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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2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 22. 19:23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월 19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2024년 1월 22일 한국 증시는 역시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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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6.83pt 상승한 2,489.57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매수, 기관 현선물 매수 출발. 양 시장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이후 매물 출회하며 상승폭 반납. 반도체/소부장 중심 상승하는 가운데, AI 챗봇, 제약/바이오, 인터넷, 증권/보험, 화장품, 통신장비 등 강세. 그 외, 스마트폰 부품주, 결제/보안, 일부 게임주 등 테마군 강세. 다만, 실적 악화 우려에 2 차전지 급락
- 2 차전지 양극재 업체 낙폭이 확대되며, 10 시 15 분 이후 코스닥 하락전환, 낙폭 확대. 지난 목요일에 이어 금요일에도 미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부진하자, 관련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특히, 에코프로비엠이 적자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락한 점도 관련주의 약세를 이끔. 이 여파로 한국 증시는 하락 전환
- 더 나아가, 중국 정부가 디플레 우려에도 LPR 금리를 동결하며, 중국 증시의 하락 진행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다만, 미 증시가 시간 외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자, 하락은 제한돼, 코스피는 보합권 등락에 그침
- 25 일 SK 하이닉스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 지속되는 가운데 장중 신고가 경신. 전주에 이어 외국인 반도체 업종 대규모 순매수 지속. 코스닥은 4 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하며,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및 기대감 반영에 개별 종목별 높은 변동성. 반도체(AI 모멘텀 지속에 업황 회복 기대감), 온디바이스 AI(갤럭시 S24 AI 기능 호평에 강세)
- 2 거래일 연속 외국인 중심으로 순매수세 들어오며 KOSPI 기술적 반등 시도했으나 역부족
- 외국인은 오늘도 코스피 전기전자 집중 매수. 코스닥은 2 차전지 엇갈리는 매매, 기계 업종 매수. 기관은 코스피 기계, 화학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 소프트웨어, 게임, 제약, 2 차전지 매수
-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압력 완화에 오전에 1,329 원까지 하락. 그러나, 오후 들어서 위안화 약세와 동조화된 흐름으로 1,330 원 중반대로 하락폭 축소
- 업종별로는 4 거래일 만에 한국전력 반등에 전기가스업 강세. 뒤이어, 지난주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했던 보험 반등. 전기전자의 경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 강세 전개되고, AI 수혜 기대 확대에 이수페타시스 급등. 다만, 배터리 셀업체(삼성 SDI , LG 에너지솔루션) 부진에 업종 상단 제한. 2 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적인 약세 속에 화학, 철강/금속도 수익률 하위권
- KOSDAQ 은 외국인 순매도 속에 840 선 전후로 등락 반복. 업종별로는 AI 테마 훈풍에 반도체(제주반도체, 어보브반도체 등), 소프트웨어 강세. 일부 제약, 소프트웨어, 통신장비주도 상승. 반면, 2 차전지주 약세에 일반전기전자가 가장 부진. 특히,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급락이 지수 하방압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
# (by 신영증권) 3 월 FOMC 금리 동결 확률 53%까지 상승
1 주일 전만해도 3 월 FOMC 금리인하 전망이 80%가 넘었는데, CPI 등 각종 경제지표에 연준 인사들의 hawkish 발언을 보면서 기대를 접은 것 같음. 이제는 동결 확률이 인하 확률보다 더 높아짐
1.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오픈 AI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AI 반도체 개발 추진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13(+4.02%) 상승한 4,375.65 를 기록. 인텔(+3.02%), AMD(+7.11%), 마이크론테크놀로지(+3.17%), 엔비디아(+4.17%) 등이 상승. 업계에서는 최근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는 AI 시장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TSMC 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AI 학습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힌 가운데, 메타가 AI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수십억달러를 들여 엔비디아 칩을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
- 또한, 챗 GPT 개발사 오픈 AI 의 샘 올트먼 CEO 가 자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투자자들, 대만 TSMC 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올트먼이 새로운 AI 모델 구축에 필요한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기 위해 중동의 부유한 투자자들과 자금 조달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오픈 AI 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이번 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 GPT’ 개발사 오픈 AI 의 샘 올트먼 CEO 와의 만남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음. 최근 엔비디아에 대항해 자체 AI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오픈 AI 의 올트먼 CEO 가 최 회장과 회동하면서, 양측이 신생 AI 반도체 동맹 구축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음
- 아울러,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언팩 행사에서 AI 가 탑재된 AI 폰을 공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매커스, 큐알티, 에이직랜드, 오킨스전자, 3S, 네패스, 타이거일렉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또한, AI 시장 훈풍 속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며, NAVER 등 일부 인터넷 대표주도 상승
# (by 신영증권) Super Micro Computer +36% 급등
3월 금리 동결 전망이 굳어지는 와중에도 AI 모멘텀이 더 불타오르고 있다는 점
-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 AI 반도체 제조사
- 반도체 설계 툴을 만드는 Cadence Design
- AI 용 고성능 서버를 공급하는 SMCI(+35.9%)까지 모두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음
1) 수퍼 마이크로(SMCI) : 1/29 발표 예정인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대폭 상향. 기존 매출 전망치는 27~29 억달러였으나, 36 억달러로 수정. AI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의미
2) META : 2024 년 말까지 엔비디아 H100 35 만개 이상 확보해 AI 본격 투자. 중장기적으로 150~180 억달러 투자
3) 갤럭시 S24 출시 : 갤럭시 AI 등 온디바이스 기능 호평 (실시간 통역, 이미지 인식 후 구글 검색 등)
4) 3 월 레딧 IPO 준비 : 미국판 디씨인사이드로 유명한 레딧. SNS 플랫폼을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
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나스닥은 아직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하고 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먼저 사상 최고치 돌파. AI 반도체 모멘텀이 여타 모멘텀을 앞지르고 있음이 증명
# (by 바바리안 테마전망대) 미국 테크 기업 경영진의 올해 IT 지출 전망
- 1,700 명 이상의 주요 테크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최근 지출 의향 데이터에 따르면 경영진은 올해 IT 예산이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 (출처 : SiliconAngle)
- 2023 년 10 월 조사에서는 2023 년 연간 지출에 대한 기대치가 2.9%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지만, 1 월 조사에서는 실제로 지출이 3.4%로 증가하여 견조한 마무리를 보였음
- 회색 막대는 2023 년 7 월 조사, 파란색은 10 월 조사, 노란색 막대는 가장 최근인 1 월 조사 결과. 지난 10 월 조사에서는 2024 년 전체 IT 지출이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 월 조사에서는 4.3%로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음
[미국 테크 기업들의 예산이 생성형 AI 로 재분배되고 있음]
- 415 명의 응답자 중 40%가 다른 예산에서 재할당하여 AI 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줌. 거의 절반이 신규 자금이지만, 상당 부분이 다른 예산에서 충당되고 있음
- 특히, 여기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대기업에서 이러한 현상이 가장 심각
✅ 앞으로도 당분간 생성형 AI 지출 증가 수혜를 받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봐야 하는 이유. 연말 이후에도 소프트웨어쪽은 계속 추정치 상향되는 분위기
1-1. AI 기능 탑재에 따른 삼성 스마트폰 판매 확대 전망 등에 온디바이스 AI/스마트폰 부품주 상승
- KB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 스마트폰 (MX) CEO 가 올해 1 억대 수준의 갤럭시 AI 폰 출하 목표를 제시했다며, 이는 2024 년 갤럭시 S24(판매량 3,600 만대, +16% YoY)를 포함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3, 폴더블 폰 (Z fold, Z flip) 등에 AI 기능 탑재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2.42 억대로, 전년대비(2.27 억대) +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0 년 이후 13 년 만에 글로벌 스마트 폰 점유율 1 위를 애플에 내준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 폰 출하 확대를 기반으로, 2024 년 스마트 폰 점유율 1 위를 탈환할 것으로 분석
- 아울러, 향후 2 년간 (2024~25 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폰 시장을 주도하며 점유율 절반 이상(55%)을 차지할 전망이라며, 특히 온디바이스 AI 폰 글로벌 출하량은 삼성전자 주도 속에 연평균 +83% 성장하고, 2027 년 5 억대까지 급증하며 향후 4 년간 누적 출하량이 11 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NH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마케팅(15~19 일)에서 반도체에 집중되었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테크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이머징 마켓 스마트폰 회복과 On-Device AI,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고 밝힘. 수혜 가능한 관심주로 삼성전기, LG 전자, 제이앤티씨, 파트론 등
- 제주반도체, 큐알티, 리노공업 등 온디바이스 AI, 인터플렉스, 뉴프렉스, 이수페타시스 등 스마트폰/갤럭시 부품주 테마가 상승
2. 바이오시밀러 2nd wave 도래에 따른 침투율 확대 전망 등에 관련주 상승
- DS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 년은 바이오시밀러 2nd wave 출범의 해가 될 것으로 분석. 셀트리온은 ‘23 년 휴미라 bs 의 부진으로 10 월 헬스케어 합병 모멘텀 이전까지 시장에서 소외된 대표적인 대형주였지만, 휴미라 시밀러는 ‘24 년부터 ‘공급의 수직계열화’로 인해 오리지널 휴미라가 선호의약품에서 제외됨에 따라, 시밀러 침투율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아울러, 바이오시밀러 2nd wave 시밀러는 휴미라 bs 와는 품목별로 경쟁 강도와 시장 침투 가능성이 크게 상이하여, 현재 시장의 우려는 과다하다고 분석. 2nd wave 의 쌍두마차 스텔라라 bs, 아일리아 bs 는 각 ‘24 년, ‘25 년 출시되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에, 셀트리온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또다른 개발사인 동아에스티 등을 관심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밝힘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한미약품, 알테오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가 상승
3.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지속, 에코프로비엠 적자전환 우려 등에 관련주 하락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드는 전기픽업트럭 생산을 줄인다고 발표했음. 포드는 19 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줄이고, 대신 내연기관 픽업트럭인 '레인저 랩터'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브롱코·브롱코 랩터의 생산을 늘린다고 밝힘. 지난해 GM, 포드, 폭스바겐그룹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기업은 전동화 계획을 미루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글로벌 렌터카 서비스 업체 허츠는 최근 보유 전기차 2 만대를 매각하고 대신 내연차를 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by 삼성증권) Ford 의 EV 감산 공식화 관련
■ News, Ford EV 감산 결정 지난 12 월 언론 보도를 통해 나왔던, Ford 의 전기차 생산감축 논의가 지난 19 일 공식 발표. F-150 전기 트럭에 대한 생산라인을 2023 년초 3 교대/1,800 명으로 시작했고, 2023 년 10 월 3 교대에서 2 교대로 축소, 2024 년 4 월 2 교대에서 1 교대로 축소 결정
■ Details, 생산 감축은 약 50% 추정 Ford 는 금번 발표를 통해 생산교대 수 감축을 언급했지만, 생산 대수의 감축은 미공개. 다만, F-150 전기 트럭 공급망에선 기존 월 1.3 만대 수준을 확보한 가운데, 최근 미국 리테일 판매가 0.4 만대 내외인 점과, 이제 미국발 수출을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생산량 감축은 약 50% 내외로 추정
■ Impacts: SK 밸류체인 타격 불가피 주말간 발표되었던 Ford 의 감산 공식화와 Stellantis CEO 의 전기차 시장 피바다 코멘트로 국내 배터리 셀/소재업체 주가 동반 약세. Ford F-150 전기 트럭 생산은 SK 온 미국 공장에서 100% 이뤄지는 만큼, 감산에 따른 밸류체인 물량 축소 타격은 불가피. 다만, 지난주 뉴스에서 보도되었듯, 최근 현대차그룹 2 세대 플랫폼 추가 수주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별도의 생산능력 확보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특정 고객사 물량 축소분에 대한 생산라인 전환 통한 공급 대응 이뤄질 것으로 추정. 이는 시장이 우려하는 것보다 가동률 하락이 제한적으로 나타날 모멘텀
■ View, 1H24 수요 눈높이 하향 필요 Ford 외에도 전통 완성차업체의 내연기관차 전동화 버전 위주의 전기차 출시 전략이 고금리 환경에서 소비자들에게 소구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따라서, 1H24 완성차발 수요 눈높이 하향이 밸류체인 컨센서스에 추가 반영될 필요 있을 것. 이후 투자심리 회복 가능
- 전기차 불황 속 배터리 핵심 광물로 주목 받으며 치솟았던 니켈 가격이 급락하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니켈 가격은 지난 19 일 기준 톤당 1 만 6,036 달러로, 2 년래 최저치를 기록. 이에, 세계 주요 니켈 생산국인 호주, 캐나다 등의 개발업체들이 잇따라 광산을 폐쇄하고, 인력을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주요 2 차전지 업체 실적 부진 우려도 지속. 앞서 LG 에너지솔루션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의 적자전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지난해 4 분기 매출액 1.4 조원, 영업적자 426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전기차 시장 위축, 경쟁 확대, 셀 업체의 자체 조달 비중 확대를 감안해서, 2024 년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각각 24%, 54%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삼성증권은 지난 19 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가동률 하락과 재고 평가손 반영으로, 매출 1.5 조원, 영업적자 491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LG 에너지솔루션, SK 이노베이션, 삼성 SDI,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금양, 삼화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2 차전지/ 전기차/ 니켈 등이 테마가 하락
# (by 유진투자증권) 양극재 수출 1 월 20 일까지 집계치
- NCM 수출단가 32,998 달러/톤 전년 동월비 -34%. 일 평균 수출 중량은 357 톤으로 전년 동월비 -40%
- NCA 수출단가 37,687 달러로 전년 동월비 -29%, 일 평균 수출 중량은 190 톤으로 전년 동월 비 52% 증가
- NCM+NCA 기준 수출단가 34,625 달러로 전년 동월비 -32%, 일 평균 수출 중량은 547 톤으로 전년 동월비 -24%
- 한국 양극재 1 월 수출은 지난 12 월 대비해서는 물량은 소폭 반등했으나, 단가하락은 지속 진행 중. 양극재 일 평균 수출 중량의 최대치는 2023 년 3 월의 863 톤
# 12 월 EU 전기차 판매는 2020 년 4 월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17% yoy)
- 보조금 지급 중단으로 독일 전기차 판매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영향
- 독일 전기차 보조금 중단의 영향으로 12 월 독일 전기차 판매가 58% yoy 감소했고, 유럽 전체 12 월 전기차 판매(독일 비중 1/4)도 28% yoy 감소
# (by 하나증권) 중국 탄산리튬 가격 횡보: 22 일 9.8 만위안/톤 유지
4.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수에즈 운하 무역로 상선들을 공격하는 예멘 후티 반군이 "수에즈와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호르무즈 해협을 모두 봉쇄할 것"이란 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알려짐. 21 일(현지시간) 샘 유서프 국제정치학 박사는 예멘 내 소식통을 인용해 "안사룰라(후티 반군)는 중동의 주요 수로 세 곳을 모두 봉쇄하는 ‘알 아크사 삼각지대’ 계획의 실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후티 반군은 이러한 봉쇄로 중동의 주요 석유 수출국들이 이스라엘에 석유 및 가스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려 한다"고 분석했음
-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by 한투증권) SCFI 가 8 주 연속으로 상승
- 대신, 상승세는 많이 약해졌고, 유럽 항로가 가장 먼저 하락전환. 그렇다고, 수에즈 운하 사태가 피크를 지난 것은 아님. 미국이 반격에 나섰지만, 후티 반군이 예상했던 시나리오에 있는 전개일 것. 미국 소유의 선박에 대해 공격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 전체로 확전되는 양상. 실제로, 미국의 후티 기지 습격 이후, 수에즈 운하를 지나가는 선박수는 더 줄었음
- SCFI 가 예상보다 빠르게 올랐을 뿐, 운항 정상화는 아직 멀어 보임. 실제 운임에 더 가까운 CCFI 는 지난주에도 13% 급등하며, 점차 SCFI 와의 격차를 좁혀나갈 전망. Clarksons 은 이번 사태로 운항 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컨테이너 톤마일이 8.6%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여전히 물류대란 재발에 대해 시장은 과소평가하는 것 같음. 상반기 물류비용 급증에 대한 대응이 필요
5. 정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발표 소식에 소매유통 상승
- 정부는 금일 언론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생활 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토론회 결과, 국민이 주말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하기 위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폐기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평일에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힘. 또한, 대도시와 수도권 외 지역에도 새벽 배송이 활성화되도록,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 시간 온라인 배송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임
- 이마트, 현대홈쇼핑, 롯데쇼핑, 신세계 등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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