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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월 11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1. 11. 19:08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1월 10일 미국 증시는 상승 했습니다.
반면, 2024년 1월 11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 였습니다.
▶ 코스피
▶ 코스닥
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05pt 상승한 2,543.03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현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 섹터 부진 속에, 낙폭과대인 2 차전지 셀/양극재 상승 출발. 자동차/부품, 증권/은행, 통신장비, 해운, 게임, 음원/음반, 엔터미디어 등 강세가 특징. 그 외, SEC 가 11 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STO/NFT 관련주 급등 속에, 통신장비, 결제주, 로봇, 스마트팩토리, 초전도체, MLCC, 메타버스 등 테마 강세
- 장 초반 하락 출발 보였던 반도체 섹터는 소부장 중심으로 상승 전환하며 반등. 개장 초 주춤하던 시장은 1 월 1 일~10 일 수출 전년비 11.2% 증가 소식에 반등세. 반도체 25.6%, 대중 수출 10.1% 증가
- 10 시 경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8 연속 동결. 금통위, '추가 인상 필요성 판단' 문구 삭제하며, 사실상 금리인상 종료된 것으로 판단. 기관의 현선물 매수 확대로 시장 점진적 상승. 코스피 낙폭과대 인식에 순매도로 일관하던 기관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속 반등. 대형주 부진한 흐름 속에,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 거래대금 7 거래일 연속 상회
- 연기금 자금 유입에 증시 하단을 지지하고 있으나, 외국인 현선물 매물 압력과 미국 CPI 경계심리 우위에 뚜렷한 반등세는 나타나지 않음.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장세 펼쳐지는 모습
- 외국인은 코스피 전기전자 중심으로 매도. 블록딜 이슈있는 삼성전자 매도 집중됨. 금융, 서비스, 증권 등은 순매수. 코스닥은 소프트웨어 매도, 2 차전지 매수. 기관은 연기금 중심으로 순매수 전환. 코스피 전기전자, 금융, 서비스 등 매수. 코스닥 방송서비스 외 대부분 매수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데스 반락, 위안화 강세 영향에 1,310 원 중반대로 하락
- 업종별로는 증권 강세. 특히, 미국 SEC 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거래 승인 소식에 두나무 지분 보유 중인 한화투자증권 상한가 기록. 뒤이어, 서비스업은 외국인/기관 동반 자금 유입되는 카카오 중심으로 강세. 오늘 카카오 그룹주 전반적으로 상승세 전개. 반면, 음식료품, 보험이 가장 부진. 특징주로는 워크아웃 투표되고 있는 태영건설은 시스템 리스크 전이 우려 후퇴와 함께 급등. 연초 이후 고공행진 지속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외국인 순매도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하락
- KOSDAQ 은 오히려 외국인, 기관 동반 자금 유입되고, 에코프로 그룹주 강세에 KOSPI 대비 상대적 강세 재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호재에 암호화폐 관련주 강세에 금융 상승. 옵티코어(상한가),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 테마도 급등. 최근 XR/VR/AR 테마 부각에 강세 보인 포바이포는 LG 전자 AI MR 부문 M&A 기대감 유입에 급등
1.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현물 ETF 11 개 승인 소식 등에 가상화폐 상승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 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소 상장을 공식 승인했음.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성명에서 “위원회는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상품(ETP)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SEC 승인 결정에 따라 앞서 상장을 신청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해시덱스 등 11 개 비트코인 현물 ETF 는 11 일(현지시간)부터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될 예정
- 업계에 따르면, 이번 승인으로 기관·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음. 또한, 일각에서는 올해도 반감기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바탕으로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음
-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 시 30 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 시간 전 대비 1.8% 가량 상승한 46,600 달러선에 거래중. 빗썸과 업비트에선 6,350 만원선에서 거래중. 또한, 비트코인 ETF 승인에 따라,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에 대한 ETF 승인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 우리기술투자, 한일진공,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갤럭시아머니트리, 다날,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NFT(대체불가토큰)/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by NH 투자증권)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일괄 승인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일괄 승인
- 비트코인 현물 ETF 는 1 월 11 일부터 바로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운용자금 확보를 위한 보수비용 경쟁 치열
- ETF 는 1 위 ETF 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초반 자금 확보 위한 보수비용 경쟁 치열. 현재 자산운용사 Bitwise 가 연 0.2%로 가장 낮은 보수비용을 책정. 자산운용사 중 Invesco, Fidelity, Bitwise, ARK, WisdomTree, Valkyrie 는 ETF 출시 초반에 보수비용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 BlackRock 도 연 0.25%로 보수비용을 책정했지만, 12 개월 간 첫 50 억 달러에 대해 보수비용을 연 0.12%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진행 예정
▶자산운용사별로 마케팅 활동 본격 시작
- ETF 인지도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 특히,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높일 것. 주요 자산운용사 중 먼저 비트코인 현물 ETF 를 신청한 BlackRock 의 IBIT ETF 가 인지도 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타 운용사들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일 것. 2 월 11 일 미국 NFL 슈퍼볼(Super Bowl)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광고가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 이미 VanEck, Bitwise, Hashdex 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전부터 간접적으로 영상 광고를 진행해오고 있었음
▶현재 가격은 수급 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판단
- 투자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점도 일종의 혁신이며, 현물 ETF 로 인해 수급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 비트코인은 구글트렌드 검색량 등을 참고할 때, 일반 대중의 관심이 2021 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상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뉴스, 자산운용사들의 광고, 거래량 및 자금 유입 뉴스, 주요 기관투자자의 ETF 투자 뉴스, 비트코인 반감기 등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며 자금 유입으로 연결될 것
# (by 신영증권) 이더리움 전망
-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지분증명' 방식이라 다른 쟁점 사항이 존재하는만큼,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과정은 더 혐난할 것
- 다만, 단기적으로 5 월중 ETF 승인 기대감은 남아있고,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격 비율은 2022 년 5 월 이후 최고치라 상대적 가격 메리트가 김
2. Downside risk 제한적 분석 등에 증권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 업종이 4 분기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어닝 쇼크가 예상되나, 이는 주가에 반영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는 증권사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인 국내외 부동산 투자 익스포저 이슈는 22 년 연말에 부각된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 부진 요인으로 작동했기 때문이라며, 또한 23 년 말 대다수 증권사들의 경영진 교체 과정에서의 대규모 비용 반영 가능성을 시장이 이미 주가에 지속 반영해왔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추가적인 Downside risk 는 제한적이라고 분석
- 다만, 증권 업종에 대해 NEUTRAL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이는 추후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 과정에서 관련 수익의 회복 저하 가능성이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증권업종 상생금융 차원에서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이 인상됨에 따라 순이자수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
-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다올투자증권, DB 금융투자 등 상승
3. 삼성전자 상용로봇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관련주 상승
- 삼성전자 상용로봇 사업 본격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9 일(현지시간) CES 2024 가 열리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로봇에 대한 가능성이 커졌다며, 로봇이 급물살을 탈 것이다"라고 밝힘. 이어, 한종희 부회장은 봇핏 출시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미 B2B 로 판매를 시작해 실버타운 쪽에서 걷기와 보행에 활용되고 있다"며, "피트니스와 필라테스부터 시작하고, 더 다듬어 B2C 까지 하려고 하며,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아울러,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로봇은 제조 로봇, 리테일 로봇, 홈 과 개인을 위한 로봇"이라며, "결국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지능형 로봇을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설명. 또한, 2016 년 이후 대규모 M&A 가 없다는 질문에 대해 "삼성의 리더쉽을 정하기 위한 대형 M&A 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코닉오토메이션, 브이원텍, 이랜시스, 제우스, 대동,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 (by 메리츠증권) Counterpoint 인용
- 2024 년 XR 헤드셋 출하량은 390 만대로 높은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 전망. 2 월 판매 개시 예정인 애플 Vision Pro 가 사용자의 흥미와 산업 변화를 이끌 전망
- 2024 년 애플 Vision Pro 판매량은 50 만대 예상. 2024 년 전체 XR 시장에서 낮은 한자릿수대 점유율 수준
- 초기 구매자는 애플의 충성 고객, 개발자, 얼리어답터와 기업 이용자들로 예상
- 2024 년은 주요 업체들이 순수 VR 에서 MR 로 전환하는 추세가 지속되는 해로 예상됨
- 2024 년 AR 시장은 +54% YoY 성장 전망. XREAL 의 Air 2, Air 2 Pro AR 글라스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 지역 별로는 이미 메타 헤드셋의 70%가 출하되고 있는 북미가 최대 시장. 24 년 Vision Pro 가 미국에서 우선 출시되며, 북미 시장은 더욱 확대될 예정. 유럽은 느린 채택 추세와 제한된 컨텐츠로, 성장세가 북미 대비 둔화될 전망
- 2024 년 중국도 강력한 게임 규제 등으로 성장 부진할 것으로 전망. 그 외, 아시아 지역은 소니 PSVR2 출시 등에 힘입어, 한국·호주·뉴질랜드 등을 중심으로 긍정적 시장 흐름 지속될 것
- 삼성전자의 2024 년 MR 헤드셋 시장 재진입은 애플 대비 느린 출시로, 전체 출하량 점유율 내 기여도는 애플 대비 낮을 전망
- ByteDance 의 Pico 는 지난 2023 년 Pico 4 가 겪은 어려움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함. 중국 교육 분야 강자인 DPVR 도 게이밍 PC VR 헤드셋 E4 출시 불구, 주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는 것에는 난항을 겪을 전망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새해 첫 행보로 6G 점검 소식 등에 통신장비 상승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등 네트워크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섰음. 전일 이 회장은 서울 서초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 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으며,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전략을 논의했음
- 이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네트워크 통신기술 점검에 나선 것은 2019 년 1 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 참가 이후 5 년 만으로, 이번에 6G 기술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 5 년 후 네트워크 사업의 주력 먹거리가 될 6G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기술을 상용화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6G 분야에서도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임
- 옵티코어, 에이스테크, 센서뷰, 케이엠더블유, 다산네트웍스, 코위버 등 통신장비/5G(5 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
- 아울러,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의 필수 인프라로 꼽히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도 부각되는 가운데, 컨텍, AP 위성,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도 상승
# (by 하나증권) 통신장비
- 2024 년 주파수 경매 가능성 및 장비업체 영향 점검
- 올해 국내/미국 주파수 경매 예상, 국내 통신 3 사 대상으로 하반기 진행 예상 SKT 가 3.7GHz 대역 주파수 할당을 요구하면서, 5G 주파수 경매 가능성에 불을 지핀 국내 주파수 경매는 결국 통신 3 사 대상으로 주파수 경매가 진행될 것. 형평성 시비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 얼마 전 과기부에서 현재 사업자당 100MHz 에 불과한 5G 주파수 할당폭을 감안해, 3.7~4.0 ㎓ 주파수 공급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을 고려 시, 2024 년 상반기 주파수 할당 공고가 나오고, 하반기 기존 통신 3 사용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질 전망
- 미국에서도 AT&T, 버라이즌 외 다수의 참여자가 경매에 참여하는 가운데, 올해 3GHz 대역과 더불어, 4GHz/7GHz 대역의 주파수 할당이 추진될 것. 4GHz/7GHz 가 6G 표준 주파수로 선정된 가운데, 7GHz 가 UAM 용 주파수로 거론되고 있어, 할당 시 이목이 집중될 것
- 국내 3.7GHz 할당 유력, 4GHz/7GHz/15GHz 대역도 경매에 나올 수 있어 국내의 경우, 2024 년 3.7GHz 주파수 할당이 사실상 유력한 가운데, 4.4~4.8GHz, 7.1~8.5GHz, 14.8~15.4GHz, 28GHz 가 주파수 경매에 등장할 가능성 존재. ITU 가 4.4~4.8GHz, 7.1~8.5GHz, 14.8~15.4GHz 대역을 6G 표준 주파수로 채택한 상황에서, 전세계 통신사/통신장비업체들의 7.1~8.5GHz, 14.8~15.4GHz 주파수 할당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 사실상 3 사 대상으론 6 년 만의 주파수 경매, 통신장비주 상승 계기될 것 2018 년 이후 6 년만에 국내 통신사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질 전망. 통신장비업체들에게는 큰 이벤트가 될 것인데, 3.7GHz 대역은 당장 활용이 가능해, 단기 네트워크 투자에 임할 가능성이 높고, 4GHz, 7GHz, 15GHz 대역은 자율차, UAM, 메타버스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최근 mmWAVE 활용이 부진한 가운데, 6G 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주파수 활용 대안이 제시되고 있고 있어 긍정적
- 과거 통신장비주는 새로운 주파수의 활용과 통신사 차세대 네트워크 출현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기를 맞이하였음. 반복되는 주장이지만, 2024 년엔 통신장비주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것
5. 에이피알 상장 기대감 속 성장 가능성에 미용기기 상승
# (by 다올투자증권) 2024.02 월 에이피알 상장을 앞두고, 홈뷰티 미용기기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 과거 성형수술과 화장품으로 양분화되었던 피부 관리 시장에서 톡신, 필러와 같은 Injection 시술이 소개
- EBD(Energy based device)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가 대중화
-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는 의료기기로서 임상을 통해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을 입증
- 홈뷰티 기기는 미용 의료기기 대비 낮은 출력...관리 및 유지에 주력하며 낮은 가격이 메리트로 적용 가능
- 홈뷰티 기기의 주요 적응증은 탄력/리프팅, 화장품 흡수력, 주름 개선
- 국내 상장사 5 개와 상장 예정인 에이피알을 포함한 6 개 기업이 홈뷰티 기기를 판매
• 제이시스메디칼: 4 분기 컨센서스 부합. 2024E 북미 및 일본향 포텐자와 덴서티 신규 판매호조 기대. 프리미엄 제품 덴서티 판매로 ASP 개선 및 60 억 규모 일회성 비용 제거로 24 년 이익률 30% 상회
• 클래시스: 4 분기 컨센서스 하회. 2024.01 월 홈케어 신제품 출시. 2024.04 월 볼뉴머 브라질 출시 주목. 이루다와의 시너지 기대
• 원텍: 컨센서스 하회. 2024E 올리지오 기반 해외 확대 주목
# 비올(세렌디아) ITC 특허소송 합의 기업 2024 년 01 월 10 일자 루트로닉 추가
- 제이시스메디칼은 비올 측과 '기술 양해각서' 존재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 없을 것
- 이루다와의 합의도 곧 예상
6. LG 전자, 가상현실 기기 시장 진출 선언 소식 등에 메타버스/AR/VR 상승
- 조주완 LG 전자 최고경영자(CEO)가 10 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4 가 열리고 있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XR, MR(혼합 현실) 같은 가상현실 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했음. 조 CEO 는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다가 사라지는 듯 보였지만 인공지능(AI)가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XR 사업에 대한 기회를 확보하고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
- 이어, “올해 조직 개편으로 XR(확장 현실) 사업부를 신설했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관련해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롯데정보통신, 스코넥, 버넥트, 디어유, 팅크웨어 등 일부 메타버스(Metaverse)/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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