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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4월 9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4. 9. 22:50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4월 8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했습니다.
2025년 4월 9일 한국 증시는 하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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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4.24pt 하락한 2,329.99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수, 기관 코스닥, 선물 매수 출발. 피팅/밸브, 강관업체, 가스관사업, 철강, 자원개발, 조선/조선기자재, AI 챗봇, 희토류 등 상승 출발
- 미국의 관세 이슈 영향으로 코스피는 장중 52 주 신저가 기록
- 미국 주식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추가 관세 부과에 하락
:주요 지수, 타 국가들과의 관세 협상 기대 속 상승 출발 이후, 대중국 관세 추가 부과 소식에 하락 전환
:S&P500 은 투자 심리 위축 따른 기술주(엔비디아 -1.4%, 애플 -5.0%) 부진 영향에 5,000p 하회 마감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 하락분 되돌림. 미국채 10 년물 금리 4.3% 상회
- KOSPI 는 아시아 주식시장 큰 폭 하락하는 가운데,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기대 반영되며 타 국가 대비 선방
:외국인 오전 기준 현물 4,136 억원, 선물 4,467 계약 순매도. 각각 9 거래일, 10 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어가는 모습
:미국 반도체 업종 반락에도 삼성전자는 전일 발표한 1Q25 호실적에 강세 보이며 지수 하단 지지
:위축된 투자 심리에 방어 업종 부각. 유틸리티(한국전력), 통신(SK 텔레콤) 등 상대적 양호한 수익률
:통상교섭본부장, 미국과의 관세 협상 위해 방미. 철강, 자동차 등 품목 관세 협의 기대에 관련주 상대 강세
:대통령 권한대행,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논의.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상승
:애플, 중국 관세 추가 부과에 시총 2위 전락. 애플 밸류체인(비에이치, LG이노텍) 등 약세
- KOSDAQ 은 관세 불확실성 확대에 외국인 10 거래일 연속 순매도. 대형주 중심 부진.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상호 관세 상향 행정명령에 엔터, 화장품, 여행 등 중국향 민감주 부진
:제약바이오는 개별 이슈에 따른 선별적인 움직임. 퓨처켐,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 상 결과 발표에 상승
:세종시 이전 기대감 지속되며 관련주 연일 강세(계룡건설 등), 정치테마주는 선별적인 주가 흐름
:에이비엘바이오, GSK 에 뇌질환 치료제 플랫폼 4 조원 규모 이전 소식에 연일 강세 지속하며 시총 3 조 근접
- 코스피는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덕수 총리와의 통화에서 관세, 조선업, 미국산 LNG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투자, 그리고 방위비 분담금 증액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협상 기대감 유입. 조선 업종과 강관 섹터가 버텨주면서 보합권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글로벌 증시 하락에 동조하면서 낙폭을 키움. 국내증시 오후장 외국인 순매도 지속, 관세 발효 현실화되며 장중 낙폭 확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결국 미국시간 4 월 9 일 자정(한국시간 오후 1 시)부로 발효되었음.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시진핑과 트럼프가 합의 없이 보복조치를 이어간 결과 누적 104%의 관세가 적용되었고, 소액 우편물(deminimis)에 대해서는 기존 30%로 발표되었던 관세를 90%로 상향하는 행정명령에 트럼프가 화요일 밤(한국시간 수요일 오전) 서명하면서 강대강 조치가 지속되고 있음. 관세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지속됨에도, 트럼프는 오늘 발효된 관세에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강경발언을 이어가고 있음
- 일본 증시 4%대, 대만증시 5%대 하락하는 등 주변국 증시 하락. 오히려, 관세 전쟁의 중심에 있는 중국 본토 증시는 강보합권을 유지, 홍콩증시도 1.5%대 하락하는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
- 주도업종: 미국의 중국에 대한 104%의 비현실적인 관세가 현실화. 중국 관련 모멘텀 유입되었던 업종들이 하락 중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유입되었던 엔터업종은 하이브, 디어유, JYP Ent., CJ ENM 등 일제히 약세
- 중국 소비활성화 기대 유입되었던 코스맥스, F&F 등 소비재 업종과,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등 카지노, 여행업종 등 약세
- 제약, 바이오 업종 약세.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의약품에 관세 부과할 것임을 다시 한번 예고하면서, 삼천당제약, 셀트리온, 한올바이오파마, 알테오젠 등 투심 약화
- 한편, 강관 및 가스개발 업종은 전일 트럼프와 한덕수 권한대행간 통화에서 LNG 개발 협력 언급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가스공사 등 자원개발 기대 업종과, 세아제강 등 강관주 강세
- 조선업종 또한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 유입되며 HD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등 상승
- 업종 Top3: 전기·가스, 통신, 운송장비·부품
- 업종 Bottom3: 오락·문화,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 한국시간 4 시 30 분 기준,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급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여러 정책 대응안이 예정. 보복 관세와 관련된 내용보다는 수출세 환급 등 정책에 집중되어 있음 이런 가운데, 미국괴의 무역분쟁과 관련 중국 정부의 백서가 빌표됐음. 핵심 문구는 ‘미국과 경제, 무역 등과 관련해 소통할 의사가 있’ 라는 점. 물론, 그 외의 내용에는 기존에 나왔던 중국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보복 조치는 없어 협상 의지를 표명한 점이 중요 관련 소식에 2% 넘게 급락하던 미국 시간외 선물이 현재 약보합으로 낙폭을 축소. 20bp 넘게 급등하던 미국 10 년물 국채 금리도 10bp 상승으로 그폭이 축소
# 대중 관세 발효 이후 미 국채 10 년물 금리는 전일 4.29% 마감 -> 오후 1 시경 4.5%까지 급등, 30 년물은 20bp 이상 급등하여 4.98%에 도달. 미 국채 30 년 금리 주간 +58bp 상승. 이런 변동폭은 1981 년 9 월 말(+86bp), 12 월 중순(+66bp) 이후 가장 큰 수준의 변동성. 일각에서는 대중관세에 대응하여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해석도 있음.
# 하나증권
• 중국의 미 국채 보유 잔액과 월간 순매수
• 현재 잔액 7,600 억달러대 **매각 근거 없으나, 미국 시나리오상 투자자 입장에서 매각 고려할수 있다고 판단
👉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는 이틀 연속 급등. 경기침체 가능성이 반영될 경우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인 미국 채권 매수세 유입되며 금리 하락으로 이어짐.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정책 안정성, 예측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되며, 경기침체가 현실화될시 적자 국채 발행이 늘어날 수밖에 없지만 충분한 해외 수요가 유입되지 않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해석.
# 미 국채 스왑스프레드 추이
# (by 미래에셋증권) 왜, 미 장기 국채 금리는 튀는걸까?
1) 현금 확보에 나선 투자자들
- 미국 금리 시장에서 '스왑 스프레드 축소', 특히 30 년물 스왑 스프레드가 급격히 축소함.
- 이 글을 작성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Mark Cabana 는 2020 년 3 월 연준의 구제금융을 이틀 전에 정확히 예측한 전 연준 직원이었음.
- '불확실성 쇼크'로 인한 현금 수요 폭증(dash for cash)
- 투자자들이 현금을 확보하려고 미국 국채를 매도(가격↓, 금리)하는 'Fire Sale' 나타남.
- 스왑 대비 국채 가격이 더 크게 하락하게 되는데, 파생상품인 '스왑'은 바로 현금화가 어렵기 때문에, 국채가 먼저 매도되는 현상이 나타남.
- 이로 인해,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더 하락하는 현상. 즉, 국채 시장의 거래 중개 능력이 한계에 다다른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음을 암시.
2) '연준 풋(Fed Put)'에 대한 기대 ↑
- 시장이 바라는 구원 투수(Put)는 크게 ① 트럼프와 ② 파월(연준)으로 구분할 수 있음.
- 그러나, 위 글에서는 '파월(연준) 풋(Put)'에 대한 기대를 해 볼 수 있음을 언급함.
- 현재와 같은 상황이 악화가 된다면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국면이기 때문.
- 즉, 미 국채 시장이 직면한 상황이 '미국 국채마저 강제 청산되는 수준의 유동성 쇼크'에 준할 수 있기 때문.
-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연준 풋(Put)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금융 시스템 안정 또한 연준의 주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시스템 위험' 발생 시에는 충분히 개입할 수 있다는 의미.
# 5 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부각. 5 월 인하 확률이 38.5%에서 62.2%까지 높아지며 연준의 빠른 대응에 대한 기대감 확산. 2025 년 연중 4 회 인하 가능성도 높게 평가
- 미국 관세 발효로 수출/공급망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대표 수출주/경기민감주 등락 큰 가운데 기대와 달리 대대적으로 적용된 상호관세 영향 경계 지속
- 주요국에서 협상 시도하고 있으나, 오후 1 시 1 분부터 상호관세가 발효됐고,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 심화 부담 지속. 주요 아시아 지수는 오후 관세 적용 후 낙폭 확대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확률은 81%까지 치솟았습니다.
- 일론 머스크: 나바로는 정말 바보다. 여기서 그가 말한 내용은 명백히 거짓이다. 테슬라는 미국산 부품 비율이 가장 높은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나바로는 벽돌 자루만큼이나 멍청하다.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테슬라는 미국에서 가장 수직적으로 통합된 자동차 제조업체이며, 미국산 부품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다. 나바로는 자기가 만들어낸 가짜 전문가, 론 바라(Ron Vara)한테나 물어보는 게 좋겠다.
- (나바로: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제조업자가 아닙니다 — 그는 자동차 조립자입니다. 실제로 그의 텍사스 공장에 가보면, 배터리의 상당 부분이 일본과 중국에서 옵니다. 전자 부품은 대만에서 옵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 그리고 이것이 우리와 일론 사이의 생각 차이입니다 — 타이어는 애크런(Akron)에서 만들고, 변속기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엔진은 플린트와 새기노(Flint and Saginaw)에서 만들고, 최종적으로 자동차는 이곳 미국에서 제조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
1. 韓대행-트럼프 통화 속 조선·알래스카·LNG·방위비 논의 소식 등에 강관/조선/LNG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8 일(현지시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하고 조선, LNG, 알래스카 합작투자, 방위비 등에 대해 논의.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저는 방금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훌륭한 통화를 했다"면서, "그들의 엄청나고 지속 불가능한 흑자, 관세, 조선, 미국산 LNG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합작투자,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 제공하는 막대한 군사 보호에 대한 지불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언급. 특히, 한덕수 대행은 통화에서 "미국 신정부 하에서도 우리 외교안보 근간인 한미 동맹관계가 더욱 확대·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특히 조선, LNG 및 무역균형 등 3 대 분야에서 미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고 설명. 이에,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문제삼아 상호관세를 부과한 만큼, 미국산 LNG 수입 확대 등을 통해 무역수지를 개선해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음
- 아울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 일(현지시간)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과 조선 협력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힘. 정 본부장은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직후 한국 취재진과 만나 "알래스카 LNG 건도 중요한 부분이고, 이미 한미 양국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조선도 미측이 가장 관심을 갖는 영역"이라고 언급. 이어, "또 (이 2 건은) 우리가 경쟁력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의를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
- 넥스틸, 동양철관, 휴스틸, 한선엔지니어링, 성광벤드, 화성밸브, 하이스틸 등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테마/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가 상승
- HJ 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등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테마도 상승
2.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3.57%) 지수 급락 영향 및 반도체 공급망 대란 우려 등에 반도체 하락
-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美/中 관세전쟁 심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00 포인트(- 3.57%) 하락한 3,562.94 를 기록. 엔비디아(-1.37%), AMD(-6.49%), TSMC(- 3.2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14%) 등이 하락
- 美 상호관세가 발표된 가운데, 반도체 공급망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이 고질적인 무역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예고했던 국가별 상호관세가 美 동부시간 기준 9 일 0 시 1 분(한국시간 오후 1 시 1 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음. 한국은 25% 관세 대상에 포함됐으며, 베트남(46%), 태국(36%), 대만(32%), 일본(24%), EU(20%) 등도 고율의 관세가 부과됐음. 중국은 이보다 더 높은 104%의 관세가 적용됐음. 업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강경 기조로 반도체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특히, 반도체 제조 장비의 경우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고 있어, 생산 비용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이 9 일(현지시간)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트럼프 관세'에 따른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TSMC 는 美 정부로부터 10 억 달러(약 1 조 4,800 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제재 대상 기업인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 제품에 들어간 칩 상당수를 TSMC 가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으로 전해짐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테크윙,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ISC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BofA]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 Upgrade to Buy with a new W75k PO; no hard landing, solid earnings well-expected
- Neutral 에서 Buy 로 상향, 목표주가 KRW75,000 으로 상향 (기존 KRW62,000)
- Buy 이유 5 가지: 낮은 멀티플: P/B 1.0 배 미만, P/E 10-12 배 관세 영향 완만: 미국 스마트폰 매출 20% 내외, 메모리 대부분 아시아에서 구매 메모리 사이클 턴어라운드: DDR5/NAND 가격 상승 (2Q 부터, 공급 부족/경쟁사 감산 영향) 12 단 HBM 생산 확대: 2Q 후반부터, 시장 점유율 30% 예상 (SK 하이닉스 대비 후발) 주주 가치 제고: 배당수익률 3%, W10 조 자사주 매입 (2024.11-2025.11) 16 주가상승가능성
: HBM 램프업, 메모리 가격 회복, 파운드리 손실 축소, ROE/FCF 개선
1) 주요 논거:
1. 견고한 실적: 투자자 기대(대체로 보수적)를 충족/초과 (1Q25 OP W6.6 조, 컨센서스 W5.0-5.7 조 상회)
2. 낮은 밸류에이션: 2025-26E P/B 0.9 배 (목표 P/B 1.2 배 기준), 역사적 평균(1.4 배) 대비 저평가
3. 미국 관세 영향 완만: 글로벌 생산 기지 다변화(미국 등), 빅테크 고객 비중 높음, 현금 보유액 약 W100 조로 안정적
- 관세 영향 분석: 미국 수출(스마트폰 전체의 20% 내외)에 25-54% 관세 적용 시 OP/EPS 에 10% 미만 영향 예상
- 실적 전망: 1Q 이후 턴어라운드 예상, 하드 랜딩 없음. 2025/26F OP W35/44 조 (2022/23/24 W43/7/33 조 대비 중순환 이상)
- 주가 상승 잠재력: 30% 이상, P/B 1.0 배 이상 회복 가능성
- 재무 건전성: ROE 양호, FCF 창출(자본지출 통제), 배당수익률 3%, W10 조 자사주 매입(2025 년 11 월까지) 2) 실적 및 전망 1Q25 실적: OP W6.6 조 (추정/컨센서스 W5.0-5.7 조 상회) DRAM: OPM 30%+ 유지, DDR5 출하량 증가 스마트폰: OP W4.0 조+ (효율적 비용 절감, 컨센서스 W3.5 조 상회) NAND/파운드리 손실 상쇄 2Q-4Q 전망: OP W6.9/10.1/11.3 조 DRAM/NAND ASP 상승 (2Q 및 하반기 2-5% QoQ) 17 12 단 HBM3e 출하 시작 (2Q 후반) 파운드리 비용 절감, 미국 소매가 인상, 베트남 생산량 증가 (관세 영향 완화) 2025/26 전망: OP W35/44 조, 메모리/스마트폰 판매량 성장 둔화에도 ASP/마진 개선 (메모리 기준 트렌드 상회)
# ARK 인베스트: 엔비디아 이틀 연속 매수
# (by 대신증권) 전력기기, 고공 비행 이상 무!: 미국 변압기 중심에서 전방위로 확산
* 유틸리티의 구매 절차는 엄격한 규제와 함께 대규모, 고도로 맞춤화, 장기적 프레임워크 특성으로 인해, 중대형 변압기, HVDC 해저 케이블 등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소수의 대형업체 중심으로 과점화되어 있으며, 미국/유럽의 경우 지난 20 ~ 30 년 전력수요 증가 및 송배전망 증설이 크지 않아 공급업체의 생산능력도 제한적. 2022 년 이후 미국·유럽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투자 급증, 전력기기 리드타임 증가, 공급 부족 등이 지속 중. 미국 변압기 중심으로, 2H24 부터는 높은 신뢰성 및 맞춤형 요구가 크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ESS 용 중고압 배전기기, HVDC 해저케이블 분야에서도 한국 전력기기 업체의 약진 기대
* 글로벌 전력망 투자비는 ’20 년 3 천억달러에서 ’30 년 6 천억달러, ’35 년 1 조달러로 증가. 최소 ’30 년대 초반까지 수주 확대 전망. 1) 대규모 전력망 증설 및 노후 설비 교체 필요. 2) 배전 분야는 송전보다 시장규모도 크고, 수요 급증 예상. 글로벌 전력기기 및 케이블 시장 규모는 2030 년까지 3,718 억 달러로 2023 년 이후 연평균 6.3% 이상 성장 기대. 제품군별 비중은 배전반 및 개폐기/차단기 59%, 전력케이블 20%, 변압기 18% 등의 순
* 미국의 전력수요는 ’23 ~ ’35 년 2 ~ 4%의 성장 예상. ’23 ~ ‘29 년 AI 데이터센터, ’29 ~ ’35 년 전기차가 성장 견인 기대. Deep Seek 쇼크 이후, 다양한 AI Agent 출시, 소비자 급증이 이끄는 N 의 스케일링 등으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 지속. ‘25~’28 년 동안 미국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을 위한 유효 발전 설비용량은 54.6GW(연평균 13.7GW) 증설 필요. ‘28 년까지 미국의 전력수요는 연평균 2.8% 성장, 유효 발전용량은 61GW, 정격용량 263GW 증설 필요. 지금은 발전원을 가릴 때가 아님. 빠른 전력공급이 가능하면, 석탄을 제외한 모든 발전원 건설이 필요한 상황. ’26 ~ ’28 년 가스가격 또는 탄소배출비용 상승 등으로 ’28 년 태양광+ESS 의 LCOE 62$/MWh 이하에서 경제성 확보 가능. 따라서 IRA 폐기 시에도, 태양광/ESS 설치 규모는 연간 33GW 이상 유지 가능 * 발전소 건설보다 더 큰 문제는 전력망 부족. ’35 년까지 미국의 지역 내 송전망은 ‘20 년 대비 64 ~ 128%, 지역 간 송전망은 ’40 년까지 219 ~ 467% 증설 필요. 2H20 부터 시작된 변압기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
1) 미국의 변압기 수입의존도는 80%, 미국 내 증설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 지속 예상.
2) 배전망 지중화 확대, 전력케이블도 구리 가격 상승보다 크게 상승,
3) 배전기기는 선도기업 중심의 표준화 및 양산 제품 공급으로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 그러나 맞춤제작 필요한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의 공급 부족으로 리드타임 및 가격 상승 중,
4) 국내 배터리업체의 미국 ESS 시장 진출 등으로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데이터센터 및 ESS 용 특수 전력기기 공급 확대 예상
* 유럽의 ‘24 년 전력수요는 +1.4%로 3 년만에 턴어라운드 성공, ‘25 ~ ‘27 년 연평균 +1.7% 성장 예상. ‘24 년 이후 유틸리티 업체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도 Level-up 이 시작 되었음. 전력망 및 ESS 투자비는 ‘21~‘23 년 620 억 달러에서 ‘24 년 810 억 달러, ‘26 ~ ‘30 년 890 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 유럽은 해상 풍력발전을 ’23 년 34GW 에서 ’30 년 86GW, ’40 년 259GW 로 확대할 예정. ‘31~‘40 년 가동 목표의 해상풍력 연계 HVDC 투자금액은 1,990 억 유로. 국가 간 HVDC 송전망 투자금액은 995 억 유로로 예상. HVDC 전력케이블은 7 ~8 개 업체가 공급하는 과점 시장. 그러나,
1) 글로벌 HVDC 케이블 병목 현상 심화 등으로 후발 업체에게 시장 진입 기회가 왔음. 또한,
2) 유럽의 중대형 변압기 PPI 는 4Q23 이후 미국 보다 상승세 더 빨라지고 있음. 향후 유럽 내 중대형 변압기 수요 증대 등으로 수출 증가보다 수입 증가가 더 커질 것
* 2025 년 3 월 이후 미국 AI 인프라 투자 버블 및 미국 관세 우려 등에 따른 주가 하락 과도. 중장기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및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지속, 기존 수주잔고의 공급 지연 우려는 제한적. 관세 부과에 따른 투자비용 증가, 경기 둔화 우려 등에 따른 신규 수주 지연 가능성은 존재. 그러나 유럽, 중국, 한국 등의 AI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본격화 등으로 수주 증대 및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예상. 12 개월 Forward PER 기준 25 배 이상으로 높아졌던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이는 저가 매수 기회
🟢 Top Picks 로 [한국] LS ELECTRIC, HD 현대일렉트릭, 해외 관심종목으로 [미국] Eaton, [프랑스] Schneider, [일본] SWCC 을 제시
3. 애플 주가 하락세 지속 속 시가총액 1 위 반납 소식 등에 아이폰 관련주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美/中 관세 전쟁 격화 영향 등에 3 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애플(-4.98%)의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특히, 애플은 4 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총 1 위에서 밀려났음. 이는 애플이 중국 의존도 높아 美/中 관세 전쟁 격화에 따라 빅테크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애플은 주요 제품인 아이폰이 90%를 중국에서 생산, 조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웨드부시 증권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으로 특히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으며, 이에 따라 애플의 목표주가를 주당 325 달러에서 250 달러로 하향 조정한 바 있음
- 앤디포스,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아이티엠반도체, LG 디스플레이, LG 이노텍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4. 대규모 관세 영향 속 중국 소비 활성화 기대되었던 중국 소비주 하락
# (by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업종 영향
1. 음식료 업종
1) 관세 영향
-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 각 업체별 미국 노출도 CJCJ 42%(식품 기준, 전체 기준 30% 내외 추산), 삼양식품 22%(전체기준), 농심 16%, 풀무원 14%, 롯데웰푸드 1% 등
- CJCJ, 농심 등 대부분 업체는 미국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
- 삼양식품은 전량 수출로 관세 영향 노출도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1) 미국 내 가격인상, 2)한국법인->미국법인 공급단가 인하, 3) 미국 외 해외 확대, 4) 우호적인 환율로 대응 예정 특히, 현재 미국판매법인에는 영업이익을 거의 남기지 않을 정도로 한국- >미국법인 공급 단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상황 2) 공매도 영향 - 중요한 것은 중장기 실적 - 가장 많이 언급되는 종목은 작년부터 주가 흐름이 좋았던 삼양식품
- 과거 2011 년 재정위기 공매도 금지 시절, 오리온이 중국 모멘텀으로 주가 좋았음
- 당시 공매도 재개이후 1 개월/3 개월/1 년 수익률 -5%/ +8%/ +62% 시현. 대차잔고금액&수량 증가세였지만 중장기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 중요한 것은 삼양식품의 해외 실적 확대 모멘텀 지속
2. 화장품
1) 관세 영향
- 1. 타국가와 유사한 관세율 화장품 수입국 상위: 한국 22%, 프랑스 17%, 캐나다 13%, 이탈리아 12%, 중국 9%, 멕시코 4% 추가 관세율: 한국 25%, 프랑스 20%, 캐나다 25%, 중국 54%, 멕시코 25% >중저가 화장품 수입 비중 93%인만큼, 타국가대비 상대 관세율 중요함. 대부분 국가 유사한 수준으로 점유율 등 감소 우려는 제한적
- 2. 가격 인상 가능성 중저가 포지셔닝 감안시, 1~2 달러 가격인상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 미국 10대 브랜드 평균 35달러 VS. K뷰티 21달러로 1~2달러 정도 가격인상으로 수요위축은 제한적일 것
- 3. 현지 생산 체재 대응 가능 대부분 ODM 사 미국 현지 공장 보유 중 한국콜마 미국 제 2 공장 4~5 월 가동 예정 그외,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역시 OTC 인증 공장 보유 중
2) 공매도 영향
- 중장기적 영향 제한적/ 낮아진 주가&밸류 부담 적음
-2010 년 시기 LG 생건 중국 모멘텀으로 주목. 공매도 재개 이후 단기간 횡보했지만, 1 년 이후 수익률 코스피 대비 큰 폭 아웃 퍼폼
- 특히, LG 생건은 공매도 재개 이전 주가 1 년간 +33% 상승했지만, 현재 화장품 업종은 -4%에 불과해 주가 부담 적음. (밸류도 현재 12MF P/E 13.9 배 Vs. 공매도 재개 전 1 년 평균 15.2 배)
5. 비트코인 가격 약세 영향 등에 가상화폐 하락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 시 30 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 시간 전 대비 6% 가까이 하락한 75,600 달러선에서 거래중. 빗썸과 업비트에선 1 억 1,300 만원에서 거래되고 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보복관세 50%를 포함해 총 104%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양국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86 개국에 11~50%의 상호관세를 예외없이 부과하기로 하는 등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가상화폐 투자심리가 악화되 고 있음
-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속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11.26%), 마라 홀딩스(-6.57%), 코인베이스(-3.69%) 등 가상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임
- 컴투스홀딩스,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인바이오젠, FSN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6. 증시 급락 영향 등에 증권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美/中 관세 전쟁 격화 영향 등에 3 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음.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0.84%, 1.5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5% 급락. 이에, 금일 국내 증시도 외국인이 1 조원 가까이 23 순매도를 나타내는 가운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락세를 기록
- 트럼프 美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강행하면서 9 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1 시 1 분을 기점으로 상호관세가 발효. 앞서 지난 5 일부터 미국 수입품 전반에 대한 10%의 보편 관세가 부과됐으며, 특히 이날부터 중국의 경우 최대 104%의 관세를 물게 돼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을 비롯해 국가별로도 상호 관세가 발효되면서 각국이 추가 관세를 내게됐음. 한편,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50% 추가 관세 경고에 맞서 미국산 농산품 관세 대폭 인상과 축산품 수입 중단, 미국 기업 조사 등 ‘6 대 대응 조치’ 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어 美/中 관세 전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 되는 모습 - NH 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DB 금융투자, LS 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7. 이재명 대표, 이르면 10 일 출마 선언 소식 속 정치인맥 상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3 년 동안 당 대표로서 나름 성과를 내며 재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당직자와 당원, 의원들, 지역위원장들이 고생해 준 덕분"이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퇴로 당분간 박찬대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으로 경선을 비롯한 대선 과정 전반을 관리할 예정. 이 대표는 사퇴 직후 경선 캠프 인선 마무리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짐. 윤호중·강훈식 의원이 각각 선대위원장과 총괄본부장으로 사실상 내정됐으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한병도·박수현 의원의 합류도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음. 출마 선언은 이르면 10 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이뤄질 전망
- 디젠스, 오리엔트바이오, CS, 코이즈, 오리엔트정공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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