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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2월 19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2. 19. 18:59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2월 18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했습니다.
2024년 12월 19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57.88pt 하락한 2,426.55pt 로 출발. 외국인 현물 매수, 선물 매도, 기관 현물 매도, 선물 매수 출발. 매파적 FOMC 영향으로 대부분의 업종 하락 출발한 가운데, 일부 남북경협, 양자암호 테마군 상승 출발. 반면, 반도체, 가상화폐, 2 차전지 섹터의 낙폭이 크게 나타남
- 미국 주식시장은 내년 점도표 상향조정한 매파적 FOMC 에 대폭 하락. 마이크론 실적도 가이던스 부진
:12 월 FOMC, 기준금리 25 bp 인하. 내년 금리 인하폭을 50bp 로 기존(100bp)보다 50bp 축소(4→2 회)
:달러인덱스 108p 로 연고점 돌파. 10 년물 국채금리 4.5% 돌파. S&P500(-3%), NASDAQ(-3.6%)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 에 위험자산 선호 축소(비트코인 포함). 마이크론 가이던스 부진에 시간외 -16%
- KOSPI 는 ①위험자산 선호 축소(금리 영향), ②외국인 자금 이탈+달러 강세→환율 급등, ③반도체 실적 부진 영향
:①오전 기준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도(현물 2,000 억, 선물 8,000 계약 이상), 기관 3,000 억 이상 현물 대량 순매도
:②외국인 자금 이탈과 달러인덱스 상승에 원/달러 환율 22 년 전고점 돌파. 1,450 원 상회(2009 년 이후 최고)
:③마이크론 가이던스 부진. 메모리칩 가격 약세가 이유 중 하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동반 낙폭 확대
:②에서 찾는 기회 주목.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호실적(수출 추이 호조) 수출주, 마진 개선 기대감에 상승
:조선, 피팅) 트럼프 수혜 업종(미국과 협력 확대 기대), 호실적, 마진개선 기대에 최근 밸류업 공시까지
:음식료) 삼양식품 전일 차익실현에도 재차 신고가 경신. 수출 호조에 따른 수혜와 최근 중국 공장 증설까지
:화장품,의료기기) 미국향 수출 증가 중인 K-뷰티 관련 업종 상승. 이 역시 강달러로 인한 마진 개선 기대
:엔터) 관세 장벽으로부터 자유롭고, 해외 매출 많은 업종 특성상 강달러 수혜. 25 년 실적(대형 IP 컴백)기대
:성장주) 금리 영향에 전반 약세. 바이오의 경우, 반사수혜 기대했던 미 생물보안법도 연내 통과 불발
:양자암호) 구글 양자컴퓨터 이후 상승 중인 테마. 내년 CES 에 양자컴퓨팅 부문 추가 소식
- KOSDAQ 은 매파적 FOMC 와 반도체, 제약바이오 비우호적 이슈에 투자심리 위축. 성장주 중심으로 구성된 KOSDAQ 이 KOSPI 대비 더 큰 낙폭 기록. 오전 기준 시총 상위 20 위 중 2 개 종목만 상승
:남북경협(트럼프, 북 담당 특사 지명), 양자암호(한국첨단소재, 양자 얽힘 광자 기술이전 완료에 상한가) 상승
- FOMC 충격으로 시장은 25 년 금리 1 회 인하 수준까지 선반영(Fed Watch 기준), 이는 점도표 2 회 금리인하보다도 매파적인 스탠스를 선반영한 수준. 단기적으로 언더슈팅 반영하며, 추가급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KOSPI 도 장 초반 2,426 선에서 출발한 뒤 하락폭을 일부 줄이는 모습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전기·가스, 의료·정밀기기 약세. 반면,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보험 강세. 반도체 대형주 약세. 마이크론테크놀로지 HBM 제외한 수요 약세로 전망치 대비 12% 낮은 분기 가이던스 제시하면서 반도체 업황 우려 유입. 의약품 업종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와 미국채 금리 급등, 생물보안법의 미국 연내 통과가 불발되며 셀트리온, 유한양행, SK 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업종 약세. 달러 강세로 수주 사이클이 긴 수출산업인 조선업종 실적 기대감 유입. 특히, 올해 1-11 월 기준 선박엔진 수출액이 지난해 전체 수출액을 뛰어넘으며, 10 년 내 최다치를 기록. HD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종과 STX 엔진, 한화엔진 등 선박엔진 관련주 강세. 음식료 업종 삼양식품 중국공장 증설 및 수출실적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추세 재개. 농심, 오리온 등 동반 강세. 방산업종은 LIG 넥스원 정찰용 무인수상정 관련 수주 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사업청과 K21 공급계약 체결하는 등 방산업 신규 수주 소식에 강세
- KOSDAQ 은 제약바이오, 반도체, 2 차전지 등 주요업종 전반 하락하며 약세.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 IT 서비스 약세. 반면, 금속, 출판·매체복제 강세
# (by 하나증권) < 🇺🇺🇺🇺 12 월 점도표 중간값 변화 >
24 년: 4.375➡4.375 (유지)
25 년: 3.375➡3.875 (50bp 상향)
26 년: 2.875➡3.375 (50bp 상향)
27 년: 2.875➡3.125 (25bp 상향)
장기중립금리: 2.875➡3.000 (12.5bp 상향)
- 24 년도 중간값은 9 월 점도표대로 총 4 회 인하로 마무리. 하지만 4 명의 위원이 동결이 적절하다고 점을 찍었음. 이는 해먹 외 3 명의 위원이 동결에 무게를 두었음을 시사
- 관전포인트 중 하나였던 25 년도 중간값은 9 월달에 제시한 추가 4 차례 인하에서 2 차례 인하로 50bp 상향조정. 또한, 중간값보다 높은 수준에 점을 찍은 위원수 4 명 vs 아래에 점을 찍은 위원수 5 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없었음
- 26 년도 중간값도 9 월 대비 50bp 상향조정. 단, 9 월과 마찬가지로 인하 횟수는 2 회로 바뀌지 않았음. 또한, 25 년도 중간값 분포와 유사하게 중간값 위에 점을 찍은 위원수 7 명 vs 아래에 점을 찍은 위원수 7 명으로 균형 잡힌 모습
- 27 년도 중간값은 9 월 대비 25bp 상향조정. 이에, 향후 3 년 동안 정책금리를 3.25%까지 총 5 회 인하를 시사
- 장기중립금리 중간값은 3.00%로 4 회 연속 상향조정. 단, 분포가 상당히 흩어져 있음. 분포 범위는 2.375~3.875%로 9 월의 137.5bp 에서 150bp 로 더욱 확대
# 점도표 변화만 객관적으로 보면, 향후 3 년 간 총 6 회 인하에서 총 5 회 인하로, 인하 횟수는 1 회 축소에 불과. 그리고, 밸류에이션이 가능한 영역 상단으로 제시한 4.50%에 미국채 10 년물 근접
# (by 키움증권) FOMC 쇼크 대응 방안
- 12 월 FOMC 는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귀결됨에 따라 미국 증시 급락, 달러/원 환율 급등 출현
- 점도표 상 내년 2 회 인하로 상향수정한 것은 컨센에 부합했으나, 장기 중립금리 전망 상향, 인플레이션 전망 큰 폭 상향 등이 시장이 쇼크로 받아들인 부분
- 그러나, 데이터 후행적인 연준의 성향을 감안 시, 향후 고용을 중심으로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년 실제 인하 스케쥴이나 인플레이션 전망은 변화가 생길 여지가 상존
- 트럼프 관세 리스크도 실제 정책 집행 과정을 확인해보면서 가격에 반영해나가는 작업이 필요
- 12 월 FOMC 결과 뿐만 아니라, 마이크론의 부진한 가이던스로 인하 시간외 주가 10%대 폭락 등으로 금일 국내 증시도 하방 압력에 노출되는 것이 불가피할 소지
- 다만, 4 분기 내내 여러 대내외 악재(트럼프 리스크, 연준 정책 불확실성, 이익 및 수출 부진 등)를 선반영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 하방 경직성이 발생하는 구간에 돌입했다는 점이 주목
- 1,400 원대의 고환율 구간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수출업체들에게 환율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에 반영해볼 필요. 2,400pt 내외에서는 수출, 주주환원(금융 등) 업종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 접근이 적절
1.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가이던스 부진 등에 반도체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8.81(-3.85%) 하락한 4,970.98 을 기록. 엔비디아(-1.14%), TSMC(-2.54%), AMD(-2.89%) 등이 하락.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0.25%p 인하한 가운데,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당초 4 차례에서 2 차례 정도만 내릴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했음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장 마감 후 1 분기 실적 발표, 향후 실적 가이던스 부진 등에 시간외에서 16.15% 급락. 2025 회계연도 1 분기(9∼11 월) 87 억 1 천만 달러의 매출과 1.79 달러의 주당 순이익은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 86 억 8 천만 달러와 1.73 달러를 각각 상회. 다만, 2 분기(12∼2 월) 매출은 79 억 달러, 특정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53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월가 전망치 매출 89 억 9 천만달러, 주당 순이익 1.92 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
-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저장장치 업체 킹뱅크와 글로웨이는 각각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32G 용량 DDR5 D 램을 출시했다고 전해짐. 두 제조사 모두 공급업체와 제작 공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품 설명에 ‘국산 DDR5 칩’이라고 기재했음. 이에, 업계에선 중국 최대 메모리 제조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DDR5 양산에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리노공업,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HPSP,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by 루팡) 엔비디아 CEO 젠슨 황: GB200 생산 순조롭게 진행 중, AI 서버 생산라인 풀가동
-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이 최근 떠도는 GB200 AI 서버 출하 지연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GB200 은 현재 풀가동 상태로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신 Blackwell 플랫폼 서버가 추론 과정에서 높은 효율성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달성하면서도 성능이 30 배 향상되었다고 극찬했습니다.
- 젠슨 황의 주요 발언 젠슨 황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AI 역량을 구축하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단 3 개월의 시간 차이가 게임의 규칙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황의 이 발언이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고, GB200 AI 서버를 위탁 생산하는 폭스콘, 콴타, 위스트론, 인벤텍 등의 공급망에 신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출하 계획 및 생산 과정 폭스콘과 콴타 등 초기 GB200 AI 서버 출하를 담당한 위탁 생산업체들은 올해 말 소량 출하를 시작하고, 내년 1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황이 직접 나서며 시장의 우려를 잠재운 가운데, 위탁 생산업체들은 GB200 AI 서버의 출하로 실질적인 매출 기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콴타는 고성능, 고계산 능력의 서버 제품의 검증 과정에서 초기 칩셋 수율부터 후반 조립 및 테스트 단계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공급망이 이를 단계적으로 해결해 대량 생산 수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Blackwell 플랫폼 AI 칩과 시장 반응 엔비디아의 Blackwell 플랫폼 AI 칩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AI 칩"으로 불리며 출하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GB200 서버 출하 일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한편, 시장조사업체 TrendForce 는 17 일 보고서를 통해, 고속 인터페이스 및 TDP(열 설계 전력) 등의 주요 부품 설계 사양이 기존 주류 제품보다 훨씬 높아, 공급망이 최적화를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AI 서버 캐비닛의 대량 출하가 내년 2 분기 또는 3 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효율성 향상 및 추론 능력 황은 인터뷰에서 Blackwell 플랫폼 AI 칩의 출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 칩의 강력한 성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과거 모델 훈련을 위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몇 달이 걸렸지만, Blackwell 을 통해 훈련 효율이 크게 향상되어 기존 소요 시간의 1/3~1/4 로 단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6 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이제는 약 1.5 개월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 추론 능력에 대해 황은 Blackwell 이 단순한 제로샷 학습이나 원샷 학습이 아닌, 장기적인 사고 모델을 따르며, AI 가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한 후 더 적합한 답을 제시하는 추론 시간 확장(inference time scaling) 방식을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Blackwell 서버는 추론 과정에서 고효율성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엔비디아의 GB200 AI 서버와 Blackwell 플랫폼은 성능 향상과 효율성으로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망 최적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일정 지연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by 루팡) Citi 의 엔비디아($NVDA, 매수; 목표주가 $175)에 대한 의견
- "최근 커스텀 ASIC 칩메이커인 $MRVL(Marvell)과 $AVGO(Broadcom)의 강력한 실적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GPU vs 커스텀 ASIC' 논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 당사의 최근 보고서에서 강조했듯이, 두 기술은 공존할 것으로 예상되며, CUDA 를 통해 다양한 워크로드에 맞게 소프트웨어적으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점이 Nvidia 의 GPU 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우리는 2028 년 AI 가속기 총주소시장(TAM)을 $3,800 억으로 예상하며, AI GPU 가 75%, ASIC 이 2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8 년까지 ASIC 의 유닛 비중이 35%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AI GPU 의 높은 평균판매가격(ASP)으로 인해 ASIC 의 매출 비중은 약 25%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공급망 논의에 따르면 Nvidia 의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파운드리 용량 배정은 2024 년 56%에서 2025 년 60%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25 년에도 GPU 의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나타냅니다."
2. 달러-원 환율 급등 속 수출주 마진 개선 기대감 부각 등에 화장품/음식료 상승
- 美 FOMC 회의 후 달러-원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선, 음식료, 화 장품 등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마진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지난밤 Fed 는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0.25%p 인하했지만, 향후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시사했음.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를 통해 내년 인하폭을 3 개월 전의 1%p 에서 0.5%p 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른 내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지난 9 월 4 회 예상에서 2 회 예상으로 축소. 이에 이날 달러-원 환율이 1,450 원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급등세를 기록중임. 달러-원 환율이 1,450 원선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5 년만임
- 한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1 월부터 11 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93 억 달러(잠정)로, 역대 최고였던 2021 년 전체 수출액(92 억 달러)을 뛰어넘으며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으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 억달러 돌파가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 열풍이 글로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 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누적액(잠정)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90 억 4,800 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 상위 품목인 라면(11 억 3,800 만 달러), 연초류(10 억 1,300 만 12 달러), 과자류(7 억 600 만 달러), 음료류(6 억 900 만 달러), 커피조제품(3 억 400 만 달러), 쌀가공식품(2 억 7,500 만 달러)는 모두 11 월 말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음
- 제닉, 실리콘투, 리더스코스메틱, 코스맥스, 파마리서치,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와 에스앤디, 삼양식품, 롯데웰푸드, 농심, 빙그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지난 10 월 미국 국적인 마동석 배우도 중국 영화 출연한다는 보도 =========================
~ 19 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 인디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미국 국적·한국 이름은 조휴일)는 지난 10 월 18 일 중국 북서부 산시(陝西)성 시안에서 콘서트 '틴 트러블스 인 차이나'를 열었다 ~ 검정치마는 이달 30 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내년 1 월 1 일에는 허난성 정저우에서 같은 공연을 열 예정이다 ~ 검정치마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이 '한국 국적' 한국 가수에게까지 문호를 개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지만, 일각에선 점진적 조치를 선호하는 중국이 수도 베이징이 아닌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국 가수의 공연을 차츰 허용해보려는 것일 수 있고 이런 흐름에서 한국 국적 가수의 중국 공연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 역시 나온다
# (by 한투증권)
- 강달러가 지속되면서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수출주(?) 실리콘투(그리고 화장품ㆍ 기업들)의 주가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 화장품은 판매 개수나 객단가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환율의 상승에 따라서 얼마나 오르는지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3 분기대비 4 분기 원달러 환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4 분기 회사가 3 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매출을 달성하더라도, 4 분기 실적은 환율 영향(+약 3~4% QoQ)에 따라서 더 높아지게 됩니다. 3 분기 실적 리뷰 당시 저의 미국 실적 추정은 3 분기대비 약 10% 증가인데, 환율 영향을 억지로(?) 적용해보면, 3 분기대비 4 분기 매출 증가폭은 13~14%가 됩니다.
- 달러 강세 수혜(?)를 받으면서(+수급적인 영향도 커보임), 금일 실리콘투를 필두로 화장품 섹터가 움직이고 있는데, 사실 3 분기 낮은 눈높이 대비해서 4 분기의 업황/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는 얼타뷰티의 기존점 신장만 보아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에 대해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경쟁 심화였습니다. 미국 시장에 대한 우려의 시작은 엘프뷰티(브랜드사)의 매출액 대비 마케팅/디지털 지출 비중(YoY 크게 증가)이었다고 판단합니다. 다행히, 얼타뷰티(유통사)는 3 분기 실적에서 3 분기에 회사가 집행한 프로모션율이 2 분기보다는 낮아졌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3 분기 실리콘투의 실적을 다시 되짚어보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미국 매출 때문에 1) 유럽의 고성장, 2) 완벽한 판관비 컨트롤(역대 가장 높은 수준의 OPM)이 주목받지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3 분기 당시에 화장품 섹터의 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지만, 그 정도는 과도했습니다.
# (by 세종기업데이터) 실리콘투
- 실리콘투는 '스타일코리아닷컴(Stylekorean.com)'을 통해 전세계 약 160 여개국에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11 월 수출 성장률도 엄청 좋았습니다. 무려 YoY 76%나 증가했습니다. 올 여름엔 조금 주춤하더니 가을 들어 다시 수출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네요.
- 4 분기는 화자품 업계의 계절적 성수기인데, 4 분기 실적도 기대됩니다.
3. 美 Fed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 등에 제약/바이오 하락
-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0.25%p 인하한 가운데,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4 차례 정도로 봤던 지난 9 월과 달리 이번에는 두 차례 정도만 내릴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했음. 이와 관련,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직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Fed 위원 간 박빙의 결정(closer call)이었다며, 앞으로는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힘
- 이와 관련, 금리 변동에 따른 밸류에이션 변화가 큰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한올바이오파마, 에이비엘바이오, 셀트리온 등 제약업체/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 또한, 카카오, NAVER, 삼성 SDI 등 인터넷/IT 대표주와 같은 기술주 테마들도 하락
4. 테슬라(-8.28%) 급락 영향 등에 2 차전지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급락한 가운데, 테슬라(-8.28%) 주가도 급락세를 보임. FOMC 쇼크 속 연일 최고가 행진을 보이던 테슬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연준은 현지시간으로 18 일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0.25%p 인하한 가운데, 향후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시사했음.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 추가 조정의 정도와 시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나올 데이터, 전망, 위험들 간의 균형을 주의 깊게 평가하겠다고 밝혔으며,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서는 내년 인하폭을 3 개월 전의 1%p 에서 0.5%p 로 하향 조정했음. 이에 내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지난 9 월 4 회 예상에서 2 회 예상으로 축소됐음
- SK 이노베이션,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삼아알미늄, 에코프로머티, 성우, 코스모화학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등의 테마가 하락
5. 비트코인 급락 영향 등에 가상화폐/두나무 하락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 장세를 보이며, 이날 오전 11 시 경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 억 4,900 만원 부근에서 거래. 이 같은 하락은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트럼프 2 기' 정부에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여할 의사가 없다는 견해를 밝힘.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다"(We're not allowed to own bitcoin)고 밝힘. 또한,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법적 제도 마련에 대해서도 "그것은 의회가 고려해야 할 사안으로, 연준은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음
- 네오위즈홀딩스, 제이씨현시스템, 한화투자증권, 컴투스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등 두나무(Dunamu)/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6. 강달러 수혜 및 주주환원 기대감, LNG 등 고부가 수주 긍정적 분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조선업종이 올 들어 수주 목표치를 채운 상황에서 달러값 상승이라는 호재까지 만나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음. 여기에, HD 현대 조선 3 사가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안정적인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국내 조선업이 이미 슈퍼사이클 초입에서 올 들어 3 년 치 수주 일감을 확보하며 시장 주도주로 떠올랐으며, HD 한국조선해양은 연간 목표 135 억달러를 이미 15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중공업도 연말까지 예정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나 상선 물량을 감안하면, 목표치 97 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글로벌 금융사 ING 가 내놓은 '아시아 조선업 르네상스: 기록적인 수주와 가격 상승' 보고서에 따르면, K-조선은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ING 는 "한국 조선업체들이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수주에 집중함으로써 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 이어, "중국이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수주가 자국 선주들로부터 발생해 전체 수출 중 선박 수출 비중은 한국과 일본보다 낮다"며, "지난달까지 한국의 선박 수출은 연초 누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율 8.5%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음
- 또한, 국내조선소의 美 해군 MRO 사업 진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HD 현대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HD 현대미포, 태광, HD 현대마린엔진, 오리엔탈정공, 삼영엠텍, 성광벤드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태광은 美 LNG 수출 터미널 수혜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7. 퀀텀 컴퓨팅(+52.95%), NASA 와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양자암호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서 퀀텀 컴퓨팅(+52.95%)가 3 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기록.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가 퀀텀 컴퓨팅의 첨단 이미징 기술을 도입한다는 모멘텀이 지속. 퀀텀 컴퓨팅은 이번 계약을 통해 NASA 에 엔트로피 양자 최적화 기계인 '디랙-3(Dirac-3)'를 제공할 예정. 이번 계약은 양자컴퓨팅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음
- 또한, 최근 구글이 초전도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윌로우'를 공개한 가운데, 구글 양자컴퓨팅 기술개발로 비트코인 암호 해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구글은 기존 컴퓨터가 풀지 못했던 문제에 대한 양자컴퓨터의 해결 사례를 내년에 발표할 예정
- 한국첨단소재, 아이씨티케이, 코위버, 아이윈플러스, 에이엘티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 한국첨단소재는 양자 얽힘 광자 쌍생성 기술 이전 완료 모멘텀이 지속
8. 美 정부, 中 티피링크 인터넷 공유기 미국 내 판매금지 검토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美 연방정부가 중국 네트워크 장비회사 티피링크(TP-Link)를 상대로 국가안보에 위험이 되는지를 조사하면서, 이 업체가 생산한 인터넷 공유기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현재 티피링크에 소환장을 발부한 상태로 내년 중 티피링크의 판매를 금지하도록 할 수 있으며, 가정뿐만 아니라 국방부를 포함한 연방정부기관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장비라고 알려짐
- 한편, 티피링크는 현재 미국 내 가정 및 소규모 오피스에서 쓰이는 인터넷 공유기 가운데 점유율 65%를 차지하고 있음
- 머큐리, 쏠리드, 라이콤, 오이솔루션, 기가레인 등 일부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9. 차기 트럼프 행정부,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 등에 남북경협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우선순위 외교 과제에 북핵문제가 있을 것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 로드맵 및 구상을 다듬고 있다고 밝힘. 조태열 장관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교부-기재부 합동 외신 간담회'에서 트럼프 당선자가 리처드 그리넬을 '특별임무대사'로 임명한 것 자체가 "북한 문제를 우선순위 과제에서 빼놓지 않았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힘. 이어, "취임 후 북한 문제를 엄중히(serious) 다루겠다는 걸 가리키는(indicate)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로드맵과 구상을 다듬고 있다"고 강조했음
- 한편, 앞서 트럼프 당선자는 14 일(현지시간) 대북 업무를 포함하는 ‘특별 임무’ 담당 특사에 리처드 그리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한 바 있음. 그리넬 특사는 트럼프 1 기 때 독일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 코소보-세르비아 협상 대통령 특사를 지냈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대북제재 및 북한 관련 사안을 다룬 경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제이에스티나, 코데즈컴바인, 신원, 양지사, 일신석재 등 남북경협, 부산산업, 대아티아이 등 일부 철도 테마가 상승
9-1. 우크라-러시아 전쟁 휴전 기대감 부각 등에 건설기계 상승
-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일(1 월 20 일) 전후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 지명자가 내년 1 월 초, 새해 첫날을 약간 넘긴 시점에 우크라이나 키이우,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등 유럽국가를 방문할 예정. 취임 전 켈로그 특사 지명자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는 데 얼마나 긴급한 조치를 취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 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한 중재자는 필요 없다고 밝힘.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는 만날 것이며, 그 후에야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승리 계획' 중 어떤 부분을 지지하고, 어떤 부분은 지지하지 않는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이어 "어쩌면 그가 본인 생각을 추가할 수도 있다며, 나는 그가 우리의 계획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믿고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외신에 따르면, 18 일(현지시간) 벨기에의 마르크 뤼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관저를 방문해 악화하는 전쟁 상황을 전하고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음
- 대동기어, 에스와이스틸텍, 아이톡시, SG, 현대에버다임, HD 현대건설기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10. 우원식 국회의장, 신뢰도 여론조사 1 위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와 탄핵, 이후 안정화까지 적극 주도하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광폭 행보가 지속되고 있음. 우원식 의장은 전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제 3 사단 백골부대 중대 관측소(OP)를 방문해 정재열 사단장과 현장 지휘관의 브리핑을 받고 관측소 외부 북쪽 지형을 살폈으며, 지난 17 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 4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한 바 있음. 또한, 윤석열 대통 령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 준비기일이 오는 27 일로 다가온 가운데 헌법재판관 임명을 두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선을 긋고 재판관을 임명하겠다고 밝힘
- 한편, 지난 15 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0~12 일 전국 만 18 세 이상 성인남녀 1,002 명에게 최근 정계 요직 인물에 대한 개별 신뢰도를 물은 결과, 우원식 의장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6%로 1 위를 기록한 바 있음
- 한국정밀기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뱅크웨어글로벌 등 일부 정치/인맥(우원식) 테마가 상승
11. 유승민 전 의원,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1 위 소식에 관련주 상승
- 미디어토마토 153 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6.6%는 유승민 전 의원을 지목해 1 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한동훈 전 대표(11.4%), 홍준표 시장(10.1%), 오세훈 시장(8.1%)이 뒤를 이었으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6.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7%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음
- 한편,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6 일부터 17 일까지 이틀간 만 18 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6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임
-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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