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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2월 28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2. 28. 20:1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2월 27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2024년 2월 28일 한국 증시는 하락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4.06pt 상승한 2,629.11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닥,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이슈 영향으로 2 차전지 섹터 강세 출발한 가운데, 반도체/일부 소부장, 정유, 신재생에너지, 영화/엔터/미디어 등 강세 출발. 그 외, 원전, 리튬, 초전도체, 광고, 가상화폐, AI/로봇, 비만치료제, 방산, 의료기기 등 강세
- 9 시 30 분을 지나며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전환. 기관도 코스닥 순매수 전환하며, 양시장 상승폭 확대
- 외국인 4 거래일 연속 현선물 동반 순매수, 자금 유입 지속. 방산주, 반도체 업종 순매수 속 상승. 외국인은 여전히 코리아 밸류업 지수 등 중장기 우호적으로 판단하는 듯. 정관 변경으로 연말 결산배당 기준일 변경된 금융섹터 배당락 영향에 약세
- 코스닥은 2 차전지, 반도체 등 강세 이어지며, 저 PBR 종목 수급 쏠림 완화. 외국인, 기관 순매수 전환도 긍정적 영향
- 정오를 지나며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 필요성과 더불어, “성장성·주주환원 등 기준 충족 못 하면 거래소 퇴출 검토”한다는 발언이 이어지며, 1 시 기준 외국인은 선물 6,500 억대, 코스피 2,200 억대 순매수하며 시장 매수 강도 강화. 이에, 금융주, 자동차, 지주사 등 상승 반전하며 2,650 선 회복 시도. 수급 측면에서는 올해들어 11 거래일만 제외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순매수하고 있는 모습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덱스 반등, 위안화 약세 영향에 1,330 원 중반대로 상승. 다만, 오후 들어서 상승폭 일부 반납
-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강세. 특히, 방산주 상승세 지속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강세 뚜렷. 오늘 배당락일인 현대차는 장 초반 -2.94%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서 +4%대로 상승 전환. 외국인 자금 유입되는 삼성물산은 장중 6%대 상승해 유통업 강세 주도. 업종 내에 포스코인터내셔널, LX 인터내셔널 등 상사 기업들도 강세. 기계의 경우, 2 월 중순부터 하락세 지속된 씨에스윈드는 1,164 억원 규모 풍력타워 수주 발표하며 장중 5%대 상승
- KOSDAQ 은 외국인 순매수 속에,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 강세. 특히, 이사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결의한 에코프로비엠은 KOSPI 이전상장 기대감 재유입되어 장중 15%대 급등. 게다가, 에코프로는 주식분할 결정. 반도체도 강세 기록한 가운데, 특히 에스앤에스택, 주성엔지니어링 급등. 반면, 통신장비, 화학 약세
1. 정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 범위 확대 및 세액공제 혜택 제공 소식 등에 반도체/수소차/방산/OLED 상승
- 전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 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의 범위를 확대하며, 올해 이들 시설에 대한 투자는 일반 시설에 비해 높은 15%(중소기업은 2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
- 정부는 여기에 HBM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과 관련된 시설을 새로 추가했으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소 형성 및 봉지 공정 장비와 부품 기술, 수소 분야에서는 수소 가스터빈 설계·제작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수소 저장 효율화 기술 등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짐.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의 범위도 확대되며, 이들 시설에 대한 투자는 대기업은 6%,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은 18%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정부는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했으며 군사위성체계 기술·군사추진체계 기술 등과 관련된 시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주성엔지니어링, 야스, 엘오티베큠, 디아이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범한퓨얼셀, 인지컨트롤스 등 반도체 관련주/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한편, 수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8 조원 상당의 폴란드 무기 수출을 준비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 (by 똥밭에 굴러도 주식판) 미국은 나토 예산의 가장 큰 기여자
- 2023 년 미국은 국방비에 8,600 억 달러 지출. 유럽 1 위 국방비 지출은 독일...680 억 달러
- 자기 나라 스스로 지키라고 말하는 트럼프의 요구는 당연할수도
- 한국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음. 결국,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들은 미국의 방위비에 의존해서 방위비 부담을 줄이면서, 경제나 복지비로 사용할 여유가 있었던 것
- 이제는 국방비에 대한 할당이 어째든 확장되야 할 시기
-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지원은 미국이 압도적
1-1. DRAM 전공정 장비 증설 사이클 재개 분석에 관련 반도체 소부장 상승
# (by 키움증권) DRAM 전공정 장비 증설 사이클 재개
- 1) 삼성전자 가동률 상승: 1H24 15 라인, P2, P3 공정 전환. 1bnm 양산 비중 확대하며 가동률 상승 전환 예상
- 신규 증설: 1H24 P3 DRAM 30K/월 신규 투자. 2H24 P4 완공 후, 전공정 장비 투자 집중 예상
- 2) SK 하이닉스 가동률 상승: 1H24 우시 공장 가동률 상승 전환
- 신규 증설: 1H24 M16 20~30K/월 신규 투자 및 M14 장비 이전을 통한 전공정 신규 투자 공간 확보 예상. 하반기 업황 회복 여부에 따라 M14 전공정 장비 추가 투자 가능
- 반면, SK 하이닉스의 올 하반기 HBM 투자 설비 규모는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를 하회할 수 있을 전망
- 3) 전공정 장비·소재 업종에 주목해야 할 시기
-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전공정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서플라이 체인에 주목해야 함
- 특히, '1H24 DRAM 전공정 장비 → 2H24 P4, 테일러 공장 완공 → 2025 년 DRAM, NAND, Foundry 전공정 장비'로 이어지는 '삼성전자의 전공정 투자 사이클'에 주목할 필요
# AI 반도체 시대…HBM, 영원한 승자는 없다
영원한 승자는 없다. 과거 D 램은 양산형 제품으로 여겨졌음. 그러나, 복잡한 설계 기술과 패키징을 요하는 HBM 의 경우, 고객 주문형 특성이 커 경쟁이 더욱 심해짐. 엔비디아의 HBM 성능 검증은 반년에 걸쳐 진행될 정도로 꼼꼼하고 세밀함. 뒤집어 얘기하면, 제품 성능과 개발 속도에 따라 언제든 승자가 바뀔 수 있다는 얘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만큼, 강력한 캐파(CAPA,생산능력)싸움도 치열. 업계는 올해 메모리 3 사의 HBM 출하량이 수요의 절반에 불과할 것이라 추정
2. 美 바이킹테라퓨틱스, 비만치료제 긍정적 임상 결과 속 정규장 주가 폭등 등에 비만 관련주 상승
- 현지시간으로 27 일 美 바이오테크 업체 바이킹테라퓨틱스는 비만 및 당뇨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수용체인 체중 감량 약물 'VK2735'의 2 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매주 해당 약을 투여받은 환자는 13 주 이후 기준 체중에서 최대 14.7%가량의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부작용의 95%는 경미하거나 보통 수준의 위장 부작용으로 치료는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바이킹테라퓨틱스(+121.02%)는 뉴욕증시에서 폭등 마감
# (by 미래에셋증권) 바이킹 테라퓨틱스, VK2735 임상 2 상 탑라인 결과 발표
- Viking Therapeutics(VKTX US)가 GLP-1/GIP 이중작용제 VK2735 의 임상 2 상(VENTURE) 데이터 발표
- VK2735 1 주 간격 13 주 투여 후, 평균 체중 -14.7% 감소. 위약 조정할 경우, 최대 -13.1%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 릴리 젭바운드(tirzepatide) 주 1 회 72 주차 -22.5% 노보 위고비(semaglutide) 주 1 회 68 주차 -14.9% 노보 cagrisema 주 1 회 32 주차 -15.6% 베링거/질랜드 survodutide 주 1 회 46 주차 -14.9% 암젠 AMG133 월 1 회 12 주차 -14.5% 바이킹 VK2735 주 1 회 13 주차 -14.7%
- 13 주차, 체중 감소에 정체는 아직 나타지 않음. 2 차 평가변수인 최소 10% 체중 감소 보인 환자 비율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VK2735 -88% vs. placebo -4%)
- 안전성과 내약성 입증. 치료 중단 비율 VK2735 14% vs. placebo 13%. VK2735 투여 환자 중 대다수(92%)가 경증 또는 중등도 치료 관련 부작용(TEAE)
* 암젠의 임상 1 상 데이터(월 1 회 12 주차 -14.5%)와 유사한 수준이나 안전성/내약성 우수
* 암젠은 작년 임상 1 상 데이터 발표 이후 3 일간 시가총액 23 조원 상승한바 있음
* 바이킹 주가 상승에 힘입어 XBI +5.7%, LABU +17.3%
* 바이킹 전일 주가 +121% 상승(시가총액 전일 약 5 조원에서 11 조원으로 상승)
* 릴리 전일 -0.85%, 노보 -1.21%, 암젠 -2.75%, 질랜드 -4.39% - 한국비엔씨, 대봉엘에스, 인벤티지랩, 대화제약, 동아에스티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한편,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비만 치료용 단백질, 펩타이드 지속형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by 키움증권) 제약바이오 인싸이트
– GLP-1 비만과 MASH 에서 또 홈런 !
- GLP/GCG 는 대사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GLP/GIP 는 비만 치료제로 각각 홈런을 날렸음. 대사질환 관련 GLP-1 개발 경쟁이 점차 무르익고 있어, 올해에도 빅파마들의 활발한 인수합병과 기술도입이 전망됨
- 국내에서는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디앤디파마텍(IPO 예정 기업) 등이 GLP-1 관련 파이프라인 보유
- 우호적인 기술 이전 환경 조성되고 있는 점 긍정적. 향후, 앞서가고 있는 데이터 대비 경쟁력과 차별화를 어필할 필요 있음
3. 국제유가 강세 영향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주시 속 상승하는 모습.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 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9 달러(+1.66%) 상승한 78.87 달러에 거래 마감
- 러시아 가솔린 수출 2 월부터 6 개월간 금지
- 美 바이든 대통령은 26 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보좌관이 합의에 가까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말한다"라며, 그러나 "내 바람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휴전하는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같은 날 심야 TV 에 출연해서는 만약 합의가 도출되면 "이스라엘이 라마단 기간 (군사)활동을 하지 않을 것에 동의했다"고 언급했음. 또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 이스라엘 등 4 개국이 파리 회의에서 40 일간의 휴전 및 여성, 노약자, 미성년자 인질 석방을 골자로 한 협상안을 마련했고, 이를 하마스가 검토 중이라고 밝힘. 협상안이 타결되면 유가의 공급 차질 위험은 일시 해소되겠지만, 여전히 전문가들은 OPEC+ 산유국들이 공급을 통제하고 있어, 유가가 크게 하락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가 및 정제마진 강세는 1H24 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OPEC 감산 효과를 상당 부분 제한해왔던 미국은 생산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제재 강화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를 수송하는 그리스 선박 수가 급감한 점도 공급 감소를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밝힘
- 반면, 수요 회복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 S-Oil 에 대해서는 정기보수 규모가 축소되는 점도 견조한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올해부터 샤힌프로젝트 투자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규모 세액공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S-Oil 의 PBR 이 현재 0.8 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최근 미국 석유 생산 전망치 하향 조정 등 공급 감소를 야기할 요인들이 중첩되고 있기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
- GS, S-Oil, SK 이노베이션, E1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상승
# (by 현대차증권) 사우디의 추락과 정유업 반전의 기회
- 1)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정제설비 생산 차질 및 신규 정제설비 투자 위축으로 석유제품 시장 타이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2) 중국의 석유화학 증설에 따른 강한 Feed Stock 수요로 Gasoline 수요 Peak out 우려에도 불구하고 Gasoline / Naphtha Crack 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 3) 게다가, 고유가로 인해 심해, 심지층, 셰일 등 원가가 높은 광구들의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의 영향이 낮아져 OSP 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 역시 국내 정유사에 긍정적인 요인
- 중국 석유 자급률 상승과 고유가를 바탕으로 한 고원가 석유개발 지속. 사우디 점유율 최저 수준으로 하락. OSP 하향 안정화 기대
- 중국은 ‘23 년 우크라이나 전쟁발 에너지 수급 불안 심화에 대비해 국내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증대를 통해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모색
- 중국 국영 에너지 업체들의 Capex 가 전세계 최대 수준으로 상승, 자급률이 지속 높아지고 있음
- 향후 중국 원유 수입 쿼터 발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이는 원유 시장 공급 경쟁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
- 뿐만 아니라, 원가가 높은 브라질과 중국 Offshore, 미국 셰일, 캐나다 오일샌드 등이 고유가를 바탕으로 생산이 증대...석유시장에서 사우디 점유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향후 OSP 는 구조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전망
- 석유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신규 정제설비 가동 지연 및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차질. 유가 저점 WTI $70/bbl 수준 전망. 공급 안정화 감안시 전쟁 시기와 같은 급등은 쉽지 않을 것. 현재 유가 수준은 정유사들의 재고평가 손실 등 우려가 적은 상황으로 적절한 매수 시점으로 판단
4. 중국 정부의 마카오 규제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카지노 상승
- 상상인증권은 레저(카지노) 산업에 대해 국내 카지노 상장사 실적은 2023 년 들어 2019 년 대비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주가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그 이유는 산업 내 경쟁 심화, 중국 VIP 감소로 인한 마카오 카지노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등이라고 밝힘. 다만, 마카오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가 예상되고, 그에 따른 반사수혜가 중국 부동산 경기 회복과 겹치는 시점부터 호실적 견인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힘
- 중국 부동산 경기 회복은 3Q24 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커버리지 내 모든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을 영위하는 파라다이스를 Top pick 으로 제시했으며, 롯데관광개발의 경우, 그랜드 하얏트 제주(호텔)의 실적이 카지노 고객 증가와 함께 호실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 GKL, 파라다이스, 강원랜드, 롯데관광개발 등 상승
4-1. 1 월 면세점업계 실적 개선 소식에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 월 면세점업계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짐. 외국인 이용객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면서이며, 중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춘제의 영향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국면세점협회에는 올해 1 월 면세점 이용객 수는 225 만 4,119 명, 매출액은 1 조 5,909 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달과 비교하면 이용객은 3.1%, 매출액은 21.7% 늘었다고 밝힘. 특히,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각각 156.9%, 122.8% 늘었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지난해 1 월은 유난히 면세점업계의 매출 성적이 저조했던 때로, 기저효과가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음
- 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면세점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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