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12월 28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12. 28. 19:07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3년 12월 27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2023년 12월 28일 한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77pt 상승한 2,616.27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출발. 거래 마지막 날 다소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자동차/부품, 신재생에너지, 2 차전지 셀, LG 그룹 IT, 제약/바이오, 화장품/면세점/여행/항공, 조선/조선기자재, 건설기계 등 강세. 그 외, 야놀자 관련주, 광고, STO/NFT, 스마트카, 전자결제 등 테마군 강세도 특징
- 9 시 30 분을 지나며, 태영건설 워크아웃 발표되었으나, 대통령실이 건설 PF 위기에 진화에 나서며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에 관련주 상승하며 시장에 부정적으로 반영되지 않아
- 10 시를 지나며 주가지수선물 우상향 방향 잡으며 지수 상승 견인. 대형주 중심 상승하며, 코스피가 코스닥 대비 상대적 강세
- 미 국채 10 년물 3.8%대까지 하락하며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 금리인하 기대감 속, 내년 비만, 알츠하이머 등 주요 임상 일정 대기 중인 헬스케어 업종 강세.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 건설업계 불확실성 확대에 건설업종 대부분 종목 하락
- 코스닥은 9 주 연속 상승랠리 이어졌으나, 상승폭 축소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
- KOSPI 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2,650pt 대 회복. 시장금리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투자 여건 지속. 제약/바이오, 자동차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 23 년 KOSPI 는 연간 기준 약 18%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아시아 통화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순매수세 유입 영향에 1,290 원 하회. 다만, 전 저점인 1,286 원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
- 업종별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중심으로 의약품 강세. 자동차주 강세에 운수장비 상승. 최근 숨고르기 국면 진입했던 두산로보틱스는 다시 급등세 전개되어 기계 강세로 이어짐. 유통업의 경우, 한화갤러리아가 김동선 부사장 지분 매입 이슈 속에 상한가 급등. 반면, 건설업이 가장 부진. 워크아웃 신청한 태영건설 영향
- KOSDAQ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음식료/담배, 제약 강세. 반면, 반도체, IT 하드웨어 약세
1. 올해 자동차 수출 호조 및 내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상승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174 만대, 수출은 17.4% 증가한 270 만대로 예상되고 있음. 수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88 억 달러(약 90 조원)이며, 지난해보다 27.2%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고치임. 수출 호조에 내수까지 뒷받침해주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량도 2018 년 이후 5 년 만에 400 만 대 돌파가 유력한 상황
- 올해 자동차 수출은 현대차·기아가 주도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들어 11 월까지 현대차는 104 만 6,350 대, 기아는 96 만 2,449 대를 수출하며, 7 년 만에 수출 200 만대 고지를 넘어섰음. 내수 판매량도 같은 기간 현대차 69 만 9,905 대, 기아 51 만 8,857 대를 기록
- 증권 업계에서는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현대차와 기아는 판매 증가와 더불어, 두자릿수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실적은 여전히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아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올해 초 8 조 2,465 억원 수준에서 1 년 내내 추정치가 오르며 11 조 6,121 억원까지 증가했음. 현대차의 내년 영업이익 평균 추정치는 14 조 6,741 억원으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인 15 조 3,723 억원보다 소폭 낮지만, 연초 추정치(10 조 1,739 억원)보다 4 조원 넘게 상향됐음
- 한편, 현대차는 'CES 2024'에 참석해 '수소 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을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일 예정.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5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소개할 예정
- HL 만도, 기아, 현대차, KG 모빌리티, 화신, 모트렉스, 삼보모터스, 네오오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by 삼성증권) 자동차 업종, 2024 년 1 분기에 집중된 모멘텀
- 완성차 및 중소부품사 실적 호조 예상: 현대차는 판매 증가, 기아는 ASP 증가 모멘텀. 완성차의 생산 증가로 3 분기에 실적이 견조했던 중소부품사(에스엘, 화신, 대원강업 등)에 관심
- 3 분기에 현대차/기아는 국내공장 임단협으로 특근이 부재하였고, 이를 4 분기에 만회할 계획. 여기에, 인도, 미국 공장 생산 증가 지속. 4 분기 현대차/기아 글로벌 생산 대수는 192 만 대(+9.0%QoQ/+6.6%YoY)로, 도매 판매(186 만대) 대비 6 만대 상회 전망. 192 만대는 2019 년 이후 최대치
- 현대차, 1 분기 투자자에게 배당 수익 집중: 2023 년 실적에 대한 기말 배당 금액(DPS 8 천원 추정)에 대한 기준일은 2 월 예상. 1 분기 말에 1,500 원 수준의 분기 배당 예상. 그 외, 1% 자사주 소각 예정
- 기아 추가 주주환원 정책 기대: 2023 년 실적 가이던스(매출액 100 조원 및 영업이익 11.5 조~12 조원) 초과 달성으로 배당성향 25% 외(DPS 6 천원 추정)에 5 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외에 추가 주주환원 정책 기대
- 1Q24 에 미국시장 신차 판매 주목: 1 월에 현대차 싼타페, 기아 EV9 출시
2.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속 부동산 PF 리스크 우려 지속 등에 건설주 하락
- 태영건설,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 공시. 관리기관은 한국산업은행으로 신청사유는 신속한 경영 정상화 실현임. 신청범위 및 내용은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신청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결정한 이유는 만기가 도래하는 PF 우발채무를 막지 못해서로, 태영건설은 당장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 2 개발사업 관련 PF 채무 480 억원을 갚아야 하며, 올해 안에 갚아야 하는 대출규모는 3,956 억원임. 내년엔 우발채무 3 조 6,027 억원의 만기가 도래할 예정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공포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 시공능력 20 위권 이내 건설사가 붕괴할 경우, 지방·중소 건설사 부도 사태와는 업계에 미칠 파장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PF 우발채무는 22 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부토건, 일성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등 일부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한편, 태영건설, 티와이홀딩스, SBS 등 태영 그룹주는 장중 급등하기도
# (by 삼성증권) 금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부동산/금융/건설업 Comment
□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 태영건설은 도급능력순위 16 위의 대형 건설사로 시장에 유의미한 영향 전망. 3 분기 별도 기준 태영건설의 PF 보증은 총 2.7 조원으로, 착공 PF 1.6 조원, 미착공 PF 1 조원 등으로 구성
- 워크아웃 과정은 주채권은행(산업은행) 주도로 채권단 자율협약이 진행되고, 이에 근거해 출자전환, 일부 채무 탕감 및 유예 등 채무 조율 절차 개시. 이 과정에서 태영건설의 자구안(구조조정과 자산 매각 등)이 요구될 것
□ PF 시장 구조조정 가속화 전망
- 향후 PF 시장은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
1) 버티지 못하는 시공사가 나타나며, PF 의 안정성이 저하되기 시작했고
2) 대주들도 PF 연체율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3) 만기연장 회수가 누적되며, 다수의 브릿지론은 사업성 훼손이 커졌기 때문
- 최근 금융당국도 시장원리에 입각한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요소
# (by 흥국증권) 은행권 부동산 PF 익스포져 합계가 전체 총자산대비 1.4%로 미미한 수준. 충당금도 선제적으로 쌓아놓은 상태. 단, 저축은행, 카드캐피탈, 증권사는 위험관리 필요. 연체율 높아
3. 조선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용평가사로부터 내년도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업종은 조선, 항공운송, 자동차, 발전, 2 차전지 등으로 나타났음. 특히, 조선 업종에 대해서는 신평사 3 사 모두 ‘긍정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하반기 이후 HD 현대중공업 ‘A-’→‘A’, 현대삼호중공업 ‘BBB+’→‘A-’, 삼성중공업 ‘BBB’→‘BBB+’, 한화오션 ‘BBB-’→‘BBB+’ 등 조선 4 사의 신용등급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화오션의 경우, 전신인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 신용도가 두 단계나 뛰어 올랐음
- 아울러,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하반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한 가운데, 내년 조선 산업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짐. 조선업 전망 BSI 는 143 으로, 기준선 100 을 크게 상회했음
-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기대감도 이어지는 모습. 전일 업계에 따르면, HD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0 월 올해 수주 목표치 157 억 4,000 만달러를 넘긴 뒤, 꾸준히 추가 일감을 쌓은 것으로 전해짐. HD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올해 총 158 척(해양 1 기 포함)을 수주했고, 이는 연간 수주 목표액인 157 억 4,000 만달러 대비 약 141.9% 규모인 것으로 알려짐.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우,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되나, 이미 많은 일감을 쌓아둬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조선사들이 3 년치 이상의 안정적 수주 잔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
- 지난 21 일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촉발된 수에즈운하 봉쇄 사태가 탱커 발주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힘.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원유 물동량의 8~12%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고 있으며, 사태가 지속될 경우, 현재 $50,000/day 수준인 Suezmax 의 운임이 $200,000/day 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된다고 설명.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탱커 선주들에게는 운임 상승으로 인한 현금유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현금 확보가 빨라질수록, 신조선 발주 가능성은 커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고 밝힘
- 한편, 조선업계 ‘슈퍼사이클(초호황)’ 덕에 조선사들이 HD 현대중공업을 필두로 올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짐. HD 현대중공업은 올해 연말 성과급 규모를 기본급의 251%로 책정했으며, HD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다른 조선부문 계열사들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성과급을 임직원에게 지급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2014 년부터 2019 년까지의 불황 이후 역대 최고치임
- 현대미포조선, HD 한국조선해양, HD 현대중공업, STX 중공업, SK 오션플랜트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4. 금리인하 사이클과 빅파마의 바이오텍 M&A 증가로 제약/바이오 상승
# [Issue Comment] 최근 바이오텍 상승 관련 외신 보도
- 바이오텍 중심으로 헬스케어 업종 반등 중. 대표적인 바이오텍 지수인 XBI/NBI 는 10 월말 대비 각각 +39%/+19% 상승
- 이같은 바이오텍의 반등 배경은
1) 금리 하락과, 2) 빅파마의 바이오텍 M&A 증가
- 바이오텍 등 헬스케어 업종은 21 년 초 이후 고금리로의 전환과 팬더믹 이후 반작용에 따라, 오랜 기간 지수 대비 Underperform 하고 있던 상황
- 예를 들어, 23/12/27 일 기준 XBI 지수는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1 년 1 월 형성한 역사점 고점 대비 -46% 하락한 수준
- Goldman Sachs 의 헬스케어 애널리스트인 Chris Shibutani 는 최근 상황에 대해 이와 같이 다년간 금리 등 매크로(macro dynamics)가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주는 상황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음
- 또한, BMS 의 RayzeBio 인수 건(41 억$), AstraZeneca 의 Gracell 인수 건(12 억$) 등 빅파마의 바이오텍 인수도 눈에 띄게 증가. 이에, 인수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텍들의 상승 동반 확인
- 예를 들어, 12/26 일 BMS 가 방사성의약품 바이오텍 RayzeBio 를 인수한 이후, 동일한 방사성의약품 바이오텍 Fusion Pharam 의 주가도 인수 기대감에 12/26~27 일 양일간 +33% 상승
5.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 영향에 대형 화장품주 상승
# (by 한투증권)
- 금일 아모레퍼시픽을 중심으로 화장품 대형주 주가가 양호. 금리인하 기대감(->소비여력 개선 기대감)과 달러 약세(원화 강세)에 따른 수급 영향으로 판단
6. 틱톡샵 국내 진출 기대감 지속 및 네이버 치지직 흥행에 따른 수혜 전망 등으로 광고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틱톡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틱톡샵'이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미국·영국·동남아시아 6 개국에 이은 아홉 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로, 틱톡코리아는 '틱톡샵'(TikTok Shop) 상표를 이달 6 일 출원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틱톡샵과 연계해 광고를 진행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전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치지직의 서비스 첫날인 지난 19 일 DAU(일간활성화이용자수)는 26 만명으로, 같은 날 '트위치(73 만명)·아프리카 TV(61 만명)'의 약 4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치지직이 흥행할 경우, 네이버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플레이디, 레뷰코퍼레이션, 이엠넷, 모비데이즈 등 광고 테마가 상승
# (by 이지스리서치)
- 트위치에서 진짜 '대기업(구독자 수가 많고 영향력이 큰)' 여성 크리에이터는 쵸단, 한갱, 마젠타, 우정잉, 수련수련 등이 있음. 대기업 여성 크리에이터들 대부분은 네이버 치지직으로 이적이 확정되었거나, 곧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대기업 여성 크리에이터들은 주로 컨텐츠를 짜서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네이버 치지직이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기 때문
- 대기업 여성 크리에이터들은 크리에이터 기획사인 MCN 에 거의 소속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소속사에서 대기업 여성 크리에이터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아프리카 TV 행을 금지했다고 함. 아프리카 TV 가 주 방송 플랫폼이 되면, 외부 방송 출연, 광고 섭외 등에 있어서 많은 제한을 받기 때문이라고 함. 실제로, 공중파 방송이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유튜브 컨텐츠, CF 광고에 트위치/유튜브 기반 크리에이터들은 많지만, 아프리카 TV 기반 크리에이터는 극소수인 것을 봐도 알 수 있음. 단순히 플랫폼 내에서 후원을 얼마 받았는가로 크리에이터로서의 영향력,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없는 것
- 실제로, 업계 내에서 '대기업' 여부를 가리는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비교해보면,
* 네이버 치지직行: 쵸단 63.8 만명, 한갱 18.5 만명, 마젠타 48.9 만명, 우정잉 61 만명, 수련수련 35.6 만명 VS
* 아프리카 TV 行: 고라니율 5.5 만명, 박틸다 5.9 만명
- 또한, 트위치에서 아프리카 TV, 네이버 치지직으로의 이적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TV 에서 네이버 치지직으로의 크리에이터 이적 얘기도 나오고 있음. 아직 설이긴 하지만, 게임·소통 컨텐츠를 주로 하는 대기업 남성 크리에이터들임(4~5 명 거론, 평균 유튜브 구독자 수 20~150 만명대)
- 아프리카 TV 에 접속하면 시청자 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송 상당 수가 소위 '엑셀' 등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출현해 신체 노출을 하는 자극적인 방송 썸네일이 펼쳐지고, 많은 후원이 그런 방송에 집중되는데, 그 외 다른 콘텐츠를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이미지 훼손과 그에 따른 외부 활동 제약을 감내하면서 아프리카 TV 플랫폼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 것
- 트위치 한국 철수로 일부 크리에이터와 시청자가 아프리카 TV 로 유입되고, 후원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 아프리카 TV 탑라인 성장은 분명히 있을 것. 그러나, 콘텐츠 생산-소비가 플랫폼 내부에서 끝나버리지 않고,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어 플랫폼 외부로도 확장되려면, 플랫폼 이미지 변신을 위한 아프리카 TV 의 노력이 아직은 많이 필요해보임
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3일) (1) 2024.01.0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일) (3) 2024.01.02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12월 26일) (1) 2023.12.26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12월 22일) (2) 2023.12.22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12월 15일) (0)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