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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1월 16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1. 16. 23:26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1월 15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5년 1월 16일 한국 증시는 상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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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31.46pt 상승한 2,528.27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출발. 안정적인 미국 12 월 CPI 발표 속에 시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반도체/소부장, 양자암호/보안, 의료 AI, 전선/전력설비, 화장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온디바이스 AI, 2 차전지, 바이오시밀러, 통신장비, 유리기판, OLED, 태양광/원전, 비만치료제 등 강세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①예상치 하회한 소비자물가, ②금융주 호실적 발표, ③지정학적 갈등 완화 영향에 상승
:12 월 소비자물가 MoM 0.4%, YoY 2.9% 상승. 핵심 소비자물가 예상치 부합하며 물가 안정세 유지
# 에너지(11 월 -3.2% -> 12 월 -0.5%) 품목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주거비(4.7% -> 4.6%), 자동차 보험료(12.7% -> 11.3%) 등 연준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코어 인플레이션 품목들이 내림세를 기록했음
# 🇺🇺🇺🇺 1 월 뉴욕 제조업지수는 -12.6 을 기록하며 급락. 이는 작년 5 월 이후 최저치
:10 년물 국채금리 4.65%로 대폭 하락. 빅테크 일제히 반등. 실적발표 금융주 모두 호실적 발표하며 상승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470 여일만 전격 휴전 합의. 트럼프 취임 후 러-우 갈등도 봉합 기대
- KOSPI 는 안정화된 시장금리에 외국인 자금 대규모 유입. 금리 하락+ TSMC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도 강세
:한은 기준금리 동결. 12 월 이후 정국 혼란, 연준 통화정책 등 대내외 요인 변화 속 금리 동결 선택
:1) 1,450 원대 환율 부담, 2) 나쁘지 않은 수출 지표, 3)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가 동결 결정 요인
:외국인 2 거래일 연속 현물 순매수. 금일 현선물 동반 순매수. 오전 기준 현물 2,800 억원, 선물 5,000 계약 이상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 & 외국인 순매수세에 시장 하방압력 가중했던 원/달러 환율 1,450 원 초반 등락
:미 빅테크 상승(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 TSMC 실적 기대감에 20 만 SK 하이닉스 복귀. 삼성전자도 상승
:KOSPI 52 주 신고가: 한화오션 (조선, 엔진) HD 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바이든, 데이터센터 건립 전력확보 행정명령, LA 산불로 전력인프라 복구 필요), 메리츠금융지주(주주환원 확대), 코웨이(주주행동)
:MS 의 2025 년 양자 컴퓨팅 준비 소식(2025 년을 Quantum-Ready Year 로 명명)에 관련 테마 상승
:1 월 FOMC 는 금리 동결 하겠으나, 소비자물가 하회→ 국채금리 안정화 영향에 위험자산 선호도 상승
:국내 금통위 동결에도 시장 반응 미미&외인 순매수 지속
- KOSDAQ 은 금리 부담 완화에 위험자산 선호 회복.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도 금리 부담에 주가 상단 제한됐던 제약바이오, 미국 core CPI 안도에 반등
:월가 목표 주가 상향에 힘입어 속등한 테슬라 영향에 2 차전지주도 동반 강세
:양자컴퓨터(MS 의 긍정적 코멘트에 반등), 로봇(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기업결합 심사 요청) 강세
-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 M7 빅테크 및 반도체 기술주 상관관계 높은 대만, KOSPI 가 글로벌 증시 중 아웃퍼폼 하는 모습
-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 전망을 깨고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 이창용 총재는 경기만 고려하면 금리 인하가 적절하나, 환율 급등과 국내 정치 불안으로 동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 총재는 내수 경기 악화 우려, 대외 불확실성, 국내 정치적 리스크,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 환율우려를 지적하며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을 강조. 그러나, 시장은 이 발언에서 환율 우려를 읽어내면서 오후 장에서 원/달러 환율 다시 반등. KOSPI 는 한국은행의 매파적 결정 해석하며 상승폭 축소, 기관 순매도 전환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제약, 화학 강세. 반면, 전기·가스, 운송·창고, 운송장비·부품 약세. 반도체 업종 강세. 미국 CPI 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기술주 위주 강세, TSMC 실적 기대감 유입되며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등 강세. 바이오업종, 미국 CPI 발표 이후 국채금리 안정화되는 모습 보이면서, 투자심리 자극.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비롯해, 유한양행, 녹십자 등 업종 전반 상승. 태양광 관련 업종 강세. 트럼프 정부가 태양광 관련 중국 기업에 과세 장벽을 더 높이는 반면, 미국 내 태양광 생산업체에 주던 보조금은 그대로 유지하는 정책 시행시, 국대 기업 수혜 기대감 유입. OCI 홀딩스, 한화솔루션, 유니테스트 등 강세
- KOSDAQ 은 채권금리 하향안정되며 중소형주, 성장주 강세, 특히 제약/바이오업종 상승 견인. 업종별로는 제약, 일반서비스 강세. 반면,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약세
1.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13%) 지수 급등, TSMC 실적 발표 기대감 등에 반도체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CPI 안도감 및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71(+2.13%) 상승한 5,153.67 을 기록. 엔비디아(+3.40%), AMD(+3.33%), TSMC(+2.66%), 마이크론테크놀로지(+5.99%) 등이 상승. 지난밤 발표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Fed 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각
- TSMC 가 이날 오후 3 시 지난해 4 분기 실적을 발표. TSMC 는 4 분기에 약 3,779 억 5,000 만 대만달러(약 114 억 1,000 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인 2,387 억 대만달러 대비 58.3% 증가한 수치임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 하이닉스가 이르면 올해 6 월 엔비디아에 HBM4(6 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샘플을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음. 이르면 3 분기말께부터 제품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당초 하반기 공급에서 일정을 다소 앞당긴 것으로, SK 하이닉스는 차세대 HB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양산화 준비를 서두르고 있음
# NVIDIA 의 차세대 루빈 AI 아키텍처, 2025 년 하반기 출시 예정...SK 하이닉스와의 협력
- SK 하이닉스가 HBM4 샘플을 2025 년 6 월까지 제공하며, 3 분기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 NVIDIA 가 SK 하이닉스의 독점 고객으로서 HBM4 를 시장보다 앞서 사용할 예정이다.
- 한편,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으로의 첨단 반도체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 규제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규제 초안은 14 ㎚(나노미터) 또는 16 ㎚ 이하 수준의 모든 반도체에 대한 판매를 제한하고, 중국 및 기타 국가에 판매하기 위해선 미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이번 규제 대상에는 삼성전자와 TSMC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짐
-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가온칩스 등 반도체관련주가 상승
# GS 의 HBM TAM 상향조정
- 24~26 년 HBM TAM 각각 $17bn/36bn/50bn 으로, 기존 대비 9%/24%/34% 상향조정 (기존 $16bn/29bn/37bn)
- 이는 주로 믹스 개선에 따른 HBM 콘텐츠 성장과 믹스 개선 및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HBM ASP 상승을 반영한 것
- 동시에, 최근 최신 세대 GPU 의 대량 출하 지연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일부 HBM 수요가 2H25 또는 2026 년으로 지연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2026 년에 대한 상향 조정은 2025 년보다 더 큰 폭으로 이루어짐
# TSMC 24 년 4 분기 실적
연결 매출액: 8684 억 6 천만 대만달러 순이익: 3746 억 8 천만 대만달러(예상 3698 억 대만달러) 희석 주당순이익(EPS): NT$14.45 (미국 예탁증서 1 개당 $2.24)
- 연간 기준으로 4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으며, 순이익과 희석 EPS 는 각각 57.0% 증가했습니다. 2024 년 3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4.3% 증가했고, 순이익은 15.2% 증가했습니다.
-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4 분기 매출이 268 억 8 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0%, 전 분기 대비 14.4% 증가했습니다.
- 분기별 주요 수익성 지표: 매출총이익률: 59.0% 영업이익률: 49.0% 순이익률: 43.1%
공정별 매출 비중:
3 나노미터: 총 웨이퍼 매출의 26%
5 나노미터: 34%
7 나노미터: 14%
7 나노미터 이상 첨단 기술: 총 웨이퍼 매출의 74%
- TSMC 의 4 분기 실적은 첨단 기술 공정 매출 증가와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2. 테슬라(+8.04%) 급등 영향 및 정부, 2 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등에 2 차전지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테슬라가 8.04% 급등 마감. 바클레이즈는 자율주행 및 AI 기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테슬라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70 달러에서 325 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모델 Y 주니퍼 신차 출시를 앞둔 가운데, 중국에서 사전 주문 첫날 주문 건수가 5 만 건에 달한 것으로 전해짐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친환 경차·2 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 우선, 정부는 올해 예산안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구매 보조금으로 1 조 5,000 억원을 책정했음. 또한,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배터리 기업의 투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정부는 올해 2 차전지 분야 정책금융에 작년보다 30% 이상 증액한 7 조 9,000 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언급
- 삼성 SDI, 에코앤드림,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LG 에너지솔루션, 코칩 등 2 차전지 테마가 상승
3. 트럼프 2 기 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 일부 태양광업체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석유 시대’ 회귀를 선언한 트럼프 2 기 정부 출범에도 태양광 업계는 호황이라고 전해짐. 트럼프 정부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을 장악한 중국에 관세 장벽을 더 높이는 반면, 미국 내 태양광 생산업체에 주던 보조금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가 태양광 패널 사업을 벌이 는 점도 정책 불확실성의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음. 이어, 트럼프 2 기 정부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태양광에 대해 “멋진 산업”이라며 보조금 등 지원 정책을 유지할 방침을 시사한 바 있어, 업계에선 태양광발전소 건설 비용의 30%를 보전해주는 투자세액공제(ITC),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 사용료에 대한 30% 세액공제 등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이에, 시장에서는 OCI 홀딩스와 한화큐셀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W 당 9 센트인 중국 태양광 모듈이 미국에 들어오면 제품 가격과 맞먹는 8.7525 센트의 관세를 물어야 하지만,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 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을 미국에 공급하는 OCI 홀딩스는 제품 가격의 최대 9.13% 관세만 내면 된다고 전해짐. 또한,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한화큐셀과 MSE 는 아예 관세 부담이 없다며, 여기에 W 당 7 센트의 첨단제조세액공제(AMPC)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짐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태양광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량 급감에 따른 재고부담 완화, 동남아 반덤핑/상계관세(AD/CVD) 부과에 따른 판가 상승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현재로써는 미국의 재고 부담이 얼마나 낮아질 것인가를 가격 반등 여부 및 그 강도로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면서 매수의 강도를 결정해야 할 것이지만, 현시점에서는 확실히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진 만큼, 과매도 국면 해소가 가능하다는 판단
- OCI, 한화솔루션, 레이크머티리얼즈, SDN, HD 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4. 화장품/음식료 업종 회복 기대감 등에 관련주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화장품/음식료 업종은 주가 조정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고 밝힘. 화장품 업종은 미국 오프라인/색조 확장+유럽/중동 등 글로벌 확장 모멘텀으로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 음식료 업종은 내수 소비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고 판단되며, 라면을 필두로 K-Food 성과는 양호한 흐름 지속 중이라고 밝힘
- 올해 화장품 업종의 주목해야 하는 요소는 미국 시장의 오프라인 및 색조 카테고리의 확장이며, 유럽/중동향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중국 경기부양책이 더해진다면 추가적인 업사이드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올해 음식료 업종에서는 내수 소비 바닥 확인이 중요하다고 밝힘. 경기둔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나, 해외여행객 수요/배달앱 수요 상승은 어느정도 마무리 국면이라고 판단. 아울러, K-Food 는 올해 미국/유럽/호주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 디와이디, 코스맥스, 실리콘투, 잉글우드랩,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테마와 대한제당, 동서, 삼양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by 하나증권) 정치적 이슈 해소로 전반적 수급 유입 효과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아모레/실리콘투 선호하며, ODM 은 대형사 중심 코스맥스/한국콜마, 마스크팩제조 제닉, 브이티/아이패밀리 선호합니다. NR 종목으로는 산업 확장에 따른 MS 확대 나타나는 펌텍코리아 관심 갖고 있습니다.
* 실리콘투 주목할 부분
- 2025 년은 유럽, 중동 외형 확대에 주목
- 현재 유럽은 23 년 북미 외형 확대 사이클 수준까지 레벨업
- 유럽의 경우, 조선미녀/코스알엑스 포함 top 10 브랜드 중심으로 수요 상승 추세(초입)
- 중동은 분기 100 억원 매출 레벨(미국 3 년전 모습), 임대공장 확보하는 과정
- 유럽/중동, 그 외 동남아 등은 실리콘투 의존성 높은 편
- 북미는 모크라 시행전 집중되었던 재고, 소진하는 과정이며, 25 년 신규 물류창고 시행을 통해 추가 재고 확보 증가될 전망. 현재 재고 이전 작업 중
- 북미 신규 물류창고는 기존 대비 4 배 이상 규모로, 향후 동사의 물류를 이용하는 업체도 추가될 것으로 사료됨
- 북미에서 기대할 부분은 현재 주력 브랜드 외에 추가 브랜드 육성하는 과정이며, 브랜드 수요 다이네믹스를 보여줄 전망
- 모이다는 매장당 매출액 증가로 수요 견조함
# (by 교보증권) 실리콘투 업데이트
>미국 물류창고 관련 24.12 월 미국 신규 창고 이관작업 완료 재고 4Q24 부터 채우는 상황이며, 1Q25 에도 재고 매입 QoQ 증가 흐름일 듯
>중동지사 설립 관련 페이퍼 컴퍼니 설립은 완료됨. 인력 배치 작업 등이 필요한 상황 물류창고 보유 예정 (미확정)
# (by 한투증권)
- 금일 시장의 반등과 함께 실리콘투/아모레퍼시픽 그리고 코스맥스의 주가가 매우 양호합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은 1) 가장 주요하게는 수급적인 요인, 그리고 펀더멘탈로보면 2) 시장의 우려보다는 최악은 아닌 미국 화장품 산업 업황 3) 그리고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해석됩니다.
- 화장품 섹터는 다른 소비재 대비해서는 1) 수급과 2) 투자심리가 주가에 큰 영향을 줍니다.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가 무너지기 시작했던 요인은 미국 화장품 산업의 경쟁에 대한 우려였고,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 시그널은 엘프뷰티의 1QFY25 실적 발표(24 년 8 월 9 일)속에 있었습니다. 당시 엘프뷰티는 매출액 대비 프로모션/마케팅비 비중이 작년대비 크게 올랐다고 언급했고, 냉정하게 생각해봤을 때 프로모션율이 높아졌던 이유는 시장 내 (다양한 의미의) 경쟁 때문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 대해서 한국 애널리스트/그리고 투자자들이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때로는 미국 소비재 기업의 실적/코멘트가 힌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다행히 작년 12 월 8 일에 실적 발표(3QFY24)를 한 울타뷰티는 미국 화장품 산업이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은 지난 걸로 해석할 수 있는 실적과 코멘트를 제시했습니다. 2 분기 -1.2%였던 기존점은 3 분기에는 0.6%가 되었고, 회사는 전분기대비로는 프로모션율이 하락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화장품 섹터의 업황(특히 미국)은 최고는 아니어도 3 분기 수준의 최악은 아닌 걸로 해석 가능합니다.
- 이러한 관점에서 앞서 코멘트 드린 것처럼 화장품 섹터에 대한 관심을 다지 가질 필요가 있고 섹터에서는 아모레퍼시픽/실리콘투를 주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신한운용, 'SOL 화장품 TOP3 플러스' 상장 예정
- 신한자산운용은 ‘SOL 화장품 TOP3 플러스’ ETF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시 예정일은 오는 21 일이다. 신한운용은 현재 글로벌 수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K 뷰티 3 세대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기존 화장품 테마 ETF 와 차별화한단 계획이다.
- SOL 화장품 TOP3 는 ‘FnGuide 화장품 TOP3 플러스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화장품 브랜드·유통·ODM 부문별 시가총액 1 위 종목을 각 20%씩 동일가중 방식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외 7 개 종목은 유동시가총액가중 방식으로 편입한다. 투자 종목을 보면 실리콘투(257720), 코스맥스(192820), 아모레퍼시픽(090430) 3 개 종목이 60%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 코스메카코리아(241710), 한국콜마(161890), 브이티(018290), LG 생활건강(051900), 에이피알(278470),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애경산업(018250) 순으로 비중이 높다
. # 중국, 테일러 스위프트가 온다...대규모 콘서트 준비
-사우스모닝포스트는 올해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중국 콘서트가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팝스타의 중국 공연은 이례적인 것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 중국이 컨텐츠 시장 개방 강도를 높이고 내수 부양, 인바운드 촉진, 미중 소프트 교류 확대를 도모하는 긍정적인 액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5. 업황 개선 추세 지속 속 밸류에이션 매력 유지 분석 등에 전력설비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력기기 업종의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미국 시장 업황은 여전히 개선 추세에 있다고 분석. 관련 업체들도 수익성이 우수한 미국으로의 공급을 늘리면서 타 지역에서의 판가 역시 상승 추세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라며, 해외 선두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국내 산업재 전반의 밸류에이션도 상승한 덕분이라고 언급. 이에, 여전히 사업 구조가 단순하고,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HD 현대일렉트릭을 선호한다며, 미국 내 가장 효율적인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밝힘
- HD 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대한전선, LS ELECTRIC, LS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6. MS, 양자 컴퓨팅 시대 대비 발언 속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영향에 관련주 상승
- 지난밤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아이온큐(+33.48%), 리게티 컴퓨팅(+22.23%), 퀀텀 컴퓨팅(+55.45%)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급등. 이와 관련, MS 의 전략적 임무 및 기술 부문 대표 미트라 아지지라드는 15 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25 년은 양자 기술 준비의 해"라고 주장. 그는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라며, "우리는 양자 컴퓨터의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 비즈니스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발맞춰 MS 도 양자 기술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양자 준비 프로그램'도 발표했다고 언급했음
- 한국첨단소재, 아이윈플러스,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시큐센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 아울러, 딥마인드는 ETRI 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국방 전투 드론 개발 소식도 호재로 작용
7. 마이크로소프트, 트럼프·머스크와 사이버 보안 논의 소식 등에 보안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5 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과 점심을 함께 먹었다고 전해짐. 이 자리에는 두 사람 외에도 JD 밴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과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도 자리한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은 나델라 MS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와 AI 보안 정책을 논의했다고 알려짐
- MS 의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이날 회동에서 "미국의 최우선 공공정책은 민간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AI 분야의 과도한 규제 완화를 20 촉구했으며, "안보 보호와 미국 기업들의 확장성 사이의 균형잡힌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 샌즈랩, 모니터랩, 케이사인, 한싹, 싸이버원, 라온시큐어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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