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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0월 11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0. 11. 21:27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했습니다.
2024년 10월 11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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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2.86pt 상승한 2,612.02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닥,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출판/웹툰 관련주 강세 출발한 가운데, 건설, 은행/보험, 온라인교육, 우크라이나재건, 온디바이스 AI, 로봇 등 강세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영향에 따른 경계감 속 전일 신고가 경신 이후 차익실현 이뤄지는 양상
:9 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4%. 예상치(+2.3%) 상회. 보스틱 AT 연은 총재, 11 월 금리 동결 가능성 有
:반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8 만건으로 큰 폭 증가. 인플레 불안과 고용 불안 공존 속 경계감
- 오전 9 시 50 분경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50→3.25%로 0.25%p 인하 발표. 38 개월 만에 통화 완화, 민간 소비 등 내수 살리기에 초점. 이에, 건설, 제약/바이오, IT 등 상승폭 확대
- 코스피는 뚜렷한 방향성, 순매수 주체 여전히 부재한 가운데, 삼성전자 저가매수세 유입 속 강보합
:수급) 오전 기준 외인 현물 3,000 억원 이상 순매도. 선물은 1,000 계약 정도 순매수 흐름. 뚜렷한 방향성 부재
:실적 이후 연이은 외국인 매도세 속 전일 12 개월 선행 PBR 0.97 배까지 하락한 삼성전자, 저가매수세 유입
:로보택시) 오전 11 시 이후 공개 행사 진행. 공개 전 셀온 매물 출회
- 코스닥은 순환매 지속되는 가운데, 이슈에 따라 수익률 차별화되는 개별종목 장세. AMD 새 AI 칩 공개 영향으로 반도체 소부장 강세. HLB 그룹, 리보세라닙 FDA 심사 지연 소식에 동반 약세
:휴젤 승소에 메디톡스-휴젤 양 회사 엇갈린 주가 흐름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온라인서점 주문 폭주, 한때 마비. 예스 24, 밀리의서재 등 서점, 출판 관련주 강세
-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 확대되며 2,600 선 하회. 장 초반 6 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던 삼성전자 상승폭 줄이면서 코스피도 함께 초반 상승 반납하는 모습
- 업종별로는 의약품, 비금속광물, 증권 강세. 반면, 화학, 섬유,의복, 기계 약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출판 관련주인 예스 24, 예림당, 밀리의서재 등 급등세. 바이오업종 실적시즌 및 금리인하 수혜 기대감. 동아에스티, 바이오시밀러가 FDA 품목 허가소식에 강세. 8 일부터 10 일까지 진행된 ‘CPHI 월드와이드 2024’ 행사에서 삼일제약이 CMO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상승하며 의약품 업종 강세. 전일 AMD 의 새로운 AI 칩 발표와 함께 삼성전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하나마이크론, HPSP,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업종 강세. 반면,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후 2 차전지 업종인 LG 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머티, 엔켐 등 셀온 물량 출회되며 약세. 또한, 금일 화장품 수출입 데이터의 경우 영업일수 고려시 성장하였지만, MoM 미주 지역 감소하며 한국화장품제조, 아모레퍼시픽, 실리콘투 등 화장품 업종 약세. 조선노조연맹 총파업 우려로 HD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전일 상승분 반납
- 코스닥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 비금속 강세. 반면, 유통, 화학 약세
# 재정부양 2 조 위안 기대
- 10.12 일 기자회견 전망
- 블룸버그는 내일 국무원 재정부양 규모 예상치를 2 조 위안으로 보도했습니다. 부양정책 서프라이즈의 기준점은 2 조 위안으로 설정되었습니다.
1. 10 월 1~10 일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관련주 상승
-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10 월 1~10 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이달 초순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3 억 1,300 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한 수치로, 이달 초도 국군의날 임시공휴일과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았지만, 지난해보다는 조업일수가 하루 더 많았던 영향이 컸음. 이달 초순에도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호조를 이끌었음. 반도체 수출은 45.5%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으며, 월간으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은 작년 11 월부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 (by 메리츠증권) 10 월 1~10 일기준, DRAM 수출 판가 급반등
- 11 일(현지시간) AMD 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겨냥한 새로운 AI 칩을 출시했음. AMD 는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Instinct MI325X’를 2024 년 말 이전에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힘.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AI 수요는 실제로 계속 증가했고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투자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힘
# AMD CEO 리사 수
- AI 가속기 시장이 6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회사의 AI 전체시장규모(TAM) 목표를 2027 년까지 4,000 억 달러에서 2028 년까지 5,000 억 달러로 확대
# (by 삼성증권) AMD 가 야심차게 데이터센터 제품군을 공개하는 이벤트 (Advancing AI) 이후 4% 하락...이벤트가 그만큼 별로였다는 걸까요?
■ 이벤트와 주가에 대한 해석
- 우선 주가 하락 배경은 이벤트보다는 그저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영향입니다.
- 이벤트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AMD 주가는 그 전까지 +24% vs SOX +15% (9/9~10/9).
- 다만, 다시 돌아와서 이벤트가 어땠냐고 물으시면, 새로울 게 없긴 했습니다.
- 3 월 주가 피크 이후의 조정으로 AMD 밸류에이션은 어느덧 AI 기대감이 반영되기 직전 수준까지 회귀했다는 점에 주목
- 한편, 금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3 년 2 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연 3.25%로 0.25%p 인하했음
-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티에스이, 와이씨, 디아이, 두산테스나, 이오테크닉스,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젠슨 황 Nvidia CEO, “12 개월분 Blackwell 이미 Sold-Out”
# Joseph Moore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 단기적으로 Blackwell 의 출시는 매우 강력하며, 로드맵에 큰 변화 없이 모든 지표에서 비즈니스가 여전히 견고함을 확인할 수 있음
- 초기 Blackwell 실리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으며, 초기 버전 실리콘은 기능적이었으나 수율이 매우 낮았음.
- 중요한 것은, 수율 문제 대부분이 패키징 후에 발견되어 CoWoS 와 HBM3e 를 잃게 되어 제품을 폐기해야 했음. 현재는 이러한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음
- Blackwell 의 매출은 1 월 분기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신규 주문은 내년 후반에나 출하될 예정임.
- 이는 단기 수요를 계속해서 유지시킬 전망
- Hopper 에 대한 수요도 여전히 강력하며, 올해까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
- 단기적인 매출이나 마진에 대한 새로운 언급은 없었으나, 출하량 추세는 올해 내내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by 키움증권) 삼성전자 [TP 9 만원]
: HBM3e, 시장 신뢰 회복 예상
♠ 투자 포인트
1) 삼성전자 주가는 HBM3e 양산 퀄에 대한 거듭된 실망감, HBM 공급 과잉 우려, NAND 업황 악화, 파운드리 수주 부진, 3Q24 실적 부진 우려 등을 이유로 지난 7 월 고점 대비 -30% 급락. 다만, 현재의 주가 밸류에이션은 12 개월 trailing P/B 1.1 배로, '2008 년 금융위기, 2018 년 클라우드 수요 쇼크, 2020 년 코로나 19 의 경제 위기 시기'와 '중국 및 인텔의 메모리 시장 진입(2015 년)과 영업적자 전환 우려(2022 년)가 있었던 시기'의 최하단 수준에 위치해 있음
2) 따라서, 삼성전자의 주가에는 이미 위에 언급된 시장의 우려들이 충분히 반영됐으며, 어쩌면 HBM3e 가 영원히 실패할 것이고 'HBM 과 DRAM 은 이미 공급과잉에 있다'라는 가정을 내포하고 있을 수 있음
3) 안도감 만으로도 급반등할 수 있는 주가 수준 및 환경 삼성전자의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HBM3e 의 NVIDIA 양산 퀄 완료‘, ‘HBM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DRAM 업황도 양호하다라는 안도감'만으로도 충분한 수준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
2.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업계가 지속적인 투자와 이에 따른 성과에 힘입은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해외에 진출한 신약들의 실제 매출 반영 효과가 일어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회사들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오는 23 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 분기 실적 공시를 시작으로 잇따라 실적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해 연 매출 4 조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 분기 매출 1 조 1,569 억원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매출 1 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달러 강세 유지, 미국의 생물보안법 추진으로 인한 반사효과 시작 등으로 인해 실적이 더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셀트리온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인 9,336 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 초 진행한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회계상 수치가 모두 개선을 마치면서 영업이익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한양행은 3 분기 매출 5,516 억원, 영업이익 347 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이 예상되고 있으며, 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가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또한, GC 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미국에 진출시키면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4 분기들어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3 분기 실적 개선이 대부분 해외 매출이 본격화한 제품들의 성장으로 일어난 만큼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년 연말연시는 글로벌 빅 파마들이 주요 IR 행사를 앞두고 좋은 파이프라인을 사들이는 시기인 만큼, 기술수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
-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한미약품, 셀트리온, SK 바이오팜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2-1. 내주 위고비 국내 출시를 앞두고 비만치료제 상승
-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쥴릭파마코리아는 오는 15 일부터 위고비 주문 접수를 시작할 예정. 위고비의 국내 공급 가격은 37 만 2,025 원으로 책정됐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품목이기 때문에 유통 비용, 진료비, 처방비 등을 더할 경우, 환자가 실제로 부담할 비용은 월 80 만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음
- 올릭스,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샤페론, 펩트론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3. 트럼프 전 대통령, 7 개 경합주서 우세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상승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11 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 개 경합주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음.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지난 5∼8 일(현지시간) 이번 대선 경합주 7 곳에서 투표의향층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에서 49%를 얻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7%)을 2%p 차로 소폭 앞섰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조지아(49%), 노스캐롤라이나(49%), 펜실베이니아(49%)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에 각각 1%p 차로 우위를 점했음.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49% 동률이었으며, 네바다에서만 해리스 부통령이 48% 대 47%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음
# 폴리마켓 56%, RCP 53% 두곳 다 트럼프 상승추세
- SG, 휴림네트웍스, 에스와이스틸텍, 유신, 현대에버다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및 다스코, 신원, 일신석재, 남화토건 등 일부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4.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속 자율주행/카메라모듈 상승
- 테슬라가 10 일(현지시간)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무인)택시 시제품을 공개했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사이버캡'(CyberCab) 시제품을 선보였음. 해당 차량은 양쪽에 문이 하나씩만 달린 2 도어로 디자인됐고, 내부에는 운전대(핸들)와 페달이 없는 형태로 공개. 또한, 20 인승 규모의 전기 밴인 '로보밴' 콘셉트카 등도 공개했음
- 머스크 CEO 는 "우리는 자율주행 교통수단으로 매우 최적화된 사이버캡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나는 시간 프레임에 대해 약간 낙관적인 경향이 있지만, 2026 년까지, 2027 년 전에는 우리가 이것을 대량으로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하지만, 그 전에 여러분은 모델 3 과 모델 Y, 모델 S 등 우리가 만드는 모든 차량을 통해 로보택시를 경험할 것"이라며, "우리는 규제당국이 승인하는 지역에서 (운전자의) 감독 없는 주행의 허가를 얻을 것"이라고 밝힘. 그는 또 사이버캡의 가격에 대해 "3 만 달러(약 4 천만원)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 캠시스, 세코닉스, 옵트론텍, 에이스테크,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세코닉스, 인포뱅크 등 일부 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 (by 삼성증권) 물리세계의 AI 시대 개막을 알리다
■ 로버택시
- 현재의 교통시스템은 많은 개선이 필요: 비싸고, 안전하지 않고, 지속가능하지 않음. 자동차는 1 주일에 10 시간 정도 사용. 나머지 시간은 주차장에 서있음
- 자율주행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10 배 더 안전
- 자율주행이 되면 사람은 시간을 돌려받고, 차는 작은 라운지가 될 것임
- 차량 활용시간은 5~10 배가 되고, 남아도는 주차장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 자율주행 요금: 시간이 가면 운행비용은 마일당 25 센트로 하락하고, 요금은 마일당 30~40 센트가 될것임. 대중교통인 버스의 운행비용은 마일당 1 달러
- 2025 년 로버택시 사업 시작: 모델 3 와 모델 Y 기반,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시작. 캘리포니아는 로버택시 사업 시작 6 개월전에 교통당국의 허가 필요. 이에 따라, 테슬라의 로버택시 사업은 2025 년 하반기 예상
- 사이버캡: 페달과 핸들 없음. 무선충전. 차량가격은 3 만달러 수준이며, 2026 년 생산 예정
- 바이두의 6 세대 로보택시 원가는 2.8 만달러 수준으로, 2025 년 흑자 전환 전망 및 홍콩지역 확대 예상. 웨이모의 로보택시 원가는 12~13 만달러 수준이며, 서비스 지역과 플릿규모 확대 중
- 로버밴: 20 명 탑승 가능. 운행비용은 마일당 5~10 센트 예상
#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26~27 년 대량 양산 예정
■ 옵티머스
- 가격은 2~3 만달러이며, 상용화 시점은 미언급
-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비스 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지향
- 공개된 옵티머스는 기존대비 동작이 자연스러워 졌고, 가위바위보 게임이나 선물을 집어주고, 술잔을 건네주는 동작에서 사람과 일부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임
5. 아마존, 신규 물류창고에 로봇 10 배 가량 확대 및 테슬라 옵티머스 공개 소식 등에 로봇/AI 상승
- 아마존은 지난 9 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 있는 새 물류창고에 지금까지 이뤄낸 로봇기술을 집약해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기존 FC 창고에서는 한 곳당 약 5,000 개의 로봇을 사용해왔지만, 루이지애나의 FC 창고에서는 10 배에 달하는 5 만대의 로봇이 일할 예정이며, 로봇 종류만 8 종에 이른다고 설명. 아마존은 이들 로봇이 재고관리 및 출하의 효율성을 높여 배송비용을 기존보다 25%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테슬라가 10 일(현지시간) 진행한 ‘위로봇데이’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옵티머스’를 공개했음. 그동안 동영상으로만 공개하던 옵티머스 실물을 이날 팬들 앞에서 선보인 것으로 사람과 비슷한 모습으로 춤추는 옵티머스, 바에서 음료 서비스하는 옵티머스 등이 공개됐음. 이와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는 “옵티머스는 양산 단계에 이르면 1 대당 2 만~3 만 달러에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양산이 어느 시점에 가능할지는 밝히지 않았음
- 현대무벡스, 두산, 휴림로봇, 에스피시스템스, 유진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6. 화장품 수출입 데이터 MoM 미주 지역 감소에 화장품 하락
# (by 한투증권) 24 년 10 월 1~10 일 화장품 수출 데이터(잠정치)
1) 국가별 수출액 증감(% YoY)
- 전체: 2 억 6,149 만달러(+84.6% YoY)
- 중국 +28.8%, 미국 +191.3%, 일본 +92.2%, 베트남 +23.0%, 홍콩+185.8%, 대만 +65.6%, 태국 +205.5%, 네덜란드 +65.3%
2) 국가별 수출액 증감(% MoM)
- 전체: 2 억 6,149 만달러(-8.1% MoM)
- 중국 +5.8%, 미국 -28.6%, 일본 -1.4%, 베트남 +5.6%, 홍콩+13.9%, 대만 - 22.8%, 태국 +12.3%, 네덜란드 -21.2%
3) 국가별 비중(%)
- 중국 26.2%, 미국 16.2%, 일본 11.5%, 베트남 4.2%, 홍콩 6.7%, 대만 2.7%, 태국 2.8%, 네덜란드 0.8%
4) 국가별 비중 전월대비 증감률(%p)
- 중국 +3.4%p, 미국 -4.7%p, 일본 +0.8%p, 베트남 +0.6%p, 홍콩+1.3%p, 대만 -0.5%p, 태국 +0.5%p, 네덜란드 -0.1%p
# 기초화장품 수출데이터 전체 120,259,376 달러, 일 평균 24,051,875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달 22,728,981 달러를 넘어선 일 평균 역대 최대
(by 재야의 고수들) 기초화장품 일평균수출
- 2024.10 MoM +6%, YoY +34% (10 일까지)
✨화장품 기초 영업일 수 기준 올해 2 번째로 높은 수치 기록
일 평균 수출(달러 기준)
8 월 11~20 일 26,974,543
10 월 1~10 일 24,113,875
8 월 21 일~31 일 22,981,347
5 월 11 일~20 일 21,571,288
7 월 21 일~31 일 21,350,866
✨라면 영업일 수 기준 올해 최대치 기록 일 평균 수출(달러 기준)
10 월 1~10 일 6,647,955
5 월 11 일~20 일 6,235,277
9 월 11 일~20 일 6,043,595
6 월 11~20 일 5,963,214
9 월 21~30 일 5,75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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