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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26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2. 26. 21:10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23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2월 26일 한국 증시는 하락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0.35pt 하락한 2,657.35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출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분석 속에 저 PBR 관련주 급락. 증권/은행/보험, 지주사, 자동차 등 급락 출발 속에, 정유/LPG, 초전도체, 로봇 등 테마군 약세. 반면, 영화 '파묘' 흥행 기대감 속 쇼박스, NEW, CJCGV 등 영화 관련주 급등 속에, 제약/바이오, 일부 반도체, 건설기계, 광고, 2 차전지, 원전, PCB 등 강세
- 2,650 선을 잠시 하회했던 코스피는 9 시 30 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 개선·상법 개정 등 추가 지원 마련"한다는 금융위원장 발언에 저 PBR 관련주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또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한미반도체, 케이씨텍, 이오테크닉스, HPSP 등 일부 반도체 소부장 급등
- 현대차(2/28), 하나금융지주(2/27) 등 배당락일 역시 하락 영향. 방산, 기계주 강세. 유틸리티 업종의 경우, 정부 정책과 연동성 강한 측면 부각되며 저 PBR 업종 내 차별화
- 코스닥은 헬스케어 업종 강세에도, 그 외 업종 약보합세에 지수 상방 제한. 알테오젠, 중국 치루제약 기술 수출 계약 소식에 신고가 돌파. 대형주는 헬스케어 강세에 상승하는 반면, 중소형주는 외국인,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약세.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알테오젠의 기술 수출 계약 소식), 원격진료(정부와 의료계 갈등 지속) 등 강세 특징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오후장 들며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전환. 다만, 코스피는 기관 순매도세에 2,650 선 하회. 지수 하락 기여도 상위권에는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와, LG, SK 등 지주사, 그리고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위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단기 모멘텀은 우선 일단락 되었고,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으로서 지켜봐야 할 시기
-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부재한 가운데 1,330 원 전후로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금융업, 유통업, 운수장비 등 대표 저 PBR 업종들이 가장 부진. 특히, 기관 중심으로 자금 유출되는 모습. 반면, 4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국전력 상승해 전기가스업 강세로 이어짐. 의약품, 전기전자 등 기술/성장 업종들도 저 PBR 대비 상대적 강세 전개
- KOSDAQ 은 개인 순매수세 유입되는 가운데,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화학, 제약 강세. 반면, 유통,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약세. 바이오 테마 부각되어, 특히 알테오젠은 장중 23%대 급등. 그 외, 유한양행, 오스코텍 등 상승
1.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 실망감에 저 PBR 주 하락
- 정부는 금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구상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을 발표했음.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 차 세미나’를 열고,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오는 7 월부터 상장사들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스스로 세워 공시하도록 한다고 밝힘. 이어, 유관기관과 오는 5 월 2 차 세미나를 열고, 6 월 중 최종 가이드라인을 확정한다고 덧붙임
- 공개된 방안에 따르면, 약 1,600 개에 달하는 전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고, 연 1 회 자율 공시하게 되며, 기업가치 개선 계획에는 ‘현황 진단→목표 설정→계획 수립→이행 평가·소통’ 등의 내용이 담기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정부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세제 지원책을 인센티브로 제시할 방침이며, 매년 우수기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 납세자 선정 우대 등 세정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짐
- 이와 관련, 정부 발표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실망 매물이 출회되며, 하나금융지주, KB 금융, 삼성생명, 흥국화재, 키움증권 등 손해보험/생명보험/증권/은행 등 금융주 / 영원무역홀딩스, LG, SK 등 지주사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등이 하락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방안 스케쥴
# (by 하나증권) 저평가주 기업 밸류업 정책 발표로 셀온?
- 2 월말 은행, 자동차 배당락 영향이 크다고 판단
- 향후 보완 발전하겠다고 밝힌 이번 1 차 세미나 자료(초안 성격)
- 예상대로 '자발적' 기업가치 재고, 회사 법인세 공제 및 감면(세정지원 항목)...기대했던 개인투자자들의 배당소득세 개편은 부재
- 기업 가치 제고의 '자발적', '스스로' 강조 (강세성 미흡)...정부의 평가 항목이 '목표설정 적절성', '계획수립의 충실도', 이행 및 주주와의 소통 노력' 등
- 실적 우하향이라도, 자사주 매입/소각하면 표창?...가장 중요한 향후 추가 이익 및 현금 창출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내용은 부재
- 코리아 밸류업 지수(9 월까지) 및 ETF(12 월까지) 개발 명시...편입을 위한 주요 팩터는 PBR, PER, ROE,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등
- ROE 가 핵심인 일본 프라임 150 지수와는 전혀 다른 인덱스, 정부 정책이 오직 가치 팩터에 편중하는 것이 맞는지?
- 다만, 이는 초안으로, 향후 지수의 지속성과 과거 시뮬레이션 등의 과정에서 바뀔 가능성 충분. 결국은, ROE 및 현금흐름의 비중 증가 가능성 커
-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펀드 및 ETF 금융상품 출시 및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벤치마크 지표'에 활용 기대한다고 밝힘으로써, 중장기 기업밸류업 정책 기대감 이어질 것
# (by 신영증권) 밸류업 프로그램: 방향성은 유지된다
- 강제성이 없는 자율규제에 세제 혜택이 없어, 단기적으로는 차익 매물 출회가 불가피
- 그러나, 5 월에 밸류업 2 차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고, KRX 의 관련 Index 와 ETF 출시도 후속되어 있는만큼, 부족했던 부분이 보완되어 정책화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움. '파는 조정'이 아니라, '사는 조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 이익이 좋고, 현금이 많고,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스크리닝
# (by NH 투자증권)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10 년 전 향기가 난다
-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 지원 방안을 검토 중, 자사주 제도 개선도 현재 진행 중
- 10 년 전 가계소득 증대세제 3 대 패키지는 밸류업 프로그램과 닮은 꼴: 당시 주주환원에 대한 페널티와 인센티브 도입으로 배당, 자사주 매입, ROE 증가 경험. ‘14~’17 년은 가치주 전성시대
- ‘24 년 저 PBR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아질 것: 시기적으로 3 월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주총회가 집중된 시기로 주주환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바, 가치주의 주가를 부양할 가능성
- 일본 사례에서는 중소형주보다 대형주, PBR 0.2 배 상승 효과를 확인
-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자동차, 금융, 지주사를 주목. PBR, ROE 개선, 높은 유보율을 지닌 종목이 해당
- 정책 발표 이후 차익 실현이 나타난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퀄리티 종목은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 배당 기준일 변경이 매수 기회를 줄 가능성도 염두
2. 반도체기업 투자촉진 위해 인센티브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금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현재 조성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들의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관련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하고, 반도체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정책 수립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안 장관은 반도체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핫라인'을 개설해 반도체 현안 해결의 최선두에 서겠다고 밝힘
- 또한, 기업인들은 예정된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올해 반도체 투자 60 조원, 수출 1,200 억달러 달성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투자보조금 신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기반시설 지원 확대,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투자환경 개선을 건의했음. 이에, 산업부는 정부 출범 직후부터 투자세액공제 상향,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반도체 인력 15 만명 양성 등 지원 정책을 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지원책을 펴겠다고 약속했음
- 한미반도체, 케이씨텍, 주성엔지니어링, 지니틱스, 아진엑스텍, 큐알티,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한편,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 및 1 분기 실적 가이던스 호조 모멘텀 등도 지속. 지난 21 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는 지난해 4 분기 매출액은 221 억 달러(29 조 5,035 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65% 가량 급증, 총이익은 122 억 9,000 만 달러로 769% 급증했다고 발표. 주당 순이익은 5.15 달러(6,875 원)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엔비디아는 매출 증가가 H100 과 같은 서버용 AI 칩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올해 1 분기에는 240 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월가 전망치 221 억 7,000 만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이 같은 소식에 지난 22 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16.40% 급등했으며, 23 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5% 가까이 상승하며 시가총액 2 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음
# (by WSJ) 엔비디아 안비싸요
- 단기 가격 부담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멀티플도 이젠 비싸보이지 않는다는게 요점
- 엔비디아는 지난 주 시가총액이 2 조달러를 찍었고, 미국 3 위로 올라섬. 이른바, AI 의 대표주자(the poster child)로 등극
- AI 관련 GPU 호황에 1 년전에 비해 매출은 3 배, 순이익은 8 배가 늘어난 미친 상승세. 이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Magnificent 7 과 비교해서도 독보적인 수준
- 1 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나오면서 채권금리가 반등했는데도, 이를 실적으로 극복해낸 것이라 의미가 큼
- 이러한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게 완화됨. 최근 10 년 평균 PER 은 35 배였는데, 작년은 60 배였으나, 이젠 32 배까지 하락. 이는 10 년 평균 정도로 회귀했다는 의미
# (by 비비리서치) 한미반도체
- 사흘 전 23 일(금)에도 최대주주인 곽동신 대표이사는 28,000 주, 약 20 억원의 한미반도체 지분을 장내 매수
- 곽대표가 본격적으로 매수를 시작했던 지난해 7 월부터 11 월 7 일까지의 평단가를 업로드.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11 월 13 일 곽대표의 평단가는 마이너스를 기록
- 이후 곽대표는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시점인 지난해 11 월 15 일과 올해 2 월 23 일 각각 31 억원(61,436 원)과 21 억원(73,589 원)을 추가 매수. 즉, 높은 가격에 50 억원 이상을 추가로 매입했음에도, 곽대표는 현재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중
- 한미반도체의 2 월 13 일 장중 고점인 84,000 원(당시 수익률 56%)을 기록할 때조차 단 한주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최근 하락에 20 억원을 장내매수 한 것
- 한미반도체를 더 긍정적으로 보는 요소를 뽑자면, 주주환원책 강화로 자사주 매입이 주목받는 시기에 맞춰 1 월 16 일 200 억원의 자사주 매입 공시를 발행했으며, 곽대표는 지난해 12 월에 35 만 3,680 주를 증여했다는 점. 금요일 종가로 따지면 약 261 억원에 달하는 규모. 일반적으로 증여는 현재 시점에서 증여세 부담이 덜하다고 판단했을 때 이루어짐
# (by 엄브렐라 리서치) AI 와 같은 구조적인 스토리가 있을 때는 밸류에이션 민감도와 과거 최고점 멀티플에 지나치게 얽매여서는 안 된다
- 위의 차트는 모간스탠리가 재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용하는 차트. 즉, 과거 평균을 따라간다고 보고, 그 동안 굴곡은 있었으나, 이번 차트 역시 25%의 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현재는 옵티미즘 단계로, 향후 유포리아 단계로 진입함을 의미
- AI 에 할당되는 달러와 자본 지출이 계속 증가한다면, 메모리가 차지할 수 있는 점유율도 계속 증가하여, P/B 비율이 과거 정점을 훨씬 넘어설 가능성이 높음
- 따라서, 우리는 사이클 회복에 따른 수익 스토리 위에 여러 가지 확장 스토리가 있다고 판단
- 또한, 곧바로 상승하는 것은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많은 전술적 하락을 예상할 수 있지만, 이를 고점이 아닌 매수 기회로 간주할 것
- 메모리 주식이 너무 많이 올라, 매력이 없어졌다는 일부 투자자들의 견해에 반박함. 실제로, 많은 메모리 주식 주가가 2021 년 말보다 더 높지 않음. 따라서, 2023 년에는 확실히 크게 상승했지만, 그 전 해에는 큰 타격을 받았음. 이는 2024 년을 위해 이들 주식이 더 많은 연료를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
# (by 모건스탠리) 디램 가격 추정
3. 영화 '파묘'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영화/영상컨텐츠 상승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첫 주말인 23~25 일 관객 196 만 3,564 명을 동원,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수 229 만 9,716 명을 기록했음. 이는 목요일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2023 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개봉 주 주말 스코어 149 만 4,226 명, 개봉 주 누적 관객 수 187 만 7,123 명을 뛰어넘는 기록임
- 넷플릭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한국 콘텐츠의 제작 기술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특히, 이번 협약은 NIPA 의 확장 현실(XR)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버추얼 프로덕션(VP) 등 최신 콘텐츠 제작 기술을 교류·공유하고자 마련됐음. NIPA 의 XR 스테이지는 LED 를 통해 VP 등의 신기술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설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작품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작 인프라 활용 지원은 물론, 국내 실감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VP 기술 확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파묘' 배급사인 쇼박스를 비롯해 NEW, 포바이포, CJ CGV, 덱스터, SAMG 엔터 등 영화/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by 대신증권) <파묘(破墓)>의 거침없는 질주. 극장에 대한 불신을 깰 수 있을까
1) <파묘> 개봉 사흘만에 145 만명 돌파. 제작비 140 억원에 손익분기점은 330 만명 수준
2) 영화 흥행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당사가 주목하는 부분은 Lead Time(제작 완료 후 개봉까지 소요된 기간). 20 년 이후 개봉이 지연되면서, 주요 개봉작들의 Lead Time 은 최대 40 개월까지 형성
3) 극장이 관객수 기준 19 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 한 이유 중 하나는 구작 비중이 높음에 따라 "볼거리가 있겠어?"라는 불신이 형성되었기 때문. 신작들은 대체로 제작비를 상회하는 성과 달성
4) <범죄도시 2> 1.3 천만명 Lead Time 11 개월, <범죄도시 3> 1.1 천만명 Lead Time 6 개월, <서울의 봄> 1.3 천만명 Lead Time 16 개월. <파묘>도 Lead Time 11 개월의 신작인 점이 흥행의 한 요인이라고 판단
5) 올해 상반기가 지나면 구작들은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전망. 올해 기대되는 한국영화인 <범죄도시 4>는 24.5 월 개봉 기준 Lead Time 15 개월. <베테랑 2>는 24.12 월 개봉 기준 Lead Time 20 개월
6) 극장도 올해는 드디어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CJ CGV 기준 당사 추정 24E OP 는 963 억원 19 년의 79%, CJON 편입시 1.4 천억원 19 년의 112%
4. 삼성전자, AI 기반 6G 기술 주도 위한 'AI-RAN 얼라이언스' 참여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삼성전자는 금일 언론을 통해 AI 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G 기술 연 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RAN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로 AI 를 무선통신 기술에 적용해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통신망 효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6G 연구 추진 및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이와 관련, 삼성리서치 6G 연구팀장 찰리 장(Charlie Zhang) 상무는 “AI 와 6G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공식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엔비디아, 암, 소프트뱅크, 에릭슨,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등 통신 및 소프트웨어 기업 10 개사와 1 개 대학이 창립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 에이스테크, 기가레인, 옵티코어, 라이트론, 비플라이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등 5G(5 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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