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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2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2. 23. 21:19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22일 미국 증시는 대 상승 했습니다.
2024년 2월 23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6.76pt 상승한 2,681.03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SK 하이닉스가 5%대 급등 출발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뉴로모픽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시스템반도체, HBM, CXL), 제약/바이오, 증권/은행/보험, 자동차/부품/타이어, 원전, 초전도체, 우주항공 등 테마군 강세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코스피 지수를 하드캐리한 반면, 코스닥은 2 차전지 양극재 하락으로 부진. 알테오젠 효과로 제약 업종 상승
- 26 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증권/은행/보험, 자동차, 지주사 등 저 PBR 관련주 강세. 10 시 20 분을 지나며 2 차전지 양극재도 저점 매수세 유입되면서 반등하며 코스닥 상승 전환하기도
- KOSPI 는 외국인 순매수 속에 장 초반 2,690 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중 기관 순매도 전환과 더불어, 오후 들어서 상승폭 일부 반납. 엔비디아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에도 전일 이미 반영된 영향에 오늘 반도체 상승은 다소 미미. 삼성전자도 부진 지속되어 KOSPI 추가 상승도 제한적인 양상. 전일 리비안 급락에 2 차전지도 약세. 한편, 다음주 밸류업 프로그램 공식 발표 앞두고 금융업 내에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강화되어 연관된 저 PBR 종목들의 강세 뚜렷
- 외국인 코스피 전기전자, 의약품, 금융, 보험 등 매수. 운수장비, 화학, 기계 등은 매도. 코스닥은 제약, 일부 2 차전지 매수, 반도체 매도. 기관은 코스피 금융, 전기가스, 의약품, 철강 매수. 전기전자, 화학 업종은 매도
-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부재하며 1,320 원 후반대에서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금융업 강세. 특히,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메리츠금융지주 급등. 뒤이어, 한화손해보험도 상승. 섬유/의복, 음식료품 등 소비 업종들도 상승세 기록. 2 월에 상단이 지속적으로 제한된 의약품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기관 동반 자금 유입된 셀트리온 상승. 반면, 기계 약세. 업종 내에 한미반도체는 단기 차익 매물 출회되어 하락. 화학의 경우, 업황 및 실적 불확실성에 한화솔루션 연이어 급락. 한편, 수은법 개정안으로 방산 수출 불확실성 제어되었으나, 차익매물 출회에 현대로템 중심으로 방산주 전반적으로 부진. 초전도체 사업 추가한 아센디오는 2 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
- KOSDAQ 은 외국인, 기관 자금 유출되는 가운데, 870 선 전후로 하락. 2 월초부터 지속된 상승 부담에 추가 상승 제한되며 방향성 탐색 중. 업종별로는 제약 강세. 반면, 화학,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약세. 특징주로는 초전도체 신사업 추진하는 다보링크, 모회사 테라사이언스 각각 상한가 기록
# 연준 오피셜이라는 닉티미라오스 : 모두가 바라보는 PCE 수치
# (by 현대차증권) 연준이 중요시하는 PCE 물가지표는 여전히 2%로 가는 경로 위
> 클리블랜드 Inflation Nowcasting 에 따르면, 1 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7% 상승,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동월대비 +2.60%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해당 수치들은 12 월 수치 대비 하락한 것으로, 여전히 물가지수는 연준의 목표치인 2%로 향해 가는 경로에 놓여있음
> 1 월 경제지표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PCE 물가지수가 컨센서스대로 발표될시, 디스인플레이션 지속성에 대한 시장 의구심을 잠재워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1. 모더나 주가 급등, 노보 노디스크 지난해 4 분기 제약계 최대 수익 창출사 등극, 알테오젠 MSD 와 독점 계약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모더나가 지난해 4 분기에 예상과 달리 깜짝 분기 순이익을 달성 했음. 모더나의 4 분기 순이익은 2 억 1,700 만달러(주당 55 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4 억 7,000 만달러(주당 3.61 달러)에서 크게 줄었음. 다만,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99 센트 손실과 달리, 서프라이즈성 순익을 달성한 것임. 분기 매출은 28 억 1,100 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50 억 8,400 만달러에서 크게 감소했지만, 이 역시 시장의 예상치인 25 억 1,100 만달러를 웃돌았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모더나는 13.53% 급등세를 기록
- 지난해 4 분기(지난해 10∼12 월) 제약계 최대 수익 창출사는 노보 노디스크로, 전년 대비 3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음. 1 년 동안 노보 노디스크는 매출이 31% 증가해 337 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번 성과로 이 회사는 2022 년 17 위를 차지한 후 연간 매출 기준 업계 상위 10 위권에 진입했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Novo Nordisk 의 비만 치료제 Wegovy(Semaglutide)의 23 년 연간 매출액은 약 6 조원 수준으로, 22 년대비 약 413% 증가한 가운데, Wegovy 를 비롯한 GLP-1 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24 년 매출 가이던스를 18~26%로 제시했다고 밝힘. 아울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전일 일본에서 출시됐음. 품목승인된지 약 1 년만으로 의료보험도 적용됐음
- 알테오젠이 머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라이센스 변경계약을 체결했다는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기존 계약에 더해, 추가로 2,000 만달러(약 267 억원)를 계약수수료를 받게되며, 해당 금액은 다음 달 25 일 이전 수령할 예정. 또한, 마일스톤 기술료 역시 최대 4 억 3,200 만달러(약 5,700 억원)를 증액하는데 합의했고, 제품 출시 이후에는 순 매출의 일정 부분을 로열티로 받을 예정임
-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스티팜, 셀트리온제약, 유한양행, 오스코텍, 펩트론, 고바이오랩 등 제약업체/면역항암제/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비만치료제/모더나(MODERNA)/마이크로바이옴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by 한양증권) 오스코텍, 유한양행 수혜
- J&J(Johnson & Johnson)도 마침내 EGFR 변이 폐암 1 차치료제의 본격 허가 절차에 들어감. 바로 앞서 아스트라제네카가 같은 폐암 1 차치료제에서 ‘타그리소’와 화학항암제 병용투여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얻어낸지, 일주일만의 소식. J&J 는 재빠르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추격
- J&J 는 22 일(현지시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 차치료제에서 EGFRx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amivantamab, 리브리반트)’과 EGFR TKI 7 ‘레이저티닙(lazertinib)’ 병용투여의 FDA 우선심사(priority review)를 승인받았다고 밝혔음
- 6 개월 뒤인 8 월경 FDA 승인 신청 가능. HLB 는 간암치료제 5 월 허가 이벤트로 시총 10 조가 되었음. 폐암이 훨씬 큰 시장
2.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속 금융주 상승
# (by 하나증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앞두고…
- 주요 주가 변동으로는 삼성생명 +16.0%, 한국금융지주 +7.2%, 미래에셋증권 +6.2% 등이었음. 삼성생명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과 더불어, 보유한 자사주 소각 등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진행시 주주환원 확대에 적극 동참할 계획을 밝힌 것이 주요하였음. 한국금융지주는 2023 년 대규모 부동산 관련 비용 적립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향후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진행 중인 자사주 매입과 더불어, 새로운 3 개년 주주환원 정책(자사주 소각 포함 조정 당기순이익의 35%를 주주환원)을 발표하는 등의 영향인 것으로 판단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이 2 월 26 일 발표될 것으로 예정된 상황. 금융위원회 및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나, PBR, ROE 등을 업종별 비교 공시, 주주환원 우수 기업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지수 및 ETF 도입, 세제 관련 인센티브 제공 등이 거론되는 중. 일본 시장의 사례를 보았을 때, 이러한 정책의 방향은 저평가 기업들의 ROE 제고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자본 활용도를 높여야 하는 유인이 생기는 것임.
- 다만, 금융사의 입장에서는 자본 활용에 대한 자유도가 타 업종 대비 낮음. 보험사의 경우, 금리 변동에 따른 자본의 민감도가 높아, 자본 안정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요구받고 있으며, 일부 대형사를 제외하면, 자본비율은 높지 않은 상황. 증권사의 경우, 업의 특성상 자본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켜야 하며, 최근 부동산 업황 부진으로 자본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 주주환원에 대해 내부적으로 명확한 기준이 없는 한, 주주환원을 급격히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결론적으로, 금융사가 정부의 자본 활용도 제고 방안에 동조하기 위해서는 "주주환원에 대한 능력과 의지"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함(메리츠금융지주). 결국, 보험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본비율이 높아야 하며, 증권사의 경우에는 영업에 활용되는 자본을 주주환원에 사용하려는 의지나 내부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마련되어 있어야 함. 추가적으로 ROE 가 높고 실적 변동성이 적은 금융사들이 자본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주간 선호 종목 - 삼성생명, 키움증권
# 1/22 일 이후, 금융주 수익률 top 15
# '밸류업 1 호 ETF' 나온다…현금창출능력 최우선 고려
# 기재부, 해외보다 높은 배당소득세 인하 검토
3.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따른 美 전기차업체 주가 급락 영향 등에 2 차전지 하락
- 지난밤 美 증시에서 美 전기차업체인 리비안(-25.60%), 루시드(-16.76%) 등이 전기차 수요 불안 우려 등에 급락세를 나타냈음. 리비안은 21 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 분기 매출은 13 억 1,500 만 달러(약 1 조 7,500 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손실(EPS)은 1.58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은 시장 추정치를 소폭 웃돌았으나, 시장 전망보다 큰 손실을 기록했음. 또한, 올해 생산량을 57,000 대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80,000 대를 크게 밑돌았음
- 아울러, 루시드는 4 분기 매출이 1 억 5,720 만달러를 기록했고, 29 센트의 주당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올해 생산량은 9,000 대를 전망하며, 시장 예상치(12,000 대)에 못미치는 수치를 내놓았음
- 에코앤드림, DI 동일, 엔켐, 하이드로리튬, 더블유씨피, LG 화학, 성창오토텍, 디아이티, 동화기업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 등이 하락
# Mercedes Benz, EV 전략을 연기시키고, 내연기관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
- 당초 회사는 2025 년까지 EV 판매를 50%까지 구성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으나, EV 수요 둔화에 따라 2030 년까지(하이브리드 포함한 친환경차 50%)로 기존 목표 시점 대비 5 년 연기하기로 결정
- 이에, 2030 년에도 내연기관 라인업 확대를 지속할 계획
# (by 모건스탠리) 코리아 EV 배터리 소재 (양극재)
- 기본적인 양극재 수급 상황은 어떤가? 2024 년 빅 4 양극재 공급업체의 가동률은 46%로 추정
- 사례 연구 잠재적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사례 연구
#1: 포스코 퓨처엠과 LG 화학의 가동률이 50%인 시나리오에서 얼티움의 양극재는 올해 약 30kt 의 초과 생산량을 갖게 됨 사례 연구
#2: GM 이 공급업체인 포스코 퓨처엠과 LG 화학에 양극재를 균등하게 배분할 경우, 내재 가동률은 각각 57%와 88%가 되어, LG 화학의 올해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포스코퓨처엠이 캐나다에 GM 과 JV 를 보유하고 있고 단결정 양극재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포스코퓨처엠이 60%의 점유율을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내재 가동률은 68%가 됨 사례 연구
#3: 얼티움 캐파(또는 LG 엔솔 미국 설비)을 기준으로 볼 때, 포스코퓨처엠과 LG 화학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를 모두 소비하기 위해서는 2024 년에 최소 66% 가동률이 필요
- 결론 시나리오 분석 결과, LG 엔솔 공급망에서 GM 의 중추적인 역할을 고려할 때, 관련 양극재 업체인 포스코퓨처엠과 LG 화학의 2024 년 가이던스(각각 전년 대비 +67%, +40%, 에코프로비엠은 +15%, L&F 는 전년 대비 정체 내지 하락)에 부합하는 상대적으로 강한 양극재 물량 성장을 예상. 결국, 모든 양극재 공급업체가 수요 부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GM 노출은 공급망의 상대적으로 높은 물량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음. 기존 GM 진영인 엘앤에프와 에코프로 BM 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물량 가이던스, 가동률, 재고 평가 손실의 지속적 영향으로 인해, 1H24 전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4. 엔비디아 호실적에 따른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엔비디아 급등 영향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01(+4.97%) 상승한 4,667.37 를 기록. 엔비디아(+16.40%), AMD(+10.69%), 마이크론테크놀로지(+5.42%), ASML(+4.81%) 등이 상승세를 기록
- 특히, 엔비디아의 지난해 4 분기 매출액은 221 억 달러(29 조 5,035 억원)로 전년대비 265% 가량 급증했으며, 총이익은 122 억 9,000 만 달러로 769% 급증. 주당 순이익은 5.15 달러(6,875 원)을 기록.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 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6 억 2,000 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 순이익도 전망치인 4.64 달러를 상회했음. 엔비디아는 이 같은 매출 증가가 H100 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1 분기에는 240 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월가 전망치 221 억 7,000 만달러를 웃돈 수치임
- 아울러 삼성전자, 'AI 두뇌' 차세대 칩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산의두뇌 역할을 할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미국 실리콘밸리에 특별 연구조직을 신설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음
- SK 하이닉스, 앤씨앤, 에이디테크놀로지, 고영, 케이엔솔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엄브렐라 리서치) 엔비디아의 EPS 추정치 (파란색) & 주가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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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때마다 상향조정되며 주가와 같은 방향으로 상승중
- 이번 실적발표 이후 올해 EPS 추정치는 다시 약 +6% 상향조정됨
- 실적이 계속 상향조정이 되니, 밸류에이션이 계속 올라가는게 아닌 일종의 마법이 펼쳐지는중...’엔비디아는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5. 정부,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속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소식에 상승
-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음.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 2 차관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브리핑에서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일 오전 8 시를 기해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며, “정부는 이날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다”고 밝힘
- 이는 전공의 집단사직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그동안 비대면 진료가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초진’ 환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음
- 유비케어, 라이프시맨틱스,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알서포트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 DXVX 는 코리그룹과 비대면 진료서비스 기술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중이라는 소식 등에 시장에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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