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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15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2. 15. 19:2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14일 미국 증시는 반등 했습니다.
2024년 2월 15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3.39pt 상승한 2,643.81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카카오를 중심으로 인터넷 업종 강세 출발한 가운데, 2 차전지, 정유/화학, 초전도체, 의료 AI, 미용기기, 가상화폐, 카메라모듈, 우주항공, 화장품, 웹툰 등 강세. 반면, 저 PBR 테마군 차익실현 속, 자동차, 금융, 유통 등 약세
- 갭 상승 출발한 시장은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로 상승폭 축소. 특히, 코스닥 시장 매도세 강화되며 10 시 15 분경 코스닥 하락 전환하기도
- 코스피는 뚜렷한 주도 업종 부재한 가운데, 호실적 발표 기업, 수출입 통계 호조 기업 위주 종목 강세. 9 거래일 연속 현물 순매수 이어가던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금융투자, 연기금 위주 기관 현선물 순매수. 업황 둔화 우려 및 리튬 가격 하락에 약세 지속되던 2 차전지 밸류체인 양극재 수출 반등에 기관 매수세 유입. 포스코퓨처엠 기관 10 거래일 연속 순매수. 삼성물산 금일 자사주 소각 결정 이사회 개최에 강세.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도, 개인 순매수 영향에, 전 거래일 이어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테마주 강세 지속
- 코스닥은 작년 7 월 이후 처음 5 일 연속 상승. 대형 2 차전지주 오르며 지수 견인. 다만, 양시장 모두 하락 종목수가 많았음.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으나, 석유화학, 증권, 인터넷 업종 상대적 강세. 그 외, 초전도체, 화장품, 인터넷 등이 지수 대비 강한 모습
- 외국인은 코스피 유통, 화학, 운수장비, 서비스 매수. 전기전자, 기계, 의약품, 금융 업종 매도. 코스닥은 2 차전지와 제약 매수, 반도체 매도. 기관은 코스피 전기전자 매도. 화학, 금융, 서비스 매수. 코스닥 SW, 디지털컨텐츠 매수, 반도체 매도
- 연초 이후 외국인은 코스피 9 조원 가량 순매수. 2 월 들어 기관 매도 해소되며 증시도 반등. 2 월만 보면 개인이 코스피 -6 조원 순매도. 외국인은 양시장 6 조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 엔비디아 실적, 미국 PCE 가 시황상 고비 구간
1. 낙폭과대 인식과 실적 호조 전망에 에 미용기기 상승
- Inmode 2024 년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 Inmode 북미 주력 제품군 시술가는 북미에서 2 ~ 7 천 달러로 형성되어있어, 높은 시술 가격으로 인한 수요 둔화 언급
- 비침습 시술과는 가격대로 인한 수요층이 다르다고 언급...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 시술들은 낮은 가격대 비침습 시술이 대부분으로, Inmode 대비 견조한 수요 보여줄 전망
- 인모드가 선을 긋듯이, 국내 미용기기업체와 인모드는 그냥 다른 회사...색소침착 등 비침습적 시술은 Commodity. 인모드 매출의 10% 미만. 인모드 실적에서 미국시장(특히 아주 고가 프리미엄) 분위기 정도 감지하는 건 합리적인데, 이걸로 글로벌 미용시장을 싸잡아 안좋게 보는 것은 아주 잘못된 분석
- Cynosure 3,500 억원 기업 가치 대비 국내 기업 고평가 우려
- Cynosure 는 2018 년 이후, 자체 개발 제품 없어 ODM/OEM 에 의존...2019 년까지 적자 유지였으며, 이후 제이시스메디칼 Potenza 이익 기여도 컸을 것
-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 매출 성장률, 이익률, 자체 R&D 역량 감안 시, 국내 업체들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 필요
- 제이시스메디칼, Cynosure 내 매출 기여도 및 2023 년 이후 진행된 파트너십 역량 감안 시, 주가 낙폭 과다...다올투자증권 TP 16,000 원
- 금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은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이어가고 있음.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후발주자들도 연이어 나오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에서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특히, 해외에서 매출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드라마, K 팝 등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K 뷰티로 관심사가 확대된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짐. 또한, 과거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산 브랜드의 강세로 국산 제품의 수요가 거의 없었지만, 피부미용 의료기기 성능의 상향평준화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으로 전해짐
- 1 월 강남구 수출 데이터 8.4 백만달러로 YoY +47.5% 증가...클래시스는 2024.04 월 브라질과 태국에서 볼뉴머 출시를 앞두고 있음
- 제이시스메디칼(금천구) 9.2 백만달러로 YoY +21.0%...북미 덴서티 3/4 분기 선적이 진행된만큼, 북미 내 덴서티 영업 현황 긍정적
- 원텍(유성구) 4.4 백만달러로 YoY +55%. 4Q23 선적 지연된 라비앙 60 대에 대한 판매 1H24E 중 기대
- 에이피알, 청약 첫날 증거금 1.6 조 몰려…경쟁률 137 대 1(공모가 25 만원, 시총 1 조 9,000 억)
2. 에코프로그룹 신용등급 상향 조정 및 美 전기차 업체 주가 반등 등에 2 차전지 상승
- 나이스신용평가는 전일 2 차전지 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높은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에코프로비엠의 장기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고, 단기신용등급은 기존의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음. 또한, 에코프로의 경우 장·단기 신용등급을 기존의 'A-·긍정적', 'A2-'에서 'A·안정적', 'A2'로 각각 높였음
- 나신평은 "일시적으로 전기차 판매 성장이 둔화하며, 매출 규모 하락과 비가동 손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 수요를 감안하면, 실적 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고 판단했음. 이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성장률은 34%의 우수한 수준이었고, 친환경 동력원 전환 추세 아래 전기차 모델 수 증가 및 제품 경쟁력 개선, 충전 인프라 확충 등으로 중·단기간 연평균 2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삼원계 양극재 시장 글로벌 1 위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갖췄다"며, "주요 원재료인 리튬 및 전구체를 각각 에코프로이노베이션·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계열 내에서 조달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 기반도 확보했다"라고 평가했음
- 지난밤 뉴욕증시가 1 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로 전일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속 국채금리 하락 속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 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테슬라(+2.55%), 루시드그룹(+3.92%), 리비안(+1.04%)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상승
- 한편,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수요 둔화와 리튬값 하락이 겹치면서 작년에 힘든 시기를 겪은 양극재 업계에 조금씩 청신호가 켜지고 있음. 관세청 수출입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수출액은 4 억 511 만달러(약 5,400 억원)를 기록. 지난해 1 월(9 억 3,034 만달러)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지만, 최저점을 기록한 작년 12 월(2 억 6,673 만달러)보다는 52%가량 상승한 수치임. 지난달 NCM 양극재 수출 중량은 1 만 2,478t 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 월(1 만 8,586t)의 67% 수준으로 최저점이었던 지난해 12 월보다는 약 62% 늘었음
- 금양, 에코앤드림, 나라엠앤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하이드로리튬, 씨아이에스, 원익피앤이, 피엔티, 하나기술 등 상승
# (by 미래에셋증권) 업황은 배수진(背水陣). 수주 모멘텀 재개
- 투자 전략 요약: 섹터 업황 하방 확인 중.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국내 2 차전지 업체들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하였으며, 보수적인 1 분기 가이던스 제공. 전체적인 업황은 1 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
- 1 분기에 4Q 중 재고조정이 1 차적으로 완료된 NCM 계열 양극재 출하량에 주목. NCM 계열 양극재 업체의 1Q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판가), Q(출하량) 안정화. 1 분기 바닥 통과 중
- 전체적인 업황은 1 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 2 분기부터는 1) 판가 하락폭 둔화, 2) 전방 재고 빌드업이 시작되며 Q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탑라인 성장 재개 예상
- OEM 별로 Q 회복 속도는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 OEM 기준으로는 재고 빌드업이 진행되고 있는 Tesla 밸류체인과 2 분기 신규 라인 가동이 시작되는 얼티엄 셀 밸류체인의 수요 회복이 선행될 것. 삼성 SDI 가 공급 중인 프리미엄 급 셀/소재 수요도 상반기에도 견조할 것
- LG 화학 중장기 바인딩의 함의: 안전핀, 섹터 중장기 수주 기대감 유효
- LG 화학의 25 조원 규모의 GM 향 중장기 공급계약 공시의 함의는 단기 업황의 급격한 둔화에도 ‘선수주 후증설’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 단기 업황과 무관하게 중장기 공급 계약은 상반기 중 재개될 것으로 판단. 향후 수주 가능성이 있는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LG 화학, 포스코퓨처엠 등)
3. 16 일부터 車보험료 인하 소식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손해보험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삼성화재·현대해상·DB 손해보험·KB 손해보험 등 4 개사는 16 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할 것으로 전해짐. 삼성화재가 2.8%, KB 손해보험이 2.6%, 현대해상과 DB 손해보험이 각각 2.5% 내릴 예정으로 알려짐. 시장점유율 4% 가량인 메리츠화재는 21 일부터 3.0% 인하, 한화손해보험도 21 일부터 2.5% 인하, 롯데손해보험은 16 일부터 2.4% 인하할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기업가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감 등에 최근 큰 폭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출회되는 모습
-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4. 정부, '비대면 진료 전면확대·PA 간호사 활용' 거론 소식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본격화하자, 정부도 의료계의 반대가 심한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와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활용' 방안 카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금일 “만약 전공의 등이 파업해서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기존 인력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PA(진료보조) 지원인력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힘
-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케어랩스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5. 비트코인 시가총액 1 조달러 돌파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 만 1,000 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이 1 조달러(1,335 조 5 천억원)를 넘어섰음. 비트코인 1 개당 가격은 장중 한때 5 만 2,000 달러를 돌파해, 25 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 시 기준 24 시간 전 대비 5% 가량 상승한 51,940 달러선에서 거래,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7,090 만원선에서 거래
- 업계에서는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ETF 거래가 시작된 이후, 비트코인 시장에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
-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에이티넘인베스트, 위메이드,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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