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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11월 1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11. 13. 22:38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3년 11월 10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반면, 2023년 11월 13일 한국 증시 하락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1.58pt 상승한 2,431.24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매수,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소부장, 2 차전지, 철강, 정유/화학, 자동차/부품/타이어, 보험, 화장품/면세, 엔터/미디어, 제약/바이오, 미용의료기기 등 강세
- 개장 직후 갭 상승했던 시장은 주가지수선물이 상승폭을 줄이며 주가 상승폭 축소. 다만,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 코스닥의 경우, 2 차전지, 엔터 하락으로 9 시 30 분경 하락 전환
- 10 시를 지나며 "시리아 동부 미군기지 로켓피습에 미군들 사망" 속보 전해지며 시장 주춤. 기관, 외국인 선물 순매도 전환하며 경계, 코스피는 2,400pt 지지력 테스트
- 코스피는 공매도 금지 이후 잠시 반등 후 급감한 거래대금과 예탁금에 수급 요인 부재 속 혼조세. 외국인은 11 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순매수 일관
- 12 시를 지나며 주가지수선물 저점 확인하며 반등 시도, 코스피 상승 전환하기도...
- KOSPI 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속에 약보합세 기록해 2,400 선에서 지지력 테스트 지속. KOSPI 는 개장 직후 2,435p 까지 상승했으나, 오전에 외국인 매물 압력에 못 이겨 곧바로 하락전환. 지난 6 일을 고점으로 거래대금은 지속해서 축소되는 가운데,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에 2,400 선에서 제한적 등락 반복 중
- 대형주 주가 엇갈리며, 코스피는 선방, 코스닥은 약세. 10 일까지 수출 증가. 반도체 16 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서. SK 하이닉스 장중 내내 플러스권 유지하며 지수 방어. 코스닥은 업종별 노이즈가 많았던 하루. 한미반도체 실적 여파로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주 영향. 일부 증권사 내년 전망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 회사 측 배당 공시까지 나왔으나, 초반 이 후 매물. 올해 한미반도체는 주간 -10% 이상 하락한 적 없었음. 엔터주는 일부 아이돌 음반 판매 부진 이슈로 약세
- 외국인은 코스피 전기전자, 철강, 금융 업종 매수. 코스닥은 SW, 제약 업종 매수. 반도체 매도. 기관은 코스피 금융,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 매수. 서비스, 화학, 기계 업종 매도. 코스닥은 엔터, 금속 등 매도. 2 차전지는 양주체 모두 종목별 엇갈리는 매매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순매도 영향에 1,325 원대로 상승
- 업종별로는 한국전력 중심으로 전기가스업 강세. 뒤이어, 유통업은 LX 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상사주 강세 기록한 가운데, 페루와 브라질에서 리튬 확보를 위한 3 자 협약 체결한 STX 상한가 기록.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전기전자 상승. 반면, 기계 가장 부진. 특히, 3 분기 어닝쇼크 기록한 한미반도체는 장중 -14%대 급락. 해운/항공/조선주 골고루 약세 보이며, 운수창고업, 운수장비 각각 하락
- KOSDAQ 은 외국인, 기관 동반 매물 출회되어 하락해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 확대.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IT 소프트웨어 약세. 특히, 엔터 3 사 일제히 급락
1. 한미반도체, 3 분기 어닝쇼크 속 반도체 소부장 하락
- 한미반도체는 지난 10 일 장 마감 후 23 년 3 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1.99 억원(전년동기대비 -61.15%), 영업이익 29.03 억원(전년동기대비 - 90.98%), 순이익 146.68 억원(전년동기대비 -62.09%)
- (by 비비리서치) 한미반도체 대량보유상황 보고서 세부변동내역을 살펴보면, 최대주주인 곽동신 부회장의 장내매도가 아닌 특별관계자 곽혜신씨, 곽명신씨가 매도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음. 특별관계자 2 인의 변동일 또한 5 월 19 일부터 7 월 14 일까지로, 이미 4 달 이상 지난 거래기록. 특별관계자 2 인은 약 58 만주를 매도해 180 억원을 현금화했으며, 처분단가는 31,200 원
- 곽 부회장은 약 34 만주를 210 억원에 매수하였으며, 취득단가는 특별관계자 처분단가보다 훨씬 높은 61,929 원 # 참고로, 곽동신 부회장은 "2024 년 연매출 4,500 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5 년 연매출은 6,500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
=> 현재 컨센서스는 대략 24 년 매출 3,600 억원, 25 년 매출 4,700 억원 수준 # (by 비비 리서치) HPSP 공시에 따르면, 곽동신 대표는 9 월 HPSP 주식 84 만주 가량을 장내매도하여 총 270 억원 현금화
- 유진투자증권은 한미반도체에 대해 3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영업이익 감소폭이 시장의 예상보다 컸던 주된 요인은 내부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충당금(40~50 억원) 설정과 MSVP(microSAW & VISION PLACEMENT) 장비의 매출 인식 지연 때문이라고 분석. 향후 HBM 시장 개화에 따른 수요 증가의 수혜(대규모 HBM TC 본더 수주는 9 월과 10 월에 걸쳐 공시)에 가장 가까운 소부장 기업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지만, 여전히 부진한 매크로 환경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기는 어렵다고 언급. 새로운 주력 장비인 HBM TC Bonder 와 함께 2.5D Bonder, 글라스 기판에 대응 가능한 MSVP 장비 매출 증가로 매출 체질이 변화하는 과정을 지나는 중이라고 언급
# (by 삼성증권) 한미반도체: 비관으로 바뀌기엔 이른 시점 ■ 앞으로의 방향성은?
- 그간 AI 대표 수혜주로 주가는 연초 대비 4-5 배 상승했고, 밸류에이션은 TC 본더 점유율 50% 기준 12m Fwd P/E 50 배 이상으로 치솟았음. 실적 부진과 높아진 Valuation 부담은 차익 실현의 강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단기 주가 부진의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 하지만, 주식에 대한 관점이 비관으로 바뀌기엔 이르다고 생각. Price 측면에선 HBM3e 로의 전환에 따른 장비 단가 상승 기대감이, Quantity 측면에선 기존 고객사(SK 하이닉스)향 장비 공급량 확대 (추가 수주) 기대감과 고객사 확대에 따른 HBM 용 TC Bonder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남아있음
- TC Bonder 의 고객사가 확대된다면, 이는 기존에 기대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변화임. 물량과 가격에서 기대할 수 있는 레버리지도 보다 확대될 수 있음. 아직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유효한 만큼, 주가의 상승이 한번 정도는 더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
- 아직 고객사 확대에 따른 매출 기대감을 저희 Earnings Forecast 에 반영하진 않았음. 반영된다면, 저희 추정치 대비 20% 정도는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
- Risk Return 을 고려했을 때, 아직 한미반도체 주식을 차익 실현할 때는 아니라는 판단. 고객사 확대 기대감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64,000 원에서 77,000 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 유지
- 한편,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11 월 1~10 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82 억 3,700 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 억 5,000 만달러로 3.2% 증가했음. 특히, 반도체 수출액는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음
# (by SK 증권) 11 월 1 일~10 일 반도체 수출액 잠정치 DRAM 4.3 억달러 (+36% MoM) DRAM 모듈 1.6 억달러 (+42% MoM) NAND 1.6 억달러 (-18% MoM) MCP 4.0 억달러 (+37% MoM) SSD 1.2 억달러 (+7% MoM) [11 월 1~10 일/10 월 1~31 일] 10 월 전체 대비 비중 DRAM 38% DRAM 모듈 20% NAND 29% MCP 22% SSD 30%
- 한미반도체를 비롯해, 레이저쎌, 워트, 디아이티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와 펨트론, 프로텍, 하나마이크론, ISC, 지니틱스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 (by 미래에셋증권)
* 10 월 메모리 수출액의 YoY PLUS 전환 이후 증가폭 확대 및 DRAM 의 QoQ 유의미한 성장추세 확인
* 단순 통계상으로는 반도체 월 수출액이 YoY 증가할 경우, SK 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의 사례가 다수였음 (07 년 1 월 ~ 23 년 9 월 총 201 月 가운데, 수출액이 YoY 증가한 126 개 月중 70 개 月이 SKH 의 주가가 MoM 상승). 다만, 금년의 경우, 월 수출액이 YoY 감소 구간에도 불구하고, SK 하이닉스 주가의 Performance 가 양호했는데, 이는 일부 업황 선반영 및 HBM 효과로 봄이 타당하다 판단. Conventional 수요 회복에 따른 수출액 YoY 증가구간 진입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판단
* 추가로, 10 일 단위 수출액의 의미? 매년 조업일수의 차이도 무시 못하기에, 10 일 단위 금액의 단순 비교의 의미가 크지 않을 수 있음. 다만, 확률적으로 10 일 단위 수출액의 방향성이 해당 달(月)의 전체 수출액 '방향성'을 높은 확률로 대변하는 의미는 있다고 판단. 매월 1 ~ 10 일간의 수출액 YoY Growth 와 1 ~ 30 일간 수출액 YoY Growth 간의 R-square 값은 0.87 로 유의미하게 높음. 세부적으로 보면, DRAM 의 경우 R-square 가 0.94 로 매우 높은 한편, MCP 의 경우 0.47 로 소위 대중없음. 이는 DRAM 과 MCP 의 고객의 비중(B2B/B2C)과 그에 따른 계약형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 (by 엄브렐라 리서치) 온 디바이스 AI 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 비교(출처: 맥쿼리)
1) 일반적인 현재 스마트폰은 약 8GB 의 DRAM 이 탑재
2) 이미지 생성 기능이 탑재된 온디바이스 기기는 약 12GB
3) 디지털 AI 비서 기능이 탑재된 기기는 약 20GB 의 DRAM 이 필요
=> 온 디바이스 AI 가 메모리 시장에 미칠 영향은 결국 contents growth 의 증가, 즉 density 의 증가라고 보여짐. 내년 스마트폰 set 수요가 yy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미디어텍, 퀄컴 등의 전망에 근거), set 수요가 빠지는 구간이나 재고가 많은 구간에는 사실상 set 당 탑재되는 contents growth 말고는 DRAM 수요 bit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짐
=> 그런데, 결국 빌 게이츠의 예상(?)대로 추후 온디바이스 AI 체계에서 AI 비서가 탑재되는 구조가 될 경우, 메모리의 density 증가는 필연적. 온 디바이스 AI 제품들인 AI PC 나 AI 스마트폰이 출시되는게 내년부터
# (by 삼성증권) 항상 연말 연초가 주로 강했던 반도체. 이는 다음해의 사이클을 반영하려는 반도체의 특성 때문. 특히 12 월과 1 월은 2010 년 이후, 15 년 이후, 20 년 이후 총 3 가지 케이스에서 모두 KOSPI 대비 초과 성과를 보였던 시기
# (by 하나증권) 16 년 11 월 SK 하이닉스가 현대차 시총을 추월. 그 이후 2017 년은 IT Tech 에게 강했던 구간
=> 지금은 MSFT 가 전세계 시총 1 위를 앞두고 있고, SK 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 2 위를 앞두고 있는 상황
=> 이들의 공통 키워드는 '생성형 AI'와 'AI 반도체'라고 볼 수 있을 것. 글로벌 및 국내 시총 상위주의 변동은 항상 주식시장의 큰 트렌드의 변화를 의미해왔음
- 미국은 MS 가 애플을 넘어서느냐 마느냐의 구간, 한국은 SK 하이닉스가 LG 에너지솔루션을 넘어서느냐 마느냐의 구간.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려 역사적 신고가에 도달했음. 마이크론, 인텔, AMAT, 아마존, 엔비디아가 신고가 영역 부근에 도달했으며, 네덜란드 BESI 또한 역사적 신고가에 도달
2. 일부 기획사 앨범 판매치 기대치 하회 소식에 엔터 하락
- JYP/에스엠 주요 IP 앨범 전작 대비 판매량 하락 & 와이지 불확실성 지속 및 실적 기대치 하회
→ 엔터 섹터 전반 낙폭 확대 # (by 한화투자증권) 11/10 발매 앨범 초동 1 일차
- 스트레이키즈 189 만장(전작 1 일 239 만장), 225 만장(집계 중, 3 일차)
# (by 삼성증권) [에스엠] 에스파 미니 4 집 초동 판매량 3 일차 업데이트
■ 에스파, 미니 4 집 - 11 월 10 일(금) 14 시 발매
- 총 6 곡
- 3 일차(11/12): 537,000 장 * 미니 3 집(5/8): 1,698,700 장 (출처: 한터차트 갤러리)
# (by 한투증권) JYP Ent. 3Q23 Review: 약한 게 이 정도. 기가 막힌 핸들링
▶ 목표주가 163,000 원 유지. 앨범 발매 횟수 두배 늘어난다
- 4 분기 스트레이키즈 앨범과 2, 3 분기 일본 공연매출 반영되며 최대 영업이익 예상
- 내년에는 다수의 신인 데뷔와 기존 라인업(트와이스, 있지 등)의 앨범 활동 강화로 앨범 발매 횟수를 올해(11 회, 국내앨범 기준)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릴 예정. 음반 매출에 대한 과한 우려는 지양
- 내년 연초 VCHA 디지털싱글 예정, 1 분기 일본, 중국 보이그룹, 2 분기 한국 보이그룹 데뷔 예정
- 미국 공연 파트너사와 장기 파트너십 체결로 공연 계약 구조 개선, 공연 수익성 상승 예상
- 내년 OP 2,391 억원(+29% YoY) 전망. 낮은 신인 기대치로 추정치 상향 여력 높음
3. 성장통 이후 기대감 분석에 2 차전지 혼조세
# (by 유안타증권) LG 엔솔-포드, 합작 철회
> 2023.02.22 포드와 튀르키예 공장 MOU 계약 체결
> 2026 년부터 25GWh 를 시작으로 45GWh 까지 확대시키기로 했으나, 이를 무산
> 튀르키예 공장에서는 포드와 유럽시장을 대응할 예정. 특히, LG 엔솔은 포드 머스탱 마하
-E 스탠다드, 롱레인지 대응 중이었음
> 다만, 포드는 머스탱 마하-E 스탠다드를 2023 년 말부터 LFP 로 전환할 것으로 밝힘. 스탠다드 주행거리 EPA 기준 440km 를 고려했을때 LFP 적용 충분히 가능
> 따라서, LG 엔솔는 롱레인지만 대응할 것으로 보임. 2024 년 포드 머스탱의 경우에도 전기차 값을 더 내릴 것이며, 이에 따라 롱레인지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계약 무산으로 보임
# (by NH 투자증권) 2024 년 전망: 2 차전지
- 성장통: 다시 찾아온 기회
▶ 2023 년 2 차전지는 P 와 Q 의 부진이 동시에 발생하며 주요 업체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평균 34% 조정됐고, 주가 역시 하반기 들어 부진. 이 과정에서 일부 업체들의 12MF EV/EBITDA 가 2 차전지 랠리의 시작이었던 2020 년 수준까지 낮아졌음. 대부분의 국가들이 2035 년부터 내연기관 판매를 금지하고 있어, EV 로의 전환은 성장통이 있을지언정, 필연적인 변화임. 성장통과 기회가 함께 찾아온 것으로 판단
▶전기차 수요는 캐즘(Chasm, 침투율 16% 부근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수요 둔화)의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전기차 침투율 93%를 자랑하는 노르웨이 역시 2015 년 침투율 17%를 기록한 뒤, 2016 년 일시적인 둔화를 겪고, 2017 년부터 본격 성장하기 시작. 글로벌 전기차 수요 곡선 역시 노르웨이 사례와 유사할 것. 2024 년은 수요 회복을 위한 기반(가격↓, 금리 ↓, 인프라↑)을 다지는 시기가 될 것
▶ 그래도 기댈 구석은 있음.
①판가: Tier1 리튬 업체들의 손익분기점(13~14 만 위안, 18~20 달러/Kg)을 감안시, 현재 리튬 가격의 하락은 20% 이내로 제한적일 전망. 리튬 가격이 하방경직성을 확보하게 되면, 스프레드가 개선돼, 양극재, 배터리 업체들의 수익성이 정상화 될 수 있음. Albemarle 도 2H24 수익성 정상화를 언급.
②정책: 미국은 2024 년 1 월 1 일부터 IRA 보조금 7,500 달러를 차량 구매시 즉시 지급할 계획. 이는 할부원금과 이자비용을 낮추는 바, 사실상 보조금 약 10% 인상 효과. 유럽에서는 중국 과잉 보조금에 대한 조사 결과로 자국 OEM 지원 정책이 나올 수 있음.
③Stellantis: 2024 년 플랫폼 기반 EV 10 종을 출시할 계획. 주력 공급사인 삼성 SDI, 에코프로비엠의 수혜가 예상
# (by 하나증권) 중국 탄산리튬 가격 하락: 13 일 15.85 만위안/톤으로 0.15 만위안 하락
# (by 키움증권)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1-9 월 미국 누계 EV 등록 건수는 852,904 대(+61%YoY)로, 점유율 7.4%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p 상승. 시장 1 위는 Tesla 로 점유율 57.4%를 차지. 2 위는 Chevrolet(5.9%), 3 위는 Ford(5.5%) 순. 다만, 올해 1 월 EV 등록 건수가 시장의 7.1%였고, 1-9 월 누계가 7.4%인 점을 감안시, 예상 대비 완만한 상승세. Cox Automotive 에 따르면, 앞으로 3 년간 EV 신차 출시는 많을 것이며, 27 년까지 시장에 출시될 모델 수는 두 배로 증가할 전망
4. 이익 전망치 하향 우려 분석 등에 게임주 하락
-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주(11/6~11/10) 인터넷/게임 섹터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으며, 인터넷보다는 게임 섹터가 부각됐다고 밝힘. 그러나,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 내지 상회한 인터넷 업종과 달리, 게임 업체는 일부(크래프톤, 더블유게임즈)를 제외하면 어닝쇼크였다고 분석. 특히, 어닝 쇼크보다는 지속되는 이익 전망치의 하향 조정이 문제이며, 업황의 저점이라면, 어닝 쇼크 이후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기도 하지만, 게임 섹터는 크래프톤,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를 제외하면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 이 중, 위메이드는 도전적인 가이던스를 반영한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임을 고려하면, 낮은 밸류에이션이 문제였지, 이익은 항상 안정적이었던 크래프톤, 더블유게임즈를 제외하며, 게임 업종 이익 체력은 여전히 약한 상태라고 밝힘
- 이익 전망치 하향의 원인은 언제나 그랬듯이 두 가지이며, 기존작 매출의 감소(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등)와 신작의 연기(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등)라고 분석. 글로벌 게임 시장이 성장에 따라 기존작의 감소도 멈출 수 있고, 생성 AI 를 통해 게임 개발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으니, 신작 연기도 더 이상 없을 수 있으나, 이를 확인하기도 전에 올라온 주가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문제라고 설명
- 네오위즈, 펄어비스, 넵튠, 아이톡시, 액션스퀘어 등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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