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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2월 6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2. 6. 20:0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2월 5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했습니다.
2024년 12월 6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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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9.75pt 상승한 2,451.60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 대형 IT 상승 출발한 가운데, 석유화학/정유, 항공, 증권/은행/보험, 자동차/부품, 통신, 2 차전지, 폴더블폰, 유리기판 등 상승 출발
- 9 시 30 분경 한동훈 “국민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 조속한 집무집행 정지 필요” 소식...탄핵 가능성 시사하며, 코스닥 중심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 미국 주식시장은 연이은 신고가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고용보고서 대기에 따른 관망세 속 하락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4 만건으로, 예상치 상회 및 전주 대비 증가. 그럼에도, 연속 청구건수는 감소
:테슬라(+3.2%), 로보택시 기대감에 또 상승. 페드워치 기준 12 월 FOMC 25bp 금리인하 확률은 71.8%
- KOSPI 는 탄핵정국 진행, 정치불안에 따른 개인투자자 매도세 확대되며 장중 낙폭 확대. 2,400p 잠시 이탈
:금일 외국인 순매도 업종 상위: 금융, 대형주, 반도체 // 순매수 상위 업종
: 조선, 유틸리티, 통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국민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 조속한 집무집행 정지 필요” 시사. 사실상 탄핵 찬성
:해당 소식 이후 시장 하락 전환. 2,430p 이탈 이후 외국인 순매도액 감소에도, 개인투자자 순매도액 확대에 지수 낙폭 확대. 다만, 기관, 외국인 양시장 순매수 전환
:정치테마주(한동훈, 이재명 등)만 등락폭 확대. 개인투자자 매도에 원달러 환율 장중 1,423 원 까지 급등
- KOSDAQ 은 매수대금 자체가 매마르며 연저점 경신. 개인투자자 비중 높은 KOSDAQ, 개인 투자자 패닉셀 이어지며, 낙폭 확대. 장중 645p 붕괴되며 연저점 경신
:장초 테슬라 상승 영향에 2 차전지는 상승 출발했으나, 투심 악화. 바이오 업종 포함 전업종 하락
:과거 2 차례 탄핵 정국 당시에도 KOSDAQ 낙폭 KOSPI 대비 컸음. 중소형주 투심이 더 취약한 상황
- 계엄 사태 이후 정치권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움직임과 투자심리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고 있음. 불확실성 확대되는 가운데, KOSPI 는 장중 한 때 투매 물량이 나오며 2,400 선을 깨고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2,430 선을 회복하는 모습. 탄핵 표결 등 불확실성이 사라지기 전까지 노이즈에 따른 심리변화가 시장에 반영될 수 있음에 유의하며,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
- 한편,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3 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어지고 있으나, 일간 매도규모는 점차 축소되는 모습. 오히려, 선물 약 3,000 억원대 순매수, 코스닥 3 거래일만에 억원대 순매수 전환하며, 낙폭 과대 국면에서 저점매수세 유입되는 형태 또한 나타나고 있음
- 원/달러 환율 오전 중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되며 1,430 원 선 가까이 상승. 합참 측에서 이슈 일축하며 하락안정되는 모습
-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금융업, 화학 강세. 반면, 철강및금속,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약세. 전말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 업종 차익실면 나타나며 국내 반도체 업종 동조되며,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업종 약세. 한편, 삼성전자는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소폭 상승. 국가 및 정부 신뢰도 하락 가능성 대두. 대표적 G2G 계약을 통해 수주를 따내야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 넥스원 등 방산주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섹터 약세 지속. 8 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하던 고려아연, MBK 측의 exit 가능성에 장중 급락하며 철강업 약세 주도. 한편, 정국 변화에 따라 정치테마주 변동성 확대됨에 유의
- KOSDAQ 은 개인 투자심리 약화로 매도압력 가해지며, 장중 한 때 644p 까지 급락. 업종별로는 건설, 종이·목재 강세. 반면,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약세
:12 월 FOMC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 미칠 11 월 고용보고서(금일), 정국 진행 상황과 더불어 주목 필요
# (by 시황맨) 과거 탄핵 국면에서 외국인 동향
- 2004 년, 2016~17 년 두 차례 탄핵 국면이 있었습니다.
- 외국인의 움직임을 보니, 두 경우 모두 탄핵 이후에 한동안 매수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2004 년의 경우 탄핵 부결, 2017 년에는 탄핵 확정이 되었죠.
#(by 한투증권) 정치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수급 점검
- 최근 변동성 확대 관련해서 밸류에이션 저점과 수급에 대해 정리한 내용
- 결론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밸류에이션 저점은 KOSPI 2,340p 정도로 100p 정도 하락까지 염두에 둘 수 있는 상황이며,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 위주로 접근이 필요
- 먼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저점은 TTM PBR 기준 2023 년 저점인 0.86 배이며, KOSPI 로 환산하면 2,340p 수준
- 팬데믹 시기에 0.6 배까지 하락한 사례가 있지만, 해당 수준을 적용하기는 무리라고 판단
- 원화 약세는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현재 환율 레벨에서는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 가능
- 과거와 달리 원화 약세에서도 외국인 순매수가 나타나지 않다는 점이 의아할 수 있는 상황
- 외국인 올해 상반기에 30 조 가까이 순매수하고, 하반기에 그만큼 순매도한 상황인데, 만약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제외하고 살펴보면, 하반기 순매도 거의 없었던 상태
-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매도하는게 아니라, 대형 반도체를 매도했다고 해석해야 할 것
- 실적 여전히 상향 조정되고, 외국인이 순매수하는 모멘텀이 남아있는 종목은 오히려 따라가야 할 것
1. 시놉시스(-12.37%) 실적 가이던스 실망,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영향 등에 관련주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고용보고서 대기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42(-1.86%) 하락한 5,026.37 를 기록. 엔비디아(-0.05%), AMD(-1.83%), 마이크론테크놀로지(-2.26%), 인텔(-5.28%) 등이 하락
-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시놉시스는 중국 매출 부진으로 2025 회계연도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며 12.37% 급락세를 기록. 시놉시스는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 1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4 억 5,000 만 달러로 제시, 이는 시장 예상치 대비 11% 가량 낮은 수준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HPSP, 이오테크닉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테크윙,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by 키움증권) 반도체 : 2025 년 하반기 DRAM 2 차 상승 사이클 예상
♠ 투자 포인트
1) 2025 년 하반기 DRAM 의 2 차 상승 사이클 진입 예상 올 연말·연초 DRAM 가격은 경쟁 심화 및 채널 재고 증가로 인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할 전망
2) 그러나, '1H25 로 예상되는 CXMT 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2H25 예상되는 DRAM 의 2 차 상승 사이클 진입' 기대감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 심리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음
3) SK 하이닉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벨류에이션으로 인해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삼성전자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종은 주가 저점을 높여갈 것으로 판단함
2. 정치적 리스크에 따른 하락 과도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BNK 투자증권은 최근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피해주로 인식되며 은행주(4~5 일 이틀간 KOSPI -2.3% 대비 -11.1%) 상승 동력이 약화된 상황이라고 밝힘. 그러나, 정부의 정책적 지원(자사주 소각 및 배당 증가시 법인세 감면 2025 년부터 3 년간 한시적 시행, 개인주주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2026 년부터 시행)은 유효하다는 점과, 2025 년 이후 총주주환원율 큰 폭 상승을 감안하면, 최근 은행주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
- 아울러, 2025 년 이후 큰 폭으로 확대되는 총주주환원율 상향과 수익성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 이익 증가, 여전히 낮은 PBR(평균 0.42 배) 등을 감안하면, 은행주 투자매력은 유효하다고 분석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 (by 탐방왕) 은행 by 골드만삭스
- 최근 계엄령 선포와 철회 이후 한국 은행주의 주가는 지난 이틀간 10% 하락하며, 2025 년 예상 총주주수익률(TSR)은 약 1%p 증가한 8.7%를 기록.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법인세 인센티브 통과가 지연될 수 있으나, 주주가치 향상과 자본 효율성 증대에 대한 강한 의지, 잉여 자본 창출 능력, 그리고 더 안정적인 대차대조표를 바탕으로 밸류업 테마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금리 인하 주기가 예상되며 마진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한국 은행들은 약 10% ROE 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 주요 요인은
1) RWA 성장 관리와 CET1 비율 관리를 통해 완화된 순이자마진(NIM) 축소,
2) 2025 년부터 자산건전성 개선과 대손비용 정상화 시작,
3) 비은행 부문 지원으로 인한 비이자수익 기여 확대 등이 있음
- 자본 시장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잉여 자본 완충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임. 대형 은행의 CET1 비율은 원/달러 환율이 10 원 변동할 때마다 2-3bp 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 따라서 13% 기준치를 초과하는 충분한 잉여 자본을 보유하는 것이 외부 변동성을 견디고 TSR 확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
-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국 은행주에 단기적인 역풍이 될 수 있으나, 구조적 문제(고령화, 낮은 출산율,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 자산, 연금 개혁 필요성) 해결을 위해 주주가치 향상에 대한 초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동종업계 대비 CET1 비율과 RoRWA 가 가장 높고,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금리 하락 환경에서도 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KB 금융에 대한 선호를 유지
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찬성 시사 등에 정치인맥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금일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전일 굳혔던 탄핵반대 당론을 뒤집고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에서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저는 어제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탄핵에 대해선 통과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지만,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들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 야(野) 6 당 소속 의원 190 명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191 명이 발의에 참여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전일 0 시 48 분께 본회의에 보고됐음. 탄핵소추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 시간 이후 72 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하며, 윤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7 일 오후 7 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 가운데, 같은 날 오후 5 시로 2 시간 당겨질 가능성도 민주당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에이텍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수산아이앤티, 카스, 이스타코 등도 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 아울러,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오파스넷, 디티앤씨, 노을 등 정치/인맥(한동훈), 한국선재, 진양화학 등 정치/인맥(오세훈), 화천기계,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조국), 안랩, 써니전자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4. 비트코인 가격 10 만 달러 돌파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속 가상화폐 하락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5 일 오전 11 시 30 분 경 비트코인 가격은 10 만 달러를 돌파했음. 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미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음. 트럼프 당선인은 5 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비트코인 구매자들 축하한다! 10 만 달러!”라며, “모두 환영하며 우린 다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음
- 다만, 심리적 매도선에 도달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날 오전 10 시 30 분경 비트코인 가격은 9 만 8,000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같은기간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 억 3,800 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속 지난밤 美 증시에서 코인베이스(-3.13%), 마라홀딩스(- 4.51%), 마이크로스트래티지(-4.83%)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하락
- 한화투자증권, 네오위즈홀딩스, SGA, 티사이언티픽, TS 인베스트먼트 등 두나무(Dunamu)/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5. 머스크 테슬라 CEO, 전기차 보조금 "모든 공제 없앨 것" 발언 등에 일부 2 차전지/리튬 하락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연방정부 슬림화' 작업을 위해 DOGE 공동 수장인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와 함께 워싱턴 DC 의 의회 의사당을 찾은 가운데, 전기차 세액 공제를 모두 없앨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는 내년부터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를 맡게 될 존 튠 의원(사우스다코타)과 만난 뒤 전기차 세액 공제와 관련한 질의에 "나는 모든 공제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해 전기차 1 대당 지급한 최대 7,500 달러(약 1,000 만원)의 보조금을 없애야 한다는 뜻임
- 한편, 머스크는 앞서 지난 7 월에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보조금을 없애라. 이는 테슬라에 도움이 될 뿐"이라고 적었으며, 같은 달 테슬라의 2 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도 "경쟁자들에게 치명적일 것이며, 테슬라도 약간 다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펨트론, 웰크론한텍, 이녹스, 성우, 나노팀, 에스켐, 나인테크, 삼화전자, 서진시스템, 미래산업, 하이드로리튬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1) Bank of America 는 Tesla 의 저가형 전기차와 로보택시 기술이 2025 년 이후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400 로 상향 조정
2) Tesla 의 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Optimus 로봇 개발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예상
3) Tesla 는 비트코인 상승세와 공화당 정치와의 연계로도 긍정적 주목
# (by 현대차증권) LG 에너지솔루션(373220): BUY/TP 560,000 원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LG 에너지솔루션은 GM 으로부터 3 공장 지분 매입을 통해 100% 보유 논의 중
- GM 3 공장은 건물 건설 후 중단. 다수의 언론은 Toyota 향 배터리 공급 언급. 공장 규모 감안시, 복수 고객사 가능성 있음. 일정에 따라, ‘26 년 전망치 상향 가능성 있음
-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정책 불확실성에 선행해 전기차 판매 호조. 11 월 GM/Honda 판매 호조. 이러한 기조는 1Q25 까지 이어져 재고 우려 점차 완화될 것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는 GM 으로부터 3 공장 지분 매입 통해 100% 보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는 GM 의 공급사 다변화 전략 및 EV 전환 속도 조절 등의 영향으로 해석됨. LG 에너지솔루션 입장에서는 투자 부담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을 수 있고, 전방 OEM 들의 비용 절감 노력, 수요 불확실성 등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일부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 있음
- 다만,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GM 3 공장은 Toyota 향 배터리 양산 가능성이 높음. Capa 감안시 복수 고객사 가능성도 있음. 양산시 ‘26 년초가 될 가능성이 높음. GM 3 공장 가동 시점 불확실성 감안시 ‘26 년 전망치 상향 여지 있음
- JV 형태는 장점이 있지만, 고객사 부진 또는 전략 변화시 유연하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 역시 있음. AMPC 공유 여부도 불확실. 단독 공장이 긍정적인 부분도 충분
- GM/혼다 미국 EV 판매 호조.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으로 그 전에 적극적인 판매 이루어질 것. 이는 1Q25 까지 이어질 것. 특히, Honda 판매가 매우 강세인 점과 안전 재고 2 개월 등을 감안시 LGES 가 수취한 AMPC 대비 판매량 부진에 따른 재고 해소가 점차 이루어질 것. 캐나다 등 미국 외 지역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어, 월간 글로벌 판매 3 만대 이상이면 재고 축소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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