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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5월 29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5. 29. 22:10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5월 28일 미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2025년 5월 29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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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0.91pt 상승한 2,691.06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기관 현선물 매수 출발. 미국 국제무역법원, 도널드 트럼프의 상호관세 무효화 소식에 미국 시간외 선물 1.5%내외 상승. 달러 강세, 금리 상승, 금 가격 하락
- 미국 주식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대기하는 가운데 경계감속 하락 마감. 엔비디아는 실발 이후 시간외 상승
:트럼프,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제조사 대상 대중 수출 중단 지시. 엔비디아(- 0.5%) 등 관련주 하락
:엔비디아 실적 매출액 440.6 억달러, 영업이익 233 억달러로 예상치 상회. 관세충격에도 선방하며 시간외 ↑
- KOSPI 는 외국인 기관 2 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 상승. 밸류업 업종 상승률 부각
:① 미 연방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 대통령 권한 넘은 위법이라는 판단. 트럼프, 즉각 반발하며 항소
:② 기준금리 2.50%로 25bp 인하. 2 월 이후 3 개월만에 인하 재개. 올해 성장률 전망치 1.5%에서 0.8%로 하향 조정, 1 차 추경 집행 속 금리 인하 동반해 경기부양효과 극대화 추구
:외인, 기관 2 거래일 연속 현물 동반 순매수. 지수 상승 견인. 오전 기준 외인 현물 1,000 억원, 기관 3,900 억원 이상
:전일은 방산, 산업재 등 주도주 차익실현 후 반도체, 2 차전지, 자동차 등 대형 수출 소외주 매수했다면, 오늘은 순환매 없이 대부분의 업종 상승하는 흐름. 특히, 금융, 증권, 지주 등 밸류업 업종 상승률이 부각
:대통령 사전투표 시작. 보수진영 단일화 불발된 가운데, 이재명 테마주 및 금융, 지주사 상승(상법개정 기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부정거래 혐의 금융감독원 조사에 하락.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중국법인 설립
- KOSDAQ 은 미국발 호재에도 수출주, 저 PBR 주 수급 쏠림에 KOSPI 대비 상대 부진. 외국인, KOSPI 순매수한 가운데, KOSDAQ 은 순매도. 가치주 쏠림 현상
:관세 우려 완화에 엔터미디어 등 관세 무풍지대 수급 이탈하며 약세
:가상자산(가상자산 규제 해제 기대감+비트코인 2025 개막), 2 차전지(테슬라, 내달 12 일 로보택시 출시) 등 상승
- 국내증시 오후장 외국인, 기관 2 거래일 연속 동시 순매수.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항소하며 관세 이슈는 법적 분쟁으로 돌입하게 되었으나, 항소법원에서 연방법원의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을 인용하지 않는다면, 7 월 주요 교역국을 향한 상호관세 부과는 시기적으로 어렵게 되었음
- 국내에서는 정책 기대감이 강해지고 있는 중. 오늘 오전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하며 내수 부진과 최근 GDP 역성장 등 부진한 국내경기 부양에 나섰음
- 추가로, 오늘부터 21 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 신 행정부의 정책 부양 기대감 또한 유효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를 재차 강조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제시되는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를 보이는 중
- 전일에 이어 저 PBR 및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밸류 정상화 기대감 지속. 외국인과 기관은 연이틀 동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스피는 어느새 2,700 선을 돌파하며 연중 고점을 갱신하였음
- 증권 업종 강세. 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전투표 첫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 거듭 강조
- 마찬가지로 전일에 이어 자사주소각 등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에 HD 현대, SK, 두산 등 지주사도 상승을 이어가고 있음
- 자동차 업종 강세. 미국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결정. 이에, 관세로 투심 위축되어있던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업종을 비롯해, HL 만도, 에스엘 등 부품 업종 또한 전반적 강세
- 엔비디아 1 분기 호실적 기록 및 젠슨황 AI 인프라 수요가 강력하다고 발언하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원자력 및 LS, 씨에스윈드 등 전력기기 & 신재생 에너지 업종 또한 강세
- 조선&방산 업종은 운송장비/부품 업종으로 외국인, 기관 수급 몰리며 강세. HD 한국조선해양,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등 모멘텀 지속
- 업종 Top3: 증권, 금융, 건설
- 업종 Bottom3: 전기·가스, 오락·문화, 부동산
:엔비디아 실적 발표까지 마무리된 가운데, 일단은 신정부 출범이라는 Big Event 대기. 신정부 출범은 재정지출 확대, 신성장 모색 과정에서 주가에 우호적. 자본시장 제도 관련 지주회사 등의 리레이팅이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
# 겁쟁이' 트럼프…월가 'TACO 거래' 확산
✅ TACO (Trump Always Chickens Out)트레이드란?
👉👉 트럼프가 관세 위협 후 항상 물러선다는 월가의 비판적 신조어
👉👉 주식 시장에선 '트럼프의 겁주기 관세 협상은 실제로는 후퇴한다'는 인식으로 매도보다 관망 권유 의미
✅ 트럼프의 EU, 중국 관세 협상 진행상황
👉👉 EU 와의 협상 진행 상황
• 50% 관세 위협 → EU 가 ‘지금 만나자’고 요청 → 7 월 9 일까지 유예
👉👉 중국과의 관세 협상 진행 상황
• 145%의 관세 -> 30% 관세로 하향 및 협상 진행중
# 닉 티미라오스의 5 월 FOMC 의사록 관련 기사: 연준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경고했다는 내용
✅ Fed 는 정책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reaffirm (재확인). 이유는 현재 경제 불확실성이 너무 크고, 특히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
✅ Fed 는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까 봐 걱정. 동시에 관세 때문에 경기 둔화와 실업률 상승도 우려하고 있어서, 금리 인하 같은 조치는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입장
✅ Fed 내부 전망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은 하향 조정됐고, 실업률은 앞으로 2027 년까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 관세로 인해 올해 인플레이션이 특히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
✅ 기업들은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계획이고, 그로 인해 추가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다만, 일부 정책위원들은 경기 둔화, 가계의 높은 가격 저항, 관세 인하 등이 물가 상승 압력을 줄일 가능성도 언급
1. 엔비디아 1 분기 호실적 등에 반도체 상승
- 엔비디아는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6 회계연도 1 분기(2~4 월) 실적을 발표. 1 분기 매출은 440 억 6,200 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급증했으며, 전분기대비로는 1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LSEG 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433 억 1,000 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일회성 비용 및 세금 영향 등을 제외한 주당순이익도 96 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3 센트)를 상회. 특히, AI 칩 및 관련부품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 급증한 391 억 달러를 기록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밝힘. 또한, 엔비디아는 2 분기에는 450 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LSEG 예상치 459 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제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주가는 4.87% 상승세를 보임
- 한편,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 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 SK 하이닉스, 펨트론, 사피엔반도체, 코미코, 오로스테크놀로지, 티씨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NVIDIA Expected to Launch RTX PRO 6000 Special Edition for China’s AI Market, Potentially Boosting Future GDDR7 Demand, Says TrendForce
- TrendForce, 4 월에 발표된 미국의 새로운 수출 제한 조치에 따라,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RTX PRO 6000(이전 명칭: B40)의 저전력 다운스케일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
- 이 모델은 당초 계획된 HBM 메모리에서 GDDR7 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르면 2025 년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
- TrendForce 의 최근 중국 업계 인터뷰에 따르면, 새로운 수출 규정 도입 이후 NVIDIA 의 중국 CSP 고객들은 H20 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B30 모델은 출시 지연이나 변경이 유력
- TrendForce 는 중국 전용 RTX PRO 6000 의 성능이 이전 세대 L40S 와 L20 중국 에디션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
- L20 에 대한 수요는 특히 소규모 모델 학습이나 AI 추론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현지 CSP 사이에서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RTX PRO 6000 중국 에디션도 출시와 동시에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 기대
- 그러나, HBM 을 탑재한 고급 모델인 H20 과 B30 이 중국 시장에서 차단됨에 따라, NVIDIA 는 자체 AI 솔루션을 개발 중인 Huawei 와 Cambricon 과 같은 국내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
- 중국 시장용 RTX PRO 6000 메모리는 미국 수출 규제 준수를 위해 HBM3e 에서 GDDR7 로 다운그레이드될 예정
- 주요 메모리 공급업체들은 엔비디아의 최근 RTX 50 시리즈 소비자용 GPU 출시와 함께 GDDR7 생산을 확대하기 시작
- 하지만, 게임 콘솔과 기타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GDDR7 을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6 년 상반기까지 GDDR7 의 주요 수요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PC, 워크스테이션 GPU, AI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
- 삼성은 2025 년 내내 GDDR7 생산 일정과 용량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최대 7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 엔비디아는 여전히 삼성이 생산하는 GDDR7 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트렌드포스는 향후 GDDR7 가격 변동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 (by 미래에셋증권) DDR4 최종 출하 계획
삼성전자 : 2026 년 1~2 분기
SK 하이닉스 : 삼성전자와 동일
마이크론 : 2026 년 1 월
DDR4 수요가 둔화되더라도 공급이 제한되니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고, DDR5 로의 매출 비중 증가로 MIX 개선 기대합니다
2.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대선 공약 수혜주 분석 등에 지주사 상승
-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고 있음
- SK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 SK 스퀘어, 롯데지주, HD 현대 등 주요 지주회사 중 15개사가 전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이 중 한화, SK스퀘어 등 10개사는 104 주 신고가를 함께 기록했다고 밝힘. 올해 들어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정책적 기대감에 기인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증시부양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오랜기간 저평가에 머물렀던 지주회사 리레이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 대선을 앞두고 정당별로 증시관련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증시부양 과정에서 대표적인 저 PBR 섹터인 지주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지주회사의 저평가는 자회사 중복상장, 상속/승계 과정에서의 주가 부진, 소극적인 자사주 소각 등이 주요 원인이였는데 정책적으로 지주회사 할인요인에 대한 축소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지주회사에 적용되는 PBR 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 PBR 상태인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
- HS 효성, 코오롱, 대웅, HD 현대, 한국앤컴퍼니, LX 홀딩스, 두산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코스피 5,000 시대 실현' 강조 등에 증권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세 17 일차인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1,400 만 개인투자자들과 만났다"며,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 살지만, 보수정부 동안 시장은 불공정했다"고 지적했음. 이어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사슬을 끊고, 주식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그 결과로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 이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 넘게 상승하며 2,700 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지수도 4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730 선을 넘어서는 모습
- 상상인증권,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LS 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by 유진투자증권) 상법 개정되면 왜 증권주에 호재일까?
� 공개매수 확대 = 거래대금 증가 지배주주가 주식을 살 때 소액주주 지분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므로 주식 거래량 급증 →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 기업 밸류에이션 회복 = 시장 활성화 충실의무 도입 등으로 투명성 높아지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지수 상승, 거래 활황 → 증권주 수혜
� 배당 확대 기대 = 리테일 거래 증가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강화되면 배당성향 상승 기대 → 개인투자자 유입, 위탁매매 수익 증가
� M&A/IPO 늘면 IB 도 훈풍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IPO, M&A 수요 늘고 → 증권사 인수자문, 주관 수익 증가
✅ 요약: 상법 개정은 증권업 전반에 구조적 수혜 시장 신뢰 + 거래 증가 + IB 수익 + 리테일 복귀 = 증권주 밸류에이션 레벨업 기회
4. 美 국제무역법원(CIT),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 대통령 월권 판결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 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이 판매하는 국가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 재판부는 미국 헌법에 따르면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규제할 독점적인 권한은 미국 의회에 있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발동하는 대통령의 비상 권한이 의회 권한보다 우선하지 않는다고 설명.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무역법원의 1 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짐
-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모티브링크, 한국단자, 한국무브넥스,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미국 연방 법원의 트럼프 상호관세 판결>
- 미국 국제 무역 법원(Court of International Trade)는 상호관세 발효를 차단하는 결정을 내림
- 이번 판결로 트럼프 행정부는 10 일 이내에 IEEPA 에 의거해 부과한 관세를 취소할 필요. 상호관세를 비롯해 멕시코(25%), 캐나다(25%), 중국(20%)에 대한 펜타닐 관세도 여기에 해당
-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반발하며 법원의 결정에 대해 상고(appeal)하겠다고 발표
- 대법원 심사를 최대한 빠르게 받기 위해 Fast-track 을 신청할 가능성도 높음. 1) 전국적 파급력 있는 사건, 2) 하위 법원 간 판례 충돌, 3) 헌법적 권한 분쟁 등에 해당할 경우 허가
-또한, 관세를 처리하는 USTR 과 CBP 는 ‘Stay Pending Appeal’를 신청할 수 있음. 상위 법원이 이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항고, 상소가 진행되는 동안 현상태(status quo)를 유지
- IEEPA 관련 법정 분쟁 지속되는 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높은 무역 적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에 대해 150 일 동안 15%의 관세(import tax)를 부과할 수 있음(Trade Act 1974 의 122 조)
* 시사점:
- 판결 발표 후 관세 우려 낮아지며 S&P500 선물 지수 상승
- 다만, 판결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음.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협상에는 불확실성을 제공. 고관세율을 주요 협상 레버리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카드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상태이기 때문
- 또한, 이번 판결로 인해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아예 철폐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 만약,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IEEPA 의거한 관세가 위법하다고 판결을 낼 경우,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섹터별 관세 부과에 활용하고 있는 Section 232 조, Trade Act 1974 301 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세를 재차 부과할 수 있음. IEEPA 를 활용한 이유는 가장 신속하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편리하기 때문
# (by 미래에셋증권)
- 참고로, 이번 무역법원의 판결은 국가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전 세계 수입품에 10%의 기본 관세와 일부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가 해당
- 즉, 관련 법령은 ‘이례적이고 비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이지, 일반적인 무역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며 관세 부과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의회 권한을 침해했다고 본 것
- 다만,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는 국가안보를 근거로 한 무역확장법 제 232 조에 따라 부과된 것이므로 이번 판결의 직접적인 대상은 아님
# 추가 고민
소송을 진행한 12 개 주는 모두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 이번 판결이 트럼프의 정치적 기반 약화나 당내 균열을 의미하진 않음. 관세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적 이해관계(주 내 수입업체, 경제계 우려 등)에 따른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함
5.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건설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 이어) 주택 Mix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원전 밸류체인(해외 원전, 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Energy Transition) 가시성 확대, 2024년12월, 계엄 사태 이후 이어졌던 정치적 불확실성 축소를 건설 업종 투자포인트로 판단한다고 밝힘
- 2025 년, 주요 대형 건설사의 주가는 현대건설의 2024 년 4 분기 대규모 비용 반영을 기점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아웃퍼 폼했다고 밝힘. 단기 주가 급등으로 인한 부담 요인은 상존하나, 멀티플 상단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 2025 년 하반기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주택 마진율 회복과 해외 신사업 부문의 가시성 확대는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밝힘
- 6.3 조기대선 결과는 차기 정부에 따른 섹터 내 유불리보다는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각 당의 최종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부동산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대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밝힘
- 현대건설, HDC 현대산업개발, DL 이앤씨, 상지건설, 동신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6. 美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등에 전선/전력설비 상승
- 28 일(현지시간) 美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 월) 실적 발표에서 매출 440 억 6,200 만 달러(60 조 6 천억원), 주당순이익 0.96 달러(1,320 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매출은 시장조사 업체 LSEG 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433 억 1 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93 달러를 넘어섰음. 특히, AI 칩 및 관련 부품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사업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3% 이상 증가한 391 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음.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
- IBK 투자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향후 3 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 2 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에이루트, 광명전기,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 (by 블룸버그) 전력망 핵심 장비 '변압기' 부족, 전기 공급 위기 부른다
- 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변압기 부족 현상이 전력망 확장과 안정성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 변압기는 전기를 멀리 보내기 위한 전압 변환 장치로, 대부분 맞춤형 설계되어 생산 기간이 평균 3~5 년으로 지연되고 있다.
- 주요 제조사들은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수익성 저하 경험으로 신규 생산설비 투자에 소극적이며, 공급망 병목이 지속되고 있다.
- 영국 히드로 공항 대정전 사태처럼 고장난 변압기 교체 지연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 중국은 자국 수요뿐 아니라 수출까지 가능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방국가들도 제조 확충과 정부 개입 필요성이 제기된다.
7. 한전, 베트남·사우디·튀르키예 등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전력 수요 여전' 언급 등에 원전 상승
- 한국전력은 언론을 통해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과 신규 원전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로 해외사업 진출 30 주년을 맞은 한전은 2009 년 총 5,900MW(메가와트)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4 기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전 관계자는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수행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국가들과 신규 사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아울러,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전력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8 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 월) 실적 발표에서 440 억 6 천만 달러(60 조 6 천억원)의 매출과 0.96 달러(1,320 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 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언급
- 광명전기, 태웅, 효성중공업,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8. 韓, 美 알래스카 에너지 회의 참석 예정 소식에 LNG 관련주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오는 6 월 3 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개최되는 ‘제 4 회 알래스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 이 실장은 미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으로 전해짐
- 앞서,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이번 행사에 한국, 일본, 대만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했으며, 알래스카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 에너지 산업과 함께 최근 추진 중인 대형 LNG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정부는 당초 행사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사업성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 하이스틸, SK 오션플랜트, 대동스틸, 화성밸브, 세아베스틸지주, 삼천리, HD현대인프라코어, HD한국조선해양, 태웅, HD현대마린엔진 등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LNG(액화천연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조선기자재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가 상승
9. 해외 사업 성장 유효 및 하반기 국내 사업 개선 전망 등에 음식료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음식료 업종 커버리지 기업 7 개(삼양식품, 오리온, CJ 제일제당, 농심,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합산 매출액은 2024 년 13.3 조원에서 2027 년 17.0 조원까지 연평균 6.3% 증가하며 해외 매출액 비중은 2024 년 46.2%에서 2027 년 51.3%까지 5.1%p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아울러, 가공식품 수출은 2025 년 1~4 월 누적 기준으로 39.8 억달러(+8.0% YoY)를 기록중이라며, 2025 년 1~4 월 누적 기준 가공식품 수출 금액 중 1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차지하는 라면 수출은 4.8억달러(+26.4% YoY)를 기록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고 언급. 특히, 미국과 유럽향 수출 비중 증가가 돋보이는데, 미국과 유럽은 기존 주요 수출 국가였던 동남아와 중국 대비 ASP 가 높아 라면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네덜란드)향 수출 금액의 각각 83.1%, 83.8%를 차지하며 한국산 라면 수출 증가를 주도중이라고 밝힘
- 한편, 최근 국내 음식료품과 외식 산업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 소비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내수 소비심리의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내수 소비 회복과 가격 인상 효과 반영을 통한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 한울앤제주, 롯데웰푸드, 하이트진로, 동원 F&B, CJ 프레시웨이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10. 한은 기준금리 인하 및 건전성 지표 개선 소식 등에 은행 상승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0.25%포인트(p) 인하했음. 작년 10 월 이후 7 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임. 민간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으로 이미 1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뒷걸음쳤고, 미국발 관세전쟁 등의 영향으로 수출까지 불안한 상황에서 금리라도 낮춰 소비·투자를 살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아울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조금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힘
-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 월말 현재 국내은행 17 곳의 총자본비율은 15.68%로 작년 말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음. 보통주자본비율은 13.20%, 기본자본비율은 14.53%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13%포인트, 0.14%포인트 올랐으며,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75%로 전분기 말 수준을 유지했음
- 한편, 하나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일부 은행지주사들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목표가 상향은 CET 1 비율 추가 상승 예상 등 밸류업 신뢰도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목표가 산정시 그동안 다소 높게 적용해 왔던 리스크 프리미엄을 정상화시키면서 자기자본비용률을 추가 하향 적용했기 때문으로 분석. 은행들의 목표주가 상향폭은 평균 약 10% 정도이며, 변경 후 평균 목표 PBR 은 약 0.6 배 내외라고 밝힘
- 우리금융지주, iM 금융지주, BNK 금융지주, JB 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11. 합계출산율 반등 및 저출산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엔젤산업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1 분기 출생아 수가 2015 년 1 분기 이후 10 년 만에 증가하며 1981 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7.4%)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1 분기 합계출산율도 10 년 만에 늘어나 0.82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혼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30 대 인구가 증가하고, 출산과 관련한 긍정적인 인식 역시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 통계청이 28 일 발표한 '3 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 월 출생아 수는 2 만 1,041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늘어났음. 3 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 년(6.1%) 이후 10 년 만으로, 증가율은 역대 3 월 기준으로 1993 년(8.9%) 이후 최고 수준임. 올해 1, 2 월을 포함한 1 분기 출생아 수는 6 만 5,022 명으로 7.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지난 3 월 기준으로 0.4 명 증가한 0.77 명, 1 분기에는 0.05 명 늘어난 0.82 명을 기록해, 역대 1 분기 기준으로 2022 년(0.87 명) 이후 최대를 기록
- 아울러, 이날 제 21 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가운데, 여야 주요 대선 후보들의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세제 혜택과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을 내놓은 바 있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주거비 지원과 금융지원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제시한 바 있음
- 손오공, 캐리소프트, 삼익악기, 매일유업, 아가방컴퍼니, 메디앙스, 꿈비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12. 아시아 중심 코로나 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코로나 19 관련주 상승
- 최근 중국, 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환자가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좡런샹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CDC) 서장은 "앞으로 2 개월여간 코로나 19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오는 8 월 초까지 코로나 19 환자가 171 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내달 말부터 7 월 초 사이에 환자가 최고 정점인 20 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설명했음
-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5 월 4 일까지 한 주 동안 일부 공립병원에서 실시한 모든 코로나 검사 중 15.8%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짐. 이는 3 월 30 일 주간의 6.3%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임. 중국에서는 현재 XDV 와 XDV.1 변이가 지배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19 전문가 중난산은 "이 변이들이 더 강력한 면역 회피를 보여, 이전에 감염되었거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똑같이 위험하다"고 경고했음
- 태국 당국은 1 월부터 5 월 중순까지 187,031 명의 코로나 19 확진자와 46 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고 밝힘. 특히, 방콕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4 월 송크란 물 축제가 부분적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아누쿨 프루사누삭 태국 정부 대변인은 "재출현하는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마스크, 항원 검사 키트, 손 소독제를 적절한 가격으로 충분히 공급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언급
- 대웅, 수젠텍,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대한과학, 녹십자엠에스, 그린생명과학, 압타바이오, 휴마시스, 신풍제약, 더바이오메드, 오텍, 우정바이오 등 코로나 19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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