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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5월 10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5. 10. 21:34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시장 동향
오늘 오전 6시 30분경 미국의 부채한도 관련 백악관 회동이 종료됐습니다. 역시나 매카시 하원의장은 바이든이 지출 삭감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어떤 움직임도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2년동안 투입되었던 코로나 관련 재정을 철회해야 하는데 어떤 움직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는 채무불이행을 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다만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번주 금요일에 바이든과 의회 지도부 간의 추가 회동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옐런 재무장관은 6월 1일이 X-date라고 경고하며 조속히 합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위원회 청문회에서는 6월 8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6월 15일까지 이어진다면 이때 분기별 세금 유입되기 때문에 6월 말까지 디폴트가 유예됩니다. 그리고 정부가 새로운 특별 조치로 약 1,450억 달러를 활용한다면 올 여름까지 디폴트는 없습니다. 게다가 수정 헌법 14조를 발동해 대통령 권한으로 부채한도를 상향할 수도 있습니다. 수정헌법 14조에는 '연방정부의 모든 채무는 준수돼야 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의 부채 한도 상향 이슈가 최종합의 도달에 실패한 것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4.1pt 하락한 2,505.96pt로 출발했습니다. 기관, 외국인은 현선물 매도로 출발했습니다. 사료/비료/농업, 도시가스, 화장품, 임플란트, 엔터, LCC, 여행, 카지노 업종 등이 강세였습니다. 개장 후 주가지수선물이 하락하자 기관은 선물 순매수로 전환했고 화장품 업종의 급등 속에 코스닥은 플러스권 강세를 보였습니다.
9시 30분을 지나며 외국인도 코스피200에 대해 매수로 전환했지만 오늘 발표 예정인 미국 CPI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 주체들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개장 이후 상승으로 전환하던 2차전지 소재주들이 다시 하락하자 코스닥은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일부 대형주들이 반등하며 지수는 방어됐습니다. 특히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지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작년 1월 이후 최고가, 기아는 2021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자동차 부품주도 강세였습니다.
오후장 들어 지지부진하게 움직이던 시장은 2시 30분을 지나며 주가지수선물이 장중 저점을 하향 돌파하며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장중 6,100억대까지 선물 매도를 늘린 외국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1,32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및 부품주를 중심으로 운수장비가 강세였습니다. 통신업에서 통신 3사 모두 상승한 가운데 SK텔레콤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보험도 상승하며 한화손해보험의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소비주 강세에 유통업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5월 들어서 상승세를 보인 의약품은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부진했습니다. 화학도 수익률 최하워권에 위치했지만 식약처의 화장품 대중국 수출 지원 기대감에 업종 내에 중소형 화장품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나왔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가 강세였던 반면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디지털컨텐츠는 약세였습니다. 종목별로는 2차전지 소재주가 연이어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4월 CPI 전망치
4.9%를 전망하는 기관은 JP모건, 노무라 등입니다. 5%를 전망하는 곳은 TD증권,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웰스파고, BMO, 뱅크오브아메리카, UBS, 제프리스 등으로 가장 많습니다. 5.1%를 전망하는 곳은 모거스탠리와 골드만삭스, 씨티와 SG 등입니다.
클리브랜드 연은 기준으로 4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5.56%로 3월 5.6%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5.19%로 3월 5.0%에서 반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과 전날 뉴욕 연은 총재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시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만약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이 반등한다면 통화정책 기대의 후퇴로 이어질 가능성 높습니다.
#업종 동향
1. 식약처, 국내 화장품 中 수출 지원
식약처는 중국에 허가·등록 시 강화된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생산·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중국에서 국내 시험 결과를 인정해 제출 자료가 간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시장의 동향·전망과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중국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2023 중국 뷰티 박람회 CBE’에 방문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을 격려하고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소 화장품 제조 업체들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클리오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도 시장에서 부각됐습니다.
K-뷰티 인디브랜드의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일본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6년 이후 5년만에 무려 500% 성장하며 2022년에는 처음으로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일본 내 K-뷰티의 직접적 수혜를 받은 것이 대표적으로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롬앤으로 꼽힙니다. 영업이익 성장률이 22년 70%, 올해 컨센서스는 50% 수준으로 빠른 성장이 전망되며 주가도 올해 61% 급등했습니다.
K-뷰티의 범위도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호실적 발표로 이틀간 주가가 43% 급등한 실리콘투의 지역별 매출 성장을 보면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고른 매출 급성장을 보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K-뷰티 성장이 특정 브랜드 파워에 의존한 단기 유행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리콘투에 따르면 “매출 1위 브랜드 비중이 8% 수준이기 때문에 K-인디화장품 자체의 성장이라 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디브랜드로 많이 구성된 온라인 고객사의 비중이 2019년 10%에서 2021년 40%수준까지 급증해 인디브랜드 매출 급증으로 인한 매출성장과 마진율 개선 양쪽으로 수혜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애경산업의 실적에서도 생활용품보다 화장품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좋았습니다. K뷰티가 구조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덴티움은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빗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4월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을 앞두고 현지 대리점 및 병원들의 발주 대기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매출액이 전년보다 19% 역성장했습니다.
중국 VBP 시행은 4월부터지만 실질적인 주요 성들은 4월 20일부터 시행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한두달만 기다리면 임플란트 값이 40%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즉, 2월-3월에 임플란트를 하는 사람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엄청나게 급한 환자 아니면 시술 안 하고 당연히 4월 말 전까지는 대리점에서 임플란트를 공격적으로 재고를 쌓아 놓을 이유도 없습니다. 실적은 2분기부터 적용될 것이기 때문에 예상을 빗나간 실적에도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2. 완성차 및 부품주
삼성증권은 지난 8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환경 속에서 Legacy 완성차 업체는 내연기관차 투자회수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적 향상과 내연기관차 설비의 효용성을 인정받으며 Valuation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Legacy 업체의 OPM은 2019년 3.4% → 2022년 8%로 상승했습니다. 업체들은 더 이상 내연기관차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 상각비(매출액 대비 5~6% 수준)가 최소화되는 시기라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내연기관차의 투자 회수가 Peak를 이루는 2025년까지 8%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2022년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이 11.2%와 9.7%로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낮다며 고정비 하락 시기에 SUV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ADAS 기본 사양화로 2025년 OPM은 각각 10%와 1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분기 기아의 영업이익률은 12.1%로 테슬라의 11.4%(자동차 부문 11.0%)를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기아의 인당 매출액은 115.9만 달러로 테슬라(63.7만 달러) 대비 2배 수준입니다. 물론 테슬라는 저가의 소수 모델로 시장을 장악하고 서비스(FSD, 충전, 보험 등)로 수익성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Legacy 업체는 소프트웨어 기술 열위로 인해 테슬라와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모델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생산 아웃소싱(부품 모듈화 및 시스템 납품 확대)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낮추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현대차/기아의 중국 공장을 제외한 글로벌 월평균 생산대수 추이를 분석했습니다.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질적 성장이었다면 지금은 양적 성장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부품사에 긍정적이라고 불 수 있습니다.
또 추경호 부총리는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시설에도 최대 35% 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확대를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일과 15일 각각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 뿐만 아니라 부품주까지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자동차부품주들의 상승이 전날과 달랐던 점은 어제는 현대차그룹의 투자 소식에 울산에 소재한 관련주들이 좋았다면 오늘은 조지아 관련주들이 더 좋았다는 점이었습니다.
3. 푸틴, 전승절 맞아 전쟁 규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현지시간) 러시아의 전승절을 맞아 "러시아를 상대로 한 진짜 전쟁이 벌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도매 시장을 민간 개방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국제 설탕값이 11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슈거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에너지와 식량 관련주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CNN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캐나다 앨버타주에 1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국 에너지 회사들은 원유와 가스 생산을 중단하거나 생산 시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며 약 31.9만배럴의 유·가스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캐나다는 세계 4위의 원유 생산국이며 원유생산의 80%가 앨버타주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파이프스톤 에너지는 하루 2만 배럴, 베이텍스 에너지는 1만 배럴의 생산을 줄였고 투르말린 에너지와 TC에너지는 각각 관련 시설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에너지와 식량 수급 우려가 부각되며 가스 관련주와 사료, 농업, 음식료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다만 흑해 수출 선박 검사가 재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11일 사이 곡물협정이 협상에 다시 돌입한다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의 상승에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4.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1분기 대비 13∼18%, 8∼13%씩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는 메모리 업계가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인 감산에 돌입했지만 수요 위축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감산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드포스의 전망에 따르면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2분기부터 재고 수준은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하반기에도 시장 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생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재고 수준 정상화는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도 "2분기부터는 공급 업체들의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업계의 메모리 재고 수준은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디램 가격은 앞으로 계속 빠진다는 것은 틀린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cash cost 이하의 영역인데 신제품은 최대 10배로 비싸고 실시간 AI 학습에서 더 빠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고 싶어하지만 이미 오르기 시작하면 늦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로 다른 논리가 충돌하고 있지만 이날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에 힘이 실리며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했습니다.
5. 정유주 하락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국제유가가 떨어지고 있는데다 정유사 실적의 바로미터인 정제마진도 2분기 들어 손익분기점을 하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제유가는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집니다. 최근 가격상한제 시행으로 저렴해진 러시아 원유가 시장에서 원활하게 수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정유주가 하락했습니다.
6.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들썩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하순 중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의지를 공유하고 인프라 구축 방안, 국제사회의 지원 방안, 우리 기업의 참여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했지만 구체적으로 시행에 돌입한 것은 없기 때문에 테마성 움직임으로 판단됩니다.
7. 2차전지
중국 EVE Energy가 유럽에 첫 공장을 건설합니다. 헝가리에 BMW향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CATL과 EVE Energy는 계약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삼성SDI는 외부공표는 안되었지만 사실상 낙점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EVE Energy와 CATL이 BMW향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각 2개씩 건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VE Energy는 BMW외에도 메르세데스와 랜드로버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 소식은 유럽 전기차 시장에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2차전지에 부정적이었습니다.
중국의 4월 전기차 판매와 수출이 급증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이었습니다.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91,000대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29.4% 증가한 것이고 전년동월 대비 1,028.5% 늘어난 것입니다. 신에너지차의 대부분은 전기자동차입니다. 신에너지차 수출 증가로 연료기관차를 포함한 중국의 4월 승용차 수출 대수는 30만대로 전월 대비 3%, 전년동기 대비 227%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내 외국 기업이 아닌 토종 자동차 브랜드의 수출이 243,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203% 증가했습니다. 연간 전기차 수출 100만대, 자동차 수출 300만대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차전지주가 하락했습니다. 다만 중국의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4,500위안/톤 상승한 21.65만위안/톤을 기록해 최근 2주간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은 다행이었습니다.
8. 뉴욕, 가스레인지 금지법 통과
뉴욕에서 가스레인지 금지법이 통과됐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은 있지만 결국은 인덕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츠 등 인덕션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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