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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27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2. 27. 20:3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27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2월 27일 한국 증시는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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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7.68pt 상승한 2,654.76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현선물 매도 출발. 마이크론, HBM3E 양산 개시 소식에 SK 하이닉스 하락 출발한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도 주춤. 반면, 2 차전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화장품, 자동차, 인터넷 등 소폭 반등. 그 외, 두나무 관련주, 가상화폐, 항공기 부품 등 테마군 강세 출발
- 개장 후 주가지수선물이 하락하며 양 시장 하락 전환하며, 코스피는 2,630 선까지 밀려나. 다만, 외국인 선물 매수 규모 확대되며, 9 시 40 분 이후 주가지수선물 반등 모색
- 코스피는 전일 밸류업 프로그램 재료 소화 후 경제 지표 대기하며 관망세. 저 PBR 업종에 매수세 유입되고, 우주항공 테마는 호실적 전망에 외국인 유입 지속
- 코스닥은 AI 소프트웨어, 반도체 중심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엔터, 미디어 성장 우려로 인한 약세가 지수 하락 견인
- KOSPI 는 오후 들어서 외국인 순매도 전환하는 모습 보이며 추가 변동성 나타나기 시작.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모멘텀은 어제부터 일단락. 다만, 수급을 보면 여전히 저 PBR 종목들에 대해 외국인 자금 유입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오늘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는 대표적으로 우리금융지주, 현대차, 신한지주,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등이 위치
- 원/달러 환율은 전일과 유사한 양상으로 특별한 모멘텀 부재로 1,330 원 전후로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강세. 특히, 방산주 상승세 뚜렷. 수은법 개정안 29 일 국회 본회의 통과 기대되는 가운데, 수주/실적 추가 기대감까지 가세하며, 특히 '8000 억원 규모' 첨단 방호 시스템 계약건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급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조선도 강세 보이며, 삼성중공업 상승. 기관 순매수 상위권에 위치한 셀트리온 상승해 의약품 강세 주도. 반면, 운수창고, 유통업, 통신업이 수익률 최하위권에 위치. 하락 종목 내에서 특징주는 최근 초전도체 신사업 추가로 급등한 아센디오는 단기 차익매물이 강하게 출회되면서 급락
- KOSDAQ 은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하락. 전 업종 약세 기록 중이며, 특히 엔터주 부진에 오락/문화 하락. 뒤이어, 소프트웨어, 통신장비도 하락
1. 마이크론, 엔비디아 AI 반도체용 HBM3E 본격 양산 및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HBM3E 12 단 D 램 개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일(현지시간) 언론을 통해 "HBM3E 솔루션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 24GB(기가바이트) 용량의 8H(8 단) HBM3E 는 올해 2 분기 출하를 시작하는 엔비디아 'H200'에 탑재될 예정" 밝힘. 이어, "HBM3E(고대역폭 메모리 3E)가 경쟁사 제품보다 30%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칩에 대한 수요 급증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by 엄브렐라 리서치) Micron 의 HBM3E NVDA 벤더 진입에 대해
1) 물량은 아주 적을 것. Micron 의 HBM capa 자체가 매우 적은 수준
2) 수율은 아주 안 좋을 것. 현재 상황에서 의미있는 양산과 수율 관리 시스템 자체를 구축하는게 Micron 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 SK 하이닉스의 수율 개선을 기반으로 HBM 서플라이체인 전반의 수율 관리 시스템이 재정립될 것
★ 3) 예정된 수순. HBM 의 TAM 이 cagr 50% 이상씩 커져가는 상황에서, SK 하이닉스의 독점 구도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 가정하는것 자체가 맞지 않는 얘기. 오히려, 이번 뉴스를 빌미로 조정이 나온다면, 누군가에겐 기회. 언론 보도에 따르면, SK 하이닉스는 이미 HBM4 기술 개발 및 TSMC 와의 협업 등을 계획 중. 24 년은 완판. 즉, 다음 스텝으로 이미 넘어가는 중
4) 삼성전자는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 아무리 Micron 의 HBM capa 가 적고, 수율이 낮고, 퀄리티가 주장한만큼 좋지 않더라도, HBM3E 양산 진입 순위 밀린 점은 아쉬움
5) 23 년 5 월 HBM 이 AI GPU 용 메모리로서 등장했고, 그 이후 SKH/SEC 중심으로 HBM capa 확대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던 시기. 이제 HBM 은 양산을 시작하는건 큰 의미가 없음. 이제는 누가 제대로 돈을 버는지가 중요
=> 결국 누가 차세대 제품 개발을 선점하면서 더 높은 수율을 달성하는지가 핵심이 될 것 + Micron 이 주장하는 경쟁제품 대비 전력 소모량은 아직 SK 하이닉스의 양산 제품이 제대로 시장에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 주장에 가깝다는 생각. (반도체 업체들간에 이러한 마케팅성 주장은 아주 많이있는 얘기)
# (by 현대차증권) 기사에 H200 에 탑재된다고 나오는데, 미국 내 수요는 B100 수요가 공급대비 부족하며 ASP 가 더 높음
- Generative AI 구현을 위한 HBM
- GDDR 은 PU 기반 AI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기반 게임 및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증가로 인해, 더 높은 대역폭과 전력 효율성이 높은 GDDR7 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 HBM, GDDR, PIM 등을 통해 AI 서버를 구현하는 업체들은 각각의 니즈에 맞게 조합하여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
- 기존 서버 중심의 아키텍처의 한계 → CXL 의 등장
- 현재 AI 관련 고성능 CPU 에는 100 개가 넘는 코어가 존재하며, 코어 수가 증가할수록 각 코어를 담당할 충분한 메모리가 필요하여, 단일 칩에 더 많은 코어를 통합하고 있음. 이러한 메모리 대역폭 및 밀도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CPU 코어 수로 인해, AI 서비스에 필요한 성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성능을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커넥트인 CXL 이 등장함
- 글로벌 CXL 시장은 2022 년 17 억달러(약 2 조 2,300 억원)에서 2028 년까지 150 억달러(약 20 조 8,000 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
- 특히, 하이퍼스케일러 서버 시장에서는 대역폭 확장을 위해 CXL 이 적용, HBM 과 병행 적용될 가능성이 있음
- CXL 서버 시장은 2028 년까지 12%까지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 서버 시장에서 CXL 시장은 약 80%를 차지할 것. 본격적으로는 CXL 2.0 을 지원하게 되는 인텔의 시에라 포레스트(Sierra Forest)가 출시되는 2024 년부터 시장 개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됨
- 한미반도체, 케이씨텍,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디아이티, 큐알티 등 관심
1) 한미반도체는 SK 하이닉스의 16Hi HBM3E 설계 구조 변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와 HBM4 에서도 TSV TCB 수요 견조, TSMC 와 Nvidia Alliance 수혜, Nvidia 의 Customized Chip 시장 진출 수혜로 동사의 적용 장비군 확대가 기대됨
2) 케이씨텍은 디바이스 내에 초미세 반도체의 불량률을 줄이는 핵심기술인 초임계 세정장비가 향후 동사의 실적에 기여할 것
3)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CXL 수익성 확보와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재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CXL 컨트롤러 및 8 PHY IP 가 채택되었으며, PIM, HBM 등에서도 동사의 IP 가 지속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4) 디아이티는 고객사 확대와 더불어 1c 공정까지 레이저 어닐링의 지속 적용에 따른 수혜
5) 큐알티는 신규 디바이스 출시에 따른 신뢰성 검사 확대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높아
-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 세대 HBM) 12H(High, 12 단 적층) D 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이 제품은 경쟁사인 SK 하이닉스가 이르면 다음달 양산을 계획 중인 8 단 적층·24GB 의 HBM3E 보다 고성능·고용량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개발을 토대로 다시금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는 데 나섰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음
# (by KB 증권) AGI 칩, 고속성장 기대
- 선제적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칩 개발, 차세대 AI 주도권 성패를 좌우
- 최근 글로벌 업체들의 AI 전략을 감안할 때 경쟁력 있는 AGI 칩의 선제적 개발이 차세대 AI 주도권 성패를 좌우할 전망임 - 이는 최적의 AI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학습뿐 아니라 추론, 코딩 등 AI 의 모든 기능적 측면에서 동시에 진화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임
1) 메타(Meta)는 차세대 AI 서비스 확대를 위해 AGI 구축이 필수라고 밝혔음
2) 오픈 AI 는 생성 AI 소라의 공개로 인간 지능에 가까운 AGI 구현 기간을 10 년에서 1~2 년으로 단축시켰음
3) 모든 AI 전문가가 AGI 를 원한다고 언급한 소프트뱅크는 AGI 칩 개발에 130 조원을 투입할 계획임
- 삼성전자, AGI 칩 개발과 생산의 매력적인 파트너
1) 삼성전자가 AGI 칩 설계, 생산부터 첨단 패키징까지 턴키 생산 체제를 유일하게 구축했기 때문임
2) 삼성전자와 ARM 이 2 나노, 3 나노 GAA 공정에 차세대 SoC 의 설계자산 IP 협력을 강화해, 향후 AGI 칩 생산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있음
3)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2 나노 공정을 수주한 디자인 하우스인 가온칩스가 삼성 파운드리와 ARM 양사의 DSP 로 AGI 칩 설계에서 개발, 양산까지 가능한 턴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음
# (by 메리츠증권) SK 하이닉스 2024 년 HBM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9.9 조원, 영업이익 4.7 조. 시장 내 압도적 지위는 각 사들의 분기 실적으로 확인될 것
-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방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부품 기업과 잇단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메타는 AI 메모리 반도체로 각광 받고 있는 HBM 재활용 공정(리사이클링·Recycling) 관련 기술과 관련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큐알티와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아이엠티, 케이씨텍, 큐알티, 한미반도체 등 일부 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가 상승
-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SK 하이닉스는 하락
2. 투자매력 유효 분석 등에 은행 상승
- BNK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익증가, 저평가매력, 주주환원강화 등 은행주 투자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은행주 2024 년(E) PBR 0.36 배에 불과하여, 과거평균 및 국내 주요섹터, 해외 주요은행 대비로도 저평가 상태이며, 더불어 국내외 부동산 및 PF 관련 우려에도 건전성지표인 NPL 및 NPL Coverage 비율도 과거 및 해외 주요은행 대비 양호하고, 2Q20 이후 보수적으로 10 조원의 추가 충당금적립과 77% 수준의 담보 및 보증 비율 등을 감안하면 추가 이익감소 및 자본훼손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설명
- 아울러, 2014 년 이후 9 년간 지배주주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높은 이익안정성을 바탕으로 2023 년 7.0%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포함 총주주환원율은 32.7%로 상향되었다고 밝힘. 또한, 금번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고(5 월 2 차 세미나 개최하며, 정책 지속성이 보다 중요), 특히 지난 2 월 실적발표 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보다 확대되었음을 감안하면, 은행 경영진의 주주환원 의지는 매우 강력하며, 이 과정에서 투자자의 신뢰도 또한 제고될 것으로 예상
- 메리츠금융지주, JB 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상승
# (by 한화투자증권) 은행: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Whatever
- 은행은 정책을 기다리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음. 권고나 강제가 없어도, 탄력적인 자사주 결정을 통한 DPS 상승의 계획을 그리고 있었고, 이미 실행 중에 있음. 정부 기조에 의해 달라진 점은 정책의 여부가 아니라, 그걸 허용해주고 있다는 점임
- 당국이 인식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기업이 효과적으로 자본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임. 이는 금융주에게 특히나 더 적합한 설명. 법령에 근거한 규제 자본비율을 상회하는 여력을 보유했음에도, 자본정책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국내 은행주의 고질적인 valuation discount 요인이었기 때문
- 주요 은행지주들의 태도는 밸류업 정책을 확인한 후에 환원책을 결정하겠다는 보험사들보다 전향적임과 동시에, re-rating 이 정부 정책의 내용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음을 의미
- 미국 대형 은행주들이 2~3%대의 낮은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배당주로 각광받는 이유는 매년 DPS 가 상승(=DY 상승)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 한국 은행들도 자본정책의 자율성이 보장된다면, 요구되는 배당수익률이 현재(5~7%대)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대
# (by 골드만삭스) Still in the early inning
- 밸류업 발표는 예상과 일치(세제 혜택, 지수 개발, 기업 지배구조 개혁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 개혁과 같은 강제적 요소보다는 '자발적' 기업 행동이 장려되었으며, 이미 국내 주요 기업의 NPS 보유율 증가, 일반 주주의 권리와 가치 제고를 위한 정부의 입장 등으로 인해 기업들은 높은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
- 아직 초기 단계, 2024 년 5 월에 구체적인 내용 발표 예정
- 최근 PBR 이 낮은 섹터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2024 년 5 월에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 발표될 예정이고, 여러 정부 기관의 공동 노력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 자본시장 환경의 의미있는 개선에서도 알 수 있듯이, 투자 인구의 1/3 을 차지하는 개인 투자자의 증가와 함께, 일반 주주의 권리 향상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 결과가 개혁의 경로를 흔들지는 않을 것
- 기회 포착 기준 강화, 세 가지 관점 추가 이번 발표 이후, 우리는 1) 배당 전망 개선, 2) 주주제안이 있는 기업, 3) 연기금 선호 종목이라는 세 가지 추가 요소를 통해 저 PBR 종목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강조
- 긍정적인 배당 상향은 기업의 재무 능력과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하고, 주주제안은 자본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으로 예상되는 연금 유입은 실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생각. KB 금융, 삼성화재, 현대차, 금호석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재확인
- 골드만삭스 등등 몇군데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대한 소감을 언급했는데, 대부분 톤은 비슷. 셀온, 기대치, 강제성을 보기보다는, 방향성이 맞다, 정부의 의지는 여전하다, 관심 지속될것이다, 이런 뉘앙스임
# (by KB 증권) 확인해보시면 좋을 차트는 2023 년 1~3 월의 일본과 2024 년 1~2 월의 한국을 비교하는 것
1) 일본 증시의 흐름 (2023 년 1~3 월)
① 초기 (1 월 초): P/B 0.2 배 이하 기업들의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
② 중기 (1 월 중순~3 월 초): 저 P/B 기업들 중심의 상승 흐름 진행
- P/B 0.6 배 이하 기업들의 연초 대비 상승률은 10~15%
- P/B 0.6~1.0 배 기업들의 연초 대비 상승률은 5~10%
- P/B 1.0 배 이상 기업들의 연초 대비 상승률은 5% 내외
③ 후기 (3 월 중순): P/B 낮은 기업들의 낙폭이 큼 (0.2 배 이하, 0.4 배 이하)
- 상승률이 제한적이었던 P/B 1.0 배 이상 기업들은 낙폭도 제한적
- 상승률 대비 낙폭이 제한적이었던 P/B 구간은 0.4~0.6 배 기업들
④ 이후 (3 월 말~): 2023 년 3 월 31 일 ‘프라임 및 스탠다드에 상장한 약 3,300 개사에 저평가 요인 분석과 개선방안 요구’가 추가 발표되며 상승 재개
2) 한국 증시의 흐름 (2024 년 1~2 월)
① 초기 (1 월 말): P/B 0.2 배 기업 이하 기업들의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
② 중기 (2 월 초~중순): 저 P/B 기업들 중심의 상승 흐름 진행 (고 P/B 기업들은 하락)
- P/B 0.2 배 이하 기업들의 상승률은 20~25%
- P/B 0.2~0.8 배 기업들의 상승률은 5~10%
- P/B 0.8 배 이상 기업들의 상승률은 0~5%
③ 후기 (2 월 말)
- P/B 낮은 기업들의 낙폭이 큼 (0.2 배 이하, 0.8 배 이하)
- 상승률이 제한적이었던 P/B 0.8 배 이상 기업들은 낙폭도 제한적
3. 트위치 서비스 종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아프리카 TV 등 상승
# (by 흥국증권)
■ 섭종에 대처하는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의 자세 오늘 27 일 트위치는 한국에서 유료 서비스를 종료함 치지직과 아프리카 TV 의 인프라와 창작 여건을 비교하면 인프라 측면에서는 아프리카가 앞서고 창작지원은 치지직이 앞섬
■ 치지직은 ‘오픈’하고, 아프리카 TV 는 ‘품어’한다. 26 일부터 치지직은 ‘오픈베타’ 를 런칭하고 아프리카 TV 는 ‘품어!’ 이벤트를 진행함 아프리카 TV 의 이벤트는 트위치 스트리머의 생착을 위한 이벤트, 치지직의 오픈베타는 스트리머와 시청자의 규모 확대를 타겟
■ 치지직은 스트리머 흡수, 아프리카 TV 는 시청자 유입 시청자의 유입은 아프리카가 우세, 스트리머의 유입은 치지직이 우세 네이버는 치지직으로 인해 청년층의 트래픽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아프리카 TV 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이루어지고 지속되어온 우려 요인이 제거됨
4. 수소차 시장 역성장 속 니콜라 상장 폐지 우려 등에 관련주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제 2 테슬라의 꿈'은 커녕 또 다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짐. 니콜라는 지난해 5 월에 이어 올해 1 월에도 美 나스닥증권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가운데,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1 달러를 밑돌며 26 일(현지시간) 기준 0.72 달러를 기록중임. 美 거래소는 '나스닥 규정 5550A2'에 따라 개별 기업 주가가 30 거래일 연속 1 달러를 밑도는 경우, 해당 기업에 상장폐지 가능성을 알리고 있음
- 최근 시장 조사 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2023 년 1 월~12 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 총판매량은 1 만 4,451 대로, 전년동기대비 30.2%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수소차 시장이 역성장한 것은 부족한 신차가 일차적인 이유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더해 수소차 충전 비용 상승, 불량 수소 사고, 수소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친환경 차 시장에서 수소차의 매력이 감소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 비엠티, LS ELECTRIC, 대원강업, 에코바이오, 삼보모터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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