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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5월 28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5. 28. 21:00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5월 27일 미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2025년 5월 28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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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1.64pt 상승한 2,648.86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닥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강세 출발한 가운데, 2 차전지/리튬, 엔터/미디어, 인터넷, 자동차, 액침냉각, 의료 AI/로봇, 자율주행, 정유, 양자암호, 통신장비, 가상화폐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소비자신뢰지수 급등에 테슬라 등 기술주 상승세 지속되며 V 자 반등세 지속, 전고점 인근 도달
:EU 관세 유예와 소프트데이터 호조 영향
:CB 소비자신뢰지수 98.0, 4 월(85.7) 대비 12.3p 상승. 예상치도 크게 상회. 미중 관세 유예 영향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서프라이즈 98.0 (예상 87.1, 전월 85.7)
: EU 관세 유예 반영하며 테슬라(+6.9%), 엔비디아(+3.2%) 등 기술주 상승폭 확대. 시장금리는 하락
- KOSPI 는 외국인 수급 대형주로 유입되며 반등기간 상승폭 제한됐던 반도체, 2 차전지 크게 상승, 지수 상승 견인
:외국인 오전 기준 현선물 동반 순매수. 현물 2,000 억원, 선물 9,700 계약 이상 순매수. 기관도 현물 4 천억 순매수
:금일 외국인 수급 전기전자, 대형주로 유입. 삼성전자 8 거래일 연속 순매도 후 금일 순매수 전환
:업종별로 반도체, 2 차전지, 자동차, 정유/화학 등 대형주 상승. 금융, 산업재, 음식료 하락
:한진칼, 호반과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장중 20% 상승. 4 천억 규모 한진칼 지분 8 월 풀릴것이라는 소식
:2 차전지) 전일 테슬라 상승. 일론머스크 본업 매진 선언이 이유. 국내 2 차전지 밸류체인도 저가매수세 유입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모두 미국 공장에 LFP 생산설비 설치. 최근 삼성 SDI 유상증자 흥행 성공적
:최근 상승했던 주도주(산업재 등) 차익실현 속 순환매. 증권/금융/건설 도 최근 RSI 과매수 구간 진입
- KOSDAQ 은 미국 주식시장 훈풍+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3 거래일 연속 상승세 지속
- 하이브, 에스엠 지분 전량 텐센트 뮤직에 블록딜 예정.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미디어, 화장품 동반 강세
:낙폭 과대했던 2 차전지 밸류체인, 테슬라 속등에 힘입어 강세. 전일 강세였던 제약바이오는 차익실현 출회
:반도체(금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감), LFP(K 배터리, 미국에 LFP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 예정) 강세
:원/달러 환율 1,370 원대. 5 월 순매수 전환한 외국인 자금 지속 유입될지, 대형주로 이동할지 관찰 필요
:최대 암학회 ASCO 2025 개막, 엔비디아 실적 발표 내일, 29 일 예정. 반도체/헬스케어 업종 등락 주목
- 국내증시 오후장 외국인 현, 선물 포함 9 천억원대 순매수. 미국발 훈풍에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스피의 아웃퍼폼이 돋보임. 장중 최고 2%까지 상승한 뒤 상승폭을 줄임. 특히, 외국인이 현선물을 합쳐 1 조원 가까이 순매수 유입되고, 대형주,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 강해짐
- 글로벌 증시에서 코스피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황에서, 글로벌 순환매 유입 가능성. 최근 대선 과정에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자본시장 선진화 움직임 뚜렷함과 동시에, 전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리밸런싱 이후 가치주로 관심이 점차 강해지는 모습
- 지주사, 금융주 등 저 PBR 종목 중 급등 종목들이 다수 출현되고 있음. 반면, 최근 모멘텀 유입되었던 조선, 방산, 원전 테마 등은 하락하며 순환매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남
- 주도업종: 외국인 투자자 바스켓 매수 유입되며, 반도체, 2 차전지, 자동차 등 그동안 소외되어있던 시가총액 상위 업종 일제히 강세
- 반도체 업종 강세. 미국발 빅테크 상승 훈풍 및 내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두고 매수세 유입. 특히,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홍콩 증시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추종 ETF 출시 소식 더해지며 관심 쏠리는 중.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하나머티리얼즈, 하나마이크론, 한솔케미칼, 두산테스나 등 강세
- 2 차전지 업종은 일론머스크 CEO 복귀에 전일 테슬라 7% 급등하는 등 밸류체인 전반 기대감 확산. LG 에너지솔루션, POSCO 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삼성 SDI 등 일제히 상승
- 한편, 최근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과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 등으로 저 PBR 또는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 급등. SK, 한화, HD 현대, SK 스퀘어 등 강세
- 건설주 역시 저 PBR 및 업종 턴어라운드 기대. 원전 등 수주 기대감 등 긍정적 재료들이 최근 부각되며, GS 건설, 대우건설 등 상승추세 지속
- 업종 Top3: 전기·전자, 화학, 금속
- 업종 Bottom3: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 (by 하나증권) 금일 아웃소싱 BM 복제 요구 썰 등으로 주도주 하락 반전 코멘트
💥💥주도주 반등할 것이다 오히려 주도주 눌림목 기회 논리
1) 한국 기업이익 2 분기 실적 부진(관세, 원화 강세 등) 우려로 성장주 희소성 부각 지속
2) 호실적 업종이 매우 타이트한 상황(대안 부족), 조선 및 방산, 유틸리티, 건설, 화장품, SK 하이닉스 등이 유일
3) 6 월 윈도우 드레싱 효과 클 것, 현재 주도주 차익실현은 다소 빠른 타이밍, 오히려 6 월 실적주 등 주도주 급등 계절성
💥💥주도주 반락 시작 논리
1)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다, 셀온 우려
💬💬7 월 로테이션 장세 계절성은 맞지만 그 정도와 시기는 적고 짧음
💬💬로테이션 장세와 연관된 주가 낙폭과대 팩터는 11 월 들어서야 급반등
2) 외인들이 금일 처럼 강한 매수세를 보일 것, 외인 매수는 로테이션 장세에 가장 큰 트리거(숏 커버, 반도체 수급 스펀지 효과)
💬💬원화 강세 진행된 것은 이미 2 달째인데 갑자기 지금부터 매수? 외인 매수 확실? 확률 싸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신규 수요?!(확인 필요)
💥💥결론은 타이밍상 대통령 투표만큼 헷갈립니다만, 일단 점차 하반기 도래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수익 확정 요구에 따른 주도주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세성을 생각해보면, 한국의 기업 실적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봅니다 현재는 미국과 중국대비 실적모멘텀이 떨어지는 시기임은 분명해 보이고, 성장의 희소성이 더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길게보면 주도주의 눌림목은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삼성전자 및 기타 업종의 실적 반등 등 대안이 생기기 전까지)
# 코스피 200, 코스닥 150 편출입종목 6 월 13 일 정기변경 예정
# 코리아 밸류업 지수 정기변경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을 ‘25. 6. 13.(금)에 정기변경할 예정
ㅇ 코리아 밸류업 : 27 종목 선정, 32 종목 제외
# (by 한화투자증권) 미중 citi 경기서프라이즈지수 추이: 중국 횡보 vs. 미국 반등. 요즘 주식시장 흐름과 유사
# (by 하나증권)
• 미국 소프트와 하드 데이터 간극 축소
• 하드 데이터 견조, 소프트 데이터 반등
# 골드만삭스: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일회성에 그칠 것으로 보는 이유
- 최근 일부에서는 관세 인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실제로 핵심 PCE 기준 물가상승률은 올해 하반기 일시적으로 3.6%까지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팬데믹 이후의 급등세와 미시간대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다시 고점을 돌파한 상황과 맞물려 시장의 불안을 자극하고 있음
- 그러나, 당사는 이번 인플레이션 반등이 일회성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함. 가장 중요한 근거는 올해 미국 경제가 명확한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임. 성장률은 잠재수준을 하회하고 실업률은 완만히 상승할 전망으로, 수요 견인이 제한된 상황에서 물가 반등이 지속되긴 어렵다는 판단임
- 또한, 이번 반등은 2021~2022 년과 같은 구조적 인플레이션 초과국면과는 근본적으로 다름. 당시에는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했고, 임금상승률도 빠르게 상승하며 수요 측 압력이 중첩되었음. 반면 현재는 노동시장 여건이 상대적으로 완화되어 있으며, 선행 임금지표들도 지속적으로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가계의 실질 소비여력도 팬데믹 당시처럼 재정 이전 효과에 의해 과도하게 부양된 상태가 아님
- 결국, 이번 물가 반등은 공급 측 가격 수준의 단기적 조정에 가깝고, 이를 구조적 인플레이션 재확산으로 해석할 근거는 제한적임. 실제로 관세 이외의 최근 물가 지표들을 보면 오히려 일부 둔화 조짐도 감지되고 있음
- 이러한 판단에 따라 연준(FOMC)은 관세 효과가 일단락되고 물가 상승세가 진정세에 접어들 경우, 최종적인 금리 정상화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음
- 다만, 만일 당사 예상과 달리 국가별 관세가 급격히 상향 조정되어 공급망 차질을 유발하거나, 관세 인상이 2026 년까지 장기화된다면, 인플레이션의 일시성에 대한 신뢰는 약화될 수 있음. 이 경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재부상할 여지는 존재함.
1.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38%) 급등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시점을 유예하기로 하면서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이 커진 데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3 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71(+3.38%) 상승한 4,861.09 를 기록. 애플(+2.53%), 마이크로소프트(+2.33%), 아마존(+2.50%), 알파벳 A(+2.63%), 메타(+2.43%), 암 홀딩스 ADR(+5.33%),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4.43%), 엔비디아(+3.21%) 등 여타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음
- 아울러, 28 일(현지시간) 컴퓨터 그래픽용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2~4 월) 실적 컨센서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0.88 달러, 매출 433 억달러로, 전년 동기(조정 EPS 0.61 달러, 매출 260 억달러) 대비 각각 44%, 66% 증가한 수준. AI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월가에서는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수요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 하이닉스는 올 4 분기부터 HBM4 12 단 제품을 대량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엔비디아가 루빈 플랫폼의 출시 일정 및 공급 물량을 확정하는 대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SK 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완공되는 청주 M15x 팹에도 양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임. 이와 관련,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K 하이닉스는 엔비디아 수요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르면 10 월 양산에 돌입할 수도 있어 7~8 월에 장비 발주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시지트로닉스, 디아이, 메가터치, 엘케이켐, 자람테크놀로지, 네패스, 테크윙, GST, 미래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KB 증권)
# (by Rafiki 리서치) 계속 강한 레거시 디램 가격
# 메모리 스폿 가격 업데이트: DDR5 상승세 둔화, 3 분기 DRAM 가격 인상 완화 전망
- TrendForce 가 발표한 최신 메모리 스폿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DRAM 부문에서는 DDR5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었고, 2025 년 3 분기에는 전반적인 DRAM 가격 인상 폭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AND 플래시의 경우 2 월 말부터 이어진 가격 상승으로 스폿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한 뒤 매수세가 식고 있는 상황이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DRAM 스폿 가격: DDR4 제품과 비교했을 때, DDR5 제품은 여전히 소폭의 스폿 가격 상승을 겪고 있다. 그러나 DDR5 제품의 평균 스폿 가격은 이미 상당히 높아, 일부 경우에는 계약 가격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랐다. 모듈 업체와 스폿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DDR4 제품 견적을 더 기꺼이 수용하고 있다. 2025 년 3 분기를 전망하면, 스폿 시장에서 가격 인상 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가격은 점차 스폿 가격을 따라가면서 두 가격 간 격차가 좁혀질 것이다. 주류 칩(DDR4 1Gx8 3200MT/s)의 평균 스폿 가격은 지난주 2.180 달러에서 이번 주 2.460 달러로 12.8% 상승했다.
- NAND 플래시 스폿 가격: 2 월 말 이후 초기 가격 상승을 거친 뒤, 스폿 가격은 비교적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공급업체들이 추가 물량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내놓은 이후, 시장 내 구매 심리는 크게 약화되었으며, 가격 문의와 거래 모두 둔화되고 있다. 512Gb TLC 웨이퍼의 스폿 가격은 이번 주 0.18% 소폭 하락한 2.725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당분간 시장 모멘텀이 약한 가운데 가격을 관망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 엔비디아의 공급업체들, AI ‘랙’ 문제 해결…
매출 확대에 탄력 파이낸셜 타임즈(FT)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공급업체들이 블랙웰(Blackwell) 서버와 관련된 랙 단위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GB200 의 본격적인 출하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생산은 냉각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터커넥트(연결 기술) 관련 결함으로 지연되었지만, 폭스콘(Foxconn)과 델(Dell) 등 공급업체들은 현재 생산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by 모간스탠리) 삼성전자 엔비디아의 중국용 AI 칩에 GDDR7 공급할 듯, 매출 5200 억 예상
- 28 일 미국 금융증권사 모간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7 월 미국의 대중 규제로 수출이 막힌 ‘H20’의 하위 버전인 B40 을 출시한다.
- B40 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를 피하기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아닌 96GB 의 GDDR7 메모리반도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 모간스탠리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GDDR7 을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이며, SK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올해 하반기 GDDR7 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2. LG 에너지솔루션·삼성 SDI, 美 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 소식, 테슬라(+6.94%) 급등 영향 등에 2 차전지 상승
-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SDI 와 GM 은 2027 년 완공 예정인 미국 인디애나 합작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 공장은 당초 니켈이 80% 이상 들어간 삼원계 배터리만 생산하도록 설계됐지만, LFP 배터리도 병행 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삼성은 이를 위해 소재 조달과 장비 도입 계획을 짜고 있다고 알려짐. 이어 LG에너지솔루션도 GM과 합작한 테네시주 공장의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는 삼성 SDI 와 LG 에너지솔루션이 각각 설립하는 미국 공장에 합작 투자한 제너럴모터스(GM)가 차값을 내리기 위해 당초 계획한 삼원계 대신 값싼 LFP 배터리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는 삼원계, 중저가 전기차는 LFP 로 미국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정치 대신 회사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영향으로 6.94% 급등 마감했음. 이와 관련, 머스크는 지난 24 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기업인 엑스(X·옛 트위터)에 "엑스와 인공지능 기업 xAI, 테슬라에 초집중(super focused)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어 "대대적인 운용 개선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업무에 1 주일 내내(24/7), 하루 24 시간을 쓰는 이전 관행으로 복귀하겠다"고 다짐했음
- 27 일(현지시간) 美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업체인 포니 AI 는 두바이 교통국과 로보택시 운영에 합의했다고 밝힘. 두바이는 '2030 스마트 시티 비전'에 따라 2030 년까지 전체 택시의 25%를 로보택시로 전환하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운 바 있음. 이에, 지난밤 포니 AI 는 22.63% 급등 마감하는 모습
-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 자이글, 탑머티리얼,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코윈테크, 메가터치, 애경케미칼, 하나기술, 대보마그네틱 등 2 차전지 등/전기차 테마가 상승
- LG 이노텍, 유니퀘스트, 삼성전기, 텔레칩스, HL 만도 등 자율주행차
- 나우로보틱스, 티엑스알로보틱스, 싸이맥스, 스맥, 위세아이텍, 영우디에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도 상승
# (by KB 증권) 현시점 가장 고민인 섹터: 2 차전지 (탑다운 관점에서의 생각)
- 최근 2 년간 2 차전지 업종은 밸류에이션 조정, 광물 가격 하락, 캐즘 구간 진입 등에 의해 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제부터 극단적 소외주로서 2 차전지 업종에 대한 관심을 재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IRA 폐지에 대한 우려는 반영 완료 단계이고, 캐즘 구간을 돌파할 모멘텀의 등장 가능성이 (저가모델 출시, 로보택시 등) 있기 때문입니다
- 만약, 향후 침투율이 상승할 수 있다면, 탑다운 관점에서 최악은 지나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숏 관점에서의 접근을 유보하고 2 차전지에 대한 스터디를 재개할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KB 증권 2 차전지 담당 탑픽: 엘앤에프)
■ 2 차전지 부진의 배경: 트럼프 당선에 따른 IRA 폐지 우려, 캐즘 구간에서의 침투율 정체 등
■ 현시점 2 차전지를 고민하는 이유: 저가 차량의 출시 시점 도래와 세컨카로서의 가능성
■ 자동차 침투율 상승의 시기: 1910 년대 FORD 시대 → 1920 년대 GM 시대 → 1950 년대 경자동차 시대
■ 대응전략: 숏 관점의 접근은 일단락 → 찐 바닥일지는 고민되지만, 다시 스터디를 재개할 시점
3.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경쟁력 증대, 관세전쟁 완화 등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가 하락 및 천연가스 강세로 국내 업체(NCC)의 ECC 대비 원가 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5 월 납사/에탄 배수는 저유가로 호황기(15~17 년)였던 시기와 유사한 5 배까지 하락했으며, 다운사이클을 야기했던 원인 중 하나인 고유가가 저유가로 전환되며, 원가 경쟁력이 중요한 범용 화학 산업에서 NCC 경쟁 열위는 해소됐다고 분석
- 아울러, 무역 구조(韓 중간재→中 완제품→美 수입)상 화학은 미-중 분쟁의 피해 산업이라며, 단기간 내 갈등이 완화되기 어렵지만 우려의 정점을 통과한 상황에서 상호관세 인하 등 분쟁 완화라는 방향성만 보인다면 위축됐던 수요/심리는 회복될 것으로 분석. 중국은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18 년과 달리 강한 부양책(재정/통화)을 실시할 예정으로, 수요 회복이 반등에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구환신(자동차/가전)뿐만 아니라, 의류/신발 등의 분야도 회복되며 관련 화학 제품군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 한편, 공급 부담은 여전(25 년 증설 880 만톤 vs. 수요 증가 510 만톤)하므로 추세적 반등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원가 경쟁력 열위에 있는 설비들의 폐쇄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단기간 내 유의미한 수급 밸런스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최악을 통과한 상황에서 공급과잉 정도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 애경케미칼, SK 이노베이션, 코오롱인더, LG 화학, 이수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4. 상법 개정 재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지주사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한화, 삼성물산 등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날 공개된 정책 공약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해 주주 전체의 이익이 고려될 수 있도록 원칙을 제시하겠다"며, 상법 개정 재추진을 공식화했음
- 지난 26 일 SK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지난해 12 월 31 일 시행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의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 이 높아졌다며, 올해 상반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를 기록했던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6 월 3 일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며,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제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이사 충실 의무 확장, 소액주주의 주주권 확대, 중복 상장에 따른 더블 카운팅 이슈 등이 해결되면 지주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 코오롱, HD 현대, 한진칼, 한화, SK, SK 스퀘어, 삼양홀딩스, 노루홀딩스, LS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5.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게임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24 년 비효율적인 인력 구조와 마케팅비 규모 등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을 바꾼 국내 게임사들의 하반기 계단식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커버리지 11 개사의 작년 분기 평균 매출은 2.48 조원에서 올해 2.83 조원으로 14%, 영업이익은 3,330 억원에서 5,906 억원으로 7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안정한 거시환경 속 방어주 역할을 해냄에 따라 실적 성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된다고 언급
- 아울러, 美 법원 판결로 구글/애플 결제 독점이 해제됐다며, 외부결제를 막거나 수수료를 매길 수 없어 자체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플랫폼 수수료(기존 30%→7.5%안팎) 절감 효과를 얻게된다고 밝힘. 이에, 모바일 MMO 처럼 순위 노출이 필수인 장르를 제외하고 PC 런처나 웹 결제를 즉시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 또한, 하반기 국내 개발사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각자의 주력 장르에서 대형작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으로, 넷마블의 <몬길:스타다이브>,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2>,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네오위즈의 등 자체 IP 들의 글로벌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에 주가는 강하게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분석
- 위메이드맥스, 조이시티, 시프트업, 위메이드, 웹젠,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6. 하이브, 에스엠 지분 텐센트에 매각에 따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 등에 엔터/음원/음반 상승
- 하이브, 전일 장 마감 후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 목적으로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2,212,237 주)을 2,433.46 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5-30) 공시. Tencent Music Entertainment Hong Kong Limited 에 매각하는 건으로, 해당 주식은 이사회 결의 후 오는 30 일 장 종료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될 예정. 이로써, 하이브는 2023 년 SM 인수전에 참여한 이후 2 년여 만에 SM 과 지분 관계를 정리하게 됐으며,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공동체인 점을 감안하면, 텐센트는 사실상 SM 엔터의 2 대 주주로 올라서게 될 예정
- 텐센트는 YG 엔터테인먼트 지분 4.3%, 카카오 지분 5.95%도 보유하고 있음. 이번 투자는 한국 음악 산업에 대한 텐센트의 첫 대규모 투자로 평가됨
- 하나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텐센트 뮤직이 2 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 만원에서 17 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 만원)보다 낮은 가격에 블록딜이 이뤄질 경우, 오버행 우려가 불가피했던 점을 감안하면, 해당 물량을 텐센트에 매각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힘. 향후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수혜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이자, 기존의 오버행 이슈를 동시에 해소한 긍정적 신호라고 분석
- 디어유, 에프엔씨엔터, JYP Ent., 알비더블유, 노머스, CJ ENM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7. 하반기 철강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철강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는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통상무역 악화 등 직간접적으로 악재가 철근 수요에 영향을 줬지만, 하반기는 대선 이후 계엄 및 탄핵 국면에서 지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SOC 투자 재개, 감산 노력에 따른 수급 안정화, 주택 시장 분위기 전환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4 분기는 비용 부담 완화,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분기 중 가장 좋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들어 철강 생산을 줄이는 감산 조치까지 내리면서 4 월 조강 생산량이 7.4% 감소했다고 전해짐. 중국은 지난 3 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철강 생산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후 4 월 조강(쇳물) 생산량은 8,602 만 톤으로 전월 대비 7.3% 감소. 하반기 이후부터 좀 더 적극적인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의 감산에 따른 체감 효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
-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 POSCO 홀딩스, 동국제강, 포스코스틸리온, 한국특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8. 경기 부양책 및 금리 인하 기조 등에 따른 건설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건설 상승
- 한국은행 금리 인하 및 대통령 선거 이후 추가 경정 예산 편성 등 경기 부양책이 나오면 건설시장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BNK 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건설업종 상승 반전의 계기는 무엇보다 턴어라운드(실적 반등) 기대감이라며,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실물경제, 금리, 정부정책, 수요, 공급 등 5 가지 변수로 전망해 보면 향후 주택경기는 상승기조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주요 변수 중에서 실물경제는 부정적이지만, 실물경제가 침체될수록 정부의 경기부양 유인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또한, 금리는 속도의 문제일 뿐 인하 기조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주택경기에 우호적이며, 주택경기에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급도 집값을 올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특히, 공급 부족(입주물량 감소)의 영향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
- 한편, IBK 투자증권은 GS 건설에 대해 2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주택, 건축 부문에서의 대규모 도급 증액과 신사업 부문의 입주 확대 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이니마 매각으로 중장기적인 주가 재평가(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 GS 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DL 이앤씨, KCC 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9. 퓨리오사 AI, 오는 7 월 국내 대기업에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퓨리오사 AI 가 오는 7 월 국내 대기업에 자사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는 전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가진 특별강연에서 “빅테크 기업들 중에서 엔비디아에만 모든 운명을 맡기겠다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며, 우리나라도 엔비디아에서 벗어나 자체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질의응답 과정에서 퓨리오사 AI 가 오는 7 월 국내 대기업에 자사 AI 반도체 ‘레니게이드’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백 대표는 해당 고객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LG 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퓨리오사 AI 의 레니게이드가 국내 대기업에 본격 공급의 물꼬를 트게 되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추가 고객사 확보도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아울러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는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국산 AI 칩의 독립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 언론에 따르면, 제이더블유자산운용과 코난인베스트먼트는 공동 운용하는 'JW-코난 AI 넥스트리더 펀드'(JW-코난 펀드)와 퓨리오사 AI 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퓨리오사 AI 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한 투자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MDS 테크'와 '비큐 AI'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MDS 테크'와 '비큐 AI'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퓨리오사 AI 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은 물론,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포바이포, DSC 인베스트먼트, 엑스페릭스, 나우 IB, 토마토시스템 등 퓨리오사 AI 테마가 상승
10. 체코 정부, '한수원 원전계약 10 월 총선 이후로 연기 가능성' 발언 등에 원전 하락
- 27 일(현지시간) 체코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계약 체결이 올해 10 월 전까지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음. 체코 CTK 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두코바 니 원전 사업과 관련해 "2036 년 신규 원전 가동 일정은 여전히 유효하나, 계약 시점은 총선 이후가 될 수 있다"고 밝혔음. 이어 "현 정부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길 여전히 희망한다"면서 "하지만, 이젠 이뤄질지 모르겠다. 우리가 아니라 법원 손에 달려있다"고 언급
-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신규원전 계약이 10 월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가능한 빨리 체결하겠다'는 체코 정부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 우리기술,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일진파워, 에너토크,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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