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8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2. 8. 20:0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7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2024년 2월 8일 한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0.68pt 상승한 2,620.26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 전일에 이어 2 차전지 관련주 강세 두드러진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인터넷, 정유/화학, 증권/은행, 자동차, 건설, 게임 등 강세 출발. 그 외, 페인트, 리튬/CNT, 로봇, 온디바이스 AI/CXL, 보안, 폴더블, 스마트팩토리, 방산, 자율주행, 웹툰 등 테마군 강세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코스닥까지 확대 적용 검토한다는 소식에 기대감 부각. 다만, 전일에 이어 상승 출발한 2 차전지주는 어닝 쇼크에 의한 목표주가 하향 등 영향으로 상승세 둔화
- 10 시를 지나며 외국인 양시장 현물 순매수 전환하고, 기관 코스피 200 매수세 확대
- 코스피는 저 PBR 업종 내 지주사 차익실현 나오고, 반도체 업종 순환매. 저 PBR 업종임에도 업황 둔화 우려에 약세였던 화학업종은 LG 화학의 GM 향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상승. 2 차전지 상승에 이어, 한미반도체,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상승하며 순환매. SK 하이닉스-TSMC AI 동맹 기대에 관련주 강세 보이며, 코스피 대비 코스닥 강세.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조기 인수 보도에 로봇 관련주 강세도 특징
- 오후 들며 외국인 순매수세 축소 영향에 추가 상승은 제한적. 전일과 마찬가지로 2,630 선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 한편, 설 연휴 직후부터는 미국 1 월 CPI(13 일), 1 월 소매판매/산업생산(15 일)을 포함해 중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실물지표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변화에 주목할 시점. 1 월 CPI 는 12 월 3.4%에서 2.9%로 레벨다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1,320 원 후반대에서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기계 강세 기록.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한 한미반도체 장중 상한가 기록. 저 PBR 테마 지속에 금융업 상승. 철강/금속의 경우, 전일 자회사 초전도 가속관 개발 완료 소식 나온 고려제강 2 거래일 연속 급등. 방산 테마도 상승. 특히, 작년 호실적 발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승. 반면, 섬유/의복이 가장 부진. 의약품도 연이어 약세 전개
- KOSDAQ 은 외국인 중심으로 자금 유입되어 상승,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 업종별로는 특히 반도체 강세 뚜렷. 로봇 테마도 재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조기 인수 가능성 기대감에 장중 21%대 급등
1.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 및 Arm 예상치 웃돈 실적 가이던스 제시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 넘게 상승해, 주당 700 달러를 돌파했음. 종가 기준 7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AI 전문칩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엔비디아 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603 달러에서 750 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한편,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21 일 지난해 4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 엔비디아(+2.75%)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인텔(+0.09%), AMD(+1.82%), 마이크론테크놀로지(+0.67%) 등도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46(+1.62%) 상승한 4,408.73 를 기록
- 영국의 반도체 디자인 회사인 Arm 은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 Arm 은 올 1~3 월(회계연도 2024 년 4 분기)에 대한 실적 가이던스로 8 억 5,000 만~9 억달러의 매출액과 29~32 센트의 EPS 를 제시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임
-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HPSP, 하나마이크론, 제주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이미지스, 디아이티, 엘티씨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042700) - AI HBM 연합군: TSMC,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 2024 년 2 월 7 일,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듯, TSMC 와 SK 하이닉스가 AI 동맹을 맺기로 함. SK 하이닉스의 HBM 생산 일부 공정을 TSMC 가 담당하며, SK 하이닉스는 패키징 일부 공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됨. HBM4 에서는 로직 다이에 고급 FinFET 공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직 다이 생산을 TSMC 에 위탁하여 미세 공정으로 생산할 예정. 또한, CoWos 공정상 병목 현상으로 인해 반도체 제조사가 자체 패키징을 함으로써, 현재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
- 이를 위해, 향후 HBM 에 적용하기 위한 패키징 장비를 관련 반도체 장비 업체에게 발주내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됨
- Nikkei 아시아에서도 보도된 바대로, 현재 CXMT 가 AI 반도체 제조를 위한 생산에 돌입. 이미 미국과 일본 업체들로부터 HBM 생산에 적합한 제조 및 테스트 장비가 발주되었음. 중국이 HBM 에 대한 자급자족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HBM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Applied Materials 및 Lam Reserach 등)
- HBM 은 팹 공정보다는 후공정 기술에 더 가까움. ㎛크기의 구멍을 뚫고, 그 안을 구리 도금으로 채우고, CMP 를 통해 평탄화하는 공정은 상당한 노하우가 요구되지만, HBM 생산 설비는 아직까지 미국 행정부 수출 통제 범위를 대부분 벗어나 있음.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 조치가 주로 팹 공정, 그 중에서도 최선단 패터닝 기술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CXMT 로서는 관련 장비를 조기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커진 상황으로, 향후 동사에게도 중국 시장은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향후 SK 하이닉스가 인디애나 팹을 통해 HBM 중심으로 패키징 및 생산을 담당하고, TSMC 가 아리조나 팹에서 GPU 를 포함한 CoWoS 패키징 공정을 한 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에게 공급, ‘Made In USA’ AI 칩을 확보하겠다는 미국 행정부의 의지에 따라, 동사 HBM 관련 장비들의 수주 모멘텀이 매우 클 것
- 논란의 여지가 없는 후공정계의 ASML.
1) 동사의 TCB 의 압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국내외 HBM 신규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큰 점,
2) 최근 SK 하이닉스가 HP 와 DELL 로부터 HBM 단가 인상을 통한 수주를 받는 등 SK 하이닉스의 고객사 확보는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3) MS, Open AI, Meta 등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추가 Capex 투자 및 자체 칩 개발 수요로 인해 동사의 수주 모멘텀과 그로 인한 실적 개선세는 매우 가팔라질 것
1-1. 올해 AI PC·스마트폰 출하량 급증 전망 등에 온디바이스 AI 상승
- 금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2,900 만대였던 전 세계 AI 탑재 PC 와 생성형 AI 탑재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말까지 총 2 억 9,500 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해짐. 가트너가 분류한 AI PC 와 스마트폰은 디바이스 내에서 AI 작업을 최적화하고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기기로 알려짐
- 가트너의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인 란짓 아트왈(Ranjit Atwal)은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능과 AI 프로세서의 빠른 채택은 결국 기술 공급업체의 기본 요건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보편화로 인해 공급업체는 경쟁업체와의 차별화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될 것이며, 고유 판매 포인트 개발 및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힘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태성, 칩스앤미디어 등 온디바이스 AI 테마가 상승
2. 테슬라 주가 상승 및 LG 화학 25 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및 빅테크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업체인 테슬라(+1.34%)가 감원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 속 상승세를 기록.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일부 직원 대상으로 연 2 회 시행되는 성과 평가를 취소한 뒤 공문을 보냈으며, 여기에는 "직원들의 직무별 중요도를 재평가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외신들은 테슬라가 정리해고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음
- LG 화학은 전일 General Motors 와 24.74 조원(최근 매출액대비 47.72%) 규모 공급계약(EV 용 양극재 중장기) 체결(계약기간:2024-02-07~2035-12- 31)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LG 화학에 대해 계약 상대방이 LG 에너지솔루션이 아닌 GM 과의 직접 계약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GM 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언급했음
# (by 현대차증권) LG 화학 GM 과 양극재 장기 계약. 과도한 EV 비관론의 전환점
- 동사는 GM 과 2035 년까지 25 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총 50 만톤 계약 규모로 추정되며, ‘26 년부터 가동하는 6 만톤/y 규모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공급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이미 올해 GM 향으로 한국공장에서 약 4 만톤 출하 전망. 이를 감안하면, 중장기 연간 9~10 만톤 내외 규모 공급 가능할 것으로 추정. 지난 ‘22 년에 체결한, ‘30 년까지 95 만톤 양극재 공급 관련 포괄적 협력이 상당부분 구체적인 바인딩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
- GM 이 Ultium Cells 3 공장까지 135GWh 투자시 필요한 연간 양극재 물량은 20 만톤 수준. 동사와 포스코퓨처엠이 양분할 전망. 향후 GM 향 양극재 물량 뿐만 아니라, GM 의 Ultium Platform 을 활용한 Honda 향 물량까지 감안시, 필요 물량은 더욱 증가할 가능성도 큼
- GM 이 제시한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20~30 만대. 현재 GM 이 판매하는 EV 는 대형 SUV 와 트럭 등으로, 평균 150kWh 의 탑재량. 약 45~50GWh 의 배터리 필요할 것으로 추정. 이는 LGES 가 제시하는 연간 AMPC 수취 규모와 일치. 필요한 양극재는 최소 7 만톤이상으로, 재고 감안시 8 만톤 수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며, 동사와 포스코퓨처엠이 동 물량을 담당할 것
- 투자비와 관련하여 LGES 지분 등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는 충분하다는 판단. 긍정적 관점 유지
- IRA 발표 이후, Ford 가 EV 전략 혼선 일으키며, EV 수요 관련 시장 우려 키웠으나, 장기적인 전략을 공고히 하고 있는 GM 은 한국 LG 화학과 포스코퓨처엠을 통해 탈중국화하여 양극재를 조달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상당부분 북미 현지화(포스코퓨처엠은 캐나다)를 진행 중
- IRA 최대 수혜가 한국 업체이며, 한국 업체 중 IRA 요건에 부합하는 현지화, 탈중국화가 가능한 업체 중심으로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는 당사 전망에 일치. 특히, 동사와 포스코퓨처엠이 GM 에 직납하면서 올해 가장 큰 Volume 성장 기록할 것
- GM 은 올해 말 2 기 JV 까지 총 95GWh 의 미국 공장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Tesla Giga Factory 규모의 약 2 배 수준으로, 향후 GM 전기차 품질만 안정적이라면, 적어도 미국에서는 GM 이 ‘25 년부터 Tesla 를 앞설 것이라는 전망도 충분히 가능. 관련한 Value Chain 수혜 기대
- EV 시장 우려가 크지만, 대응 능력과 의지가 차별화 되고 있어, 개별 OEM 의 이슈를 시장 전체 이슈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됨. 미국 수요 성장성은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음. 또한, GM 은 Tesla 를 제외한 북미 OEM 중 가장 적극적인 전동화 진행 중. 이 시장에 대응 가능한 동사의 차별적 수혜 전망
- LG 화학, 중앙첨단소재, 광무, 엔켐, 삼아알미늄, 에코앤드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 특히, 에코프로 그룹주들은 에코프로 액면분할 계획,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검토 소식 등도 연일 호재로 작용
3. 애플, 폴더블 아이폰 개발 소식 등에 폴더블 관련주 상승
- 현지시간으로 7 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처럼 접는(foldable)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애플이 조개 모양으로 가로로 접히는 폴더블 아이폰 시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아시아 등에서 협력사에 폴더블 아이폰 생산에 필요한 부품 발주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짐
-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한다면,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디자인 변화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폴더블 아이폰은 개발 초기 단계로 일러야 2026 년에야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짐
- 파인엠텍, 세경하이테크, 유티아이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2018 년부터 폴더블 아이폰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 최소 두 개의 클램셸(가로 폼팩터) 폴더블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
- 애플은 최근 두 가지 다른 크기의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부품을 아시아 제조업체와 논의한 것으로 파악.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디자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폴더블 프로젝트는 취소될 수 있음(내구성과 화면 주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문)
- 또한, 애플은 2020 년경 폴더블 아이폰 개발을 보류하고, 대략 8 인치 아이패드 미니 크기의 폴더블 아이패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짐. 새로운 폴더블 아이폰은 현재 초기 개발 단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 큰 폼팩터인 폴더블 아이패드 또한 개발 중
- 현재 배터리, 두께 그리고 내구성 등 문제가 해결됐는지는 불분명. 다만, 아이폰 16 과 17 의 경우 폴더블 폼팩터가 아닐 것으로 전망
- 애플이 2025 년 폴더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출시 예정은 미뤄진 것으로 파악됨
4.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조기 인수설 등에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이르면 올해 두 차례 행사해 지분 59.94% 확보하고, 인수 시점을 앞당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 자회사로 편입되면, 사명을 '삼성로보틱스'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 중이며, 이는 삼성 브랜드로 글로벌 로봇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방침으로 해석되고 있음
- 한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CES 2024 에서 " 생성 AI 를 적용한 로봇과 가전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며, 로봇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음
-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이랜시스, 에브리봇, 뉴로메카 등 상승
#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사에 언급된 삼성전자㈜의 콜옵션 조기 행사 관련, 당사에 별도로 전달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5. 해상풍력 집중육성을 위한 1.2 조원 규모 기후펀드 조성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6 개 은행이 공동 출자해 1 조 2,000 억 원 규모의 기후대응펀드를 만들 것으로 전해짐. 해당 펀드는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논란이 됐던 태양광은 제외하고, 해상풍력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음 - 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 당국에 따르면, 신한·KB 국민·우리·하나·NH 농협 등 5 대 금융지주 산하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6 개 은행은 금융 당국과 2 월 중 기후펀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며, 익명의 한 관계자는 16 "해상풍력을 핵심으로 한 그린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일회성이 아닌 계속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곧 발표할 11 차 전력수급 기본 계획에서도 풍력발전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태웅, 동국 S&C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사에 언급된 삼성전자㈜의 콜옵션 조기 행사 관련, 당사에 별도로 전달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5. 해상풍력 집중육성을 위한 1.2 조원 규모 기후펀드 조성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6 개 은행이 공동 출자해 1 조 2,000 억 원 규모의 기후대응펀드를 만들 것으로 전해짐. 해당 펀드는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논란이 됐던 태양광은 제외하고, 해상풍력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음
- 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 당국에 따르면, 신한·KB 국민·우리·하나·NH 농협 등 5 대 금융지주 산하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6 개 은행은 금융 당국과 2 월 중 기후펀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며, 익명의 한 관계자는 "해상풍력을 핵심으로 한 그린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일회성이 아닌 계속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곧 발표할 11 차 전력수급 기본 계획에서도 풍력발전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태웅, 동국 S&C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Vestas 실적발표. FY24 가이던스 Top/Bottom 모두 성장
- 4Q23 실적 매출액 47 억유로(-0.3% YoY, +5.3% 컨센) OPM +1.4%(+10.6%p YoY, -1.6%p 컨센) EPS +0.08 유로(+36.8% YoY, -0.02 유로 컨센)
- 24 년 가이던스 매출 160~180 억유로(+4~17%) Vs. 컨센 170 억유로 OPM +4~6%(+2~4%p) Vs. 컨센 +5.4%
- 수주 4Q23 8.2GW(역대 최대 분기 수주 달성) 17 3Q23 4.5GW 4Q22 4.2GW 4Q20 5.5GW(과거 분기 최대)
분기평균 수주
20 년 4.5GW
21 년 3.5GW
22 년 2.8GW
23 년 4.6GW
직전 업사이클 피크이던 2020 년 대비 증가
# (by 메리츠증권) 풍력 터빈 3 사 4Q23 실적 요약
- 수주 증가세 지속
- 매출, 이익 개선 측면에서 돋보이는 Vestas
- 2024 년 하반기 이익 개선과 수주 성장에 대한 자신감은 3 사가 공통적으로 언급
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14일) (1) 2024.02.14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13일) (1) 2024.02.1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7일) (2) 2024.02.07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6일) (0) 2024.02.06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3일) (0)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