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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 3. 20:20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월 2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1월3일 한국 증시 역시 하락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6.27pt 하락한 2,643.54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선물 매수 출발. 갭 하락 출발한 시장은 외국인 선물 매도 규모 확대되며 추가 하락. 반도체, 2 차전지 등 IT 섹터 부진한 가운데, 한미약품 그룹주 강세가 특징. 그 외, 비만 치료제 관련 제약주, 광고, 웹툰, 미용기기, 화장품, 전력설비 등 강세. 반도체 대체로 조정세이나, 제주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케이씨텍, 네패스 등 기존 소부장 대장주의 강세는 이어져
- 10 시 기준 외국인 선물 1 조 넘게 매도하며 시장 하방 압력 높임. 다만, 10 시 30 분을 지나며 장중 반등 시도.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은행에 500 억 달러 투입하며, 건설시장 지원을 위한 중국판 QE 가동했다는 분석에 중국 상해종합 상승 출발 영향
- 코스피는 반도체 포함 대형주가 지수 하방 견인하며 낙폭 확대. 전일 ASML 대중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 여파로 급락한데 이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하락
- 개인 매매 비중 높은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소폭 하락. 헬스케어, 토스 신규 상장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 과매수권에 위치했던 외국인 선물 매매의 경우, 금일 1.6 조원대 순매도. 연말 나타났던 배당 연계 차익거래의 되돌림으로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 현물 매물 출회되어, 수급의 후폭풍에 증시가 흔들리는 양상
- 외국인은 코스피 운수장비, 금융, 의약품, 통신 매수. 코스닥은 제약, 엔터 일부 매수. 반도체, 금속 매도. 기관은 코스피 의료정밀, 전기가스 일부 외 대부분 매도. 코스닥은 일부 통신 관련주 외 매도
- 원/달러 환율은 밤 사이 달러 반등과 더불어, 위안화 약세,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자금 유출에 상승
- 업종별로는 유동성 여유 확보로 한국전력 강세에 전기가스업 상승. 건설업의 경우, 최근 워크아웃 신청한 태영건설 장중 상한가 기록. 이외 업종들은 전반적으로 약세. 반도체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전기전자 하락. 2 차전지 밸류체인 약세에 철강/금속, 화학 하락. 한편, 4 분기 호실적 기대에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등 방산주 강세 뚜렷
- KOSDAQ 도 외국인, 기관 자금 유출에 하락. 업종별로는 셀트리온제약 급등하면서 제약 상승세 지속. 통신장비의 경우, 우주항공 테마 부각되어 AP 위성, 인텔리안테크 급등. 반면,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약세
- 오늘 밤에 특히 미국 경제지표 일정에 시장 이목 집중될 것. 12 월 ISM 제조업지수는 47.1 로, 11 월(46.7)을 상회하고, 11 월 구인건수도 885 만건으로, 10 월(873.3 만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컨센서스대로 전월 수준을 상회하는 지표 호조가 나오면, 금리인하 기대감을 추가적으로 후퇴시킬 수 있음.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 강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반대로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가 나온다면, 이는 오히려 경기 불안심리를 자극할 수 있음.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현재로서는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 이후 12 월 FOMC 의사록도 공개 예정. 이를 통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와 연준의 스탠스 간의 괴리가 축소되는 중요 계기가 될 가능성 높음
- 기술주 중심의 하락 트리거는 금리. 지금 미국 금리는 연내 7 회 인하 가능성까지 반영한 수준. 12 월 FOMC 연준 점도표인 연내 3 회 인하에 비해 앞선 기대 반영
- 전일 미국채 10 년 금리가 전일대비 5bp 상승한 3.93% 기록, 28 일 저점대비 14bp 상승. Fed 보다 앞서가던 인하 기대를 좁히기 시작. 단기 조정 국면의 시작이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 채권 금리 하락에 대한 컨센이 이렇게 높은 적이 없었네요. 시장 경계해야 하는 이유
1. 글로벌 변압기/전선 시장 호황 지속 기대감 및 HD 현대일렉트릭, 양호한 올해 매출 전망 등에 전력설비/전선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내 노후 설비 교체 수요와 신재생 발전용 신규 투자가 맞물리면서, 일진전기의 주력 제품인 변압기와 전선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대 시장인 미국 내 대형 변압기 70%는 설치된지 25 년이 넘었으며, 평균 수명 30 년을 고려하면, 앞으로 최소 5 년 이상 교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충남 홍성에 있는 일진전기 변압기 공장은 지난해 내내 100% ‘완전가동’을 이어갔으며,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초고압 변압기 및 전선 시장이 호황기에 들어섰다"고 밝힘. 이어, "미국과 유럽에서 장기 공급 계약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증설 투자를 단행할 때"라며, "증자로 마련한 자금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수주 규모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 HD 현대일렉트릭, 2024 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3.30 조원 및 수주액 37.43 억불 전망 공시
- HD 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제룡전기, 효성중공업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2. 네이버 치지직 열풍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광고, 웹툰 상승
- 네이버의 새로운 게임 스트리밍(개인 방송) 플랫폼 '치지직'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치지직' 흥행에 따른 광고 관련주들의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치지직 앱 DAU 는 베타서비스 첫날인 지난달 19 일부터 지난달 30 일까지 평균 37 만명으로 집계됐음. 또한, 치지직은 일부 트위치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을 흡수하면서, 지난달 20 일 베타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인기 순위 1 위에 올랐음. 트위치와 아프리카 TV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200 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치지직도 베타 서비스 기간 적어도 MAU 를 100 만명 넘게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엔비티, 모비데이즈, 지어소프트, 이엠넷, 와이즈버즈 등 광고 테마가 상승
# (by 밸류파인더)
- 산업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웹툰 시장은 2021 년 37 억달러(한화 약 4.6 조원) → 2030 년 561 억달러(한화 약 73 조원)에 달할 전망(CAGR +36.8%)
• 전 세계 만화 시장규모는 2021 년 기준 약 19.7 조원. 일본(1 위), 미국(2 위), 유럽(3 위), 동남아(4 위), 한국이 각각 3.4 조원, 3.3 조원, 2.9 조원, 2.4 조원, 1.5 조원순
- 만화시장 대비 디지털 만화앱 침투율은 일본 48.8%, 미국 16.8%, 동남아 21.4%, 한국 73.4%
• CAGR +36.8% 달성위해 OSMU(One Source Multi-Use) 전략이 매우 중요
- 국내 웹툰산업 2017 년 3,799 억원 → 2021 년 1 조 5,560 억원(+310%, CAGR +42%). 2020 년 디지털 만화시장 1 위 일본 4.5 조원, 미국 1.8 조원
• 2021 년 기준 유럽 만화시장은 2.9 조원이고, 유럽 시장 내 가장 큰 시장은 현재 프랑스 시장 약 4,000 억원, 디지털만화 침투율 29.4%
- 웹툰, 엔터, 미디어 모두 코로나 19 로 인한 수혜를 받은 산업이라는 중요한 공통점 외에도, 웹툰산업은 미디어 제작사와 엔터산업과 비슷한 점 다수 존재
• 먼저, 웹툰 산업 밸류체인별 R/S(Revenue Share)비율은 계약조건 및 스타성에 따라 비율이 상이. 대략 스토어 30%, 플랫폼 35%, 작가 17.5%, CP 사 17.5%. 엔터산업도 회사와 아티스트 5:5 로 나누되, 스타성에 따라 R/S 비율이 달라지는 점이 비슷하다 판단. 또한, B2C 이기 때문에, 세계관(SM 광야 등)처럼 웹툰/만화 업계에도 세계관이 존재해, 기존 팬덤을 가지고 확장하는 전략이 유효한 점이 유사
• 둘의 차이점은 작품당 소요 비용.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작품당 2~3 억원)과 영상화(회차당 10~20 억원)하는 건 큰 차이. 이는 웹툰산업의 강점
• 12M Fwd PER 은 엔터사 15~40 배, 미디어 산업 14~27 배. 리스크(제작 비용 등) 대비 수익성 높고 IP 직접 보유한 엔터사가 높은 Valuation 을 부여받고 있음
- 웹툰 12M Fwd PER 15.3x ~ 27.4 배 수준으로 아직은 미디어 제작산업과 비슷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엔비티, 와이랩 등 관심
3. 美 테슬라·리비안 등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등에 관련주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국채금리 반등 속, 애플 급락 등에 대체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美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음. 테슬라(-0.02%)가 지난해 4 분기 차량 인도량(484,507 대)이 시장 예상치(480,483 대)를 웃돌았지만,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판매 1 위 자리를 내줬다는 소식 등에 소폭 하락했고, 리비안(-10.06%)은 4 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급락
- 4Q23 Tesla 고객 인도량 484,507 대(+11%QoQ, +20%YoY)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 그러나, BYD 의 4Q23 순수 전기차 판매에는 못 미치는 수준(526,409 대). Model 3/Y 는 461,538 대 인도(전체 4Q23 인도량의 95% 수준). 23 년 연간으로는 Tesla 가 EV 판매량 1 위를 유지했으나, 4Q23 에는 BYD 가 1 위를 기록. 특히, Tesla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 라인을 갖고 있는 것이 강점
- 그럼에도 불구하고, Tesla 는 더 높은 ASP 와 두 개의 라인업(Model 3/Y)이 대부분의 매출을 구성하는 구조로 인해, BYD 대비 높은 매출/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
- 한편,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대상이 대폭 축소됐다는 소식도 전해짐. 1 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부터 IRA 에 따른 세액공제(보조금) 혜택을 받는 전기차 차종은 19 종으로, 작년 43 종에서 대폭 줄어들었음. 브랜드별 수혜 차종은 셰보레 2 종, 크라이슬러 1 종, 포드 3 종, 지프 2 종, 링컨 1 종, 리비안 5 종, 테슬라 5 종 등이며, 한국 브랜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
- # (by 하나증권)
전기차 시장에는 단기 부정적 일단 개별 전기차 모델들에 대한 보조금 변동이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가격부담을 낮추면서 선택할 수 있는 전기차 모델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전기차 전체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한 모델들 위주로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고, 잔류한 모델들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점유율이 상승하는 계기가 되면서 해당 업체들로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
-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LG 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우신시스템 등 2 차전지/전기차 등 테마가 하락.
# (by 한화투자증권) 11 월 유럽 전기차 판매량 증가율 급락, 반면 미국은 견조
- 11 월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역성장. 유럽 내 전기차 판매의 20~25%를 차지하는 독일의 성장률이 YoY 40% 감소한 영향. 독일은 지난 9 월 기업 대상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를 중단한 이후 판매량이 급감. 지난 12 월 17 일에는 개인 대상 보조금도 조기 중단(기존 2024 년 말까지 지급 예정). 유럽 16 내 2~3 위를 차지하는 프랑스에서도 역내 생산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며 보조금 지급 대상 모델을 축소. 당분간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
- 반면 미국의 수요는 견조. 미국은 2024 년을 기다리는 이연 수요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률. 미국 구매자들은 2024 년부터 전기차 구매 즉시 IRA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기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형태로 지급),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CVRP 예산 소진으로 11 월부터 보조금 지급이 중단됐으나 이는 CC4A(Clean Cars 4 All)로 대체될 것
- 한편 2 차전지 업종 주가는 당분간 조정기 거칠 것. 최근 주가 상승세는 1) 금리 하락, 2) 리튬 선물 가격 반등, 3) IRA 세부사항 발표 등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 그러나, 전기차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며, 국내 배터리 업종의 Q 하락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리튬 가격은 바닥을 다지고 있으나, 이는 이미 양극재 업종 주가에 선반영 됐다고 판단.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2024 년 우려보다 견조한 전기차 수요를 확인할 필요
4. 애플, 아이폰 16 판매 부진 전망에 따른 주가 약세에 관련주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이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약 3.58% 하락세를 보였음. 바클레이즈는 애플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도에 해당하는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기존 161 달러에서 160 달러로 하향했음. 이는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17% 가량 낮은 수준임. 바클레이즈는 “현재 아이폰 15 의 판매부진, 특히 중국에서의 부진은 올해 새로 나올 아이폰 16 의 판매 부진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는 애플의 하드웨어 판매에 전반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분석했음
- 비에이치, LG 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덕우전자, 덕산네오룩스 등 아이폰/스마트폰/휴대폰부품 테마가 하락
5. 中 게임산업 책임 관리 사임 소식 속 게임 규제안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새로운 온라인 게임 규제안을 발표한 직후, 게임 업계 주가가 폭락한 가운데, 게임 산업을 감독하는 책임 관리가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직속 기구인 중앙선전부의 판권국 국장 펑스신이 사임했으며, 이번 사임은 중국 당국이 일부 규제안을 철회할 수 있다는 신호로 분석되고 있음
- 더블유게임즈, 조이시티, 네오위즈홀딩스, 룽투코리아 등 상승
# (by 신한투자증권)
- 출판국 국장을 이렇게 해임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보임. 규제 초안 발표로 인한 과도한 우려, 그리고 중국 게임사 주가 폭락이 해임의 원인으로 추정
- 과거 3 년간 중국 정부의 게임 산업 탄압으로 가지치기는 충분히 이루어졌음. 많은 중국 개발사들이 경영난을 겪을 정도로 힘들어진 상황에서, 정부는 이제 성장에 집중하고 판호발급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음. 12 월 말에 발표된 규제 내용들도 미성년자들을 단속하는 내용이 강력한 것이지, 과도한 BM 의 안정화는 이미 3 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것들의 명문화에 불과하다는 생각. 그 중, 과도한 BM 과 시스템(거래소 및 아이템 거래 행위)이 타겟이 된 모바일 MMORPG 는 영향을 피해가긴 어렵겠으나, 한국산 게임들의 스킨 아이템 BM 이나 캐주얼/수집형 RPG 장르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 이미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만 살펴봐도, 주류는 모바일 MMORPG 가 아니기도 함
- 결론: 우려로 과한 주가 하락이 나타났지만, 1H24 성장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을 적극 매수 추천. 크래프톤/조이시티 두 기업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BM 이 스킨 아이템 판매 방식이다보니, 규제의 영향권이 아니라는 판단이며, 1H24 에 신작을 준비 중. 특히, 두 회사 모두 오랜만에 유의미한 작품들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전망 또한, 데브시스터즈는 초기 중국 성과가 긍정적이며, 현재 매출순위 10 위권대를 유지하고 있음. <쿠키런> IP 가 지역색 가리지 않는 대중성을 가졌다는 투자포인트가 작동한 만큼, 1 월 19 일 글로벌 테스트 예정인 <모험의탑>, 그 외 <마녀의성> / <오븐스매시> 등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확장을 진행하는 신작들이 좋은 성과를 가져다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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