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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6월 4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6. 4. 20:51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6월 3일 미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2025년 6월 4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38.95pt 상승한 2,737.92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수, 기관 코스닥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 2 차전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지역화폐, 음성인식, 온디바이스 AI, 가상화폐, 증권/은행/보험, 화학섬유, AI, 전선/전력기기, 유리기판, 정유/석유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엔비디아 시가총액 1 위 탈환한 가운데, 고용지표도 견조하게 나오며 시장 상승
:엔비디아(+2.8%), MS 넘고 다시 시가총액 1 위 등급. IB 에서 엔비디아 최고 추천 종목으로 선정
:미국 4 월 구인 규모 739 만건으로 전월 대비 증가. 관세 전쟁에도 고용시장 안정세 → 시장 안도
# 내구재 수주는 예상치에 부합. 공장주문은 기대보다 부진. 반면, JOLTS 구인건수가 739.1 만건으로, 예상치였던 711.0 만건을 상회. 주/지방정부 교육 부분의 감소에도 연방정부 채용이 증가. 전문직/비즈니스 서비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등이 증가
:금요일 예정된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우려보다 양호한 고용 지표 공개되며 경기 둔화 우려 완화
# 🇺🇺🇺🇺 5 월 ISM 제조업 수입이 2009 년 이후 최저 수준인 39.9 로 하락
# 실제로 미국 제조업체의 약 1/3 이 5 월 ISM 조사에서 “수입 감소”를 보고.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GFC, Global Financial Crisis)나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
- KOSPI 는 2,760p 대 진입. 새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부양 기대감에 지수 연고점 재차 경신
:① KOSPI 5,000p 시대 공언(적극적 주식시장 부양), ② 상법 개정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현재 여당(민주당) 의석수 과반 이상 차지한 가운데, 23 대 차기 총선도 1,000 여일 이상 남은 상황. 정부 정책 시행 동력 막강하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도 기대감 강하게 반영되는 흐름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오전 기준 현물 5,000 억원, 선물 7,200 계약 이상 순매수. 기관도 현물 2,800 억원 이상 순매수
:외국인 KOSPI 대형주, 전기전자, 금융 순매수. 기관도 외국인과 비슷한 업종별 수급 양상
:지수 상승 견인 위해선 소외된 대형주의 반등이 선결 조건. 외국인 수급 유입되며 반도체, 2 차전지 상승
:증권/보험/은행) 최근 이재명 대통령 KOSPI ETF 매수. 증시 부양 강한 의지 피력한 만큼 수혜주 분류
:지주) 상법 개정 기대감. 자사주 소각 의무화나, 이사의 충실 의무 주주까지 확대하겠다는 생각. 자본시장 제도 관련 지주회사 등의 리레이팅이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
- KOSDAQ 은 신정부 출범 기대감에 외국인, 기관 수급 유입되며 대형주 중심 강세
- 신정부 출범 기대감에 신재생에너지, 2 차전지, 지역화폐, STO, 로봇 등 정책 수혜 관련 테마 일제히 강세
:엔비디아 시총 1 위 등극에 AI 모멘텀도 지속. 리노공업, 테크윙 등 AI 반도체 관련주 강세
:제약바이오 선별적 수익률. 알테오젠, 특허무효 심판 개시에 급등. 펩트론, 기술이전 불확실성에 하한가
- 국내증시 오후장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 코스피 3%대 상승. 우선,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기간 동안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는 등 증시 부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 특히, 지난 2 일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가 취임 2~3 주 안에 상법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공언. 대선 과정에서부터 기대감 반영되던 지주사, 금융지주 등 밸류에이션 저평가 업종은 대선 이벤트 이후로도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두 번째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한 내수 부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 30~40 조 규모의 2 차 추경 계획 등이 증시에 기대감으로 반영되는 모습. 국채 발행 증가에 대한 우려로 국고채 3 년물 5bp, 10 년물 9bp 가량 상승. 그러나, 원화는 오히려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 장중 1,371 원대 까지 하락. 국고채 수급 우려가 6 일부 반영되었으나, 국가 재정적자 우려 보다는 부양으로 인한 성장 기대감이 더 우세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
- 한편, 미·중 정상 간 전화 회담 성사 기대감 유입되면서 글로벌 증시 상승하는 것 또한 증시 훈풍으로 작용. 특히, 미국과 중국이 각각 반도체, 희토류 수출 제한을 하는 것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술주 강세 영향. 국내 반도체 섹터 투자심리 개선되면서 SK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 상승에 가세
- 지주사 강세.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후 상법 개정안을 2~3 주내에 처리될 것이라고 공언. 한화, SK 스퀘어, CJ, 두산 등 지주사 저평가 해소 가시화되며 기대감 유입 지속
- 금융 업종 강세.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업종을 필두로, 삼성생명, KB 금융 등 보험, 은행 금융업종 전반 강세. 외국인 및 기관 수급 유입 지속
- 기후에너지부 신설, 에너지 고속도로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기대감에 한화솔루션, OCI 홀딩스 등 신재생 업종과, LS ELECTRIC, 대한전선 등 전력기기 업종 강세
- 새 정부 추경 집행 등 내수 회복 기대감에 삼양식품, 오리온홀딩스 등 음식료 업종과, KT&G, 영원무역 등 소비재 업종 강세
- 반도체 업종 강세. AI 정책 기대감에 더해 미중 정상 협의 기대감에 미국 반도체 기술주 강세, 엔비디아의 시총 1 위 탈환 등 반도체 업종 투심 강화. 삼성전자,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등 상승. SK 하이닉스는 글로벌 D 램 점유율 1 위 기록하며 상승폭 확대
- 반면, 바이오 업종 혼조세. 펩트론(하한가), 일라이릴리가 스웨덴 바이오기업 카무루스와 협력 계약 체결 소식에 기술이전 불확실성 유입되며 급락. HLB, 에이비엘바이오 등 동반 하락. 반면, 알테오젠은 할로자임의 특허에 대해 무효 심판 개시 소식 전해지며 급등
- 업종 Top3: 증권, 보험, 금융
- 업종 Bottom3: 전기·가스, IT 서비스, 제약
# 코스피 4 월 저점 이후 20% 넘게 상승
* 장 중 2,760p(+2.25%) 기준
# (by 미래에셋증권) 외국인 수급 리턴즈(?) 4 일 현재(11 시 12 분 기준)
코스피: 외국인 5,135 억원, 기관 3,444 억원
코스닥: 외국인 1,140 억원, 기관 1,132 억원
코스피 선물: 외국인 +7,554 억원
차익+비차익순매수: 7,600 억원
강력한 순매수가 증시 상승을 견인. 코스피 지수는 4 월 저점 대비 20% 넘게 상승하며 기술적으로 '강세장'에 진입. 올해 들어 외국인 현물 순매수 1 조원 넘은 적이 없지만, 금일 '첫' 1 조원+ 순매수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외국인은 연간 기준 약 16 조원 순매도 우위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는 반도체(-5.5 조원), 반도체 외(-10.4 조원) 등 'Sell Korea'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 (by 미래에셋증권) 대선 이후 외환 및 채권 시장 전망
🔹🔹 외환 시장: 원화 강세 사례 多
· 이전 5 차례 중 4 차례 단기 원화 강세(평균 2%)가 나타남.
· 원화 강세 요인 ①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 외국인 투자 유입 기대 ② 재정 부양책, 추경 가능성 → 경기 부양 ③ 주식시장 반등 기대 → 원화 수요 증가
· 제약 요인: 미국 연준의 금리, 무역협상, 글로벌 경기 등 '대외 변수 영향' 여전
# 🇺🇺🇺🇺 애틀란타 연은 GDPNow 모델은 2 분기 실질 GDP 성장률(전기비 연율화) 추정치를 3.8%에서 4.6%로 상향조정
# FOXBusiness 백악관 출입 기자
-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중국과의 무역 및 정상 간 통화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행정부는 자기 부품을 포함한 핵심 공급망의 미국 내 유치(onshore)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어진 성명에서 “동시에, 행정부는 중국의 제네바 무역 협정 준수 여부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곧 직접 통화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 21 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증권, 은행, 지주사, 보험, 신재생에너지, AI, 지역화폐 등의 관련주들이 크게 부각되는 모습
-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업의 경우, 핵심 공약 사항이었던 코스피 5,000 포인트 달성, 상법개정과 가장 밀접한 영향이 있는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주요 공약 사항으로는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시장 투명성 제고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시키고, 거래대금 증가 및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이어져 증권업의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은행업 관련 공약은 서민 및 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한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채무조정,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가산금리 산정기준 법제화,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 은행 설립 등이 있다며, 과거 역대 정부들과 유사하게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확대된 사회공헌 비용을 고려할 때 큰 폭의 비용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 또한, 추경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취약차주의 자산 건전성 개선은 연체율 상승 등을 억제하며, 은행권 전반에 긍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아울러, 한국의 지주사들은 낮은 주주환원율과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해 저평가되어 왔다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일반주주의 권익 보호, 자본 및 손익거래 등을 악용한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 등의 대선 공약이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지주사 주가 재평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미 기대감에 의해 한단계 레벨업된 지주사 주가가 향후 상법 및 세법 개정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맞물리면서 주가 재평가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
-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약은 탄소중립 실현,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강화, 해상풍력 및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으로 정리된다고 언급. 탄소중립산업에 대한 국내 투자를 촉진하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며, RE100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 전남을 해상풍력의 전초기지로 조성, AI 등의 산업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크게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호남 지방을 선제적으로 해상풍력 발전 단지 및 태양광 에너지 발전 단지를 구축한 뒤 국내 전체로 확대해나가는 정책이며, 관련 공급망 생태계까지 강력한 지원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송배전 전력망의 적기 건설 및 신규 전력망 확충 등 국내 전력 계통 접속을 보장하고,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목적도 존재해, 내수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 아울러, AI 데이터센터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되고, 정부 주도의 최신 GPU 확보 움직임이 나타나며, 국내 AI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는 국가 주도의 AI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부합한다며, 단기적으로 정부 발주 GPU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CapEx 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어,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등 요소 기술 육성을 통한 AI 인프라 산업 전반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국내 AI 연구진의 AI 모델 학습·추론 비용이 낮아지고, LLM 사업화 지원도 이어지며 자체 AI 기술력 확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 또한, 우리나라 차기 정부의 이차전지 관련 직접적인 산업 지원 정책은 대구경북 지역 이차전지 산업벨트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R&D 지원 확대로 요약되며, 추가로 친환경 에너지 및 첨단 산업 인프라 투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에서 간접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정책 수혜는 사업장이 대부분 해외에 있는 배터리셀 대비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밝힘
- 부국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SK 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JB 금융지주, KB 금융 등 은행
- 크라운해태홀딩스, 오리온홀딩스, 한화, SK 스퀘어 등 지주사
- 한솔테크닉스, OCI 홀딩스, LS 마린솔루션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 시선 AI, 코난테크놀로지, 비큐 AI, 솔트룩스, 마음 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 GPT 등)
-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서울보증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 엘앤에프, 에코프로, 천보, 에코프로비엠 등 2 차전지
- 코나아이, 유라클, 웹케시,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 특히, 2 차전지 관련주들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재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영향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2 포인트(+2.72%) 상승한 4,964.40 을 기록했음
-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트럼프 美 대통령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조만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美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가운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조만간 정상 간 대화가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이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조만간 정상 간 대화를 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몇 년간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음. 이에, 대표적인 美/中 무역분쟁 완하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0%)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 위에 올라서는 모습
- 제 21 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금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이 부각.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1 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 반도체특별법을 신속 제정하고, 국내 생산·판매 반도체에 최대 10%의 생산세액공제 적용 등 반도체 대상 세제 혜택 확대 등을 약속한 바 있음
- 한편, SK 하이닉스는 올해 1 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 램 시장 1 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 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97억 1,800만달러(약 13조 3,691억원)를 기록해 36% 점유율로 1 위를 차지했음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에이디테크놀로지, 디아이,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키움증권) 삼성전자 평택 4 공장 DRAM, HBM 투자 확대
🔺🔺 탑픽: 삼성전자, 원익 IPS, 티씨케이
- 관심종목: 이오테크닉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한솔케미칼
# (by 루팡) 트럼프가 엔비디아(NVIDIA)에 우회로를 열어줘, 중국 시장용 신형 다운그레이드 AI 칩 'B30'을 허용함
- 이 칩은 이미 중국 빅테크 기업들인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로부터 선주문을 확보한 상태
- B30 칩은 최신 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지만, 의도적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TSMC 의 고급 패키징 기술은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수출 통제를 피함
- B30 의 주요 주문 물량은 기가바이트가 수주, 이로 인해 기가바이트는 기업설명회(IR)에서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할 예정이며, 5 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 [WSJ] Meta Signs Nuclear Power Deal to Fuel Its AI Ambitions (6/4 일)
* Meta 가 자사의 AI 사업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당하고자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기로 결정
* Meta 는 Constellation Energy(CEG)와 계약을 통해 일리노이주 클린턴(Clinton)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을 20 년 동안 구매하기로 함
* 계약의 금액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Constellation CEO 인 Joe Dominguez 는 해당 계약이 Clinton Clean Energy Center 의 재인가(relicensing), 설비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비용 충당에 도움이 될 것이라 언급
* Dominguez 는 “향후 20 년간 발전소를 운영하기 위해선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힘
* 이번 계약은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와 체결된 첫 사례로, 지난해 Constellation 과 Microsoft 가 펜실베이니아주 Three Mile Island 발전소와 체결한 유사한 계약이 있음.
- 해당 계약은 폐쇄 절차에 들어간 손상되지 않은 원자로를 재가동하게 만든 20 년짜리 PPA(전력구매계약)였음
* Meta 와의 계약을 통해 Constellation 은 연방 정부에 재인가를 신청하고, 발전 용량을 늘리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 Clinton 발전소는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 마일 떨어져 있음
* 해당 소식은 Constellation 과 다른 전력주에 단기적인 주가 급등을 유도했으며, Constellation 주가는 장 초반 한때 9.1% 상승했다가 장 마감 시점에는 0.1% 하락 마감
* AI 열풍에 힘입어 기술 산업 전반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고급 AI 시스템 구축에는 도시 단위의 전력이 요구되며, 이는 21 세기 들어 처음으로 전력 수요 전망을 급격히 끌어올림
* Meta 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은 미국 전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 이들 대부분은 미국 내 최대 발전원인 천연가스를 주된 전력원으로 사용하고 있음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정적 입장과 의회 내 에너지 프로젝트 세액공제 연장 여부를 둘러싼 논쟁에도 불구하고, 기술 기업들은 여전히 청정 에너지원을 선호함
* Meta 는 PPA 를 통해 해당 원자력 발전소의 청정 에너지 속성을 구매하고, 자사 다른 지역에서의 비친환경적 전력 사용을 상쇄할 계획. Meta 는 발전소 부지 내에(on-site)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으며, 발전소 전력은 계속해서 전력망으로 공급됨
* Microsoft 역시 Constellation 과의 PPA 를 통해 Three Mile Island 원자로 재가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전력을 직접 사용하는 대신 인근 전력망에 연결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
* PPA 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소에서 흔히 사용되는 계약 형태이며, 대형 기술 기업들이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다년간 활용해온 방식
* 원자력 옹호론자들은 기존 발전소의 폐쇄를 막거나, 소형 모듈 원자로(SMR) 등 신규 설계로 새로운 원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기회로 보고 있음.
- 신규 원전 프로젝트는 여전히 비용과 일정 면에서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이러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 Clinton 발전소의 단일 원자로는 최대 1,091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80 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30 메가와트의 추가 발전 용량 확보가 가능
* 해당 원자로는 2027년에 재인가 심사를 받을 예정. 일반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는 40년간 운영이 가능하며, 원자력 규제위원회(NRC)는 20년의 연장 운영을 허가할 수 있음
* Dominguez 는 현재 강한 시장 수요 시그널과 미래 수요 증가 전망에도 불구하고, 기존 원자력 발전소들이 반드시 존속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경고. 연방 정부에 제출하는 재인가 신청만으로도 수천만 달러가 소요됨
* Dominguez 는 경쟁 전력 시장에서 운영 중인 다른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도 이번과 유사한 PPA(전력구매계약)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이는 장기적인 주(州) 또는 연방 정부의 지원이 없는 경우 특히 중요
* Constellation 은 미국 전체 원자력 발전량의 20% 이상을 생산하는 주요 기업
* Clinton 발전소에는 현재 하나의 원자로만 설치되어 있지만, 부지에는 추가 원자로를 설치할 공간이 있음. Constellation 은 부지에 새로운 원자로를 추가하기 위한 허가 연장이나 신규 허가 신청을 고려 중
* 미 에너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현재 운영 중이거나 폐쇄된 41 개의 원자력 발전소 부지에 최대 60 기가와트(GW) 이상의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설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
3.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추진 소식 등에 로봇/AI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주력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에 특화된 국제표준 제정에 처음 나선 것으로 전해짐.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첨단자동화협회(A3) 및 어질리티로보틱스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균형 유지형 로봇(self-balancing robot)’에 대한 안전 표준안을 제출했으며, 현재 ISO 의 로봇공학 담당 위원회인 TC299 가 초안을 심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으로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알려짐
- 이러한 움직임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혔던 로봇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휴머노이드 대량 양산 체제를 본격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알려졌으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올 연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공장에 처음 투입될 예정. 유력한 공장은 현대차그룹싱가포르글로벌혁신센터(HMGICS)이며, 아틀라스 상용화를 위한 사전 검증을 본격화하는 단계로, 현대차그룹은 가급적 3 년 내 휴머노이드 일반 판매를 가시화한다는 목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와 구글, 딥마인드, 도요타연구소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가운데, AI 공약 기대감 속 로봇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원익홀딩스, 나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시선 AI, 비큐 AI, 코난테크놀로지, 심플랫폼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4. MLCC 및 PCB 시장 성장 전망 등에 관련주 상승
- iM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중·일 등 주요 국가의 PCB 수출액은 전년도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AI 인프라 관련 견조한 수요에 기인한다고 밝힘. 특히, 중국의 PCB 수출액이 강하며, 이는 MLB 업체들의 생산 거점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PKG 역시 재고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GPU, ASIC 중심의 신규 프로젝트가 있는 업체 중심으로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
- 전체 MLCC 시장은 장기적으로 CAGR +9%의 성장할 전망이며, 부문별로 서버용 +21%, 전장용 +11%, IT 용 +6% 성장할 전망. IT 세트에 대한 수요 불확실성이 관련 주식들의 센티먼트를 크게 훼손했으나, AI 서버, 전장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힘
- 코스모신소재, 네온테크,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및 이수페타시스, 와이엠티, 펨트론, 타이거일렉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5.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 작동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음식료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 년 하반기, 음식료 업종은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이 작동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음식료 전반에 글로벌 확장, 정책 수요 자극, 매크로 환경의 3 박자 회복이 맞물리며, 일부 기업은 실적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레벨업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밝힘
- 당사 음식료/담배 커버리지 2H25F 합산 매출액은 28 조 3,399 억원(YoY +5.7%), 영업이익은 2 조 4,794 억원(YoY +16.2%)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상반기 대비로는 매출액 +6.7% YoY, 영업이익 +16.3% YoY 증가가 기대되며, 이익 개선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 푸드웰, 하이트진로홀딩스, 매일유업, 풀무원, 삼양식품, 크라운제과, 동서, 롯데웰푸드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6. 하반기 영업환경 우호적 전망, 새 정부 내수 부양 기대감 등에 백화점/소매유통 상승
- LS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 년 하반기 유통업을 둘러싼 영업환경은 대체로 우호적일 전망이라고 밝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부양,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對미국 관세, 중국인 관광객 회복, 성수기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백화점은 상기 모든 내용에 해당돼 긍정적이며, 할인점은 경쟁 완화가 기대되고, 이커머스는 점유율 확대 기회가 풍부하다고 언급. 특히, 편의점은 지난 2~3 년간 활발했던 출점과 고물가 수혜로 올해는 실적에 날씨 등의 영업 외적 요소가 주는 영향이 과거 대비 커질 것으로 추정
- 아울러, Top-picks 는 신세계와 이마트라고 밝힘. 이와 관련, 신세계는 백화점 리뉴얼 순차 오픈, 시내면세점 경쟁 완화 및 공항점 객단가 제고가 긍정적이며, 올해 3 분기 중 시행될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또한 실적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이마트는 할인점 경쟁 완화 및 비용 구조 개선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차선호주로는 현대백화점을 제시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백화점 회복과 면세점의 구조조정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 신세계, 이마트, CJ ENM, BGF 리테일, GS 리테일,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HDC, 토니모리 등 백화점/ 소매유통/ 편의점/ 면세점 등 테마가 상승
7. 28 년 기점 반등 사이클 진입 전망 속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사업재편 지원'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분석기관 ICIS 는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파라자일렌(PX) 등 제품군의 공급과잉이 오는 2028~2030 년 완화되며 수급 균형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ICIS 는 오는 2030 년까지 2,200 만 t 규모의 설비가 폐쇄돼야 석유화학 설비의 평균 가동률이 26 85%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현재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가동률은 지난 2020 년 대비 약 10%p 하락한 수준이며, 특히 에틸렌 설비 가동률은 오는 2035 년까지 평균 79%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 ICIS 는 이 기간 점진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경우 완만한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
-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이 범용제품 공급 주도 속 구조적 위기에 놓여있으며, 업계에서는 중국 중심의 증설 사이클이 2027 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이후 공급 과잉이 해소되면, 반등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업계는 회복 국면 진입과 함께, 6 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 정책 전환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당초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정권 교체기와 정치적 불확실 등으로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책 유인 논의가 지연됐으며, 4 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업계와의 본격적인 정책 협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수익성이 낮고, 공급 과잉이 심한 일부 범용 제품 위주로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데 업계 내 공감대가 있다"며, "정부의 정책 신호와 대규모 전환 투자가 뒷받침돼야 수급 정상화 이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힘
- 태광산업, 한화솔루션, SK 케미칼, 티케이케미칼, 그린케미칼, 대한유화, SK 이노베이션,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by NH 투자증권) 석유화학산업
- 2025~2030 년 신규 증설 규모 재차 증가
■ 2025~2030 년 주요 석유화학제품 증설 전망치는 기존 대비 더욱 확대. 중국을 중심으로 공급과잉이 심화됨에 따라 범용성 제품 약세 장기화될 전망. 반면, 예정된 증설이 없는 합성고무 스프레드 강세는 지속될 전망
■ 2025 년 5 월 S&P Global 이 발표한 석유화학제품 신규 증설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 대비 더욱 증가. 2025~2030 년 합산 신규 증설 전망치 및 기존 전망치 대비 증감률은 에틸렌 4,660 만톤(+3.1%), PE 3,192 만톤(+5.5%), PP 1,941 만톤(+9.3%) 등. 증설 확대의 주체는 중국. 동기간 중국의 제품별 증설 규모 및 기존 전망치 대비 증감률은 에틸렌 2,781 만톤(+4.9%), PE 1,801 만톤(+13.2%), PP 1,205 만톤(+44.1%)
■ 중국의 수요는 이구환신 등을 바탕으로 강세(2025 년 4 월 누적 기준 명목소비량 증감률: 에틸렌 +7.8% y-y, PE +14.0% y-y, PP +13.6% y-y, ABS +24.6% y-y)이나 스프레드 개선은 부재. 중국의 증설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산업 구조조정, 수요 개선 등에 따른 수급 밸런스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공급과잉이 심화되는 범용성 석유화학제품 스프레드 약세는 장기화될 전망. 한편, 향후 예정된 증설이 없는 합성고무의 경우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될 전망. 기초유분과 합성수지를 중심으로 생산하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 대한 보수적 접근을 권고하고, 합성고무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업종 내 Top Pick 관점 유지
8.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STO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실명계좌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관련 제도 정비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지면서, 자금을 조달해 가상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제도권 편입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7 월에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한 규제가 도입됐으며, 올해 6 월부터는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고, 하반기에는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법인에 대한 매매 실명계좌 발급도 시범 허용될 예정
- 한편,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는 이재명 정부의 디지털자산 관련 공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민간 주도의 디지털경제 생태계를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며, 토큰증권의 법제화,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상장 허용 추진 등 관련 공약을 내걸었던 점이 부각되는 모습
- 매커스, 한화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 비트맥스, 유라클, 아이티센글로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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