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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6월 7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6. 7. 21:26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6월 6일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했습니다.
2024년 6월 7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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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8.75pt 상승한 2,718.25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증권/은행/보험, 지주사, 자동차/부품, 정유, 건설, 조선, 음식료, 화장품, 음원/음반 등 강세 출발. 그 외, 원격진료, 액침냉각, 웹툰, 우주항공, 의료 AI, 전선, 종합상사, 유리기판 등 강세
- 최근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과 함께, 전일 ECB 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한 점 등이 개장 초반 강세 요인. 금리 하락하며 원/달러 환율 하락에 외국인 자금 유입. 오전 기준 현물 1,600 억원, 선물 5,800 계약 이상 순매수
- ECB 는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제 통화 긴축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현충일로 휴장이던 6 일, 미국시장을 견인한 ADP 민간고용 지표 등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들이 노동시장 냉각을 시사하면서, 시장은 임금증가세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에 대한 기대감 유입
# 유로시스템 출범 이후 "2011 년 유럽발 재정위기" 제외시, ECB 정책금리 의사결정은 항상 FED 를 후행...그러나 , 이번에는...
# 금리격차 더 커졌는데 유로 강세? = 미국도 곧 따라올 거라는 기대감 반영!
- 장초 상승 출발 했으나, 동해 석유 매장 분석 관련 액트지오 대표 기자회견 후 관련주 셀온에 상승폭 축소. 다만, SK 하이닉스가 애플 꺾고 시총 2 위 등극한 엔비디아 영향에 4% 넘는 상승세 보이며 지수 상승 견인. 삼양식품은 CapEx 확대 소식에 신고가 재차 경신. 우양 역시 52 주 신고가 경신하며 음식료 업종 강세 지속. 차익실현에 최근 주가 약세였던 밸류업 내 금융주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되는 흐름. 업종별 순환매
- 코스닥은 외국인 수급 연일 지속되며 5 거래일 연속 상승, 장중 860 선 돌파. 외국인 수급 유입에 대형주 강세. 알테오젠은 ASCO 에서 SC 제형 부각되며 장중 한때 시총 2 위 등극. 또한,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AI 반도체 소부장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 견인. 그 외, 2 차전지(EU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강세, 동해 유전(기자회견 이후 관련주 변동성 확대) 약세
- 원/달러 환율은 유럽 금리인하에 따른 금리차 보다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로 달러지수 하락 요인이 더 강하게 작용
- 업종별로 금융업, 의료정밀, 음식료품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약세. 전기가스업종 금일 동해 유전 탐사업체인 Act-geo 사의 기자회견 있었으나, 내용 확인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SK 가스 약세. 바이오, 생명과학 테마, 알테오젠, 휴젤, 펩트론 등 강세. 지난 금요일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된 KBTP2024 행사 이후 강세. 엔비디아 5 일 상승세 반영되며,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관련주 강세
- 코스닥은 업종별로는 금융,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강세, 섬유·의류, 건설 약세
- CME FedWatch 에서, 시장참가자들은 금년 2 회 금리인하를 기대 중이나, 차주 FOMC 에 발표될 점도표가 시장의 기대를 얼마나 충족시킬지가 관건. 반면, 오늘 밤 발표될 미국 정부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관망세 존재
# 구인율 4.8%는 팬데믹 이전 고점이던 2018 년 수준
- 구인/실업 배수 1.24 배는 2018-2019 평균 1.2 배에 근접
# 12 월부터 금리인하 시작의견 유지(BoA)
- 금요일에 발표될 고용지표는 최근 지표들의 흐름에 맞춰 다소 완화된 노동시장을 보여줄거라는 Bofa 의 의견
- 팬데믹 이후 고용시장을 핫하게 만든 두 분야가 레저 및 접객업 & 교육 및 건강서비스 분야인데, 이쪽의 소위 뒤늦은 ’catch up‘효과가 슬슬 마무리되는 모습이 이번 지표부터 드러날수 있다.
- 이 부문은 향후 몇 달 동안 일자리를 추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속도는 느려질 것
- 고용 성장 둔화가 경기 약세를 반영하는것이냐? 이러한 둔화를 팬데믹 이후 고용의 정상화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노동 시장의 전통적인 경기 사이클 약세의 징후로 보아야 하는지?
- 노동 시장이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화되고 있다는 의견. 구인 수는 감소하고 있고, 고용 증가율은 완만해지고 있지만, 일자리 이탈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 노동 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면서, 더 나은 균형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음
# 5 월 고용보고서 예상 (비농업취업자수) 예상 180K, 이전 175K (실업률) 예상 3.9%, 이전 3.9% (시간당 평균 임금, YoY) 예상 3.9%, 이전 3.9% (시간당 평균 임금, MoM) 예상 0.3%, 이전 0.2% (경제활동참가율) 예상 62.7%, 이전 62.7%
# 하나증권은 ECB 의 두 번째 금리 인하가 7 월을 건너뛰고 9 월 회의에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연내 네 차례(6 월, 9 월, 10 월, 12 월)에 걸쳐 100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 애틀란타 연은 GDP Now 는 2 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1.8%
1.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반도체 상승
- 지난 5 일(현지시간) 엔비디아(+5.16%)는 주식 액면 분할 호재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시총 3 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며, 시총 2 위 자리에 등극했음
- 오는 7 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0 분의 1 액면 분할이 시행되는 가운데, 지난 2 일 대만에서 열린 테크 엑스포 '컴퓨텍스 2024' 개막 전날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Rubin)을 공개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엔비디아에 대해 제품 성능, 수익 파이프라인, 점유율, 개발자 지원 등에서 경쟁사를 여러 해 앞서고 있다고 평가하며, 주가가 1,500 달러까지 갈 것으로 전망. 한편, 6 일(현지시간)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엔비디아(-1.18%)는 다시 시가총액 3 위로 내려왔음
-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전일 대만에서 TSMC 웨이저자 회장 등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 및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음. SK 하이닉스는 HBM4 부터 성능 향상을 위해 베이스 다이 생산에 TSMC 의 로직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으로, 이 협력을 바탕으로 HBM4 를 2025 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임. 또한, 양사는 SK 하이닉스의 HBM 과 TSMC 가 CoWoS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고, HBM 관련 고객들의 요청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음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그랜드 하이라이 호텔 열린 기자간담회에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제공한 HBM 반도체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언급. 특히, 황 CEO 는 삼성전자 HBM 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 과하지 못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반박하며 “테스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이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힘
- 아울러, 밤사이 유럽중앙은행(ECB)이 2019 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SK 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티아이,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씨텍, 한솔케미칼,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네패스아크, 제주반도체, 워트,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미래에셋증권) 엔비디아의 지위 (차트) Top 3 및 매그니피센트 7 합산 시총이 S&P500 에서 차지하는 비중 (표) 엔비디아 시총과 글로벌 주요국 시총 비교
- 엔비디아, 시가총액 3 조 달러 클럽 등극(* 올해 들어 145% 주가 상승)
- S&P500 시가총액 증가의 약 1/3 이상 기여. 이에, Top 3 와 매그니피센트 7 의 합산 시총이 S&P500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
- 이미 독일($2.5 조), 대만($2.3 조) 및 한국($1.8 조)의 시가총액을 상회. 현재, 추세대로라면 영국, 프랑스 시가총액 추월도 시간 문제
# (by 엄브렐라 리서치) Memory
- AI Driven super cycle (MS) SK 하이닉스 TP 27 만원 → 30 만원
1) AI 가 메모리 산업을 혁신하는 방법
- 2025 년에는 전례 없는 전년대비 마이너스 DRAM 공급 비트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슈퍼 사이클에 대한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 지금부터 2026 년까지 새로운 팹이나 대규모 웨이퍼가 공급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HBM 수요가 전체 DRAM 웨이퍼 공급의 20% 이상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재의 가격 지속 가능성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
2) HBM
- 모든 사람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아님
- SK 하이닉스는 분명 자신만의 리그에 속해 있으며, 2025 년에도 최고의 성장률/수익률을 유지하며, HBM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 2025 년에는 HBM3E 의 HBM 믹스/가격 인상과 기존 제품의 수율/마진 상승으로 마진이 급격히 증가하여, NVDA 를 넘어서는 의미있는 점유율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 아직 컨센서스가 여기까지 다다르진 않은듯
3) 가격
- 하반기 범용 메모리 제품의 가격이 매 분기 두 자릿수 인상되고, 2025 년에는 HBM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 AI 데이터센터가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를 확장함에 따라 서버 DRAM 과 QLC SSD 가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컨센서스는 너무 낮음
4) 추정치 및 목표가 상향 조정
- 2024~25년 EPS 전망치는 24~82% 상향 조정. 이는 최근 컨센서스보다 51~54% 높은 수준
- SK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0 만원으로 상향
5) SK 하이닉스 탑픽
-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높음. 그러나, 밸류에이션은 미래 수익률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과 수요가 만나는 지점이며, 과거 추세에 의해 미리 결정되는 것이 아님
- AI 성장 동력은 지속적이고, 점유율 상승이 임박했으며, 경기 순환적 요인으로 인해 수익 전망치가 상당히 높아져
- 시장이 보수적일 때 주식은 일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며, 이것이 SK 하이닉스를 탑픽으로 선정한 근거
# (by 삼성증권)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 급등의 배경
■ 금일 주가 급등의 배경
- Nvidia 와 AMD 에서 AI GPU 신제품의 출시 주기를 1 년으로 단축시켰고, GPU 신제품에서 부각되는 특징은 HBM 의 탑재량이 급증한다는 점입니다. Nvidia 의 Rubin 과 Rubin Ultra 에선 HBM 의 채용량이 각각 384GB, 768GB 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H200: 141GB, B100: 192GB, B200: 288GB). 이에, HBM 관련 주식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피에스케이홀딩스가 가진 매력은?
- 그간 당사는 피에스케이홀딩스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해왔고, 핵심 투자 포인트는 HBM 사향으로 모두 Exposure 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주력 고객사의 HBM 증설 투자가 본격화되는 만큼, Descum 과 Reflow 장비 기반 HBM 설비투자 확대의 수혜 강도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중장기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까요?
1) Descum 장비
- 2025 년 상반기 HBM4 Sample 이 나오고, 4Q25 에는 양산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HBM4 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면, 데이터의 전송 통로인 I/O 의 수가 HBM3e (1,024 개) 대비 2 배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보면, 제한된 공간 내 구멍을 더 촘촘하게, 더 많이 뚫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구멍을 뚫고 나온 찌꺼기가 많아지고, 이를 제거하는 공정 (Descum 기여)의 스텝 수는 추가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HBM 용 Descum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기술 변화의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 Reflow 장비
- Fluxless Type 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당 영역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율 확보에 보다 용이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와 같은 기술 혜자는 주력 고객사 뿐 아니라, 국내외 HBM 제조사들로도 Repeat Order 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by 루팡)
- BofA 는 AI 소프트웨어 시장이 2022 년 대비 153% 증가한 9,440 억 달러로 2027 년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
- AI Feature 소프트웨어는 AI 기능이 도입되기 전에 이미 개발되고 생산된 소프트웨어 제품을 포함. AI 기능이 제거되더라도,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계속 작동할 것
- AI Core 소프트웨어는 AI 기능을 핵심 기능으로 사용하여 개발된 소프트웨어 제품을 포함. AI 기능이 제거되면 AI Core 소프트웨어는 작동하지 않을 것
# (by 미래에셋증권)
- 지금까지는 AI 의 개발 속도가 AI 칩 공급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학습시킬 데이터가 없다는 것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현재 추세라면 2028 년까지 인간이 생성한 데이터의 대부분을 학습에 사용하게 됩니다.
- 이후에는 데이터를 재사용하는 방식이나 인공 데이터를 생성해 활용하는 등,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다른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by 신영증권) 美, AI 반독점 조사 착수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오픈 AI
- 반독점 조사 뉴스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반응은 그리 격렬하진 않네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합권이고, NVIDIA 는 0.5% 하락에 그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중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이슈입니다.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격언도 있지만, 규제 앞에 장사없는 경우가 많았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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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는 엔비디아의 행위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고, FTC 는 오픈 AI 와 MS 의 행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WSJ 은 FTC 가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스타트업 ‘인플렉션 AI’의 파트너십과 관련, 정부의 반독점 심사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S 는 지난 3 월 인플렉션 AI 의 공동 창업자를 AI 사업 책임자로 임명하고 이 업체 직원 70 명 대부분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이 업체 기술 재판매 라이선스 비용 일부로 6 억 5000 만 달러 가량을 지불하는 데 합의했다.
2. 임상/신약 승인 모멘텀 및 美 바이오 보안법 수혜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상승
- 지난 5 일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글로벌 의약품 시장 침투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았던 HLB, 알테오젠의 주가 상승 등을 보았을 때,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개별 모멘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하반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아울러, 항암제 시장에서 여전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ADC, 이중 항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ADC 는 효능을 높이기 위해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을 임상 진행 중에 있으나, 여전히 높은 부작용이 단점이 있다고 언급. 이에,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향후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중 항체는 2021 년부터 매년 신약이 여러 개 등재될 만큼, 임상 연구가 활발한 상황이라고 밝힘
- 또한, 美 바이오 보안법(BIOSECURE Act)에 주목해야 한다며, 초당적인 법안이라, 빠르면 연말에 대통령 서명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글로벌 빅파마들이 2032 년까지 WuXi 기업과의 계약을 종료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국내 CDMO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 한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주가 각종 이슈와 고금리로 투자자 관심에서 멀어져 있지만, 향후 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에는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리는 항암·비만 치료제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속속 발표된다면, K 바이오가 다시 투자자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 에이프로젠, 알테오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인벤티지랩, 펩트론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3.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재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지난 5 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인 'BIO USA 2024'에서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짐. 이 행사에서 거래소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200 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외국 기업의 코스닥 상장 과정을 안내하는 한편, 서울시 진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짐
- 한국거래소는 지난 4 일 2025 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항목을 신설한다고 밝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 가운데, 자산 총액이 5,000 억원 이상인 기업은 매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 공시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일자와 계획 수립 과정에 이사회 참여 여부, 이사회 주요 논의 내용 등을 공시하도록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으며, 이와 함께 밸류업 관련 소통 일자 및 대상, 소통 채널, 소통 과정에 임원 참여 여부 등도 함께 기재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짐
- SK 스퀘어, 코아시아, 헝셩그룹, 두산, CJ, 신한지주, DGB 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등 일부 지주사/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4. 美, 한국 화장품 수입량 증가 및 향후 점유율 확대 기대감 등에 화장품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 년 4 월 기준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중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화장품(HS Code 3304)의 비중은 전월대비 2.0%p 증가한 22.0%를 기록했다고 밝힘. 수입 물량과 점유율 기준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 수준이며,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이 다시 점유율 1 위를 기록했다고 설명. 긍정적인 부분은 4 월 미국이 수입한 화장품 물량은 전월과 유사한 반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화장품 물량은 9.9% 증가했다고 언급
- 아울러, 컨테이너 지수 상승이나 달러 약세 가능성(수출주한테 불리, 화요일 날 고밸류 소비재 수출주가 모두 조정 받았던 이유)은 눈 여겨 보아야 할 요인임은 분명. 그러나,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중 한국의 점유율 상승을 보았을 때,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이 확인되기 때문에, 미국향 화장품/유통 기업의 피크 아웃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언급. 또한, 미국 화장품 산업에서 한국 화장품이 차지하는 점유율 또한 여전히 낮기 때문에, 미국향 화장품 기업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강스템바이오텍, 씨티케이, 제이투케이바이오, 선진뷰티사이언스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by 유안타증권) 실리콘투 : 목표주가 6 만원 신규 커버리지
- 미국, 유럽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
- 실리콘투는 K-Beauty 브랜드 제품을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com 을 통하여 전세계 약 160 여개의 국가에 E-Commerce 역직구 판매 및 기업 고객에 수출하고 있다. 해외 지사를 이용한 현지화 사업 및 국내 최초 AGV 물류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Retail & Wholesale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 국가별 매출에서 1 위 유지 중인 미국에 이어, 네덜란드(유럽) 매출액이 2 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 이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인기 있는 K-Beauty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한 것에 기인한다.
- 2023 년 6 월에 설립한 유럽 지사 1 분기 매출액은 99 억원을 기록하였고, 2 분기 매출액은 120 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향후 동사는 ① 베트남(하반기 본격 운영) & 러시아 법인, ② 중동시장 진출 계획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K-Beauty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
-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과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동사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율 및 판매비율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광고선전비율은 22 년 2%에서 24 년 1 분기 1.1%까지 하락하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샘플링을 통해 제품을 다양한 채널에 노출시키고 있다. 브랜드와 협력하여 특정 제품군을 주제로 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동사와 협력한 430 여개 브랜드 중에서 조선미녀, ANUA, COSRX, 라운드랩 등 브랜드가 성장세를 보이며 실리콘투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향후 브랜드 협력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목표주가는 12M FWD EPS 에 목표 PER 23.5 배를 적용하였다. 목표 PER 은 2013~2014 년(한국 화장품 수출이 대폭 증가하던 시기) 화장품 업종 평균 PER 이다.
# (by KB 증권) K-콘텐츠/K-POP 에서 파생되는 소비재 수출 효과: K-Food 의 시대는 이제 시작
# (by 하나증권) 4 월 미국 화장품 수입
- 미국의 4 월 화장품 수입액 6.3 억 달러
- 전년동월비 17% 성장, 전월비 flat
- 전반 호조, 전월비 유사
- 한국 화장품 수입 비중 1 위 탈환 : 4 월 누적 한국 수입액 4.77 억 달러 vs 프랑스 수입액 4.58 억 달러 ----
1) 4 월 미국 화장품 수입 상세
- 전체 수입 6.3 억 달러 YoY+17%, MoM flat
- 한국 1.38 억 달러 YoY+43%, MoM+10%
- 프랑스 1.15 억 달러 YoY+19%, MoM-11%
- 캐나다 0.83 억 달러 YoY-1%, MoM-7%
- 이탈리아 0.79 억 달러 YoY+29%, MoM+22%
- 중국 0.37 억 달러 YoY-19%, MoM+3%
- 일본 0.17 억 달러 YoY+19%, MoM-14%
- 기타지역 1.6 억 달러 YoY+13%, MoM-2%
2) 미국 화장품 수입 시장 내 국가별 비중
- 4 월: 한국 22%, 프랑스 18%, 캐나다 13%, 이탈리아 12%, 중국 6%, 일본 3%, 기타 25%
- 4 월 누적: 한국 20%, 프랑스 19%, 캐나다 14%, 이탈리아 12%, 중국 7%, 일본 3%, 기타 25% ----
3) 2023 년 미국 화장품 수입 상세
- 전체 화장품 수입 67 억 달러 YoY+9%
- 프랑스 11.5 억 달러 YoY+10%
- 한국 11.0 억 달러 YoY+34%
- 캐나다 10.3 억 달러 YoY+14%
- 이탈리아 8.2 억 달러 YoY+17%
- 중국 6.5 억 달러 YoY+12% 25
- 일본 1.8 억 달러 YoY-21%
- 기타지역 17 억 달러 YoY-5%
5. EU, 내달 4 일 中전기차 관세 부과 소식 및 테슬라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2 차전지 상승
- 최근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4 일부터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잠정 관세를 부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중국자동차협회와 기업인들은 EU 의 중국 전기차 보조금 조사 관련 청문회를 위해 지난 3 일 브뤼셀에서 집행위원회 무역부와 만났다면서, 청문회에서 기업들은 7 월 4 일 잠정 관세를 부과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율은 다음 주 기업들에 비공개로 통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지난밤 뉴욕증시가 오는 7 일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1.68%), 리비안(+2.53%)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은 상승세를 보임.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최근 중국의 특정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할 9 개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의 목록을 발표한 가운데, 테슬라는 이번 승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테슬라도 도로 실험 주행 면허를 곧 취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한편,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당분간 GM 신차 효과 기대감에 기댄 오랜만의 단기 랠리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LG 에너지솔루션, LG 화학, 포스코퓨처엠 등 GM 체인 기업들과, 인터배터리 관련 차세대 소재 기술 기업들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 이어, 하반기 GM 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전기차 신차 출시를 앞두고 셀 및 소재 주문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5 월 일시 감소했던 양극재 수출 중량도 6 월에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GM 이쿼녹스(Equinox)의 3 만 5,000 달러 모델 출시가 하반기 더 예정돼 있다고 설명. 아울러, 오는 19 일부터 시작되는 유럽 인터배터리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머티, 피엔티, 삼성 SDI, 코이즈, 테이팩스, 디아이티, 광무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by 유안타증권) 2 차전지 바닥 신호: 하반기까지 Overweight 가능
- 포인트 1. Tesla+GM 미국 배터리 공급 확대
1) LGES: Tesla 모델 Y 재고소진 효과 뿐 아니라 모델 3 파나소닉 일부 물량이 넘어오고 있음. 이에 1분기에도 30% 이상 물량 증가가 있었으나 4월 MoM 공급량 54%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아 2 분기도 기대
2) GM: 이쿼녹스 공급 시작 안했음에도 23% 이상 MoM 공급량 증가. 이는 리릭 판매 증가로 분기별 공급량 확대, 허머 생산 재개 등으로 인한 것. 3 분기에는 이쿼녹스 저가형 생산을 앞두고 배터리 공급 확대 될 것
- 포인트 2. ESS 수주 확대 미국 내 중국 관세율 2026 년 25%까지 확대 발표로 대형 프로젝트(50MWh)들 수주 대거 진행. 관련 수주 대폭 확대 중. 정책 이외에도 1) LGES 의 LFP ESS 양산 시작, 2) 삼성 SDI 의 수냉식 시스템 시작 등이 수주 확대로 이어지게 된 요인
- 포인트 3. 2025 년 주목받을 배터리는 삼원계 2025 년 기대되는 전기차는 모델 Y 주니퍼, 사이버트럭 등 픽업트럭으로 이들 중심 삼원계 배터리가 주목받게 될 것으로 예상
# (by 루팡) Tesla 는 기가텍사스에서 5 천만 번째 4680 배터리 셀을 구축 테슬라가 2023 년 10 월 기가 텍사스에 2 천만 번째 셀을 구축한 지 7.5 개월만
- 2022 년 1 월: 백만 4680 셀
- 2023 년 6 월 :천만 4680 셀
- 2023 년 10 월 : 이천만 4680 셀
- 2024 년 6 월 : 5 천만 4680 셀 2023 년 10 월부터 2024 년 6 월 사이에 Tesla 가 Giga Texas 에서 22,321 대의 사이버트럭을 만들기에 충분한 4680 셀을 구축했다는 것을 의미. 각 사이버트럭에는 1,344 개의 4680 배터리 셀이 필요
# (by 미래에셋증권) 샤넬 백보다 저렴한 중국 전기차
- 비야디 Qin Plus 7.98 만 위안 (한화 약 1,500 만원)
- 샤넬 클래식백 (S) 8.08 만 위안 (한화 약 1,655 만원 / 중국도 올해 3 월 가격인상. 라지사이즈는 9 만위안 돌파)
6. 의협 총파업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원격진료 상승
-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총파업 찬반 투표가 이날 자정까지 치러진 뒤, 의협 차원의 파업 여부를 결정할 전망임. 지난 4 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협의 투쟁 지지·집단행동 참여 여부 투표는 전날 오후 6 시 기준 유효 투표인원 12 만 9,200 명 가운데 5 만 8,874 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45%를 넘어섰음. 의협 총파업 투표 결과는 오는 9 일 오후 2 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리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공개될 예정. 일각에선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13 만 의사들이 가입돼 있는 의협이 총파업을 결정할 경우,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 개원의들까지 휴진을 하게 되면서, 의료 공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 일부터 전체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 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오는 17 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을 결의했다고 밝힘. 비대위는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자기결정권 박탈 시도로 현 사태가 악화된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때까지 전면 휴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 인성정보, 토마토시스템,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바디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7. 야놀자, 오는 7 월 美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야놀자가 오는 7 월 美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야놀자가 이르 면 7 월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4 억달러(한화 약 5,473 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기업가치는 70억~90억달러(9조 5,802억~12조 3,174억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맡은 것으로 전해짐
- 다만, 야놀자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며, 소프트뱅크 등도 공식 논평은 거절한 것으로 전해짐
- 아주 IB 투자, SBI 인베스트먼트, 그래이언트 등 야놀자(Yanolja) 테마가 상승
8. 美 액트지오 고문 브리핑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하락
-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금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를 갖췄다"고 밝힘. 아브레우 고문이 밝힌 '석유·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는 저류층(모래), 덮개암(진흙), 기반암, 트랩 등 4 가지로, 동해심해에서 이를 확인했다는 것임
- 아울러, "7개 유망구조에 대한 마지막 단계인 리스크 평가와 매장량 분석 과정을 통해 총 35 억∼140 억배럴에 해당하는 탐사자원량을 추정하게 됐다"고 언급했음. 이어, "우리가 도출한 유망구조의 석유와 가스의 잠재적인 존재를 판별해냈지만, 실제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시추하는 것"이라며, "시추를 하지 않으면 리스크를 전부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힘
- 이 같은 브리핑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화성밸브, 대동스틸, 하이스틸,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휴스틸, 동양철관,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세아제강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도시가스/강관업체(Steel pipe)/피팅(관이음쇠)/밸브/LPG(액화석유가스)/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등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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