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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2월 13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2. 13. 22:58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2월 12일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했습니다.
2024년 12월 13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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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8.37pt 하락한 2,473.75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코스닥 매수, 선물 매도 출발. 반도체/소부장 일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콜드체인, AR/VR/메타버스, 게임, 건설, 남북경협,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영화 등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① 예상치 상회한 11 월 생산자물가, ② ECB 금리 인하 영향에 반등한 시장금리가 차익실현 야기
:11 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4% 상승. 예상치 상회.10 년물 국채금리 4.3%대로 복귀. 위험자산 선호 축소
:ECB 통화정책회의 예상대로 25bp 금리 인하 단행. 관세 우려 잔존. 달러인덱스 107p 로 반등
:FOMC 금리 인하보다 점도표 조정 우려. 전일 신고가 경신한 NASDAQ, 차익실현에 0.7% 하락
- 월요일 이후 3 거래일 연속 반등하던 KOSPI 는 금리, 달러 강세에 외국인 매도 지속되며 상승폭은 축소
:오전 기준 KOSPI 현물 개인 +1.000 억, 외국인 -1,500 억, 기관 +2 억원 순매수. 규모 미미하나, 외국인 매도 지속
:전일 대통령, 자진 하야 거부. 탄핵 후 법적 다툼 예고. 토요일 표결 예정. 정치 테마(이재명, 대북주) 상승
:관세 영향력 낮고, 매출&EPS 상향 업종인 소프트웨어(인터넷/게임) 오늘도 강세. 카카오게임즈 POE2 기대감
:현 정권내 사법리스크 잦았던 카카오, 소프트웨어 업종 기대감에 리스크 감소 기대 추가. 그룹주 동반 강세
:동일하게 마진 보호력 높고, 내년 실적 기대되는 미디어(엔터, 방송제작) 업종도 강세. 26 일 오징어게임 2 공개
:원/달러 환율 오전 현재 1,433 원. 다음주 (BOJ, FOMC) 통화정책 회의 이후 환율, 금리 방향성 주목
:금리 인하 전망에 헬스케어, 인터넷/ 게임 등 성장주 상승폭 확대. 강달러 지속시, 수출주 마진도 우호적
- KOSDAQ 은 아시아 주식시장 부진에도, 중국 내수 회복 기대+저가매수에 강세
- 미국채 금리 반등에도 가격 매력에 반등 지속. 4 거래일 연속 반등하며, 비상계엄 발표 직전 수준까지 회복
:게임(카카오게임즈, 신작 POE 2 출시 첫날 동시 접속사 58 만명 기록), 엔터&미디어(중국 내수 촉진 기대)
:제약바이오(셀트리온 그룹, 주주환원 서프라이즈에 강세. 비보존 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품목허가에 상한가)
- 장 초반 글로벌 증시 하락 반영하며 하락 출발 하였으나, 기관 순매수 전환되며 상승전환. 국내 증시는 4 거래일 연속 반등을 이어가며, 계엄사태 이전의 주가수준(12 월 3 일 종가: KOSPI 2,500pt, KOSDAQ 690pt)을 회복. 토요일 2 차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 수습 기대감 유입
-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에서도 코스피가 홀로 상승한 것은 하락 이후 가격적 매력, 저가매수세 유입 지속되는 것으로 생각. 외국인 투자자는 선물시장에서 매수세로 대응.
- 업종별로는 의약품, 건설업, 운수장비 강세. 반면, 철강및금속, 보험, 증권 약세. 11 ~ 12 일 진행된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이후 재정 기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통화정책을 '적절히 완화적'으로 강화하면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 정책을 통한 내수를 확대 의지 표명. 중국 경기 회복 수혜 기대되는 하이브, CJ ENM, 에스엠 등 앤터테이먼트 업종 강세. 관세 영향력 적고, 매출 증가가 예상되어 실적 기대감 존재하는 카카오, NAVER 등 소프트웨어 업종과, 크래프톤, 시프트업 등 게임업종 강세.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신규 게임인 POE2 공개 첫 날 58 만명 접속하며 흥행 기대감에 급등
- 전일 발표한 미국의 CPI 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면서 CME 패드워치 기준 12 월 금리인하 가능성 98%로 전망. 금일 발표된 PPI 물가가 컨센서스 상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2 월 금리인하에는 영향 없을 것이라 분석. 이에 따라, 금리인하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 바이오 업종 강세. 특히,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 주식 동시 배당 공시하며 상승. 반면, 스위스중앙은행의 빅컷단행과 미국채금리 상승하는 흐름에 계속해서 달러 강세 보이며,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LG 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2 차전지업종과, 관련된 철강 업체인 TCC 스틸, 삼아알미늄 하락
- KOSDAQ 업종별로는 유통, 오락·문화 강세. 반면, 출판·매체복제, 화학 약세
# 11 월 PPI/근원 PPI 는 전년동월대비 3.0%, 3.4% 상승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표
- 신규/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모두 예상치를 상회
- 예상보다 높은 물가 지표 공개에도 불안한 고용지표 발표 이어지며 12 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 PPI, 주간 고용지표 발표 마무리되며 12 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소폭 낮아졌으나, 여전히 98.1% 로 높게 평가
1. 中, 반도체 부품 재고 확보 소식에 반도체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2 월 들어 중국 세트 고객사들의 재고 정책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힘. 실제, 모바일과 PC 판매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품 주문 감소 추세가 멈췄거나, 오히려 회복되고 있으며, 이는 디램, MLCC, 카메라 부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재고를 확보하는 이유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응책, 중국의 공격적인 경기 부양 의지가 재확인 등으로 분석
- 아울러, 현재 중국 세트 고객사의 디램 재고가 10-12 주 수준, PC OEM 의 경우 더욱 많은 14-15 주 수준이라고 추산된다고 밝힘. 이는 다른 지역의 세트 고객사들의 10 주 미만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지만, 8 월 이후 재고를 줄여가는 와중에도 10 주 미만으로 급격하게 줄이지 않았으며, 12 월이 지나고 나면 재고 주 수는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3Q24 동안 메모리 재고가 감소하지 않았고, 4Q24 의 수요가 부진하면서 1Q25 의 메모리 가격의 하락 폭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제는 하락 속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장기적으로야 실수요의 회복이 필요하겠지만,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즐길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힘
- DB 하이텍,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코아시아, ISC, 에프엔에스테크,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by 한투증권) 테크윙(089030): 내 스토리는 이제 시작
●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전문업체
- 테크윙은 반도체 칩을 정렬하고 검사장비로 이동시키는 핸들러 검사장비 제조업체
- 글로벌 메모리 핸들러 시장 내 점유율 70%의 1 위 기업이며,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부문 5%의 점유율 차지
- 부품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45%로 COK (Change over kit) 비중이 부품 매출에서 70%를 차지하며 향후 공정 전환에 따른 교체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 투자포인트 1: HBM 테스트 장비 Cube Prober.
- HBM 테스터 Cube Prober 장비를 개발해 고객사 퀄 테스트 진행 중
- 이외, 메모리 2 개사와의 퀄 테스트도 준비중이며, 각각 25 년 1 월, 4 월로 예정
● 투자포인트 2: 다이 레벨 테스트 장비 DLP
- 비메모리 테스트 장비로 패키징 이전 칩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DLP 장비 개발 중
.- 테스트 대상의 칩 크기가 비교적 크기에 기술적 측면에서 Cube Porber 대비 낮은 것으로 파악돼 개발 시기가 크게 지연될 가능성은 낮을 것
-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현재 주요 글로벌 비메모리 고객사의 호응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25 년 하반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전망
● 실적 전망: 2024 년보다 2025 년에 주목
- 24 년 연간 매출액은 1,919 억원(+44% YoY), 영업이익 274 억원(+766% YoY)을 기록할 전망
- 메모리 업황 회복 및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교체 수요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
- Cube Prober 가 메모리 3 사 모두 퀄을 통과하면 25 년 장비 수요는 135 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
- 이에 따르면, 25 년 연간 매출액은 5,244 억원(+173% YoY), 영업이익 1,549 억원(+466% YoY)을 달성할 전망이며, 특히 OPM 의 경우 29.5%로 2024 년대비 15.2%p 상승할 전망
- 후공정 장비 업체들의 평균 PER 은 20 배 이상이라는 점에서 테크윙에 대한 긍정적 의견 제시
# (by 삼성증권) 12 월 IT 부품 이례적 회복
■ 12 월에는 부품 주문이 하락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올해는 8 월부터 부품 주문이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올해 12 월에는 중국 세트 고객사들의 부품 주문량이 전월 대비 유지되거나 주문 감소폭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디램, MLCC, 카메라부품까지 광범위합니다.
■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에 대처하는 중국 세트업체들의 전략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미국 정부의 출범 이후 관세인상, 특정 품목의 수출 제한 등 미중 무역 분쟁의 방향과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혹시 모르니 폭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 12 월 이후 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업체들의 이익 하향 추세가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Q25 의 메모리 가격 하락 속도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장기적으로야 실수요의 회복이 필요하겠지만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즐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브로드컴 시간외 +6% → +2%까지 상승폭 줄어든 후 재차 급등 → 현재 시간외 +13.8%
- Broadcom 은 생성적 AI 인프라의 붐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올해 AI 수익이 220%나 급증해 122 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일부는 수천 개의 AI 칩을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이더넷 네트워킹 부품에서 비롯됩니다.
- ”대규모 특정 하이퍼스케일러는 각자의 맞춤형 AI 가속기를 개발하기 위한 각자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 Broadcom 은 현재 매우 큰 고객 3 곳(바이트댄스,구글, 메타)과 함께 AI 칩을 개발 중이며, 2027 년까지 이들 각각이 네트워크 클러스터에 100 만 개의 AI 칩을 배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Tan 은 XPU 라고 부르는 자사의 AI 칩과 AI 네트워킹 부품에 대한 총 시장 기회가 2027 년까지 600 억~900 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 중국 당국은 11~12 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등 당정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연례 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했음. 중국 지도부는 이번 회의에서 내년도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힘. 지도부는 “내년에는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며, “재정 적자율을 높이고,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과 지방정부 특별채권 발행·사용을 늘리며, 재정 지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해 적시에 지급준비율과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며, “중앙은행의 거시 건전성과 금융 안정 기능 확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
- 디어유, 에스엠, 키이스트, CJ EN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쇼박스 등 엔터테인먼트/영상콘텐츠/영화
- 파마리서치, 엘앤씨바이오, 한국콜마, 아이큐어, 콜마홀딩스 등 화장품
-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가 상승
# (by 삼성증권) 중국 재정부양 규모에 주목
- 내년 재정적자비율 확대 전망
- 금융시장은 구체적인 "행동과 숫자"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정부의 강한 경기부양의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재정부양 규모가 10 조 위안인가? 그 이상인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고,
- 또 하나는 재정적자비율 제고입니다. 올해 재정적자비율 목표는 3.0%였는데요, 내년은 최소 4.0%는 될 것 같습니다. (정치국회의에서 예외적인 경기부양 문구 삽입)
- 재정적자비율 1% 상승은 1.3 조 위안 재정부양 규모 증가를 의미합니다. 실질적인 재정적자 규모는 더 커지겠지만, 정책의지의 좋은 표현방법이 적자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3. 삼성전자·구글·퀄컴 합작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내년 출시 소식 등에 메타버스/AR/VR 상승
- 삼성전자, 구글, 퀄컴은 12 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XR 언락(XR Unlocked)' 행사를 개최하고,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음. 이날 공개된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개방형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플랫폼으로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새로운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사용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응답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들 3 사가 합작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은 내년 출시될 예정
- 버넥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비트나인, 신도기연, 뉴프렉스 등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테마가 상승
4.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 우크라이나 종전 및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과 친분 언급 속 남북경협/재건주 상승
- 12 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및 전후 상황을 관리할 방안으로 '유럽 군대의 주둔'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 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이뤄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3 자 회동에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지지하지 않지만, 전쟁이 멈춘 이후에는 강하고 잘 무장된 우크라이나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음.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방어와 지원에 유럽이 주된 역할을 맡아야 하고, 유럽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주둔하며, 휴전 상황을 감시하기를 원한다고 언급. 트럼프 당선인이 언급한 '유럽군의 우크라이나 주둔'은 이런 휴전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 아울러,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의 개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복잡해졌지만,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잘 지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언급. 트럼프는 12 일(현지시각) 시사주간지 타임이 공개한 2024 년 ‘올해의 인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북한이 개입되면, (사건을) 매우 복잡하게 만드는 또다른 요소다”라고 밝힘. 그는 “나는 김정은을 매우 잘 안다. 난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 아마 그가 제대로 상대한 유일한 사람은 나일 것”이라고 언급. 이어, “생각해보면 그가 상대해본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밝히면서, 복잡하고 부정적인 요인들이 많지만, 결국에는 “내가 얼마나 훌륭한 일을 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했음
- SG, 에스와이스틸텍, 파라텍, 대모 등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 현대엘리베이, 제이에스티나, 조비, 재영솔루텍, 좋은사람들 등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5. K-철도, 우즈벡 고속철도 건설 타당성조사 추진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K-철도 원팀은 언론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으로 발주된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F/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K-철도 원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삼안(주관사), 동명기술공단으로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수행할 예정. 이번 사업은 오는 2026 년 3 월까지 15 개월간 진행되며, 우즈베키스탄 신규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현지조사, 장래 교통수요 예측,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초청연수 등으로 구성
- K-철도 원팀 관계자는 “지난 6 월 고속철 차량 최초 수출에 이어, 고속철도 건설 및 KTX 20 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에 한국고속철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국철도 기술력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힘
- 부산산업, 푸른기술, 우원개발, 다원시스, 대아티아이 등 철도 테마가 상승
6. 탄핵 정국 속 조기 대선 기대감 지속 등에 일자리/엔젤산업 상승
- 탄핵 정국 속 조기 대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야당이 제출한 2 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금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가운데, 탄핵안은 24 시간이 지난 14 일 오후부터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며, 야당은 14 일 오후 5 시에 탄핵안을 표결한다고 밝힘
- 한편, 탄핵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야당 192 명에 더해 여당에서 8 명의 의원이 찬성 표를 던져야 하는 가운데, 이날까지 국민의힘에서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행사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인원은 안철수, 김예지, 조경태, 김상욱, 김재섭, 진종오, 한지아 등 7 명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전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 이와 관련, 조기 대선 가능성 부각에 따른 각 당 후보들의 정책 기대감 지속 등으로 윌비스, 대성창투, 오픈놀,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깨끗한나라 등 일자리(취업)/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 등 일자리·저출산 정책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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