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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8월 19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8. 19. 21:03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8월 16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8월 19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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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0.74pt 상승한 2,697.97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코로나 19/엠폭스 관련주 강세 출발한 가운데, 2 차전지 전고체/배터리 열폭주, 보험/은행, 조선/피팅, 음원/음반, 화학, 자동차, 인터넷 등 상승
- 미국 주식시장은 소비자 심리지수 개선 영향 낙폭 회복 지속하는 흐름.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상승. 미시간대 8 월 소비자 심리지수 67.8p. 예상치 및 전월 대비 상승하며, 경기 우려 완화. 엔비디아(+1.4%) 28 일 실적 발표 앞두고 예상치 상회 실적 기대감
- 낙폭 과대 인식에 5 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피는 일정 대기하며 쉬어가는 흐름. 5 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외국인 현물 순매도 전환 속 약보합. 다만, 오전 기준 선물은 2,000 계약 가량 순매수. 주요 일정 대기하는 양상 :반도체, 2 차전지 밸류체인 등 과매도 구간 이후 지수 반등 견인한 시총 상위 대형주 외국인 차익실현. 외국인 차익실현으로 인한 지수 약보합 속, 주주환원(밸류업)과 호실적(조선, 금융) 업종 등 돋보임. 삼성생명 등 배당 확대 기대감에 장중 5% 넘는 상승. 금융주 밸류업+호실적 기대감 속 강세 지속 :헬스케어)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인한 관련주 상승,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수혜주 부각되며 해당 업종 상승
- 코스닥은 Black Monday 하락폭 회복 이후, 이벤트 관망 심리에 약보합권 등락. 외국인 유출에 대형주 약세 보이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의료기기가 지수 하단 지지. 엔터&미디어도 반등 :엠폭스 전세계 확산 우려와 함께 코로나 19 입원환자수도 급증하며 진단키트, 음압병실 관련주 강세 지속. 그 외, 톡신(휴젤, 톡신과 필러 수출 중심 고성장 기대감), 원격의료(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 강세
- 오후 2 시를 넘어서며 시장은 급격하게 하락 전환. 엔화 강세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추정. 엔화가 강세를 보일만한 특별한 내용이 없는 가운데, 엔화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달러 대비 146 엔을 하회하는 등 강세를 확대. 실제, CFTC 비상업적(투기적) 순포지션이 2021 년 3 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하며, 주요 헤지펀드들이 이제는 엔화 강세로 포지션이 전환했다고 볼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오전에 발표된 일본의 근원 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1.6%에서 2.3% 증가로 개선되자, 엔화 강세가 본격화 됐다고 볼 수 있음
# (by 하나증권) 현 수준은 순매도 포지션 청산됐다고 안심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제부터 순매수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시사
여기에, 금요일 우에다 BOJ 총재의 의회 연설도 있는데, 금리인상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도 엔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공교롭게도 7 월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파월과 우에다 발언 일정이 겹침. 파월은 잭슨홀에서 9 월 인하를 시사할 것으로 시장이 전망하고 있는 만큼, 디커플링 우려가 주 초반 급격히 확산. 더불어, 일본 10 년물 국채 금리가 0.898%까지 2bp 넘게 상승한 반면, 미국 10 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 출발 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미-일 금리차가 축소된 점도 엔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이렇듯, 엔화 강세가 지속되자 달러 약세, 달러/원 환율은 최근 엔화 강세 추종이 미진했지만, 오늘은 강하게 반영하며 1,333 원까지 하락하는 등 원화 강세가 확고하게 진행. 그런 가운데, 엔화가 강세를 확대하자, 지난 주 주식시장 급락의 한 원인이었던 만큼, 시장은 부담을 느끼며 매물이 매물을 불러오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이 확대. 다만, 엔-케리 트레이딩 물량은 거의 소화가 되었다는 주요 투자회사들의 발표를 감안, 관련 이슈로 인한 시장의 조정은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는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보험, 금융업 강세. 반면,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음식료품 약세. WHO "엠폭스" 바이러스 공중보건비상사태 선언하며, 관련 바이오 및 진단키트 테마 강세. 씨젠,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강세.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금융업종 강세. 삼성생명, KB 금융, 유진투자증권 등 금융주 전반 2 분기 호실적 기록 후 '셀온' 출회하는 듯 하였으나, 주주환원 기대감 반영되며 강세 전환. 2 차전지 업종은 테슬라의 유럽지역 실적부진과 에코프로비엠-SK 온-포드 합작공장 건설 중단 소식 등에 투자심리 약화. 에코프로비엠, SK 이노베이션, 포스코퓨처엠 등 약세
- 코스닥은 2 차전지 업종 하락 영향 등으로 하락세. 업종별로는 제약, 오락·문화 강세. 반면, 금융, 일반전기전자 약세
- 금주 FOMC 의사록, 잭슨홀 미팅, 차주 엔비디아 2 분기 실적발표(8/28) 일정 소화 예정
# (by 엄브렐라 리서치) GS, 경기침체확률 25%에서 20%로 하향조정
- 참고로, 지난 8 월 2 일에 15%에서 25%로 상향조정한바 있음
# (by 엄브렐라 리서치) 24~25 년 컨센서스 흐름은 일반적인 사례에 비해 나쁘지 않음. 하향조정의 강도 세지 않음
1. 보험사 대부분 2 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보험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 분기 보험사들은 대부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보험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1) 의료계 파업에 따른 병원 이용량 감소 및 이에 따른 보험금 청구금액 감소 효과 및 2) 경험요율, 실손보험료 등 갱신에 따른 보험료 인상 효과 등이 반영된 점이 주효했으며, 투자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1) 시중 금리 하락에 따른 FVPL 자산 평가이익 개선 및 2) PF/해외부동산 관련 충당/감액 등 투자자산 관련 비용 인식 등이 축소되며 역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 아울러,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밸류업(기업 가치 개선) 계획공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기대감도 이어지는 모습
- 한화손해보험, 코리안리, DB 손해보험, 삼성생명, 동양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 (by 메리츠증권) 금융 주주환원정책 Update
# (by 신영증권) 밸류업 2 차 랠리 가능할까: 상장회사 지배구조특례법
- 정부가 당근에 해당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밀고 있다면, 야당은 채찍과 규제 중심의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죠
- 관련하여 야당은 '개미투자보호법'이라는 이름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향후 상법과 자본시장법에 흩어져 있는 특례조항을 한데 묶어 '상장회사 지배구조 특례법'을 제정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 전부 기업들의 반대가 많은 내용이라, 그대로 시행된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의석수를 감안하면 추진 동력은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 수정 및 보완을 거친다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2025 년 3 월 주주총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국고채 금리가 큰 폭 하락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주 상대강도가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 주체별로 방법론도 다르고, 강조하는 방향도 다르지만, 밸류업에 대한 제도적 장치는 더 강화되고 있으며, 시장도 이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전기차 배터리 화재 우려 지속 등에 전고체/배터리 열폭주 상승
-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주차돼 있던 테슬라에 불이 붙으면서 차량 200 여대가 모두 불에 타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지시간으로 16 일 포르투갈 현지언론에 따르면, 포르투갈 리스본의 움베르투 델가도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한 렌터카 주차장에서 차량 200 대가 화재로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지난 1 일 인천 청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사건에 이어, 16 일 테슬라 차종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노상에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붙었으며,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다가 4 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알려짐
- 한편, 국내외로 전기차 화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화재의 근본적인 대책으로 전고체배터리가 거론되고 있음.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배터리로 알려짐
- 한농화성,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브이첨단소재, 레몬, 나노팀 등 2 차전지(전고체)/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테마가 상승
# (by 산업통상자원부)
3. 가자지구 휴전 기대감 등에 방산/에너지/해운/종합물류 하락
# SCFI (유럽) -8.5% (오후 2 시 40 분 기준)
-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 일(현지시간)까지 이틀 동안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지만, 미국은 새 휴전안을 제시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휴전이 어느 때보다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음. 미국, 카타르, 이집트 등 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국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이 지난주 합의점을 기반으로 새 휴전안을 제시했다”며, “양측의 이견을 좁히고 협상을 신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휴전 방안”이라고 밝힘. 바이든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아직 거기(휴전)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휴전이 훨씬, 훨씬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음
- 이에 따라, 하마스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에 대한 보복을 준비해온 이란이 가자 전쟁 휴전 협상을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보복 공격을 늦출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음. 지난 2 주 이상 중동 지역에는 이란의 보복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바 있지만, 지난 15 일 밤 가자 전쟁 중재 협상 첫날이 끝난 뒤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총리가 알리 바게리 카니 이란 외교장관 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협상이 진행 중임을 감안해, 이란이 상황 악화를 자제해 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 한편, 지난 주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 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51 달러(-1.93%) 하락한 76.65 달러에 거래 마감
- 대성하이텍, 삼영이엔씨, 스페코, 에이스테크, 휴니드, 코츠테크놀로지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등 에너지 관련주
- STX 그린로지스, 흥아해운, KSS 해운, KCTC, 동방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하락
4. 엠폭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속 글로벌 확산 우려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 14 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엠폭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 17 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엠폭스 발병의 중심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연대해 대응하지 못할 경우, 세계가 위험에 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한편,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1 만 8,700 명 이상의 엠폭스 확진자와 500 명 넘는 사망자가 보고됐음
- 씨젠, 파미셀, 케스피온, 진매트릭스 등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5. 코로나 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 월 둘째 주 기준 코로나 19 입원 환자는 1,357 명으로 집계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최근 4 주간 코로나 19 입원환자는 7 월 셋째 주 226 명에서, 7 월 넷째 주 472 명, 8 월 첫째 주 869 명, 8 월 둘째 주 1,357 명으로, 매주 2 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로 4 주 전보다 9 배 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코로나 19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코로나 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등이 품귀 상황에 이르고 있으며, 코로나 유행 때마다 품절 대란이 따랐던 감기약, 해열제의 수요도 증가하며, 대원제약, 유한양행 등 제약회사는 생산공장 풀가동에 나서고 있음
-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과거 코로나 19 가 여름철 유행 추세를 반복함에 따라 9 월까지는 환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병상 확보에 나서고 있음. 현재 11 만 명분의 치료제가 있는데, 재정 당국과 협의해 2 배 이상인 26 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임. 또한, 질병관리청은 새로운 ‘코로나 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해,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추가했음. 특히,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
- 한편, 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전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환자 수는 작년 8 월의 절반 수준이지만, 최근 2 년간의 여름철 유행 동향과 추세를 분석했을 때, 월말에는 작년 최고 유행 수준인 주당 35 만명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힘
- 진매트릭스,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제놀루션, 엑세스바이오, GH 신소재 등 코로나 19 관련주
- 진양제약, 대원제약, 알피바이오,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등 제약업체
- 크린앤사이언스, 웰크론, 디케이앤디, 케이엠제약 등 마스크 테마가 상승
- 이 외에도, 코로나 19 확산 수혜주로 꼽히는 나노엔텍, 인성정보, 라이프시맨틱스, 알서포트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 손세정제와 관련해 MH 에탄올, 한국알콜, 진로발효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도 상승
6. 교육부, 코로나 19 감염 학생, 증상 호전 뒤 등교 권고 소식 속 온라인 교육 상승
- 교육부가 코로나 19 에 감염된 학생의 경우,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했음. 교육부는 지난 16 일 질병관리청, 시·도교육청과 각각 협의회를 열어, 여름철 코로나 19 유행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2 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교에 적용할 '코로나 19 감염 예방 수칙' 등을 논의했음
- 수칙에 따르면, 코로나 19 에 감염된 학생은 고열·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권고됐음.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수 있으며,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 인정 결석' 처리된다고 전해짐
- NE 능률, 비상교육, 유비온, 메가엠디, YBM 넷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7. 선가 상승세 지속 속 컨테이너선 발주 가속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 예상 외 강세를 보이던 컨테이너선 발주가 최근에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Clarksons 데이터를 기준으로 6~8 월에만 총 144 만 TEU 의 컨테이너선이 발주됐다며, 이는 올해 연간 누적 발주의 79%에 해당된다고 설명
- 또한,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Wan Hai 가 자국 조선사인 CSBC 와 한국의 HD 현대삼호에 대규모 컨테이너선을 발주했고, 독일의 Hapag-Lloyd 는 최대 30 척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고려 중이라고 밝힘. 이를 모두 감안하면, 올해에는 전세계 10대 컨테이너선사 중 6개 업체가 이미 선박을 발주했거나(MSC, CMA CGM, ONE, Evergreen), 발주할 예정(AP Moller-Maersk, HapagLloyd)이고, 그 외의 대형 업체들도 중고선 매매 등을 통해 선대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힘
- 한편, 신조선가 지수는 직전 주와 동일한 189 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중고선가 지수는 직전 주 대비 2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힘. 선종별로는 MR 탱커 중고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 HD 현대중공업, HD 현대미포, HD 한국조선해양, STX 엔진, 태광 등 일부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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