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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5년 2월 12일)주식 이야기/이슈 분석 2025. 2. 12. 23:27728x90반응형반응형
안녕하세요
만년 강대리입니다.
2025년 2월 11일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했습니다.
2025년 2월 12일 한국 증시는 혼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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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시장 동향
- 코스피는 -4.34t 하락한 2,534.71pt 로 출발. 외국인 현선물 매도, 기관 코스피 200, 선물 매수 출발. 반도체 소부장 제한적 상승 출발한 가운데, 방산, 조선/조선기자재, 미용기기, 가상화폐, 건설기계, 은행 등 상승 출발. 외국인 선물 매도세로 시장 경계감 속에, 전력기기/전선, 화장품, 2 차전지 등 반등 모색
- 미국 주식시장은 파월 청문회 소화. 통화정책 지연시사. 소비자물가 발표 앞둔 시장 관망세 속 혼조 마감
:파월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겠다, 현재 물가 수준 다소 높다 발언. 경제 상황에 대해선 자신감 有
:테슬라(-6.3%), 중국& 유럽 전월 판매량 모두 감소했다는 소식과, 머스크의 Open AI 인수 시도에 하락
- KOSPI 도 미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강보합. (조선, 방산, 기계) 산업재 여러 호재 추가 발생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도 전환. 오전 기준 현물 700 억원, 선물 2,500 계약 이상 순매도. 소비자물가 경계감
:모멘텀 좋던 음식료(삼양식품), 엔터(하이브), 산업재(조선주), 금융(메리츠, NH) 52 주 신고가 재차 경신
:방산) 정부, 방산펀드 조성. 수출 유망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연 200 억). K9 이집트 사업도 진행 무리없음
:조선) 미 상원에서 동맹국서 미 해군 선박 부품 건조 허용 법안 발의. 한국에서 미 해군 함정 건조 기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올해 필리조선소 흑자 전환 기대 및 실적 연결 반영에 상승폭 확대
:크래프톤, 호실적에도 성장 둔화 전망에 하락. 높아진 과금 피로도와 실적 기저로 밸류 확장 어렵다는 평가
- KOSDAQ 은 미국 1 월 소비자물가 대기 심리에 횡보.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 장세. 비상 계엄 이후 꾸준히 증가해온 KOSDAQ 신용잔고, 지난 11 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7.2 조 돌파
:메타의 퓨리오사 AI 인수 추진 소식에 포바이포, DSC 인베스트먼트, TS 인베스트먼트 등 관련주 상한가
:신규 상장(금일 신규 상장한 아이에스티이 +92.1%), 올릭스(일라이릴리 기술 수출에 연일 강세)
- 코스피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기관 순매수 확대되면서 강보합세. 전일 강세를 보이던 방산, 조선 업종이 모멘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 견인. 한편, 최근 코스피 대비 반등세 강했던 코스닥은 로봇, 게임, 바이오 등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약세
- 조선&방산 업종 강세. 미국 상원, 동맹국에서 해군 선박 부품 건조 허용하도록 하는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 과 '해안경비대 준비태세 보장법' 공동발의. 국내 조선업에 수혜 기대감 유입. HD 현대중공업, STX 엔진, HJ 중공업 등 강세. 특히, 필리조선소 인수하며 미국 특수선 시장 진출한 한화시스템을 필두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계열사 전반 강세
- 변압기 관련주 강세. 전일 2 월 10 일까지 초고압 변압기, 계전기 수출 실적 발표 결과 일평균 수출금액 기준 역대 최대치 기록.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에서 AI 투자를 위해 총 2,000 억 유로를 동원할 것을 천명. LS ELECTRIC, LS, HD 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등 강세
- 게임주 약세. 2 월 상승 이후 차익실현 매물 및 전일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의 컨센서스 하회 등 반영. 시프트업, 컴투스 등 동반 약세
- 업종 Top3: 운송장비·부품, 유통, 보험
- 업종 Bottom3: IT 서비스, 제약, 비금속
:파월 연설에서 물가 수준 높다 발언. 통화 정책 지연 우려에 현재 페드워치 기준 3 월 금리인하 확률 4%. 연내 금리 추가 인하 시점 빨라질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금일 발표 소비자물가 둔화 여부 확인
# 3 월 FOMC 동결 확률 92% > 95.5%, 5 월 FOMC 동결 확률 72% > 78.3%
- 파월 의장은 오늘 자정 하원 청문회에서 한번 더 증언에 나설 예정. 청문회에 앞서 1 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시장은 CPI 에서의 물가둔화 신호와, 파월의장의 코멘트, 스탠스 변화에 촉각을 기울일 것
- 한편, 블룸버그 기준 CPI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전월과 동일한 2.9%, 근원 CPI는 전월 3.2%대비 소폭 하락한 3.1%로 예상되고 있음
# (by 미래에셋증권) 미국 통상(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 자료: Bloomberg)
- 2019 년 8 월 이후 최고 기록
- 현재, 미국의 통상(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는 '미-중 무역분쟁'이 한창이던 2019 년 8 월(1946.68) 이후 최고치(1507.95)를 기록함
- 특히, 지난해 10 월 말 194.76 이었던 불확실성 지수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11 월 말 1401.68 로 급등함. 그리고 1 월 20 일 공식 취임 이후,
- 캐나다, 멕시코 25% 관세 부과 및 유예
- 중국 보편관세 10% 부과
-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까지 확대 가능 등의 조치를 취하자, 12 월 말 대비 약 200 포인트 정도 상승함. 동 지수는 매월 말 업데이트 됨. 최근 수치는 1 월 말 기준임.
1. 방산업계, 올해 영업이익 3 조원 돌파 기대감 및 정부, 600 억원 규모 방산펀드 조성 소식 등에 관련주 상승
- 금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KAI)·LIG 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 '빅 4'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2 조 6,528 억원으로 전년대비 114.2%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22 조 5,337 억원으로 28%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업계 관계자는 "K-방산의 글로벌 시장 확장이 가속화되면서 올해 방산 매출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폴란드, 이집트 등 추가 납품 및 신규 수주 가능성 등으로 올해 빅 4 합산 영업이익은 3 조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중소 방산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펀드를 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방위사업청은 올해 방산 벤처기업을 위한 정책 펀드를 결성할 계획으로, 2025 년부터 2027 년까지 3 년간 600 억원을 투입하며, 올해는 200 억원의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짐
- 아이쓰리시스템, RF 시스템즈, 한화시스템, STX 엔진, LIG 넥스원, 코츠테크놀로지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by 미래에셋증권) 국내 주요 그룹사별 ETF 연간 수익률
* 자료: QuantiWise, Bloomberg * 12 일 오전 9 시 25 분 기준
- 한화그룹이 연초 이후 +38%를 기록
- PLUS 한화그룹주(0000J0)는 한화오션(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 한화솔루션(12%) 등의 비중을 갖고 있음
-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그룹주 ETF 강세를 견인함
2. 美, 동맹국의 美 해군 함정 건조 허용 법안 발의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상승
- 11 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 리 공화당 의원 등은 지난 5 일 해군과 해안경비대의 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 두 건을 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군 준비 태세 보장법'은 외국 조선소에서의 해군 함정건조를 금지하는 법을 개정해, 한국 등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에 있는 조선소에 해군 함정 건조를 맡길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알려짐
- 한편, 법안은 특정 국가 언급은 없으나,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인도·태평양 국가 중 첨단 해군 함정을 건조할역량을 갖춘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이후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기대한다"라며 한국 조선업계에 협약의지를 밝힌 바 있음
- HD 현대중공업, HJ 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STX 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by 대신증권)
- '노르웨이의 VLCC 선사인 헌터그룹(Hunter Group)이 원유 생산량 증가와 러시아 원유에 대한 제재가 겹치면서 150 척 이상의 VLCC 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
- 지난 1 월 오픈컨콜 및 세아제강 자료에서 트럼프 이후 미국 주도의 에너지 패권에서 원유 시장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 간단하게 다시 요약드리자면, 미국내 원유 업체들은 업스트림 투자가 적극적이지 않은데, 이는 중국 등 수요의 성장 폭은 제한적인 반면에, 사우디 등 OPEC+의 생산량 증가와 이란 및 베네주엘라 등 기존 제재를 받던 국가들이 느슨한 제재로 인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시장내에서 공급우려가 존재하고 있기 떄문이다.
- 과거 OPEC+가 유가의 하락을 감안하고 대규모 증산을 했던 시기는 미국의 셰일 업체들의 도산을 유발하기 위함이었다. 지금과는 상황이 다르다.
- 미국내 원유 업체들의 업스트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원유의 공급과잉 우려를 먼저 해소해야 하며, 과거 사례를 보자면, 미국에 비우호적인 국가들의 생산량을 제재하는 것이다. 이란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 근래 이란 및 러시아 그림자 함대에 제재가 발생하였고, 이는 VLCC 등 대형 원유 운반선업체들이 첫 번쨰로 수혜를 받을 것이고, 이것이 미국내 업스트림 투자까지 이어진다면, 국내 강관 업체 및 피팅 업체로까지 수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메타, 퓨리오사 AI 인수 논의 소식에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한국의 인공지능(AI) 칩 설계 스타트업인 퓨리오사 AI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해짐. 메타는 퓨리오사 AI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인수가 이달 안에 완료될 수 있다고 알려짐. 퓨리오사 AI 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AI 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스타트업으로, 메타가 이 스타트업에 눈독을 들인 것은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 FuriosaAI 의 기술 및 제품 2023 년 8 월 AI 반도체 RNGD(Renegade) 칩을 공개했다. 대만 반도체 설계 기업 Global Unichip Corp 와 협력하여 개발한 칩이다. 최신 GPU 가 최대 1,200W 를 소비하는 반면, RNGD 는 150W 의 TDP(열 설계 전력)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Llama 2 및 Llama 3 같은 대형 생성 AI 모델을 대규모로 운영하는 데 적합한 제품이다. Nvidia H100 GPU 대비 와트당 성능이 3 배 향상되었다고 주장했다. AI 추론(Inference) 전용 칩이며, SK Hynix 의 HBM3 메모리를 탑재했다. 2025 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AI 연구소와 Saudi Arabian Oil Co.가 RNGD 칩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퓨리오사 AI 투자사인 DSC 인베스트먼트, TS 인베스트먼트, 나우 IB 를 비롯해, LB 인베스트먼트, SV 인베스트먼트, HB 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등 창투사 테마가 상승
- 퓨리오사 AI 와 AI 반도체에 화질 개선 AI 서비스를 탑재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는 포바이포, 퓨리오사 AI 의 투자사이자 협력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ID)을 관계사로 보유한 엑스페릭스도 시장에서 부각
- 퓨리오사 AI 와 방산 진출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있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도 시장에서 부각
4. 美 금리인하 속도 조절 전망 등에 인터넷/반도체/제약바이오 하락
- 지난밤 美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 나선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을 내놨음. 파월 의장은 "현재의 정책 기조가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약적인 상태이며, 경제가 여전히 강한 만큼, 우리는 정책 기조를 조정하는 데 있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힘. 이어, "정책 긴축을 너무 빠르거나 과하게 완화하면, 인플레이션 둔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반대로 정책 긴축을 너무 늦거나, 적게 완화하면, 경제 활동과 고용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다"고 설명.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의 윤곽이 명확히 드러날 때까지 금리를 계속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 한편, 현지시간으로 10 일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 부과가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추가적인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도 지속.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나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 SK 하이닉스, 케이알엠, 이미지스, 파두, 삼양엔씨켐, 와이씨켐, 알에스오토메이션,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아울러, 금리 변동에 따른 밸류에이션 변화가 큰 녹십자웰빙, 에스티팜, 한미약품, SK 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 (by 엄브렐라 리서치)
- 엔비디아의 레버리지 포지션은 현재 연중 최고치 (24 년 고점보다는 낮음)
- 테슬라의 레버리지 포지션은 11 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 (by 미래에셋증권)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한편, 1 월말 트럼프의 과세 정책으로 섹터 전체 급락이 나타났다. 다만, 의약품 관세 정책에 따른 섹터에 대한 우려 보다는 시장 전체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급락이라는 판단이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펜타닐 등 마약 단속이 목표라면 특정 국가에 상당히 한정적일 수 있고, 1 기때 추진했던 필수 의약품 등 일부 품목으로 한정될 경우 그 영향 또한 제한적이다. 다만, 광범위하게 확대된다면 완제의약품 중심으로 현지 생산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은 즉각적인 의약품 가격 상승을 촉발하기에 의료 시스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트럼프 정부가 지속 주장해온 의약품 가격 인하와 상충되기에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 (by 한투증권) 임상 결과 발표 및 기술 수출 언급한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
- 유한양행: 2 월 말 YH35324/GI-301 미국 학회 임상 2 상 데이터 공개, 6 월 MARIPOSA OS 데이터 발표
- 리가켐바이오: 복성제약의 유방암 3 차 치료제 중국 BLA 제출, 파트너사의 후속 개발 전략에 대한 기대감 등
- 디앤디파마텍: 2Q25 ORALINK 흡수율 데이터 공개, 후속 기술 수출 기대감
- 삼천당제약: 2Q25 S-PASS 접목 세마글루타이드의 리벨서스 대비 생동성 임상 종료, 하반기/내년 S-PASS 비독점 권리 기술 수출 기대감
- 코오롱티슈진: 4 월 국제 학회에서 인보사의 16 년차 안전성 결과 발표 전망
- 에이비엘바이오: 1Q25 컴패스의 담도암 2/3 상 탑라인 결과 발표 등
5. 구자균 LS 일렉트릭 회장, "트럼프발 관세는 전력 수요 확대 기회" 발언 등에 전선/전력설비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구자균 LS 일렉트릭 회장은 금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관세 정책으로 미국 시장에 나가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한국 업체들 사이에서 미국에 공장을 지으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는 전력 수요 폭발로 이어질 것이고 회사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사업 영업력을 강화해 미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만약, '상호관세'에 따라 회사의 주력 제품인 변압기 등에 관세가 부과돼도, 미국 내 변압기 매출 비중이 크지 않은 데다, 전체 전력 기업에 매겨질 가능성이 커, 가격 경쟁력에서도 밀리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
- LS 일렉트릭은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도 거의 성공 단계로 구자균 회장은 "보안상 구체적인 업체를 밝힐 순 없지만,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거의 수주 단계에 와 있으며, 올해 말 또는 내년쯤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발언
- LS, 일진전기, 가온전선, LS ELECTRIC, 서전기전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6. SOOP, 분식회계 의혹 극복하며 상승
# CLSA
(1) 매출 과대 계상? 있었다고 해도 회사 전체 매출의 3% 수준으로 고의성 및 동기부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움
(2) 2021 년 감사인으로부터 해당 매출 처리에 대해서 회계법상 적법한 처리방식임을 확인 받았음 (감사보고서 적정의견 수취)
# (by 하나증권) SOOP 실적발표 중 금감원 감리 코멘트
- 상장사의 감리는 언제든 진행될 수 있으며, 성실히 대응하고 있음
- 금감원이 살펴보고 있는 게임 컨텐츠 광고는 2019 년부터 도입한 BM
- SOOP 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SOOP-스트리머-유저 삼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컨셉, 기획, 책임을 모두 제공하기에 전형적인 광고 사업과 다르다고 생각
- 게임 컨텐츠 광고의 특성상 스트리머와 협업을 제공하지만, SOOP 은 컨셉 기획과 모니터링, 이행 책임 등을 모두 지는 광고 계약의 주체
- 게임 컨텐츠 광고의 본격적인 매출은 2020 년부터 발생. 2024 년까지 해당하는 게임 컨텐츠 광고의 매출이 SOOP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
- 4 대 회계 법인으로부터 해당 거래가 총액 인식이라는 검토를 받은 바 있음. 외부 감사인에게 총액 인식에 대한 지적 받은 적 없음
- 현재 감리가 진행 중으로 더욱 구체적인 언급은 조심스러움. 감리에 대해 성실히 임하고 소명할 것. 추후 진행 상황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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