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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2월 5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2. 5. 21:24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2월 4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12월 5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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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7.45pt 상승한 2,471.45pt 로 출발. 외국인,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야놀자, 전선/전력설비, 셰일가스, AI 챗봇, 가상화폐, 유리기판, 우주항공, 의료기기, 원전, 자율주행 등 강세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올해 몇번째인지 세기 힘들만큼 또다시 신고가 경신. 파월 경기 확신과 호실적이 야기한 상승
:파월, 미국 경기가 매우 호조(US economy is in very good shape)라 발언. 빅테크 상승(M7 신고가 다수)
:ADP 민간고용, ISM 서비스업지수 예상치 하회에도, 파월 발언과 연준 베이지북 확인 후 경기 우려 감소
# (by 하나증권)
- 🇺🇸 11 월 ADP 민간고용과 ISM 서비스업이 모두 예상치와 전월치를 하회하면서, 미국채 10 년물 금리는 다시 4.20%를 하회
- 물론, ISM 서비스업의 경우 제조업과 달리 5 개월 연속 확장국면을 유지. 단, 신규주문과 고용 모두 전월대비 감소
:마벨 테크놀로지(호실적), 세일즈포스닷컴(AI 수익화 기대) 등 기업 실적 역시 양호. 반도체 업종 상승
- KOSPI 는 오늘도 불확실성에 따른 뚜렷한 순매수 주체 부재. 방향성 없이 금융, 통신, 자동차 업종 하락
:외국인 현물 순매도 지속되며, 외국인 보유 비중 높던 업종 위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 선물은 소액 순매수
:민주당, 대통령 탄핵안 7 일 표결. ①강달러, ②정치 불확실성, ③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출회(하방요인)
:미국 반도체가 AI 수익화 기대감에 상승한 영향에 한국 반도체 업종 반등.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도 지속
:비트코인) SEC 위원장에 폴 앳킨스 지명. 비트코인 10 만달러 돌파하며 신고가 경신. 테마주 상승
:엔씨소프트, 최근 인터넷/게임 업종 수익률 호조, 신고가 경신 했으나, 신작 실망감에 장중 13%이상 하락
:신고가를 연일 경신중인 미국과는 달리, 연말 하방압력 요인에 정치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상방 막힌 양상
:정치테마(탄핵), 비트코인 테마 등 단기성 테마 유입되는 자금 외 뚜렷한 주도 업종, 주도 매수주체 부재
- KOSDAQ 은 비상계엄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IT 소부장 저가매수세 유입은 주목
:HBM 테스트 장비 수요 급증, 미국 AI 수익화 기대감 및 호실적(테크윙,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홀딩스 포함 반도체 소부장주 상승)
:미디어/엔터, 게임 등 일부 상승률 높았던 업종 매도 후, IT 소부장으로 순환매 양상. 정치테마주도 상승
- 2 시 40 분 이후 갑작스러운 하락 변동성 확대. 아래 기사 알려지면서 시장 변동성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블룸버그 TV 인터뷰 속보 간단 요약
1) 이번주에 탄핵안을 통과시키기 어려울 것 같다 2) 윤대통령은 결국 탄핵될 것 3) 상법개정안은 이번에 통과될 것 4) 투자자들은 한국 경제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 한국 주식들을 저가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6) 공매도는 필요한 시스템이다
- 전일 계엄령 후폭풍 여전, 국내 정치 상황이 여전히 주요 외신 헤드라인에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외국인 매도폭 3 천억원 수준으로 크지 않으며, 선물시장에서는 소폭 매수세 유입되는 등 외국인 이탈이 우려했던 만큼 거세지는 않은 형태.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패닉셀 차단되며, 환율과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수준에서 안정. KOSPI 는 3 분기 이후 주가조정이 상당히 이뤄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강한 매도압력, 매도물량이 출회되기는 어려운 상태
- 향후 탄핵소추안 의결 등 정치적 여진이 남아있어 불확실성으로 인한 단기 하락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계엄령 선포 이상의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 현재 구간은 불확실성 해소 이후, 충분히 상승탄력을 받을 수 있는 지수대
-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 의료정밀, 전기,전자 강세. 반면, 보험, 금융업, 운수장비(-2.95%) 약세 미국 증시에서 AI 반도체 기업인 마블테크놀로지와 세일즈포스의 호실적 등으로 기술주 상승하면서, 반도체 업종 훈풍 및 저가매수세 유입.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대형주와, 이오테크닉스, 테크윙, ISC, 피에스케이홀딩스,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케이씨텍, HPSP 등 반도체 소부장 업체 또한 강세. 고배당 업종인 금융, 통신업 약세. KB 금융, 삼성증권 등 금융업종은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대한 추진동력에 대한 의구심 반영되고 있으며, 기아, KT 등 배당 기대감 형성되어있던 종목들 일제히 약세. 배당 기대감 대비 외국인 투자자들의 원화 환헤지비용 증가로 인한 매도압력 추정. 게임업종은 신작 기대감 반영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특히,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공개 이후 실망감 유입되며 약세. 이외에도, 넷마블, 크래프톤 등 차익실현 매물 출회
- KOSDAQ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건설 강세. 반면, 오락·문화, 화학 약세
:12 월 FOMC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 미칠 11 월 고용보고서, 정치 이슈 진행 상황과 더불어 주목 필요
# 혼재된 매크로 지표와 기대보다 부진한 민간 고용 지표 공개되며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74.3%까지 상승
# S&P 의 한국 계엄 관련 코멘트
1. 금번 한국의 계엄령 사태는 AA 등급 국가들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이벤트(very unexpected for sovereign at the 'AA' rating level)
2. 시장에 부정적 여파가 있을 것.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킬 가능성도 존재
3. 그럼에도, 동 사태가 향후 1~2 년 동안 한국 신용등급 조정의 trigger 로 작용하거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unlikely to trigger a rating change in the next year or two)
4. 계엄령이 질서있게 해제되었고, 심각한 폭력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적 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
5.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보여준 일련의 과정들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감소시킬 것
6. 빠른 정국의 정상화는 왜 한국이 AA 등급을 부여받고 있는지 증명한 부분으로 볼 수 있으며, 신인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도 입증
7. 한국 정부와 한국은행의 시장 관련 대응은 변동성 제어에 성공(lmited immediate volatility)했지만 투자자들의 안정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8. 계엄 관련 경제와 금융, 신인도 여파를 확인하는데 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 영향의 최소화는 한국의 정치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지에 상당 부분 달려있음
1. 마벨 테크놀로지 실적 호조,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영향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강세 및 파월 의장 경제 낙관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92(+1.71%) 상승한 5,121.78 를 기록. 엔비디아(+3.48%), AMD(+1.42%), TSMC(+0.91%), 마이크론테크놀로지(+3.37%) 등이 상승
- 마벨 테크놀로지(+23.19%)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큰 폭으로 상승. 마벨 테크놀로지는 3 일(현지시간) 3 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각각 15 억 2,000 만달러와 0.43 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인 14 억 5,000 만 달러와 0.41 달러를 상회. 4 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도 18 억 달러와 0.64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매출 14 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0.41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HPSP, 오로스테크놀로지,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2. 트럼프, 親가상화폐 성향 美 SEC 위원장 지명 및 파월 의장 '비트코인은 금의 경쟁자산' 언급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4 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 암호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음. 앳킨스 전 위원은 지난 4 월 페더럴리스트 소사이어티 주관 행사에서 암호화폐에 관한 명확한 규제가 없는 것은 SEC 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며, 앳킨스 전 위원은 3 조 달러(약 4,240 조 2,000 억원) 규모 암호화폐 시장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정상회의에 참석해 “비트코인을 금의 디지털 버전이자 금의 경쟁자산”이라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 같은 소식 속 코인마 켓캡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10 만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음.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 시 30 경 24 시간전 대비 2.7% 상승한 98,300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선 1 억 3,700 만원선에서 거래중
- 한화투자증권, 컴투스홀딩스, 티사이언티픽, 네오위즈홀딩스, SGA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3. 고환율에 따른 항공사 수요 및 비용 측면 부정적 분석 등에 항공 하락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2 월 4 일부로 계엄령이 해지되었으나, 영국/이스라엘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미국/일본 등 국가도 자국민 대상 주의를 당부하는 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항공 수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더 큰 문제는 환율이라고 언급. 12 월 4 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7.2 원 상승한 1,410.1 원에서 마감되었는데, 당분간은 1,400 원대 고환율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이 높아지면 항공사 수요와 비용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이라고 밝힘
- 한진칼,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에어부산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 참좋은여행,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등 여행 테마도 하락
4. K-배터리 시장 점유율 전년동기대비 3.5%p 감소 소식 등에 2 차전지 하락
- 시장조사기관 SNE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 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3.5%p 하락한 20.2%를 기록. LG 에너지솔루션은 전년동기대비 +6.4%(81.2GWh) 성장하며 3 위를 유지했고, SK 온은 +9.5%(31.1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5 위를 기록. 7 위 삼성 SDI 는 +2.3%(26.2GWh)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이와 관련, SNE 리서치는 "트럼프 2 기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정책 변화 가능성이 한국 배터리 업계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배터리 업계는 미국의 정책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장기적으로 AMPC 의존도를 낮추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힘
# (by 키움증권) 2024 년 1~10 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686.7GWh 로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
2024 년 1~10 월, LG 에너지솔루션, SK on, 삼성 SDI 등 국내 배터리 3 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 LG 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6.4%(81.2GWh) 성장하며 3 위를 유지했고 SK on 은 9.5%(31.1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5 위를, 삼성 SDI 는 2.3%(26.2GWh)의 성장률을 기록. 반면, 국내 배터리 3 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5%p 하락한 20.2%를 보임
# (by 키움증권) 2024 년 3 분기 Global EV 용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에서 S&P 와 나이스신용평가가 공동 개최한 언론 세미나에서 엔디 리우 S&P 전무는 "2025 년은 신용도 측면에서 한국 기업들에게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 출범할 미국 행정부의 정책적 불확실성과 중국의 과잉 공급 등으로 철강·석유화학·2 차전지 산업이 신용도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유일에너테크, 피엔티엠에스, 신성델타테크, 천보, 코스텍시스, 에코플라스 틱, 엔켐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5. 계엄사태 속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무기체계 수출 우려 등에 방산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방산株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이는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산 수출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국가 신뢰도가 하락하며 해외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이슈로 국가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후속 수주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정부 간 협상이 이미 마무리된 계약보다 잠재 수출 파이프라인이 무기한 연기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한다"고 밝힘. 이어, "G2G(정부 대 정부) 특성상 정부 관련 불확실성은 치명적"이라며, "사태 봉합이 늦춰질 경우, 2025 년 수출 기대감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RF 시스템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웨이비스,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계엄사태 여파 속 동력 상실 우려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중소형,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들도 하락.
# 한화·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파트너십 재확인...계엄령으로 인한 납품 지연 '일축'
▶야첵 시에비에라 폴란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입장 표명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한화·현대 경영진과 통화…배송 문제 없어"
6. 밸류업 지수 동력 확보 어려움 우려에 금융주 하락
# (by 한화투자증권) 은행: 바닥까지 하락한 주가
● 3 대 은행지주 주가, 12 월 4 일 평균 -6%에 이어 현재 장중에도 급락
● 연이은 주가 급락은 비상계엄 발동 및 해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과 밸류업 정책 이행에 대한 불안감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
● 주요 은행주의 자본비율은 글로벌 규준에서 요구되는 수준보다 높음. 하지만 은행주가 지금껏 선진적인 자본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던 것은 애초에 회사의 능력이나 의지 때문은 아니으므로, 연중 발표된 주주환원 정책을 원안대로 이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는 충분히 합리적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 이어진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
7. 비상계엄 후폭풍 속 尹 대통령 탄핵 정국 돌입 등에 정치인맥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이 3 일 밤 10 시 25 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2 시간 30 분여 만인 4 일 오전 1 시 3 분쯤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90 명 중 찬성 190 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 오전 4 시 26 분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해제했음.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野 6 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고, 금일 0 시 48 분께 본회의에 보고됐음.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해 오는 7 일 오후 7 시에 표결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음
- 한편, 대통령 탄핵안의 가결 요건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발의와 재적의원 3 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이때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300 명 중 국민의힘을 제외하고 무소속인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종민 의원을 포함하면 야당 의원은 192 명으로, 국민의힘에서 8 명이 더 찬성하면 탄핵안이 가결될 것으로 알려짐. 다만, 국민의힘은 금일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추인했음
-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오리엔트정공 등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대표의 공약인 기본주택 정책 관련 동신건설, 일성건설, 이화공영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또한, 이스타코 등 일부 이재명 관련주도 시장에서 부각
- 다만, 체시스, 태양금속, 노을, 디티앤씨알오, 핑거 등 정치/인맥(한동훈), 진양화학,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오세훈), 안랩, 써니전자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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