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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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3월 21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3월 22일 한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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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 코스피는 -3.71pt 하락한 2,751.15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기관 현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 업종 숨고르기에 진입한 가운데, 철강, 통신, 화학, 자동차/부품/타이어, 은행/증권/보험, 지주사, 통신장비, 인터넷, 화장품/면세점, 건설 등 강세 출발. 그 외, 로봇, 우주항공, 건설기계, 2 차전지 셀/양극재 등 테마군 강세

- 코스피는 이번주 주요 이벤트 긍정적 해석 영향에 3% 넘게 상승. 52 주 신고가 경신 후 숨고르기.

 

- 방산 테마의 경우, 전일 러시아의 키이우 공습 사태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넥스원 신고가 경신. 뚜렷한 주도 업종 부재하나, 업황 회복 기대감 및 매출 증가 영향(대미국 수출 호조)에 화장품 업종 강세

- 코스닥은 1 거래일만에 반등한 원/달러 환율 부담감에 투자심리 약화. 반도체 업종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바이오 업종은 종목별 차별화. 알테오젠 상승 모멘텀 지속. HLB 생명과학 유상증자 소식에 HLB 그룹주는 하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재개 소식)방산, (파묘 천만영화 등극 기대감, 범죄도시 4 기대감)영화(쇼박스, 콘텐트리중앙) 등 강세

- 전일 상승했던 대형주들 주춤하며 코스피 지수는 하락. 금융, 지주사 등은 종목별로 엇갈리는 모습. 2 차전지, 일부 HBM 관련 반도체주 강세. 그 외, 통신장비, 화장품, 일부 제약주 강세

- 외국인 코스피 전기전자 중심으로 순매수. 의약품, 화학 등도 매수. 기계, 철강, 서비스 매도. 코스닥은 일부 2 차전지, 화학 매수, 반도체 매도. 기관은 코스피 금융 매수. 전기전자, 운수장비, 유통 등 매도. 코스닥은 대부분 업종 매도

 

# (by 신영증권) 3/21 YTD 글로벌 수익률 시사점

 

- 어제 종가 기준 YTD 지수별 수익률 데이터입니다. 시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on-US 시장 퍼포먼스가 더 좋다

- 미국시장의 주도력이 작년보다는 약합니다. 물론, S&P500 이 올해에만 10% 가까이 오르며 기염을 토하고 있지만, 유로스톡스 50 지수가 12% 올랐고, 아시아에서는 니케이 225 가 22%, 대만가권이 13% 가까이 상승했죠.

- 미국 금리인하가 목전이라고 생각하니 Non-US 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굳이 미국의 M7 에만 집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2) 한국시장의 성과 개선 가능성 : Value rotation

- 어제 KOSPI 가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글로벌 순위로 보면 아직은 중간에도 못미칩니다.

- 그러나, 한국과의 민감도가 높은 중국시장의 성과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데다, 반도체 주도력이 강화되고 있어, 외국인 입장에서는 덜 올랐기 때문에 "가격 매력이 높다"고 생각될 수 있는 시장이죠

- 5 월 전후 2 차 밸류업 세미나가 계획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정책이 나오게 되면 하방은 더욱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1.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 재개 소식 등에 방산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짐. 키이우 여러 곳에서 최소 13 명이 미사일 파편으로 다치고, 유치원, 학교, 주택, 산업시설이 손상됐으며, 키이우 주변 지역에서도 4 명이 다치고 주택 40 채와 두 개의 빌딩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짐. 키이우에서는 이날 세 시간 가까이 공습경보가 울린 것으로 알려졌음

 

- 키이우 군사행정수장 세르히 포프코는 "러시아가 전략 폭격기를 동원하거나, 일부 미사일은 러시아 영토 안에서 발사됐다"며, "미사일은 여러 방면에서 키이우로 날아왔다"고 언급

- 삼현, 에이스테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이쓰리시스템, LIG 넥스원,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발사체 사업' 협상자 선정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by 시장이야기 by 제이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사계 커버 맥쿼리 26 만 아웃퍼폼, 노무라 26 만 매수

 

# (by 상상인증권) 자주국방의 시대

 

- 폴란드, 루마니아 등 부카레스트 나인 국가들을 비롯해 유럽 국가들의 무장 흐름은 더 가속화 될 것

- 유럽에 비해 부진했던 중동, 금수조치 해제로 인한 신규 수주 기대

- 한국형 3 축체계의 핵심체계 양산 시기 도래

- 글로벌 PEER 대비 월등한 매출액 대비 수주잔고 보유, 밸류에이션 차별화 적용 가능

- New Normal: 본격적인 군비 증강기 돌입

- 21 세기 중 가장 높은 지정학적 리스크 보유한 시기 돌입한 것으로 판단

- 미국의 영향력 축소는 미군의 지원을 토대로 마련되었던 안보정책의 변화가 필요함을 암시

 

- 빠른 재무장 필요성, 군비증강 시대 진입하며 방산업종 장기 수혜 전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높은 해외 수출 잔고 비중은 외형/수익성 고성장으로 이어질 것

- 현대로템: 수은법 개정으로 폴란드 2 차 계약 연내 발효될 것으로 기대

- 한국우주항공: 하반기부터 모멘텀 발생할 미 해군향 훈련기 사업에 주목

 

# 유럽 방산주 랠리

 

2. 초저가 소비 트렌드에 석유화학 수요 증가 가능성 본석에 화학 상승

 

# (by KB 증권) 중국 (TEMU)초저가 유통 혁신이 불러온 석유화학 수요 창출

 

- 초저가 소비 트렌드에 석유화학 수요 증가 가능성

- 테무/쉬인/알리를 과소비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변화 (연간 +300~400 만톤)

- 공급과잉에 마진 회복은 아직이지만, 수요는 크게 회복(아시아 화학 가동률 80%까지 회복)

 

- 중국 초저가 유통의 성장: 석유화학 수요는 "질"보다는 "양"이 중요해

- 코로나 이후 중/저소득층 소득 및 임금 개선

- 테무의 값싼 플라스틱 제품들이 선진국 저/중소득계층의 추가 소비 동력이 됨

 

- 최종 재화의 플라스틱 원가 비중은 미미, 경기 불황에도 수요는 회복 가능

- 인디아는 E-commerce 시장 없는 수준. 성장 잠재력도 여전히 존재

- 석유화학 시황 조기회복 가능성

- 중국 가동률 추가 회복시, 수입 재개와 마진 개선 기대 가능

 

- 추가 수요 회복시 pure ncc 롯데케미칼 관심

- DL (태양광용 PE→POE 라인 전환), 유니드/금호석유 (경쟁사 증설 제한적)

 

3. 日 독성 감염병 확산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제약/바이오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 30%에 달하는 박테리아 감염이 기록적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발표를 인용해, 2024 년 A 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발병 건수가 지난해의 역대급 수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NIID 가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STSS 감염 사례는 941 건이며, 올해 들어 벌써 1~2 월만 해도 378 건이 기록됐고, 일본 47 개 현 중 45 개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음. 일부 전문가는 코로나 19 의 위험성이 일반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방역 경계심이 줄어들어, 일본 내 STSS 환자가 폭증한 것으로 보고 있음

-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범용항바이러스제 니클로사마이드는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STSS 에 대해 높은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해짐. 2022 년 항생제 관련 전문 국제 학술지 항균화학요법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니클로사마이드는 그람양성균에 해당하는 여러 세균에 대한 범용적인 항균 효과를 냈음. 또한, 기존 항생제인 옥사실린, 시프로플록사신, 반코마이신 등에 비해 월등한 항균 효과를 보였다고 알려짐

- 신풍제약, 국제약품, 경남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삼천당제약, 현대바이오, 수젠텍 등 제약업체/코로나 19/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테마가 상승

 

# (by 한투증권)

 

- 치사율 30%의 ‘독성 쇼크 증후군’ 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아도 됨. 원인 세균인 화농성 연쇄구균(Streptococcus pyogenes)은 Group A Streptococcus(GAS)로 분류되는데,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7 억건의 GAS 감염이 발생하며, 전체 사망률은 0.1%에 불과. GAS 감염에는 일반적인 항생제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반코마이신 등이 처방될 수 있음. 항생제 내성이 있거나, 중증 감염증인 ‘독성 쇼크 증후군’으로 발전하는 드문 경우 치사율이 30%라는 것

-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세균도 아닐뿐더러, 페니실린에 취약하다는 연쇄구균의 특성상 팬데믹으로 확장될 가능성은 낮음

- 일본 사례와 마찬가지로, 2022 년 네덜란드에서도 어린이의 침습성 화농성 연쇄구균 사례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엔데믹 전환 후 실외 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재되어 있음

 

4.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으로 화장품 상승

 

 

# (by 한투증권) 금주는 중국 하이난 면세 특구의 산업 매출과 미국 화장품 수입 금액 중 한국에서 수입하는 비중에 대한 차트를 선정

 

-차트와 관련된 기업은 코스맥스와 실리콘투임. 중국 화장품 산업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당분간 지속될 걸로 판단하기 때문에, 코스맥스는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전망. 실리콘투의 높은 실적 안정성과 양호한 업황을 고려했을 때, 실리콘투 또한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

- 코스맥스는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반면, 1 분기 산업(중국/한국) 업황은 매우 양호한 상태. 24 년 1 분기 중국의 업황이 지난 4 분기보다 양호해지면, 중국법인의 매출채권 상각 금액은 QoQ 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단기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1 분기 업황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전망

- 실리콘투는 작년 유럽에 이어 올해는 베트남 매출 확대에 나설 전망. 2023 년 기준 한국 화장품 수출(HS 코드 3304) 중 베트남 비중은 6.2%이며, 베트남의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의 점유율은 오랜 기간 1 위를 유지 중. 국가 확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과 높은 실적 안정성에 따른 수급 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양호한 주가 흐름은 이어질 전망. 2024F PER 은 10.6x 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히 존재(vs. 23 년 12.2x)

 

5. 美, 中반도체장비 서비스·부품도 통제 소식에 반도체/소부장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대(對)중국 반도체 제조 장비뿐 아니라, 이미 수출한 서비스·부품 판매도 통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21 일(현지시간)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는 물론, 이미 중국에 수출된 장비의 서비스·부품 문제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힘. 이어, "동맹국들에게 미국과 유사한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를 도입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 한국의 반도체 업계는 당장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장비 규제 강화 대응 시스템과 별개로 규제 범위를 서비스·부품까지 범위를 확대하려는 방침에 중장기적으론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의 이번 추가 규제는 연초 미국 내부적으로 반도체 소재 부품 업체 쪽에서 제기된 불만 등을 반영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은 VEU(검증된 최종 사용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부품을 가져오거나 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지만, VEU 가 아닌 소부장 업체들은 중국 관련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어, 우려되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언급

- 네패스, 동진쎄미켐, 케이씨텍, 하나마이크론, 네패스아크, 디아이티, 원익 IPS, 유진테크, 피에스케이 등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테마가 하락.

 

# (by 골드만삭스) HBM TAM 상향조정 & 삼성전자, 하이닉스 TP 상향

 

- HBM TAM(최대 도달가능 시장) 추정치를 의미있게 상향(기존 추정치 대비 24 년 +47%, 25 년 +37%)

- 2022 년 23 억 달러에서 2026 년 230 억 달러로 10 배(4 년 CAGR 77%)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공급업체들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한 HBM 생산 능력을 추가할 계획...여러 요인으로 인해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몇년 동안 지속될 것

- 모든 HBM 공급업체는 2024 년 HBM 캐파가 완전히 예약된 반면, 2025 년 공급은 이미 고객에게 할당되고 있다고 언급

- HBM 에 대한 캐파 할당 증가로 인해, 기존 DRAM 의 수급도 견조하게 유지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을 포함한 모든 주요 DRAM 공급업체들이 HBM 시장의 강력한 성장과 타이트한 수급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

- 이는 상당한 수준의 HBM 가격 프리미엄이 지속되고, 각 업체의 전체 DRAM 마진에 대한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 SK 하이닉스는 강력한 고객/공급망 관계와 경쟁사 솔루션에 비해 생산성과 수율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HBM 패키징 기술에 힘입어, 적어도 향후 몇 년 동안 50% 이상의 HBM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가 HBM3E 및 2.5D 패키징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고, HBM 사업 전망에 대한 낮은 기대치를 여전히 반영하고 있는 주가를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 마이크론은 HBM3E 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 년부터는 경쟁업체를 능가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메모리 가격 강세로 인해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1Q24E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추정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6. 산업부, 로봇테스트필드에 2,000 억 투입 소식 및 엔젤로보틱스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첨단로봇 경제 전담반 태스크포스(TF)' 1 차 회의를 열고, 로봇산업 실증과 사업화 중심기능을 수행할 국가로봇테스트필드에 약 2,000 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올해부터 조성에 착수한다고 밝힘. 올해부터 대구 달성군에 16 만 7,000 ㎥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성공적인 인프라 조성에 산업부가 정책지원, 대구시가 부지확보와 인허가 지원에 나설 예정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집행관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사업총괄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며, 이 밖에 첨단로봇 기술개발 로드맵과 규제혁신 추진실적 계획, 첨단로봇 보급확산 추진방향 등도 논의됐음

-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 신규 상장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오는 26 일 코스닥에 신규상장하는 가운데, 앞서 14~15 일간 상장에 앞서 일반청약을 받은 결과 2,242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증거금은 약 8 조 9,600 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자는 54 만명이 몰렸음. 또한, 지난 20 일 삼성전자가 주주총회를 열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사(의장)이기도 한 조혜경 한성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로봇사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

- 한편, 언론에 따르면, 협동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19 일(현지시간) 엔비디아 GTC 2024(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모기업 테라다인이 협동로봇 및 모바일로봇에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발표

- 대동기어, 삼현, 이랜시스, 티피씨글로벌, 티라유텍, 스맥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 한편, 휴림로봇은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되며, 급등

 

7. 美 비트코인 현물 ETF 대규모 자금 유출 발생 속 비트코인 하락 등에 관련주 하락

 

- NH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에서 3 일 연속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며, 그레이스케일의 ETF 인 ‘GTBC’의 자금 유출 규모를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 등이 상쇄하지 못한 결과라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 에서는 18 일 1 억 5,400 만 달러, 19 일 3 억 2,600 만 달러, 20 일 2 억 6,100 만 달러 등 총 7 억 4,100 만 달러(약 9,850 억원)에 달하는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오전 11 시 기준 24 시간 전 대비 3.5% 가량 하락한 65,300 달러선에서 거래.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9,400 만원 ~ 9,500 만원선에서 거래

- 위메이드, SGA,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 또한, 아이티센, 갤럭시아머니트리, 핑거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