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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7월 15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4. 7. 15. 20:12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4년 7월 12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7월 15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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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12.15pt 상승한 2,869.15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 2 차전지 주춤한 가운데, 화장품, 우크라이나 재건, 우주항공/방산, 원전, 가상화폐, 건설, 조선/피팅, 건설기계, 자율주행, 정유, 전력설비, 화장품 등 강세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차익실현 이뤄진지 하루만에 빅테크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6 월 생산자물가 예상치 상회했으나, PCE 물가 영향 지표 완화되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로 해석되며, 금리 하락. 트럼프, 펜실베니아 유세장서 피격. 이에, 비트코인 급등. 국채 금리, 달러인덱스 등은 영향 미미
- 갭 상승 출발한 시장은 외국인 선물 매도 포지션에 9 시 20 분을 지나며 하락 전환. 코스피는 트럼프 피격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외국인 자금은 이탈하는 양상이나, 지수는 약보합세
: 수급) 오전 기준 외국인 현물 2,000 억원, 선물 2,500 계약 이상 순매도. 미국장 흐름에 따른 수급 방향 결정 예상
: 수출) 그럼에도, 다양한 모멘텀 존재하는 K-방산, 푸드, 전력기기, 원전 등 수출 테마 지속 부각
: 트럼프 관련) 트럼프 피격 후 당선 확률 급격히 높아지며, 방산, 비트코인, 원전 등 수혜주 부각되는 흐름
: 방산) LIG 넥스원, 유도로켓 ‘비궁’ 미국 FCT 최종 시험발사 통과 소식. 수주 등 끊이지 않는 호재(+트럼프 모멘텀)
: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7 월 역시 수출 호조 보이며, 수요 둔화 우려 부재. 멈추지 않는 상승
: 음식료) 삼비디아(삼양식품), 농심 등 라면주 오늘도 상승. 라면 수출액 7 월 호조 보이며 실적 기대감
: 원자력) AI 발 전력 수요 증가 + 트럼프 당선 기대 + 체코 원전 수주까지 마찬가지로 끊이지 않는 호재
: 한전기술, 삼양식품, HD 현대일렉트릭 등 업종들의 지속 강세
- 코스닥은 트럼프 재선확률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 금리 속등에 지수는 약세. 대표 친환경 업종인 2 차전지 약세 보이며, 지수 하락 견인. 방산, 가상화폐 등 트럼프 관련주는 강세. 제약∙바이오는 금리 속등에도 개별 호재에 상승세 지속. 리가켐바이오, ADC 핵심 기술 보유 평가에 강세. 그 외, 비만치료제(라파스, 패치형 비만치료제 개발 기대감), 모듈러주택(LH, 인력난에 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 등 강세
- 코스피는 정권 교체 시나리오와 업종별 손익 계산에 따른 종목장세. 다만, 이미 한 번 겪은 정치적 이슈가 시장에 크게 반영되지는 않을 전망, 전일(14 일) CME 선물시장에서 미국채 10 년물 국채 선물 가격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11 일 CPI 반영 이후의 금리 하락을 일부 되돌리는 수준. 오후 2 시 이후 뉴욕증시 선물은 상승출발하면서, 이전과 같이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가 금융시장 발작으로 반영되지 않는 모습
- 코스피 업종별로는 건설업, 음식료품, 증권 강세. 보험, 화학, 전기가스업 약세. LIG 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지난 트럼프 1 기 4 당시보다 지정학적 긴장 수준 높아져 있는 가운데, 트럼프 재선시 미국 우선주의 회귀와 나토 방위비 분담 요구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각국의 방위비 예산 증가 가능성에 방산주 수혜 기대. 건설업은 감독기관에서 PF 대출 및 금융부실 관리 본격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시 러-우 정세 안정 후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 등 반영하며, HDC 현대산업개발, GS 건설, 대우건설 등 강세. 반면,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주 하락. LG 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현대차, 기아 등 트럼프 당선시 IRA 폐지 공약,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위해 현지 진출한 업체들의 세제혜택 약화 가능성 반영
- 코스닥은 금융, 의료·정밀기기 강세. 반면, 섬유·의류, 오락·문화 약세
# (by 현대차증권) 16 일 발표되는 6 월 소매판매 컨센서스, 전월비 -0.2% 하락 예상
>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7 월 미시건대 1 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하락하였습니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값은 코로나 19 이전에 2.3~3.0% 범위 안에서 움직인 바 있습니다.
> 이번주는 미국의 6 월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됩니다. 전월 대비 -0.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렇듯, 최근 발표되는 지표는 미 연준의 9 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보다 높여주고 있습니다. 시장도 9/11/12 월 연내 3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50.6%)
> 증시는 스타일 로테이션에 주목합니다. 급격한 경기 둔화 이전 물가를 잡는게 가능하다면, 연착륙+금리 인하 조합에 수혜를 입는 업종 중심 로테이션이 전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미 증시는 지난주 기술주+대형주 중심의 수급이 금리 인하 수혜+중소형주 업종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 유사한 관점에서, 한국도 그간 높은 금리에 실적 부침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중소형주 스타일을 주목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특히, 수출 기울기가 둔화되는 과정 속에서 코스닥과 건강관리 및 2 차전지 업종의 순환매를 주목합니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3 개월 이평 상대강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 업종군은 금리 하락에 있어 높은 민감도를 시현합니다.
# (by 엄브렐라 리서치) 국가별 성장 전망을 현재에 대비해봤을때 가장 저평가된 국가는 한국
# (by 엄브렐라 리서치) AI 는 평균적으로 약 2%대의 이익 상향조정 효과를 가져올것. 한국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 끼칠 것으로 예상
# (by 엄브렐라 리서치)향후 5 년간의 이익 성장률 + 밸류에이션 고려시 아시아의 유망 업종...한국에서는 반도체 / IT 하드웨어, 인터넷, 바이오
1.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소식 속 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 상승 소식 등에 방산/원전/남북경협 상승
- 미국 대선을 3 개월여 앞둔 13 일 오후(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유세 도중에 그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곧바로 퇴원했음.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유세를 지켜보던 지지자 1 명도 희생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美 연방수사국(FBI)는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 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13 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용의자라고 밝혔으며, 외신에 따르면, 크룩스는 등록된 공화당원이라고 전해짐
-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피격 사건으로 공화당 내에선 ‘이미 선거에서 이겼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힘. 실제로, 미국의 이벤트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서는 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이 70%로, 전날보다 10%포인트 상승했음. 바이든 대통령 승리 확률은 16%에 그쳤음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과 관련해, 시장은 이번에도 과거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라며, 트럼프 수혜 종목인 방산·제약·에너지·원전 등에 매수세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어, 트럼프 정책과 관련이 없는 업종, 대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등은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된다고 설명
- 키움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규제 완화, 화력 및 원전 강화라는 측면에서 에너지, 원전 섹터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 이어, 제약 바이오 업종은 트럼프가 과거 의약품 규제 완화 및 수입 확대를 통해 시장경쟁과 약가 인하를 유도했다는 측면에서 바이든 대비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정책 예산을 축소하더라도, 국방, 헬스케어, 저소득층의 사회보장 부문 예산은 유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우호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by NH 투자증권) 금융시장에서 트럼프 트레이드 선반영 가능성 염두
- 시사점: 트럼프 진영은 Fight Fight Fight 을 공화당 새로운 슬로건으로 만들고, 그의 극적인 이미지를 선거에 활용하면서 Trump Fever 를 더 자극시킬 전망. 과거 레이건 암살 시도 이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2%p 상승했다는 점에서,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재선과 더불어, 공화당 Sweep(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가능해진다면, 트럼프가 주장하고 있는 감세 정책과 대규모 관세 정책 등이 차질없이 의회 통과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 금, 달러, 비트코인에 자금 쏠림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채권 시장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
-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과거 1950 년 이후 S&P 500 지수 3 개월 수익률은 공화당 대통령 당선시, 의회가 공화당으로 통일 되었을때 오히려 주가 수익률이 높았다는 점에서, Red Wave 는 단기적으로 정책 모멘텀을 확대시킬 것으로 판단. 또한, 중간선거 이전에 의회 동의가 필요한 감세 정책(Trump 2017 연장)을 우선시 할 가능성 높음. 트럼프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산업은 에너지, 방산, 금융 섹터이며, 신재생, 운송, 경기민감주, 중국 관련주 등은 부정적으로 간주
# (by KB 증권) 트럼프의 시대: 미국 우선주의에서 시작되는 파급 경로와 전략
■ 트럼프의 전략: 미국 우선주의 → ① 제조업 리쇼어링, ② 국방 원조 축소, ③ 금융 규제 완화
■ 제조업 리쇼어링: 미국 제조업 건설투자 확대, 금리 상승, 달러 강세 → 원전, IT, 기계, 금융
■ 국방 원조 축소: 미국 외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 → 방산/우주
■ 금융 규제 완화: 미국 금융주 수혜 → (간접 효과) 금융
- 웨이브일렉트로, 코츠테크놀로지, 현대로템, LIG 넥스원, 휴니드, SNT 다이내믹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일신석재, 인디에프, 신원, 제이에스티나, 모나용평 등 남북경협/DMZ 평화공원
- 트럼프의 러-우 전쟁 종전안 기대감 속 SG, 다산네트웍스, 에스와이, HD 현대건설기계, HD 현대인프라코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또한, 트럼프 수혜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속 한전산업, 한전기술, 효성중공업, 우진, 대우건설 등 원자력발전
- LS 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등 전선
- 삼아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삼일제약, 신신제약, 유한양행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이탈리아도 원자력 : 멜로니의 선택은 SMR
- 이탈리아가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한 것은 35 년 전이었습니다.
- 1986 년 소련 체르노빌 사태 이후 반핵 정서가 급격하게 확대된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베를루스코니가 2011 년 원전을 부활하려는 시도를 잠시 했었지만 국민투표에서 90% 반대표가 나오면서 무산되었죠.
- 그런데, 이번에 극우 정당인 '이탈리아의 형제들' 당수인 멜로니가 총리로 취임한 후, 원자력 발전을 다시 부활할 조짐이 보인다네요. 여기저기서 원자력이 대세로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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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풍력 등 청정 에너지는 에너지 안보에 부적합하다
- 태양광 발전은 중국산 패널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산악지대가 많은 이탈리아의 지형적 특성상 태양광 패널 설치가 가져오는 경관상 해악이 심각하다
- 10 년 이내 가동이 가능하도록 SMR 투자를 독려하겠다, 특히 SMR 은 300MW 발전에 4 헥타르의 토지만 필요해 태양광처럼 온 산을 뒤덮을 필요가 없다
- 2050 년까지 원자력이 전체 전력 소비량의 11%까지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 (by 유진투자증권) 트럼프가 재생에너지 산업에 영향 미치기 어려워
- 1) 미국의 전력시장은 민영화 되어있어, 유틸리티업체들이 철저히 발전단가에 따라 전력원 선택. 풍력, 태양광은 타발전원 대비 발전단가가 낮고, 20 년이상 고정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수요. 미국 신규 발전 설치량의 대부분이 태양광, 풍력인 상황
- 2) AI 용 데이터 센터의 확산으로 미국의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AI 업체들은 RE100 을 기본으로 하는 빅테크들이서, 데이터센터 건설시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건설 시작. 원전 얘기들을 많이 하나, 비싸고 건설 기간이 길어서, 당장의 수요가 급한 빅테크들에게는 후순위
- 트럼프 첫 집권했을때 미국 풍력, 태양광 설치량과 Vestas, First Solar 의 주가를 보면 알수 있어. 당시에는 힐러리 당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재생에너지 주가들이 미리 상승해서 트럼프 초기에는 조정을 받았음. 하지만, 2018 년부터 주가 랠리가 시작되었고, 트럼프 첫 임기 말까지 상승세 이어져
- 현재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는 트럼프 당선을 전제로 이미 가격이 하락한 상태. 트럼프 리스크보다 개별 기업들의 실적, 경쟁력 등에 집중한 투자가 바람직
- 반면, IRA 정책 폐기 우려 속 동원시스템즈, 에코앤드림, LG 에너지솔루션, 코세스, 포스코퓨처엠, 디아이티, 에코프로머티 등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 하락
- 트럼프의 친환경 규제 완화 의지 속 그리드위즈, SDN, HD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유니슨, SK 오션플랜트, 비나텍, 범한퓨얼셀 등 태양광/풍력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는 하락
# UBS, 테슬라 보고서 (Joseph Spack)
* 투자의견: 중립 → 매도
* 목표주가: $147 → $197
* 주요내용
- 현재의 프리미엄 '식별할 수 없음' 및 '너무 높음'
- 프리미엄과 밸류에이션이 사상 최고치 기록
- 테슬라의 28%만이 핵심 자동차 사업에 기여
- 총마진 25%의 에너지 사업이 자동차 사업(18.5%)보다 수익성이 더 높아
- 테슬라 주가가 AI 거래 및 현상에 휘말렸다고 생각
- UBS 자료에 따르면, 약 56%의 테슬라 차주가 FSD 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임
- 다만, Model 3/Y 유저 중 향후 6 개월 내에 FSD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불과 3%
- 로보택시와 옵티머스는 'this decade'에 출시되지 않음
- 2030 년까지 연간 5 백만대 인도(delivery) 발생하지 않을 것. 그 이유는 Model 2 출시가 취소되었기 때문
- 중국에서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 출처: X(Motorhead@BradMunchen)
# (by 대신증권)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 Economist
- 전통적인 경기순환 패턴은 소비자 유행이나 산업적 긴급 상황이 수요를 촉진시키고, 가격이 상승하며, 생산자들이 생산 능력에 투자한 후, 새로운 공급이 이미 충족된 수요를 초과하면서 가격이 급락하는 순환을 겪는다. 그러나, 배터리 제조업에서는 이러한 순환이 다르게 나타난다. 2018 년 이후 전기차(EV)에 대한 수요 증가를 예상하여 전 세계 기업들이 5200 억 달러 이상을 배터리 제조에 투자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는 기술 개선과 더불어 배터리 가격을 낮추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전기차 가격을 제공하지 못해 큰 붐을 겪지 못하고 있다.
- 최근 SK 온과 같은 대형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비상 경영" 상태를 선언했고, 유럽의 Northvolt 는 전략적 검토를 발표했다. LG 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의 55 억 달러 공장 중 일부의 작업을 중단했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제조나 조선업과 같은 성숙한 산업과 달리,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예측하기 어렵다.
- 전기차 보급률에 대한 과대 예측과 정부의 전기차 장려 정책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차 목표를 연기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은 더 저렴한 배터리를 개발하거나, 자유로운 무역을 통해 중국에서 생산된 저렴한 배터리를 수입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많은 국가들이 국내 제조업 보호를 위해 중국산 배터리 수입을 막고 있어,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 (by 유진투자증권) 트럼프 당선이 전기차 시장에 부정적인 이유
- 재생에너지가 미국 신규 발전 설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인스트림인 것과 달리, 전기차는 신규 판매의 10%에 못 미치는 유치 산업(Infant Industry)이기 때문
- 보조금과 규제가 모두 작동해야 전기차가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는데
- 트럼프는 규제의 핵심인 연비규제를 첫 해에 없앨 것을 공언. 이미 첫 임기때도 무력화시킴
- IRA 는 큰 틀은 바꾸기 어려우나, 세부 가이드라인에 대한 수정 입법을 통해 보조금 수령 요건을 까다롭게 할 것. 재생에너지의 IRA 보조금 수령 요건이 미국내 생산, 원재료 사용으로 단순하고, 역내에만 혜택이 가도록 설계된 반면, 전기차는 각종 예외 사항들이 많아서, 이에 대한 공화당의 법적 공격 이미 시작
- 트럼프 재선되면 1 기때의 전기차 시장 부진이 발생할 확률 높아. 당시와 달리, 구매 보조금이 있어서 역성장할 확률은 낮으나, 연간 성장률이 현재 예상하는 30%대 보다는 현저히 낮아지게 될 것
# 중국 탄산리튬 가격 하락: 15 일 8.75 만위안/톤으로 전일대비 1,000 위안/톤 하락
2. 트럼프 당선 가능성 급증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6 만달러 돌파에 관련주 상승
- 트럼프가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약 11 일 만에 6 만달러선을 돌파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 시 30 분 기준 3.6% 상승한 61,600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업비트와 빗썸에서도 2% 가량 상승세를 보이며, 8,600 만원선에서 거래 중임. 업계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수많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블랙록, 비트와이즈 등 자산운용사들은 시가총액 가중 ETF 상품을 만들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주식 지수 관련 ETF 상품을 매수하는 것처럼, 가상자산 지수 ETF 상품을 매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
# 지난 달 샌프란시스코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는 "나는 crypto president 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음
- 한편, 오는 19 일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될 예정.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 보호,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금융당국의 감독 및 제재 권한 등 3 가지를 규정했으며,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감독·검사·조사 업무 집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상자산 사업자가 의무 사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다날, 위메이드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3. SK 하이닉스(중국 우시) 정기 연간 보고서 미공시 루머에 반도체 혼조세
- 남방재경 7 월 15 일 보도에 따르면, 천안차(天眼查) 경영 리스크 정보에 의하면 최근 SK 하이닉스 반도체(중국) 유한회사가 규정된 기한 내에 연례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아, 우시 국가 첨단기술 산업 개발구(우시시 신우구) 시장감독관리국에 의해 경영 이상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2005 년 4 월에 설립되었으며, 법정 대표자는 곽노정(KWAK NOHJUNG)입니다. 등록 자본금은 약 51 억 9,600 만 달러이고, 사업 범위는 8 인치 및 12 인치 집적회로 칩의 생산, 가공, 판매, 자가 건물 임대, 부동산 관리, 반도체 장비의 판매 및 임대입니다. 이 회사는 SK 하이닉스 주식회사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입니다.
-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이오테크닉스, 유니셈, 원익 IPS, 솔브레인, 동진세미켐, 제주반도체 등 상승
# (by 다올투자증권)
- SK 하이닉스(중국 우시) 정기 연간 보고서 미공시 루머가 있는 것 같은데, 회사 측 확인 결과 오보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갑작스레 대형주 주가가 크게 갈려서, 우선 우시 이슈는 오보라는 점 강조 드리고, 그 외 이슈는 따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 더불어, TSMC,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빅테크 등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7 월 말까지 국내 대형주의 견조한 주가를 기대하는 시각 지속 유지합니다.
# 블랙웰 수요 호조에 TSMC 주문량 25% 증가
- 대만 현지언론인 대만경제일보)에 따르면, 아마존, 델,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GPU 를 도입하여 AI 서버를 구축할 예정임에 따라, 엔비디아는 TSMC 에 대한 주문량을 약 25% 증가했다고 밝힘
- 블랙웰 GPU 의 생산량 확대에 따라 GB200 NVL72 와 GB200 NVL36 서버 출하량이 4 만 대에서 6 만 대로 50% 증가 전망. 이 중, GB200 NVL36 은 5 만 대로 가장 많은 출하량을 기록
- 업계에서는 GB200 NVL36 의 평균 판매 가격이 180 만 달러, GB200 NVL72 서버는 300 만 달러로 추정
- TSMC 전 회장 리우더인은 AI 응용에 대한 수요가 1 년 전에 비해 더 낙관적이라며, 올해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고, 현 회장 웨이저자도 AI 응용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밝힘
# (by 엄브렐라 리서치) 전체 코스피 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이익 비중
- 7/8 을 기점으로 26%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익 추정치 상향 효과가 가장 큽니다.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EPS 추이는 둘다 멈추지 않고 빠르게 우상향 지속 중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2Q 잠정치 발표 이후 이익 추정치 상향이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미 국내 컨센서스상 25 년 이익 추정치는 61 조원 수준으로, 2018 년 사상 최대 이익이었던 58.9 조원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 해외 추정치는 이미 국내 추정치보다 더 높은 상태로 앞서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2 분기 해외수출 및 원가개선에 따른 견조한 실적 전망, 강달러 수혜 기대감 등에 음식료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 분기 음식료 내수 업황은 비수기 및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마트 트래픽 등을 감안시, 비우호적 이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해외+원가 개선을 중심으로 여전히 견조한 이익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 2 분기 가공식품 수출액은 29.8 억달러(YoY +10%, QoQ +11%)을 시현했으며, 전반적인 원가 부담이 YoY 완화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2 분기 주요 커버리지 8 개 합산 영업이익은 YoY 14%(담배 제외 YoY +17.2%)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 아울러, 음식료 업종지수는 3 월 중순~6 월 중순 가파른 상승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 하반기까지 원가 부담 완화는 지속되며, 상반기 기저 요인( 출고중단/매각 기저 등)이 사라지면서, 실적 모멘텀이 돋보일 것이라고 밝힘. 한편, 현재 음식료 업종 12 개월 Fwd P/E 10 배는 과거 밸류에이션 감안시, 크게 부담스러운 구간은 아니라며, 지난 20 년 간 음식료 업종 12 개월 Fwd P/E 는 13.4 배 수준이었다고 언급
-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뛰어오른 가운데, 달러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수출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 삼양식품, 농심, 샘표식품, 푸드나무, 풀무원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5. 해상 SMR 수혜 전망 및 하반기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선도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업들이 K-조선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HD 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들이 '바다 위 SMR'이라는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해상 부유식 SMR 은 국내 기업에 큰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한편,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신조선가 경신 가능성이 언급되며, 조선 빅 3 HD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국내 조선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암모니아 선박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을 중심으로 3~4 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이며, LNG 운반선 뿐만 아니라 노후 PC 선 등의 교체 수요, 컨테이너선에 대한 대규모 발주 움직임도 감지되면서 더욱 빠르게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영국의 해운·조선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 신조선가지수는 187.23 포인트(p)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0% 오른 수준으로 조선업 최대 호황기인 2008 년 9 월(191.6p)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짐
- HD 현대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HJ 중공업, 일승, 케이에스피, STX 중공업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HD 현대중공업은 유럽 소재 선사와 1.84 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5.39%)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6 척) 체결(계약기간:2024-07-12~2028-06-30) 체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by 하나증권) 조선 산업 보고서 "실적 성장을 예측케 하는 수주 레벨"
▶ 국내 조선사 수주 현황 점검
1) HD 한국조선해양 그룹 국내 조선사 중 수주 잔고 레벨이 가장 높다.
i) HD 현대중공업의 5 월 누적 신규 수주는 58.6 억달러로, 전년 동기 56.5 억달러 대비 +3.6% 증가했다. 조선 부문의 신규 수주는 34.6 억달러로 YoY -13.6% 감소했으나, 해양플랜트 부문의 신규 수주가 12억달러로 전년 0.3억달러 대비 크게 증가하며, 전사 수주 증가 견인했다. 조선 수주의 주된 선종은 VLAC, LPG 선이었다. 전사 수주 잔고는 339.1 억달러로, 전년 동기 283.0 억달러 대비 +19.8% 증가했다. 조선 부문의 수주 잔고 역시 256.3 억달러로 YoY +16.3% 증가했다. 높아진 수주 잔고는 2023 년 연간 매출 12 조억원의 약 3.7 배 수준이다(환율 1,300 원/달러 가정)
ii) HD 현대미포의 5 월 누적 신규 수주는 37.2 억달러로 전년 동기 21 억달러 대비 +77.3% 증가했다. 가파른 신규 수주의 증가는 P/C 선과 LPG 선 수주에 기인한다. 신규 수주 증가 과정에서 수주 잔고 레벨 역시 높아졌는데, 5 월 수주 잔고는 86.7 억달러로 YoY +25.7% 증가했고, 이는 2023 년 연간 매출 4.0 조원의 약 2.8 배 수준이다.
iii) HD 현대삼호의 5 월 누적 신규 수주는 35.8 억달러로 전년 동기 53.2 억달러 대비 -32.7% 감소했다. 신규 선종인 VLAC 수주에도 불구 컨테이너선 수주 감소에 기인한다. 다만 수주 잔고는 166.7 억달러로 YoY Flat 수준이며, 이는 2023 년 연간 매출 6.0 조원의 약 3.6 배 수준이다.
2)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의 6 월 누적 신규 수주는 49 억달러로 전년 동기 32 억달러 대비 +53.1% 증가했다. 컨테이너선 수주가 없었음에도, LNG 선 수주 크게 증가하며, 전사 수주 증가했다. 신규 수주 증가에 힘입어, 수주 잔고 역시 337 억달러(인도 기준)로 YoY +10.5% 증가했다. 한편, 매출 기준 3 월 말 수주 잔고는 약 33.2 조원으로 2023 년 연간 매출 8.0 조원의 4.2 배 수준이다.
3) 한화오션 한화오션의 3 월 누적 신규 수주는 24 억달러로 전년 동기 8 억달러 대비 +200% 증가했다. LNG 선과 Ammonia/LPG 선 수주 증가에 기인한다. 수주 잔고는 298 억달러(인도 기준)로 YoY -3.6% 감소했다. 2023 년 연간 수주가 41 억달러로 크지 않았던 점 감안할 때 수주 잔고의 감소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으며, 매출 기준 3 월 말 수주 잔고는 약 27.3 조원으로 2023 년 연간 매출 7.4 조원의 3.7 배 수준이다.
▶ 실적 성장을 담보하는 수주 잔고 레벨 현재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잔고는 2023 년 연간 매출 대비 약 3~4 배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선박 건조 기간이 약 2 년인 점 감안할 때, 현재의 수주 잔고 레벨은 높은 수준이다. 즉,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며, 2021 년부터 신조선가 지수가 지속 상승했던 점 감안할 때, 실적의 질, 즉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가파른 외형 성장 과정에서 수주 잔고 레벨이 낮아진다면, 추가 신규 수주 역시 기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6. 2 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엔터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하이브, 에스엠 JYP Ent. 모두 지난 2 분기 실적이 하향 조정된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하이브와 에스엠은 각각 게임퍼블리싱 비용, 컴백 프로모션 및 제작 비용 영향이며, JYP 는 스트레이키즈 컴백이 지연된 영향 때문으로 분석. 특히, 에스엠을 제외한 3 사의 연간 감익이 거의 확실하고, 잘 나올 수 있었던 2 분기도 비용 이슈로 기대치를 하회하며 김이 샌 모양새라고 설명
-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하락
- 상반기 대비 얼마나 올라오는지,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대비 내년에 대한 기대를 얼마나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끝나야 시장은 이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를 결정할 것이다. 서사는 많다. 당장, 엔하이픈의 컴백 성과(선주문 220 만장), 뉴진스의 올 하반기(아마도 정규 1 집으로 추정되는) 앨범의 성과, 내년 투어의 규모, SM 의 연말 여 신인, 빅히트엔터의 내년 남 신인 등 재료가 넘친다. 이 재료들에 탄력이 붙기 위해서는 결국 실적이 먼저다. 실적이 돌아야 내러티브도 붙는다. 무형자산을 수출하는 이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타 섹터와 비교가 어렵다. 다만, 실적이 돌고 내러티브가 붙으면, 15-28 배까지 내려온 밴드는 21-39 배까지 충분히 재차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좌) 분기별 4 사 앨범 판매량 (우) 에스파 월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추이
# 6 월 월간 앨범 출하량 데이터 발표
- 6 월에는 라이즈/뉴진스/정한 X 원우(세븐틴유닛)/투어스/나연/WayV/레드벨벳 등 다수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특히, 뉴진스의 경우, 한국 정식 발매 앨범이 아닌 일본 발매 앨범이었음에도, 써클차트 월간 출하량 기준 약 102 만장을 기록했습니다.
- 4 사 합산 6 월 앨범 판매량은 약 572 만장을 기록했으며, 2 분기 기준 하이브 약 1,164 만장, SM 437 만장, JYP 79 만장, YG 67 만장을 기록했습니다.
- 7 월에도 스트레이키즈/엔하이픈/지민 등 주요 남자 아이돌 그룹들의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강한 월 판매 실적이 기대됩니다.
- 한편, 지난달에 이어 에스파는 이번달에도 좋은 음원 스트리밍 추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기준 6 월 월 스트리밍 횟수는 2.2 억회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 누적 26.8 억회 스트리밍을 달성했습니다.
06.14 나연 💋전작 +26%
06.17 RIIZE 💋전작 +37%
06.24 TWS 💋전작 +68%
07.01 NCT WISH 💋전작 +64%
07.08 (G)I-DLE ☠️전작 -33%
07.12 ENHYPEN 💋전작 +36%
7. 2 분기 업종 전반 부진한 실적 전망 등에 소매유통 하락
- DB 금융투자는 소매 업종에 대해 2 분기 업종 전반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는 별개로, 내수 유통 업태 전반 실적은 여전히 부진하며, 2 분기 업태별 기존점 성장률을 보면, 백화점 매출은 낮은 한 자리대 성장,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전년 수준 매출 규모 유지에 그쳤다고 설명.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면세 업태도 1 분기와 유사한 매출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하며, 소비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 속, 평균 구매단가 하락 지속, 객수 방어에도 불구, 매출이 정체되고 있다고 분석
- 한편, 내수 소비는 여전히 불황이라고 언급. 5 월 소매판매액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 백화점 카드 승인액과 할인점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취업자수 증가율도 0~1%대에 그치고 있다고 밝힘. 다만, 물가 상승세가 차츰 안정화, 이자율 부담이 완화되고 있고, 서울 지역 부동산 가격 반등, KOSPI 지수 회복이 나타나며 하반기 내수 소비 온기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혼재되는 시기로 판단
- 신세계, 롯데하이마트, 호텔신라, 롯데쇼핑 등 소매유통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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