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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9월 25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9. 25. 21:09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9월 24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9월 25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21.03pt 상승한 2,652.71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 기관 코스피 200 매수, 선물 매도 출발. 중국 경기 부약책 등 영향으로 석유화학, 철강 등 경기민감주 상승 출발한 가운데,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선/전력설비, 비철금속, 해운, 2 차전지 장비, 핵융합에너지, 타이어, 화장품, 반도체/소부장, 딥페이크 보안, 유리기판, 초전도체, 액침냉각, 음원/음반 등 강세
- 미국 주식시장은 소비자신뢰지수 둔화가 50bp 금리인하 확률 증가로 연결되며, 엔비디아 상승 속 신고가 경신
:9 월 CB 소비자신뢰지수 크게 둔화. 98.7 로 8 월 105.6 대비 크게 감소, 21 년 8 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낙폭
:경기 우려로 연결될 수 있지만, 차별화된 미국 시장. 11 월 빅컷 확률 증가(페드워치 기준 63.5%)로 해석
:금리 인하 →위험자산 선호 재개. 엔비디아(+3.9%) 상승, 젠슨황 CEO 의 매도 중단 및 블랙웰 출하 기대+
- 코스피는 미국 신고가 + 중국 부양책에 장초 상승폭 확대했으나, 밸류업 실망매물에 장중 상승분 대폭 반납 (by 주식돋보기)
:수급) 외국인 오늘도 오전 기준 현물 2,300 억원 이상 순매도. 8/23 일 이후 2 거래일 제외 현물 전일 순매도 지속
:중국) 9/24 인민은행 부양패키지 발표: 1) 통화 완화, 2) 부동산 부양, 3) 주식시장 안정화. 중국 증시 상승
:화학, 화장품, 의류) 중국 부양책 영향 LG 화학, LG 생건, 아모레퍼시픽 등 중국 경기 민감주 일제히 반등
:밸류업) 전일 밸류업지수 공개. KB, 하나금융, 삼성물산 등 편입 기대됐으나, 미편입 종목 실망매물 출회
:엔비디아 대폭 상승에도 1% 반등에 그치는 삼성전자, 외국인 14 거래일 연속 순매도 지속되는 흐름
-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전환에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는 약진. 시장 예상 외로 코리아밸류업지수에 코스닥 종목 대거 포함되며, 중소형주 중심 강세
:반도체 소부장은 미국 반도체 훈풍, 코리아밸류업지수 포함 영향에 강세. HPSP, 리노공업, 하나머티리얼즈, 유니셈, 티씨케이, 한솔케미칼, 원익 QnC 등
:전선(중국 부양책 영향에 구리 가격 속등하며 동반 강세), 딥페이크(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의결) 강세
- 2 시 30 분 이후 외국인 순매도 이어지며 장 초반 상승폭 반납, 급격한 하락전환. 전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밸류업 지수는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 선정된 종목들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편입된 종목들은 지수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론에 차익실현, 편입되지 않은 종목은 실망감에 하락하는 추세. 특히, 상반기 밸류업 기대감이 다수 유입되어있던 금융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화학, 의료정밀 강세. 반면, 보험, 증권, 금융업 약세. 전일 밸류업 정책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아왔으나, 지수에서 제외된 KB 금융, 삼성생명, 하나금융지주 등 제외되며 실망매물 출회, 금융주 약세 견인. 반면, 밸류업 기대감이 낮았으나, 예상외로 지수에 편입된 팬오션, 포스코 DX, 엔씨소프트, F&F 등 개별 종목 강세. 밸류업 지수에 반도체(정보기술) 종목 다수 편입. 전일 블랙웰 대량 생산기대감에 앤비디아 상승한 영향 등 가세하며, AI 반도체 모멘텀 유입.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두산테스나, HPSP 등 반도체 업종 강세.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유입되면서, 중국 수출 모멘텀 받을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아모레 G, 코스맥스 등 화장품 섹터 강세
- 코스닥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비금속 강세. 반면, 기타서비스, 제약 약세
:금일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 및 가이던스, 반도체 업황 둔화 여부 파악하기 위한 중요 지표
1. 中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중국 소비주/석유화학/비철금속 상승
-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조만간 은행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50bp 낮추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 금리도 모두 인하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힘.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지준율을 50bp 인하해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 조 위안을 제공하겠다"며, "조만간 7 일물 역 RP 금리는 1.7%에서 1.5%로 낮출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MLF 금리는 30bp, LPR 금리는 20~25bp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5% 낮추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힘. 한편, 인민은행은 금일 1 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기존의 2.3%에서 2.0%로 30bp(1bp=0.01%포인트) 인하하고 이를 위해 인민은행은 3,000 억 위안을 투입한다고 밝힘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관련 시클리컬 주들은 한동안 국내 증시에서 소외업종이었기에, 이번 인민은행의 50bp 인하에 따른 중국 경기 진반등 기대감이 해당 업종들에 대한 빈 수급을 채우는 계기를 제공할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
- 컬러레이, 헝셩그룹, 크리스탈신소재, 로스웰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 현대바이오랜드,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형지엘리트, F&F, 에스엠, 이스트소프트, 위메이드 등 화장품/패션/의류/엔터테인먼트/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 아울러, 中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에 따른 시클리컬 업황 회복 기대감에 알멕, 이구산업, 풍산, 금호석유, HD 현대인프라코어, 현대제철, 효성화학 등 비철금속/석유화학/건설기계/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등의 테마가 상승
# (by 신한투자증권) 화장품 상승 관련 코멘트
- 금일 중국 경기 부양 정책 이슈로 인해 화장품 대형사들+코스맥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연내 추가적인 경기 부양 정책 제시를 예고 하고 있어 당분간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센티멘트 개선에는 긍정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표적으로 코스맥스 같은 경우, 중국 로컬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많이 하고, 관련 매출도 컸는데 금리 인하로 인해 로컬 시장 내 소비 여력이 회복된다면 화장품 수요도 자연히 회복 여지는 있을수 있겠지요. 또한 조달금리가 낮아져 기업들의 투자가 늘면(예를 들어 중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등) 코스맥스나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중국법인들이 수혜를 보겠지요
- 다만, 아모레퍼시픽이나 LG 생활건강 등을 보실 땐 주의 하셔야 하는게, 단순히 대형사들의 중국 실적 부진이 소비 영향이라고만 보기에는 복잡합니다. 중국 내 경쟁 심화 속에서 한국 브랜드들이 뒤쳐진 점,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중국 내 시장점유율 하락 등의 영향이 크기에 단순히 소비가 회복된다고 해서 대형사들의 중국 실적이 회복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중국 소비 진작이 화장품사들의 센티멘트 개선에는 긍정적일수 있지만,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엔 소비 경기 진작 외에 산재된 문제 해결이 필요해요, 중국 소비 진작에 대한 효과로 OEM 사 위주 접근은 무난하다고 봅니다.
- 화장품섹터는 여전히 미국 소비 성장 스토리로 보는게 맞고,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효과는 중장기로 기업 체질 개선과 동반되어야 영향력이 커질거라고 판단합니다.
***중국 관련 화장품주: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애경산업,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중국 경기 부양책 관련 직접적 효과는 OEM 사쪽에 좀더 적합하다 판단(중국 로컬 바이어 상대)
# (by 한화투자증권) 중국 철강사 마진 추이. 철강업종 주가 좋은 이유
2. 엔비디아 강세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영향 등에 반도체/AI/전선/전력설비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 연방준비제도(Fed) 추가 빅컷 기대감 등에 3 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97(+1.31%) 상승한 5,091.78 를 기록. 엔비디아(+3.97%)를 비롯해 AMD(+1.00%), TSMC(+4.13%), 마이크론테크놀로지(+0.46%), 인텔(+1.11%)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음
- 특히,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 지분매각을 일단락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제거된 가운데, 새로운 AI 반도체인 블랙웰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는 모건스탠리의 긍정적 보고서가 나온 점도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4 분기 45 만 개의 블랙웰 칩을 출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새로운 칩에서만 약 100 억 달러(13 조 3,000 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모건 스탠리) 엔비디아의 호퍼/블랙웰 수요 강세
-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 현재 대량 생산에 돌입했으며, 주요 고객들의 수요가 회사의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견인할 것입니다.
- 호퍼 H200 칩은 소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국가 AI 프로젝트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블랙웰 칩은 2024 년 4 분기에 45 만 대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엔비디아에 100 억 달러 이상의 잠재적 수익 기회로 이어집니다.
- 엔비디아는 GB200 서버 랙과 관련하여 몇 가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신제품 출시를 위한 일반적인 디버깅 과정의 일부입니다.
- 엔비디아의 조립 파트너인 Hon Hai 는 2024 년 4 분기 말까지 GB200 서버 랙의 선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2024 년 4 분기 말까지 GB200 서버 랙을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모비스 등 AI 챗봇(챗 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LS, KBI 메탈, 가온전선, 서남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by 한투증권) 반도체 산업 Note: 나는 누구 여긴 어디
● 현재 위치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
- 한국 시각으로 26 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 발표 예정
- 마이크론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 이를 메모리 시장 전반의 단기 악재로 판단
- 이 같은 악재가 반영된 이후 메모리 기업들의 주가는 다시 반등을 준비할 수 있을 것
- 지금 시점에서는 시장을 관망하면서 현재 메모리 시장에 가장 악영향을 주고 있는 모바일 시황과 DDR4 재고 현황 등 향후 반등을 위한 조건들을 다시 점검하면서 기다려야 하는 시점으로 판단
● 공급 제한으로 디램 가격은 상승세 유지할 것
- DDR4 와 LPDDR4 가격은 시장 전반의 높아진 재고 수준을 감안할 때, 하락세를 피할 수 없을 것
- 그러나, DDR5 와 LPDDR5 는 공급사들의 HBM 집중으로 인한 선단 공정 capa 부족으로 인해 공급 부족 지속
- 2 분기 기준 DDR5 와 LPDDR5 비중은 전체 디램에서 40~50%를 차지하고 있고, 연말로 갈수록 DDR5 비중은 계속 증가할 것
- 이를 감안하면, DDR4 에서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전체 디램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HBM 을 제외한 일반 디램 수요가 약하고 중국의 디램 공급으로 레거시 디램의 수급이 악화된 것은 사실이나, 전체 디램 시장이 급격하게 다운턴으로 진입했다고 볼 근거는 아직 없음
- 4 분기 아이폰 등 스마트폰 판매 상황과 시장 재고 상황에 대해 좀 더 명확한 데이터들을 수집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
● 서버와 HBM 비중이 높은 SK 하이닉스 최선호 유지
- SK 하이닉스가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구분해주는 응용별 판매 비중에 따르면, 2 분기 기준 디램 내 서버와 HBM 판매 비중은 이미 60%를 상회
- 모바일부터 시작된 재고 증가와 이로 인한 구매 감소의 역풍은 디램 3 사가 동일하게 맞이하는 상황이지만, 그 영향도는 3 사에 다르게 나타날 것
- 모바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영업이익률이 높은 SK 하이닉스가 모바일 영향은 가장 적을 것으로 판단
- HBM 과 서버 DDR5 내에서도 SK 하이닉스는 HBM3e 나 128GB TSV RDIMM 과 같은 하이엔드 제품군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
-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 믹스로 인해 상반기 대비 슬로우해진 메모리 시장 환경에서 SK 하이닉스가 이익과 주가 방어에 가장 유리하다 판단
# (by 루팡)
- 골드만삭스는 시장 반응이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내년 HBM 시장에서 공급 과잉이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3%의 공급 부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 향후 삼성전자가 HBM3E 를 대량 출하하면 가격 압박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시장 수요가 강력하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급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DRAM 시장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재고 조정 기간을 겪을 것이며, 장기적인 가격 하락 주기로 접어들지는 않을 것
- 지난 한 달 동안 SK 하이닉스는 한국 주식 시장에서 9% 정도 뒤처졌습니다. 이 주가 하락의 배경에는 HBM 시장에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삼성이 시장에 진입하여 점유율을 빼앗으려 한다는 점이 SK 하이닉스의 업계 리더 위치에 위협을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 며칠 전, 모건스탠리는 연속적으로 보고서를 발행하며 "메모리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고 SK 하이닉스의 목표가를 절반으로 줄였고, 이는 투자자들을 다시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내년 HBM 시장에서 공급 과잉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골드만삭스는 HBM 시장의 미래를 더욱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2024 년부터 2026 년까지 HBM 의 전체 시장 잠재력(TAM)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HBM 수요의 증가는 DRAM 시장의 장기적인 하락세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SK 하이닉스가 AI 메모리 기술과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리더십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SK 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DRAM 시장의 장기 하락 전망을 고려하여, SK 하이닉스의 12 개월 목표 주가를 29 만 원에서 25 만 5 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5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메모리 및 HBM 과 관련된 10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
- 여기에는 내년에 HBM 공급 과잉이 발생할지, 삼성이 HBM3E 를 대량으로 엔비디아에 공급하게 되면 가격 폭락이 발생할지, 전통적인 DRAM 수요가 둔화될지에 대한 질문들이 포함되었습니다.
1) 내년에 HBM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인가?
골드만삭스: 내년에는 3%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 골드만삭스는 HBM 시장에서 공급 과잉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산업 수요 및 공급 모델에 따르면 내년에 3%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시장 수요는 약 193 억 GB 이고, 공급은 188 억 GB 입니다. 거의 모든 HBM 공급업체들이 올해 사용 가능한 HBM 생산능력이 이미 매진되었으며, 2025 년의 생산능력도 이미 매진되었거나 거의 매진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2024 년부터 2026 년까지의 HBM 시장 잠재력을 각각 160 억 달러, 290 억 달러, 370 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예측보다 각각 6%, 25%, 22% 상승한 수치입니다.
2)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 를 대량 공급하게 되면 HBM 가격이 폭락할까요? 골드만삭스는 최소한 향후 몇 년간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골드만삭스는 삼성이 올해 4 분기부터 엔비디아에 대량 출하를 시작한다고 가정할 경우, 기저가 작기 때문에 삼성이 HBM 에서 성장 속도가 SK 하이닉스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하지만, TSV(실리콘 관통 전극) 생산능력과 생산 수율 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예측 기간 내에 공급 과잉으로 인해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삼성의 시장 점유율이 유사한 HBM 가격에 압박을 가할 수는 있지만, HBM3E 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고려할 때, 골드만삭스는 2024 년과 2025 년의 HBM3E 종합 수요 예측을 각각 50%와 70%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전체 평균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3) 삼성전자가 HBM3E 를 엔비디아에 대량 공급하지 못하면 전통적인 DRAM 시장에 심각한 공급 과잉이 발생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삼성이 HBM3E 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HBM 생산능력을 전통적인 DRAM 으로 전환하여 DRAM 분야에서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HBM 생산능력 구축이 고객과의 1 년 이상의 사전 논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급업체가 HBM 생산능력을 활용하지 못할 경우 TSV 에 대한 지출이 매몰비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HBM 생산능력 구축은 초기 단계부터 매우 신중하게 진행됩니다. 또한, 공급업체가 향후 인공지능 수요에 대한 전망이 낮지 않는 한, TSV 생산능력은 향후 몇 세대의 HBM 에 계속 사용될 것입니다.
4) 전통적인 DRAM 수요가 둔화되고 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수요 둔화를 부정하지 않으며, 특히 DDR4 수요 둔화가 두드러진다고 언급합니다. 재고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동안 모바일 및 PC 고객들이 메모리 재고를 적극적으로 축적했지만, 예상보다 판매 수요가 낮아 재고 수준이 상승했다고 설명합니다. 골드만삭스는 SK 하이닉스의 2024 년부터 2026 년까지 전통적인 DRAM 수익 전망을 각각 1%, 30%, 9% 하향 조정했습니다.
5) 현재 메모리 시장의 재고 수준이 우려스럽습니까?
공급업체의 재고 수준은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고객의 재고 수준이 높지만, 공급업체의 재고 수준은 정상 범위 내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이전의 하락 주기와는 다릅니다. 당시에는 고객과 공급업체 모두 높은 재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024 년 상반기의 적극적인 메모리 구매를 고려할 때, 골드만삭스는 고객의 재고 수준이 일반적으로 10 주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봅니다(정상 수준은 약 8 주). 한편, 고객들은 2024 년 3 분기부터 이미 재고 조정에 들어갔으며, 향후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급업체의 경우, DRAM 재고 수준은 6~8 주, NAND 재고 수준은 8~10 주 사이로, 이전 하락 주기 때의 20 주 이상의 수준과는 크게 다릅니다.
6) 중국의 DRAM 공급을 우려해야 하나요?
골드만삭스는 주요 영향이 DDR4/LPDDR4 에 집중될 것이며, 주요 공급업체들은 DDR5/LPDDR5(X)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DR5 수요, 특히 LPDDR5X 수요는 계속해서 강력합니다.
7) 현재 주요 DRAM 공급업체의 공급을 걱정해야 할까요?
골드만삭스는 주요 생산업체들의 공급 증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SK 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웨이퍼 생산능력을 대폭 증가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이 2025 년 상반기에 DRAM 웨이퍼를 적극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장비 인도 기간을 고려할 때 골드만삭스는 2025 년 하반기에만 제한적인 웨이퍼 생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8) DRAM 은 하락 주기로 접어들었나요?
골드만삭스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재고 조정 기간을 거칠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적인 가격 하락 주기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HBM 시장이 계속해서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골드만삭스는 HBM 이 전체적인 가격 조정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전통적인 DRAM 의 공급 부족을 완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 SK 하이닉스가 2023 년처럼 DRAM 수익률 폭락을 겪을 가능성이 있나요?
그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이 개선되고, 높은 생산 수율을 보이며, HBM 시장의 리더로서 대량 생산을 통해 SK 하이닉스의 HBM 수익률은 전통적인 DRAM 수익률보다 훨씬 높습니다. 엔비디아의 주요 HBM 공급업체로서, HBM 수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SK 하이닉스가 HBM 사업에서 100 억 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합니다.
10) NAND 시장이 둔화되고 있나요? eSSD 수요가 여전히 비교적 견고하지만, 모바일 NAND 와 cSSD 와 같은 소비재 제품의 수요 둔화로 인해 상쇄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DRAM 과 유사하게, 고객들이 이 분야에서 높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수요는 상대적으로 느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eSSD 가격이 높은 기저와 경쟁 심화로 인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OpenAI,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 샘 알트먼이 백악관 방문해 계획 전달
- 1 기당 5GW 데이터센터를 미 전역에 5~7 개 건설
- 현재 건설된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100~300MW 급
- 샘 알트먼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위해서는 100GW 이상의 재생에너지와 ESS 가 소요될 것
- AI 용 데이터센터가 재생에너지와 ESS 수요 확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첫 사례
- 미 대선과 관계없이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산업 전체가 성장할 것
#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Kioxia(키옥시아)는 10 월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할 것
- Bain 은 Kioxia 에 대해 상장 시 1 조 5 천억 엔의 시장가치를 목표로 삼고 있었음. 하지만, 최근 상장된 경쟁사(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주가하락이 진행되며 공모가 상향이 어려워진 상황
- 이전 도시바 메모리였던 Kioxia 는 2018 년 Bain 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180 억 달러에 매각했으며, 2020 년 미-중 무역 갈등으로 IPO 계획을 연기된 바 있었음
3. 인도 증권거래위,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공개 승인 소식에 자동차/부품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로부터 신규 IPO 승인을 받았음.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번 IPO 를 통해 30 억달러(약 4 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며, 내년 초 인도산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6 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최소 2 개 이상 출시할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는 인도법인의 기업가치를 220~280 억 달러로 평가하고 있으며, IPO 를 통해 15~20%를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 초 알려진 바 있음
- 현대차 인도법인의 IPO 가 이뤄진다면, 이는 인도 사상 최대 규모의 IPO 가 되며,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가 2003 년 IPO 를 한 이후 20 년 만에 처음으로 인도에서 자동차 제조업체가 인도 증시에 IPO 를 하는 사례라고 전해짐
- HL 만도, 알멕, 화신, 에스엘, 체시스, 덕양산업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상승
- 한편, 전일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한 가운데, 현대차, 기아가 포함됐음
# 현대차와 인도에 동반 진출한 부품 벤더사의 인도 현지 매출 비중
- 화신 : 18.2%
- 서연이화 : 15.9%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 13.7%
- 에스엘 : 11.3%
- 성우하이텍 : 10.5%
- HL 만도 : 9.1%
- 피에이치에이 : 7.7%
- 코리아에프티 : 5.9%
4. KB 금융·하나금융지주 등 코리아 밸류업 지수 명단 제외 소식 등에 하락
- 한국거래소는 전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될 100 개 기업의 명단을 공개했음. 코리아 밸류업 지수 금융·부동산 업종에는 10 개 종목이 선정됐지만, 은행주가 2 개사만 포함됐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지수선정 과정에서 실망감을 나타내는 모습. 유력한 편입종목으로 꼽혔던 KB 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삼성생명, SKT, KT 등이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 명단에서 배제됐음. 이번 밸류업 지수 누락은 밸류업 편입 종목 평가 항목 중 '시장평가' 항목의 문제로 은행주의 낮은 PBR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 업계 관계자는 밸류업 출발점의 핵심 중 하나는 국내주식의 저평가 이유인 낮은 주주환원율이었다는 점에서, 2023 년부터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하고 있는 은행주가 밸류업 조기공시에 따른 특례편입 2 개사만 확정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밝힘
- KB 금융, 하나금융지주, BNK 금융지주, 삼성생명, DB 손해보험, NH 투자증권 등 은행/손해&생명보험/증권
- 에스트래픽, DB 금융투자, JB 금융지주 등 밸류업 테마가 하락
# (by IM 증권) 밸류업 지수 선정에 아쉬웠던 3 가지
1) 배당의 유무만을 고려, 배당 수익률이나 배당성향은 고려되지 않아 세부 편입 요건에서 주주환원 조건을 보면, 최근 2 년 연속 배당을 지급하거나, 자사주를 소각한 기업들은 배당의 정도와 무관하게 주주환원 조건을 통과. 이에, 이번에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개별 종목들로 보았을 때, 배당수익률이 2%를 하회하는 종목이 53 개로 과반. 배당 성향으로 보았을 때에도, 배당성향이 20%를 하회하는 종목 수 비율이 54%로 과반수이며, 10% 미만인 종목 수 역시 8 종목으로 저조한 상황. YES or NO, 이분법적인 주주환원 척도로 인해, 주주환원의 질적인 부분은 고려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음
2) 너무 높은 PBR PBR 은 ROE * PER. 수익성이 좋거나, 혹은 PER 이 높아야 PBR 이 높아질 수 있음. 여기서, PER 은 시장참여자들의 거래를 통해 결정되는 변수. 효율적인 시장이라면 더 많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가치가 높은 기업은 더 비싸게 거래될 것이고, 이에 일정 수준 이상의 PBR을 가진 기업이 우수 기업일 수는 있음. 그러나, 이익 대비 너무 높은 가격으로 형성된 기업들 역시 편입된 것이 관측. PBR 4 배 20 이상인 기업의 개수가 17 개로, 아웃라이어로 볼 수 있을 만한 밸류의 기업들이 밸류업 지수에 선정되는 모습
3) 과거 데이터 사용에 따른 주요 종목 미포함 밸류업 종목 선정 기준을 보면 “과거 2 년 합산 흑자 기업”, “과거 2 년 평균 PBR 상위 50%”처럼 과거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경우가 있어, 현재 시장 상황을 잘 대변하지 못하거나, 주요 종목이 미포함되는 경우 발생. 예를 들어, 금융 업종 내에서 KB 금융, 삼성생명 같은 주요 기업들은 준수한 타 주요 요건을 모두 만족함에도 불구하고, ‘22 년~’23 년 낮은 PBR 속 밸류업 지수 미편입. 수익성 측면에서도 과거 적자 여부만 판단하면서 성장성이 고려되지 않는 문제점 부각. 2024 년 당기순이익 기준 역성장이 전망되는 기업 개수가 17 개이며, 성장률 20%를 하회하는 종목 수 비율이 42% 수준
5. 테슬라(+1.71%) 주가 이틀째 상승 및 삼성 SDI-GM 美 배터리 합작공장 최대 1 조원 규모 발주 기대감 등에 2 차전지 장비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中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속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빅컷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3 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1.71%)가 중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실시함에 따라 中 판매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마감. 테슬라는 지난 23 일(현지시간) 3 분기 인도량 예상치 상회 전망 등에 5% 가까이 상승한 바 있음. 한편, 테슬라는 오는 10 월 2 일(현지시간)께 3 분기 인도량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테슬라의 3 분기 인도량이 약 47 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평균 추정치인 약 46 만대보다 많고, 전년동기대비(43 만 5,059 대) 약 8% 증가한 수준임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 SDI 와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에 최대 1 조원에 이르는 설비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짐. 삼성 SDI 는 연말까지 GM 합작공장에 장비를 납품하는 협력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일부 협력사는 장비 입찰을 위한 견적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1 분기 이전에는 구매주문(PO)이 나올 것으로 전망. 삼성 SDI 와 GM 은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각형 배터리 합작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35 억달러(약 4 조 6,000 억원)를 투자할 예정으로, 업계에선 장비 투자의 경우 최대 1 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 피엔티, 하나기술, 원익피앤이, 신흥에스이씨, 제일엠앤에스, LG 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머티, 코스모화학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 (by 미래에셋증권) 배터리 [9 월: 겨울이 끝나가는 신호들]
■ 추세 전환과 수요 추정의 변수인 ‘정책’ 긍정적으로 변화 중
■ 유럽 OEM 살리기 정책 본격화. 보조금 재개 움직임 -> 25 년 유럽 EV +24% 증가 전망
■ 미국 IRA 폐지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 25 년 미국 EV +34% 증가 전망6. 딥페이크 성범죄물 소지·시청 처벌 법사위 통과 소식 등에 보안주 상승
- 딥페이크로 제작한 성범죄물을 소지·시청한 경우도 최대 3 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음. 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비롯한 허위 영상물 등의 소지·구입·저장·시청하는 경우도 3 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을 가결했음. 개정안은 유포 목적이 입증되지 않더라도,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물을 제작한 경우도 처벌할 수 있도록 했음. 이날 여야 합의로 처리된 법안은 오는 26 일 국회 본회의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스트소프트, 샌즈랩, 크라우드웍스, 한빛소프트, 에스피소프트 등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7. STO 법제화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오는 26 일 한국경영정보학회 디지털자산연구회는 ‘제 1 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전문가 등 22 명이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산업계 측에선 부산디지털거래소(BDX)와 한국예탁결제원, 금융결제원, 코스콤, NH 농협은행, LG CNS,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루센트블록, 페어스퀘어랩 등이 참여할 예정
- 한편, 김재섭 의원은 이달 STO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과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
- 핑거, 케이옥션, 서울옥션, 뱅크웨어글로벌, 헥토파이낸셜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
8. 美 주도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금융 네트워크 설립 소식 속 희토류 상승
- 23 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은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MSP 금융 네트워크 설립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음. MSP 금융네트워크를 통해 핵심 자원 공급망을 발전시키고, 정보교환, 공동 자금 조달 협력, 민간 프로젝트 투자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네트워크 설립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주축으로 MSP 참여국의 개발금융기관(DFI) 및 수출신용기관(ECA)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 MSP 는 리튬·흑연·니켈·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2022 년 6 월 출범했으며, 향후 중국의 광물 자원 독점 시장 형성에 대항해 금융 기관과 광산 업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저소득 국가에 대한 민간 개발 프로젝트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담당 차관보는 "중국이 중요 광물에 대한 세계적 공급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과잉 생산과 약탈적 가격 책정에 관여하고 있다"고 밝힘
- 현대비앤지스틸, 쎄노텍, 유니온머티리얼, 삼화전자, EG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9.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후보에 지지율 우세 영향 지속 등에 마리화나 상승
-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오차범위내' 박빙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신 여론조사에서 조사기관에 따라 두 후보간 격차가 작게는 1%p, 크게는 6%p 로 나타났음. CNN 과 SSRS 가 지난 19∼22 일(현지시간) 전국의 등록 유권자 2,074 명을 상대로 실시해 24 일 공개한 여론 조사결과(오차범위 ±3%p)에 따르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48%,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47%의 지지를 각각 얻었음
-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21∼23 일 전국 성인 1,029 명(등록 유권자 871 명 포함)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오차범위 ±4%p)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6.61%로 트럼프 전 대통령(40.48%)에 6%p 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난 바 있음
- 한편,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사무실에 총격이 가해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음.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해리스 부통령 선거사무실 직원들은 사무실 입구 창문이 깨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밤새 총성이 들렸다는 주민들의 신고도 이어졌다고 전해짐
- 우리바이오, 아이큐어, 엔에프씨, 오성첨단소재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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