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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3년 6월 22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3. 6. 22. 21:25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3년 6월 21일 미국 증시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2023년 6월 22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 하며 양 시장 모두 상승 했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시장 동향
코스피는 6.98pt 하락한 2,575.65pt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과 선물 매수, 기관은 선물 매수로 출발했습니다. 시초가는 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전날 미국 증시에 앞서 선반영되었다는 인식과 함께 9시 15분경 시장은 강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당시 외국인은 선물 2,300억원대 매수, 양시장 현물 매수로 전환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POSCO홀딩스 등 2차전지, LG이노텍 등 대형IT, 셀트리온 그룹주, 한미약품 등 제약바이오,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교육주, 가상화폐, 육계 사료 비료, 리튬 등 테마가 강세를 기록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전 10시경 중국 당국은 지방정부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갚아야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새로운 조사를 시작했고 이는 지방정부의 재정 위험을 해결하려는 사전 조치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은 7월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시장은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피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2,600선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순매도와 대조적으로 선물을 장중 7,000억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의 연속 대량 매도는 일단 멈췄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전기전자, 철강 중심으로 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엔터와 일부 2차전지를 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전기전자, 철강, 금융, 서비스를 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2차전지와 게임주 일부를 매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에 장 초반 1,288원까지 하락한 이후 오후 들어 하락폭이 축소되며 1,291원 수준에서 보합권을 이어갔습니다.
업종별로는 POSCO홀딩스를 중심으로 철강 금속이 강세였습니다. 전날에 이어 보험주 반등세도 계속됐습니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등이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단에서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 상승해 전기전자의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6월 들어서 하락세가 지속된 의약품은 셀트리온이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반면 기계 업종이 가장 부진했습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장중 6%대 하락했습니다. 운수장비, 섬유 의복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했습니다.
코스닥도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 디지털컨텐츠, 화학, IT소프트웨어가 강세인 반면 통신장비, 오락 문화는 약세였습니다. 테마별로는 로봇, 스마트팩토리 관련주의 강세가 뚜렷했고 특히 티로보틱스는 장중 20%대 급등했습니다.
#업종 동향
1. 중국 시장 성공 기대감… 게임주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두려워하는 시각 많았지만 ‘에픽세븐’이 결과로 증명했다며 중국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6월 20일 11시 중국에 오픈베타 형태로 출시된 ‘에픽세븐(중국명 ‘제칠사시’)’은 출시 후 19시간 지난 21일 오전 6시 기준 iOS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중국 매출 순위 9위에 진입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출시 초기 일 매출은 약 7~8억원 수준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매출을 근거로 2019~2021년 에픽세븐의 글로벌 일 매출이 5~6억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속되었던 중국 모바일 시장의 경쟁 압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초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진출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에픽세븐’의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와 모회사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도 상장사는 아니지만 '에픽세븐'은 중국에 출시하는 한국의 서브컬쳐 게임이고 상장사인 넥슨게임즈가 중국에 출시할 ‘블루 아카이브’가 동종 게임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2023년 6월 하순은 중국의 외자판호가 다시 발급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12월 28일 재개된 외자판호가 2023년 3월 21일에도 발급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글로벌 매출이 역주행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5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월 2주년 업데이트 이후 하향 안정화되던 일본 지역에서의 매출도 지난 5월 재반등했고 다운로드 지표도 21년과 22년을 상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은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매출이 발생하며 외형 성장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사전예약자 수 23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 출시 후 매출 순위 10위권 후반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연간 일매출 8억원 가정치 유지
미래에셋은 넥슨게임즈가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출시 외에도 베일드엑스퍼트, 퍼스트디센던트, 갓썸으로 이어지는 신작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에서 흥행 잠재력이 있다면서 2024년부터 극대화될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할 경우 현 시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국내 게임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의 판호 발급 여부가 관건인데, 미래에셋증권은 판호 발급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6월 국산 게임 판호 89건을 발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86건을 발급했습니다. 여기에는 넷이즈 등 대형사가 포함됐고 발급 숫자도 증가했으며 작년 11월 이후 8개월 연속 내자 판호 발급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10% 역성장이라는 충격적인 시장 성장률을 다시 최소 한자리 후반까지 되돌리기 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적극적인 판호 발급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 美 곡물가격 급등…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주요 곡물 생산 지역에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2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12월물은 부셸당 6.28달러로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물 대두도 지난 3월 8일 이후 최고치인 13.78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미국의 원자재 거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회사인 '서밋 코모디티 브로커리지'는 "옥수수지대 주변 기후를 고려할 때 올해 수확량 목표치를 달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며 "만약 건조한 기후가 지속된다면, 곡물 가격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곡물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태경비케이, KG케미칼, 대동, 팜스코, 팜스토리, 네이처셀 등 비료, 사료, 음식료업종과 육계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키움증권도 미국 곡물 작황 데이터가 악화되고 있다며 비슷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에 처음 발표된 옥수수 작황 데이터는 양호했지만 그 이후로 계속 작황 데이터가 나빠지고 있어 올해 농사가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곡물 컨디션의 Good+Excellent 비중도 옥수수 55%, 봄밀 51%, 대두 54%. 모두 장기 평균 수준인 6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했고 향후 엘니뇨 발생에 따른 영향도 걱정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우려들이 겹치면서 안정세를 보였던 옥수수, 소맥, 대두 가격은 지난 1개월 동안 각각 21%, 21%. 16% 상승했습니다. 글로벌 곡물가격이 예상 보다 빠르게 안정을 찾기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긴장하며 주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흑연(그래핀) 대란 우려
기존 흑연의 주요 수요처는 철강산업이었지만 테슬라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흑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 흑연 수요량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판매되는 비중이 5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컨설팅 업체 프로젝트 블루에 따르면 흑연은 향후 몇 년간 부족해지고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7만7,000톤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MI)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흑연에 약 12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며 2035년까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97개의 신규 광산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흑연을 가공해 만든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이 부각됐고 상보, 엑사이엔씨, 크리스탈신소재, 오리엔트정공 등 그래핀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4. 리튬플러스,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출시
리튬플러스는 전날 언론을 통해 순도 99.999%의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Ultra High Purity) 수산화리튬 제품을 출시하고 전고체 배터리 소재업체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소재로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은 현행 리튬이온 2차전지 양극재 소재로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에 비해 더 높은 순도가 요구됩니다. 이번에 리튬플러스가 양산에 성공한 전고체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은 순도 99.999%로 이는 순수 수산화리튬 성분을 제외한 전체 불순물의 함량이 10ppm 미만으로 관리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전 세계 주요업체의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현재 양산되고 있는 수산화리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순도에 해당한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존의 리튬 2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순도 99.995%)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순도 99.999%) 등 두 종류의 제품을 양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포스코엠텍, 이브이첨단소재 등 리튬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최근 리튬 가격은 안정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가격 추이에 따르면 둘 다 지난 4월 저점 대비 70 – 80%정도 가격이 상승한 이후 가격이 안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지방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하고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도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가격이 이후에도 상승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의 원소재인 '스포듀민' 가격은 5월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스포듀민(리티아 휘석)의 가격 상승은 향후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5. 은행업,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은행업의 순이익은 5.6조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존 추정치 대비 5% 하향 조정했지만 전분기에 이어 선제적으로 충당금 적립이 확대된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외 주요 지표들도 대체로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규제 이슈와 주요 지표 악화 등 악재는 실적과 주가에 선반영됐으며 금리와 연체율 동향을 감안할 경우 주요 지표 악화는 2분기 이후 안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본과 영업규제 등 각종 정책 불확실성도 6월 말 이후 줄어들 것이라면서 악재가 소화된 이후 주주환원정책이 재부각될 경우 이는 하반기 주가 개선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황 개선 전망과 함께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 상승했습니다.
6. 韓 주도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개발 사업권 확보
POSCO홀딩스를 포함한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지난 21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사와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에 대한 개발과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POSCO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ENGIE), 태국 PTTEP 등 6개사입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참여 기업들은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알우스타주 두쿰 지역에서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오만 두쿰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는 오만 정부가 설립한 공기업 하이드롬이 발주한 프로젝트입니다. 두쿰 경제자유특구 인근 340㎢ 규모에 달하는 부지에 5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발전설비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2GW 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건설해 연간 약 22만t(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연간 120만t의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하는 대형사업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추진하는 그린수소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지분율은 POSCO홀딩스가 28%로 가장 많고 엔지(25%), 삼성엔지니어링(12%), 남부발전(12%), 동서발전(12%), PTTEP(11%) 순입니다. 또 한국 기업 4개사의 지분율은 64%에 달합니다.
7. 정부, 사교육 카르텔 본격 제재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라고 지시하면서 지난 19일 당정은 올해 수능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출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소위 ‘킬러문항’을 없애기로 한 것입니다. 사교육 문제의 근간에 킬러문항이 있다고 보고 이를 우선적으로 청산할 대상으로 특정한 것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을 제재하기 위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사교육이 증가하는 것은 공교육에 대한 불신 때문인 것으로 보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입니다. 교육부는 학습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력진단을 강화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맞춤 학습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교육 선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는 예정대로 2025년 전면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교육부는 이날부터 사교육 이권 카르텔, 허위 과장 광고 등 학원의 부조리에 대해 2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힘을 모아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입니다. 공교육 강화 기조와 함께 유비온, NE능률, 아이비김영, 비상교육 등 관련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편 EBS가 발주한 AI기반 학습진단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한 쌍용정보통신도 시장에서 부각됐습니다.
8. 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4% 넘게 상승해 3만1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약 두 달 만입니다. 같은 시각 빗썸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3,940만원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비트코인 상승은 파월 의장의 발언과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를 상장 신청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밤 의회 증언에서 “가상화폐가 화폐로서의 지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며 “우리는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화폐의 한 형태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블랙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 상장을 신청했습니다. 블랙록에 이어 주요 ETF 운용사인 '인베스코'도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고 도이체방크는 독일에서 암호화폐 수탁관리인 라이선스를 신청했습니다. 이처럼 제도권에서 비트코인을 금융상품으로 활용하자 SGA, 위지트, SGA솔루션즈,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 테마가 상승했습니다.728x90반응형'주식 이야기 > 이슈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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