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5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 25. 19:57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월 24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1월 25일 한국 증시도 혼조세 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96pt 하락한 2,467.73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SK 하이닉스 4 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한 가운데, IBM 등 시간외 급등으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조선, 화학, 자동차/부품/타이어, 화장품, 제약/바이오, 건설 등 강세. 다만, 테슬라 악재에 2 차전지 급락
- 미국 5 년물 국채 발행 금리가 오르면서, 10 년물 금리가 4.18% 부근까지 상승.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1 월 미국 종합 PMI 개선되며, 이어진 채권 금리 상승으로 투자 심리 약화
- KOSPI 는 금주 PCE, GDP 발표 및 차주 FOMC 앞두고 실적에 따른 업종별 주가 차별화 지속. SK 하이닉스 4 분기 영업이익(3,461 억)은 예상치(-1,115 억) 대폭 상회했으나, 선반영 인식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삼성전자는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유입.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되며 AI 테마 전반 강세. 업황 둔화 우려에 따른 2 차전지 밸류체인 전반 약세 지속에 지수 하락. 반도체와 대조되는 흐름
- KOSPI 는 2,450 선에서 불안한 등락 반복 후, 오후 장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2,460 선으로 하락폭 축소. 장중 기관 매수 강도 높아지고, 기아 등 자동차 섹터 급등도 지수 하락폭 만회에 기여. 시총 상위단에서 카카오, 네이버 등 인터넷도 낙폭 축소, LG 화학 상승전환, 순수화학(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급등, 통신주 상승하며 KOSPI 를 2,470 까지 끌어올림. 다만, 오전 강세 보였던 반도체 소부장 단기 차익실현하는 모습
- 한편, 증시 부양 기대 속에 상해종합지수, 항셍지수 각각 2%, 1%대 상승
- 외국인은 코스피 업종별 수급 특징은 거의 없었음.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 엇갈리는 모습. 코스닥은 반도체 관련주 대거 매도. 기관은 코스피 운수장비, 서비스 등 매수. 코스닥은 매도 업종이 많았음
- 원/달러 환율은 1,330 원대 중반에서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자동차 중심으로 운수장비 강세. 특히, 호실적 기록한 기아는 주주환원정책 기대까지 가세하며 상승. 보험은 4 거래일 연속 상승해, 월 중순부터 반등세 이어감. 반면, 전기전자 가장 부진. 흑자전환 성공에도 외국인/기관 순매도 영향에 SK 하이닉스 하락.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서 상승폭 대부분 반납. 기계, 철강/금속도 수익률 최하위권에 위치. 2 차전지 약세 지속에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각각 하락
- KOSDAQ 은 외국인, 기관 동반 매물 출회되어 하락. KOSPI 대비 상대적 약세 전개. 반도체 강세 기록한 가운데, LB 루셈(상한가), LB 세미콘(+27%대), 코세스(상한가) 등 후공정 기업들 급등. 반면, 2 차전지 무너지며 일반전기전자 약세
1. SK 하이닉스 4 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및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소부장 상승
- SK 하이닉스 23 년 4 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30 조원(전년동기대비 +47.36%), 영업이익 3,460.34 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37 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23 년 연결기준 매출액 32.76 조원(전년대비 -26.56%), 영업손실 7.73 조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13 조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이와 관련, SK 하이닉스의 4 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주력 제품인 DDR5 와 HBM 등 고성능 제품의 매출이 늘며, 2022 년 4 분기부터 1 년간 이어진 적자 행진에서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음. 4Q23 영업외손실에는 키옥시아 평가손실(1.4 조원, 현금흐름 동반 X)이 반영. Kioxia 투자 지분이 대부분인 동사의 장기투자자산은 이미 2020 년말 평가이익 1.7 조원을 반영한 적이 있음. 그 중, 일부인 1.4 조원이 2023 년말 평가손실 처리된 것으로 보여짐
- 24 년 산업 수요 BG 는 DRAM, NAND 공히 10%대 중후반으로 전망. 1Q24 SK 하이닉스 BG 는 DRAM -15%, NAND +5% 가이던스 제시. DRAM, NAND 모두 1Q24 판가 상승세 지속 예상
- SK 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 분기 AI 서버와 모바일용 제품 수요가 늘고, ASP 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1 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 자사 메모리반도체 재고 수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D 램은 올해 상반기 중, 낸드플래시는 하반기 중 재고 정상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올해 수요 회복과 함께, 공급은 업계 재고 수준이 정상화되는 시점에 맞춰 감산 규모가 점진적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올해는 고성능 D 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 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방침으로 알려짐. 또한, 온디바이스 AI 응용 확산에 대비해 고용량 서버 모듈인 MCRDIMM 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생산도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 SK 하이닉스는 HBM 수요처가 다변화되면서, 중장기 연평균 약 60% 수준의 수요 성장률을 예상한다고 설명
- 전일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네덜란드의 ASML 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점도 반도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ASML 은 지난해 4 분기에 순매출 72 억 3,700 만유로, 순이익 20 억 4,800 만유로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6%, 12.7%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며, 4 분기 반도체 장비 주문 예약도 91 억 9,000 만유로를 기록해, 3 분기 26 억유로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 상장된 ASML 홀딩 ADR(+7.47%)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가장 정교한 장비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세 배 주문 증가
- 엘티씨, 와이씨켐, 디엔에프, 어보브반도체, LB 세미콘, 고영, 가온칩스 등 HBM, 온디바이스 AI, CXL,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가 상승
- 다만, SK 하이닉스는 선반영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세를 기록
2. 테슬라 실적 부진 영향에 2 차전지 하락
- 테슬라는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공개했음. 테슬라의 지난해 4 분기 매출은 251 억 6,700 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71 달러를 기록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 매출 256 억달러, 주당순이익 0.74 달러를 밑돌았음. 특히,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동기(16.0%)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 아울러, 테슬라는 "올해 자동차 판매 성장률은 작년에 달성한 성장률보다 눈에 띄게 낮아질 수 있다"고 밝힘. 이에, 테슬라는 시간외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 4 분기 테슬라 EPS 추정치 0.73 달러, 4 분기 0.71 달러 발표. 영업이익 8.2% 영향은 가격 인하로 인한 차량 ASP 감소, AI 프로젝트, R&D 프로젝트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 4 분기 북미지역 FSD 베타 출시로 FSD 매출 인식 전년 대비 감소, 사이버트럭 생산 양산 관련 비용 등
# (by 올바른)
# (by 올바른) 테슬라 2024 년 인도량 가이던스, 23 년 대비 꽤 낮을 것
- 24 년 기가텍사스에서 차세대 차량 출시를 준비함에 따라, 인도량 성장률은 23 년 대비 현저히(notably lower than) 낮을 수 있음
- LG 에너지솔루션, SK 이노베이션, 삼성 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머티, 포스코퓨처엠, 삼영, LS 머트리얼즈 등 하락
3. 현대차·기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관련주 상승
- 기아 23 년 4 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32 조원(전년동기대비 +5.02%), 영업이익 2.46 조원(전년동기대비 -6.04%), 순이익 1.62 조원(전년동기대비 -20.45%). 23 년 연결기준 매출액 99.80 조원(전년대비 +15.30%), 영업이익 11.60 조원(전년대비 +60.48%), 순이익 8.77 조원(전년대비 +62.28%)
- 언론에 따르면,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북미 수출 등 차량 판매 증가와 신차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보통주 1 주당 5,600 원(시가배당율 6.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 03-20) 공시. 2024 년 5 천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완료 후 50% 소각하고, 3 분기 누계 기준 재무목표 달성시, 50% 추가 소각 시행(상반기내 50% 소각 시행 후, 재무목표 달성시 4 분기내 50% 추가 소각)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4 년 매출액 101.1 조원, 영업이익 12.0 조원, 영업이익률 11.9%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현대차 23 년 4 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1.66 조원(전년동기대비 +8.28%), 영업이익 3.40 조원(전년동기대비 +0.21%), 순이익 2.20 조원(전년동기대비 +28.81%). 23 년 연결기준 매출액 162.66 조원(전년대비 +14.42%), 영업이익 15.12 조원(전년대비 +53.96%), 순이익 12.27 조원(전년대비 +53.71%)
-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 보통주 1 주당 8,400 원(시가배당율 4.6%), 종류주 1 주당 8,500 원(시가배당율 7.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2-29) 공시. 2024 년 판매목표 13 424 만대, 2024 년 연결 기준 매출액 성장률 4~5% 수준, 2024 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목표 8~9% 수준, 2024 년 투자계획 12.4 조원이라고 밝힘
-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HL 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 (by 메리츠증권) 배당 이후 판매 부진 영향 받을 것
# BoA 에서 순조로운 미국 자동차 1 월 판매 예상과 더불어, 미국 자동차 판매 피크아웃이 결국 5 년 후(2028 년)에 올 예정이라고...
4. 엘범 피크아웃 리스크 우려 속 멀티플 하향 조정 등에 음원, 음반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앨범의 peak out 리스크가 엔터주 조정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작년 11 월부터 스트레이키즈, 에스파에 이어, 24 년 1 월에도 ITZY, 엔믹스의 초동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시장은 이를 KPOP 전반에 걸친 우려로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앨범의 감소 -> 전체 매출액 감소’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 ‘앨범에 아주 국한된 감소 -> 다양한 항목(콘서트/굿즈/스트리밍/플랫폼/광고 등)으로의 매출 분산 및 확대 - > 전체 매출액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그려야 하지만, 시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지표는 앨범이 유일하기에, ‘전체 매출액 성장’을 확인하려면 결국 매분기 실적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언급
- 결론적으로, 앨범 타격에 따른 실적 하향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키려면 분기 실적 발표까지 시간이 필요한 점, 연초부터 이어진 증시 조정 및 엔터 업종의 현황과 우려 사이의 괴리로 인해 업종 전반의 센티멘털이 악화된 점을 반영해, 엔터 업종의 멀티플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 큐브엔터, JYP Ent., 하이브, 에스엠, 알비더블유 등 하락
# (by 대신증권) 큐브엔터 선주문량 증가 관련 숏코멘트
- (여자)아이들' 정규 앨범 '2' 선주문 180 만장...23 년 5 월 발매한 미니 6 집 'I feel'(아이 필)의 선주문량 110 만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 큐브 뿐만 아니라, 엔터산업 전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만한 뉴스. 지난 4 분기부터 중국 공구 감소 관련 우려가 확대 됐는데, 우려와 달리 중국 팬덤의 공구는 지속되고 있음. 아이들의 선주문량 증가가 이를 증명
- 아이들의 지난 앨범 중국 팬덤 구매 비중은 약 44%. 선주문량의 증가(전작 110 만->180 만)에 있어, 중국 팬덤의 구매량 증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판단. 결국, 최근 몇몇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량 감소는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한 감소보다는, 연말에 팬들의 소비 여력이 떨어졌던게 더 큰 영향을 미쳤다 판단
- 아무래도 지난해에는 콘서트, 팬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행사가 많기도 했고, 국내 팬들이 일본 음반까지 열심히 구매해서, 평소보다 더 빨리 소비여력이 떨어진 것 같음. 작년 메가 IP(BTS, 스키즈, 세븐틴)의 일본 음반 판매량만 보더라도 (기존 40~50 만장)100 만장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국내 팬덤의 구매가 컸다고 판단. 또한, 연말에는 보통 팬들이 시상식 관련해서 투표, 음원에 돈을 많이 쓰기도 해서, 1, 2 월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
- 결론적으로, 3 월부터는 팬덤 소비여력이 회복되면서, 다시 음반판매량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또한, 최근 세븐틴, 트레저, 트와이스, 잇지 등 공연 모객수 확대가 예상보다 훨씬 큰 점을 고려했을때, 올해도 전체 매출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
5. AI 관련주 과열 우려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챗 GPT 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 가 26 일 방한한다는 소식에 인공지능(AI) 관련 테마주의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올트먼 CEO 는 한국에 6 시간가량 머물면서 최태원 SK 그룹 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등과 비공개 회동을 가질 예정이지만, 전문가들은 올트먼 CEO 의 방한 목적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데다, 수혜 회사도 제각각일 가능성이 큰 만큼, 섣부른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음
- 한편, 오는 11 월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철에 접어든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올해 들어 미국 최소 13 개 주에서 AI 를 활용한 가짜 이미지나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로 선거 관련 허위 정보가 확산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들 법안은 AI 로 생성한 콘텐츠의 경우, 이를 표시하도록 고지 의무를 부과하거나, AI 로 생성한 콘텐츠의 게시를 금지하는 방식의 규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최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담은 전화가 걸려 오면서, 딥페이크 선거운동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모습
- 큐렉소, 솔트룩스, 비플라이소프트, 티로보틱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폴라리스오피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 GPT 등) 테마가 하락
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9일) (1) 2024.01.29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6일) (2) 2024.01.26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4일) (2) 2024.01.24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3일) (0) 2024.01.23 [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22일) (0)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