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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5월 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5. 3. 20:16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5월 2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2024년 5월 3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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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0.66pt 상승한 2,704.31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닥 매수, 선물 매도,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소부장, 2 차전지 소재 상승 출발한 가운데, LG 이노텍, LG 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대형 IT, 인터넷, 화학, 은행, 제약/바이오, 해운, 게임 등 강세 출발. 그 외, 유리기판, 웹툰, PCB, AI 챗봇, 카메라모듈, NFT 등 테마군 강세
- 애플 등 시간외 강세 영향으로 갭 상승 출발한 국내시장은 외국인의 경계 매물 속 상승폭 축소. 10 시 40 분을 지나며 주가지수선물 장중 저점 하향 돌파하며 시장 주춤
- 코스피는 하락한 금리, 환율, 유가 영향에 장초 반등 시작했으나, 2 차전지 동반 하락전환하며 강보합. 금리, 유가, 환율 완화에도 외국인 선물 순매도. 반도체, 자동차, 기계 업종 위주 순매도 강화. 금일 발표되는 미국 4 월 고용지표 경계감 속, 뚜렷한 순매수 주체 부족한 상황으로, 상방요인 부재
- 전일 에코프로 그룹주 실적발표. 전기차 업황 둔화에 1 분기 실적 부진. 금일 컨콜 진행. 전방시장 수요 둔화 영향에 공장 가동률 감소 언급하며, 장중 동반 하락. 2 차전지 밸류체인 동반 하락 전환에, 장초 반등 모색하던 지수 부진. 세제혜택 발표 부재로 전일 기대에 못미친 밸류업 세미나에 하락했던 밸류업 업종 일부(금융) 반등
- 코스닥은 전거래일 이어,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 장세. 2 차전지 약세에 하락 전환. 다만, ISC 1 분기 실적 전분기 대비 매출액 40%, 영업익 220% 증가, 2 분기 성장세 기대감에 강세. 그 외, 아이폰 관련주(애플, 시장 예상치 상회한 1 분기 실적 발표), 모바일게임(저가 매수세 유입, 신작 기대감) 등 강세
-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 거래일 연속 약 1 조원 순매도하여 수급 여건 악화. 코스피는 다시 2,700 선 안착에 실패, 장중 상승폭 축소. 지난 2 거래일 동안 미국증시 하락보다 선방한 상황에서, 한국만 대체 공휴일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오늘 밤 미국 4 월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리 영향으로 판단
- 원/달러 환율은 5 월 FOMC 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가능성 일축하며 2 거래일 연속 하락
-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강세. 특히, F&F 가 중국 경기확장 모멘텀으로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뒤이어, 서비스업 강세. 그 중, 이노션, NAVER 는 1 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 전개. 철강 및 금속은 미-중 갈등으로 인한 반사수혜 기대감이 유효한 상황 속 강세. 특히, 세아베스틸지주는 긍정적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했고, 풍산은 장중 52 주 신고가를 경신. 반면, 운수장비 약세. 자동차 업종은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축소된 가운데, 약세 전개. 우주항공산업 테마로 상승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약세 전환. 뒤이어, 건설업, 운수창고 약세
- 코스닥은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기관이 순매수하는 상황 속 약보합세.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강세. 그 중, 엔터 업종은 하이브가 어도어 이슈로 급락했고, 반발매수세 유입에 따른 순환매와 최근 부진한 주가로 저가매수세 유입되어 강세. 특히, 에스엠은 6 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순매수. 뒤이어, 섬유,의류 업종 순환매 장세. 뒤이어, IT S/W 강세. 그 중, 의료용 AI 테마로 셀바스 AI 상승. 반면, 종이,목재 약세. 전일 강세에 따라 주가가 조정받는 모습. 뒤이어, 일반전기전자, 건설 약세
- 5 월 FOMC 는 시장에 우호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양상. 6 월부터 월 QT 목표 금액이 950 억달러에서 600 억 달러로 축소된다는 점에 주목.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긴축 강화가 아닌 완화임을 시사. 금리인하 시점이 지연되었을 뿐, 통화정책 방향성은 완화적인 방향으로 이동 중
- 실제로, 5 월 FOMC 직전 5.046%까지 상승했던 12 월 내재금리가 4.929%로 하락. 미국 10 년물 국채금리도 4.6% 밑으로 내려왔고, 달러 인덱스도 105p 초반으로 낮아짐. FED Watch 기준 금리인하 시작 시점도 24 년 12 월에서 9 월로 일부 정상화 됨. 과도한 통화정책에 대한 불안심리가 해소되었다고는 보기 어렵겠지만, 진정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음
- 미국 4 월 고용지표는 3 월대비 둔화 예상. 비농업취업자수 24 만명대로, 3 월 30.3 만명에서 둔화, 23 년 12 월 이후 최저치. 주목할 부분은 임금상승률. 현재 컨센서스는 4.0%로, 3 개월 둔화 기대. 예상대로 둔화세를 이어갈 경우, 과도한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다시 한 번 정상화되겠지만,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다시 통화정책 우려가 커질 수 있음
1. 애플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에 시간외 주가 급등 등에 관련주 상승
- 애플은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4 회계연도 2 분기(1~3 월) 매출이 907 억 5,000 만달러(약 124 조 4,200 억원)로 전년동기대비 4.3% 감소했다고 밝힘. 같은 기간 순이익은 236 억 3,600 만달러(약 32 조 4,000 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16% 감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1.53 달러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기록. 다만, 이는 매출과 주당순이익 기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수치로, 시장조사업체 LSEG 가 추정한 매출 컨센서스(900 억 1,000 만달러)와 주당순이익 컨센서스(1.50 달러)를 상회했음
- 또한, 애플은 한 주당 0.25 달러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1,100 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지난해(900 억달러)보다 22.2%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임. 아울러, 팀 쿡 CEO 는 다음 주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와, 내달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와 관련해 "큰 발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힘.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서 애플은 약 6% 가량 상승세를 기록
# (by 삼성증권) 애플 3 월분기 실적 소회: 재기의 움직임
■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서도 서비스 부문($0.6b, 3%)과 맥북(+$0.7b, 10%)의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
- 판관비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영업이익과 EPS 서프라이즈 (각각 1%, 2%)를 이끌었음
- 특히, 자사주 매입을 23 년 $90b 에서 24 년 $110b 로 확대하고, 배당도 소폭 늘리면서 더 많은 주주환원을 약속
■ 서비스 매출이 인상적
- 이번 분기 매출 $23.9b 로 시장 컨센서스를 3% 상회. 매출 비중은 26%, 이익(GP)기준 42%까지 늘었고, 매출총이익률도 74.6%에 이르렀음. 모두 사상 최대 수치
- P부분과 Q 부분이 모두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 지난 분기(1Q24)에 애플TV 구독료를 6.99 달러에서 9.99 달러로 인상했고, 제품 판가에 따라 애플 케어 매출도 동반 상승. 이제 install 기준 애플 제품은 20 억개를 넘음
- 저희는 수수료율의 재협상 등으로 인해 2024 년 이후 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빗나갔음. 저울질의 문제였다고 생각. Active user 증가가 더 강한 성장 동인이었던 것 같음
- EU 의 반독점 추가 소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부담. 다만, 악재 속에서도 서비스 이익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
■ 중국 부진이 주가에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 중이라 생각
- 전년 대비 중국 매출은 지난분기 13% 하락에 이어, 이번 분기도 8% 하락
- 다음 분기가 지나면, 중국 부진 반영은 일단락되리라 생각. 화웨이의 반등과 폴더블로 인해 우리는 아이폰의 중국 출하량이 25 년까지 3 년에 걸쳐 26% 하락하리라 생각. 연간으로 보면 23 년 7%, 24 년 13%, 25 년 6%로 올해 상반기가 부진의 정점
- 수요는 내년까지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가는 절대 출하량보다는 증가율을 반영. 하락 속도의 정점은 올해임
■ 이제 AI 는 애플의 악재가 아닌 기대 요소
- 6 월 10 일 개발자회의는 기대감으로 변했음. 물론, 6 월 공개할 서비스가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그건 6 월의 걱정이고, 당장은 반등의 실마리가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주가에 긍정적
- 우린 깜짝 놀랄 애플 AI 가 나올거라 생각하지는 않음. 소비자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겠지만, 중독성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기엔 이름. 하지만, 주가는 다름. 방향이 달라졌다는 것만으로도, 주가에는 크게 작용할수 있음
■ 주가는 바닥 수준입니다. 이제 의심의 벽을 타기 시작한 걸까요?
- 애플 주가의 매력은 24 년보다는 25 년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음. 하드웨어가 같이 변할 수 있기 때문
- 주가는 현재가 바닥 수준이라고 생각. 지금처럼 반도체 주가 조정기에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음. 하지만, 아직 애플은 AI 의 주인공이 될 수는 없음. 주도주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
- 하나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2 분기 매출액은 3,909 억원(YoY +28%, QoQ +31%), 영업이익은 172 억원(YoY +77%, QoQ +1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북미 고객사향 RFPCB 매출액이 예년보다 이른 시점부터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출시할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준비 과정이라 판단된다고 설명. PER 6.1 배로 철저한 저평가 영역이라 판단
# (by 메리츠증권) 저희가 2 년간 비에이치에 기대했던 포인트들이 현실화되는 시점
- 최근 2 년 비에이치의 주가 및 실적 동향을 살펴보면, 2022 년 아이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을때는 BH EVS 가 발목을 잡았음. 작년 BH EVS 가 정상화되니, 아이폰이 무너졌음
- 올해는 처음으로 두 가지 축(전장과 아이폰)이 모두 정상화될 수 있는 시점. BH EVS 가 지속 개선되는 흐름에서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고 있음. 중장기적으로는 IT OLED 의 확대와 고객사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에 대한 수혜를 기대
- 비에이치, 하이비젼시스템, LG 이노텍,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2. 규제 완화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 등에 은행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은행주의 경우 단기적으로 배당성향이 크게 바뀌는 등의 변화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표 한번으로 큰 변화를 바라는 투자자에게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밝힘
- 다만, 은행주는 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상승시키거나, 자기주식 매입소각 규모를 늘리는 데는 적합한 업종이라며,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으로서는 크게 실망할 필요없는 결과물일 수 있다고 밝힘. 특히, 은행주에게 주주환원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규제라며, 그 동안 은행주의 이익감소를 초래해 왔던 규제들의 강도가 낮아지는게 은행주가 밸류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장기간 국내 은행주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투자자들에게 가장 확실히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라 판단하며, 주주환원 이상으로 PBR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
- 하나금융지주, KB 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3.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4 월 D 램 가격 급등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소화 속 비농업고용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엔비디아(+3.34%), 마이크론테크놀로지(+2.40%), AMD(+1.31%) 등이 상승. 특히, 퀄컴(+9.74%)이 전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급등세를 기록. 퀄컴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 분기 매출이 93 억 9,000 만달러라고 발표. 이는 예상치인 93 억 4,000 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주당 순이익도 예상(2.32 달러)을 웃도는 2.44 달러를 기록. 아울러, 다음 분기 매출이 88 억달러에서 96 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의 예상치 90 억달러(중간값)를 상회하는 수치임
- 시장조사업체 D 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 용 D 램 범용제품(DDR4 8Gb)의 4 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6.67% 상승한 2.1 달러를 기록하면서 2022 년 12 월 이후 처음으로 2 달러를 회복. 다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대만 지진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급증했지만, PC 제조사들의 높은 재고로 2 분기 전체 PC D 램 조달 물량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들의 현재 재고 수준과 향후 주문 하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하면, PC D 램의 가격은 3 분기 후반에 완화될 것"으로 전망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유진테크, 동진쎄미켐, 제주반도체, 리노공업, 큐알티, 테크윙, 코세스, 마이크로투나노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미국 폼팩터 주가 급등 코멘트
- 미국 폼팩터는 프로브카드 업체
- 디램향 프로브카드가 실적 호조의 원인 (HBM 영향)
Q. HBM 은 일반 DDR5 대비 얼마나 많은 테스트가 필요한가?
A. 6 층이든 8 층이든 12 층이든, 각 다이별로 프로브카드가 들어가고, 개별 테스트가 필요하다. 한 층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전체 HBM 을 폐기처분해야 한다
- 최근 SK 하이닉스, 삼성전자는 이쪽 디램 프로브카드에도 국산화 속도 내는 중...HBM 이 촉발한 국산화 속도 전쟁
- 최근 주가가 강세였던 장비 국산화 물결처럼 소재부품단에서도 국산화 의지 강함
- 낸드향 프로브카드만 하던 국내 프로브카드 밸류체인들의 진입 속도가 관건(티에스이, 타이거일렉, 마이크로투나노, 리노공업, 샘씨엔에스 등)
> 이쪽 기업들에게 디램 프로브카드 진입은 단가와 마진에서 기존 낸드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외형성장 포인트 (단가 차이 약 2~5 배)
# (by 다올투자증권) 주성엔지니어링: 5 개월의 추수가 남았다
💡💡 핵심 주제 & 아이디어 요약
"지배구조 개편이 단기 우려 요인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남아있는 잔여 5 개월동안 추가적으로 확인될 모멘텀(해외 메모리/비메모리 진입)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국내 장비사 중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한 포인트
- 1Q24 리뷰 & 2Q24 전망
» 1Q24 매출액 566 억원(-18%, 이하 YoY), 영업이익 70 억원(-39%)으로 컨센서스(OP 142 억원) 하회
- 배경: 해외 및 중화권 매출 인식 지연 → 2 분기 중 인식 예정
» 2Q24 매출액 1,112 억원(+251%), 영업이익 322 억원(흑자전환) 전망
- 직전 매출액 903 억원 대비 상향
- 태양광 추가 수주 예상 → 25 년 매출 인식
- 2024 년 매출액 4,267 억원(+50%), 영업이익 1,157 억원(+300%) 전망
- 2H24 로 갈수록 기존 예상대비 국내 고객사향 수주 규모 확대 가능성(HBM3E 캐파 램프업 계획상)
- 더불어, 2H24(빠르면 6~7 월)부터 해외 메모리/비메모리 고객사 신규 진입 기대 → 고객사 신규 진입 확정과 함께, 25 년 실적 추정치 상향 및 Valuation 상단 확장 가능
@ 지배구조 개편(인적/물적 분할)
- 기존 구조에서 주성홀딩스(존속 법인)와 주성엔지니어링(신설 법인①)으로 인적 분할
- 이후 주성홀딩스(존속 법인)에서 주성에스디(신설 법인②)를 물적 분할
- 고수익성 반도체 중심 주성엔지니어링(신설 법인①)이 OPM 등 주요 지표 극대화 → 재상장 후 주가 쏠림 가능성 존재
- 다만, 1) 재상장일 전까지 5 개월 가량 남았고, 2) 그 사이 수주 및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 모멘텀 구체화 → 하락시, 단기 기회요인 상존
4. NAVER, 1 분기 호실적 속 클라우드 부문 가파른 성장세 시현 및 팀쿡 "AI 관련 큰 발표 계획" 발언 등에 AI 챗봇 상승
- NAVER, 24 년 1 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2 조원(전년동기대비 +10.77%), 영업이익 4,393.00 억원(전년동기대비 +32.91%), 순이익 5,558.00 억원(전년동기대비 +1,171.85%). 별도기준 매출액 1.42 조원(전년동기대비 +6.45%), 영업이익 4,065.00 억원(전년동기대비 +4.04%), 순이익 2,244.00 억원(전년동기대비 -14.28%). 매출액은 역대 두번째,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음
-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054 억원, 커머스 7,034 억원, 핀테크 3,539 억원, 콘텐츠 4,463 억원, 클라우드 1,170 억원. 특히, 자사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 X’를 앞세운 클라우드 부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음.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했으며, 이에 대해 네이버는 ‘생성형 AI 솔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을 이유로 분석했음
- 팀 쿡 CEO 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AI 와 관련해 큰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생성형 AI 에 대해 “제품 전반에 걸쳐 큰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힘
- NAVER 를 비롯해 폴라리스 AI, 플리토, 이스트소프트, 브리지텍, 에스피소프트, 알체라, 마음 AI 등 AI 챗봇(챗 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5.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 이스라엘 수 도 텔아비브에 미사일 공격 소식에 정유/도시가스 상승
-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인 이슬람 저항군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음. 외신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온라인 성명을 내고, 이날 이스라엘 내 세 지점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음. 이슬람 저항군은 전투기를 띄워 텔아비브의 두 지점과 남부 도시 브엘셰바의 한 지점에 장거리 순항 미사일로 3 차례 공격을 가했다며, 이번 공격이 “가자 주민들과 연대 속에” 이뤄졌다고 강조하고, “적들의 거점”을 계속해서 겨냥할 것이라고 밝힘
- 이슬람 저항군은 텔레그램을 통해서도 “점령에 대한 저항을 계속 지원하고, 가자지구의 우리 사람들을 지지하고, 어린이, 여성, 노인을 포함한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이라크의 이슬람 저항군 전사들이 알아르캅 순항 미사일로 브엘셰바의 핵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음. 다만, 구체적인 표적이나 사상자 발생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음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또한, 아이쓰리시스템, 빅텍, 휴니드, 스페코, 대성하이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상승
6. 알루미늄 압출 제품 관련 주요 경쟁국 대비 낮은 수준 덤핑 마진 산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2 일(현지시간) 美 상무부가 중국, 멕시코, 베트남 등 15 개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에 대해 덤핑 소지가 있다는 예비판정을 내렸음. 미국 정부는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최대 2.4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판정을 내렸음. 한국 기업의 경우, 알멕 0%, 신양 2.42%로 덤핑마진을 산정했으며, 상무부 조사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8 개 기업에는 43.56%를 산정했음
- 다만, 이번 예비판정에서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대한 덤핑마진이 경쟁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산정되며, 업계에선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주요국의 덤핑마진을 보면, 중국은 4.91∼376.85%로 관세 부담이 가장 높았음. 멕시코(8.18∼82.03%), 콜롬비아(8.85∼34.47%), 인도네시아(5.65∼112.21%) 등에도 고율 관세가 매겨졌음
- 알멕,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대양금속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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