예상
5. 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 법 최종 투표 앞두고 국내 STO 시장 개화 본격화 등에 관련주 상승
- 미국 상원은 17 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GENIUS)에 대한 최종 투표를 진행할 예정. 업계에선 지니어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의 자금 이동 수단에서 인터넷 전체 결제 인프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은 지니어스 법안에 비금융 기업이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며, 이에 아마존과 월마트 같은 플랫폼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대신 미국 내 규제 기관에 등록된 발행사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본격 시행했음. 이번 개정안은 조각투자 발행 플랫폼 등을 제도권에 포함하기 위해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자'라는 인가 단위를 신설한 것이 핵심으로 그동안 규제 샌드박스에 머물렀던 플랫폼들이 공식 인·허가를 받고 영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이에 토큰증권(STO) 산업에도 제도화의 첫걸음이 내디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한편, 외신에 따르면, JP 모건이 디지털 자산 플랫폼 'JPMD' 상표를 출원했다고 전해짐. JPMD 는 디지털 자산 거래, 교환, 이전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 발행 기능도 포함된다고 알려짐
- 뱅크웨어글로벌,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교보증권, SK 증권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또한, 스테이블 코인 등장에 따른 보안 중요성 부각에 핀텔, 아이티센피엔에스, 라닉스, 한컴위드, 드림시큐리티 등 보안주(정보) 테마도 상승
6.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속 국제유가 약세 영향 등에 에너지 하락
-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가운데, 16 일(현지시간)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참여하지 않는 한, 미국과의 핵 협상 테이블에 돌아오는 데 열려 있는 입장임을 이란이 아랍국가 당국자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음. 이어 로이터 통신도 이란이 이스라엘과 휴전할 수 있도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 중동 걸프지역 국가들에 요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음
- 이에, 중동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 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1 달러(-1.66%) 하락한 71.77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APA(-2.43%), 옥시덴털 페트롤리움(-2.41%), 코노코필립스(-2.02%), BP ADR(-1.77%) 등 에너지 관련주가 하락
-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극동유화, STX 그린로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팬오션 등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해운/ 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7. 태국, 코로나 19 감염 급증세 및 신풍제약, 코로나 19 관련 유럽 특허 획득 등에 관련주 상승
- 태국에서 최근 코로나 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지난 8∼14 일 한 주 동안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가 전국에서 7 만 6,161 명 보고됐으며, 40 명이 사망했다고 밝힘. 신규 환자 중 7 만 2,166 명은 입원했고, 3,995 명은 외래 치료를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이 기간 수도 방콕에서 1 만 7,945 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음. 태국 코로나 19 환자는 24 주 연속 증가했으며, 최근 더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음. 올해 들어 코로나 19 로 인한 사망자는 이달 초까지 114 명이었으나, 한 주 만에 154 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신규 확진자는 총 47 만 6 천 584 명으로 증가했음
- 한편, 신풍제약은 전일 장 마감 후 유럽으로부터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 제학적 조성물 특허권 취득 공시. 신풍제약은 본 발명이 치료학적 유효량의 피로나리딘 또는 그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 및/또는 알테미시닌 또는 그의 유도체를,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와 함께 포함하는,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밝힘
- 신풍제약을 비롯해 랩지노믹스, 수젠텍, 진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유투바이오 등 코로나 19 관련주가 상승
8. 한미 정상회담 무산 및 정부,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관련 판단 자료 수집 실패 소식 등에 관련주 하락
- 주요 7 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캐나다에서 이뤄질 예정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불발됐음.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등 중동 문제와 관련해 조기 귀국하게 되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불발된 것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하게 돼 내일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어렵게 됐다"고 밝힘. 이어, "원래 다자회의에 이런 일들이 가끔 있긴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하고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는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한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었다"고 언급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 정부 대표단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참여를 요구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지만, 사업 가능성을 판단할 만한 정보 수집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달 초 알래스카를 방문한 출장단은 유의미한 정보 수집보다는, 알래스카 주지사 면담과 현장을 둘러보고만 온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개발사인 글랜파른이 오는 9~10 월 파이프라인 기본설계(FEED)를 발표할 때까지 참여여부 결정을 유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HD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태웅, 태광, 세진중공업, 오리엔탈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 동양철관, 넥스틸, 하이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코퍼레이션, 화성밸브 등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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