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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19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 19. 19:41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월 18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2024년 1월 19일 한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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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8.39pt 상승한 2,468.43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매수, 기관 코스닥, 선물 매수 출발. 전일 TSMC 의 호실적과 미 증시에서 애플이 3% 넘게 상승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에 힘입어 테크 상승. 특히, 나스닥 100 지수를 비롯해 XLK(기술), SMH(반도체) 등 관련 ETF 도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소부장 강세 출발. 낙폭과대인 LG 이노텍/삼성전기 등 대형 IT, 인터넷, 철강, 정유/화학, 2 차전지, 자동차/부품/타이어, 금융, 건설, 조선 등 강세. 그 외, 스마트폰 부품, AI/AR/VR, 메타버스, 음원/음반, 자율주행, 결제, 여행/카지노, 통신장비, 게임 등 테마군 강세. 다만, 최근 강세를 보였던 해운/물류, 사료, 항공, 도시가스 등 약세
- 외국인 코스피 200 저가 매수세 유입, 기관의 코스닥 매수세로 양시장 견조한 상승세 지속. 다만, 2 차전지 양극재 업체는 실적 악화 우려로 하락 전환
- 10 시를 지나며 로이터통신, 미군 "후티, 美 유조선에 미사일 발사…피해 없어" 소식. 이후 시장 상승폭 축소되며 코스피 2,460pt 지지
- KOSPI 는 6 거래일 만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상승. 최근 낙폭과대 인식에 반발 매수세 유입. 다만, KOSPI 상승폭 중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기여도는 80~90%. KOSPI 에서 삼성전자의 상승 기여도가 크게 기록되고 있어,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군은 제한적인 등락에 그치고 있음을 보여줌. 결국, 한국 증시는 TSMC 의 힘이 위축되던 투자 심리를 개선시켜 관련 종목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볼 수 있음. 게다가, 2 차전지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코스닥은 2 시 이후 하락 전환하기도
- 외국인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 집중 매수. 코스닥도 반도체 집중 매수, 그 외 기계, SW 매수. 2 차전지, 통신장비는 매도. 기관은 코스피 일부 업종 제외 대부분 매도. 코스닥은 반도체주 매수가 강했음
- 원/달러 환율은 단기 급등 부담, 달러 강세 압력 추가 완화에 1,330 원 중반대로 하락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강세. 반도체 외에도, 애플 반등에 힘입어 LG 이노텍은 장중 8% 가까이 급등하고, 기타 부품주들도 강세 뚜렷. 뒤이어, 의약품, 운수장비도 강세. 특히, 방산주 연이어 강세 보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각각 상승. 반면, 한국전력 부진 영향에 전기가스업 하락. 운수창고, 철강도 최하위권에 위치
- KOSDAQ 은 기관 순매수 속에 850 선 회복 시도했으나 역부족. 업종별로는 반도체, IT 하드웨어, IT 부품, 소프트웨어 등 기술업종 전반적으로 상승. 특히, 제주반도체,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등 AI 테마 종목들의 급등세 전개. 특징주로는 갤럭시링 및 메타 영역 수혜 기대감에 인터플렉스 상한가에 근접. 반면, 2 차전지는 크게 밀리며 지수에 부담. 테슬라 약세, 엔켐 오후들어 급락한 점 등 영향
1. TSMC 호실적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상승
-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가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밤사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세를 기록.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57(+3.36%) 상승한 4,206.52 를 기록했음. TSMC 실적 훈풍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주도 수급이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 전일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 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 4 분기 순이익은 2,387 억 대만달러(약 8 조 8,500 억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264 억 대만달러를 상회했음. 전분기대비로는 4 1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도 6,255 억 3,000 만 대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 DB 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TSMC 호실적 배경으로 3nm 램프업이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 웨이퍼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했으며, ASP 는 3nm 위주 선단공정 믹스 확대로 12%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북미 고객사 위주 스마트폰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향 매출이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힘
- 아울러, 1Q24 매출 가이던스는 US$180~188 억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2024 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AI 수요 위주 3, 5nm 의 강력한 수요로, 2023 년 대비 20% 초중반 성장을 제시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Capex 가이던스 역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NT$280~320 억으로 제시했으며, Capex 의 70~80%는 선단 공정, 10~20%는 스페셜 공정, 10% 내외는 AVP, 테스트, 마스크 제조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디아이티, 큐알티, 제우스, 제주반도체, 네오셈, 네패스아크 등 HBM, CXL,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대표주(생산)/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PCB(FPCB) 테마가 상승
# (by 유진투자증권) 올해 글로벌 HBM 수요 10 억 GB 이상
- 올해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10 억 GB 를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 지난해 HBM 수요의 3 배가 넘는 수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8 일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 반도체 설계 연구센터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 'AI-PIM 반도체 워크숍'에서, "지난해 HBM 총 수요가 3 억 2,000 GB 수준이었다"며, "시장조사업체 IDC 는 올해 HBM 수요가 5 억 2,000 GB 정도로 전망했다"고 말했음. 이어, "(최근의 수요 증가세를 보면) 시장 수요 전망을 완전히 뒤집어엎어야 한다"며 "(유진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등 기업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걸 계산해 보니, (올해 총 HBM 수요가) 10 억~12 억 GB 규모로 추산된다"고 부연.
- PIM 이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 "AMD 가 HBM 로직 다이에 (PIM 기능을) 추가해 테스트해봤더니, 속도(7%)가 좋아졌고, 전력 소모가 85% 가량 개선됐다"며, "(AI 반도체 시대에서 PIM 이) 앞으로 중요해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힘
- HBM-PIM 은 HBM 로직 다이에 PIM 기능을 추가한 반도체. CPU 가 담당하던 일부 연산을 메모리에서 처리해, 데이터 이동량을 줄이는 콘셉. 삼성전자는 지난해 8 월 미국에서 열린 핫칩스 2023 에서 HBM-PIM,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PIM 연구 성과를 공개
-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성형 AI 에 HBM-PIM 을 적용시, 기존 HBM 대비 가속기 성능과 전력 효율이 2 배 이상 증가. 연구에 사용된 GPU 는 AMD MI100 임
# (by 올바른) 슈퍼마이크로(SMCI) 잠정실적 시간외 +9% (자료: SMCI IR)
- 전일 TSMC AI 긍정 코멘트에 이어, SMCI 도 잠정실적에서 가이던스 크게 상회. 업계 코멘트상 AI GPU 수요 자체도 QoQ 계속 좋아지는 흐름
- 서버 ODM 으로서 엔비디아와 협력구조상 부각된 플레이어기 때문에, SMCI 는 곧 AI HW 움직임과 비슷했음
- 가이던스를 생각보다 쎄게 준 건, 최근 들어 NVDA 코멘트처럼 거의 매주, 매달 공급상황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인 듯
1-1. BoA 애플 목표주가 상향, 애플(+3.26%) 주가 상승 등에 아이폰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3.26%)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시총 1 위에 다시 올라섰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올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으며, 향후 12 개월간 애플의 목표주가를 225 달러로 상향
1) AI 를 구현하기 위한 최신 하드웨어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향후 다년간 아이폰의 업그레이드 사이클 강화될것
2) 서비스 부문의 더 높은 성장
3) PC 부터 자율주행까지 고마진의 성장 동력 존재
4) 높은 매출총이익률 유지 & 강한 주주환원
5) 기관투자자 포지셔닝 낮아
- 덕우전자, LG 이노텍, 프로텍, 비에이치, 하이비젼시스템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 한편, LG 이노텍은 경기도 평택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설비를 국내외로 이전·통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최근의 전기차 수요 부진에 더해 높아진 전기요금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수익성을 갖추기 위해 생산 거점 효율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
# (by 올바른) 메타 H100 구매량 추이
- 23 년 150,000 개 → 24 년 350,000 개 (YoY 133%). 저커버그가 언급하는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을 의미. 다른 GPU 를 포함해 2024 년에 H100 35 만대를 추가하면, 2024 년말에 누적해서 H100 60 만대 정도 캐파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뜻. 메타가 이렇게 많은 AI 가속기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생각해보면, 결국 AGI 를 개발하겠다는 것. AGI 개발에 대한 경쟁이 불붙기 시작한다면, 결국 빅테크 AI CAPEX 추정치 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임
2. VLCC 발주 가시화 기대감 등에 조선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조선사로의 VLCC 발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선사가 한화오션과 2026 년 하반기 납기의 VLCC 2 척 신조발주를 협의 중이며, 선가는 시장 선가인 $127M~$128M 으로 협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힘. 이에, 2021 년 3 월을 끝으로 없었던 한국의 VLCC 수주는 3 년만에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하반기 발주가 기대됐던 일정보다 빠른 흐름이라고 밝힘
- 또한, 발주가 이미 증가한 Suezmax 는 중국 야드를 먼저 채웠지만, 23 년 4 분기 이후 한국의 빈 슬롯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향후 발주 증가시 한국으로 올 수밖에 없다고 분석. VLCC 와 Suezmax 가 각각 연 60 척 발주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중 중국으로의 물량을 제외하고, 조선 4 사가 10 척씩만 수주하더라도, 현재 선가인 $128M(VLCC), $85M(Suezmax)를 감안하면, 조선사별로 21 억불 이상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이는 HD 현대중공업의 올해 상선 수주목표 52 억불의 40%에 달하는 숫자라며, 이에 따라 조선 업황의 피크아웃을 아직 논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
- HD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 현대중공업 등 상승
3. 샘 올트먼 오픈 AI CEO 내주 방한 소식 등에 AI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한국을 찾는다고 전해짐. 올트먼은 국내 대기업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올트먼 CEO 는 17 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여러 면담이 예정돼 있고, 이번에는 딱 6 시간 밖에 머물 수 없지만, 다음에는 보다 오래 머물며 다양한 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싶다”고 밝힘. 올트먼 CEO 가 내주 방한하면, 지난해 6 월 이후 7 개월여 만으로, 일각에서는 오픈 AI 한국 사무소 개소가 임박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제 5 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음. 최수연 네이버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등 초거대 AI 기업 대표와 김영섭 KT 대표,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 등 관련 분야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자사의 멀티모달 LLM ‘허니비’를 최초로 공개했음
- 한편, 삼성전자 AI 탑재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17 일(현지시간) 美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음. 이번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갤럭시 AI 가 탑재된 전 세계첫 AI 폰으로, 이를 기반으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카메라, 사진 편집 기능 등을 높인 것이 특징임
- 플리토, 이스트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비플라이소프트, 모아데이타 등 AI 챗봇(챗 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4. 반도체·AI 경쟁에 따른 전력수요 폭증 전망 등에 원전/전력설비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와 AI 경쟁 등에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원전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한국의 경우, 반도체와 데이터 센터가 천문학적 전기를 필요로 하며, 첨단 공정을 하는 반도체 공장 1 개당 대략 1.4GW 규 모의 원전 1 기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현재 계획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필요한 전력 규모가 10GW 에 달하며, 원전 7~8 기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기존 데이터센터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면서, 전력 수요가 2023 년 대비 2028 년 2 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지난해 14 54 만대를 돌파한 국내 전기차 보급은 2030 년 450 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더 많은 전력수요가 전망되고 있음
- 이러한 전력 수요 폭증과 원전 신규 건설 등을 감안할 때, 원전 발전량 비중 목표도 상향이 예상되며, 11 차 전기본에서 신규 원전 건설을 포함할 경우, 2030 년 원전 발전 비중 목표는 35%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대한전선, LS ELECTRIC, 지투파워, 한신기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아울러, 가온전선, 대한전선, 한전산업 등 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 (by 현대차증권)
일부 국가의 연간 전력 소비량을 뛰어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 규모
> AI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되기 이전인 2020 년에 이미 전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일부 국가의 소비량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올해는 AI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의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 AI 모델의 학습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이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합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2028 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의 연평균 증가율은 11% 수준이나 AI 서버를 적용한 데이터 센터의 경우 연평균 26~2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에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AI 에 필요한 전력을 조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탄소제로를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전력 조달 방법으로 SMR(소형원전)과 태양광을 선택했습니다. 아마존은 한국에 클라우드 인프라 조성과 함께 이에 필요한 전력 조달 방법으로 60MWh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 빅테크 기업들의 AI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들의 전력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업으로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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