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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5월 8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5. 8. 20:20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5월 7일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했습니다.
2024년 5월 8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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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25pt 하락한 2,732.11pt 로 출발.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 주춤한 가운데, 2 차전지 반등 출발하고, 제약/바이오, 해운, 은행/증권/보험, 창투사, 전력설비, 게임, 원전, 의료 AI, 조선/조선기자재/피팅, 미용기기 등 상승 출발
- 전일 주요 지수의 강세를 이끌었던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이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되었다는 인식과 함께,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무리 되면서, 국내 증시 역시 추가 상승보다는 개장 초반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되는 상황
- 양 시장 현물 수급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 선물 대규모 순매수세가 코스피 하방 지지. 전일 역사적 수준인 K200 선물 25,222 계약 순매수. 금일 역시 오전 기준 6,000 계약 넘게 순매수. 연은 총재 매파적 발언에도 10 년물 금리 4.4%대 유지. VIX 지수 역시 13.23 으로 위험선호 심리 지속.
- 전일 반도체 업종에 대규모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금일 밸류업으로 순환매하는 흐름. 금융, 지주, 자동차 상승. 다만, 애플 AI 및 최신형 CPU(M4) 탑재 신제품 공개에도 주가 부진하며, LG 이노텍 등 애플향 부품주도 차익실현. 금일 특징 업종은 해운. 해운 운임 하락과 연동되어 약세 지속됐으나, 최근 운임 반등과 함께 반등
- 코스닥은 가치주에 수급 쏠림, 대형주 약세에 하락. 빅테크 약세에 외국인과 기관 1 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2 차전지, 제약 등 대형주 중심 약세. 다만, 데브시스터즈, 7 개 분기 연속 적자 이후, 올해 1 분기 흑자 전환 발표하며, 게임 업종 투심 회복되며 강세. 그 외, AI 챗봇(폴라리스오피스 종속회사 엔비디아 인셉션 회원사 선정), 전력설비(전력설비주 강세 지속) 등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준 의원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하면서 상승 거래
-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강세. 특히, 해운업은 글로벌 해운 운임 상승에 따른 호실적 모멘텀 확대. 이에, 팬오션, HMM 등 전반적인 업종 강세. 뒤이어, 금융업, 보험 강세. 전일 반도체 업종으로 집중되었던 외국인 수급이 금일 밸류업 업종으로 순환매 전개. 특히, KB 금융, 하나금융지주가 업종 강세 주도. 반면, 전기가스업 약세. 그 중,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약세 주도. 뒤이어, 서비스업 약세. 특히, NAVER 는 라인야후 이슈와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 한편, 전기전자는 전일 급등한 전선 업종, 반도체 업종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전환
-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 순매도세로 약세.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강세. 특히, 폴라리스 AI 는 엔비디아의 지원 소식으로 급등. 뒤이어, 비금속 강세. 원익 QnC 는 장중 52 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주도. 의료,정밀기기는 호실적을 발표한 클래시스와 전반적인 헬스케어 업종 상승으로 강세 전개. 반면, 일반전기전자 약세. 그 중, 신성델타테크가 약세 기여. 뒤이어, 반도체 약세. 전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주된 요인. 2 차전지 업종은 테슬라 중국 수출 부진에 따라 약세 전개
# (by 엄브렐라 리서치) Don't sell in May and go away (Bofa)
- 선거가 있는해이면 Big summer rally 가 있곤 했음
- 1928 년 이후 성과를 보면, 대통령임기 4 년차의 여름기간 (6~8 월)의 성과는 +7.27%로, 모든 여름기간의 성과 +3.2%를 +4.07%p 아웃퍼폼
# (by 모건스탠리) 1 분기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상승 이후, 비슷한 수준의 급격한 하락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 선행 지표는 2H24 의 임대료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약할 것이라고 지적. 잔여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1Q24 상승에 기여했으며, 이는 2H24 에 회수될 것으로 보임
1. 공정 미세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반도체 레이저기술 상승
# (by 신한투자증권) 레이저 기술로 보는 반도체
- AI 서버 및 온디바이스 등 AI 산업 확대와 함께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을 중심으로 AI 반도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중. 초고속·초전력에 특화된 AI 반도체는 메모리 부문에서도 고성능 메모리(HBM 과 DDR5)의 성장을 가속화시킴. 이는 메모리 생산업체의 ‘Migration 및 AVP(Adavanced Package) 기술 확보’로 연결되며 높은 기술력을 요구
- 고성능 반도체 요구가 증가하며, 공정미세화 및 박막화가 나타났고, 증착 및 식각의 어려움과 얇아진 웨이퍼 두께에 따른 기술 변화가 진행. 반도체 성능이 좋아지는 반면, 반도체 선폭의 길이가 짧아진다는 것은 같은 면적 내에 더 많은 회로를 배치해야하는 것을 의미. 가로공간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세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며, 이를 위해 얇고 깊은 구멍을 식각하고 증착하는 기술로 발전. 마찬가지로, 수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레이저 기술도 함께 요구되고 있는 상황
- 공정 난이도가 높아지며 정밀 가공, 비접촉, 호환성, 공정 속도 등 다양한 기술적 우위를 갖는 레이저 기술의 채용이 빠르게 확대. 대표적으로 1) 공정 미세화에 따른 반도체 내부의 얇고 깊은 구멍 형성 어려움, 2) HBM 단수 증가(8 → 12, 16 단)에 따른 웨이퍼 박막화 현상을 해결하는데 적극 채용되고 있는 추세. 공정 변화는 레이저 기술력을 확보한 업체들에게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음
- 즉, 공정미세화가 진행됨에 따라 1) 집적도 향상, 2) 열관리, 3) 신호 전달 경로 단축 등의 이유로 박막화가 나타남. 얇아진 웨이퍼는 온도를 가했을 때 열전도율이 높아져 반도체 소자에 손상을 발생시켰고, 물리적으로 외부 충격에 더 쉽게 파손됐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비접촉 방식이면서 주변부 재료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는 레이저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시작
- HBM 또한 웨이퍼의 박막화에 크게 기여. 현재 HBM 주류 시장은 8 단으로, 720 마이크론 내에 1 개의 버퍼 다이와 8 개의 메모리 다이 8 개를 적층해야 함. HBM 8 단은 50~60 마이크론, 12 단은 30~40 마이크론, 16 단은 20 ~30 마이크론 정도의 웨이퍼 두께를 요구. 삼성전자는 1H24 HBM3E 12 단 양산을, SK 하이닉스는 2H24 HBM3E 12 단 양산을 계획하고 있음. 이에, 웨이퍼 박막화 흐름을 더욱 가속화될 전망
- 레이저 기술이 반도체 공정에 본격적으로 채용되면서 반도체향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구간. 이에, 수혜 업체들의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① AP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인식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 작년 레이저를 활용한 다이싱 장비(검사파트)를 공급했으며, 하반기 추가 공급이 가능할 전망.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레이저 장비 권위자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있음. LLO(유리기판과 다른 소재 분리) 기술력 및 노하우를 통해 반도체 Debonder 시장 진입을 본격화. 과거 글로벌 고객사에 R&D 장비를 공급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빠르면 2H24 에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될 것으로 기대. 고객사 내 반도체 RTP 장비 M/S 확대로 반도체 매출 비중은 2023 년 8%에서 2024 년 10%, 2025 년 15%로 증가할 전망. 2H24 반도체 신규 장비 공급 및 2025 년 반도체 매출 비중을 고려하면, 반도체 장비 업체의 Valuation 적용이 타당. 중장기적으로 Bonding, Ablation 등 레이저 반도체 장비의 포트폴리오 확대 가능성도 열려있음. 현재 주가는 12MF PER 8.1배 수준으로, 반도체 장비 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 Valuation 매력도가 높은 구간으로 주목할 필요
② 이오테크닉스: 1) 반도체 후공정의 중요성이 증가하며 Cutting 장비, 2) 공정 미세화에 따른 Annealing 장비 수요 증가를 전망. 다이싱 공정은 Dicso 가 독점했었지만, 23~24 년 동사가 Grooving 과 Stealth 다이싱 장비 공급을 시작하며, M/S 확대가 예상. 메모리 생산업체들의 Migration 으로 공정 난이도가 상승하며, 장비 요구 대수 증가도 긍정적. 다이싱 공정 시장 지배력 ↑ 및 선단공정 장비 비중 확대에 따라 높은 Valuation 의 정당화가 가능
2. 주요 게임사 신작 기대감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게임 상승
- 최근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던 게임주들이 신작 기대감 및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넷마블은 이날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 해당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143 억뷰를 기록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사전 등록자가 1,500 만명을 돌파하면서 신작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 최근 엔씨소프트 리니지 M 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120 일만에 매출 1 위를 탈환한 바 있음
# (by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나혼렙 국가별 iOS 다운로드 순위
- 5/8 일 정오 정식 출시(다운로드는 자정부터 시작)
- 3/21 일 OBT 당시 태국에서 2 주 동안 다운로드, 매출 순위 최상위권 유지
*북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1 위
*동북아: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1 위
*동남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1 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1 위, 파키스탄 2 위
*중동: 이라크, 이스라엘, 사우디, 이라크, UAE 1 위, 터키 3 위
*유럽: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1 위
*남미: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1 위, 아르헨티나 2 위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1 위
- 전일 장 마감 후 위메이드는 24 년 1 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12.99 억원(전년동기대비 +71.77%), 영업손실 376.25 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589.77 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금일 데브시스터즈도 24 년 1 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5 억원(전년동기대비 +18.26%), 영업이익 81.40 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95.37 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일부 게임주들의 1 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올해 게임사들의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수 있지만 하반기 신작이 나오면 영업이익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넷마블,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해, 스코넥, 이스트소프트, 넥슨게임즈, 엠게임,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플레이위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3. 글로벌 해운운임 2 차 상승기 진입 기대감 등에 해운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불안정한 중동지역 정세로 홍해 항로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해운 운임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2 분기는 해운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오히려 상승하는 운임 덕에, 장기 용선료 협상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에서 지난달 26 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940.63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던 3 월 29 일(1,730.98) 이후 4 주 연속 상승했음(아래는 SCFI 유럽선)
- 이에 대해, 해운업계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면서, 운임 불확실성이 오르자, 불안감을 느낀 화주들이 선복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당분간 물동량 증가가 이어질 것 같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 시장에서는 예멘 후티 반군의 산발적 위협이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 투입으로 조기 종식되면서 홍해 항로 안정화를 예상했지만,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항로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는데다, 성수기를 앞둔 화주들의 선제적 물량 확보까지 겹치면서, 해운 운임 상승폭이 생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올해 해운업계 전망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운임 급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 팬오션, 대한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4. 세계 최대 콩 생산국 브라질 홍수에 따른 대두 가격 상승 전망에 사료/음식료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 일부터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음. 지난해 대두 1 억톤을 수출한 세계 최대 콩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제 콩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 3 위 콩 생산지이며, 폭우 발생 전 브라질 국영 작물 기관들은 이 주의 콩 생산량을 2,189 만∼2,225 만 t 으로 예상했으나, 피해가 심한 지역에서는 70~80%의 콩이 손상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유엔 식량농 업기구(FAO)가 5 일(현지시간) 발표한 4 월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3% 오른 111.2(2014~2016 년 평균=100)로, 3 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전해짐. FAO 는 옥수수 수출 가격이 유독 상승한 요인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생산 기반 시설 피해로 인한 물류 차질과 대량 수확을 앞둔 브라질의 생산 전망 악화 때문”이라고 설명
- 롯데웰푸드, 에스앤디, 신송홀딩스, 샘표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샘표식품의 최대주주인 샘표도 시장에서 부각
5. 고환율·밸류업 수혜 전망 등에 은행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은행 업종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교보증권은 은행주의 1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9,200 억원 웃돌았다고 밝힘. 이어, 1 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며 이익 모멘텀이 개선되고, 외국인 수급이 우호적으로 흐를 수 있는 업종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특히 고환율과 밸류업 모멘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자동차, 기계, 금융(은행, 보험) 업종을 중심으로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
- KB 금융,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6. 리비안, 애플과 협력 논의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애플은 리비안과 협업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여전히 염두에 두고 있으며, 리비안이 애플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고 제조한 전기차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방식의 협력이 이뤄지는 시나리오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만 언론인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리비안과 힘을 합친다면, 그동안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등 기술을 가능한 이른 시일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비쳤음
- 특히, 애플과 리비안이 손을 잡게 되면, 아마존과 애플의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게 된다는게 업계의 관측이며, 아마존은 리비안의 대주주로, AI 의 미래에 대해 상상가능한 협력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한편, 리비안은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올해 예상 생산량은 5 만 7,000 대로 기존 그대로 유지했음
- 우신시스템, 에스코넥, 아모그린텍 등 리비안(RIVIAN) 테마가 상승
# (by 다올투자증권) Tesla is Luminar's largest lidar customer
- FSD 에 라이더 센서가 보강되며 로보택시로 가려는것 같은데, 최근에 중국에서 테슬라가 로보택시 테스트를 하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통 Lv4 방식을 밟는것 같음. 다음 투자자 이벤트에 앞서 계속 밝혀질 것
- Luminar 에서 1Q 에 테슬라향이 매출 10%를 차지했다고 하니, 물량은 분명 큰 것. 단순 테스트용이 아니고, 양산 용도로 보는게 맞음
- 핵심은 FSD 와 로보택시의 경계인데, 일반적으로 라이다 기반 로보택시는 3Dmapping 에 기반해, 정해진 반경 안에서만 주행을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고 평가됨
- 또한, 테슬라가 기존 FSD 서비스만으로 모든 테슬라 차량에 택시 서비스 기능이 가능하다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라이다 방식을 택하게 되는 수순일 수 있음
- 레거시 진영에서는, 현대차의 모셔널과 GM 의 크루즈가 라이다 방식을 사용하고, 포드의 argo ai 는 이미 청산된 바 있는데, 금번 현대차가 모셔널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음
# 루미나 1Q24 컨콜 자료 중
- 1Q24 매출 : $21.0M
- 테슬라가 매출의 10%에 기여했음 (약 $2M = 약 26 억원)
- 판매가격이 정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1k 정도로 생각하면) 약 2 천개의 센서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됨
- 일반적으로 6 개 정도의 라이다 센서가 필요하므로, 약 300 대 정도의 규모의 라이다 센서를 확보한 듯
- 라이다 센서 차량과 비전 중심 차량의 퍼포먼스 비교 자료를 확보하여 로보택시 규제를 풀기위한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갔다고 보고 있음
# 올해 자율주행 최대 펀딩 탄생: 영국 스타트업 웨이브(Wayve) 10 억 5 천만 달러 자금 조달
-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7. 국제유가 하락 및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재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현지시간으로 7 일 국제유가는 러시아 OPEC+ 증산 가능성 시사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 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0 달러(-0.13%) 하락한 78.38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와 관련,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OPEC+가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시사했음. OPEC+는 2 분기 이후에도 하루 220 만배럴의 감산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닌 가운데, 오는 6월1일 열리는 회의에서 향후 생산수준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7 일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재개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협상 재개 사실을 확인한 뒤 "양측의 입 장에 대해 면밀히 평가해보면 양측이 남아있는 간극을 좁혀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우리는 그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힘.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 가스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by 미래에셋증권) OPEC+의 자발적 감산 유지를 기대하지만...
- 먼저 6 월 1 일 OPEC+ 감산 회의에 앞서 현재 진행 중인 감산을 정리해보면, 1) OPEC+ 감산 합의 200 만 b/d(~24 년 말까지) 2) OPEC+ 자발적 감산 165 만 b/d(~24 년 말까지) 3) 몇몇 국가들의 추가 자발적 감산 220 만 b/d(~24 년 6 월까지) (3 번은 사우디 100 만 b/d, 러시아 50 만 b/d 등)
- 러시아 노박 장관은 OPEC+가 필요하다면 증산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합의된 사항이라 언급. 아마도 3 번에 대한 추가 자발적 감산을 되돌릴 수 있다는 언급으로 추측
- 현재 시장은 당연히 3 번에 대한 3 개월 연장을 기대하고 있음. 그리고, 만약 컨센서스가 빗나간다면, 추가 감산보다는 증산 가능성이 더 높음. 이미 충분한 감산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
- 또한, Non-OPEC 의 BIG 4(미국, 캐나다, 가이아나, 브라질)가 증산량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점유율을 추가로 넘겨주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
- 현재 분위기로는 감산이 유지된다해도, 유가 상승은 어려워보임. 이번 6/1 OPEC+ 감산 회의 이벤트의 기대값은 유가 상승보다는 하락에 가깝다고 판단
8. 주한 체코대사, 한국 최신형 원전 방문 소식 등에 원전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는 지난 3 일 울산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며, 체코대사의 새울원자력본부 방문은 지난달 말까지 한수원과 EDF 가 각각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에 원전 4 기 건설 방안을 담은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직후 이뤄졌다고 전해짐
- 체코는 두코바니에 2 기, 테멜린에 2 기 등 총 4 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기로 하고, 한수원과 EDF 양사에 입찰서를 내라고 요청한 바 있는 가운데, 당초 미국 웨스팅하우스까지 가세한 3 파전 구도였지만, 중간에 웨스팅하우스가 탈락하면서, 한국과 프랑스의 전력공사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된 상태임. 체코는 늦어도 7 월 중순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업계에선 입찰서 제출이 마무리된 직후 이뤄진 체코대사의 방문이 한국 원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 지투파워, 서전기전, 성광벤드, 오르비텍, 태광, 한전 KPS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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