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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6월 2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6. 3. 19:33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3년 6월 2일 한국 증시는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코스피는 17.10pt 상승한 2,586.27pt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과 선물 매수, 기관은 현선물 매도로 출발했습니다. 반도체 등 대형 IT주가 강세로 출발한 가운데 자동차, 철강, 화학, 조선, 기계 등 경기민감업종과 은행, 증권 등 금융업종이 강세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소재주가 강세로 출발한 가운데 임플란트, 미용기기, 변압기 관련주들의 강세가 특징적이었습니다. 또 러 우크라곡물선 출항이 제한됐다는 소식에 농업, 곡물, 비료 등 테마주도 강세였습니다.
10시 30분에 접어들며 외국인은 코스피200과 선물의 매수 규모를 확대했고, 기관은 양시장 현물을 순매수로 전환하며 시장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했습니다. 전날 상승한 제약바이오주는 차익실현으로 상승세가 주춤했습니다. 통신, 음식료, 전기가스 등 방어주도 상대적으로 약세였습니다.
코스닥도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 강도는 소폭 둔화됐습니다.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2차전지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12시경 미국의 '부채한도 유예'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가결됐습니다. 디폴트 이슈는 사라진 것입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 덕분에 1년 만에 2,600선을 돌파했습니다. 작년 9월말 저점 당시 종가(2,155.49p)대비 20% 이상 반등하며 강세장에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초반대로 한 단계 내려앉으며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습니다. 종목별로 반도체는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강세 속에 2차전지 주가도 뚜렷한 강세를 나타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특히 낙폭과대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홍콩 항셍지수는 4% 이상 급등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위안화 강세와 더불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유입되며 장중 1,304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정유와 화학,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하며 철강 금속, 화학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LG화학은 장중 5%대 급등했습니다. 5월부터 하락세가 지속된 섬유 의복은 F&F를 중심으로 반등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의 상승세 재개되어 전기전자도 강세였습니다. 반도체는 전날과 상반된 움직으로 삼성전자는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하락했습니다. 전날 강세를 기록한 의료정밀, 의약품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 장비, 일반전기전자가 강세였고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2차전지와 소재주가 강세였습니다. 반면 반도체, IT하드웨어, 제약은 약세였습니다.
#업종 동향
1. 엔비디아 주가 반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연준이 6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56(+1.55%) 상승한 3,506.74를 기록했습니다. 종목별로도 엔비디아(+5.12%), AMD(+1.07%), 마이크론테크놀로지(+1.30%)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엔비디아는 지난 이틀간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밤 글로벌 투자사인 GQG파트너스가 올해 1분기 엔비디아 주식 23억달러어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도 이익이 나지 않아 세액공제 혜택을 보지 못하는 기업에 투자 규모에 따른 세액공제분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K칩스법'의 실효성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K칩스법Ⅱ'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삼성전자, 펨트론, 제너셈, 윈팩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DB하이텍은 KCGI가 주주서한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 전망
하나증권은 베이스 시나리오를 기준으로도 글로벌 전기차 수요는 2022년 1,083만대(침투율 13.0%)에서 2032년 5,196만대(침투율 53.7%)로 연평균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미국의 전기차 수요는 2022년 92만대(침투율 6.7%)에서 2032년 1,029만대(침투율 59.2%)로 연평균 27%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수요는 2022년 512GWh에서 2032년 3,971GWh까지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같은 기간 미국의 배터리 수요는 2022년 64GWh에서 2032년 994GWh로 연평균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배터리 수요 전망을 기반으로 금액 기준 글로벌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2년 568억달러에서 2032년 2,795억달러로 연평균 17%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배터리 수요가 증가 과정에서 양극재와 음극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겠지만 그 폭은 배터리보다 완만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실리콘 음극재 수요의 증가율은 전체 음극재 수요 증가율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유는 '에너지 밀도 개선'과 '충전속도 향상' 두가지를 중심으로 차세대 소재개발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극재 시장은 실리콘 음극재 침투율이 높아지면서 음극재 수요 증가율이 배터리 시장을 하회하더라도 금액 기준 성장률은 배터리 시장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실리콘 음극재의 수요가 증가 과정에서 CNT 도전재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제이오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제이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윤성에프앤씨,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더블유씨피, SK이노베이션 등이 상승했습니다.
3. 국내 변압기 수출 역대 최대… 전력설비 상승
국내 변압기 업계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주요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채택에 힘입어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전력망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자 판가 상승으로 업계의 이익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전날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5월 초고용량 변압기(1만 ㎸A 이상) 수출 금액은 6,427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39% 증가했습니다. 2010년 최고치를 찍고 감소 추세를 보이던 변압기 수출액은 지난해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올 들어 매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출 단가도 5월 기준 14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52% 뛰어올랐습니다. 브레인 앤드 바디 리서치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새로운 전력망 건설이 활발한 데다 탈탄소 기조로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고 있지만 전력망 공급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변압기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력 기기 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ELECTRIC, 에이루트, 제룡전기 등이 상승했습니다.
4. 현대차 기아 연간 가이던스 상향
삼성증권은 현대차 기아에 대해 2분기 판매 호조와 원화 약세가 겹쳐 서프라이즈 실적이 예상된다며 연간 가이던스 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차 기아의 5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각각 전년대비 7.8%와 14.4% 성장했고 공급망 정상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로 전년 대비 판매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리테일 판매는 현대차가 75,606대로 전년대비 17% 증가했고 기아가 71,497대로 23% 증가했으며 EV 판매는 플릿 증가로 각각 4500대(전년대비 72.4%)와 3200대(전년대비 23.6% 감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차 모멘텀과 기본 옵션 상향 조정으로 가격이 방어되고(가격 상승) 생산 정상화와 수요 회복(물량 증가)으로 가동률이 개선되며 고정비 부담이 절감(비용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비용 절감이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며 현대차와 기아의 높아진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추가적인 가동률 개선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990년대 후반~2000년대에 완공된 공장 건물과 기계 장치의 감가상각이 완료를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근로자로의 전환과 자동화로의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고정비 자체가 줄어든다면 이익 증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일지테크, 대원강업 등이 상승했습니다.
5. 블랙핑크 마카오 공연 논란… 한한령 우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그룹 블랙핑크가 마카오 공연에서 “마카오인(Macanese)”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중국 관영매체까지 블랙핑크의 논란을 다뤘고 이에 따라 ‘한한령(한류제한령)’이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과 21일 마카오에서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영어로 “우리는 이번 주 마카오인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명칭)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마카오인’이라는 단어에 중국과 마카오를 구분했다며 즉각 반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배우 안젤라 베이비 등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연예인 목록을 공유하며 악플 공격을 이어가기도 했고 한국 연예인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돌연 취소되는 등 혐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하이브, 판타지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이 하락했고 한진칼, 제주항공, 롯데관광개발, GKL 등 항공주와 여행 카지노주 마저 하락했습니다.
하이브는 블룸버그가 미국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5천억 규모의 에쿼티 자본조달을 할 것이라는 전망 기사를 보도하며 지분 희석 가능성에 하이브는 하락했습니다.
6. 1분기 인력 증가 및 수주 호조… 조선 조선기자재 상승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HD현대의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수(기간제 근로자 포함)가 1만 6,718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69명 늘어났습니다. 지난 2021년 1분기 임직원 수는 그 다음 해 427명 감소했지만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한화오션 임직원 수(각 년도 1분기 기준) 역시 2021년 8,779명에서 지난해 8,645명으로 감소했지만 1년 만인 올해 43명 늘어난 8,688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HD현대, 한화오션과 달리 삼성중공업(조선 분야 기준, 2021년 9,774명→2022년 8,855명→2023년 8,781명)의 임직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폭(-919명→-74명)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최근 연이은 수주로 조선소 도크들이 차기 시작하면서 전체 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HD현대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현재 2026년까지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특히 HD현대 조선 3사는 현재까지 총 93척, 114억 2,000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국내 조선사가 연이은 수주 행진에도 불구하고 우려됐던 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인력난이었습니다. 주문이 있어도 만들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가 조금씩 해소되는 것으로 해석되며 조선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7. 韓, 캐나다 최대 광물 생산지와 광물 협약 체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북미 지역에서 이차전지 등에 쓰이는 핵심 소재 공급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코미르)이 캐나다 핵심 광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는 지난 1일 코미르와 핵심 광물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핵심 광물 탐사·채굴·가공·제조·재활용 등 핵심 광물과 관련된 모든 주기에 걸쳐 협력할 방침입니다.
우선 양측은 무역과 투자 촉진을 통해 주요 공급망 확보에 협력하고 광물 탐사와 채굴, 광물 처리, 광산 재활용 등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후 재활용을 비롯해 핵심 광물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캐나다에는 리튬 53만t, 니켈 280만t, 코발트 22만t, 희토류 83만t 등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이 소식은 유니온머티리얼, 대원화성, 포스코인터내셔널, 강원에너지, 현대비앤지스틸 등 자원개발과 리튬, 희토류 테마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8. 美 부채한도 상원 가결… IRA 친환경 법안 불확실성 해소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찬성 63표 대 반대 36표로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에서 48명 중 44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공화당에서 17명이 합의안을 지지했으며 무소속 의원 2명도 부채 한도 합의안 처리에 동의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합의안을 주도한 매카시와 바이든 모두 정치적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15번의 재투표를 거쳐 겨우 하원의장에 선출된 매카시는 정부 예산을 사실상 깎아내며 당내 입지를 굳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수십억달러의 국세청 예산을 빼앗겼지만 의료복지나 친환경 예산 등 정치 공약과 밀접한 예산은 지켜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에 대해 우려했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예산 축소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 2차전지 관련주도 IRA 혜택 축소라는 큰 우려가 해소됐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유니슨, DGP, 효성중공업, 씨에스베어링, 윌링스, 한화솔루션, 코오롱인더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9. 흑해곡물협정, 러시아 불성실 이행
유엔이 중재한 흑해 곡물 협정을 러시아가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비료, 곡물, 농업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부는 이날 페이스북에 "러시아 대표단이 입항 선박의 등록을 부당하게 거부함에 따라, 이스탄불에 위치한 공동조정센터(JCC)가 오늘 선박 검사 계획을 수립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는 지난 이틀간 단 1척의 입항 선박만 등록하고도,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이는 중대한 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0여척의 선박이 튀르키예 해역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길게는 3달 넘게 대기 중인 선박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협정 연장 이후 협정의 일부인 러시아산 곡물과 비료 수출 허용 등에 대한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협정을 탈퇴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 협정이 타결되며 곡물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었지만,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가 상승했습니다.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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